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해양수산부는 전국단위의 신(新)수산물 유통망을 구축하기 위해 2022년까지 권역별 소비지분산물류센터(FDC*) 6개소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Fisheries Products Distribution Center 수산물 소비지분산물류센터는「수산물 유통의 관리 및 지원에 관한 법률(제48조)」에 따라, 전국에서 생산된 수산물을 수집하여 소비지로 직접 출하하기 위해 대도시 권역별로 구축하는 시설이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6월 발표한 ‘수산물 유통혁신 로드맵(’18~’22)‘에서 전국단위의 신(新)수산물 유통망 구축계획을 밝힌 바 있으며, 이에 따라 소비지분산물류센터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 소비지분산물류센터는 권역별로 수산물의 보관, 가공 및 판매 등 특성을 감안한 최적의 입지를 선정하여 건설할 계획이다. 현재는 수도권(인천, ‘16~’20)과 호남권(나주, ‘18~20)에 소비지분산물류센터 2개소를 조성하고 있으며, 2022년까지 수도권(1개소), 강원권(1개소), 충청권(1개소), 영남권(1개소) 등에 총 4개소를 추가로 조성할 예정이다. 현재 수도권에 조성중인 인천소비지분산물류센터는 ’18년 11월경 인천 중구에 첫 삽을 뜰
(경기뉴스통신) 민선7기 출범과 함께 대구·경북이 손을 굳게 맞잡았다. 단순한 협력과 상생을 넘어서 ‘경제공동체’를 실현하기로 의기투합했다. 13일 권영진 대구광역시장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북도청 화랑실에서 ‘대구경북 한뿌리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구체적인 상생방향과 목표를 천명했다. 이날 발표된 선언문에 따르면, 앞으로 대구경북은 기업의 투자유치, 기업 역외유출 방지, 특화산업 육성, 농산물 유통촉진을 위해 강력한 협력체계를 가동하고, 이를 통해서 경제공동체를 실현하기로 했다. 또한, 대구와 경북이 지닌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한 공동마케팅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대학과 기업을 비롯한 지역의 모든 주체들이 참여하는 인재양성 시스템을 본격 가동한다. 대구경북이 당면하고 있는 통합 신공항 건설, 낙동강 맑은 물 공급체계 구축에도 속도를 내기로 했으며, 대구와 인접 시군 간 도시계획 공동입안, 광역도로 건설, 도시철도 연장 등에도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그리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대구경북한뿌리상생위원회’의 위상을 대폭 강화키로 했다. 현재, 양 시도의 행정부시장·부지사가 맡고 있는 공동위원장을 시장·도지사로 격상하고, 실무 사무국의
(경기뉴스통신) 부산시는 2018년 고용우수기업 15개사를 선정하고, 8월 14일 오전 10시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오거돈 부산시장과 선정된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용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한다. 고용우수기업은 민간기업의 고용확대를 유도하고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2010년부터 시행하여 왔으며, 올해에는 15개 기업을 최종 선정하게 되었다. 3년 이상 정상 가동한 기업으로서 고용성장성이 우수하고, 근로환경 등이 양호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들 기업에는 ▲인증서 및 인증현판 수여 ▲근로환경개선비 4천5백만원 지원 ▲신규취득 사업용 부동산 지방세 감면 등 각종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이번에 선정된 고용우수기업들은 고용 창출뿐만 아니라 일·가정 양립과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서도 노력을 하고 있으며, 청년고용 및 취약계층 고용에도 힘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거돈 시장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시민 행복의 시작이며, 이를 위해 정부와 부산시, 기업이 힘을 합쳐야 한다”라고 하며, “지역 중소기업들이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다져서, 이를 기초로 부산경제 재도약의 발판을
(경기뉴스통신) 부산시와 부산외국어대학은 청년들의 해외취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8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시청 1층에서 「2018 일본취업 합동박람회 in 부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청년국제교류기구, EAST Ambition(주), 부산경영자총협회, 부산상공회의소, 전국 112개 대학이 참여하고, 40여개 해외기업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며, 주일한국대사관 일본취업설명회를 비롯하여 일본취업특강. 멘토링 강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 최초로 개최한 ‘일본취업 합동박람회 in 부산’은 34개 기업과 청년 700여명이 참여하였고, 당일 현장에서 진행한 채용면접에 참여한 청년 224명 중 40명이 합격하여 해외취업의 꿈을 이루었다. 제2회 개최인 올해는 NCS&A(IT), 야마토운수(사무직), 후지타 관광 등 43개 기업이 참여하여 IT, 사무, 여행, 서비스, 제조 등 다양한 업종에서 청년 140여명을 채용할 예정으로,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은 박람회에서 다양한 정보와 유망기업의 1:1 면접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 실용일본어검정(J-TEST) 무료시험도 응시
(경기뉴스통신)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청년실업 해소 및 산림휴양문화 창출을 위한 ‘청년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오는 8월 2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공모전에는 만 20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단독 또는 공동으로 지원할 수 있다. 공모대상은 전국 40개 국립자연휴양림을 활용하여 운영할 수 있는 창업아이템이다. 모집분야는 ▲일반창업(지역특산물, 공산물, 먹거리 판매 등), ▲지식창업(공예, 그림 등 제작·전시·판매), ▲서비스창업(문화예술공연, 체험활동 등 제공), ▲복합형창업(혼합형)으로 구분된다. 전문가 집단의 서류심사를 통해 최우수 1팀(상금 100만원), 우수 1팀(상금 50만원), 장려 1팀(상금 30만원), 입선 5팀(상금 각 10만원)을 선정한다. 장려상 이상 수상한 3팀이 공모한 아이디어를 활용해 실제 창업을 할 경우에는 추가 지원금과 국립자연휴양림 시설 내의 창업 공간 제공 등 다양한 후속지원이 뒤따를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www.huyang.go.kr) 에서 내려 받은 참가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을 전자우편(kkh77@
(경기뉴스통신) 산업통상자원부는 ‘18년 하반기 ’수출도약 중견기업 육성 사업‘ 지원 대상 20개社를 선정하고, 8.10.(금) KOTRA에서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수출도약 중견기업 육성 사업’은 잠재력을 갖춘 유망 중견기업의 해외마케팅을 지원함으로써 이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고, 중견기업의 수출기업化를 촉진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4월 1차로 79개社를 선정한 바 있으며, 이번에 추가로 20개社를 선정하여 총 99개 중견기업의 해외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 수출도약 중견기업 육성 사업 > ○ 목적 : 중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및 해외마케팅 지원 ○ 예산(‘18) : 78억원(기업당 7,500만원 이내 지원) ○ 지원내용 : 해외전시회 참가 등 해외마케팅 지원, 해외무역관과 연계한 해외진출 전략 수립, 수출전문위원의 컨설팅 등 특히 이번 선정에서는 보다 많은 중견기업을 수출기업化 하여 우리 수출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매출액 대비 수출액 비중이 5% 미만이고, 내수시장 위주로 성장해 온 기업들을 다수 선정하였다. 이들 기업에 대해서는 목표시장 분석 등 해외진출 全 과정에 대한 보다 세밀한 지원이 이뤄질 예정으로 이들
(경기뉴스통신) 울산시는 우수 지식.기술을 보유한 창업자 및 새로운 아이디어를 통한 해외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집중 지원하는 ‘글로벌 성장, 진출 창업지원플랫폼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6억 원으로 울산시에서 지원하고 울산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이 주관한다. ‘글로벌 성장, 진출 창업지원플랫폼사업’은 창업 후 7년 이내의 해외 유통 가능 완제품을 보유한 기업으로, 울산에 주소지를 두고 울산지역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 또는 6개월 이내 울산으로 본사 이전 가능(예정) 기업 중 울산지역 주력산업(조선, 자동차, 정밀화학, 에너지, 환경) 및 전후방 연관분야, IoT/ICT 분야 및 신사업, 4차 산업분야의 창업기업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차 서류평가, 2차 발표평가, 3차 현장실태조사 과정을 거쳐 7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며, 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 가능성과 기업의 글로벌 진출 역량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글로벌 성장을 위한 창업 및 글로벌 멘토 지원, 글로벌 사업화지원(디자인개선, 글로벌 전략수립·컨설팅·마케팅, 글로벌 진출지원 전문기업 매칭 등), 해외 네트워크가 구축된
(경기뉴스통신) 울산시는 미세먼지 저감대책의 일환으로 친환경 자동차인 ‘전기이륜차 민간보급사업’을 올해 첫 시행하여 현재 접수 중이다라고 밝혔다. 전기이륜차는 가정용 전기콘센트에서 4시간 정도면 완충이, 완충시 약 40km 주행이 가능하고 연료비는 엔진이륜차의 약 10분의 1 수준으로 매우 경제적이다. 이륜차는 소형화된 엔진 구조에 따라 승용차나 화물차에 비해 배출가스 총량은 비교적 적으나, 대기오염물질(CO, HC, NOx)은 많이 배출된다. 이러한 엔진이륜차를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전기이륜차로 전환할 경우 대기환경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울산시는 기업체 직원들의 출·퇴근용 이륜차 사용빈도가 높은 점을 감안하여 전기이륜차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보급 목표는 100대(민간 85대, 공공 15대)로 대당 보조금은 230만원부터 최대 350만원까지 규모별로 차등 지원된다. 보급차종은 환경부로부터 보급평가 인증을 받은 발렌시아 등 총 13종이다. 현재까지 민간보급 신청은 48대이며 보급은 22대이다. 보급업체의 연락처와 자세한 지원기준은 울산시 누리집에 게재된 공고문 및 울산시 환경보전과(☏229-
(경기뉴스통신) 광주광역시는 산업통상자원부·한국산업기술진흥원 공동 주관으로 추진하고 있는 ‘커뮤니티비즈니스 활성화 사업’ 헬스케어 분야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커뮤니티 비즈니스 활성화 사업’은 사회적경제기업(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의 상품과 서비스의 기술 혁신 및 사업화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Scale-up)과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광주시는 2019년 12월까지 국비 14억원 등 총 21억원을 투입해 기술 개발, 기업 지원 등 2개 부문의 헬스케어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먼저, 기술개발사업은 광주전자부품연구원 주관으로 ▲보행분석 솔루션 개발 ▲발 질환 예방용 기능성 아동실내화와 슬리퍼 개발 ▲시제품제작 지원 등을 진행한다. 기업지원사업은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사회적경제기업 간 네트워킹.협업.조직화 ▲시장 경쟁력 제고를 위한 기술.사업화 등을 실시한다. 광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 간 상생을 위한 네트워크가 조성되고 헬스케어 기술 개발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경쟁력이 확보되는 등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대전테크노파크의 『지역 융·복합 스포츠산업 거점 육성사업』이 1차년도 시범사업운영 평가결과 향후 3년 계속사업 추진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해부터 오는 2021년 6월까지 4년간 총 142억원이 투입되는 ‘지역융복합스포츠산업거점육성사업’은, 1차년도(2017.9~2018.6)에 35.5억원이 투입·지원되었으며, 주요성과로 스포츠산업 관련기업의 매출은 총 14,484백만 원, 수출액은 총 8,720백만원이 증가되는 성과가 도출되었으며, 신규 고용창출은 26명, 스포츠 융복합산업 관련 8개 창업기업이 설립되는 등 짧은 기간에 다양한 성과를 창출하여 향후 3년간 약106.5억원의 정부지원금을 유치하여 대전시의 관련 기업을 육성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 1차년도 지원사업의 분야별 지원실적은 기반조성 74건, 기업지원 56건, 성과확산 6건으로 각 지원분야별 목표를 뛰어넘는 지원실적을 달성했으며, 지원사업별로는 전략제품화 4건, 디자인 및 시제품 제작지원 12건, BM지원 10건, 창업아이디어 구체화 지원 5건, 시장진출 지원 10건, 지재권 지원 16건, 인증지원 5건
(경기뉴스통신)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7일 오후 3시 대전 CT센터 코워킹스페이스에서 대전지역 창업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개최한 ‘2018년창업아이디어 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전지역의 창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일반인(예비창업자)과 3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진흥원은 접수된 31개 팀의 아이디어를 공정하게 심사해 모두 13개 팀을 최종 선발했다. 최우수상은 진유선 참가자의 ‘충전식 무선 냉열조리판’이 수상했으며, 진유선 참가자에게는 아이디어 개발과 창업 지원을 위한 상금 300만원이 수여됐다. 이밖에 우수상 수상자 2개 팀에는 각각 200만원씩, 장려상 10개 팀에는 각각 50만원씩 상금이 수여됐다. 진흥원은 수상작품들의 사업화 컨설팅 지원 등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성숙시킬 수 있는 후속지원도 연계해 추진할 예정이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박찬종 원장은 “누구나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공평하게 제공하기 위해 진흥원의 문을 항상 열어 놓을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과 창업의욕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부산시는 청년구직자 180여명을 대상으로 ‘부산지역 공공기관 청년취업 역량강화 프로그램’인 ▲청년구직자 직무체험 ▲공공기관 인사담당자와 열린대화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년구직자 직무체험은 청년구직자 30여명을 대상으로 ▲기관별 1~2개월의 실습기간 ▲주 5일(월~금) ▲80% 이상 출석 시 훈련수당 월 20만원 및 중식비 일 5,000원을 제공한다. 대상자는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부산교통공사, 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등 부산지역 대표적인 공공기관에서 직무 체험을 하게 되며, 이를 통해 취업경쟁력 및 기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인사담당자와의 열린대화는 부산지역 공공기관 인사담당자와 청년구직자와의 만남을 통해 기관에 대한 이해와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하며 ▲8월부터 12월까지 총 5회 ▲각 회당 청년구직자 30명 내외 ▲기관 및 직무소개, 입사 시 필요역량, 채용기준, 면접질문 등에 대한 인사담당자의 특강을 비롯한 맞춤형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부산일자리종합센터(부산경제진흥원) 상담을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일자리종합센터 ☏051-888-6917~8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경기뉴스통신) 울산시는 남구 삼산중로 144(삼산동)에 위치한 ‘울산근로자종합복지회관 내진보강공사 및 시설 재배치 사업’을 8월 착공, 12월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울산근로자종합복지회관은 부지 5,043㎡, 연면적 1만 644㎡,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지난 1997년 12월 착공, 2000년 7월 개관됐으며 지난 2016년 내진성능용역 결과 내진보강 필요성 대두되고 시설 현대화 등이 제기됐다. 주요 사업 내용을 보면, 지하 1층은 탈의실 전면 리모델링, 1층은 로비전체 및 화장실 시설개선 등이 각각 이뤄진다 2층에는 리모델링과 겸하여 현재 노사발전재단의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현재 북구 산업로 친환경급식센터 내)를 입주시켜 중장년 근로자 .퇴직 예정자의 재취업 및 경력설계를 지원한다. 3층에는 기존 예식장 시설에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청년기술창업사관학교’를 설치하여 울산의 청년 일자리 확대 및 미래 우수기업을 길러내는 산실 역할을 하도록 했다. 4층(여가선용공간), 5층(심신단련공간) 등은 현행대로 유지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근로자종합복지회관이 단순 복지시설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베이비부머 세대, 실버세대가 미래 일자리를 설계
(경기뉴스통신)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벤처기업부, 삼성전자(주)와 손잡고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민간이 주도하는 본 사업은 금년도 중소벤처기업부와 삼성전자가 각각 100억원을 지원하여 500개 기업에 스마트공장을 구축하며, 향후 5년간 총 1,000억원 규모, 약 2,500개 스마트공장 구축을 목표로 한다. 특히,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은 정부와 대기업의 지원비율이 기존 50%에서 60%로 늘어남에 따라 참여 중소기업의 부담이 상당부분 줄어들게 된다.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은 기반구축형, 기초수준이상, 중간1 수준 이상 등 참여 중소기업의 수준에 따라 예산 소진시까지 최소 2천만원에서 1억원까지 사업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제조현장 혁신 및 환경안전개선, 간이 생산시스템을 구축하는 기반 구축형은 2천만원까지 사업비 전액을 지원하며,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의 사각지대였던 소공인, 위기관리지역 소재 기업, 장애인기업, 뿌리기업 등을 우대할 예정이다. 또한,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은 모든 수준의 스마트공장 구축참여기업에는 150명 규모 현직 삼성전자 제조현장혁신활동 멘토단이 투입되며, 구축 후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을 미리 확보한 후, 청년을 선발해 교육시켜 정규직 채용까지 연결하는「민간기업 맞춤형 뉴딜일자리」사업을 추진할 기관을 모집한다. 많은 중소기업이 신입 직원을 채용해도 별도의 직무 교육을 추진할 상황이 되지 않아 채용과 동시에 업무추진이 가능한 경력직을 선호하는 반면, 청년들은 경력을 쌓을 기회가 없어 또 다른 미스매칭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서울시가 추진하는「민간기업 맞춤형 뉴딜일자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방식이라 할 수 있다. 기존 뉴딜일자리가 공공기관에서 일경험과 취업역량을 쌓은 후 민간일자리로의 취업을 돕는 디딤돌 역할을 했다면, ‘민간기업 맞춤형 뉴딜일자리’는 사전에 구인기업을 확보하고 채용예정을 전제로 교육 후 민간기업에서 인턴십 후 채용하는 방식이다. 기존 : 참여자 모집 → 공공분야 근무 → 교육 및 취업지원 → 민간기업 채용 신규 : 채용예정 일자리 확보 → 참여자모집 → 직무교육→ 민간근무(인턴) → 민간기업 채용 시는 8월 8일(수)부터 27일(월)까지 이 사업을 수행할 기관 20여개를 모집한다. 참여는 회원기업을 100개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