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충주시가 전국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충주사과의 홍보 및 판촉행사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를 꾀한다. 충주시는 명품 충주사과의 홍보와 소비 촉진을 위해 생산농가와 도시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직거래장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11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여주프리미엄아울렛 내 여주퍼블릭마켓 광장에서 충주사과 직거래장터를 개설해 무료 시식, 1+1행사, 깜짝 할인판매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와 함께 도시 소비자들을 유혹한다. 이와 함께 11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중부내륙고속도로 충주휴게소 양평방향에서 직거래장터를 마련해 가을 단풍여행을 즐기는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판촉활동을 벌인다. 또, 11월 29일에는 영등포구청 직거래장터를 찾아 수도권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충주사과를 홍보하고 판매한다. 석미경 유통팀장은 “다양한 소비자와 만나는 직거래장터를 통해 새로운 고객을 확보하고, 유통 경로를 다변화하는 등 명품 충주사과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농촌진흥청은 11월 1일 식량원 고령지농업연구소(강원 평창)에서 가을딸기 새 품종에 대한 현장평가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딸기 재배농가, 유통업체, 연구소, 지도기관 관계자 등 70명이 모여 가을생산용 품종의 생육상황을 살펴보고, 맛 평가와 실용화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이번에 선보이는 가을딸기 품종 후보들은 13-41-195호, 13-41-386호, 13-42-36호 등 3계통이다. 이 계통들은 고온에서도 꽃대가 잘 발생하는 여름딸기의 장점과 고품질 과실 생산에 유리한 겨울딸기의 장점을 갖고 있다. 수확량은 10a당 약 1.5톤~2톤이며, 과실크기와 당도는 9월에는 10g~20g, 9브릭스~10브릭스이며, 11월에는 30g~60g, 10브릭스~13브릭스로 안정생산이 가능한 품종이다. 또한, 우리나라의 딸기생산(일계성 품종)은 대부분 12월부터 이듬해 5월 사이에 출하하는데, 가을딸기는 7월~8월에 심어 9월 추석 무렵부터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딸기를 주로 생산하는 시기인 겨울 이전에 생과로 맛 볼 수 있어 소비자 호응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가을딸기는 상대적으로 온도가 낮은 지역인 고랭지와 준고랭지가 적지이며,
(경기뉴스통신)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올해 빼빼로데이를 맞아 업사이클링 상품과 토이상품, 구글플레이캐시 증정 이벤트로 고객 만족을 높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Up-Cycling(업사이클링)이란 디자인을 새롭게 하거나 활용 방법을 바꿔 새로운 가치를 지닌 상품을 탄생시키는 행위로 생활 속에서 버려지는 쓸모 없어진 것을 재사용하는 Recycling의 상위 개념이다. GS25는 이번 빼빼로데이를 맞아 상품 포장 패키지를 파우치나 간편한 손가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업사이클링 상품을 선보인다. 지금까지의 단순 포장의 개념에 업사이클링의 가치를 추가한 포장 패키지를 기획한 것. 전 연령대 고객이 재미있게 선물을 주고 받을 수 있는 토이 빼빼로와 키덜트의 마음을 사로잡을 미니언즈, 무민 기획 세트도 선보인다. GS25는 복불복뿅망치빼빼로(9500원), 권투글러브빼빼로(8천원), 스프링베어빼빼로(1만원) 등 친구와 연인, 가족에게 서로를 응원하는 마음과 함께 재미까지 전할 수 있는 상품들을 선보인다. 또한, GS25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유어스미니언즈빼빼로는 빼빼로가 들어 있는 귀여운 미니언즈포장 패키지에 한정판 미니언즈자석 5종세트
(경기뉴스통신) 우리나라 낙농가에서 직접 만든 국내산 자연치즈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농촌진흥청은 11월 5일 서울 양재 하이브랜드 패션몰 1층에서 (사)한국목장형유가공연구회(회장 이선애)와 공동으로 ‘제11회 목장형 자연치즈 경연대회(콘테스트) 출품작 전시 홍보’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자연치즈 경연대회’는 목장형 자연치즈를 만드는 국내 낙농가를 중심으로 유제품 품질향상과 소비확대를 위해 2006년부터 해마다 개최해 올해 11회째를 맞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전국 30개 낙농가가 경연대회에 출품한 고다, 체다, 베르크, 아펜젤러 치즈 등 자연치즈 60점과 목장에서 만든 발효유 등을 전시한다. 또한, 국내산 자연치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영상과 패널 홍보, 자연치즈 시식행사, 소비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현장평가회와 치즈퀴즈쇼 등을 진행한다. 경연대회 시상식은 전시홍보 행사와 함께 패션몰 1층 특별시상식장에서 열린다. 자연치즈는 제조과정 중 영양분이 10배 가까이 농축돼 적은 양을 먹어도 우유를 마신 것과 같은 효과가 있고, 종류가 다양해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은 것이 특징이다. 국내 목장형 자연치즈는 외국산에
(경기뉴스통신)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가 진행하고 있는 전통발효음식교육이 시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교육은 가정에서 전통발효음식을 쉽고 재밌게 만드는 방법을 널리 알려 우리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전통식품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 교육은 10월 11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4주에 걸쳐 대구시 농업기술센터(동구 방촌동)에서 이루어진다. 율방발효연구소의 백용규 강사를 초청해 식초, 발효조미료(누룩소금), 두부 등을 과일과 곡물을 활용해 가정에서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을 전달하며, 개인 소비 습관에 맞는 전통발효음식 교육을 진행한다.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전통발효음식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교육생 접수일인 9월 28일 당일, 접수 시작 25분 만에 30명 정원이 마감되기도 했다. 교육생 남기룡 씨는 “평소 농업기술센터에서 이루어지는 수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왔다”면서, “이번 전통발효음식교육에는 식초의 효능을 알고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 배우러 왔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 서정선 소장은 “전통발효음식교육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더욱 좋은 교육을 통해 전통식품의 대
(경기뉴스통신) 영광군은 영광 대표 특산품인 모싯잎 송편을 명품화 시키고 세계적인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모싯잎 송편 지리적표시제가 1차 심의를 통과하여 2차 현장 실사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6월 10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주관하여 서울 영등포구 회의실에서 개최한 지리적표시제 등록을 위한 발표에서 사단법인 영광에서모싯잎떡을만드는사람들의 신광수 대표가 영광모싯잎 송편의 우수성과 타 지역과의 차별성에 대하여 발표하고 역사적 보완자료까지 철저히 준비한 끝에 1차 심의회를 통과하는 성적을 거뒀다. ‘지리적표시제’란 특정 장소의 이름을 상표권으로 인정하는 제도로 농산물에 대해 지리적 표시를 실시함으로써 농산물 및 가공품의 부가가치 향상 및 지역 경제 발전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농산물의 품질 향상을 촉진하며, 생산 품목의 전문화와 농산물 수입 개방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으며 소비자 입장에서는 믿을 수 있는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영광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연중 청정한 해풍이 불어오는 서해안의 지리적 특성으로 항산화 성분, 식이섬유, 칼슘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쫀득하고 뛰어난 맛을 가진 모싯잎송편이
(경기뉴스통신) 오는 11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양산시 원동면 ‘양산배내골 홍보관’에서〈제7회 배내골 사과야 놀자〉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산배내골사과의 우수성과 브랜드를 대내외에 홍보하고 풍년을 기원하며, 농가의 소득증대와 생산자와 소비자간의 화합의 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 행사는 오전10시30분부터 풍년감사제례를 시작으로 아름다운 가을단풍과 사과향 가득한 배내골 사과마을의 넉넉한 인심을 느낄 수 있는 사과따기체험,사과품평회 및 시식회, 사과 빨리먹기 대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행사기간 동안 배내골에서 생산한 배추, 무, 대추, 새송이버섯 등 다양한 농산물을 판매하는 농산물 직판장이 함께 운영된다. 사과따기체험은 배내골 사과정보화마을에 문의하면 된다. 배내골 사과는 큰 일교차와 6~9월 비대기(사과 열매가 굵어지는 시기)를 거쳐 10월 착색기에 사과의 맛이 결정되는데, 배내골은 이 시기에 일교차가 크고 강우량이 적어 사과 재배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어 다른 지역에 비해 당도가 4~5도 더 높고 적절한 신맛이 있는 독특한 배내골 사과향을 가지고 있다. 배내골 주민위원회 하선근위원장은 “영남 알프스
(경기뉴스통신) 들쭉날쭉한 새송이버섯 품질판정 기준을 통일 할 수 있도록 하는 새송이버섯 품질기준안이 마련되었다. 경남도농업기술원은 새송이버섯의 품질구성요소에 대한 연구 분석을 통해 생산농가와 유통, 그리고 소비자 모두가 만족하는 품질기준을 마련하여 농가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은 그간 전국을 4대 권역으로 나누고, 지역 내 백화점, 공판장, 대형유통점, 소매상 등에서 품질별로 버섯을 수집하였다. 이들을 형태별로 특징과 무게를 측정하고 통계학적 분석기법을 동원하여 시중의 품질기준과 농업기술원 자체 품질기준간의 조율을 통해 품질등급 내의 규격 폭을 정하였다. 품질기준은 새송이버섯의 갓은 원형을 이루고 대는 곧아야 하고, 무게는 특품이 95g이상, 상품이 70g이상 등이다. 도 농업기술원은 이 결과를 국가적 품질기준 제정 시 참고할 수 있도록 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부에 시책을 건의했다고 한다. 이번에 개발한 새송이버섯 품질기준안은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새송이버섯의 형태와 모양을 분석하고, 농업기술원 품질평가요원의 노하우를 접목하여 최대한 간단명료하게 만든 것으로, 그동안 버섯재배농가의 기준완화 요구와 유
(경기뉴스통신) 저렴한 가격에 특유의 향과 감칠맛으로 사랑받는 먹거리에서 최근 면역력을 높여주는 건강식품으로 송이보다 귀한 임산물로 떠오른 표고버섯은 2009년부터 여섯 번이나 대통령 명절 선물로 선정될 만큼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주요 임산물인 표고버섯은 전체 단기임산물 생산액(6,950억 원)의 26.8%(1,860억 원)를 차지하고 있으며, 단기임산물 중 떫은 감(2,286억 원, 32.9%) 다음으로 생산액이 높은 품목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표고버섯 소비자들의 소비패턴을 분석한 결과 나이가 많을수록 구입액이 높았으며, 생산시기와 관계없이 연중 소비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표고버섯 구입 연령별 구입액을 분석한 결과, 60대 이상은 평균 2만2천원, 50대는 1만5천원, 40대는 1만2천원 그리고 30대 이하는 7천원으로 나타나 연령이 낮을수록 구입액이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지난해에는 70대 이상은 연평균 3만3천원, 60대는 2만8천원, 50대는 2만원, 40대는 1만3천원 그리고 30대 이하는 8천원으로 나타났다. 표고버섯의 구입 시기는 생표고의 주 생산시기인 가을철(9월) 비중이 8.2%로 가장 높았으나
(경기뉴스통신)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이 개발한 '눈큰흑찰'이 비만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대사증후군1) 발생 위험을 낮추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눈큰흑찰(2014)'은 일미벼보다 쌀눈이 3배 정도 큰 검정색 거대 쌀눈쌀로, 눈큰흑찰 현미는 혈압 조절에 효과가 있는 가바(GABA)가 일반 쌀보다 8배 이상 들어 있다. 국립식량과학원은 특수미의 건강기능성 효능을 과학적으로 입증해 우리 쌀의 우수성을 알리면서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건국대학교, 아주대병원과 공동으로 이번 연구를 수행했다. 동물실험에서는 비만을 유도한 쥐를 3그룹(사료만 급여, 일반미44%함유 사료, 눈큰흑찰 44%함유 사료)으로 나눠 4.5g/일~5g/일씩 14주간 먹인 뒤 체지방과 간의 무게, 인슐린, 그리고 중성지방을 측정했다. 그 결과, 눈큰흑찰 쌀을 먹인 쥐는 사료와 일반미를 먹인 쥐에 비해 체지방이 9.3%, 간 무게도 1.7%p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혈당 조절에 관여하는 인슐린 농도와 중성지질 함량도 낮았다. 또한 '눈큰흑찰'은 간의 DNA 손상도 억제하는 효과가 관찰됐으며, 이러한 연구 결과는 올해 국제학술지 JAFC(Journal of Agricultural
(경기뉴스통신) 충북 영동군은 용두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제2회 영동군 향토음식경연대회’가 성황리 마무리됐다고 27일 밝혔다. 영동군이 주최하고 한국외식업중앙회 영동군지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향토음식 조리경연 부문에 11개 음식점이, 전통음식 조리경연 부문 10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벌였다. 대회에서는 역사와 전통이 숨쉬고 지역의 특색을 가미한 다양한 향토음식이 선보여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부대행사로 옛날음식 전시·시식, 전통떡 나눔, 출품음식 무료시식, 국악과 초대가수 공연 등이 풍성하게 열려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심사는 식품전공 교수, 향토전통음식 전문가 등 5명이 재료배합 및 향토성, 상차림 완성도, 맛과 영양성 등 6개 세부항목을 기준으로 엄격하게 평가했다. 영예의 대상으로 영동읍 소재 정깊은소담 정원규 씨가 출품한‘와인숙성홍시돈까스&와인삼겹살&표고버섯수제소세지’가 선정됐다. 향토음식 부문의 최우수상은 영동읍 엄마네가마솥의‘곶감탕수육&포도칼국수 닭한마리’, 우수상은 영동읍 바다회초밥의‘신토불이회초밥&와인숙성회’, 장려상은 상촌면 다담식육식당 ‘자연산능이버섯전골&송이건강밥’과 심천면 동월식당의‘토사자민물매운탕’이
(경기뉴스통신) 차의 주산지로 유명한 중국 절강성의 장흥현에서 서효혜 부현장을 비롯한 공무원과 민간사절단 10명이 장군차의 유명세를 직접 보고 느끼기 위해 24일 이들 스스로 김해를 방문 했다고 밝혔다. 인구 64만의 장흥현은 茶聖으로 불리는 육우(陸羽)가 살았던 곳으로도 유명할 뿐만 아니라 황실에 납품하는 공차원이 있던 곳이며 차의 고장이다. 등신불로 유명한 신라 성덕왕의 아들 김교각 스님이 구화사에서 열반한 곳으로 우리와도 인연이 있는 지역이다. 이들 일행은 제1호 다인 허황옥 동상과 將軍樹를 둘러보고 허왕비릉 및 장군차 군락지를 답사한 후 농업인회관에서 가야다회의 ‘가야다법’ 시연 및 장군차 시음을 하고 나서 한국에도 이런 차가 있다는 것에 대해 감탄을 자아내면서 앞으로 ‘차’와 관련된 것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관계를 이어나가자는 제안을 했다고 한다.
(경기뉴스통신) 농촌진흥청은 토마토에 발생하는 세균병인 풋마름병을 방제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을 산업체 및 대학과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했다고 밝혔다. 풋마름병은 뿌리나 토양에 가까운 줄기 부위에 생긴 상처를 통해 균이 침입해 발생하는데, 감염이 되면 무기성분과 물이 이동하는 통로가 막혀 토마토가 푸른 채로 말라 죽는다. 시설 및 노지에서 이어짓기를 하면 발생이 증가하며 피해면적은 연 15%~25% 정도지만 적절한 방제법이 없는 실정이다. 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노루궁뎅이버섯을 재배하고 남은 배지에서 추출한 '복합다당체' 물질을 이용한 것이다. 이 추출물을 이용해 만든 시제품을 5배로 희석해 뿌린 경우, 토마토 풋마름병에 대해 81.1%의 방제 효과를 보였다. 이 추출물은 토마토 풋마름병균뿐만 아니라 식물병원곰팡이균에 대해서도 생육을 억제하는 효과를 나타냈는데, 겹무늬병균에 대해서는 72.2%, 잿빛곰팡이병균 23.1%, 잎마름병 58.3%, 시들음병균 70.4%, 역병균 100.0%, 잘록병균 46.6%, 균핵병균 43.2% 등의 균사생육 억제율을 보였다. 농촌진흥청은 이번에 개발한 '노루궁뎅이버섯 수확후 배지 추출물을 이용한 식물병 방제 기술'
(경기뉴스통신)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은 10월 26일 오후 2시 해군호텔에서 식품정책 관계기관, 군 급식관계관 및 전문가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군 전력 유지에 필수적인 「군 급식 안전성 향상을 위한 정책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국방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국방기술품질원 등 식품 및 군 급식정책 관계기관과 육·해·공군 급식담당자, 주한미군 411계약지원여단, 정책 및 법률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현재 우리 군의 급식 안전성 수준을 진단하고 군내에 불량식품을 근절하기 위한 발전방안을 토론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세미나는 1부 주제발표와 2부 패널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1부 주제발표에서 △ 주한미군 411계약지원여단장(대령 Americus Gill)은 미군의 급식체계를 소개하면서, 미군의 급식 안전성 확보를 위한 관련기관 협업 체계를 발표하였으며, △ 육군군수사령부 급식유류과장(대령 민찬규)은 불량식품 군납사례 분석을 통한 군 급식 안전성 확보 발전방안에 대해 발표하였다. △ 특히, ‘불량식품 군납방지를 위한 정책 및 제도적 발전방안 연구’에 대한 주제 발표자로 나선 유재은 변호사(㈜한신솔루션)는 우리 군의
(경기뉴스통신) CJ제일제당이 세븐일레븐과 손잡고 ‘CJ알래스카연어’를 주재료로 한 ‘알래스카연어 삼각김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알래스카연어 삼각김밥’은 야채볶음밥 주먹밥 안에 CJ알래스카연어와 고급 맛살, 크리미양파소스, 와사비 마요 등을 채워 맛을 낸 제품이다. 느끼하지 않고 맛이 풍성해 그냥 먹어도 좋고 라면과 함께 먹어도 잘 어울린다.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출시 기념으로 일주일 동안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음료를 증정한다. ‘알래스카연어 삼각김밥’은 그 동안 고급재료라고 인식된 연어캔의 대중화를 위해 기획됐다. CJ제일제당은 지난 5월 ‘대중적인 맛’이라는 콘셉트로 CJ알래스카연어의 맛을 리뉴얼했고, 이후 모델을 선정해 광고를 선보이며 제품을 알리는 등 연어캔의 대중화에 힘썼다. 이번에는 세븐일레븐과 함께 접근성이 좋은 편의점 경로를 통해 건강한 연어를 더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삼각김밥 형태로 출시, 소비자의 연어캔 취식 경험을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CJ제일제당은 삼각김밥의 주 구매층인 10~20대를 타겟으로 한 재미있는 바이럴 영상을 제작해 ‘알래스카연어 삼각김밥’을 알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