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장기승)는 24일과 25일 양일간 충북 충주시 일원에서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고등부 선수단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원들은 충주 종합운동장에 마련된 상황실을 방문해 현재까지의 경기 상황을 보고받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어 레슬링과 육상에 출전한 충남체고 선수들의 경기를 참관하고 참가한 선수들을 격려, 선전을 당부했다. 장 위원장은 “최고가 되는 것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의장 정기열, 안양4)는 10월 24일 경기인재개발원(수원시 소재)에서 정기열 의장, 김호겸 부의장, 염동식 부의장, 박승원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최 호 자유한국당 대표의원, 최춘식 국민바른연합 대표의원, 강득구 연정부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경기도의회 한마음 체육행사를 가졌다. 이번 체육행사는 상임위원회를 자치팀과 분권팀 2개팀으로 나누어 배구, 발야구, 5인6각, 줄다리기 4개 종목을 치렀다. 경기도청 간부공무원과 친선경기로 족구경기를 하여 도의원과 공무원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었다. 정기열 의장은 “오늘 체육행사는 지난 6월에 개최한 의원 연찬회와 마찬가지로 여야 의원님들께서 함께 한마음이 되어 어울리며 에너지를 충전하는 날이며 운동을 통한 친선과 웃음을 나누는 뜻깊은 날이었습니다.”고 하였으며, “이번 체육행사를 통해 활기를 되찾아 행정사무감사와 2018년도 예산심의에 심혈을 기울여 주시기 바라며, 도민에게 희망을 주고 신뢰를 얻는『따뜻하고 희망찬 경기행복시대』를 여는 경기도의회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이낙연 국무총리는 10.24(화) 오전 「토마스 바흐」(Thomas Bach) IOC 위원장 및 미국, 중국, 일본, 프랑스 NOC 주요 인사들과의 면담에 이어, 「파블로풀로스」(Prokopis Pavlopoulos) 그리스 대통령과 함께 그리스 올림피아시 헤라신전에서 개최된 성화 채화 행사(12시)에 참석함으로써, 본격적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시작을 대내외적으로 공식화하는 한편,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 성화채화 행사는 헤라신전과 연결된 스타디움(고대 올림픽경기장)에서 올림픽 찬가와 올림픽기 게양, 애국가 제창과 태극기 게양에 이어 「코자스」(Kotzias) 올림피아 시장과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바흐 IOC 위원장과 「스피로스 카프랄로스」 (Spyros Capralos) 그리스 올림픽위원회 위원장 연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연설 직후 대표단이 헤라신전에 입장하여 채화 의식을 가진 뒤 대사제와 여사제가 성화를 들고 스타디움으로 이동하여 여사제의 무용 공연으로 이어지고, 공연이 끝나고 대사제가 성화봉송 첫 주자에게 인계함으로써 그리스 성화봉송이 시작되었다. 성화는 그리스에서 10월 24일부터 총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제28회 인천광역시장기 게이트볼대회’가 10월 24일(화) 서구 신현게이트볼장에서 개최된다. 인천광역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64개 팀으로 구성된 선수와 심판진 등 약 400여명이 참가하여 예선링크전과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게이트볼 동호인 간 화합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치러지는 게이트볼 대회는 올해로 28번째를 맞는다. 매년 대회 개최를 통해 게이트볼 회원들의 삶의 활력을 증진시키고 어르신 체육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게이트볼은 100세 시대 및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어르신 여러분들의 활기찬 사회 참여와 건강 증진을 위한 생활체육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300만 인천 시민의 건강한 사람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행정안전부는 23일 평창올림픽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제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계기 강원지역 규제혁신토론회」를 강원도와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과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비롯해 지역 주민, 기업인, 전문가, 중앙 및 지방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림픽의 성공 개최와 강원지역 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규제 개선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토론에 앞서 강원도가 산지·군사규제 등 수많은 규제에 묶인 강원도의 규제개혁 추진방향을 발표하고, 이어 행정안전부가 외국인 등 관광객을 위한 숙박시설·화장실 환경 개선, 안내표지·간판정비, 올림픽 홍보방안 등 평창올림픽 지원계획을 발표했다. 이어 평창올림픽 지원을 주제로 한 첫 번째 회기(세션)에서는 숙박난 해소, 외국인관광객 유치 확대, 올림픽 유산을 활용한 산악관광 개발, 도시 경관개선, 다국어 표기 관광안내표지 확대, 공용자전거를 활용한 올핌픽 홍보 등 다각적인 규제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올림픽 기간 중 숙박난 해소를 위해 외국 크루즈선의 선상호텔 및 공연 이용객에 대한 상시출입허용 여부를 놓고 전문가와 부처간 논쟁이 있었다. 김부겸 행정안전
(경기뉴스통신)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전국해양스포츠제전위원회’의 심의(10.10~13)를 거쳐 경기도 시흥시가 ‘2019년 제14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최지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시흥시는 작년에 진행된 2018년 개최지 선정 시에도 응모하였으나 아쉽게도 선정되지 못하였다. 올해에는 인근 도시인 화성시 · 안산시와 공공기관(수자원공사)와 공동 개최를 신청하여 2019년 대회 유치에 성공하였다. 시흥시는 시화호에 위치한 거북섬을 중심으로 주차시설, 숙박시설, 편의시설 등 기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해양스포츠 경기를 펼치기에 적합한 장소로 평가받았다. 또한 시화호에서의 다양한 수상레포츠 경기 등이 함께 열리는 전국 단위 행사인 ‘시화나래마린페스티벌’ 등을 개최한 경험이 있어 선수모집 관람객 확보 홍보활동 등이 용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흥시 관계자는 “시흥시는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나며, 대회 개최 장소인 시화호도 파도가 잔잔하여 해상 경기를 치르기에 적합한 조건을 갖추고 있어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최준욱 해양수산부 해양산업정책관은 “수도권에서 처음으로 국내 최대 규모 행사인 해
(경기뉴스통신) 제98회 전국체육대회가 충청북도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지난 20일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7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회식에서 문재인 대통령, 도종환 문화체육부 장관과 같이 단상에 오른 한경호 권한대행은 6번째로 입장하는 경남선수단을 격려했다. 특히 한 대행은 박종훈 경남도 교육감과 손을 꼭 잡고 선수단을 향해 손을 흔드는 모습을 보여, 한 대행 취임 이후 취임 이후 가까워진 경남도와 경남도교육청의 관계를 상징적으로 보여주었다. 경남선수단 단장인 한경호 권한대행은 개회식에 앞서 오후 5시에 충주종합운동장 중앙광장에 설치된 경남홍보관에서 경남의 자연과 경남의 맛을 홍보하는 홍보도우미들을 격려하고, 이어 경남선수단 임원, 종목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17년 연속 상위권 달성을 위한 다짐하는 힘찬 각오를 다졌다. 그리고 개회식을 마친 오후 7시에는 인근 식당에서 박종훈 경상남도 교육감을 비롯한 도 교육청, 도체육회, 종목단체 관계자들과 함께한 자리에서“이번 전국체전에서도 17년 연속 상위권 목표 달성을 위하여 대회가 끝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고 “도에서도 도 교육청과 함께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염종현 위원장과 위원들은 제98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 충북 충주종합운동장을 방문하여 개막식을 참관하고, 道 선수단과의 우승다짐 간담회 시간을 통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전국체육대회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해 매해 가을에 전국규모로 열리는 종합 경기대회로 염종현 위원장은 선수들에게 “이번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인고의 시간을 견뎌낸 선수들께 감사하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경기도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간담회 격려사를 통해 “제98회 전국체육대회가 경기체육의 명성을 재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믿으며, 지금까지 준비한 여러분들의 노력이 꼭 결실을 이루어 전무후무한 경기도의 16연패를 달성하자”며 선수단의 필승의지를 응원했다. 한편, 간담회 자리에는 권태진(자유한국당,광명1), 송낙영(더민주당,남양주3), 윤화섭(더민주당,안산5), 정윤경(더민주당,비례), 임동본(자유한국당,성남4) 의원이 함께 자리를 빛냈다. 제98회 전국체육대회는 26일까지 7일간 충청북도 일원에서 열리며, 16연패에 도전하는 경기도는 선수 1,587명과 임원 524명이 참가하여 육상 등 46개
(경기뉴스통신) 외교부는 10.20(금) 15:00 정부서울청사별관 3층 국제회의장에서 주한외교단 및 재한 외국기업을 대상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관련 브리핑을 개최하여 안전한 평화올림픽 실현을 위한 우리 정부의 의지와 노력을 설명할 예정이다. 금번 브리핑은 △공공외교대사의 유엔총회 휴전결의안 준비 현황, 평화올림픽의 한반도 평화 환경 조성에 대한 기대 등 모두발언을 시작으로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의 한반도 정세에 대한 설명, △평창올림픽조직위 국제국장의 올림픽 및 패럴림픽 준비현황 브리핑 및 △질의·응답으로 구성된다. 외교부 관계자는 브리핑을 통해 평화올림픽 개최를 위한 우리 정부의 의지와 노력을 설명하고, 최근 한반도 정세 및 상황의 안정적 관리를 위한 외교적 노력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국제사회의 평화올림픽 개최 지지 여론을 결집하여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10월 18일 문학경기장에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제갈원영 시의회의장, 지역국회의원, 군수·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전국지체장애인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지체장애인협회가 주최하고 인천지체장애인협회(회장 안병옥)·인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17개 시도에서 8,500여명의 선수·임원,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했다. 전국지체장애인체육대회는 2003년 처음 개최되었으며, 2013년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시·도를 순회하며 열리고 있다. 인천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대회로 스포츠를 통한 건강증진 도모, 생활체육 저변 확대, 문화·체육활동을 바탕으로 상호간 화합과 단결을 다지는 자리가 되고 있다. 이날 대회는 식전행사로 특전사 격파시범과 인천을 알리는 포퍼먼스 등 다른 대회 때와는 차별화된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참가자들은 단체줄다리기, 휠체어 릴레이, 좌식배구 등 5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통해 서로의 기량을 뽐냈다. 또한, 이날 앞서 대회 발전을 위해 힘쓴 유공자에 대한 보건복지부 장관상, 인천광역시장 등의 표창장과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 김광환 회장의 감사패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경기뉴스통신) 이낙연 국무총리는 대회 114일을 앞둔 10월 18일(수)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평창 동계 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지원위원회’를 주재하고, 대회 운영 준비와 대회 분위기 조성(붐업) 및 손님맞이 등 전반적인 준비 상황과 각 부처의 평창 동계 올림픽 및 패럴림픽 지원 상황을 점검했다. 평창 동계 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지원위원회는 국무총리 소속 위원회로서, 대회 준비 및 개최 관련 범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한 사항 등, 주요 정책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는 대회시설 건설, 선수단 등 대회 관계자 수송과 숙박 준비, 베뉴(경기장 등 현장) 중심 운영체제 전환 등 대회 운영 전반이 차질 없이 준비되고 있음을 보고했다. 아울러 향후 안전한 대회, 입장권 마케팅과 올림픽 및 패럴림픽 분위기 조성(붐업) 등을 위해 더욱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는 10월 24일(화) 그리스에서 성화가 채화된 후 그리스 봉송을 거쳐 11월 1일(수)부터 전국 17개 시도를 순회하는 봉송 행사가 열린다고 알리며, 성화봉송을 통해 전국적인 참여 분위기와 열기를 확산하고, 각 지역에 올
(경기뉴스통신) 전라북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위원장 한완수)는 17일 제37회 전국장애인체전 해단식이 열리는 전주 오펠리스 웨딩홀을 방문해 역대최고인 종합 11위를 거둔 전북 선수단 및 관계자를 격려했다. 문건위 한완수 위원장(임실), 최은희 의원(비례)이 참석한 가운데“전북 대표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역경을 이겨내 도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무대를 선사해준 선수단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격려하며 “2018년 익산에서 개최되는 전국장애인체전 준비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우리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아나가야 할 때이니 만큼 도의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충청북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37회 전국장애인 체육대회에서 전북은 금메달 30개, 은메달 39개, 동메달 36개를 획득하여 종합 11위를 차지했다.
(경기뉴스통신) 전라북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위원장 한완수)는 11일 제98회 전국체전 결단식이 열리는 전북체육회관을 방문해 전북 선수단 및 관계자를 격려했다. 위원들은 그 동안 땀 흘리며 훈련에 매진해온 시간이 헛되지 않도록 경기에 최선을 다해줄 것은 물론 대회 기간 중 선수들이 다치지 않도록 체육회 관계자들과 지도자들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한완수 위원장은 “무더운 여름과 추석연휴에도 묵묵히 훈련에 매진한 여러분 모두는 전라북도 체육의 자랑스러운 얼굴들”이라며 “참가하는 선수 모두가 목표한 바를 모두 이룰 수 있도록 도민과 함께 열렬히 응원 하겠다”라고 말했다. 올해로 98회를 맞이한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충청북도 일원에서 열리며 전북선수단은 46개 종목에 1,608명이 출전, 종합 9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2018 평창동계올림픽 지원 및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김기만 의원)는 지난 13일(금)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를 방문하여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방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세 번의 도전 끝에 유치에 성공한 제23회 동계올림픽은 개·폐회식과 설상 경기(눈 위에서 펼쳐지는 경기)는 평창과 정선에서, 빙상 경기(얼음 위에서 펼쳐지는 경기)는 강릉에서 열리게 되며, 모두 102개의 금메달을 두고 벌이는 치열한 접전을 통해 세계인들에게 벅찬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조직위원회의 여형구 사무총장은 경기장 시설 건설, 경기종목 운영 준비 상황은 물론 대회참가자와 관광객을 위한 교통편, 숙박시설 준비에 관해서도 상세히 브리핑하고 서울시, 서울시의회 및 서울시민의 협조를 요청하였다. 여 사무총장은 이번 대회의 모든 경기장이 숙소에서 차량으로 30분대에 이동 가능한 곳에 위치하여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어서 동계올핌픽대회 사상 가장 집약된 배치로 평가받고 있으며, 평창대회 기간에 강원도를 방문하는 국내외 방문객과 선
(경기뉴스통신) 몽골 언론인단이 2016년에 이어 올해 또다시 강릉을 방문, 2018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고, 강릉에서 열리는 빙상경기 홍보 의지를 밝혀 눈길을 끈다. 쟈야바 몽골기자협회 부회장을 단장으로 한 몽골 언론인단 20여명은 지난 10월 13일부터 10월 15일까지 한국여성수련원(원장 유현옥)을 방문하였다. 방문기간동안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관 및 경기장을 둘러보고 강릉한류문학 힐링스토리로드 투어도 참여해 올림픽 도시 강릉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방송사와 신문사, 통신사, 인터넷 포털사이트 등 다양한 매체에 속한 몽골 언론인단은 동계올림픽에 큰 관심을 나타냈으며, 특히 강릉에서 열리는 빙상경기에 대해서는 몽골에서의 홍보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자야바 단장은 “아름다운 도시 강릉에서 동계올림픽 빙상경기가 열린다니 놀랍고 한국여성수련원처럼 훌륭한 교육기관을 방문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2018년에 강릉을 다시 방문해 빙상경기장에서 함께 응원전을 펼치고 싶다”고 말했다. 몽골 여성 언론인들은 “한국기자협회는 물론 한국여성수련원과의 협력을 통해 한국-몽골간 여성계의 교류도 더 활발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