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김지용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장은 8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해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를 격려하고, 선수단에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기흥 회장과 김지용 선수단장은 8일 오후 3시, 충북 진천군 국가대표선수촌을 찾아 올림픽 개막을 한 달여 앞두고 막바지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평창동계올림픽 출전 국가대표 선수, 지도자들을 직접 격려했다. 김지용 단장은 이기흥 회장, 이재근 선수촌장 등 대한체육회 관계자들과 올림픽 준비 현황을 논의한 뒤 대한민국 선수단에 격려금을 전달했다. 또한, 이기흥 회장은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훈련 중인 쇼트트랙, 컬링, 아이스하키 등 동계 종목 선수, 지도자들을 찾아 선수단의 사기진작을 위해 훈련 격려금을 전달했다. 김지용 단장은 “앞으로 평창에서 선수들과 한 달간 함께 생활할 예정인 만큼 선수단장으로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국민이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만큼 선수들도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이기흥 회장은 “선수들은 개인의 영광뿐 아니라 국가의 명예를 걸고 출전한다”며 “선수단장을 중심으로 선수단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애써 달라”
(경기뉴스통신) 지난 10월 24일 그리스 올림피아의 헤라 신전에서 채화돼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을 100일 앞둔 11월 1일 그리스를 떠나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위대한 여정의 첫발을 대한민국의 관문인 인천에서 내딛은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제주,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경기도 등을 거쳐 다시 인천에 온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모두들 빛나게 하는 불꽃 (Let Everyone Shine) 이라는 슬로건 아래 총 101일 동안 전국 17개 시·도를 돌며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아름다움과 역사, 문화 등을 알리는 성화봉송 행사가 2018년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인천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첫째날인 1월 10일 송도국제도시에서 시작되는 성화봉송은 연세대국제캠퍼스, 남동공단, 소래포구 등을 거쳐 연수구의 인천문화공원에 최종 도착하며, 둘째날인 1월 11일에는 문학경기장, 월미도, 동구, 남구 각 지역을 거쳐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시민들의 환영속에 안치식을 갖는다. 마지막 날인 1월 12일에는 시청에서 출발하여 간석오거리, 부평, 계양구, 서구 아시아드주경기장을 거쳐 강화의 용흥궁공원에서 마지막 밤을 밝힐 예정이다. 총 405구간으로 구성된
(경기뉴스통신) 최근 삼척지역에 동계 전지훈련팀의 방문이 줄을 이으면서 관광 비수기인 겨울철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지난 1월 3일부터 태권도팀을 보유하고 있는 삼일중고등학교와 합동훈련을 위하여 금정중 등 전국단위 학원 태권도 17팀 250여 명이 10~20여 일간 삼척에 여장을 풀고 이달 말까지 훈련에 들어갔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여자프로축구단이 1월 4일부터 2월 3일까지 30일간 종합운동장 및 도계공설운동장, 강원대 체육관 등을 이용하여 훈련에 매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26일부터 12월 말까지 6일간 축구훈련을 위해 경북 고령FC 고등부 등 2개팀 59명이 삼척시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였다. 또한 ‘핸드볼 메카’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삼척에서 동계 훈련을 하기 위한 예약도 이어져 인천여고, 남한중, 인천비지니스고 등 전국 각지의 핸드볼 선수들이 1월 8일부터 훈련 일정을 확정해 놓고 있다. 삼척시는 교동과 도계읍 2곳의 천연잔디구장과 우레탄 육상트랙을 갖춘 종합운동장을 비롯해 실내체육관, 테니스장, 전천후게이트볼장 등 다양한 스포츠 인프라 시설과 더불어 동계 훈련에 적합한 기후 조건과 풍부한 먹거리, 볼거리 등을 갖추고 있어 훈
(경기뉴스통신) 강원도는 2018년 1월 5일(금) 14시에 송석두 행정부지사 주재로 강원도청 재난안전대책상황실에서「2018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대회」안전대책 추진 점검결과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9개 실ㆍ국ㆍ본부에서 추진해온 다중이용시설 점검, 폭설 대응, 조류독감(AI) 예방, 교통, 숙박대책 등 20개 분야에 대한 그간 점검결과 및 향후 안전계획에 관하여 종합적으로 보고하고, 한달 앞으로 다가온 올림픽의 안전대책에 대해 최종 점검할 예정이다. 송석두 강원도 행정부지사는 보고회를 통해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서 폭설대응 등 각종 재난상황 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유사시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어떠한 위기상황이 오더라도 안전한 올림픽을 이루어 내자“고 강조할 예정이다. 한편, 강원도는 지난해 테러, 폭설 등 8회에 걸쳐 올림픽 대비 안전 훈련을 실시한 바 있으며, 전 실ㆍ국이 분야별 안전대책을 수립하여 특별 점검을 실시, 미흡한 분야는 1월 말까지 보완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으로 강원도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어느 대회보다도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 정보공유 및 협업을 통하여 안전 올림픽 개최를 위
(경기뉴스통신) 강원도는 2018평창 동계올림픽 손님맞이를 위한 숙박·음식업소의 국내외 올림픽 관람객을 맞이할 준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먼저, 숙박업소는 중소규모 숙박업소에 다국어 안내시설이 대부분 비치되어 있지 않는 것을 개선하고자 967개 업소를 대상으로 다국어 요금표, 시설 안내판, 주변지역 관광안내판, 관광홍보물 거치대 설치하는 사업을 끝냈다. 사업대상 업소는 올림픽 개최도시와 배후도시의 숙박업소로 경기장으로 부터 1시간 이내 있고 시설수준이 양호한 숙박업소다. 특히 이들 업소는 올림픽 기간 중 합리적 가격정책에 동참을 서약한 곳이기도 하다. 이번에 제작·설치한 다국어 요금표 등은 업소별 여건에 맞게 숙박업주가 직접 디자인(모텔형·펜션형)이나 제작사양(대중소 등)을 선택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추진하였고, 한국어, 영어뿐만 아니라 중국어, 일본어도 함께 표기되어 있어 올림픽 관람객에게 큰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음식업소에는 외국인 올림픽 관람객들이 건물 외부에서도 음식점이라는 것을 알 수 있도록 표기하는 것과 음식을 주문할 때 음식명, 사용되는 재료, 음식의 특성 등을 알 수 있게 다국어로 설명된 메뉴판을 보급·제작하는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1월 24일(수)부터 26일(금)까지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이하 평창올림픽) 개최지(평창, 강릉, 정선)의 관광 매력을 알리는 대국민 현지견학(팸투어)을 실시한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평창올림픽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평창·강릉·정선 등 개최지의 숨겨져 있는 관광지를 소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고, 대국민 현지견학(팸투어)에 참여할 국민여행체험단(이하 국민체험단)을 모집한다. 국민체험단 모집 공고는 관광공사의 누리집 ‘대한민국 구석구석(https://korean.visitkorea.or.kr)’에서 1월 1일(월)부터 10일(수)까지 진행된다. 에스비에스(SBS) 예능프로그램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직장운동부 바이애슬론 선수단이 지난달 23일부터 30일까지 평창에서 열린 제99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및 제32회 회장컵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다. 제99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개인전에서는 이인복 선수가 스프린트(10km)에서 은1, 전제억 선수가 20km에서 동1, 단체전에서는 혼성계주 은1, 남자계주 동1를 획득했으며, 제32회 회장컵대회에서는 개인전에서 이인복 선수가 금2, 단체전에서 혼성계주와 남자계주에서 각각 은1, 동1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바이애슬론부는 오는 5일까지 제2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컵 전국바이애슬론대회에 출전해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대회 상징물 등을 사용할 수 없는 자의 매복마케팅을 금지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염동열 의원 대표발의, 강원 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군)이 12월 29일(금)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2019년 3월 31일까지 유효한 한시 규정인 이 법의 개정안은 공포 후 즉시 시행될 예정이다. 그동안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도 관련 법 개정을 지속적으로 요청해 온 바 있다. 후원금 등은 대회 운영 재정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서, 후원기업 등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와 상호 계약을 통해 공식적으로 마케팅 권리를 취득하고 있다. 그러나 그동안 일부 기업이 공식 마케팅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았으면서 대회와 직간접적으로 연계된 것처럼 기업을 홍보해 대회 브랜드 가치를 훼손하는 것은 물론 공식 후원사 등의 권리를 침해하는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법 개정으로 후원기업 등의 권리를 강화하고 비후원사의 매복마케팅을 사전에 차단하는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우리나라
(경기뉴스통신)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열기를 더하고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산림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실시한 산림경관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경관 조성사업은 2011년 7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평창이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확정된 이후 산림청이 지자체, 한국도로공사 등과 협력하여 추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서 산림청은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통하는 고속도로 4개 노선 123.7㎞ 가시권 구간에 141.2㏊의 덩굴류를 제거하고,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일대 경관 숲 120㏊, 숲길 5.6㎞를 조성·정비했다. 평창·정선군 일원 소나무림 경관을 보전하기 위해 솔잎혹파리 사전방제도 250㏊ 추진했다. 한편, 산림청은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지난 4월 고성군 통일전망대 무궁화동산에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가졌으며, 11월에는 올림픽 주경기장 주변 도시숲에서 '산불재난 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실시했다. 아울러, 동계스포츠 유망주를 응원하기 위해 평창군 대관령면 선자령 숲길에 주목나무 500그루를 심고 '영웅의 숲'을 조성했다. 이준산 대변인은 "평창 동계올림픽에
(경기뉴스통신)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올림픽 개최지에 관광객을 위한 공중화장실 신축 및 새단장(리모델링)을 마쳤다. 올해 초, 행정안전부는 평창, 강릉, 정선지역에 특별교부세 38억 5천만원을 투입하여 공중화장실 7개소를 신축하고, 52개소는 외관정비, 노후장비 교체, 소변기 가림막 설치 등 새단장을 하였다. 이번에 개선된 공중화장실은 내년부터 시행되는 법령을 미리 적용하여 변기 옆 휴지통을 모두 없애고, 위생용품수거함 및 소변기 가림막 설치, 화장실 외부에서 내부가 보이지 않도록 하였다. 또한, 누구나 식별이 가능하도록 화장실 픽토그램(사물 등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상징적인 그림으로 나타낸 일종의 그림 문자)을 통일하고, 대회기간동안 화장실 관리인들은 이용자가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STAFF 관리요원”앞치마 등 공통된 의상을 착용하고, 화장실 용품 부족, 변기 막힘 등을 대비한 상시관리 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특히, 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에 대비하여 한국장애인개발원 등 전문가가 공사과정에 참여하여 신축화장실은 물론, 기존의 화장실도 장애인, 노인 등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유니버셜디자인(
(경기뉴스통신) 송영무 국방부장관은 12월 27일(수) 오후 4시 강원도청을 찾아 최문순 강원도지사, 이희범 올림픽조직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방부는 대회 준비 및 운영을 위해 인력, 장비, 물자 등을 지원하며 올림픽 홍보 붐업 행사에 참여하는 등 대회 홍보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또한 강원도의 사계절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안 군 경계시설(철책 포함)의 단계적 철거’, ‘접경지역 관광자원 개발’, ‘군사시설 보호구역의 합리적 조정’, 등을 군사작전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협조하기로 하였다. 조직위원회는 대회 홍보를 위해 동계스포츠 및 대회 홍보 콘텐츠를 제공하고 홍보활동을 지원하며 국방부 파견인력에 대한 사기진작 및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강원도는 도내 접경지역 군인가족의 복리증진을 위해 진료여건 개선과 의료인력 및 장비확충, 제대군인 지원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군 장병과 군 가족의 올림픽 경기 참관을 협력한다. 또한, 국군장병의 생활 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군 부대 주변도로 확대 등 군 관 상생협력 사업을 발굴 지원한다. 국방부장관이 지자체를 방문하여
(경기뉴스통신) 국내외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직무대행 강만석, 이하 콘진원)과 함께 12월 30일(토)부터 2018년 1월 1일(월) 새벽 2시까지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이하 평창 대회)의 시작을 기념하는 ‘캐릭터 윈터월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뽀로로’, ‘엄마 까투리’, ‘로보카폴리’, ‘라인프렌즈’, ‘터닝메카드’, ‘핑크퐁’, ‘라바’, ‘슈퍼윙스’ 등 국내 인기 캐릭터 13종과 ‘쿵푸팬더’, ‘슈렉’ 등 국제적 캐릭터 4종 등 총 17종이 함께 참여해 평창 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전시와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캐릭터 윈터월드 페스티벌’은 슬로건인 ‘평창 온(ON), 모두 온(ON), 드림 온(ON)’에 맞춰 서울시청 앞 광장을 3개 구역으로 나눠 펼쳐진다. ‘평창 온(ON)’ 구역에서는 빙상, 설상, 슬라이딩 경기 등 동계스포츠를 하고 있는 모습을 형상화한
(경기뉴스통신) 대한체육회는 오늘(20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선수촌장, 선수, 지도자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행사를 개최하여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기원과 동시에 지난 9월 개촌한 국가대표선수촌 시설 및 전경 홍보활동을 펼쳤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밝힐 성화는 지난 달 1일 인천을 시작으로 전국을 순회한 후 20일 국가대표선수촌에 입성했다. 국가대표선수촌은 국가대표 선수들의 새 요람으로 지난 9월 개촌하였으며, 세계 최대 종합 스포츠 훈련시설로서 세계의 모든 체육인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식전행사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송기섭 진천군수 환영사에 이어 한국체육대학교의 성공기원 응원 퍼포먼스와 군악대 연주 등 축하 행사를 통해 포문을 열고, 국가대표선수촌 특색을 살려 정문에서 출발하여 벨로드롬경기장, 웨이트장, 태극광장 그리고 수영센터 순으로 봉송을 진행하며 평창의 꺼지지 않는 불꽃을 한마음으로 응원했다. 국가대표선수촌 정문에서 이재근 선수촌장과 선수 20여 명이 출발하여 벨로드롬 조형물 앞으로 이동하고, 벨로드롬 조형물에서 펜싱선수 20여 명이 검 환영아치를 연출하여 김지연 선수(펜싱)에게 전달했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설공단이 2018평창동계올림픽 G(Game)- 50일을 앞두고 대회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이색 게릴라 이벤트 등 다양한 홍보행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2018평창 동계올림픽대회는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30여 년 만에 국내에서 펼쳐지는 올림픽 대회로 내년 2월 9일부터 25일까지 17일간 진행된다. 12월 21일은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50일 전이다. 공단은 20일 광진구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 구로구 고척동 고척스카이돔 등 서울의 핵심 문화체육시설 곳곳에서 이색 게릴라 홍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게릴라 이벤트에는 특히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 치어리더팀이 참여해 스피드 스케이팅, 쇼트트랙, 스키, 컬링, 아이스하키 등 동계올림픽 경기종목을 연상하는 재미있는 플래시몹 퍼포먼스를 펼친다. 또한 거리의 시민들과 함께 동계올림픽 경기종목 동작을 음악에 맞춰 함께 따라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특히 서울시설공단은 국내최초 돔구장인 고척스카이돔을 운영하고 있다. 고척스카이돔은 서울을 연고로 하는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의 홈구장으로 활용되면서 2015년 11월 정식 개장이후 지난달 개장 2년만에 관객 200만명을 돌파한 바 있다. 이번 게릴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설공단(www.sisul.or.kr)이 2018평창동계올림픽 G(Game)- 50일을 앞두고 대회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이색 게릴라 이벤트 등 다양한 홍보행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2018평창 동계올림픽대회는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30여 년 만에 국내에서 펼쳐지는 올림픽 대회로 내년 2월 9일부터 25일까지 17일간 진행된다. 12월 21일은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50일 전이다. 공단은 20일 광진구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 구로구 고척동 고척스카이돔 등 서울의 핵심 문화체육시설 곳곳에서 이색 게릴라 홍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게릴라 이벤트에는 특히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 치어리더팀이 참여해 스피드 스케이팅, 쇼트트랙, 스키, 컬링, 아이스하키 등 동계올림픽 경기종목을 연상하는 재미있는 플래시몹 퍼포먼스를 펼친다. 또한 거리의 시민들과 함께 동계올림픽 경기종목 동작을 음악에 맞춰 함께 따라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특히 서울시설공단은 국내최초 돔구장인 고척스카이돔을 운영하고 있다. 고척스카이돔은 서울을 연고로 하는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의 홈구장으로 활용되면서 2015년 11월 정식 개장이후 지난달 개장 2년만에 관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