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5월 말부터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에서 '교산지킴이' 캠페인 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보상 완료 후 원주민 퇴거 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 적치, 장기간 방치로 인한 환경 오염 문제와 부지 개발, 공사 추진 중 지구 슬럼화로 인한 인근 지역의 범죄 피해 발생 우려 등을 해결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산지킴이' 캠페인은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보상 담당 직원들이 직접 사업지구 현장을 돌며 보상구역 내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캠페인을 추진한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차원에서의 경영을 실현하고자 환경 보호와 지역 안전을 주도하는 이번 캠페인의 활동 내용으로는 '미이전 세대 확인 및 생활폐기물 처리 안내', '정보소외계층 주거이전 제도 안내', 'LED 안전기구 및 로고젝터 설치', '공가 시건장치 확인 및 순찰' 등이 있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친환경적이고 고객친화적인, 거버넌스를 융합한 체계적인 활동을 추진함으로써 고객 신뢰를 확보하고, 공사 이미지를 제고할 계획이다. '교산지킴이' 캠페인은 경기주택도시공사의 ESG 경영 실천 의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향후 다른 사업지구에도 확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군포시는 지난 5월 23일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군포시 일자리 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군포시와 인근지역 22개 기업체가 직접 참여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전 계층 구직자 500여명이 행사장을 방문했으며 사무관리, 생산직 외 서비스직 등 다양한 직종을 채용한 이번 행사에는 340여명이 면접에 응해 현장 채용 및 2차 면접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현장에서 대면 면접을 진행한 채용관과 취업 지원 기관인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경기도 일자리재단, 노사발전재단중장년내일센터 등 다양한 유관 기관이 참여했으며 이력서용 사진 촬영, 퍼스널컬러 진단, 타로카드 진로상담, 대사증후군 이동검진 등 부대행사를 진행해 박람회가 더욱더 풍성하게 운영됐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군포시 일자리센터에서는 박람회 외에도 구인·구직 상담 및 알선과 취업지원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취업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이 유럽의 선진적 자원순환 시설과 신재생에너지 이용 실태 등을 돌아보고 시가 상대원동에 추진하고 있는 최첨단 소각장 시설 건립에 벤치마킹하기 위해 26일 유럽 출장길에 올랐다. 신 시장은 지난 2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기피시설에서 관광명소로 변신한 오스트리아의 슈피텔라우 쓰레기 소각장과 덴마크의 아마게르 바케 소각장 등 최첨단 친환경 시설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유럽 출장은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에서 주관하며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이상일 용인시장을 비롯해 협의회 소속 신상진 성남시장, 이동환 고양시장, 주광덕 남양주시장, 김병수 김포시장, 이강덕 포항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동행한다. 슈피텔라우 쓰레기 소각장은 혐오시설이었던 소각장을 친환경적이면서도 창조적인 예술품으로 재건축해 오스트리아 빈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만든 사례이다. 아마게르 바케 소각장은 폐기물 소각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는 친환경 정화시설을 갖추고, 소각시설 위에 사계절 스키장과 클라이밍 시설 등이 조성돼 연간 60만 명이 찾는 관광명소로 유명하다. 성남시는 중원구 둔촌대로(상대원동) 567 일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노숙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5월 23일 시장실에서 한국철도공사 의정부관리역(역장 정병철), 의정부시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충식)와 '노숙인 일자리 창출 협력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노숙인을 근로자로 선발해 의정부역사 주변 환경미화 및 노숙인 계도활동을 하는 단기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자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노숙인 일자리 제공을 위한 협력 모델 구축 및 사회적 가치 실현 ▲의정부역에 상주하는 노숙인 문제 개선을 위한 환경미화 ▲노숙인 계도활동 일자리를 통한 자립 체계 마련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의정부시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는 사업에 참여할 노숙인을 선발해 6월부터 11월까지 일자리 사업을 운영하고, 한국철도공사는 사업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단순히 시설의 보호를 받는 것을 넘어서 노숙인이 근로를 통해 진정한 자활을 이루는 것은 아주 뜻깊은 일"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유관기관과 협력해 노숙인들의 복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와 광명시 청년동은 '경기 더드림 재생 서비스랩'에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청년 사업 운영과 홍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2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와 광명시 청년동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년 사업 운영을 위한 동반관계 구축'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 오프라인 사업 홍보 협력' 등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양 기관이 우선 협력해 추진하기로 한 경기 더드림재생 서비스랩의 청년의제 발굴 프로그램 '일상을 곱씹는 시간(오후 7시)'은 25일 오후 7시에 '경기 더드림 재생 서비스랩'에서 첫 번째 모임을 개최한다. 이 모임에서는 청년들의 꿈을 이루는 방안에 대해 논의를 하며, 청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마을 의제를 발굴하게 된다. '일상을 곱씹는 시간(오후 7시)'은 만 19세 이상 39세 미만 경기도민이 참가할 수 있으며, 향후 지속해서 모임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6년에 설립된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경기도 도시재생사업 컨설팅· 교육·행사 개최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2022년 설립된 광명시 청년동은 광명시 청년들의 문화공간 운영·역량 강화, 문화예술창작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7일 수원시 공사 5층 회의실에서 근로시간저축휴가제, 연차 휴가 셀프 승인제 도입 등을 골자로 하는 '일·생활 균형을 위한 노사 상생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일·생활 균형과 저출생 극복을 위한 노사 간의 상생 의지를 확인하고, 일하는 방식을 개선함으로써 인사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사 상생 실천 협약의 주요 내용은 ▲ 정시 퇴근 장려를 통한 장시간 근무환경 개선 ▲ 일하는 방식 개선을 통한 업무 생산성 향상 ▲ 충분한 휴식권 보장을 통한 일·생활 균형 문화 조성 등이다. 일하는 방식 개선을 통한 인사혁신의 첫걸음으로 '근로시간저축휴가제' 도입에 노사가 합의했다. 이 합의를 통해 경기주택도시공사 직원들은 임금으로 보전 받지 못하는 연장·야간·휴일근로를 적립해 휴가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근로시간저축휴가제'는 근로기준법 제57조에 규정된 보상휴가제를 대체·강화하는 제도로서, 필요할 때 일하고 일한 만큼 충분히 자유롭게 쉬는 문화 정착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다. 또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자기주도적인 휴가 문화 정착을 위해 '연차 휴가 셀프 승인 제도'를 신설하기로 합의하고 휴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8일 수원 동남보건대학교에서 대학생, 청년 대상으로 주거복지 서비스 일환으로 '찾아가는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거복지 상담에서는 GH, LH 수원권 주거지원종합센터, 신용회복위원회 수원지사, 경기중앙지방법무사회 등 수원 소재 4개 기관들이 상담 협의체를 구성해 ▲경기도 공공임대주택 ▲주택금융제도 ▲주거비 지원 ▲전세피해 법률조언 ▲신용회복 상담 가이드 등이 다뤄졌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4월 4일 경기대학교에서 찾아가는 상담을 시작으로, 4월 15일 의정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 이어 이 날 동남보건대학교에서 세 번째 행사를 진행했다. 5월 23일에는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파주시 금촌역에서 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담소를 찾은 한 학생은 "학업에 열중하느라 주거복지에 대한 정보를 잘 몰랐었는데, 다양한 유형의 공공임대주택을 차근차근 설명해주고 모르는 부분도 이해하기 쉽게 알려줘서 좋았다"라고 했고, 다른 학생은 "전세사기 뉴스를 많이 접해 집 계약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상담을 통해 그 동안 궁금했던 많은 점들을 해소할 수 있었고, 이런 행사가 앞으로도 계속 진행됐으면 좋겠다"라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7일 영국 명문 사립학교인 킹스칼리지 스쿨(King`s College School)과 고양경제자유구역 내 외국교육기관 설립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이동환 고양시장이 킹스칼리지 본교로 유치 요청 서한을 보내는 등 적극적인 유치 노력을 기울여 온 끝에 킹스칼리지 이사회의 승인을 얻어낸 결과이다. 올해 경제자유구역 최종 지정 신청을 앞둔 고양시는, 고양시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교육특구 및 동북아시아 교육 허브로 육성하겠다는 이동환 고양시장의 포부에 따라 영재학교, 과학고, 국제학교, 글로벌캠퍼스 등 여러 명문 학교 유치에 나서고 있다. 킹스칼리지는 1829년 영국 조지 4세에 의해 설립된 영국 최고의 사립학교로 명문 학교 그룹인 이튼 그룹(Eton Group) 소속이다. 매년 영국에서 사립학교 랭킹 1∼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 세계 170개국 5,700개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국제 바칼로레아) 스쿨 중에서도 세계랭킹 5위를 차지한 최상위급 명문학교이다. IB교육은 전 세계적으로 4차 산업사회에 요구되는 글로벌 인재양성 교육프로그램으로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오는 21일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고금리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구와 정부의 다양한 지원정책을 설명함으로써 기업의 안정적 경영 기반 마련과 자생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자리다. 설명회에서는 ▲국내외 전시회 참가 지원 ▲해외시장 판로개척 사업 ▲중소기업·소상공인 특별융자 지원 ▲소상공인 창업 교육 등 올해 구가 진행하고 있는 사업들을 자세히 안내한다. 또한, 서울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정부 산하기관 및 유관기관에서 ▲정책자금 지원 ▲기술 보호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 등 정부 지원정책도 설명할 예정이다. 지원 사업에 대한 소개를 마친 후에는 기관별 담당자와 1:1 대면상담이 이어진다. 상세한 설명과 함께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설명회는 2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우림블루나인 비즈니스센터 3층 특대회의실(강서구 양천로 583)에서 진행된다.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사업에 관심 있는 주민이면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더 자세한 사항은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기획재정부 주관 '2023년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에서 기관 설립 이래 최초로 무벌점 공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통합공시'란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공기관의 주요 경영정보를 투명하고 신속하게 전달해 국민 알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제도다. 지난 2007년부터 모든 공공기관은 ▲기관 운영 ▲ESG 운영 ▲경영성과 ▲대내·외 평가 등 기관별 주요 정보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ALIO)'을 통해 공시하고, 기획재정부는 신뢰성 제고를 위해 매년 3회에 걸쳐 공시 정보를 점검하고 그 결과를 발표한다. ESG 경영을 선도하는 한국마사회는 투명한 지배구조 정착과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ESG 자율공시 항목(온실가스 감축실적, ESG 경영 현황, ESG 운영위원회) 적극 공시 ▲공시 점검 자동화 체계 구축 ▲우수 공시기관 벤치마킹 ▲공시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 등 경영공시의 정확성·적시성 제고를 위해 전사적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한국마사회는 기관 설립 이래 최초로 46개 전체 공시항목에서 오류가 없는 '무벌점'을 달성해 기관 운영의 투명성을 실현했다. 정기환 한국마사회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자월면 승봉도에 '승봉도 관광안내소'를 개소하고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승봉도는 옹진군 자월면의 자도 중 하나로 인천에서 여객선으로 약 1시간 거리에 있으며, 해안산책로 주변으로 자생해송림이 넓게 분포돼 산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촛대바위와 남대문 바위 등 트랙킹을 즐기기에도 최적화된 섬이다. 또한, 이일레 해수욕장은 수심이 낮고 완만한 경사의 백사장으로 아이들과 함께 여름 물놀이를 즐기기 위한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는 해변이다. 이에 옹진군에서는 승봉도의 관광활성화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 군은 승봉도 선착장 초입지에 18㎡ 규모의 '승봉도 관광안내소'를 개소하고, 승봉도 관광의 거점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며, 안내소에는 문화관광해설사가 상주해, 섬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코스별 여행 안내와 지역의 볼거리 등을 상세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관광객이 승봉도를 방문했을 때 깔끔하면서 특별함을 느낄 수 있도록 관광안내소를 운영하고,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다시 찾는 옹진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원로 만화가 이정문 화백(83세)을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 홍보대사로 위촉하고자 하는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정문 화백은 1993년 심술북으로 제3회 한국만화문화상 저작상을 수상한 이후 2021년 한국만화가협회 공로상 수상·한국웹툰협회 황금펜촉상 수상, 2022년 합동전 캉타우 전시 등 현재도 현역으로 꾸준하게 활동하고 있다.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 김종용 센터장은 "경기도에서 거주하는 문화예술인의 활동을 통해 경기도 도시재생 홍보 및 활성화에 기여하고 문화복지 향상 및 상생 협력을 추구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시재생사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위해 경기도가 경기주택도시공사에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도내지자체별 맞춤형 도시재생서비스 지원, 도시재생 역량 강화교육, 전문가 육성등의 활동을 하고있다.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7일 오전 공항공사 청사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팝 아티스트 '에스파(aespa)'를 인천국제공항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함과 동시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인천공항 디지털 전환을 위한 브랜딩 협약을 체결했다. 에스파는 3개 앨범 연속 초동 100만장 돌파 및 역대 K팝 걸그룹 초동 1위, 미국 '코첼라' 메인 스테이지 장식 및 K팝 그룹 최초로 '더 거버너스 볼 뮤직페스티벌', '아웃사이드 랜즈 페스티벌' 참석, 파이낼셜타임즈(FT)가 발표한 '2023년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25'에 선정되는 등 국내외에서 최고로 인정받은 K팝 아티스트로, 5월 27일 첫 정규 앨범 'Armageddon' 발매 및 6월 서울을 시작으로 두 번째 월드 투어 개최를 앞두고 있다. 공사는 브랜딩 협약에 따라서 K팝에 관심이 높은 다양한 국가의 여객들에게 지난해 7월 도입한 안면인식 기반 신원확인 서비스인 스마트패스 등 선도적인 공항의 디지털 기술을 SM 소속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콘텐츠 제작, 오프라인 홍보부스 운영 등을 통해 중점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에스파는 향후 3년간 명예홍보대사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달달 하나 통장' 보유 손님을 대상으로 '가정의 달, 함께하면 더 달달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달달 하나 통장'은 급여이체만 해도 우대금리와 수수료 면제 혜택이 제공되는 하나은행의 대표 급여 통장 상품이다. 전월 급여이체 실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고 연 3.0%의 금리를(세전, 2백만 원 한도) 받을 수 있으며, '달달 하나 통장'을 통해 거래하는 각종 이체 수수료와 현금인출 수수료 등이 면제된다. '가정의 달, 함께하면 더 달달해' 이벤트는 다음 달 14일까지 '달달 하나 통장'을 보유한 손님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달달 하나 통장' 보유 손님은 다른 조건 없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가족여행 지원금으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하나금융그룹 통합 멤버십 포인트 1백만 하나머니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10만 원 상당 외식 상품권과 5만 원 상당 쇼핑 상품권, 치킨 쿠폰, 커피 쿠폰 등을 경품으로 마련했다. '달달 하나 통장'으로 자동이체를 변경하거나 하나은행 내맘적금, 주택청약종합저축 등을 추가로 가입하면 이벤트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 또한, 이번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지난 6일(월)부터 7일(화)까지(현지시간), 양일에 걸쳐 두바이 디 아젠다(The Agenda)에서 서울관광 프로모션 'Seoul My Soul in Dubai'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4,000여 명이 몰리며 서울에 대한 관심이 중동에서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었다. 지난해 한국을 찾은 중동 관광객은 약 20만 명으로 1.8%를 차지했다. 인원은 적지만 1인당 평균 지출액이 약 1,700달러이고, 체류일 또한 10일 이상으로 장기간인 점을 고려할 때 중동은 관광 분야에서 매력적인 틈새시장이다. UAE는 '22년 이후 한류 고성장 그룹에 새롭게 진입한 뒤, '24년 해외한류실태조사에서 한류 호감도 순위 5위 안에 드는 등 한류에 대한 인기와 선호도 또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런 방한 수요의 잠재력을 느끼고,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 이번 행사에는 뷰티·웰니스·의료·푸드·브랜드 등 서울의 매력을 보여주는 다양한 분야의 체험관이 마련됐다. 특히 브랜드존에서는 마그넷·소반·달고나 등 다양한 서울 굿즈로 현지인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뷰티존에서는 장식 스티커 등을 활용해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