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서울문화예술대 모델학과가 10월 30일(일) 동대문 유어스 5층 패션아트홀에서 ‘2016 교복패션위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복패션위크’는 중3-고3학생들의 교복에 대한 자유로운 감성과 창의력을 표현할 수 있는 행사로 10월23일 예선에 걸쳐 본선에 진출한 총 50여명의 학생이 화려한 워킹과 창의적인 교복패션스타일링을 바탕으로 무대에 나서게 된다. ‘2016교복패션위크’는 총 3부의 행사로 진행되며 1부 교복패션쇼, 2부 서울문화예술대모델학과 학생 축하무대, 그리고 3부 교복패션스타일링 패션쇼 무대로 구성된다. 수상자에게는 패션모델에 진출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 한편, 서울문화예술대 모델학과는 교육과학기술로부터 인가받은 4년제 정규종합대학이다. 대한민국 최초로 유일하게 오프라인 교육과 온라인 교육의 장점을 결합한 최상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모델학과에 대한 학과상담은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전라북도와 익산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전북패션주얼리쇼 추진단이 주관하는 「2016 전북패션주얼리쇼」가 오는 10월 21일(금) 17:00부터 익산 원광보건대학교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고 한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도내 패션주얼리기업과 대학 산학관 커플링사업단이 제작한 주얼리의 아름다움을 부각시키기 위해 ‘주얼리, 그 아름다움을 담다’라는 주제를 선정하였으며, 해외에서 국내로 유턴한 기업과 도내 향토기업들을 포함한 지역 주얼리 산업의 이미지 향상 및 경쟁력 강화, 국·내외 바이어 초청을 통한 기업의 마케팅 지원도 함께 이루어진다. 이번 행사에는 도내 주얼리기업 19개 업체(유턴기업 6, 향토기업 13)가 참여하여 행사를 위해 특별히 디자인한 품격 높은 주얼리 제품을 출품하고, 원광보건대학교, 원광대학교, 군장대학교의 대학산학관커플링사업 패션주얼리 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의 창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6 전북 패션주얼리쇼」는 4개의 테마를 주제로 주얼리 기업 및 대학에서 제작한 작품들을 4개의 스테이지로 구성하여 우리 지역 주얼리 산업의 창조적 디자인과 품질의 우수성을 보여주게 된다. 전북패션주얼리쇼는 국내에서
(경기뉴스통신)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섬유패션정책포럼이 주관하는『제2회 2016 부산섬유패션정책포럼』이 10월 21일 오후 3시 벡스코 컨벤션홀 2층 Summit Hall에서 개최된다고 한다. 부산섬유패션정책포럼은 부산지역 섬유패션산업관련 업종간 교류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현안문제의 해결방안 모색 및 섬유패션정책의 뉴패러다임 제시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3월 2일 롯데호텔에서 ‘부산을 입자, 미래를 입자’라는 슬로건을 걸고 창립됐다. 공동대표는 ㈜세정그룹 박순호 회장, 부산광역시 김규옥 경제부시장,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장인 박만영 ㈜콜핑 회장, ㈜그린조이 최순환 회장, ㈜파크랜드 곽국민 대표이사, 부산패션섬유산업사업협동조합 박평길 이사장이며, 상임대표는 ㈜세정그룹 박순호 회장이 맡고 있다. 또한 회원은 섬유패션관련 기업인, 유관기관 및 학계 관계자 등 20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산섬유패션정책포럼은 지난 3월에 창립한 이래 부산지역 섬유패션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 창출을 목표로 선언문 채택을 비롯하여 2016 정책제안과 액션플랜 발표, 봉제기업인간담회, 그리고 10만 섬유패션 종사자들의 숙원인 부산섬유패션비즈센터 건립을 위
(경기뉴스통신) 빠르게 생산되고 버려지는 패스트패션 문제를 해결하고, 환경소재 사용,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제작 등 지속가능한 패션을 통해 가치있는 삶의 방법을 찾아보는 런웨이가 펼쳐진다. 서울특별시는 ‘2017 헤라 S/S 서울 패션위크’ 기간인 20일(목) 오후 8시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국내 최초로「지속가능한 패션디자인 런웨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속가능한 패션’이란 기존 패션산업이 생산-유통-소비과정에서 환경을 파괴하거나 비인간적인 노동환경 강요 등의 문제 의식에서 시작된, 환경과 인간 그리고 공동체를 동시에 생각하는 패션을 뜻한다. 실제로 지속가능한 패션처럼 사회적가치를 추구하는 흐름은 이미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이미 2000년대 중반부터 런던, 파리, 뉴욕 등 세계 3대 패션위크에서는 ‘윤리적 패션쇼’가 열리고 있다. 이번 패션쇼 참가기업은 ▲옥수수로 웨딩드레스를 만들고, 가수 이효리 결혼식을 기획한 ‘대지를 위한 바느질’ ▲버려지는 원단이 발생하지 않도록 디자인 하는 ‘공공공간’ ▲업사이클 패션소품을 만드는 ‘하이사이클’ ▲아프리카·남미·몽골 등과의 공정무역을 통해 패션제품을 생산하고 현지
(경기뉴스통신)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이 총괄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신발, 섬유, 패션 복합전시회인 2016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가 11월 3일부터 11월 5일까지 해운대 벡스코 일원에서 펼쳐진다고 한다. ‘부산국제신발전시회(BISS)’, ‘부산패션위크(BFW)’, ‘부산국제산업용섬유소재전시회(BITE)’ 3개의 전시회로 구성되는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젼시회는 총 300여개 기업, 750여 부스 참가로 개최될 예정이다. 개막 보름여를 앞둔 현재 트렉스타, 콜핑, 현대화이바 등 대기업들이 참가를 확정한 상태며 국내외 대형 유통바이어들이 대거 참여하기로 해 성공개최를 예감하고 있다. 2016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의 슬로건은 “New fashion, Manufacture Busan(새로운 패션, 부산에서 만들다)”로 정해졌다. 이번 전시회는 신발 및 관련 원부자재, 아웃도어, 의류 및 패션용품, 산업용섬유, 섬유 관련 장비 등 신발섬유패션관련 전 품목을 아우르고 산업의 국내외 최신 흐름을 가장 빠르게 접할 수 있는 기회 제공등 참가업체들의 마케팅 및 판로개척에 기여함으로써 국내외 비즈니스 활성화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한국의 신발도시인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과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가 주관하는 아시아 최대 패션문화축제 ‘패션 코드(Fashion KODE) 2017 S/S’ 가 18일(화)~20일(목)까지 3일간 남산 제이그랜하우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주최 기관은 6회째를 맞는 패션코드는 국내 패션 브랜드의 세계시장 진출과 패션 산업의 실질적인 시장 수익 창출을 위한 비즈니스의 장이자 패션과 문화가 결합된 새로운 패션문화마켓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8일(화) 개막 행사에는 ▲스와로브스키 사의 공식 파트너 브랜드로 선정된 ▲절제된 단순미의 모던함이 돋보이는 여성복 브랜드 의 화려한 개막 패션쇼가 펼쳐진다. 또한 18일부터 3일간 최근 한류 트렌드를 선도하는 감각적인 16개 신진디자이너 브랜드의 패션쇼와 함께 전시 및 패션 수주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CIVA 이수민을 비롯해 ▲윤미래와 타이거JK ▲손은서 ▲김유리 ▲솔비 ▲클라라 ▲정소민 외 많은 연예인들이 개막 행사, 패션쇼 등 패션코드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외에도 패턴 생성부터 피팅까지 원스톱으로 구현하는
(경기뉴스통신) 한국의 패션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고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컨셉코리아’가 중국에서 처음으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공동 주최하는 ‘컨셉코리아(Concept Korea) S/S 2017(이하 컨셉코리아)’가 20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상하이 패션위크(Shanghai Fashion Week)’ 기간 중인 14일에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상하이 패션위크 공식장소인 신천지 공원 A홀에서 세계 패션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화려하게 펼쳐진다. 여성복 부문에는 요하닉스(YOHANIX)의 김태근 디자이너가 참가해 지난 9월 뉴욕 컨셉코리아에서의 호평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남성복 부문에는 아브(A.AV)의 이광호 디자이너가 처음으로 컨셉코리아에 참가해 독창적인 패션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성복 브랜드 ‘요하닉스’는 와 , , 등 알파치노와 조니뎁의 대표적인 스파이 영화에서 받은 영감을 이번 시즌 의상에 담아냈다. 스파이들의 이중적인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캐주얼한 상의에 화려한 치마를 매치하거나 반항적인 펑크룩 상의에 여성스러운 흰색 바지를 연출하는 등 억눌
(경기뉴스통신) 한복의 독창성과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LPGA 골프 여제들이 나섰다. 한복진흥센터(이하 센터)는 우리 옷 한복을 전세계에 알리는 사업의 일환으로 13일부터 나흘간 인천 영종도 스카이72에서 열리는 ‘2016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과 파트너십을 맺고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세계 정상의 골프 여제들을 통해 한복의 독창성과 아름다움을 알린다고 밝혔다. 우선 센터는 12일 인천 그랜드 하얏트에서 열린 프로암 갈라디너에서 한복패션쇼의 출품 한복 전체를 지원하고 전통 한복을 비롯해 현대적 디자인이 더해진 신한복, 웨딩한복 등 각기 다른 멋의 한복을 선보였다. 패션쇼에는 유소연(하나금융그룹), 박희영(하나금융그룹), 허미정(하나금융그룹), 리디아 고(뉴질랜드), 이민지(호주), 산드라 갈(독일), 앨리슨 리(미국) 등 세계 정상의 골프 여제 7명이 한복 모델로 참여했다. 필드에서 고도의 집중력으로 승부를 펼치는 선수들이 개성 넘치며 독창적인 디자인의 한복을 입고 런웨이를 걷는 모습은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새롭게 거듭나고 있는 한복의 세계화 가능성을 알렸다. 이번 패션쇼에 참여한 뉴질랜드 국적의 한국계 골프선수 리디아 고는
(경기뉴스통신) 전문가급 고기능성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틴하드웨어가 기존 다운재킷의 단점을 보완하고 기능을 최적화 한 경량 다운 ‘스트레치 다운’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제품의 비밀은 4방향 스트레치 소재와 웰디드 씸(Welded Seam)에 있다. 보통 다운재킷의 겉감은 방수 및 발수 기능을 하는 소재를 사용해 자유로운 움직임을 위한 신축성은 다소 부족했다. 하지만 이 제품은 상하좌우 네 방향으로 늘어나는 고탄성의 소재를 사용해 몸 전체를 감싸, 활동성을 극대화했다. 깃털 빠짐과 냉기 유입이 발생하는 바느질 방식의 다운 구조와 달리 원단 자체를 접합시키는 웰디드 씸 방식의 구조를 적용해 충전재 내부의 보온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박음질이 없는 접합부위로 추가적인 스트레치 기능 역시 발휘될 수 있게 했다. 마운틴하드웨어가 자체 개발한 ‘큐실드 다운’ 기술도 제품에 적용했다. 충전재로 쓰인 다운 깃털 하나하나에 발수 코팅을 해 겉감이 젖더라도 다운 내부는 젖지 않으며, 활동 시 발생하는 땀과 습기에 대한 대응력 또한 강화했다. 이로써 다운이 젖어 생길 수 있는 뭉침 현상과 보온 기능저하로 인한 저체온증 유발의 가능성을 줄였다. 제품은
(경기뉴스통신) 최근 20대들 사이에 한복입기 열풍의 중심에 있는 생활한복 브랜드 리슬이 이색 콜라보레이션을 전개했다. 기아자동차는 10월 1일부터 9일까지 광화문 채널A광장에서 ‘자동차, 한복과 만나다’ K-Culture Shop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현대적인 감각의 패션 한복을 선보이는 리슬의 황이슬 디자이너와의 만남으로 기획되었으며 전통과 현대의 만남이라는 주제 아래 한복디자이너의 눈으로 새롭게 탄생된 이색한복으로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황이슬 디자이너는 기아자동차의 대표 차량인 K7, 레이, 쏘렌토를 한복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한복을 선보였다. 콜라보레이션 한복은 현장에서 착용할 수 있으며 즉석사진 제공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기아자동차는 이번 K-Culture Shop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가상현실체험 VR, 국악공연, 한복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황이슬 디자이너는 “자동차를 한복으로 재탄생시킨다는 이색 미션이 오감을 자극하는 즐거운 작업이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야와 협업을 통해 한복과 대중과의 접점을 넓히고 한복을 전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패션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뉴스통신) 가을이 되면 포천시의 산하는 붉은 단풍으로 물들여진다. 예로부터 포천시는 물 맑고 산이 좋아 포천아트밸리, 산정호수, 백운계곡, 허브아일랜드, 한탄강 등 경기북부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포천시는 포천의 관문인 이동교리 축석검문소부터 용상골 사거리까지 패션·가구 거리 약 5km 구간에서 2016 포천패션가구공예 거리축제 개최를 통하여 아름다운 가을날 포천시가 패션과 가구 공예로 물들여진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경기도와 포천시가 공동주최하고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의 주관 하에 10월 7일(금)~9(일)일 10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3일간 이동교리 68번지(나이키매장 길건너)일원에서 메인무대가 열리게 되며, 특히 8일(토) 오후 4시에는 개막식과 더불어 시민모델이 동참하는 주민 참여형 패션쇼‘2016 포천시 아웃도어 패션쇼’를 개최하고 섬유, 패션, 공예분야의 부스 체험 전시 운영 및 다양한 공연과 더불어 경매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패션쇼는 섬유·가구·디자인 산업 중심지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K-디자인빌리지 사업지로 최종 선정된 포천시와 포천지역 특화산업인 섬유·패션 산업을 지역주민
(경기뉴스통신) 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가 28일 오후 대구경북패션칼라산업협동조합과 함께 대구광역시에서 지원하는 ‘패션칼라실무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역 일자리 창출을 돕고 대구지역 특화산업인 섬유·패션 업체에 염색전문 인력을 양성 및 공급하고자 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와 대구경북패션칼라산업협동조합이 공동으로 준비한 사업이다. 이날 수료식은 패션칼라실무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에 참여한 패션소재과 및 텍스타일컬러디자인과 재학생 10명과 교수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영실 산학협력처장은 수료식에서 “우리 대학은 섬유·패션 산업현장에 필요한 숙련된 현장인력을 양성 및 지원하여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지역 고용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등을 통해 구직자와 기업의 만족도 제고 및 지역 내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대한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아메리칸 항공이 조종사, 승무원, 고객 서비스 및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 전담팀의 새로운 유니폼을 선보였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유니폼은 아메리칸 항공과 US 에어웨이 합병 이후 새로운 아메리칸 항공을 기념하고 모든 임직원들을 하나로 통합하기 위해 도입됐다. 아메리칸 항공의 새로운 유니폼은 ‘콜 한(Cole Haan)’ 등 세계적인 브랜드와 수년간에 걸친 작업을 통해 탄생했으며 모던하고 현대적인 항공사의 이미지를 담았다. 또한 기존 유니폼 대비 보다 다양한 스타일링 옵션을 추가하고 새로운 스타일의 셔츠, 스카프 등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아이템으로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다. 아메리칸 항공의 페르난드 페르난데즈(Fernand Fernandez) 글로벌 마케팅 담당 부사장(Vice President of Global Marketing)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유니폼은 진화하는 아메리칸 항공을 상징한다. 특히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아메리칸 항공만의 영원함과 클래식함을 담은 것과 동시에 꾸준히 진화하는 항공사로써의 모던한 이미지도 함께 담았다”며 “아메리칸 항공은 가장 모던하고 현대적인 항공사로써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기 위해 노력하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에서 설립하고 한국청소년연맹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서울시립 동대문청소년수련관이 매달 특성화사업인 ‘패션, 뷰티’를 주제로 상설체험 및 정규(매달 2회) 체험으로 진행되는 ‘패션디자인 상설체험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네일아트, 헤어, 탄생석 목걸이 만들기 등 패션을 디자인, 뷰티, 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에 접목시키는 청소년 진로체험활동을 주중(평일)에 상시 진행한다. 매달 2회 토요일에 진행되는 정규체험에서는 악세사리 제작 등 청소년 디자인 체험(심플소잉)뿐만 아니라 청소년이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가족 디자인 체험(가가호호)을 진행하여 청소년들의 패션분야 진로체험활동의 기회를 높이고 가족 단위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간의 친밀감을 증진시키고 있다. 현재 더 전문적인 진로체험을 위해 ‘상설체험관’을 신축 중이다. 신축될 상설체험관에는 패션 디자인 및 제작을 체험할 수 있는 패션존, 메이크업 및 헤어, 뷰티 체험을 할 수 있는 뷰티존, 패션모델 체험을 할 수 있는 포토존, 바리스타 및 각종 요리체험도 할 수 있는 카페테리아 및 다문화놀이터뿐만 아니라 가죽 공예 등 패션토탈공예까지 진로체험 분야를 확장하여 다양한 청소년진로체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은 런던패션위크에 참가해 우리나라 패션 산업의 경쟁력을 세계 시장에 알렸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이달 16일부터 20일까지 런던 브루어스트리트 카파크(Brewer Street Car Park)에서 진행된 ‘런던 패션위크 S/S 2017’에서 ‘패션코리아’ 프로젝트를 통해 디자이너 쇼룸 운영을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에서 신흥 브랜드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변그림 디자이너의 ‘내스티 해빗(Nasty Habit)’ ▲이청청 디자이너의 ‘라이(LIE)’ ▲하보배-하보미 디자이너의 ‘비피비(bpb)’외에도 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디자이너 이인주 디자이너의 ‘문리(Moon Lee)’와 이지원 디자이너의 ‘제이원(J.Won)’을 지원해 수준 높은 컬렉션을 선보였다. 패션위크 시작 전부터 세계적인 패션 매거진 WWD(Women’s Wear Daily) 등에 소개되면서 이목을 끈 ‘패션 코리아’쇼룸에는 보그(Vogue), 글래머(Glamour), 마리 끌레르(Marie Claire), 파이낸셜 타임즈(Financial Times) 등 현지 주요 언론 관계자들이 행사 기간 내내 방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