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지금은 100세 시대~!! 그러나 34년째 한국인 사망 원인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암! 한국인 기대 수명 82세까지 생존 시 3명 중 1명이 암에 걸릴 수 있다는데! 암을 막아주는 골든타임, 0기암! 0기 암만 잡으면 생존율과 완치율은 거의 100%! 그래서 여유만만이 준비했다! 중·노년 위협하는 4대 질환, 골든타임 놓치면 큰 병 된다 2탄! 0기암 발견하는 법부터 0기암 잡는 방법까지 大공개~!! 0기암을 부르는 5가지 원인부터 암 치료의 골든타임! 다섯 가지 암의 0기암 증상과 치료법까지 알아본다.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 이유경이 알려주는 장 마사지 방법부터 유방암 예방 스트레칭까지 大공개~!! 40세 이상이라면 5대 암 검진은 꼭 받아라! 특히 암 가족력이 있다면 꼭 검진을 받아야 한다는데~ 0기암 찾는 검진 3대 원칙은? 생활습관을 조금만 바꿔도 0기암을 예방할 수 있다 0기암을 막으려면 5-5-5 식습관을 유지하라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암을 예방하는 전신 스트레칭 운동법은? 가정의학과 전문의 오상우,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
(경기뉴스통신) KBS는 1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특보 내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며 주관방송사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그 결과 방송사 메인뉴스인 KBS 9시 뉴스는 11%를 기록했고 JTBC 뉴스룸은 8.0%, MBC 뉴스데스크는 8.0%, SBS 뉴스데스크는 6.2%에 그쳤다. 남북정상회담 당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KBS 뉴스특보 가운데도 가장 많은 시청자들이 지켜 본 장면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역사적인 악수 장면이었다. 실시간 시청률 제공업체인 ATAM에 따르면 27일 오전 9시 29분 군사분계선에서 이뤄진 첫 악수 장면은 KBS 1TV의 ‘KBS 뉴스특보, 2018 남북정상회담’이 8.74%의 시청률을 기록해 1등을 기록했다. 2~4위는 JTBC 뉴스특보(8.37%), MBC 특별생방송 한반도의 봄, 평화의 길(7.72%)), SBS 남북정상회담 특별생방송(4.49%) 순이었다. 두 사람이 악수에 이어 의장대 사열을 받으며 이동하는 장면을 연출한 오전 9시 36분경에는 1위와 2~4위 격차가 더 벌어졌다. KBS1TV 시청률은 9.48%까지 올랐으며, JTBC(8%)·MBC(7.78%)·SBS(5.8
(경기뉴스통신) 극강의 몰입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던 ‘시크릿 마더’ 송윤아의 첫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착한마녀전’의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인 SBS 새 주말 특별기획 ‘시크릿 마더’(극본 황예진, 연출 박용순)는 아들 교육에 올인한 강남 열혈맘의 집에 의문의 입시 대리모가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워맨스 스릴러로, 적인지 동지인지 모를 두 여인의 시크릿한 우정과 위기가 예측불허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송윤아는 아들 교육에 올인하는, 이 시대에 충실한 전업맘 김윤진 역으로 분해 긴장백배 미스터리한 극의 중심에 선다. 초등학교 3학년인 아들 민준(김예준 분)을 위해 1년 전 과감히 사직을 택한 김윤진은 민준의 학교 공부, 학원 스케줄, 악기 레슨, 독서 이력, 체력, 식단 관리부터 대치동 엄마들과의 쿠킹 스튜디오 미팅, 각종 입시 정보 설명회 참석까지 입력된 프로그래밍에 맞춰 계획대로 착착 움직이는 그야말로 슈퍼 플랜 우먼이다. 그러나 윤진의 완벽한 열혈맘 마인드에도 불구하고 민준의 성적은 그다지 완벽하지 못하고, 설상가상 처음부터 전업맘으로 입시 플랜을 시작한 아이들과 엄마들의 경쟁 역시 넘어설 수 없는 벽처럼 거대하다. 이에 윤진은 어떻게서
(경기뉴스통신) 7일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전 세계 외신들의 취재 열기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에 남북정상회담을 앞둔 외신들의 취재열기를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서 미리 담았다. #세계로 뻗어 나가는 흑터뷰! 강 특보의 외신 취재기! 블랙하우스 대표 기자로 임명받은 강 특보가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세계 각국의 반응과 관심을 취재하라는 미션을 받고, 프레스 투어를 떠난다. 우리와 같은 분단의 아픈 역사를 가졌던 독일 기자가 전하는 ‘한반도 봄’,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에서 깊은 인상을 남긴 미국 ABC 기자의 ‘진짜 김정은’ 등 남북정상회담을 바라보는 외신들의 솔직한 생각과 각 사의 취재 포인트를 미리 들어볼 예정이다. 이밖에 세계 4대 통신사인 영국 로이터통신에서는 과거 로이터에 실렸던 강 특보의 ‘생존 가방’ 사연이 방송을 통해 처음 공개된다. 한편 이번 외신취재에는 강 특보의 유창한 영어 실력이 빛을 발했다는데. 강 특보는 외신 기자들을 리드할 만큼 7개월 뉴욕 어학연수의 경험을 제대로 살렸다는 후문이다. #‘갑질, 어디까지 들어봤니?’ 대한항공 갑질 사태 조명! 갑질은 왜 또다시 반복되는가? 이번 주 ‘아
(경기뉴스통신) SBS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커플메이킹 호텔 ‘로맨스패키지’가 5월 2일(수) 밤 11시 1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로맨스패키지’ 제작진은 전현무, 임수향 편에 이어 프로그램 공식 홈페이지와 SNS, 포털 사이트 등을 통해 빅뱅 승리가 등장하는 ‘로맨스패키지’의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커플 메이킹 호텔 ‘로맨스 패키지’는 ‘소개팅보다 짜릿하고 맞선보다 효율적인 3박 4일 간의 주말 연애 패키지’를 콘셉트로, 2030 트렌드로 떠오른 ‘호캉스(호텔+바캉스)’와 ‘연애’를 접목시킨 색다른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승리는 호텔에 투숙하는 출연자들이 커플로 성사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조력자이자 패키지 일정 안내, 게임 진행, 상황 중계를 맡는 ‘일일 로맨스가이드’로 깜짝 등장한다. 티저 속에서 승리는 “외로운 솔로들을 위한 로맨틱하고 판타스틱한 연애 리얼리티! 휴가와 연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로맨스패키지’ 5월 2일 수요일 밤 저녁 11시 10분 드디어 첫 방송됩니다”라고 프로그램 홍보에 나섰다. 이어 승리는 환한 미소와 함께 “혼자 계시나요? 연애 하세요”라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티저가 끝난 뒤 NG와 비
(경기뉴스통신) MBC '나 혼자 산다'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1위에 선정됐다. 한국갤럽이 지난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동안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3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 프로그램을 물은 결과(2개까지 자유응답) '나 혼자 산다'가 5%로 1위에 올랐다. '나 혼자 산다'는 작년 8월 순위권에 첫 진입한 후 연말부터 상승세를 이어왔으며, 이번 4월에 시즌 종영한 최강 예능 '무한도전'의 바통을 이어받게 됐다.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래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전현무, 기안84, 박나래, 한혜진, 이시언, 헨리 등이 출연해 다채롭고 유기적인 에피소드를 만들어가고 있다. 또 지난 3월 새로 선보인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도 새롭게 순위권에 진입했다.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 등이 출연해 스타들과 매니저들의 일상을 보여주는 '전지적 참견 시점'은 지난 7회 방송분이 10.1% (닐슨 수도권 기준)시청률을 기록, 엄청난 기세로 동 시간대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 조사전문회사 한국갤럽은 2013년 1월부터 매
(경기뉴스통신) ‘문화사색’은 최신 문화 흐름을 짚어주는 , , 소설가 정유정과 함께하는 으로 진행된다. 먼저 에서는10주년을 맞은 뮤지컬 ‘삼총사’를 소개한다. 는 본래 체코의 뮤지컬이지만 국내 초연 당시 우리 창작진에 의해 90% 이상이 새롭게 재탄생한 작품이다. 극은 17세기 프랑스, 왕위 찬탈의 위기에 처한 국왕을 구하려는 삼총사와 총사가 되기 위해 상경한 시골뜨기 청년 달타냥이 함께 정의를 구현해가는 모험을 그렸다. 뮤지컬 가 10년 간 장수하며 매년 인기를 누릴 수 있었던 흥행 요소를 분석한다. 에서는 ‘오색찬연’-재즈의 다섯 가지 색 이란 주제로 펼쳐진다. 즉 블랙(뉴올리언즈 초기 흑인 재즈), 바이올렛(1930년대 스윙재즈), 블루(1940-50년대 모던재즈), 레드(1950년대 이후 쿨재즈), 그린(1960년대 이후 퓨전재즈) 등 다섯 가지 색깔에 재즈를 접목해서 재즈의 역사를 살펴보는 시간. 첫 회 ‘블랙’ 편에는 1900년대 초 뉴올리언즈 항구도시와 목화농장에서 널리 불렸던 흑인 노동요가 블루스로 발전하고 재즈의 구성요소가 된 이야기, 그리고 유럽 음악과 흑인 음악의 만남을 의미하기도 하는 ‘크레올’의 탄생 스토리를 들려준다. 에
(경기뉴스통신) MBC ‘안영미, 최욱의 에헤라디오(이하 에헤라디오)’의 ‘간큰인터뷰’ 코너에는 두 DJ가 ‘진행 잘하는 예쁜 누나’로 이름지은 ‘박경림’이 출연했다. 박경림은 “MBC라디오가 SNS를 통해서 예고를 했던데 처음에는 ‘진행 잘하는 누나’라고만 했던데 ‘예쁜’이란 두 글자 넣는 게 그리 어렵냐”며 섭섭함을 나타냈다. 안영미는 “그래서 오늘은 SNS에 ‘진행 잘하는 예쁜 누나’로 수정했더니 청취자들이 이영자나 홍진경으로 추측하고 박경림 이름은 언급되지 않았다”고 말해 스튜디오에 폭소가 터졌다. 박경림은 “애가 초등학교 3학년인데 오늘 출연한 건 남편이 집에 일찍 오는 날이라서 가능했다”며 “지금 연출을 맡고 있는 피디가 예전 ‘별이 빛나는 밤에’ 조연출로 일할 때 친했었고 나중에 입봉하면 꼭 초대손님으로 가겠다고 약속한 적이 있다”며 출연 배경을 밝혔다. 안영미가 “아들은 엄마가 박경림인 걸 아냐”고 묻자 “애가 TV 진행자보다 유투버들을 더 잘 안다. 길가다가 엄마들이 아는 척을 많이해서 아들에게는 ‘엄마 친구들’이라고 말해 친구가 많은 엄마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안영미는 “요즘 박경림하면 떠오르는 게 제작발표회다. 항상 계신다
(경기뉴스통신) 한반도 평화를 향한 여정이 11년 만에 다시 시작됐다.분단 반세기 만에 처음으로 이뤄진 2000년 1차 남북정상회담, 2007년 2차 남북정상회담에 이어‘2018 남북정상회담’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북한 최고지도자가 최초로 우리 땅을 밟게 되는 새로운 역사가 기록되는 이 날, 남북 최고지도자의 만남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6.25전쟁이 끝난 이후 65년째 정전상태에 머물러 있는 남과 북.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정전’을 ‘종전’으로, 더 나아가 ‘평화체제’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인가! 한반도에 다시 한 번 평화의 기회가 찾아온 지금, 비정상적인 휴전 상황이 바꿔놓은 우리의 일상도 평화롭게 바뀔 수 있을까? 북한 사회문화 전문가 북한대학원대학교 김성경 교수와 함께 분단의 현장을 다니며 평화로 가는 길을 찾아보았다. 기사 및 사진제공 : KBS
(경기뉴스통신) KBS 1TV 2018평창동계올림픽 특집 (기획: 김정중, 연출: 정경아)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위)가 선정하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 지상파 TV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하키드림 기적의 1승을 향해’는 한국 아이스하키 대표 팀이 꿈의 무대 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 노력한 4년여 도전의 시간을 밀착 취재한 다큐멘터리다. 방통심위는 한국 아이스하키 대표 팀이 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한 4년여 도전의 시간을 밀착 취재한 다큐멘터리로 지도자의 리더십, 선수들의 의지와 노력, 팀워크의 중요성을 일깨워주었으며 감각적인 구성으로 땀과 승리의 의미를 잘 전달하였다고 수상작 선정 이유를 밝혔다. KBS 정경아 프로듀서는 대표 팀 선수들의 치열한 4년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진하고 묵직한 땀 냄새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한 것을 공감해준 것 같아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사진제공 : KBS
(경기뉴스통신) 김현주의 감성적인 연기가 안방극장을 촉촉하게 물들이고 있다. 매회 거듭될수록 시청자들의 뜨거운반응을 얻고 있는 ‘우리가 만난 기적’(극본 백미경/ 연출 이형민/ 제작 에이스토리)에서 선혜진 역을 맡은 김현주가 사고 이후 180도 달라진 남편의 모습에 천천히 마음을 여는 순간들을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다. 어제(24일) 방송된 8회에서는 선혜진(김현주 분)이 남편 송현철(김명민 분)과 함께 과거의 장소들을 되짚어갔다. 두 사람이 연애 시절 갔던 장소들을 다시 가봄으로서 송현철의 기억이 돌아오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선혜진의 남다른 배려였던 것. 이어 서로가 전화번호를 주고받았던 레코드점과 레스토랑 등을 돌아다니며 점차 되살아나는 송현철의 기억에 반색하는 선혜진의 모습이 사랑스러움을 유발했다. 그가 하나둘씩 추억을 들춰내자 그 때의 설렘이 떠오르는 듯한 그녀의 반응은 보는 이들까지 두근거리게 했다. 특히 “당신 그때도 나 말고 다른 여자 있었어요?”라며 송현철이 과거 데이트 장소에 다른 여자와 왔었던 건 아닌지 시험, 귀여운 질투심을 드러내는 선혜진은 이혼을 결심한 여자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 그런가 하면 마
(경기뉴스통신) 이제껏 본 적 없는 독보적인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는 ‘같이 살래요’ 장미희. 그녀가 선보이는 신중년의 사랑스러움에 시청자들은 “장미희 캐릭터가 너무 귀엽다”, “멋있고, 사랑스럽고, 다 한다”는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KBS 2TV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 제작 지앤지프로덕션)에서 첫사랑 박효섭(유동근)과 사랑에 빠진 이미연(장미희). 한밤중에 맥주를 사들고 효섭의 옥탑으로 뛰어가고, 배를 누르면 “알러뷰”라고 말하는 인형을 수없이 눌러보는 모습은 사랑스러움 그 자체다. 아무도 없는 불 꺼진 집에 돌아와 외로움을 느낀 미연은 맥주 두 캔을 사들고 효섭을 찾았다. 효섭의 집에 가까워질수록 리듬을 타는 발걸음은 한시라도 빨리 효섭을 만나고 싶은 그녀의 마음이 담겨있었다. 외로움에 10억까지 투자할 수 있다던 미연은 “박효섭이 있으니까 오천원이면 된다”며 맥주캔을 흔들며 환하게 웃었다. 옥탑에서 바람을 쐬며 “이렇게 좋은 팔자가 어딨냐”는 효섭에게 “여기서 쭈욱 혼자 살거냐”던 미연은 “사귀자던 말 취소할게. 나 너하고 사귀고 싶은 생각 이제 없다”며 지난 고백을 취소했다. 그러고선 실망하는
(경기뉴스통신) SBS가 27일 ‘남북정상회담’ 중계 및 특집 프로그램에 총력을 기울인다. 11년 만의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SBS는 27일 ‘2018 남북정상회담 특별 생방송-평화의 길목에서’ 1부-5부 및 ‘특집 SBS 8뉴스’, ‘특집 토론-평화의 길 열리나’ 등 특집 편성을 선보인다. 27일 당일 SBS는 오전 6시 ‘특집 모닝와이드’를 시작으로 ‘나이트라인’까지 총 19시간 30분 동안 ‘2018 남북정상회담’ 특집 편성 체제에 돌입한다. 이를 위해 SBS 보도본부는 6대의 보도 중계차를 총동원하고, 전 보도본부 취재 인력을 풀가동해 남북 정상이 만나는 역사적인 순간을 가장 신속하게 전달할 방침이다. 먼저, 25일 밤 11시 10분에는 ‘2018 남북 평화협력 기원 평양 합동 공연-우리는 하나’가 시청자를 찾아간다. 지난 3일 북한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남북 예술단이 펼친 합동 공연 녹화 중계로 남북 화합 분위기를 띄운다. 27일 당일에는 특집 생방송 ‘2018 남북정상회담 특별 생방송-평화의 길목에서’를 1부-5부로 나누어 진행한다. 김범주, 김용태, 한수진, 주영진, 김성준 등 SBS 최정예 앵커들이 투입되어 역사적인 감동의
(경기뉴스통신) SBS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커플메이킹 호텔 ‘로맨스패키지’가 5월 2일(수) 밤 11시 1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방송에 앞서 ‘로맨스패키지’ 제작진은 SNS 계정을 통해 프로그램 공식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아기자기한 그래픽 버전 포스터에는 데이팅 중인 남녀 캐릭터와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은 전현무가, 사진 버전 포스터에는 ‘로맨스가이드’ 전현무-임수향의 모습이 나란히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커플 메이킹 호텔 ‘로맨스 패키지’는 ‘소개팅보다 짜릿하고 맞선보다 효율적인 3박 4일 간의 주말 연애 패키지’를 콘셉트로, 2030 트렌드로 떠오른 ‘호캉스(호텔+바캉스)’와 ‘연애’를 접목시킨 색다른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로맨스 패키지’에는 각양각색 매력을 지닌 총 10명의 20-30대 청춘 남녀가 출연한다. ‘로맨스 패키지’는 연애할 시간조차 부족한 도시 남녀들을 위해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로맨틱한 연애 패키지 일정을 제공하고, 출연자들은 3박 4일간의 일정이 모두 끝난 뒤 마음에 드는 상대를 최종 선택하게 된다. 전현무와 임수향은 패키지 일정 안내부터 게임 진행, 상황 중계와 연애 상담까지 도맡는 ‘로맨
(경기뉴스통신)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장근석이 정웅인과 어두운 거래를 시작하면서 앞으로 더욱 거센 풍파가 닥칠 것임을 예고했다. SBS 수목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극본 백운철, 김류현/ 연출 남태진/ 제작 씨제스 프로덕션/ 이하 스위치)는 천재사기꾼 사도찬(장근석)이 오하라(한예리)의 제안으로 사고를 당한 백준수(장근석)검사 역할을 대행, 공공의 목적인 ‘불곰’을 잡고자 수사를 진행했던 상황. 지난 방송분에서는 사도찬, 오하라와 공조하며 수사를 이끌어오던 백준수 검사가 이전과는 다르게 ‘흑화’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충격적인 반전을 안겼다. 극중 백준수는 사도찬이 금태웅(정웅인)의 덫에 걸려 뇌물 수수 혐의로 업무정지를 받자 분노를 터트렸던 터. 백준수는 싸늘하고 차가운 눈빛을 드리운 채 사도찬에게 “너 따위가 나를 사칭하고 다니니까 일이 이렇게 된 거잖아. 정말 낯뜨겁군. 사기꾼. 이제 그만 꺼져!”라며 악의적이고 공격적인 독설을 쏟아냈다. 그리고 나서 백준수는 바로 금태웅을 찾아가 “사람을 팔러 왔습니다. 가짜 백준수라면 살만 합니까?”라고 섬뜩한 제안을 던지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와 관련 오는 25일(수)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