(경기뉴스통신)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김인선)은 올해 사회적경제기업 대상 크라우드펀딩에 7,074명이 참여하여 11억2천9백만원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투자자수 3,139명에 비해 125% 증가하고, 펀딩금액도 지난해 695백만원보다 62% 증가한 것이다 고용노동부는 2015년부터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자 크라우드펀딩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4번째인 위 대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투자자수와 펀딩금액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민들의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그간 정부의 사회적경제 활성화 정책에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한편, 고용노동부와 사회적기업진흥원은 10월 31일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관심제고와 저변확대를 위해 모의투자 형식의 시민투자오디션을 개최하였다.(장소: IBK기업은행 파이낸스타워) 이번 대회에는 사회적경제기업에 관심이 있는 일반 시민 100여명과, 크라우드펀딩 대회에서 우수한 실적을 달성한 상위 10개 기업이 참여하였다 10개 참여기업에는 포상(10개 상장, 총 8,500천원의 상금)과 금융기관의 보증요율 및 은행대출금리 우대혜택이 주어진다.
(경기뉴스통신)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11월 1일 오전 10시부터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제26회 물류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한 물류인을 격려하고 물류 분야 종사자들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이다.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을 비롯하여 “우수물류기업 인증서 수여”, “4차산업혁명시대, 물류가 대한민국의 미래다” 라는 주제로 전문가 토론회가 열린다. 올해는 김정렬 국토교통부 2차관을 비롯해 박근태 통합물류협회 회장 그리고 500여 명의 물류 종사자와 관계자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낸다. 물류산업은 최근 10년간 2.8%대의 안정적인 성장으로 총매출 86.5조 원, 기업체수 19.6만 개, 종사자수 61.3만 명 등 국가기간산업으로 자리매김을 해 왔다. 또한 종전의 단순 수송·보관 중심, 제조업 지원역할에서 생산·배송·유통과 융합한 고부가가치 종합 서비스산업으로 발전 중이며, 전자상거래의 발달을 토대로 상활물류시장 급성장, 정보통신기술(ICT) 등을 활용한 스마트 물류기술의 확산으로 물류효율도 획기적으로 향상되고 있다.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에서는 올 한 해 동안 물류산업 발전에
(경기뉴스통신)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해외건설협회(회장 이건기)는 건설회관에서 2018 해외건설·플랜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해외건설·플랜트의 날(11.1일)은 해외건설 진출을 촉진하고 해외건설인의 사기 진작을 위해 해외건설 첫 수주일인 11월 1일을 지정하여 ‘05년부터 격년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 해외건설 첫 수주(‘65.11) : 태국 파타니 - 나리티왓 고속도로 이번 행사는, 해외건설이 지난 50여 년간 누적 수주 8천 억불을 돌파하는 등 우리 경제성장의 초석이었으나 최근에는 세계경제 위축, 저유가 등에 따른 수주 감소로 어려운 상황에서, “뉴 스타트(New Start)! 하나된 힘! 100년의 미래를 짓다”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손병석 국토교통부 1차관을 비롯하여 관련단체장, 업계 관계자, 수상자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해외건설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원우 현대건설(주) 부사장에게 금탑산업훈장을 수여하는 등 총 유공자 54명에게 정부 포상(14명) 및 장관 표창(40명)을 수여하였다. * 훈장 3 (금탑 1, 은탑 1, 동탑 1), 산업포장 3, 대통령표창 4, 국무
(경기뉴스통신) 울산시의 지원을 받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8 Offshore Korea 국제해양플랜트전시회’(10월 10일 ~ 12일)에 참가한 지역 중소 조선기자재업체 8개사가 해외 바이어와 351억 원 규모의 수출상담을 진행하고 견적 요청을 받는 등 구체적인 구매 협상이 진행중에 있다. ‘Offshore Korea’는 격년으로 부산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조선해양전문전시회 중의 하나다. 이번 전시회에는 35개국 350개사 약 1만 8,000명 이상이 참가하여 우수한 제품과 최신 기술을 전시하고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이 조선해양 기자재에 대한 선진기술을 논의하고 구매 상담도 진행됐다. 울산시는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울산본부를 사업 주관기관으로 지정하여 지난해부터 조선업 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 조선기자재 기업의 해외 수주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Offshore Korea 2018’ 전시회에는 (주)금오산업, ㈜GHI, ㈜네트, 디에스코퍼레이션(주), ㈜세진중공업, 에이스엔지니어링(주), ㈜한세, ㈜대협테크 등 8개사를 선정하여 ‘울산공동관’을 운영했다. 참가 기업별 주요 수출 상담 실적을 보면 ㈜금오산업은 중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지역화폐의 도입에 앞서 도민들의 소중한 목소리를 듣고자 오는 11월 5일과 9일 각각 남부(수원)와 북부(의정부)에서 ‘경기지역화폐 도민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전통시장 상인, 소상공인, 지역주민 등 실제 도민들의 현장의견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지역화폐 운영방안을 마련하고, 지역화폐 제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데 목적을 뒀다. 설명회는 지역화폐 사업설명, 전문가 발제 및 패널 토론, 청중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조태훈 경기도 소상공인과 과장이 나서 지역화폐 정책의 취지와 도입과정, 추진방향 등 도민들이 궁금해 할 만한 사항들을 속 시원히 해결하는 자리를 만들 예정이다. 이어 최준규 경기연구원 연구원의 전문가 발제 및 패널 토론을 통해 실제 지역화폐 도입 사례, 지역 경제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전문적 설명을 청취한 뒤, 지역화폐 제도의 쟁점과 향후 과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전망이다. 패널 토론자로는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조광주 위원, 이용자를 대변할 소비자 단체 관계자, 전통시장상인회·소상공인연합회 소속 가맹점, 운영주체인 시군 담당 공무원 등이 참여해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경기뉴스통신) 대전테크노파크 스포츠융복합사업단는‘2018년 지역 융복합 스포츠산업 거점육성사업’의 기업지원사업으로‘스포츠 융복합 전략제품화지원사업’참여 기업을 11월 6일까지 모집한다. ‘스포츠 융복합 전략제품화지원사업’은 시장창출형 패키지지원 사업으로서 조기 사업화를 통해 대표적 스포츠명품 브랜드 창출 및 스포츠 융복합산업분야와 연계된 제품 개발을 통하여 시장진입 가능성을 높이고, 스포츠기업 제품의 성공모델을 확산시키기 위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내용은 제품기획, 부품 및 제품제작지원, 기능.성능개선지원, 국내외판로개척지원, 마케팅/홍보지원 등 완제품 개발을 위한 One-stop 패키지 방식으로 지원한다. 대상분야로는 실감형 가상현실(3R 가상스포츠) 스포츠제품, ICT 융복합 스포츠 제품, 이 외에 스포츠산업과 결합하여 응용제품 개발이 가능한 BT, NT, MT분야에 기업도 지원할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대전테크노파크 홈페이지의 알림마당.사업공고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스포츠융복합사업단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올 하반기에도 전국 지자체 최초의 블록체인 전문 교육 프로그램 ‘블록체인 캠퍼스’를 운영한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블록체인 전문 인력양성 프로그램인 ‘블록체인 캠퍼스’의 하반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자체 주도 블록체인 산업 지원사업으로는 전국 최초인 ‘블록체인 캠퍼스’는 경기도가 블록체인 산업의 저변확대와 관련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올해 상반기부터 시행한 전문교육 프로그램이다. 도는 앞서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판교에 소재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총 230여명을 대상으로 성황리에 첫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 하반기 교육은 10월~12월의 기간 동안 고양, 시흥, 안성, 판교 등 경기도 전역에서 크게 일반인/전문가 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일반인 과정’은 블록체인 기술의 등장 배경과 요소 기술, 국내외 블록체인 현황 및 동향 등 기술의 기본적인 이해를 돕는 이론교육이다. ‘전문가 과정’은 I(기초개발), II(블록체인 플랫폼 개발), III(블록체인 서비스 모델링)의 3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이론 및 실습 개발 교육이 병행되며 실제 프로젝트 진행과 전문가 멘토링이 이뤄진다. 교
(경기뉴스통신) 지역주민과 전통시장 상인이 상생하는 경기도의 특화시장 만들기 프로젝트 ‘경기공유마켓’의 시범사업이 27일 양평군 용문면 소재 ‘용문천년시장’에서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이날 오후 3시 30분 열린 개막행사에는 박덕순 경기도 노동일자리정책관, 이종승 양평 지역개발국장, 이영주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 이충환 경기도상인연합회장, 유철목 용문천년시장상인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공유마켓’은 과거 지역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했던 장터 고유의 커뮤니티(Community) 기능을 강화, 다시 사람들로 북적이는 전통시장을 만들겠다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민선7기 경기도 골목경제 5대 공약과제’ 중 하나다. 도내 전통시장·골목상권·5일장 등과 연계된 장소에 주민·사회적 기업·친환경 농가·봉사단체·청년, 푸드트럭·중소기업·상인 등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이 누구나 판매자(Seller)로 참여할 수 있는 ‘공유 상업공간’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이곳에서는 관광객 등 소비자들의 구미를 당길만한 지역 특색상품들을 판매하고,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한 특화된 문화·공연·체험 콘텐츠를 발굴·운영함으로써 해당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대한 집객효과를 극대화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중국감성 크리에이팅 프로젝트 를 시작한다. 프로젝트는 트렌디하고 파급력이 높은 8개 분야의 중국 크리에이터들을 초청하여 서울여행을 제안하고 중국 특유의 감성이 묻어나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개하게 하는 서울시 문화마케팅 사업이다. 초청하는 크리에이터 분야는 싱어송라이터, 요리사, 이모티콘작가, 시나리오작가, 웹툰작가, 사진작가, 1인방송인, 여행전문가 등 총 8개 분야로, 분야별 각 1명씩 참여한다. 초청 크리에이터들 중에는 현재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프로 작가들도 포함되어 있다. 싱어송라이터 '브루노쉬엔(Brunoxuan, 본명 펑쉬엔, 27세)'은 홍콩 '일대일로발전연합 웹드라마 ' 주제곡의 작곡했었고, 요리사 '료위치(20세)'는 2017년 12월 광저우 국제호텔용품 전시회 '키친랩(Kitchen Lab)'에 중국 대표 셰프로 참가했었다. 이모티콘작가 '하나(哈娜, 본명 천신, 37세)이 등록한 "샤오하(小哈)" 캐릭터는 억 단위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사진작가 ‘쑤팅팅(30세)’은 말레이시아 사바 샹그릴라 호텔, 푸젠성 푸저우시 쉐라톤 호텔로부터 스냅 사진촬영을 의뢰
(경기뉴스통신) 부산항 북항과 부산역 일원 통합개발의 실행력을 높이고, 항만-철도-배후 지역 간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해양수산부 (장관 김영춘) , 국토교통부 (장관 김현미) , 부산 광역시 (시장 오거돈) 가 협력하기로 했다. 해양수산부와 국토교통부, 부산광역시는 26일(금) 14시 부산시청에서 부산 북항 및 부산역 일원 통합개발 기본업무 협약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 하는 간 담회 자리를 가졌다. 세 기관은 부산항 북항과 부산역 일원에서 시행 되는 다수 개발사업의 유치시설 중복 등 난개발을 방지하고 체계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지난 10월 4일 통합개발 기본 업무 협약을 최종 체결하였다. 주요 협약내용을 살펴보면, 세 기관은 ▲ 항만·철도·배후지역 간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고 ▲ 철도사업 시설 및 부지를 항만재개발 사업에 포함하여 고시 하기로 하였다. 또한, 통합개발의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하여 ▲ 해양 수산부는 통합개발 기본계획 수립 및 철도 시설 재배치 사업 지원, ▲ 국토교통 부는 철도기 본계획 수립 및 항만재개발 사업 지원, ▲ 부산광역시는 통합개발과 관련한 기본계획 수립 및 도시 계획·민원 관련 업무에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일자리·주거·환경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가치를 창출하는 기업과 프로젝트에 하반기 사회투자기금 125억 원을 융자.지원한다. 서울시 기금 90억 원에 민간자금 35억 원을 합친 규모다. 융자.지원대상은 ①사회적경제기업 및 사회적투자 사업 40억원 ②사회주택(소셜하우징) 50억 원 2개 분야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오는 11월 1일(목)까지 사회투자기금을 운용할 수행기관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 한해 총 융자.지원금은 180억원으로 지난 상반기에 선정된 6개의 수행기관이 시기금 40억 원에 민간자금 15억 원을 추가로 매칭 해 총 55억 원 규모로 융자사업을 활발하기 진행 중이다. 수행기관은 ‘사회적금융 관련 유사 사업 실적’ 및 ‘자금조달능력’ 등을 기준으로 심사.선정하며, 사회투자기금과 민간자금의 매칭비율은 추후 ‘사회투자기금운용심의위원회’에서 결정한다. 수행기관별 융자 금액은 반기별 최대 20억원(연간 30억원)이내며, 사회투자기금 목적에 맞게 사회적경제기업 등에 융자를 진행하되 대상 기업과 사업 선정 및 상환관리는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또한 수행기관은 사회투자기금을 융자
(경기뉴스통신)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는 혁신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유경제에 대해 논의하는 ‘2018 공유경제 국제포럼’이 다음달 2일 경기창조혁신센터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다. 경기도는 공유 플랫폼, 정보의 신뢰도와 안전성,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고자 ‘공유경제로 여는 새로운 경기’를 주제로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2017년 지역경제 활성화 순회포럼인 “4차 산업혁명의 시대 공유시장경제에서 길을 찾다”의 연장선으로 경기도가 마련한 이번 국제포럼에는 전 세계에서 활동 중인 공유경제 활동가와 교수, 도민 등 500여명이 참가해 열띤 논의를 벌일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기조세션과 일반세션 1·2부 등 총 3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기조세션에서는 플랫폼 협동주의 운동을 이끌고 있는 뉴욕 뉴스클 대학 트레버 숄츠 교수와 쏘카 대표이사를 겸직 중인 이재웅 기획재정부 혁신성장공동본부장이 “공유경제의 시대,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를 주제로 기조 발제를 한다. 이와 함께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을 주제로 열리는 일반세션 1부에서는 안주 이시야마 일본공유경제협회 총괄매니저, 서중해 한
(경기뉴스통신)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의료취약 계층을 위한 중랑구 신내동 소재 의료안심주택 21세대와 강서구 신정동 소재 신혼부부용 공공임대주택 39세대를 각각 공급한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세용)는 홀몸어르신 및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신내 의료안심주택과 신혼부부를 위한 신정 도시마을주택의 잔여세대 입주자 모집공고를 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기존입주자의 퇴거, 계약취소 등으로 발생한 잔여세대를 재공급하는 것으로 신내 의료안심주택은 21세대(18㎡형 4세대, 29㎡형 17세대), 신정도시마을은 39세대(39㎡형)를 각각 공급한다. 신내 의료안심주택의 경우 신청자격은 입주자모집공고일인 10월22일 현재 중랑구에 거주하는 1~2인 가구로, 만 65세 이상 노인이거나 나이와 관계없이 당뇨병, 고혈압 등 만성질환이 있을 경우 청약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신혼부부에게 공급하는 신정도시마을주택은 서울시에 거주하며 결혼한지 7년이내인 신혼부부 또는 예비신혼부부이며, 세대구성원 전원이 무주택자로 태아 포함 미성년 자녀가 있으면 청약자격 1순위가 주어진다. 신청접수는 10월31일(수)부터 11월2일(금)까지 3일동안 공사 홈페이지(www.i-s
(경기뉴스통신) ‘제22회 경남중소기업대상 시상식’이 24일(수),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22번째를 맞이하는 ‘경남중소기업대상(大賞) 시상식’은 우수한 경영성과로 경남지역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기술혁신을 이룬 중소기업을 발굴.포상하기 위한 것으로, 경상남도,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남신문, 경남은행이 공동주최한다. ‘경남중소기업대상(大賞)’은 경남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여되는 최고 명예의 상으로서 지난 1996년 제1회 시상식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우수중소기업 132개사에 대해 수여했다. 올해 경남중소기업대상은 경영혁신, 수출, 여성기업, 기술혁신, 창업벤처, 특별상 총 6개 부문에서 선정된 7개 업체와 우수 장기재직자 10명에 대해 수여했다. 경영혁신 부문에는 한텍(대표 이진국), 수출 부문에는 ㈜비엠티(대표 윤종찬), 여성기업 부문에는 ㈜덕진산업(대표 김정숙)이 각각 선정돼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기술혁신 부문에는 기득산업(주)(대표 공경열)과 에스엠에이치(주)(대표 정장영), 창업벤처 부문에는 이앤이(주)(대표 김유중)가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특별상인 경남은행장 표창에는 ㈜삼원기계(
(경기뉴스통신) 청년배당과 산후 조리비 지원, 지역화폐, 기본소득 등 이재명 도지사가 추진 중인 핵심정책에 대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23일 도에 따르면 경기도 청년배당 지급 조례안, 경기도 산후 조리비 지원 조례안, 경기도 지역화폐의 보급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등이 이날 열린 제331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경기도는 이번 조례안 통과로 이재명 지사가 추진하는 청년배당, 산후조리 비 지원, 지역화폐 등의 주요사업을 내년부터 본격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통과된 주요 조례안을 살펴보면 먼저 경기도 청년배당 지급 조례안은 도내에 3년 이상 거주 중인 만 24세 청년을 대상으로 분기별 25만 원씩 연간 100만 원상당의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내년에 만 24세가 되는 17만5천여명이 청년배당을 받을 것으로 도는 추산하고 있다.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 조례안은 신생아 출생일 기준으로 1년 이상 도에 거주한 부모에게 50만 원 상당의 지역화폐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지원대상은 출생 후 12개월이 지나지 않아야 한다. 경기도 지역화폐의 보급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은 청년배당, 산후조리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