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아빠는 뭐했는데? 왜 엄마 저렇게 놔둔 건데? 왜!” 올해 최고의 화제작 KBS 2TV ‘우리가 만난 기적’(극본 백미경/ 연출 이형민/ 제작 에이스토리) 17회가 시청률 12.6%(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적수 없는 월화극 1위를 달리고 있다. 사진제공: KBS 2TV 영상 캡쳐
(경기뉴스통신) SBS 수목‘훈남정음’(극본 이재윤, 연출 김유진, 제작 몽작소)에서 빗물 열연을 펼친 김혜원이 “남궁민선배 덕분에 편하게 연기에 임했다”라고 털어놨다. 드라마 스페셜 ‘훈남정음’ 첫회 초반 훈남(남궁민 분)은 제주에서 비를 맞는 한 승무원에게 우산을 씌워주는 배려를 선보인 바 있다. 그러다 그는 승무원이 사실은 자신에게 다가오기 위해 우산을 정음(황정음 분)에게 준 걸 눈치채고는 오는 택시로 그녀를 먼저 보내기도 했던 것. 당시 짧은 분량이었지만, 이 장면에 등장한 승무원역을 맡은 연기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 알고보니 그녀는 연극 ‘옥탑방 고양이’, ‘레드카펫’, 그리고 영화 ‘봉이 김선달’과 ‘관상’, 드라마 ‘블러드’,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에 출연한 배우 김혜원이었던 것. 지난 4월 말 제주국제공항에서 오전 일찍부터 진행된 촬영에서 그녀는 캐릭터를 위해 비로 설정된 물살을 고스란히 맞으며 열연을 펼쳤고, 덕분에 씬스틸러로서도 손색이 없었다. 김혜원은 “비 장면촬영 당시 남궁민 선배님께서 편하게 대해주셔서 더욱 편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라며 “무엇보다도 멋진 선배님과 제주도에서 촬영해서 영광이었고, 인상
(경기뉴스통신) 2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복면 가수 8인이 역대 가왕 랭킹 단독 2위로 올라선 ‘동방불패’에 맞서는 듀엣 무대를 펼쳐졌다. 출중한 실력의 복면 가수들이 자신들의 기량을 뽐낸 가운데 시원한 가창력으로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를 부른 ‘투우사’가 큰 관심을 받았다. 굵직하고 매력적인 음색으로 “품어주고 싶은 나쁜 남자의 매력이다”, “본 투 비 가수가 확실하다”는 칭찬을 받은 그는 ‘또 오해영’, ‘도깨비’등 여러 작품에서 감초 연기를 선보인 개성파 배우 김기두였다. 얼굴을 공개한 김기두는 “오랫동안 활동하면서 뒤늦게 큰 사랑을 받았다”, “그동안 도와주셨던 분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었다”는 출연 소감을 전했다. 또한 “가면이 너무 잘생겨서 가면 쓰고 사진을 한 500장은 찍은 것 같다”라며 귀여운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이원진의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를 청아한 매력을 뽐낸 후, 걸그룹 성대모사로 반전 매력을 뽐낸 ‘오페라 하우스’는 단아한 매력의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문지애였다. 얼굴 공개 전부터 그녀의 정체를 문지애 아나운서라고 추리했던 김구라는 “오늘 촉이 정말 좋다”라며 기뻐했다. 문지애는 “7년 만에 M
(경기뉴스통신) MBC 선거 개표 방송 '선택 2018'이 배우 이이경이 출연한 미니 웹드라마 3편을 이번 주 차례로 공개한다. 월화드라마 '검법남녀'에서 열혈 형사 차수호로 열연 중인 이이경은 바쁜 스케줄 가운데에서도 웹드라마 촬영에 임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 주에 공개되는 3편의 미니 웹드라마는 '선택'을 주제를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내 흥미를 더한다. 우선 오늘(28일) 공개되는 첫 번째 웹드라마는 이이경과 극 중 조카로 보이는 아이가 인형 뽑기를 하고 있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쉽사리 뽑히지 않는 인형을 눈 앞에 두고, 실망하는 조카를 즐겁게 해 주기 위해 비상금을 쓸 것인가 말 것인가 선택을 고민하는 이이경의 모습이 이어진다. 과연 이이경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그리고 그 결론 끝에 흥미로운 반전까지 2분 20여 초의 짧은 영상이지만 그 속에서 재미와 감동이 모두 담겨 시청자들을 즐겁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두 번째 웹드라마는 오는 30일(수)에 공개된다. 이번에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변신한 이이경이 동료들과 함께 당구 게임을 즐기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직장 상사와 식사 내기 당구를 하는 이이경. 이미 여러 번 이긴 전력이
(경기뉴스통신)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Suits)’(극본 김정민/연출 김진우/제작 몬스터유니온, 엔터미디어픽처스)는 스타일리시 로펌 오피스물이다. 극의 주요무대가 되는 ‘로펌’이라는 매혹적인 공간, 그 안에서 치열한 삶을 살아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조명한 드라마인 것. 그만큼 ‘슈츠(Suits)’ 속 대한민국 최고 로펌 ‘강&함’에는 매혹적인 인물들이 가득 등장한다. 그들 중에는 ‘커리어우먼’, ‘걸크러시’ 등의 단어가 잘 어울리는 여성 캐릭터들이 있다. 자신의 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고, 자주적인 오피스라이프를 즐기는 이들. 강하연(진희경 분) 대표, 홍다함(채정안 분) 비서, 김지나(고성희 분) 주임이다. 이들의 캐릭터, 관계는 ‘조직 속 여자의 적은 여자다’라는 뻔한 선입견을 보기 좋게 뒤집으며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지난 ‘슈츠(Suits)’ 9회에서는 홍다함과 김지나의 대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누구보다 센스 넘치고 눈치 빠른 홍다함은, 고연우(박형식 분)와 김지나 사이가 복잡미묘해졌음을 직감했다. 최강석(장동건 분)과 함께 고연우의 정체 비밀을 유일하게 알고 있는 홍다함이기에 여러모로 걱정이 될 수 밖에 없는 상황.
(경기뉴스통신) KBS ‘1 대 100’에 출연한 황치열이 브레인의 면모를 자랑해 화제다. 1인 도전자로 나선 황치열은 미술에서, 음악, 최신 시사, 스포츠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문제를 무리 없이 풀어 100인들로부터 감탄을 자아냈다. 예상치 못한 문제에도 “얼마 전 뉴스에서 봤다” 또는 “최근 관심 있는 분야여서 확실히 알고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내 1 대 100이라는 압도적인 상황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100인들과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하며 치열한 두뇌 싸움을 펼쳤다. 또 공약의 사나이답게 황치열은 5단계 이상 통과 시 기쁨에 찬 를 공약으로 걸기도 했다. 황치열이 5단계를 넘어 공약을 지켰을지는 이번 방송에서 공개 될 예정이다. 과연 황치열은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황치열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5월 29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2TV
(경기뉴스통신)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Suits)’(극본 김정민/연출 김진우/제작 몬스터유니온, 엔터미디어픽처스)가 반환점을 돌았다. 지난 4월 첫 방송 이후 단 한 차례도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내준 적 없는 ‘슈츠(Suits)’인 만큼, 앞으로도 더 매혹적인 이야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슈츠(Suits)’가 수목극 시청률 1위 질주를 이어갈 수 있었던 요인은 여러 가지 있다. 장동건, 박형식 두 멋진 남자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쫄깃한 스토리, 로펌이라는 공간 속 입체적 캐릭터들이 만들어내는 예측불가 케미, 매회 다른 감각을 안겨주는 사건 등이 어우러져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 것. 또 이 모든 것을 완벽하게 만들어주는 ‘슈츠(Suits)’만의 팀워크 역시 절대 빼놓을 수 없다 이런 가운데 ‘슈츠(Suits)’팀의 끈끈하고 화기애애한 팀워크를 확인할 수 있는 메이킹 영상이 공개돼 열혈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을 이끌어내고 있다. 공개된 메이킹 영상은 ‘슈츠(Suits)’ 촬영현장에서 포착된 배우, 스태프들의 즐거운 웃음을 가득 보여준다. 극중 특별한 브로맨스를 보여주고 있는 장동건, 박형식 두
(경기뉴스통신) 지난 해 미국에서 리메이크 방송되어 큰 인기를 끌면서 시즌 2까지 확정된 KBS드라마 ‘굿닥터’가 일본에서도 리메이크 되어 7월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주원, 문채원 주연의 KBS드라마 ‘굿닥터’는 2013년 국내 방영 당시 22.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해 미국 ABC에서 리메이크 되어 큰 인기를 끈 결과 한국 드라마로는 최초로 시즌2 제작이 확정된 상태에서 이번에는 일본 후지TV에서도 리메이크가 결정된 것이다. 한국 드라마의 리메이크가 많지 않은 일본에서 리메이크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특히 주원이 연기한 서번트 증후군을 앓고 있는 의사 역에 일본의 톱스타 야마자키 켄토가 캐스팅 되어 한층 기대감을 높인다. 야마자키 켄토는 드라마 ‘토도메의 키스’,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영화 ‘양과 강철의 숲’ 등에 출연한 바 있는 일본의 떠오르는 청춘스타이다. 일본판 ‘굿닥터’는 7월 12일부터 매주 목요일 황금시간대인 오후 10시 후지TV 목요극장에서 10부작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목요극장은 월요일 밤 9시 드라마와 함께 후지TV의 간판이며 후지TV에서 가장 역사가 긴 드라마 시간대이다.
(경기뉴스통신) SBS 수목‘훈남정음’(극본 이재윤, 연출 김유진, 제작 몽작소)의 남궁민과 황정음의 톡톡튀는 악연이 그려지면서 2049시청률 1위를 이끌었다. 드라마 스페셜 ‘훈남정음’ 5월 23일 첫방송분은 비행기안에서 노트북으로 칼럼을 집필하는 훈남(남궁민 분), 그리고 정음(황정음 분)이 수영복에 버버리코트 차림으로 공항에 있던 전남친을 찾아가 오열하는 모습에서 시작되었다. 5년 후 훈남과 정음은 제주공항에서 마주칠듯하면서 지나가고, 이때 훈남은 우산을 비를 맞는 한 스튜어디스에게 우산을 씌워주는 와중에 택시안의 정음과 눈이 마주치기도 했다. 그런 둘은 각각 결혼정보회사, 그리고 갤러리 계약건으로 오두리(정연주 분)를 찾아갔고, 특히 둘은 서로의 정체를 모른 채 경쟁사 직원으로 오해했다. 결국 그녀는 먼저 계약한 그를 계속 쫓아다니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양코치(오윤아 분)은 정음의 간곡한 부탁으로 결혼정보회사의 회원이 되고, 이후 육룡(정문성 분)을 만나자마자 곧바로 사랑에 빠져들고 말았던 것. 하지만 그녀는 육룡이 자신말고도 다른 여자들을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오열한 채 물에 빠졌다. 이때 물에 대해 트라우마가 있던 정음은 훈남이
(경기뉴스통신) MBC ‘아침발전소’에서는 피팅 모델 촬영을 가장해 누드 촬영을 강요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비공개 촬영회’에 대해 집중 추적한다. 지난 17일, 유명 유튜버 A씨는 3년 전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있는 스튜디오에서 촬영 도중 약 20명의 남성들 앞에서 성추행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A씨의 폭로에 이어 미성년자인 피해자 B양도 자신의 피해 사실을 밝혀 논란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 모델이 꿈이었던 B양은 ‘비공개 촬영회’ 후 자신의 꿈도 접은 채 혹시나 사진이 공개될까 봐 전전긍긍하고 있는 상황. 아침발전소’ 제작진은 B양이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한 해당 스튜디오를 직접 찾아가 직접 당시 상황을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아침발전소’ 제작진이 어렵게 설득한 끝에 사진업계 종사자로부터 ‘비공개 촬영회’의 운영 구조를 직접 들을 수 있었는데, 과연 비공개 촬영회가 무엇인지, 왜 비밀리에 진행 될 수밖에 없었는지 아침 방송에서 그 실상에 대해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방송에서는 생활 속 화학물질에 대한 공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구토, 위장 장애, 저칼슘증을 일으킬 위험이 있어 엄마들 사이에서 기피 제품으로 손꼽히고 있는
(경기뉴스통신) 5월 25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 2TV 에서는 공포를 찾는 사람들을 VJ 카메라에서 소개한다 영화 ‘곤지암’으로 때 이른 ‘공포’ 붐이 일고 있다. 실제 있던 일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임은 물론 곤지암정신병원이 ‘세계 7대 소름 끼치는 장소’로 꼽히면서 큰 화제를 불러 모았기 때문. 하지만 실제 촬영 장소는 곤지암정신병원이 아닌 부산의 한 폐교로 알려지면서 그곳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밤이 되면 삼삼오오 모여서 영화 속 장면을 찾아 나서기도 하고, 무슨 일이 일어날지 노심초사하며 발걸음을 옮기는데. 과연 그곳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또 그들은 왜 이곳을 찾는 것일까? 한편, 오래전에 없어진 이 학교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이 지역의 주민들. 원래는 한없이 조용하던 동네였지만, 한밤중에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자꾸 늘어나면서 큰 피해를 겪고 있다. 고성방가는 물론이요, 그들이 남기고 가는 흔적들 때문에 여간 피해가 많은 것이 아니다. 공포체험 붐으로 생겨 난 또 다른 모습이 있었으니, 바로 공포체험 1인 방송!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댓글
(경기뉴스통신) KBS드라마가 시청자들의 일주일 ‘고정픽’으로 자리 잡았다. 한 주간 통합시청자수를 보여주는 ‘KOCO PIE-TV지수’에 따르면 KBS드라마는 모든 요일에서 가장 많은 시청자들이 선택하는 프로그램으로 나타났다. 시청자들의 일주일을 KBS드라마가 책임지고 있는 것. 먼저 KBS2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의 통합시청자수는 261만 명으로, 동시간대 프로그램인 MBC ‘검법남녀’(148만 명), SBS ‘기름진 멜로’(161만 명)보다 앞섰다. KBS2 수목드라마 ‘슈츠’는 218만 명이 선택한 드라마로 수목드라마 경쟁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반면 MBC ‘이리와 안아줘’는 116만 명, 이 주에 종영한 SBS ‘스위치-세상을 바꿔라’는 154만 명을 기록했다. 이 뿐만이 아니다. 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는 705만 명이 선택한 드라마로 프로그램 분야를 막론, 모든 전국 방송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자수를 기록했다. 이는 2위인 SBS ‘미운우리새끼’ 486만 명과 비교해 봐도 압도적인 수치다. MBC 일요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175만 명, SBS 토요드라마 ‘시크릿 마더’는 155만 명에 그쳤
(경기뉴스통신) 오는 6월 4일 첫방송되는 ‘너도 인간이니’의 로보맨스(Robot+Romance) 커플 서강준과 공승연의 포옹 스틸컷이 공개됐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극본 조정주, 연출 차영훈, 제작 너도 인간이니 문전사, 몬스터유니온)는 욕망으로 가득한 인간 세상에 뛰어든 인공지능 로봇 남신Ⅲ(서강준)가 누구보다 인간미 가득한 여자사람 강소봉(공승연)을 만나 진정한 사랑과 인간다움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AI 휴먼 로맨스 드라마다. 극중 인간 남신(서강준)을 사칭하게 된 인공지능 로봇 남신Ⅲ와 그의 경호를 맡은 소봉. 이들 남녀의 인연은 이렇게 시작된다. 그렇다면 인간 남신인줄 알았던 그의 진짜 정체를 알게 된 소봉은 어떤 반응을 보이게 될까. 이들의 로보맨스가 일찌감치 기대되는 이유다. 공개된 스틸에서도 남신Ⅲ와 소봉 사이에 흐르는 미묘한 설렘의 순간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소봉을 품에 꼭 안은 남신Ⅲ, 그리고 말없이 그의 품에 안겨있는 소봉은 캐스팅 소식부터 20대 대표 비주얼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았던 서강준, 공승연의 독보적인 케미를 예고하고 있다. 서강준 역시 공승연에 대해 “동갑내기라 편했다. 둘 다
(경기뉴스통신) 이번 주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서는 강유미의 서울 시장 후보 흑터뷰, 북미정상회담 등 흥미진진한 이슈들을 다룬다. 6.13 지방선거가 본격 막이 올랐음에도 중앙정치 이슈에 묻혀 정작 ‘지방’ 빠진 지방선거를 치러야 할 판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에 강유미 질문특보가 유권자들의 관심에 불을 지피기 위해 도포자락 휘날리며 대한민국 수도 서울을 누볐다. “어명이오~” 강 특보의 목소리가 서울 시장 후보들의 유세 현장 속에 울려 퍼지고, 후보들에게는 질문 세례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서울시 지하철 요금은 얼마?”, “서울의 실업자 수는 몇 명?” 등 후보들을 진땀 흘리게 만든 날카로운 질문들과 13초 안에 대답해야 했던 3행시는 4행시로 업그레이드 했다고 하는데, 이 혹독한 시간을 서울시장 후보들은 얼마나 재치 있게 모면했을지 확인해본다. 이미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열리는 송파을, 노원병을 방문해 발칙한 돌직구를 날리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강유미 질문 특보와 차기 대권가도를 넘보는 거물급 서울 시장 후보들의 역대급 만남, 본격 기계적 중립을 표방하는 6.13 지방선거 특집 흑터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6.13 지방선거
(경기뉴스통신) 이번 주 금, 토 양일간 방송되는 '2018 희망TV SBS'에서는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야심 차게 준비한 '아이 낳고 싶은 대한민국' 특집을 방송한다. '아이 낳고 싶은 대한민국'은 개그맨 이휘재와 SBS 아나운서 박선영이 진행을 맡고, 연예계 대표 워킹 맘, 워킹 대디인 박은혜, 정시아, 알베르토, 그리고 육아정책연구소 백선희 소장, 육아 멘토 서천석 박사와 함께 다양한 영상을 보고 '아이 낳기 싫은 대한민국'의 현실에 대해 속 시원히 터놓고 대화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이날 녹화에서는 스튜디오를 뒤집어지게 한 깜짝 영상들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손님이 먼저다’라며 익숙한 목소리로 모두를 놀라게 한 의문의 사진사 ‘문’의 등장부터, 자신도 모르는 사이 결혼과 출산을 하며 빚더미에 앉게 됐다는 개그맨 고장환의 웃픈(?) 이야기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영상들이 쉴 새 없이 이어졌다. 이번 특집에 함께한 MC와 패널들은 결혼과 출산이 힘든 현실, 새로운 가족 형태, 아빠 육아, 아이가 주는 감동 등 다양한 주제의 영상을 보며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엄마, 아빠로서 그동안 참아왔던 할 말을 쏟아냈다.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