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시민이 일상생활과 생업현장에서 경험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시민과 함께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해 13건의 우수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1일부터 9월 20일까지 30일 동안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시민들이 고민해 발굴한 65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고 그 중 규제개혁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10건 등 총 13건이 우수과제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받은 ‘도시여행의 해결사, ‘퍼스널 모빌리티’의 활성화를 위한 전동킥보드 규제개혁’ 과제는 전동킥보드가 전기자전거와 달리 원동기장치자전거로 분류되어 있어 차도에서만 주행이 가능하고 운행을 위해서는 원동기면허가 필요하다는 점에 착안해, 전동킥보드의 운행가능구역을 자전거도로 등으로 확대하는 한편 전동킥보드의 운행 특성을 반영한 별도의 면허를 신설하고 최고속도 등 안전기준을 강화하자는 등의 내용으로 전동킥보드의 활성화와 안전운행 모두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우수상으로 선정된 ‘다자녀가정 전용카드의 발급·혜택 통합’ 과제는 광역 지자체별로 운영되고 있는 다자녀가정 전용카드의 발급기준 및 시스템 등을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5년 연속 “최고의 MICE 도시”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비즈니스 여행 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가 뽑은 “최고의 MICE 도시” 분야에 서울시가 2015년부터 다섯 번 연속으로 이름을 올리며 MICE 대표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서울은 두바이, 싱가포르, 런던 등 유수의 MICE 도시들을 제치고 ‘최고의 MICE 도시’로 선정됐다. 올해까지 서울시가 본 상을 수상하면서 5년 연속 수상자에게만 주어지는 ‘퀸트 어워드’를 도시 분야 최초로 받게 되는 영예도 차지했다. 시상을 주관한 ‘글로벌 트래블러’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비즈니스 여행 전문지이다. 매년 구독자 30만명을 대상으로 최고의 MICE 도시를 비롯해 항공사, 호텔, 면세점 등 114개 분야의 최고를 가리는 ‘글로벌 트래블러 테스티드 리더 서베이 어워드’를 시행하고 있다. ‘글로벌 트래블러’는 전 세계 비즈니스 여행객과 관련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항공, 호텔, 도시, 라이프 스타일 등 정보를 제공하는 비즈니스 여행 전문지로 2004년 창간되어 월 10만 5천부를 발간하고 월간 온라인 3,300천 뷰를 기록하고 있
(경기뉴스통신)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13년 6월 7일부터 도입되어 119구조대와 함께 재난현장을 누비던 인명구조견 ‘모란’이와 ‘맥’이 임무를 마치고 퇴역과 동시에 일반인에게 무상 분양한다”고 밝혔다. 인명구조견은 119구조대원이 진입할 수 없는 건물의 붕괴매몰 현장, 수색범위가 넓어 대규모 구조대원이 투입되어야 할 산악사고 구조대원의 시야확보가 용이하지 않은 야간 산악사고 현장에 투입, 인명탐색 임무를 수행 해 왔다. 구조견 ‘모란’과 ‘맥’은 ’13년 6월 7일부터 서울시 특수구조단에 도입됐고 이들은 모두 재난 및 산악구조 국가공인 2급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인명구조견 경진대회에 출전해 각각 3회에 걸쳐 1위를 차지한 명견이다. 서울시 특수구조단에는 ‘모란’과 ‘맥’ 이외에도 ‘비호’ 등 총 3마리의 인명구조견을 운영해 왔다. 도입 이후 ‘모란’은 산악사고 110회, 붕괴현장 7회, ‘맥’은 산악 118회, 붕괴현장 8회에 걸쳐 현장에 투입 수색·구조 활동에 참여했다. 모란은 야간 산행 중 추락사고로 고립된 10명, 맥은 11명을 탐색, 구조했다. 투입된 주요 구조현장은 종로구 낙원상가
(경기뉴스통신) 오는 12월 10일은 세계인권선언의 날이다. 올해는 세계인권선언 71주년이 되는 해로써 서울시는 12월 2일부터 10일까지 서울시청 1층 로비와 시민청에서 인권 전시, 토크콘서트 및 창작 뮤지컬 공연이 함께하는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인권선언은 1948년 12월 10일 제3회 국제연합 총회에서 채택됐다. 1950년 결의를 통해 매년 해당 날짜를 국제적으로 '인권의 날'로서 기념하고 있으며 서울시도 '13년부터 매년 시민과 함께하는 인권문화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인권문화행사에서는 세계인권선언의 과거와 현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인권전시 및 공모전 포스터 수상작들을 모아놓은 테마전시와 함께 다문화 창작 뮤지컬, 인권 토크콘서트 등이 진행된다. 국제연합이 채택한 세계인권선언 전문 및 제1조부터 제30조 까지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세계인권선언문’ 과 일상에서의 평등 실현을 위한 ‘존엄과 평등’ 을 테마로 하는 전시 공간을 12월 2일부터 서울시청 및 시민청에 마련한다. 서울시청 1층 로비의 전시공간은 ‘세계인권선언문’의 각 조항을 주제별로 분류해, 막연할 수 있는 인권개념을 구체화하고 마치 여행하듯
(경기뉴스통신) 서울역사편찬원에서는 ‘서울 역사의 취약 분야’를 보강하고 서울 연구자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서울역사 중점연구’ 발간 사업을 2016년도부터 시작했다. 올해는 조선시대 성저십리와 경기에 관한 연구를 진행했다. 서울역사 중점연구 제6권은 조선시대 ‘경기’를 다룬 종합 연구서인 ‘조선시대 ‘경기’ 연구’다. 이 책에는 총 7편의 논문이 수록되어있는데, 조선시대 경기 재편과 위상의 변화, 조선시대 ‘경기’ 지역 목장 연구, 조선시대 경기감영의 설치와 변화, 조선 후기 서울-‘경기’ 지역의 성장과 물류유통구조, 조선시대 ‘경기’의 육로 교통, 조선 후기 ‘경기’의 왕릉체계, 조선시대 한강의 진도체계와 진선관리 등이다. 먼저 ‘조선시대 경기 재편과 위상의 변화’는 경기라는 공간의 구성변화와 그 위상에 대해 살펴본 글이다. 고려시대 존재한 경기라는 개념은 조선 초기까지 이어지면서 한양 주변을 지칭하게 됐다. 조선시대 내내 경기의 공간 영역은 유지되었으나 조선 후기에는 경기의 일정 지역이 특수화됐다. 한편 경기의 공간은 거점을 중심으로 몇 개의 영역으로 편제되기 시작했다. 지역 방위 체제를 의미하는 진관체제
(경기뉴스통신) 송정빈 서울시의원이 지난 28일 서울신용보증재단 대강당에서 열린 사단법인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 주최 ‘2019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최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지난 2009년부터 친환경적 의정활동을 수행한 지방의원 가운데 친환경 최우수의원을 선정해 왔으며 올해는 전국 250여 지방의회 3,500여명의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전체 의정활동의 성실성, 심층도, 지속가능성, 실현성과 기여도 등을 바탕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광역의원 6명, 기초의원 17명을 선정했다. 송정빈 의원은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전기차 충전소 이용 및 충전인프라 확충과 서울대공원 및 어린이대공원의 시설 위생, 안전 대책 마련 촉구, 학교 내 아리수 음수대 음용환경의 미비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환경관련 정책과 현안들에 대해 꼼꼼히 살펴왔을 뿐만 아니라 ‘실내공기질 관리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친환경 정책기반 조성을 위한 입법 활동에도 노력한점을 높이 평가받아 최우수의원상을 수상하게 됐다. 송 의원은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이런 상을 받게 되어 더욱 의미 있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2019 서울 시민기자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 오는 30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서울 시민기자 정기교육 및 시민기자 간 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서울 시민기자’는 서울시의 주요 정책 및 행사, 시설, 서울생활정보 등을 주제로 매일 시민 눈높이에 맞는 체감형 뉴스를 전하며 활약하고 있다. 시민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서울 시민기자’가 작성한 취재기사 및 사진·영상 콘텐츠는 서울시 소통 포털 ‘내 손안에 서울’ 및 뉴스레터를 통해 매일매일 시민들에게 유용한 서울 소식을 전하고 있다. ‘내 손안에 서울’은 서울 소식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서울시 대표 소통 포털’로 서울생활소식을 가장 빠르게 전하는 ‘온라인 뉴스’ 서울 곳곳을 시민이 직접 발로 뛰며 취재하는 ‘시민기자 뉴스’ 서울시의 다양한 기관이 운영하는 ‘공모전’과 ‘이벤트’ 서울시 생방송 및 기획영상을 모아 볼 수 있는 ‘영상’ 월간 소식지 ‘서울사랑’ 대상별·분야별 맞춤 정책정보를 찾아볼 수 있는 ‘정책’ 서울시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을 확인할 수 있는 ‘SNS’ 등의 코너로 구성돼 있다. ‘내 손안에 서울’이 전하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와 서울시립대가 연계해 서울시 정비사업의 정책방향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2019년 대학 연계형 정비사업 아카데미’는 지난 27일 10주차 강의를 끝으로 서울시립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2기 수료식’ 을 진행했다. 2019년 대학연계형 정비사업 아카데미 수료기준은 전체 강의 70% 이상을 이수한 경우에 가능하며 총 167명이 수강해 총 120명이수료했다. 수료기준을 충족한 수강생에게는 서울시립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했다. 시민 눈높이에 맞는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통해 서울시민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올바른 정비사업의 미래상을 그려보기 위해 기획되어 2018년 하반기에 첫 개설됐으며 강좌 개설 시마다 조기 마감되어 2019년에는 상·하반기로 확대· 운영됐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정비사업의 참여주체의 전반적인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서 물리적·경제적·문화적 측면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했다. 재개발, 재건축 등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이론 및 실무강의와 현장탐방 병행했으며 총 10일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실무 강의는 잦은 법령의 제·개정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신원철 의장, 김생환 부의장, 박기열 부의장은 28일 서울시의회에서 사랑의 열매 전달식을 개최하고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했다. 신원철 의장, 김생환·박기열 부의장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나눔의 상징인 사랑의 열매를 전달받고 모금과 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노고를 격려했다. 신원철 의장은 “혹시 주변에 소외된 이웃은 없는지 모두 한 번 되돌아보는 연말연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우리 사회에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문장길의원이 지난 21일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 열린 서울기자연합회 ‘2019 지방자치 의정·행정·경영·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2019 지방자치 의정대상’은 서울기자연합회가 활발한 의정활동과 서울시의 발전에 공헌한 바가 큰 의원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으로 각 부분 수상자들은 전문가들의 추천과 외부 공적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문 의원은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속으로 서울시 현안에 대한 정책적 시정질문과 대안제시, 조례발의, 행정감사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였고 지난 11월 4일부터 1이틀간 진행된 도시안전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백년다리 건설에 따른 문제점과 그에 대한 해결방안 촉구 신곡수중보 철거 보류에 따른 자연훼손 문제 해결 촉구 노들섬 공사에 따른 설계변경 문제점 지적 공사기간 적정성 검토에 따른 공기 연장 지적 중증응급환자의 이송 및 교육에 대한 시스템 구축 지시 물재생센터의 환경오염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 제시 등 서울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가 인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는 28일 2020년도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수도사업특별회계 예산안 예비심사에서 최근 문제가 되었던 조달 기준 납 함량 초과 수도계량기 전량 교체를 위해 60억원을 증액했다. 2015~2017년 3년 동안 서울시는 8개 업체로부터 소형 수도계량기를 42회차에 걸쳐 803,800개 구매했고 자체 납 함량 검사에 이어 각 회차별 샘플을 취해 한국기계전기전자연구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했다. KTC 검사결과를 토대로 수돗물과 직접 접촉하는 수도계량기 외갑 하부에 대한 조달 기준 납 함량 초과 수량은 총 97,900개, 서울시 기준 초과 수량은 275,900개로 파악됐다. 환경수자원위원회에서는 납 함량 기준 초과 수도계량기가 서울시에 납품된 사실을 인지한 이후 2015년 이후 납품된 수도계량기 납 함량 현황을 파악하도록 하고 서울시 기준을 조달 기준 보다 강화한 이유가 품질관리 차원이었던 점을 감안해 조달 기준 3.0% 초과 물량에 대해서는 교체 등의 선제적인 대책 마련을 지속적으로 요구한 바 있다. 서울시는 업체가 원가절감을 위해 부피는 유지하되 외갑재인 황동의 중량과 두께를 감소시켜 외갑
(경기뉴스통신)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은 오랜 역사를 이어왔기 때문에 도심부 모든 공간에 여러 시대 층이 존재한다. 때문에 도심부 내에서 철거 혹은 복원사업이 있을 때마다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위해 지금의 것들을 철거하는 것이 옳을지, 또는 복원사업을 한다면 어느 시기에 중점을 둘 것인지 등등 사업에 대한 논쟁이 이어진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역시 이러한 논쟁을 피해가지 못했다. 오래 전 동대문운동장에서 얼마 전 풍물시장과 주차장으로 불렸던 DDP는 현재 역사자원 복원과 전시, 그리고 기념관을 통해 공간에 대한 역사를 품으며 패션&디자인 주제로 동대문 지역의 21세기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박기재 의원은 이렇듯 많은 의미가 서려있는 DDP 유구전시장의 안정적인 유구보존 및 관리 강화를 목표로 공간 개선 사업에 예산을 배정하고 추진을 독려했다. 사업명 DDP 유구전시장 시민편의시설 구축 사업은 유구전시장에 구조물을 설치, 접근성을 향상시켜 유구를 시민들이 더 가까이 접하고 어울림광장을 활성화시켜 패션쇼와 이벤트 및 관광 장소 등으로 손꼽히는 DDP 속 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기
(경기뉴스통신) 서울역 서쪽, 용산구 청파서계 지역의 정체성을 담은 공동 패션브랜드 ‘Agoing’이 오는 29일 론칭쇼를 통해 본격 출발한다. 서울시가 브랜드 개발비를 지원하고 봉제업체와 ㈔한국봉제패션협회, 봉제이음디자인협동조합이 협업해 청파서계 지역을 대표하는 공동 브랜드 개발을 완료했다. 브랜드 이름과 BI를 확정하고 지난 9월 국·영문 상표등록도 마쳤다. ‘Agoing’이라는 이름은 이탈리아어로 바늘이면서 영어로 과거를 의미하는 단어인 ‘Ago’에 영어의 현재진행형 ‘ing’를 붙여 만들었다. 과거의 바느질에서 미래고부가치 산업을 향해 나아가는 오늘날 청파서계 봉제산업의 도약 의지를 담고 있다. 브랜드 개발을 위해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지역 봉제인과 협동조합, 협회가 모여 수차례 워크숍과 토론을 진행했다. 9월에는 서울로 봉제·수제화 팝업스토어 F/W시즌에 Agoing 브랜드를 단 의류를 처음 선보여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청파서계 지역은 '60~'70년대 명동 멋쟁이들의 고급 의류 제작을 시작으로 오늘날까지 우수한 디자인과 기술력을 자랑하는 대표적 봉제산업 밀집지이지만, 80% 이상이 하청업체로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오는 12월 2일부터 2020학년도 초등학교 취학아동을 대상으로‘취학통지서 온라인제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0학년도 초등학교 취학 대상은 원칙적으로 만 6세 아동으로 2013년 1월 1일부터 2013년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아동이다. 서울시가 제공하는 취학통지서 온라인제출 서비스는 2020학년도 취학예정 아동의 취학통지서를 해당 초등학교에 온라인으로 제출하는 서비스로 서울에 거주하는 취학아동의 보호자인 세대주, 부모, 조부모 등이 이용 가능하며 12월 2일부터 13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에 접속해, 공인인증서를 통해 본인 확인을 받은 후 이용할 수 있다. 2017학년도부터 시행된 취학통지서 온라인제출 서비스는 온라인으로 취학통지서내 초등학교, 예비소집일시 등을 확인 후 출력없이 해당 초등학교에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이다. 온라인 제출 후 취학통지서를 출력하고자 할 경우에는 결과 화면에서 출력도 가능하다.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취학아동 보호자는 온라인 서비스 기간이 끝나면 종전처럼 해당 동주민센터 직원이나 통장 등을 통해 12월 20일까지 취학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미세먼지 시즌제’ 기간 동안 지하역사와 어린이집, 의료기관, 산후조리원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다중이용시설 624곳에 대한 ‘실내공기질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지하역사와 지하도 상가 338개소와 건강취약계층 이용시설 286개소 등 총 624개소다. 시·구 담당공무원 합동 또는 개별점검으로 진행된다.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이 잦은 시기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과 어르신·어린이 등 건강취약계층의 미세먼지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지도·점검보다 더 강화된 점검이 이뤄진다. 서울시는 쾌적한 실내공기질 관리를 위해 매년 모든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연1회 이상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중 평균 10% 이상의 시설에 대해 오염도검사를 병행해 실내공기질 유지기준 준수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법적의무사항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위법사항을 적발하는 방식의 점검이 아닌, 실제 쾌적한 실내 공기질 유지를 위한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여부를 집중적으로 본다는 계획. 이를 위해 공기정화설비가 적정하게 가동되는지,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매뉴얼을 구비하고 있는지 등을 꼼꼼히 확인한다. 관리상태가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