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공공사업에 참여하고 싶어도 입찰참가 등 실무절차를 몰라 어려움을 겪는 시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11월 22일(목) 강북구 한신대학교 장공도서관에서 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공공사업 수행경험이 적은 지역 내 신생·소규모 영세기업들의 입찰·계약절차 등 공공계약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여, 해당 지역의 공공사업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는 박원순 시장이 지난 8월 강북구 삼양동에서 발표한 「지역균형발전 정책구상」의 핵심내용 중 하나인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한 세부방안으로 실행되는 것이다. 금번 교육은 이론보다는 공공사업 입찰 및 계약집행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실무 위주의 내용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강의는 서울시 재무과에서 다년간 계약실무 및 제도개선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계약전문관이 진행하며, 교육은 지방계약의 이해, 계약단계별 실무, 서울계약마당 시스템 사용방법 등 총 3차시로 구성된다. 홈페이지 등을 통해 11월 1일부터 14일까지 교육 신청을 받았으며, 신청이 조기 마감되고 추가 교육일정에 대해 많은 문의가 들어오는 등 기업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한 기업 담당자는 “그 동안은
(경기뉴스통신)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11월 19일(월) 인천시청(시장실)에서 박경철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이하 해수청) 청장, 남봉현 인천항만공사(이하 IPA) 사장, 카허카젬 한국GM(주) 사장 등이 한자리에 모여 최근 언론에 보도된 한국GM(주) 생산 차량의 타 지역항 일부 이전설에 대해 현재와 같이 인천항을 계속 이용하는데 합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 2018년 연간 생산량 39만대(연간 25만대 수출, 2년간 일부 이전 계획 철회) 최근 한국GM(주)은 내년도 부평에서 생산되는 차량 중 일부를 인천항에서 다른 항만으로 옮겨 미국으로 수출할 예정이었으나, 그동안 IPA 등 관계기관과 수차례 협의를 통해 물류비 절감을 위한 프로세스 개선 등으로 한국GM(주)이 인천항을 계속 이용하도록 하는데 합의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GM(주)측이 평택항에서 다시 인천항을 이용하는 결정을 하도록 협조해 준 해수청과 IPA 그리고 당사자인 한국GM(주)측에 시민을 대표하여 감사를 표했다. 이 과정에서 인천시는 한국GM(주)과 평택항 이전을 추진중이던 A사에 대해 각각 재검토를 요청하는 공문을 지난 9일(금) 발송한 바 있다. 특히, 실무협의
(경기뉴스통신) 광산업의 중심도시 광주에서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인 광융합산업 신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18 국제광산업전시회’가 열린다. 광주광역시는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2018국제광산업전시회’가 20일부터 이틀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광융합산업의 핵심 기술인 광산업을 기반으로 IoT융합, LED/OLED융합, 광의료융합, AR, VR, 3D등 다양한 광융합분야 120개사(150여 개 부스)가 참여한 가운데 광융합산업에 대한 미래를 전망할 예정이다. 올해는 전시공간과 수출상담장을 일원화하는 비즈니스프라자 형태의 로드쇼를 운영한다. 25개국 150명이 참여하는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통해 광융합산업을 대표하는 77여개 기업이 수출계약 500억원 및 3000억원 이상의 수출상담을 추진한다. 또한 전시장 내에는 LG이노텍, 한국알프스(주) 대기업관을 비롯해광융합산업을 육성을 지원하는 한국광기술원, 광주연구개발특구, 광주테크노파크, 고등광기술연구소, 전자부품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지원 육성 기관이 참가해 광융합산업에 대한 지원방안 및 광융합 신기술제품을 전시한다. 이외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오는 22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인천지역 창업 활성화를 위해 ‘I-STARTUP 2018 인천벤처창업한마당’ 을 개최한다. 인천시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고, 인천창업지원기관협의회와 인천지역창업보육센터협의회가 주관하여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현재의 창업인과 미래의 창업인을 위한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관내 창업지원기관 입주·졸업기업들의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창업에 대한 다양한 정책과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현재 창업을 준비하거나 이미 창업해서 성장과 도약의 발판을 찾고 있는 창업자들을 위하여 인천창업지원기관협의회 소속 22개 기관이 협업하여 준비했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5개의 창업스타 기업을 지정하고, 이어서 22개의 우수창업 기업과 창업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한 창업지원기관 유공자 7명에 대한 시상식이 열린다. 볼룸 A에서는 창업에 대한 동기부여 및 사기진작을 위하여 신포시장 청년몰 등 4개의 창업기업과 창업지원 기관 2곳의 우수사례 발표가 있다. 이어서 선배 창업자들의 경험담을 나누고 취업 및 창업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하여‘창업 트랜드의 흐름을 바꾸
(경기뉴스통신) 연구와 생산 및 주거기능 등이 융합된 지식기반형 첨단산업단지인 울산테크노일반산업단지의 마지막 분양분인 산업시설 임대용지 5필지를 분양한다고 울산시가 밝혔다. 이번에 분양하는 임대용지는 총5필지 14,027㎡로 필지당 평균면적은 2,805㎡이며, 입주가 가능한 업종은 전자.통신, 의료.정밀, 전기 장비, 기타 기계 및 장비, 자동차 및 트레일러, 기타 운송장비 등 이다. 임대기간은 5년이며, 임대기간 종료 후 입주기업이 희망하는 경우 분양전환도 가능하다. 분양접수는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사업단에서 받는다. 지금까지 테크노일반산업단지 R&D용지, 공장용지, 지원시설용지, 주거시설용지는 분양이 완료된 상태로, 이번 임대용지 5필지 분양을 끝으로 분양이 완료된다. 한편, 광역경제권 국가 선도프로젝트 사업인 울산테크노일반산업단지는 남구 두왕동 일원에 1,287천㎡ 규모로 2011년부터 올해까지 8년에 걸쳐 조성이 완료되었다. 현재, 테크노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하였거나 입주예정인 기관 및 기업체는 연구기관 11개, 지역대학 3개, 첨단기업 66개, 지식산업센터 1개소 등 81개이다.
(경기뉴스통신) 증가하는 산업수요에 대처하고 고용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구 평촌동, 용촌동, 매노동 일원에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 2019년부터 본격화 된다. 대전시와 도시공사는 지역내 산업여건의 변화에 따른 원활한 산업용지 공급과 중소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859,000㎡ 규모의 평촌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는 평촌산업단지 조성사업에는 모두 2,62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지난 2016년 12월 대전시가 도시공사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한 바 있으며 올해 7월에는 도시공사가 지방공기업평가원에 의뢰한 신규사업타당성 검토를 통과했다. 또 지난 10월에는 공사 이사회에서 사업추진을 의결했고 시의회 의결절차도 이행 중에 있다. 2019년 상반기에 손실보상을 착수하고 하반기에는 단지조성공사에 착수해 2023년까지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체 면적 가운데 산업·물류용지가 49만㎡, 도로 등 공공시설이 28만㎡ 등으로 구성돼 있다. 평촌지구는 대전의 서남부 외곽으로 도안신도시와 20분거리에 있으며 서대전IC에서 6km, 계룡IC에서 4km 거리에 입지해 우수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공공임대주택 내 ‘보여주는 집’이 광주지역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홍보 공간으로 운영된다. 광주광역시는 19일 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LH광주전남지역본부,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공공 임대주택 내 ‘보여주는집’ 운영에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3개 기관은 3개 기관은 현재 LH가 건설해 공급중인 광주·전남 공공임대주택 내 ‘보여주는 집’을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이 생산한 제품 홍보공간으로 운영하는데 협력키로 했다. ‘보여주는 집’ 운영을 위해 LH광주전남지역본부는 임대주택 내 1개 공간을 한달간 무료 운영토록 제공하고, 광주시는 운영에 따른 행·재정적 지원,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직접 운영을 맡는다. 또한, 일자리를 구하는 공공임대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보여주는 집’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취.창업 상담도 하는 등 사회적경제기업의 일자리 지원에도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그동안 LH의 공공임대주택 내 ‘보여주는 집’은 일반 기업에서 생산한 제품이나 서비스 등으로 구성해 운영해 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이 생산한 가구, 침구, 커튼, 주방용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제품으로 꾸며 방문객들에게 선보이
(경기뉴스통신) 20일 대구테크노파크 한방산업지원센터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Cosmoprof Asia Hong-Kong 2018)’에 지역 기업의 참가를 지원하여, 총 52건, 400만여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현지에서 체결한 계약액은 6만 달러다. 이번 전시회는 대구시 ‘K-뷰티 수출 컨소시엄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대구에 소재한 뷰티 관련 기업인 △㈜라라리즈 △㈜에스엘씨(SLC) △㈜튜링겐코리아 △아발리코코리아 등 4개사가 함께 했다. 대구시 프리스타기업인 에스엘씨는 호주의 에스테틱 관련 전문 기업인 메디스파 솔루션즈(Medispa Solutions)로부터 자사의 주력제품인 모델링 마스크 팩의 샘플 오더를 받아 현장에서 5천 달러 규모의 계약을 맺었다. 메디스파 솔루션즈 관계자는 “에스엘씨의 크림 모델링 팩은 수분 지속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쿨링 효과가 꽤 오랫동안 유지되는 등 타사 제품과 차별화 된다”고 호평했다. 에스엘씨 관계자는 샘플에 대한 검토 이후 진행될 수출협상이 원활하게 이뤄진다면, 향후 납품 물량은 약 20만 달러 규모가 될 것
(경기뉴스통신) 울산시는 11월 20일 오전 11시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박순철 일자리경제국장, 정응기 한국산업인력공단 총무국장, 김철준 울산원예농협조합장, 김대근 울산축산농협 육가공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과 지역농업 상생협력을 위한 농축산물 구매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구매 협약 기관은 울산광역시, 한국산업인력공단, 울산원예농협, 울산축산농협 등 4개 기관이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연 1회 이상 농축산물을 특별구매 지원하고, 울산원예농협, 울산축산농협은 시중가 대비 10%~20% 할인된 가격으로 고품질 농산물을 공급한다. 울산시는 기관 간 상호역할 조율 및 교류를 행정지원 한다. 이번 농축산물 구매협약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신선한 고품질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고, 울산원예농협과 울산축산농협은 안정적인 농축산물 소비처 확보에 따라 농업인 소득증대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앞서 울산시는 지난 9월 시, 농협울산지역본부, 울산원예농협, 울산축산농협 등으로 ‘지역농축산물 홍보사업단’을 구성하여, 울산혁신도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지역농업과 상생협력을 제안하여 추석명절 농축산물 구매, 폭염피해농가 농
(경기뉴스통신) 울산시가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해 ‘울산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울산시는 20일 오후 2시 시청 경제부시장실에서 경제자유구역 전략수립 T/F 관련 부서장,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송병기 경제부시장 주재로 열리는 이번 보고회는 용역 수행기관인 울산발전연구원의 착수보고를 시작으로 경제자유구역 기본구상, 개발계획 수립 방향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시에 따르면 최근 ‘제2차 경제자유구역 기본계획(2018-2027)’을 발표한 산업부는 경제자유구역을 기존 ‘개발 및 외자유치’ 중심에서 ‘지역경제 혁신성장’ 중심으로 전환키로 했다. 또 최상위 경제특구로서 국내외 기업의 투자 확대 및 일자리 창출 성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울산이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될 경우 개발사업시행자에 대한 조세.부담금 감면과 국내외 투자기업에 대한 세제.자금 지원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되어 국내외 기업의 투자유치가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내년 10월까지 1년간 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관계기관 협의, 국민의견
(경기뉴스통신)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매출 및 수출 감소, 실업 증가 등의 경영 애로를 겪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중소기업이 거래처에 외상납품 후 대금을 회수하지 못하여 발생하는 손실에 대비하고자, 신용보증기금과 협약하여 매출채권보험에 가입하는 중소기업의 보험료 부담을 완화하는 지원을 전국 최초로 실시하기로 하였다. 매출채권보험은 중소기업이 거래처에 외상판매하고, 외상대금을 회수하지 못할 때 발생하는 손실금을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손실금액의 최대 80%까지 보상받을 수 있으며, 기업의 연쇄도산을 방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소기업에게 큰 버팀목이 되는 지역경제의 안전판 역할을 수행하는 공적보험제도이다. 일반적으로 보험료는 보험에 가입하려는 중소기업의 신용도, 매출채권 관리능력, 거래업체 신용도, 매출채권 결제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산정되는데, 통상 보장한도금액의 평균 1.5% 수준이다. 인천지역 제조업은 고위험업종(PCB, 금형, 자동차부품, 금속제조)이 산재해 있어 특히 매출채권보험의 저변확대가 필요한데, 이번에 신용보증기금과 협력하여 2019년 1월 1일부터 중소기업육성자금 추천기업 및 시 선정 우수기업은
(경기뉴스통신)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14일 “제주 주력산업인 관광 분야를 비롯해, 변화 추세에 맞춰 혁신할 수 있는 부분에 초점을 맞춰 각 기관의 역량과 역할을 어떻게 강화할 수 있을지 실질적인 방안을 내달라”고 요청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이날 오후 4시 제주도청 본관 2층 삼다홀에서 진행된 ‘제1차 경제정책자문회의’에 참석해 토론을 진행하며 이 같이 당부했다. 원 지사는 “제주 경제지표는 전국 평균보다 높다고 하지만, 지역 특성상 여러 가지 취약한 산업구조와 경기에 민감한 요인들로 인해 여러 현상들이 나타날 수 있다”며 “특히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도내 경제주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중장기 대책과 함께 어려움에 처한 경제 주체를 지원하며 취약한 산업구조와 경제 여건들을 개선할 수 있는 전반적인 대책들에 대해 힘을 모아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원 지사는 “이번 주 5조 3천 억 규모의 예산을 의회에 제출했다”면서 “경제 상황과 양극화를 포함한 문제에 본격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예산안을 마련했으며 특히 청년 일자리에 대한 것들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예산과 재정집행, 제도의 운영에
(경기뉴스통신)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광주형 일자리에 대해 시대적 소명의식을 갖고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 시장은 19일 오전 광주광역시의회 본회의에 참석,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에서 “광주형 일자리는 광주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시작되었지만, 이제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린 중차대한 과제가 되어 이 일의 성공이 더욱 절실해졌다”며 광주형 일자리 사업을 반드시 성공시키기 위해 시대적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한국경제가 직면하고 있는 저성장, 양극화, 삶의 질 저하 등 구조적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광주형 일자리 사업은 꼭 필요한 노사상생의 일자리 모델이며 사회대통합의 혁신정책이다”고 광주형 일자리를 정의했다. 이어 “현재와 같은 고비용 저효율 구조가 계속되고 인공지능 중심의 4차 산업혁명이 본격화되면 지금의 안정된 일자리 역시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며 “구조개혁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 혁신모델을 만들어 가는 등 다가올 일자리 위기에 지금부터 선제적으로 대비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일부 노조에서 광주형 일자리 사업을 반대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
(경기뉴스통신) 광주광역시와 광주순환(주)는 광주 제2순환도로 지원IC~서창IC 구간 내 노후 포장도로를 보수한다. 포장 보수공사는 19일부터 12월10일까지 출퇴근시간을 피해 제2순환도로 본선 구간을 1개 차로씩 절삭한 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제2순환도로 지선 구간인 지원IC 램프 구간, 효덕IC 램프 구간, 서창IC 램프 구간은 1개 차로로 운영중이므로, 불가피하게 야간에 도로를 전면 차단하고 작업할 계획이다. 공사 기간과 우회 방법 등은 현수막을 걸어 안내하고, 공사로 인한 불편사항을 접수(062-220-8830)해 도로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광주시는 “이번 보수공사로 제2순환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공시 일정과 우회 시 이용 도로 등을 확인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유성광역복합터미널 조성사업이 보상절차를 마무리 짓고 단지조성공사를 착공하면서 속도감을 더해가고 있다. 대전도시공사는 10월까지 보상과 소유권 취득을 마치고 11월 13일에 단지조성공사를 착공한 상태다. 단지조성공사는 복합여객터미널, 환승센터, 행복주택, 보건소 등이 들어설 부지를 비롯해 도로, 공원, 녹지 등을 조성하는 공사로 2020년 11월까지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터미널사업자가 추진하는 복합여객터미널 건설공사는 2019년 상반기에 착공 예정이다. 유성광역복합터미널 조성사업은 도시공사에서 102,080㎡의 단지조성공사에 1,028억원, 터미널 사업자가 복합여객터미널 건설공사에 6,337억원을 투입하여 2021년 말까지 복합여객터미널 운영개시를 목표로 사업이 추진중이다. 단지조성공사와 함께 유성IC와 터미널을 연결하는 진입도로건설은 도시관리계획 변경 절차를 진행 중이며 대전시에서 2019년 하반기 착공하여 2021년 말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터미널개발사업과 병행해서 추진되고 있는 행복주택 건설은 5,867㎡부지에 571세대의 주택을 건설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2017년에 대전시와 도시공사가 사업시행 협약을 체결하고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