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MBC와 컬래버레이션으로 월드컵 중계방송을 전하는 감스트가 ‘대세’를 이어가고 있다. 2018 러시아월드컵을 앞두고 MBC는 축구전문 인기 BJ인 ‘감스트’를 홍보대사 겸 디지털 해설위원으로 영입하며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에서 젊은 네티즌들 사이에는 유재석에 버금가는 인기를 자랑하던 감스트의 영입을 두고 다른 경쟁 방송사들도 비슷한 제안을 해왔지만, 감스트는 MBC와 손을 잡으며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개막전이던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에서부터 감스트는 경기 시작과 동시에 10만 시청자를 돌파하며, 해당 인터넷 방송 플랫폼의 서버가 다운되는 바람에 일시적으로 중계방송이 중단되는 해프닝을 겪을정도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지난 토요일 새벽3시에 시작된 스페인 대 포르투갈전은, 깨어있기 정말 힘든 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무려 12만명의 동시접속자가 감스트 채널을 통해 MBC와 감스트가 함께하는 중계방송을 지켜보며 다시 한번 화제를 모았고, 아르헨티나 대 아이슬란드전이 중계된 지난 주말, 무려 14만명을 돌파하며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감스트의 인기 비결은 시원시원한 직설에 호통 중계까지 더해지며, 시청자들의 속을 뻥 뚫어주는
(경기뉴스통신) 오는 20일(수) MBC FM4U ‘양요섭의 꿈꾸는 라디오’의 ‘꿈꾸는 초대석’ 코너에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이리와 안아줘’의 주인공인 장기용, 진기주가 출연한다. 장기용과 진기주는 살인자를 아버지로 둔 아들, 톱스타가 된 피해자의 딸이라는 가혹한 운명에 얽매여 있는 남녀의 역할을 실감나게 연기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들의 열연과 함께 화제가 되고 있는 건 드라마 OST ‘소리없이 운다’를 양요섭이 부른 것! '소리 없이 운다'는 양요섭이 특유의 미성과 함께 후렴구의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이리와 안아줘’의 드라마 전반적인 분위기를 잘 표현하고 있다. 마마무, 해를 품은 달 OST 김수현 '그대 한 사람'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김창락 작곡가와 김수빈, 조세희 작곡가가 만들어낸 감성 발라드 곡이다. 각각 모델과 방송기자를 하다 연기자로 넘어온 장기용과 진기주는 복잡다단한 주인공들의 심리를 표현해야 하는 배역을 소화하는데 어려움은 없었는지 등을 솔직담백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또 드라마를 촬영하며 연기 케미와 각종 에피소드는 물론, 모델 출신으로서 장기용만이 연출해 낼 수 있는 제복신의 뒷얘기도 기대된다. 드라마의 보이지 않
(경기뉴스통신) MBC 월드컵 중계방송이 지난주 월드컵 시청률 기준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18 러시아 월드컵이 개막한 지난주의 주간 시청률 순위(수도권 기준)에서 MBC의 아르헨티나 대 아이슬란드의 경기는 전체 가구 기준 8.3%, 20~49세 연령층 기준 4.2%를 기록했다. 이 시청률은 두 기준으로 모두 9위를 기록해 TOP10 진입은 물론, 지상파 3사의 월드컵 중계방송 중에 가장 높은 순위이다. 아르헨티나와 아이슬란드의 경기에서 MBC 안정환 해설위원은 전력 차이에도 불구하고 무승부를 이끌어낸 아이슬란드 골키퍼 할도르손의 손을 두고 “손이 많으니 손을 잘 쓴다”고 얘기하는 등 특유희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한 바 있다. 이 경기를 MBC 화면으로 함께 중계한 MBC 디지털 해설위원 감스트의 인터넷 방송에서도 무려 14만명의 시청자를 모으며 화제가 되었다. 기사제공 : MBC
(경기뉴스통신)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한 전 축구국가대표 출신의 설기현 감독이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 국가대표들과 박지성위원을 응원했다. 라디오 동시간대 1위로 인기몰이중인 SBS 파워FM(107.7MHz)‘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 6월 18일 3, 4부에서는 2002년 한일월드컵 이탈리아와의 16강전에서 동점골을 넣으며 4강신화의 발판을 마련했던 설기현 전 국가대표 겸 현 성균관대 감독이 출연했다. 우선 “라디오 출연은 처음”이라고 밝히며 DJ 김영철, 그리고 ‘철파엠’스태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그는 김영철과 함께 2002년 월드컵당시 같이 뛰었던 선수들의 근황이며 18일 월요일 밤 9시부터 펼쳐질 2018 러시아월드컵 F조 한국 대 스웨덴전에 대한 이야기도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청취자들의 질문에 대해서도 센스있는 답변을 선사하면서 한 시간 동안 즐거움을 안긴 것이다. 방송직후 설기현 감독은 한국 국가대표팀에 대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16강 진출을 위해서는 오늘 경기가 굉장히 중요한데, 우리 선수들이 오랜기간 동안 많이 준비해왔으니 좋은 경기를 펼쳤으면 좋겠다”라며 “특히, 한국의 많은
(경기뉴스통신) 배우 정려원은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극본 서숙향/연출 박선호/제작 SM C&C)에서 밀당 없는 직진 로맨스를 펼치고 있는 여주인공 단새우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단새우. 해맑은 미소와 직진 화법은 어느새 그녀의 트레이드마크가 됐다. 정려원은 사랑할 수밖에 없는 단새우의 매력을 200% 끌어올리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극중 단새우는 서풍(이준호 분)와 두칠성(장혁 분)의 사랑을 모두 받으며 로맨스의 중심에 섰다. 그 가운데서 “내 마음은 내 것”이라고 선언하고, 서풍에게 기습 볼뽀뽀를 하는 단새우의 모습은 깜짝 설렘을 선사했다. 서풍의 철벽을 뒤흔드는 단새우의 직진 로맨스가 앞으로 어떻게 펼쳐지게 될까. ‘기름진 멜로’의 로맨스에 기름을 부을 단새우의 사랑이 예고된다. 이쯤에서 정려원이 생각하는 단새우의 사랑,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이준호-장혁과의 케미 비결 등을 들어봤다. ◆ 정려원도 응원하는 단새우의 ‘직진 사랑’ 정려원은 자신의 감정에 꾸밈이 없는 단새우에게 큰 애정을 드러냈다. “새우는 단순하고 순수해요. 무엇이든 좋아하면 숨기지 못하고, 계산적이지 않죠. 저는 사랑에 있어
(경기뉴스통신) 국내 사망률 7위인 만성폐쇄성폐질환(COPD),65세 노인 10명 중 1명이 앓고 있다는 천식.두 질환 모두 기침이 주요 증상인 만성 기도 질환이다. 혈당이 높으면 당뇨병을, 혈압이 높으면 고혈압을 의심하지만 숨이 차고 기침이 난다고 질환을 의심하는 사람은 많이 없다는 것이 문제.기도 질환을 진단할 수 있는 폐활량 검사도 활발하게 시행되고 있지 않은 것도 한몫하고 있다. 만성폐쇄성폐질환과 천식의 치료를 분리했던 기존의 치료법과 달리 두 질병 모두 증상이 나타나는 ‘ACO’(COPD, 천식 중첩 병)를 인정함에 따라 개인에게 맞는 치료법과 처방이 중요시되고 있는데.. 폐 기능은 한 번 저하되면 다시 회복할 수 없는 비가역적인 질환. 만성 기도 질환은 어떻게 조기 발견하고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 에서 알아본다. 방송 : 6월 20일 (수) 밤 10시, KBS 1TV 기사 및 사진제공 : KBS
(경기뉴스통신) 북미정상회담이 CVID 없는 합의문으로 끝났다. 그러나 싱가포르로 향하기 직전, 트럼프 대통령은 두 차례나 김정은 위원장의 진정성 확인을 강조했다. 트럼프는 애초부터 북미정상회담을 김정은의 신뢰여부를 판단하는 만남으로 규정한 것이다. 그렇다면 트럼프는 김정은을 신뢰할 만한 상대라고 결론 내렸을까? 이는 앞으로 북미 비핵화 협상을 좌우할 중대변수이다. ‘시사기획 창’은 싱가포르 회담에서 구축된 북미 간 신뢰의 의미를 짚어보고 향후 한반도 비핵화 협상을 전망해 본다 ‘시사기획 창’은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기 전, 김정은과 북핵에 대해 발언한 내용을 조사했다. 그 결과 트럼프는 사업가 시절이던 19년 전에 이미 북한과의 정상회담이 필요하다고 역설한 사실을 알 수 있었다. 트럼프는 1999년 CNN 인터뷰에서 클린턴 행정부의 대북정책을 비판하며, 북핵문제는 내버려두면 갈수록 악화되기 때문에 북한을 협상테이블로 끌어들여야 한다는 견해를 피력했다. 이로 미뤄 판단하면 정의용 특사 방미 때 트럼프가 북미정상회담을 즉흥적으로 수락했다는 비판은 설득력이 떨어지며, 트럼프의 북미정상회담 구상은 19년 전 이미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시사기획 창
(경기뉴스통신) 오는 7월 4일(수)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극본 김지선, 황영아, 연출 전우성, 임세준)는 완벽한 남자 하우스헬퍼가 머릿속도 집도 엉망이 된 여자들의 살림과 복잡한 인생까지 프로페셔널하게 비워내고 정리해주는 ‘라이프 힐링’ 드라마. 극 중 보나는 광고기획회사 늦깎이 인턴 임다영을 연기한다. 다영의 지상 최대 목표는 정규직 전환과 아버지가 남긴 집을 지키는 것. 드라마 ‘최고의 한방’, ‘란제리 소녀시대’에서 찰떡같은 캐릭터 소화와 자연스러운 연기를 통해 호평을 받은 보나.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 다영의 마음에 공감을 많이 했다. 그리고 ‘라이프 힐링’ 드라마인 만큼 나 역시 힐링 되고 편안한 이야기라고 느꼈다”며 새로운 연기 변신을 보여줄 작품으로 ‘당신의 하우스헬퍼’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다영은 열정적이고 매사 최선을 다하는 인물이다. 지극히 평범한 20대 청춘으로 많은 분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는 보나의 설명처럼 다영은 정규직 전환을 위해 회식에서 노래를 부르고 상사들의 잔심부름까지 도맡아 하는 등 필사적으로 인턴 생활을 해나간다. 그래서 다영을 연기하며 “데뷔를 꿈꾸
(경기뉴스통신) 18일(월)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 신다은-임성빈 부부의 두 번째 결혼기념일 이야기가 공개된다. 신혼의 달달함을 만끽하고 있는 신다은-임성빈 부부가 두 번째 결혼기념일에 때아닌 신경전을 펼쳤다. 평소 집에 있는 걸 좋아하는 ‘집순이’ 신다은과 야외 데이트를 좋아하는 ‘밖돌이’ 임성빈이 의견 차이 때문. 의미 있는 두 번째 결혼기념일을 보내고 싶었던 임성빈은 아내 신다은에게 “드레스를 입고 따릉이(자전거)를 타고 성수동에 가자”, “드레스를 입고 지하철을 타고 고백했던 장소에서 사진을 찍자”며 여러 가지 이색 제안을 했지만 돌아온 신다은의 대답은 “싫어”였다. 매년 웨딩드레스와 수트를 입고 사진을 찍자고 약속했던 두 사람은 서로의 의견을 절충해 일단 집에서 사진을 찍었다. 두 사람은 웨딩드레스와 수트는 물론 부케까지 손수 만들었고, 작년 결혼기념일에 찍었던 사진과 같은 포즈로 사진을 찍으며 신세대 부부다운 두 사람만의 감각적 이벤트를 진행했다. 사진을 찍는 이벤트에도 여전히 ‘출가 욕구’를 불태우는 임성빈에게 신다은은 기습 질문을 던졌다. 임성빈
(경기뉴스통신) 4년에 한 번씩 펼쳐지는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 2018 FIFA 월드컵이 곧 시작된다. 통쾌한 반란을 꿈꾸는 23인 태극전사의 첫 경기는 스웨덴 전. 개최국 러시아에서 펼쳐질 예정인 경기를 TV 앞에서 볼 수 없는 이들을 위해 KBS가 야심차게 준비했다. 특별 게스트와 함께 월드컵 경기도 보고 그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그라운드 밖 이야기까지 공개된다! 신개념 모바일 해설방송, ! 축구로 모든 세대가 하나가 되는 시간, 오직 ‘myK’ 어플에서 즐길 수 있다. 정확한 예측, 귀에 쏙쏙 들어오는 쉽고도 디테일한 설명. KBS 월드컵 중계팀에 이영표 해설-이광용 캐스터의 ‘영광콤비’가 있다면 엔 이들이 있다! 국가대표 축구 경기뿐만 아니라 K리그, 유럽리그 경기까지 찾아볼 정도로 축구를 사랑하는 베테랑 MC 최은경. 40대 중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완벽한 몸매도 축구공 덕분이라는데-그 어디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그녀의 축구 사랑은 과연 어느 정도일까? 깜짝 놀랄만한 반전 해설진은 이뿐만이 아니다. 팔색조 매력을 가진 인기 아이돌 그룹, 프리스틴 V의 나영과 은우가 월드컵 해설진으로 떴다?! 팬들과 함께 경기 결과를 예측해보고 태극전사에
(경기뉴스통신) 첫 방송부터 쉴 틈 없는 초스피드 전개와 매회 특별한 엔딩을 선사하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극본 조정주, 연출 차영훈, 제작 너도 인간이니 문전사, 몬스터유니온). 지난 8회 방송에서 시청률 9.9%(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월요일, 화요일 밤의 시간 순삭(순간 삭제)드라마로 떠오른 ‘너도 인간이니’의 강렬한 엔딩을 모아봤다. #1~2회 : 잘생김x2, 서강준과 서강준의 만남 어릴 적 헤어진 엄마 오로라(김성령)를 만나기 위해 체코에 온 인간 남신(서강준). 최상국(최병모)의 미행을 피해 한국으로 돌아가려던 그는 맞은편에서 자신과 똑같이 생긴 인공지능 로봇 남신Ⅲ(서강준)를 목격했다. 눈이 마주치자 놀라움에 굳어있던 것도 잠시, 서로에게 한 발짝씩 다가가는 남신과 남신Ⅲ의 만남은 첫 방송부터 임팩트 있는 엔딩을 장식했다. “잘생긴 애가 양쪽에서 같이 나오다니” 등의 귀여운 반응과 서강준의 섬세한 1인 2역 연기에 호평이 더해진 대목이었다. #3~4회 : “심장 따위 없어 난.” 서강준, 공승연 구조 의식을 잃은 남신을 사칭하게 된 남신Ⅲ는 조금의 빈틈도 허락하지 않는 지영훈(이준혁)의 특훈으
(경기뉴스통신) ‘정글 대모’ 한은정이 생존 4일 만에 낭떠러지에 매달려 오열했다. 한은정은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 편에 이어 멕시코에서 두 번째 정글 생존에 도전 중이다. 그녀는 정글 경험자답게 초반부터 일취월장한 생존력으로 동생들을 아우르며 ‘정글 대모’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하지만 그런 한은정도 생존 4일 차에 무너져 내렸다. 한은정은 새로운 생존지를 찾던 도중 그림 같은 옥색 폭포를 발견하고 아름다운 풍경에 말을 잇지 못한 채 폭포를 감상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생존지로 가기 위한 지름길인 ‘폭포를 하강하라’는 극한 미션을 받고 멘붕에 빠진 것. 사전 인터뷰를 통해서도 평소 고소공포증이 너무 심해 조금이라도 위로 올라가는 놀이기구는 일절 못 탄다고 고백한 바 있었던 한은정은 무려 105m 높이의 폭포 앞에서 경악하며 “그냥 죽을래. 말도 안 돼. 이거 하면 인간 승리”라고 외쳤다. 몸 둘 바 몰라 하던 한은정은 급기야 닭똥 같은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고. 과연 그녀가 고소공포증을 극복하고 하강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 편은 오는 15일 금요일 밤 10시 방송. 기사 및
(경기뉴스통신) SBS 새수목 ‘흉부외과’(극본 최수진, 최창환, 연출 조영광)에서 고수가 시놉시스와 대본에 무한한 신뢰를 보내며 출연을 확정지었다. 드라마 ‘흉부외과’(가제)는 ‘두 개의 목숨 단 하나의 심장’, 딜레마 상황에 놓인 절박한 흉부외과 의사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2017년 히트작인 ‘피고인’의 조영광 감독과 최수진, 최창환 작가가 다시 뭉치면서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여기서 연기자 고수는 어머니의 심장이식을 받기 위해 일명 '펠노예'라 불리는 펠로우 생활만 4년째 하고 있는 흉부외과 의사로, 어머니의 수술과 의사로서의 신념 사이에서 갈등하게 되는 주인공 박태수 역에 출연하기로 결정한 것. 드라마 관계자는 “고수씨가 태수역에 제안을 받은 뒤 시놉시스와 대본을 매우 재미있게 읽었다”라며 “그래서 이렇게 빠른 출연결정하게 되었는데, 이제부터 드라마의 본격 시작을 알리게 되었다. 앞으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소개했다. 이처럼 ‘피고인’ 작가와 감독 콤비, 그리고 고수의 출연확정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드라마 ‘흉부외과’는 ‘친애하는 판사님께’ 후속으로 9월중에 SBS-TV를 통해 방송된다. 기사 및 사진제
(경기뉴스통신) MBC 러시아 월드컵 공식 SNS 채널이 안정환 해설위원과 박지성 해설위원의 러시아 만남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안정환 해설위원이 이제 갓 해설에 입문한 후배 박지성 해설위원을 다독이며 격려하는 모습을 보여, 이들의 만남이 마치 2002년 월드컵 당시를 연상케 해 눈길을 끈다. 특히, 안정환은 박지성을 뒤로 숨기며 카메라를 향해 “에이~ 비싼 몸인데, 찍으면 안돼.”라며 재치 있게 반응, 짧은 영상에서도 그의 입담이 빛나며 앞으로 그가 선보일 해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식을 앞두고 안정환 해설위원이 대표팀 후배들에게 전하는 응원 메시지도 공개했다. 안정환 해설위원은 “대표팀의 상황이 별로 좋지 않은데, 단단히 각오했으면 좋겠다.”며 “힘든 과정을 통해 월드컵에 왔으니 대표팀이 꼭 좋은 성적으로 대한민국 축구를 세계에 알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응원했다. 이에 더해 “후배님들이 정말 잘해줬으면 좋겠다. 한국 축구를 다시 한번 일으켜달라.”며 당부를 덧붙이는 한편 “언제나 응원하고 사랑합니다.”라며 애정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MBC는 안정환-김정근-서형욱 트로이카 중계진
(경기뉴스통신) MBC 새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극본 이도현, 연출 김정호)의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14일 오전 네이버TV(https://tv.naver.com/v/3402247)를 통해 공개된 티저에서는 아이돌 그룹 ‘레인보우’ 출신으로 오로지 출세를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야심녀 ‘신화경’ 역을 맡은 오승아가 강렬한 붉은 색 드레스를 입은 채 춤을 추며 걸어간다. 곧이어 걸음을 멈추더니 어두운 분위기의 바닷가에 새소리만 가득한 가운데 가면을 벗으며 읊조린다. “세상 모든 걸 다 가지고 싶었다.” “그것이 거짓된 삶이라도...” 오승아(신화경 역)의 캐릭터는 물론 드라마 전체를 관통하는 메시지를 압축한 단 두 문장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넓디넓은 바다를 바라보는 오승아의 뒷모습을 멀리서 비춤과 동시에 ‘가면’이 클로즈업된다. 이를 통해 오승아가 쓴 가면은 드라마를 함께 이끌어가는 서해원(한우정 역)과 어떻게 얽힐지에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따가운 햇볕 아래서 드레스를 입은 채 수십 번 해변을 걸어야 했던 오승아(신화경 역)는 다소 어두운 분위기를 몸으로 표현해야 했던 첫 춤 장면부터 아이돌 그룹 출신답게 뛰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