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지윤, www.sisul.or.kr)은 24~29일 청계천 청계광장~광통교 구간에서 ‘2018 청계천 업사이클 페스티벌 류(流)’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업사이클이란 '업그레이드(Upgrade)'와 재활용을 뜻하는 '리사이클(Recycle)'의 합성어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폐자원·폐자재를 새활용한 다양한 업사이클 작품이 전시된다. 2015년 청계천 복원 10주년을 맞아 처음 시작된 ‘청계천 업사이클 페스티벌 류(流)’는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 서울시설공단은 2015년도부터 사회적 기업 ‘위누’와 함께 ‘청계천 업사이클 페스티벌 류(流)’를 진행하고 있다. 본 행사는 다양한 기업.기관과 예술가들이 참여해 만드는 열린 행사를 지향하고 있다. 서울시설공단과 사회적 기업 위누, 우정사업본부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꽃의 환상(Blossom Fantasia)’이라는 주제로 ‘ART UP’, ‘LIFE UP’, ‘시민참여프로그램' 3개의 섹션으로 구성된다. ‘ART UP’ 섹션은 팀보타, 료한앤장, 홍지윤 작가 등이 참여해 ‘예술을 업사이클 한다’는 소주제로 진행한다. ‘ART UP’은 도심 속
(경기뉴스통신) 울산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6일(월)부터 30일(금)까지 5일간 수능생을 위한 ‘천사는 클래식을 듣는다’ 특별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학생들의 단체이동에 따른 불편 해소와 학교별 학사일정 편의를 위해 선착순으로 사전 신청한 5개 학교를 방문해 공연장과 같은 무대를 꾸며 시험에 지친 수험생들에게 격려와 수고의 메시지를 음악으로 전달한다. 11월 26일 학성여자고등학교를 시작으로, 27일 우신고등학교, 28일 울산외국어고등학교, 29일 화암고등학교, 30일 학성고등학교 순으로 진행된다. ‘천사는 클래식을 듣는다’란 부제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헨델의 ‘시바 여왕의 도착’, 주페의 ‘경기병 서곡’ 등 귀에 익숙한 클래식 곡들을 선사한다. 바이올리니스트 지성호(시립교향악단 악장)가 비발디의 사계 중에서 ‘겨울’을 협연한다. 시립예술단 관계자는 “학업과 시험으로 인해 지쳤던 수험생들의 심신을 달래고 꿈과 희망 가득한 미래를 기원하고자 마련했다”며 “짧은 시간이나마 모든 것을 잊고 공연을 즐겼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울산도서관(관장 이동엽)은 11월 ‘문화가 있는 날(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맞아 아이와 부모가 함께할 수 있는 ‘가족과 함께 하는 별자리 체험 마술쇼’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울산 시민 300명을 대상으로 11월 28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60분 공연) 울산도서관 1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 공연은 ‘관객 마음 속 우주여행’, ‘보름달 아트쇼’, ‘황도 12궁 퍼포먼스’ 등 별자리 마술쇼와 레이저 퍼포먼스, 관객 체험 마술을 접목한 별자리 미디어 퍼포먼스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족 마술 공연이다. 마술쇼를 보면서 아이들은 신비한 우주 세계에 대한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함과 동시에 별자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부모들은 어릴적 보았던 마술에 대한 즐거운 추억을 상기하고 바쁜 일상 속에서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울산도서관은 향후에도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및 문화 저변 확대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문화가 있는 날을 활용한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
(경기뉴스통신)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25일 그동안 재원, 소통부족 등 문제제기로 중단되었던 오페라하우스의 공사재개를 선언했다. 아울러 오페라하우스를 중심으로 한 북항 거점 역사문화벨트 조성사업 “북항의 기적”프로젝트도 발표했다. 오 시장은 오페라하우스가 중단되었던 이유를 크게 네 가지로 정리하며 지난 5개월 동안 각 문제를 해결하고 공사재개를 결정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먼저 재원문제의 경우, 부산항만공사(BPA)에서 건립비 800억 원을 분담하고 향후 운영을 위한 방안도 함께 모색한다는 공동건립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해결의 길을 찾았다. 또한 건립과정에서의 소통부족에 대해서는 지난 5개월 여 기간 동안 시민, 지역문화예술인들과 치열한 논의를 진행하였으며, 향후에도 운영안에 대해 위원회를 구성하여 소통하겠다는 적극적 입장을 밝혔다. 오페라 중심의 제한적 공연, 제한된 계층의 향유가 예측된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오페라 전문 공연장의 장점과 함께, 24시간 365일 모든 시민이 다양한 공연을 즐기고 다양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부산형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정체성을 강조하고, 향후 시민명칭공모를 통해 역할에 맞는 명칭으로 변경함으로써 오해를 불식
(경기뉴스통신) 한반도 평화시대의 상징이자 경기북부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경기평화광장’이 24일 개장식을 시작으로 도민들에게 활짝 문을 열었다. 경기북부 도민들의 새로운 문화·휴식 공간이 될 ‘경기평화광장’은 의정부 경기도청 북부청사 앞에 위치해 있으며, 면적은 서울광장(1만3천207㎡)의 1.7배인 2만2천986㎡에 달한다. 도는 이를 위해 총 16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했으며, 전문가 자문과 동시에 ‘100인의 시민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 이를 토대로 지난해 4월 착공해 올해 11월 준공을 마쳤다. ‘경기평화광장’은 경기도가 대한민국 평화의 중심 출발점이자, 평화를 주도한다는 상징성을 담아 제안된 이름이다. 광장 명칭은 공모전 및 용역, 선호도 조사 결과를 고려해 ‘경기평화광장’으로 결정됐다. 경기평화광장은 ▲파빌리온, ▲숲속놀이터, ▲수경시설, ▲경기도민의 테라스, ▲잔디광장, ▲공연의 길 등 도민이면 누구나 쉽게 이곳을 찾아 휴식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또한 강연이나 전시 등이 가능한 복합 공간과 함께 소공연 및 토크콘서트, 세미나 등이 가능한 공간을 내부에 마련해 북부 도민들의 문화갈증 해소에
(경기뉴스통신) 대전시는 22일 오후 2시 시청 2층 로비에서‘제27회 대전디자인공모전’우수작품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사)대전디자인기업협회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에는 기업지원과 자유주제 2개 부문, 시각.포장.제품.환경.산업공예.멀티미티어 등 6개 분야에 362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이 중 게릴라 가드닝의 메시지를 포장디자인에 적용한 목원대 이지원 학생의 작품 폽폽(FOP FOP)이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전시는 이외에도 금상 2점, 은상 4점, 동상 10점, 장려 20점 등을 선정해 시상했으며, 이 중 장려 이상 37점을 초대작가 작품과 함께 오는 24일까지 대전시청 2층 로비에 전시한다. 대전시 정재용 4차산업혁명운영과장은 “오늘날 디자인은 기능과 역할이 다양한 분야로 점차 확대되고 있다”며 “출품된 소중한 아이디어가 디자인산업 발전과 제품의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드림스타트가 23일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대강당에서 ‘제1회 세종드림가족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춘희 세종시장과 서금택 세종시의장 등 주요내빈과 드림스타트 가족 및 연계기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림발표회와 힐링한마당으로 꾸며졌다. 드림발표회는 드림스타트 가족이 ‘시장님과의 포토타임’을 시작으로 세종드림봉사단 재능기부팀이 제작한 홍보동영상 상영, 드림가족의 수기발표와 무대공연 등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후 힐링한마당에서는 드림스타트 가족을 위한 아름동 난타팀의 재능기부 공연과 전문 퓨전국악팀의 문화 예술공연이 이어졌다. 김성수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세종드림가족한마당은 한 해를 마무리 하며 드림가족이 직접 무대를 꾸미고, 함께 즐기는 자리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취약계층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만12세 이하)과 가족에게 맞춤형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서비스 신청은 읍면동이나 드림스
(경기뉴스통신) (재)세종문화회관(사장 김성규)은 연말을 맞아 연인, 가족, 친구나 동료와 함께 보면 좋을 송년 공연으로 뮤지컬 갈라 〈폴 인 케이-뮤지컬스!〉, 가족 뮤지컬 〈애니〉, 그리고 코미디 연극 〈더 플레이 댓 고우즈 롱〉을 선보인다. 2018 송년 뮤지컬 갈라 〈폴 인 케이-뮤지컬스!(Fall in K-Musiclas!)〉는 개관 40주년을 맞이한 세종문화회관의 그레이트 아티스트 시리즈의 일환으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갖춘 한국 창작 뮤지컬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뮤지컬 〈서편제〉의 ‘살다보면’, 〈그날들〉의 ‘서른 즈음에’, ‘먼지가 되어’ 등 뮤지컬을 잘 모르는 관객들이라도 한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곡들은 물론 〈프랑켄슈타인〉의 ‘후회’, 〈번지점프를 하다〉의 ‘그대인가요’, 〈피맛골연가〉의 ‘푸른 학은 구름 속에 우는데’, 〈모래시계〉의 ‘너무 늦지 않도록’ 등 뮤지컬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곡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 선별된 창작뮤지컬 작품의 음악을 모은 갈라 콘서트인 만큼 30인조 TMM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들려주는 넘버들의 멜로디와 국내 최정상의 뮤지컬 배우들이 전하는 가사에 집중한다면 보다 큰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이틀에 걸쳐
(경기뉴스통신) KBS국악관현악단(상임지휘자 이준호)은 12월 13일(목) 쉴 새 없이 달려 온 한 해를 마감하는 마지막 정기연주회로 를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한다. 는 매해 꾸준히 사랑받으며 12월의 명품 국악공연으로 자리 매김한 무대로 이번 공연에서는 한국의 리듬과 합창을 통해 우리음악의 웅장함과 섬세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한다.
(경기뉴스통신) 함께 살아가는 세상 속 작은 보석 같은 소중한 이야기들을 오는 주말 열릴 ‘2018 비정규직 희망찾기 연극제’에서 만나볼 수 있다. 23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비정규직지원단체연합회에서 주최하고 경기도가 후원하는 ‘2018 비정규직 희망찾기 연극제’가 오는 11월 25일 토요일 오후 4시 경기문화재단 3층 다산홀에서 열린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연극제에서는 샌드아티스트 정림의 샌드아트영상 ‘꽃을 피우는 사람’을 시작으로 성남학교비정규직노동자들의 연극 ‘나는 나를 말하는 사람’과 수원 2030대 청년들의 연극 ‘부당거래’를 만나 볼 수 있다. 아울러 초청공연으로, 지난 2016년 초대 연극제의 발표작품들을 모티브로 창작된 극단 예술마당 시우터의 ‘모자 따로 극장, 극과 극’도 함께 공연될 예정이다. 도의 ‘비정규직 희망찾기 연극제’는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연극을 통해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고 힐링하며 삶의 활력을 찾아가는데 도움이 되고자 시작된 프로젝트다. 2016년 초대 연극제를 시작으로 경기도 각지에서 요양보호사, 학교비정규직노동자, 청소노동자를 비롯해 알바 청소년, 2030대 청년노동자, 예술노동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지난 5월 VR/AR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 오디션 3기 31개팀의 데모데이를 오는 30일 수원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개최한다. 데모데이는 투자자를 상대로 스타트업이 사업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행사로 31개팀이 6개월 간의 NRP 육성프로그램을 마치고 그 결과를 선보이는 자리이다. NRP(Next Reality Partners)는 성장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발굴해 해외시장 진출부터 후속 투자까지 지원하는 경기도의 VRㆍAR 기업육성 프로그램으로 구글(Google), HTC Vive, KT 등 국내외 VRㆍAR 관련 선도기업과 공공기관 총 36개사가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도는 올해 오디션 주제를 ‘스마트 리얼리티(Smart Reality)’로 정하고 게임, 엔터테인먼트 분야뿐만 아니라, 교육 및 관광, 의료, 제조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적용 가능한 VR/AR 콘텐츠를 선발 지원했다. 31개팀은 AR기술을 활용하여 장례 추모 서비스를 개발한 웨이 등 아이디어 기획 단계 17개팀, 또봇 IP(캐릭터 지적재산권) 기반의 VR 레이싱 시뮬레이터 게임을 개발한 리얼리티 매직 등 상용화 단계 9개팀, 그리고 7개의 의료용 안과 검사
(경기뉴스통신) 서부경기문화창조허브가 기술·제조·콘텐츠 융복합 분야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사무공간을 제공하기로 하고 업체모집에 나섰다. 서부허브는 경기도와 시흥시가 설립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과 시흥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창업 지원 공간으로, 전통적인 제조업에 최첨단 기술과 문화·콘텐츠적 요소를 접목해 새로운 분야의 제품을 만드는 융복합 콘텐츠산업분야 스타트업의 창업과 육성을 위해 지난 1월 시흥시 정왕동에 문을 열었다. 입주기업 모집 규모는 총 3개사 내외로, 독립형 사무공간(6인실) 2개와 오픈형 사무공간(4인석 기준) 1개이다. 최초 사용기간은 6개월(2019년 1월 1일 ~ 6월 30일)이며, 심사를 통해 최대 2년간 사용 가능하다. 사용료는 6개월 기준 6인실 90만원, 오픈형 40만원이고 별도 관리비는 면제다. 모집 공고일 기준 창업 7년 미만의 기업(법인/개인) 및 예비창업자가 신청할 수 있다.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심사 등을 통해 12월 중 최종 대상자를 선정하고 내년 1월부터 입주 예정이다. 입주업체는 내·외부 업체/기관과의 네트워킹 및 각 산업분야에서 10년 이상 경력의 기술장인들과 교류를 통해 비즈니스 모델을 고
(경기뉴스통신) 부산시(시장 오거돈) 시립미술관은 11월 24일 오후 4시《젊은 시각 새로운 시선 2018》전시연계행사로 관객 참여형 전시연계토크를 개최한다. 《젊은 시각 새로운 시선 2018》전시연계토크는 《젊은 시각 새로운 시선》 전시와 작가에 대한 비평을 견지하는 행사이다. 작가와 관객과의 만남을 제공하여 부산의 젊은 작가들의 작업과 지향점, 그리고 그 결과들에 대해 시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도모하고자 기획되었다. 이 행사는 참여 작가들의 작가로서의 활동과 작품에 대한 견해를 듣고 대담자 비평, 그리고 관객들의 질의와 답으로 이어지는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신세계갤러리 큐레이터인 이보성의 사회로 이창운, 이한솔, 임봉호, 허찬미 등 4명의 참여작가와 동의대학교 교수이자 작가로 활동 중인 강태훈, 미술평론가인 반이정이 대담자로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작가와 미술전문인과의 대담, 토론을 통해 작가들의 견해와 비평을 유도하고 전시와 작가에 대한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젊은 시각 새로운 시선 2018》은 부산시립미술관 정례전으로 부산지역을 기반으로 활
(경기뉴스통신)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원장 한선재)이 22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제7회 경기 평생학습 어울림 콘서트’를 개최했다. 올해 7회를 맞은 이날 ‘경기 평생학습 어울림 콘서트’는 ‘새로운 경기 1000년, 평생학습 꽃을 피우다’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년간의 도내 31개 시군에서 실시된 평생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고, 평생학습 관계자와 활동가가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기도 평생교육 관계자와 도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23개 평생학습마을 현판 수여 ▲경기도 평생학습 유공자 표창 ▲평생교육 사업별 성과공유회 ▲생활기술학교 부스 체험 ▲31개 시군 및 평생학습마을 성과 전시 ▲경기도 무료 온라인평생학습서비스 지식(GSEEK) 성과 전시 ▲평생학습 골든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평생학습마을 성과공유회에서는 이규선 평생교육실천협의회 회장이 ‘지속가능한 마을조성 실천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이와 함께 학습자들이 직접 체험한 경험과 소감을 생생하게 공유하는 생활기술학교 성과공유회 사례 발표와 지식(GSEEK)은 우수학습사례 공모전 시상 등이 진행됐으며,
(경기뉴스통신) 부산시(시장 오거돈) 시립박물관은 2018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수업 성과 발표회 공연을 11월 24일 오전 10시 부산관 로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아동·청소년과 그 가족들에게 건전한 주말 여가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2012년부터 전국 151개의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올해에는 900여 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는 전국단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대취타는 조선시대에 관리들의 공식적인 행차에 따르는 행진 음악으로 그 중 부산은 조선통신사와 깊은 관련이 있는 지역임을 착안하여 학생들에게 조선통신사 대취타 음악을 배워보는 시간을 제공하였다. 참가학생들은 4월 14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수업에 참가하였으며, 30주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11월 24일 성과 발표회를 끝으로 2018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수업을 마무리 한다. 시립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2018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성과 발표회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통신사 기록물 국제전시와도 연계되어 국제전시 막바지 박물관을 찾는 시민들에게 더욱 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