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원F&B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GNC가 어린이를 위한 유산균 보충제 ‘GNC 키즈 츄어블 프로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GNC 키즈 츄어블 프로바이오틱스’는 락토바실러스액시도필러스 등 4종의 다양한 유산균이 함유된 제품으로 하루 1정만으로도 50억 마리의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영국 컬텍(Cultech)사 연구팀에서 12세 이하 어린이 맞춤형으로 개발한 혼합균주를 사용해 유산균이 장까지 살아서 갈 수 있도록 했다. 씹어먹는 츄어블정 형태여서 캡슐을 삼키기는 것이 어려운 아이들도 쉽게 섭취할 수 있으며 설탕 대신 자일리톨로 단맛을 더해 치아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인공향, 화학색소 등을 첨가하지 않아 안심할 수 있다. ‘GNC 키즈 츄어블 프로바이오틱스’는 평소 올바르지 않은 식습관으로 장 건강이 좋지 않거나 배변활동이 원활하지 않은 어린이에게 알맞으며 특히 어린이집 등 단체 생활에 앞서 장내 유산균 강화가 필요한 어린이에게도 효과적이다. ‘GNC 키즈 츄어블 프로바이오틱스’는 전국 200여곳의 GNC 매장 및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오는 11일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건강하고 안전한 잡곡과 부럼을 준비하는 가정을 위해 우리 농산물로 만든 농업인 창업제품을 소개했다. 농업인 창업제품은 도 농업기술원이 기술 지원하는 사업장 43개소가 참여하고 있으며,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로 가공·생산·판매하는 농촌자원 사업장이다. 사업장에서 생산되는 주요 제품들은 전통장류(메주, 된장, 간장, 고추장 등), 잡곡류(서리태, 약콩, 흑미, 찹쌀, 찰현미 등), 가공식품(배즙, 감식초, 오미자 원액, 딸기쨈, 조청, 한과, 전통주 등)이며 각 시군 홈페이지 쇼핑몰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경남도농업기술원 최달연 농촌자원과장은 “서리태·약콩 등 국산 잡곡의 영양학적 가치가 외국산보다 훨씬 뛰어나고 실제로 몸에도 좋은 만큼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며, “특히 이번 정월 대보름에는 국산 오곡으로 맛있는 밥을 지어 액운을 쫓고 건강도 챙기자.”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CJ제일제당이 3일 가정간편식(Home Meal Replacement(HMR)) 제품인 ‘비비고 육개장’의 새로운 TV광고를 선보였다. ‘비비고 육개장’ TV광고는 ‘정성스럽게 제대로 만든 가정식’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일일이 찢은 양지살’, ‘오랜 시간 우려낸 진한 국물’ 등 광고 표현을 통해 차별화된 맛과 원재료를 알리는데 중점을 뒀다. 광고 모델로는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 ‘국물 장인’으로 인기를 끈 가수 겸 배우 에릭이 선정됐다. 광고는 공중파 방송과 케이블 채널 등을 통해 방영된다. 이주은 CJ제일제당 HMR마케팅담당 부장은 “이번 광고는 비비고가 한식을 대표하는 전문 브랜드에 걸맞게 집밥의 푸짐함과 가정에서 만든 정성스러운 음식이라는 점을 강조했다”며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전개하며 매출 극대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비비고 육개장’은 3시간 동안 끓여낸 양지육수에 큼직하게 찢은 양지살과 토란대, 대파 등을 푸짐하게 넣어 깊고 깔끔한 맛이 일품인 제품이다. 직접 볶은 고추 다대기를 넣어 얼큰함을 더했다. 현재 ‘비비고’ 가정간편식 제품은 육개장과 사골곰탕, 두부김치찌개, 된장찌개, 부대
(경기뉴스통신)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한식재단은 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2017 마드리드 퓨전(Madrid Fusion 2017)’에 참가해 된장 고추장 등 전통 발효장류를 알려 전 세계 식품업계 관계자들과 오피니언리더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식재단은 ‘신선한 채소와 발효장류의 만남(醬, fermented condiments)’이라는 주제로 간장 된장 등 전통 발효 장류를 활용해 풍미를 살린 다양한 한식을 선보여 국제 미식계의 전문가들에게 미래 건강식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호안 로카, 마그너스 엑 등 유명 셰프를 비롯해 미디어, 평론가, 일반 관람객 등 각계각층이 참가한 마드리드퓨전에서 한식재단은 외국인에게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한국 전통 발효장류를 거부감 없이 접할 수 있도록 개발한 메뉴로 매일 시식회를 진행해 인기를 끌었다. 한편, 행사장에 駐스페인 대한민국 대사관 박희권대사, 駐스페인한국문화원 채수희원장 등이 방문해 한식시연회를 관람하고 한식홍보부스를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째 날은 된장을 활용한 소스로 양상추, 배추 등 아삭한 식감이 매력적인 채소
(경기뉴스통신)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신선함이 가득한 베이커리 뚜레쥬르(www.tlj.co.kr)가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프랑스 디자이너 장 줄리앙(Jean Jullien)과 협업한 밸런타인데이 시즌 제품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뚜레쥬르의 이번 시즌 제품은 ‘스윗밤(Sweet bomb)’이라는 콘셉트를 통해 사랑과 달콤함이 폭탄처럼 팡팡 터지는 느낌을 장 줄리앙 특유의 톡톡 튀고 감각적인 이미지로 풀어냈다. 장 줄리앙은 런던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프랑스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위트 있는 메시지를 담아 간결한 선과 컬러풀한 작품들로 유명하다. ‘눈·코·입’ 작품이 대표적으로 프린팅된 장 줄리앙과 의류 브랜드 스테레오 바이널즈의 협업 의류는 인기 스타들이 인기 TV프로그램에 착용하고 나오는 등 트렌디한 스타일로 주목 받고 있다. 뚜레쥬르는 밸런타인데이에 연인뿐만 아니라 지인에게도 가볍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초콜릿, 사탕, 케이크를 비롯해 선물용으로도 좋은 머그컵, 손거울 등 다양한 MD세트 상품까지 제품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표제품인 ‘달콤한 스윗 러브’는 장 줄리앙의 대표 일러스트를 다양한 초콜릿과 패
(경기뉴스통신) 전라남도는 2월을 대표하는 남도 전통술로 광양 ㈜백운주가의 ‘백운 복분자주’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복분자는 ‘본초강목’, ‘동의보감’ 등 옛 문헌에 기운을 돕고 피로를 풀어 몸을 가볍게 한다고 적혀 있다. 간을 보호해 눈을 밝게 하고 해열 기능이 있어 기침, 감기 및 폐렴 치료제로 널리 활용돼 왔다. ‘백운 복분자주’는 광양 백운산 줄기의 맑은 물과 최고의 원재료로 저온 장기 발효와 냉장저장고에서의 휴면 발효 공법으로 잡냄새를 없앴다. 또한 여과 시 자체 개발한 항균포를 활용해 깔끔한 맛을 내 애주가들로부터 프리미엄 술로 사랑받고 있다. 지난해와 2014년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2012년부터 2015년까지 4년 연속 남도 전통술 품평회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등 품질을 이미 입증받았다. 소비자 판매 가격은 360㎖ 1병에 5천 원으로 인터넷(www. baekwoon1.co.kr) 또는 전화(061-763-6651)로 구입할 수 있다. 이춘봉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전통술 산업은 농업과 함께 성장하고 있다”며 “지역의 우수 농산물을 이용한 기능성 전통주 산업이 더욱 발전하도록
(경기뉴스통신) 농촌진흥청은 2월 '농촌진흥청이 추천하는 이달의 식재료'로 조, 봄동, 딸기를 선정하고 조리법을 소개했다. 조는 수용성 비타민이 풍부해 피로 해소와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며, 칼슘이 많아 아이들 성장이나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다만, 단백질은 쌀이나 밀보다 낮은 편이라 영양의 균형을 위해서는 쌀과 조를 섞어 먹는 것이 좋다. 조를 이용한 음식으로 조크로켓, 조 크림스프, 연어스테이크를 소개했다. 봄동은 찬 성질을 지니고 있어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 좋으며 섬유질이 풍부해 위장의 활성화를 돕고 변비와 피부 미용에 효과적이다. 비타민 A를 만드는 베타카로틴, 칼륨, 칼슘, 인 등이 풍부해 빈혈을 없애주고 간장 작용을 도와 동맥경화를 예방해준다. 봄동을 이용한 음식으로 봄동두부무침, 봄동오리쌈, 봄동만두를 소개했다. 딸기의 붉은 색을 내는 안토시안은 혈관을 보호하며 철분이 풍부해 빈혈이 있는 성장기 아이들이나 임산부에게 도움이 된다. 또한 피로회복, 해독작용에 관여하는 비타민 C와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칼륨, 철분이 많아 신경계를 안정화하는 효과도 있다. 딸기를 씻을 때에는 꼭지를 떼고 씻으면 비타민C가 파괴되므로 떼지 않는
(경기뉴스통신)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경남 진주 남부산림자원연구소 시험림의 고로쇠나무로부터 정유년 새해 첫 수액을 채취했다고 밝혔다. 매년 남부지역의 평균기온 상승으로 낮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가는 시기가 2월 중순 이후였던 것이 설 전인 1월 중순부터 계속되고 있어 채취시기가 올해도 작년보다 빨라졌다. 뼈에 좋은 물이라 하여 ‘골리수(骨利水)’라 이름 붙여진 고로쇠 수액은 무기물질(칼륨, 칼슘, 마그네슘 등) 함량과 당도가 높고 골다공증 개선, 면역력 강화, 숙취 해소 등에 효과가 탁월하다고 알려지면서 이른 봄에만 마실 수 있는 건강음료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남부산림자원연구소에서 내륙 재배에 성공한 우산고로쇠는 수액 채취를 위한 재배기간이 일반 고로쇠 보다 짧고 무기물질 함량도 1.2배 높아 새로운 임산 소득원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고로쇠 수액은 고소득을 창출하는 단기소득임산 품목으로 재배자가 꾸준히 늘고 있으며, 재배자 간의 정보공유를 위하여 수액재배자협회를 구성하는 등 수액의 대량생산화가 시작되고 있다. 또한 고로쇠 재배는 채취임업과 달리 생산을 위한 시설 및 재배지의 관리를 통하여 천연림보다 빨리 수액을 채취할 수 있어 임업인에게 단
(경기뉴스통신)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제3회 전통 장 담그기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 장 문화 이론과 고추장 만드는 방법 등 장 담그는 주요 과정을 총 3회로 구성, ▲장 담그기 체험(2월18일) ▲장 가르기체험(4월8일) ▲숙성된 장 담아가기(9월9일) 내용으로 진행되며 농업기술센터 전통식품명인 제65호 백정자 강사가 진행을 맡는다. 체험 대상은 어린이와 청소년 자녀를 둔 시민 30가족이며, 참가비는 5만원이다. 참가자들은 직접 담근 된장 5㎏과 간장 2L를 수령해 갈 수 있다. 또한 전통 떡 만들기 체험, 민속놀이체험(연 만들기, 윷놀이, 투호 등), 벼 전통수확체험 (나락말리기, 벼 탈곡하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월1일부터 7일까지 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i.gwangju.go.kr) 열린마당의 교육·견학신청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 문의 : 농촌자원팀(062-613-5312)으로 연락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농촌진흥청은 명절 연휴 뒤 늘어난 체중으로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저지방 요구르트' 제조 활용법을 소개했다. 요구르트의 유청단백질 분해로 생성되는 기능성 펩타이드와 칼슘은 우리 몸의 체지방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요구르트는 우유를 유산균으로 발효시켜 만들었기 때문에 우유와 마찬가지로 단백질, 칼슘, 비타민 B 등이 풍부하다. 또한,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가 들어있어 장내 유산균 증식과 원활한 배변활동을 돕는다. 책임운영기관인 국립축산과학원은 일반 우유 대신 저지방 우유를 넣는 것만으로 가정에서 손쉽게 '저지방 요구르트'를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저지방 우유 1ℓ에 액상 요구르트 1병(80㎖~200㎖)을 넣고 충분히 섞은 뒤 요구르트 제조기에서 6시간~8시간 배양하면 된다. 이 때 저지방 우유는 고칼슘이 아닌 것을 쓰는 것이 좋다. 이렇게 만든 저지방 요구르트의 칼로리는 100㎖당 40kcal~60kcal 정도로 송편 1개 수준이다. 150㎖ 기준 하루 3회씩, 식후에 먹는 것이 좋다. 남은 요구르트는 면포로 싼 뒤 유청을 빼면서 24시간~48시간 냉장보관하면 '요구르트 치즈'로 활용할
(경기뉴스통신) ‘대추를 보고도 안 먹으면 늙는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노화방지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는 대추는 옛날부터 건강식품으로서 영양가가 풍부한 열매로 꼽혔다. 명절과 혼례와 같은 관혼상제에 필수적으로 올라가는 대추는 당도 높은 생과일이자 한의학에서 이뇨제, 강장제, 만성기관지염 치료제 등의 약리효과를 가진 단기소득 임산물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대추의 소비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최근 10년간 대추의 소비가 연평균 6.9%씩 증가했다고 밝혔다. 가구당 대추 구입액은 6년간(2010~2015) 평균 11,217원으로, 구입액이 2만 원 이하인 가구가 전체의 70~88%를 차지했다. 대추 구매와 주부 연령과의 관계에서는 60대 주부의 가계에서 구입액이 가장 높았고, 연령이 높을수록 대추 구입액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주부들이 대추 구입 시 우선 고려하는 사항은 가격(평균 8,100원)과 원산지(평균 8,224원)보다는 품질(평균 12,583원)과 안전성(12,167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추는 주로 달여서 먹기 때문에 품질과 안전성이 보장된 국산 대추를 선호하는 경향으로 볼 수 있다. 구입처별 구매액 점유율은 무점포
(경기뉴스통신) 충주 미소진쌀 브랜드가 포브스 코리아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창조과학부 등이 후원한 ‘2017년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고품질 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미소진쌀이 지난해 ‘전국 쌀 품평회’ 대상 수상에 이은 또 하나의 쾌거로 이로서 미소진쌀 브랜드는 2015년부터 3년 연속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소비자 선정 브랜드 대상은 브랜드별 시장점유율, 신장률, 브랜드 경영의 혁신적 사례 및 소비자 만족도와 브랜드 신뢰도 등을 소비자가 직접 투표한 결과와 전문가 평가를 종합해 엄중히 선정된다. 충주시는 동일 부문 3년 연속 수상으로 미소진쌀의 우수성을 전국에 다시 한 번 알리고 타 지역의 여러 브랜드들과의 경쟁에서도 미소진쌀이 확실히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시는 미소진쌀의 명품화 및 인지도 향상을 위해 계약재배를 통한 철저한 품질관리를 바탕으로 홈쇼핑 판매는 물론 TV CF 제작, 드라마 PPL 광고, 라디오 협찬광고 등 전국 방송망을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지난해 열린 충주농산물 한마당 축제에서는 맛있는 쌀 밥짓기 경연
(경기뉴스통신) 떡국과 탕국 등 국물 음식의 깊은 맛을 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육수를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농촌진흥청은 명절을 앞두고 한우고기, 닭고기, 사골, 멸치 4가지 육수의 관능평가(색, 향, 맛)와 열량, 맛 관련 전구물질 성분을 분석해 소개했다. 책임운영기관인 국립축산과학원이 전문 평가요원을 대상으로 육수 4종에 대한 관능평가를 실시한 결과, '감칠맛'과 '진한 맛'이 뛰어난 육수는 한우와 닭고기 육수로 나타났다. '색'은 사골, '향'은 한우고기 육수가 우수했고, '담백한 맛'은 사골과 멸치육수, '구수한 맛'에 대한 평가는 한우, 사골, 닭고기 육수가 고루 높았다. 실제, 맛 관련 전구물질을 분석결과에서 핵산 분해물질 중 감칠맛과 관련 있는 '이노신일인산염' 함량은 한우와 닭고기 육수가 멸치육수보다 약 4배~5배 정도 더 많았다. 사골육수는 고기보다는 뼈에서 우려낸 육수인 만큼 감칠맛과 쓴맛 성분 함량이 가장 낮았다. 100밀리리터의 열량은 사골 육수 23㎉, 한우고기 육수 19㎉, 닭고기 육수 21㎉로 세 가지 육수 모두 저지방 우유 열량(40㎉)의 절반 수준으로 나타났다. 가정에서 육수를 만들 때는 원하는 주재료(한우사
(경기뉴스통신) 농촌진흥청은 소비자에게 갈색양송이 '호감' 품종을 알리기 위해 1월 23일부터 2월 10일까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누리집누리집(www.nihhs.go.kr)에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며 정부3.0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골든씨드프로젝트(Golden Seed Project)1)의 새 품종 보급 촉진의 하나로, 갈색양송이의 소비 활성화를 통해 국산품종 재배를 확대하기 위해 진행한다. 갈색양송이 대는 흰색이지만 갓은 갈색이다. 서양에서는 갈색양송이가 백색양송이보다 향과 맛이 풍부해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며 '크레미니' 버섯으로 부르고 있다. 설문조사 방법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누리집에서 갈색양송이 '호감' 품종의 동영상을 보고 사전 인식 및 호감도 문항에 응답하면 된다. 설문 응답자 중 200명을 추첨해 갈색양송이 '호감' 품종 500g 정도를 선물로 보내준다. 갈색양송이를 받을 설문 응답자는 2월 15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200명은 상품으로 받은 '호감' 품종을 직접 맛 본 다음 동봉된 식미 평가지를 작성해 메일(o5ne2@korea.kr)로 보내면 된다. 참여자 중 최종 5명을 선
(경기뉴스통신) 미니언즈우유가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대표 캐릭터 컬래버레이션 상품임을 인정받았다. GS25의 미니언즈우유는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리마 아시안라이센싱어워즈 2016’의 ‘베스트라이센시(Best Licensee)’ 상을 수상하며 세계에 이름을 떨쳤다고 전했다. 리마 아시안라이센싱어워즈는 아시아 지역에서 한 해 가장 큰 업적을 남긴 라이센싱 사례를 기리는 시상식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권위가 높다고 알려진 라이센싱협회 리마(LIMA)가 120여개 기업의 출품작 중 까다로운 심사를 통해 7개 사례만 시상을 진행했다. 올해는 7개 부문 중 대한민국에서는 유일하게 GS25의 미니언즈우유가 베스트라이센시 상을 수상했으며 쿵푸팬더와 컬래버레이션 마케팅을 진행했던 알리바바가 ‘베스트 리테일러 오브 더 이어’(Best Retailer of the Year) 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국가의 7개 기업들이 이름을 빛냈다. 리마 아시안라이센싱어워즈에서 대한민국 기업이 수상한 사례는 이번 미니언즈우유가 두 번째로 2015년 라인프렌즈가 ‘베스트 아시안 프로퍼티 오브 더 이어(BEST ASIAN PROPERTY OF THE YEAR)’ 상을 수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