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경수 경상남도지사가 경남 경제를 살리기 위해 “우리의 목표는 스마트 경남이 돼야 한다”며 전방위적 혁신을 주문했다. 김경수 도지사는 1일 주재한 실.국.본부장회의에서 “그동안 스마트공장 등 제조업 혁신을 집중적으로 강조했는데, 이제는 경남의 전반적인 혁신, 혁신을 포괄적으로 넓혀나가야만 경제도 함께 살아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경상남도가 추진 중인 “스마트공장, 스마트산단, 스마트산업으로 이어지는 제조업 혁신과 함께 스마트 팜, 스마트 양식, 스마트 항만, 스마트 물류, 스마트 시티 등 각 분야의 스마트산업을 결합시켜 나가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스마트 행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김 지사는 “제조업 혁신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자리를 스마트하게 만드는 것이 꼭 필요하다”며 “중소기업도 좋은 일자리가 될 수 있다는 모델, ‘경남형 스마트 일자리’를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김 지사가 구상하는 ‘경남형 스마트 일자리’는 대기업, 중소기업 간 임금격차를 줄여나가는 것과 함께 지방정부가 투자를 통해 산단 주변의 보육과 교육 등 주거 여건을 개선함으로써 실질적 임금 격차를 해소해나가는 방향을
(경기뉴스통신) 경상남도가 10월 2일,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2018 경상남도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수 도지사, 국내·외 기업 CEO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상남도는 참석한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경남의 차별화된 투자환경과 투자지원제도를 홍보하고, 투자상담부스를 운영하는 등 맞춤형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올해 투자유치설명회는 김경수 도지사가 경남의 투자환경과 경남 신경제지도 및 기업 ONE-STOP 지원센터 등 맞춤형 투자지원제도에 대해 직접 발표하였을 뿐만 아니라, 경남 신경제지도 실현을 위한 투자활성화 방안에 대한 패널토의도 진행해 기업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페널토의 주요내용 · LG전자(권순일 상무)의 ‘친환경 스마트공장 투자 사례’ · 스카이라인 루지 통영(James Dudfield, Director)의 ‘성공사례’ · 허성무 창원시장의 ‘첨단산업 선도도시 창원’ · 백두현 고성군수의 ‘항공과 조선의 투자, 고성군으로’ · 산업연구원(장석인 선임연구위원)의 ‘지역혁신생태계 구축차원의 투자유치’ · 코트라 인베스트 코리아(최장성 투자기획실장)의 ‘경상남도 외국인투자유치 활성화를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2019년 생활임금을 시급 10,148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지난 서울시 생활임금위원회 심의(9.4.)를 거쳐 결정되었으며, 10월중 고시한다고 밝혔다. 내년 생활임금은 정부가 지난 7월에 고시한 내년도 법정 최저임금 8,350원보다 1,798원 많은 금액이며, 올해 서울시 생활임금인 9,211원보다는 937원(10.2%) 높다. 생활임금이 10,148원으로 확정됨에 따라, 이를 1인 근로자의 법정 월근로시간인 209시간으로 적용하면 월급212만932원이며, 2017년부터 통상임금을 기준으로 지급하고 있다. 서울시는 생활임금 산입범위 및 지급기준을 노사 및 전문가 의견수렴을 거쳐 2017년부터 민간부문의 보편적 임금체계인 통상임금 기준으로 명확히 하여 시행하고 있다. 내년 생활임금은 그간의 생활임금 및 최저임금 상승률, 도시 근로자 3인가구 가계지출을 비롯한 각종 통계값 추이 등을 감안하였으며 생활임금 1만원대 진입으로 근로자 개인만이 아닌 가족까지 포함하여 타시도 대비 높은 서울시의 문화, 교육, 주거비 등을 고려할 때 기본적인 삶의 질을 보장하는 수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내년도 생활임금 적용 대상은 공무원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최저임금 인상, 경기 침체 등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긴급자영업자금’ 150억 원을 추경으로 확보해 지원 금액을 당초 600억에서 750억 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중소기업육성자금은 올해 총 1조원 규모로 운용중이나, 어려운 경제여건을 반영하듯 자금 소진이 빠르게 진행되어 현재 집행율이 92%이다. 이중 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생계형 영세자영업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긴급자영업자금’은 이미 자금소진율이 97.8%에 달할 정도로 수요가 높다. 시와 서울시의회는 이번 추경 과정에서 어렵고 절박한 상황에 놓인 자영업자들의 경영자금부담을 덜 수 있도록 추가적인 재정투입이 필요하다는 공감대속에 150억 원의 재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시는 추경을 통해 긴급하게 마련한 150억 원의 재원을 ‘긴급자영업자금’으로 편성해 경기침체와 저신용 등으로 자금조달이 어려운 절박한 소상공인들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긴급자영업자금’은 서울시 중소기업육성기금을 활용하여 매출액 48백만원 이하의 간이과세자, 매출액 20% 이상 급감한 소상공인 등 주로 한계상황에 처해있는 절박한 자영업자들에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이 국내 기업과 협력해 해외자본 유치에 성공했다. 이화순 황해경제자유구역청장과 하정현 비텍사 대표, 김선래 싱가포르 큐빗 대표, 김영해 경기도의회 의원(평택)은 27일 오전 11시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투자유치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비텍은 싱가포르 큐빗으로부터 총 2천만 불(FDI 5백만불)을 투자받아 평택 BIX((Business & Industry Complex. 복합산업단지)내 부지 3,300㎡를 매입, 반도체 장비 제조와 디스플레이, 의료기기 등 장비부품용 신소재를 생산하게 된다. 큐빗사는 2005년 싱가포르에서 설립된 반도체 장비 재활용사업 및 부품용 소재를 판매하는 회사로 연간 매출액이 150억 원에 이른다. 그동안 한국에서 반도체 장비용 부품소재를 구매해 전 세계로 수출해 왔다. 비텍사는 정밀가공과 연마기술의 숙련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한국의 뿌리기술기업(주조, 금형, 용접, 소성가공, 표면처리, 열처리 등 6개 기술 분야 기업)으로 자금 확보와 판로 개척을 하는데 애를 먹고 있었다. 지난해 11월 평택 BIX 입주 상담 과정에서 황해청으로부터 외자유치와 수출병합형 투자유치모델에 대한 컨설팅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와 신한은행, 신한카드가 중소상공인 경기활성화를 위해 각 기관이 가진 ‘공공데이터’와 ‘금융 빅데이터’를 활용하는데 협력한다. 예컨대, 신한은행은 서울시민들이 벌고 쓰고 저축하는 현황을 분석해 만든 ‘서울시 생활금융 지도’를 서울시에 공유해 중소상공인이 시민들의 소비트렌드를 파악하는데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신한카드사는 지난 17년('02~'18년)간 축적한 소상공인 창·폐업 데이터도 예비창업자들이 창업을 할 때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창업지역에 창·폐업이 얼마나 빈번하게 일어나는지, 지역 주민들의 소비패턴은 어떤지 등 상권분석에 쓰일 수 있다. 금융 핀테크 시장에 진입하려는 스타트업과 중소 핀테크 기업의 아이디어를 실제 서비스로 구현할 때에도 서울시의 행정데이터와 신한은행의 금융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서울시는 시가 보유한 생활인구·교통흐름 등의 공공데이터와 신한은행의 은행 자금 흐름 빅데이터, 신한카드의 카드 소비 빅데이터가 결합되면 중소상공인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가 도출돼 궁극적으로 경기활성화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데이터 공개 방법은 추후
(경기뉴스통신) 소상공인에 대한 결제수수료 0%대 시대가 빠르면 금년 12월에 시범실시를 거쳐 2019년에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와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소상공인의 대표적인 애로사항으로 꼽히고 있는 결제수수료 부담 완화를 위해, 그간 간편결제 피칭대회(6.7)를 통해 관련기술을 확인하고, 여러 사업자의 참여에 따른 비효율과 중복투자 해소를 위하여 민.관 합동 TF를 통해 4대 기본원칙을 확립하고 기술.서비스 표준을 마련하였다. ① 소상공인에 대해 수수료 0%대 적용, ② 간편결제사업자, 은행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오픈 플랫폼, ③ 새로운 기술·수단이 적용될 수 있도록 구현, ④ 금융권 수준의 IT 보안기술을 확보 소상공인 간편결제는 민간에서 추진하는 결제서비스이며, 정부는 법.제도적 애로사항이나 불합리한 규제 등에 대한 해결방안 모색과 소득공제 등 간접적인 지원을 하는 것이다. 그간 ‘(가칭)제로페이’(Zero-Pay)로 추진하던 소상공인 간편결제 사업을, 금년 12월 시범실시와 2019년 본격 시행을 앞두고 소상공인 간편결제를 함축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명칭을 대국민 공모를 통해 선정할 계획이다. 응모
(경기뉴스통신) ‘태양의 후예’를 통하여 새로운 한류 스타로 떠오른 배우 조태관이 ‘성수수제화 신기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다. 배우 조태관의 수제화는 정영수 수제화 명장이 제작을 담당한다. 1호 스타인 동방신기 유노윤호에 이어 배우 조태관이 2호 스타로 참여하는 이 캠페인은 서울시 성수동 수제화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성수수제화의 매력과 수제화 특화 지역인 성수동을 알리기 위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배우 조태관은 9월말부터 방영되는 TV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원샷원킬의 냉철한 저격수 ‘케이’ 역할로 등장하는데, 격투 등 다양한 동작이 필요한 배역인 만큼 실용성과 편안함을 고루 갖춘 ‘조태관 수제화’를 원했다. 수제화의 디자인은 정영수 수제화 명장과 배우가 많은 대화를 나누며 결정했는데, 배우 개인의 취향인 유럽 형식과 패턴(구두 앞부분이 네모이며 끈 매는 부분이 맞붙는 모양)으로 클래식함과 드라마 속 배역의 분위기를 모두 담았다. 제작된 수제화에는 조태관의 영문 이름이 새겨진다. 성수수제화 신기 릴레이 캠페인’에서는 명사 1명당 총 3켤레가 제작된다. 1켤레는 배우 조태관이 직접 신게 되고, 2켤레는 홍보관 전시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집수리, 마을정비공사와 같은 공공발주 도시재생사업을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해당 지역의 업체가 직접 수행할 수 있도록 계약체계를 개선한다. 서울시는 우선 수의계약제도를 활용해 도시재생사업의 약 55%를 차지하는 2천만 원 이하 소액 건에 대해서는 지역 업체와 우선적으로, 5천만 원 이하 사업은 취약계층을 30%이상 고용한 사회적경제기업과 계약을 각각 체결하기로 했다. 공개경쟁입찰이 진행되는 5천만 원 이상 사업은 가산점 제도를 활용한다. 공공사업에 참여하고 싶지만 실무절차를 몰라 어려움을 겪는 업체를 대상으로 한 ‘계약실무교육’, 계약 관련 분쟁을 겪고 있는 지역 업체들을 위한 ‘계약 자문서비스’도 새롭게 운영해 다각도로 지원한다. 이런 방식으로 ‘지역 선순환 경제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계획. 해당 지역 업체에 공공사업 계약 우선권을 부여해 도시재생사업으로 발생하는 경제적 이익을 지역에 유보시키고, 취약계층 일자리창출을 유도하고 종국적으로 대기업, 프랜차이즈로 무너진 골목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 선순환 경제 생태계의 주요 골자다. 현재 도시재생사업을 해당 자치구에 소재한 지역 업체가 직접 수행하는 경우는 10%에도 채 미
(경기뉴스통신)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9월 29일과 30일에 벡스코 제1전시장 2A홀에서 2018 부산 골목마켓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골목페스티벌은 (재)부산디자인센터가 주관하며, 추석 연휴가 끝나는 주말에 개최되어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이다. 메인행사로 제조, 음식, 서비스, 푸드트럭 등 150여개 소상공인으로 구성된 ‘소상공인 마켓’이 펼쳐지고, 부산의 주요 골목을 소개하는 입체 포토월 전시공간에서는 감천동 문화마을, 광복동 패션거리, 보수동 책방골목 등의 유명골목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 부대행사로 추억의 골목 놀이터, 흑백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와 소상공인 성공 토크쇼, 버스킹 공연, 럭키백 판매, 경품추천 이벤트 등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소상공인 상담부스가 마련되어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전반에 대한 애로사항을 부산경제진흥원, 부산디자인센터, 소상공인희망센터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기회도 제공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보고, 먹고, 즐기면서 부산의 골목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한 곳에서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경기뉴스통신)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영호)은 삼성서울병원 BMCC(Bio-Med Connect Center, 센터장 방사익)와 함께 지난 17일(월) 「지역 인프라 연계 의료기기 제품화 촉진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초청해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류회는 「지역 인프라 연계 의료기기 제품화 촉진 지원사업」 참여기업들의 사업에 대한 의견 청취와 대구첨복재단과 의료기업의 협업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해당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의견교류를 위해 참여하는 기업 관계자들은 물론, 대구첨복재단과 함께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삼성서울병원 BMCC 관계자 및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대구첨복재단은 해당 사업의 성과발표와 사업진행에 대한 건의사항 청취는 물론, 대구첨복재단의 인프라 및 의료기기 관련 지원시스템에 대해 안내했다. 대구첨복재단 식약처지원단의 의료기기 인허가 관련 교육 진행으로 최근 의료기기 인허가 동향과 사전준비사항 등을 안내해 의료기기 연구개발 기업들의 애로사항 해소의 시간도 마련했다. 대구첨복재단 이영호 이사장은 “해당 사업을 통해 의료기기 개발 기업들의 성공적인 사업화지원은 물론, 산.학.연.병 네트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9월 21일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공공택지개발 대상지에 인천광역시 서구 검암동 일원에 ‘인천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가 포함되었다고 밝혔다. 인천도시공사가 지정 제안한 ‘인천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는 검암역 일원에 개발면적 793,253㎡규모로, 2018년~2024년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며, 향후 절차를 거쳐 공급시기 등 세부사항을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교통요충지(검암역, 청라IC)에 공공주택(행복주택 등) 조성으로 서민중심 주거공간을 확보하고, 환승센터를 포함한 도시첨단 산업·물류기능을 도입하여 자족형 복합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지구지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9월21일부터 10월12일까지 인천광역시서구청 기획예산실에 비치된 관계도서를 누구나 열람할 수 있으며, 의견이 있을 경우 방문 및 우편제출 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인천광역시 서구청 기획예산실(☎032-560-5903) 또는 인천도시공사 복합개발사업처(☎032-260-5453)로 문의할 수 있다. 구혜림 개발계획과장은 “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 개발로 행복주택, 국민임대 등 다양한 임대주택 공급으로 서민 주거비 부담 경감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인천사랑 전자상품권 활성화를 위해 「인천사랑 전자상품권 플랫폼」명칭 공모와 인천사랑 전자상품권 5만원 이상 사용자를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천사랑 전자상품권 플랫폼」명칭 공모에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고 당선작에는 3백만원의 인천사랑 전자상품권이 지급된다. 인천사랑 전자상품권(INCHEONer CARD) 플랫폼은 모바일 어플 및 선불카드, 부가서비스 제공 등 확장성 있는 인프라 구축을 의미한다. 이 플랫폼을 이용하면 군구에서는 별도의 플랫폼 구축이나 운영 비용 등을 절감할 수 있어 다양한 추가 인센티브 제공이 가능하다. 행정안전부에서도 상품권 사업시 광역지자체는 인프라 구축 및 지원을, 기초지자체에서 상품권 도입과 발행 등을 추진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명칭공모 응모접수기간은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제안서를 첨부하여 이메일(opjin25@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작 선정기준은 상징성, 독창성, 대중성으로, 인천과 인천사랑 전자상품권을 잘 표현하고, 지류형 상품권과 지역페이 등과 차별화되는 명칭,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쉬운 명칭을 선정할 계획이다. 1차로 내부심사
(경기뉴스통신) 대구의 대표적인 노후산단인 서대구산단이 업종재배치 및 고도화를 위한 민간주도형 재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재생사업지구내에 제1호 민간지식산업센터를 유치하여 재생사업지구의 새로운 변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서대구산단내 순수 민간자력의 지식산업센터 건립 절차가 진행되고 있으며 건축 관련 인허가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그동안 재생산단내 민간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은 민간에 정부지원(기금융자 등)을 통해 재생사업 촉진을 위한 선도사업으로 추진되었다면, 이번 사업은 순수 자력으로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민간에 산업단지 재정비를 촉진하는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재생사업에 한층 속도를 낼 보인다. 지하2층, 지상12층 규모로 건립되는 민간지식산업센터 ‘D-센터 1976’은 전통적인 제조시설뿐만 아니라 지식.정보.문화등의 지식 서비스 산업까지 수용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 기존 전통제조업 중심의 획일적이고 비효율적인 공장 건축물에서 각종 편의시설과 쾌적한 조업공간 확보는 물론 충분한 주차공간 제공으로 청년이 다시 찾는 경쟁력 있는 산단조성에 일조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서는 부지는 그동안 각종 소음, 분진 등으로 인해 인근 주민들
(경기뉴스통신) 대구시는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출산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다자녀가정의 고등학생 자녀 600명을 선정하여 1가정당 50만 원의 학자금을 지원한다. 다자녀가정 고등학생 학자금 지원 사업은 저출산 극복시책들이 출생아 기준에 맞춰져 있어, 이미 자녀를 낳아 양육하고 있는 다자녀가정에 대한 경제적 지원이 필요하여, 2010년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중인 사업으로 현재까지 4,544명을 지원하였다. 지원조건은 공고일로부터 1년 이상 부 또는 모가 대구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만 19세 이하 자녀가 3명 이상인 다자녀가정 중에 첫째가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가정과, 자녀가 4명 이상이면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가정은 신청가능하며, 아래의 선정순위를 기준으로 600명에게 지원한다. 선정순위는 공고일 현재, 만 19세 이하 자녀가 - 1순위 : 4명 이상이며, 1명 이상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가정 - 2순위 : 3명인 가정 중 고등학생이 2명 이상이고, 첫째자녀가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가정 - 3순위 : 3명인 가정 중 첫째자녀가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가정이다 단, 2010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