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30년 전통 원두커피 전문기업 (주)쟈뎅이 4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17 서울커피엑스포’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코엑스와 (사)한국커피연합회가 주최하는 ‘2017 서울커피엑스포’는 상반기 커피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커피 박람회로 약 250개사가 참여해 다양한 커피 관련 상품들을 선보인다. 쟈뎅은 국내 커피업계를 대표하는 30년 전통 원두커피 전문기업으로서 올해 커피 업계를 이끌어갈 커피 트렌드를 선보인다는 계획 하에 커피엑스포에 참가한다. 프리미엄 원두를 활용한 차별화된 커피 음료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제품 시음회와 맞춤형 비즈니스 컨설팅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쟈뎅은 전문성을 갖춘 커피 제조노하우로 카페 점주 및 바리스타들을 위한 다양한 커피 레시피를 선보인다. 커피 머신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원두 ‘쟈뎅 마스터즈 3종’을 활용한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등의 커피음료를 무료로 시음해볼 수 있다. 산지별 엄선한 고품질 원두를 주문 당일 로스팅해 신선하게 제공하는 ‘더 로스터리 바이 쟈뎅’의 원두 7종을 핸드드립 커피로 맛볼 수 있다. 또한 프리미엄
(경기뉴스통신) 동원F&B가 활력 충전과 피로 회복을 위한 혼합 차음료 ‘동원 으랏차차’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동원 으랏차차’는 국내 최초로 마카(maca)와 비수리의 혼합 추출액을 담은 혼합 차음료다. ‘페루의 산삼’이라 불리는 마카는 스테미너 증진 및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야관문’이라고도 불리는 비수리는 한의학에서 혈액 순환과 기력 회복을 위한 약재로 사용한다. 또한 피로에 지친 간을 회복시키고 숙취 해소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진 타우린이 2000mg 담겨 있다. 이는 약국에서 판매되는 유명 피로회복제의 타우린 함량과 유사한 수준이다. 카페인과 색소를 넣지 않아 더욱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동원F&B는 마카와 비수리를 볶아서 특유의 쓴 맛을 줄이고 구수한 맛을 더해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차음료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건강을 생각한 건강한 차음료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농촌진흥청은 환절기 건강관리와 가금육 소비촉진을 위해 닭고기·오리고기·메추리 등 각각 육질 특성과 영양성분, 간단한 조리정보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닭고기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소비하는 가금육으로 어느 요리에나 잘 어울린다. 단백질 함량이 높고 지방 함량은 상대적으로 낮아 건강식을 찾는 현대인에게 안성맞춤이다. 또한 소화·흡수가 잘되고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물질이 많아 체력을 보충하는 보양식으로도 알맞다. 닭고기에 함유된 메티오닌은 간의 해독작용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며, 가슴살에는 철새가 장시간 비행할 수 있는 힘의 원천으로 밝혀진 피로회복 물질 이미다졸디펩티드가 많이 함유돼 있다. 삼계탕을 끓일 때 찹쌀 대신 찰밥을 넣거나 누룽지를 함께 넣으면 조리시간을 줄이면서도 구수한 맛을 더할 수 있다. 오리고기는 불포화 지방산이 높아 피부건강, 혈관질환 예방 등에 도움을 준다. 필수지방산인 리놀산과 아라키돈산이 많이 함유돼 있어 혈액 내 콜레스테롤 함량을 낮춰주며, 동맥경화·고혈압·당뇨병 등 질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또한, 칼륨·인 등 무기질 함량이 풍부해 환절기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오리고기는 닭고기에 비해
(경기뉴스통신) 롯데제과가 푸짐한 사이즈를 자랑하는 ‘빅 시리즈’ 빵을 선보였다. ‘빅 시리즈’ 빵은 ‘빅단팥빵’, ‘빅소보로’, ‘빅단팥패스츄리’ 3종으로, ‘빅단팥빵’은 달콤한 팥앙금에 호두 분태가 들어간 빵이고 ‘빅소보로’는 고소한 소보로에 달콤한 초코칩이 박힌 제품이다. ‘빅단팥패스츄리’는 바삭한 페이스트리 빵에 달콤한 단팥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이들 제품은 가격은 그대로 두고 기존 판매되던 자사 빵보다 중량을 10% 정도 늘린 제품으로 가성비를 중시하는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푸짐하다, 크다’는 의미를 담아 ‘빅(big)’ 콘셉트를 적용했다. 한편 롯데제과는 지난 1월에 선보인 ‘약초빵(청산녹초)’과 ‘우리쌀빵‘, 2월 선보인 유산균빵(웰베이커)’ 등 색다른 맛과 콘셉트의 빵을 선보이고 있다. 향후에도 롯데제과는 소비자의 니즈와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빵을 지속적으로 개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비타민 명가(名家) 경남제약이 풍부한 식이섬유를 한 팩에 담아 쾌변뿐만 아니라 식후 혈당 관리에도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식이섬유야 맛있다!’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식이섬유야 맛있다!’ 1포에는 옥수수 전분에서 추출한 식이섬유 13g이 함유되어 있으며 이는 식후 혈당 상승 억제와 혈중 중성지질 개선,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해주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주 성분인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배변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음’에 대해 기능성을 인정받은 식이섬유로 미국 FDA에서 GRAS(안전한 식품의 원료) 품목으로도 인정받은 안전한 성분이다. 또한 보조 원료로 20가지의 과일 및 채소가 함유되어 있어 오렌지, 바나나, 사과 등 7종의 과일과 당근, 브로콜리, 단호박, 양배추, 레드비트 등 13종의 채소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혼합 과일&채소맛 음료다. ‘식이섬유야 맛있다!’는 섭취와 휴대가 간편한 치어팩 음료 형태이기 때문에 바쁜 아침 또는 사무실, 학교 등 언제 어디서나 하루 1팩으로 맛있고 간편하게 식이섬유를 보충할 수 있다. 경남제약 유통사업팀은 바쁜 현대인들이 일상에서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경기뉴스통신)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7일 야심차게 준비한 Cafe25(이하 카페25)의 신메뉴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카페25 신메뉴 2종은 ‘아이스카페라떼’와 ‘아이스코코넛라떼’로,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제조 방식으로 풍미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GS25는 얼음컵에 카페25 머신에서 추출되는 에스프레소에 실제 우유와 코코넛 밀크를 섞는 커피 전문점의 제조 방식을 그대로 재연했다. 고객이 카페25의 아이스카페라떼(아이스코코넛라떼)를 주문하면 얼음컵과 함께 멸균우유120ml(코코넛 밀크120ml) 한 팩을 제공하고 고객이 직접 머신에서 추출되는 에스프레소와 우유(코코넛밀크)를 얼음컵에 섞어서 마실 수 있도록 했다. GS25는 지난해 4월 우유를 얼려 만든 아이스밀크볼과 얼음이 들어 있는 아이스컵을 개발했다. 즉석에서 추출되는 뜨거운 에스프레소에 의해 아이스밀크볼이 녹아 곧바로 아이스카페라떼가 만들어지는 획기적인 상품이었으나 우유 본연의 풍미를 살리기에는 부족함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었다. GS25는 간편하면서도 우유의 풍미를 살릴 수 있는 카페라떼 제조 방식을 고민하다가 커피 전문점의 제조 방식을
(경기뉴스통신)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는 4월 5일부터 ‘제1회 식품외식산업정보(www.aTFIS.or.kr)를 활용한 대학생 식품·외식산업 논문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 식품외식산업 규모는 164조원(‘14년기준)으로 ’04년 이후 연평균 5.9% 성장하고 있으며, 222만명이 종사하고 있으며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일자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향후에도 미래성장시장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인재의 지속적 유입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식품·외식산업에 대학생 등 청년층의 관심도를 높여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젊은 층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식품·외식산업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경진대회를 최초로 추진하게 되었다. 경진대회는 전국의 대학생(개인 또는 4인 이내 팀)을 대상으로 하며, 논문 공모·접수(8월말), 서류심사(9월), 발표심사 및 시상(10월)으로 진행된다. 대상 논문은 식품외식산업정보*(www.aTFIS.or.kr)에서 제공하는 각종 자료를 활용하여 제품개발 연구, 식품산업 발전 등과 연계된 주제로 작성된 논문에 한해 4월 5일부터 8월 31일 18시까지 이메일(fis
(경기뉴스통신) 농촌진흥청은 하우스에서 수확하는 감자의 터짐 증상을 줄이기 위해 수확하기 최소 반일~이틀 전에 줄기를 미리 뽑을 것을 당부했다. 감자를 겨울철 하우스에서 파종해 이른 봄에 수확하면 비교적 가격이 높은 시기에 맞춰 시장에 출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겨울 하우스재배 감자는 줄기가 늦게까지 살아있는 경우가 많아 괴경(덩이줄기)의 성숙이 늦어져서 터짐 증상이 종종 발생할 수 있다. 농가에서는 관행적으로 비료를 많이 주기 때문에 대부분의 수확은 줄기가 생생하게 살아있는 상태에서 이루어진다. 이 경우 아직 생리적인 활력이 남아있는 뿌리로부터 수분 흡수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괴경은 팽만한 상태이며, 기계로 수확하면 수확기의 진동에 의해 터짐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의 ‘겨울철 하우스재배 감자의 줄기 제거시기에 따른 터짐 증상 발생 연구’ 결과에 따르면, 터짐 증상이 심한 경우 수확 당일 감자 줄기를 뽑아내면 터짐 증상이 나타난 감자가 평균 25% 발생했으나, 수확하기 최소 반일~이틀 전에 뽑아냈을 경우 10~14%로 줄어들었다. 이는 줄기를 미리 뽑으면 뿌리의 수분 흡수와 이동이 차단돼 괴경 내부의 팽압 상승을 막기 때문으로
(경기뉴스통신) 농촌진흥청은 대표적인 건강식품으로 알려진 마늘이 여러모로 건강에 좋다는 사실을 연구를 통해 과학적으로 입증했다고 밝혔다. 마늘을 동결 건조해 분말로 먹으면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 효과가 있는 것을 밝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고시형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원료로 2015년에 등록했으며 다수의 업체를 통해 상품화됐다. 또한, 마늘의 부산물인 마늘종은 체중을 줄여주고 혈중 중성지질과 콜레스테롤을 낮춰 비만과 대사증후군의 개선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 최근에는, 숙성한 마늘이 봄철 환절기에 찾아오는 피곤함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음을 동물실험을 통해 밝혀냈다. 마늘을 60℃, 15일 이상 숙성하면 항산화물질(유기산, 폴리페놀 등)과 맛 성분(유리당, 아미노산 등)이 숙성기간이 길어질수록 증가하면서 마늘 특유의 향과 아린 맛이 줄어드는 것을 확인했다. 그리고 추출물을 동물(생쥐)에 먹여 고강도 운동을 시켰을 때 운동수행능력이 65% 향상되고, 피로 물질(젖산) 생성량은 22% 감소됐다. 특히, 체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글리코겐의 사용량은 39% 감소됐으며, 이는 피로개선 물질인 구연산을 먹인 동물과 비교했을 때 1.5배 이상의 효능이 있음
(경기뉴스통신) 특허받은 글로벌 NO.1 쿠퍼스가 한국 론칭 1주년을 맞이하여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7 국제맥주 및 기기설비 산업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017 국제맥주 및 기기설비 산업전시회는 ‘맥주를 즐기는 다양한 방법과 새로운 경험’이라는 모토로 약 60개 사가 참가하여 국내 수입 및 크래프트 맥주와 관련설비, 부대용품 등 맥주 산업의 전반적인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홈브루잉 맥주 경연 대회, 비어 심포지엄, 브랜드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최될 예정이다. 쿠퍼스는 한국 론칭 1주년을 맞이하여 전시회 부스 참여뿐만 아니라 비어 클래스를 진행한다. 쿠퍼스 원데이 클래스는 쿠퍼스 수제 맥주를 맞추는 블라인드 테스팅과 쿠퍼스 키트 시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원데이 클래스 티켓 예매는 쿠퍼스 공식 SNS에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쿠퍼스 한국 론칭 1주년 2만개 판매를 기념하여 전시회 기간 중 한정판 에디션 응용레시피를 선보인다. 응용레시피는 오리지널스타우트, 유러피안라거, 인키퍼스도터스파클링에일의 원액 3종과 홉과 이스트를 활용한 총 6종으로 구성되어있다. 실란트로허브 쇼핑몰에서 선
(경기뉴스통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는 오는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제1, 2전시장에서 ‘농수축산업과 식품·외식산업의 행복한 상생’을 주제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만나는 「2017 국제외식산업박람회(The 2017 International Food Ingredients Show)」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8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B2B 전문 박람회로써 생산자와 식품·외식기업을 연결해 현장 계약은 물론, 향후 지속적인 비즈니스로 발전할 수 있는 상생의 장을 마련하고자 aT와 (사)한국외식산업협회, (사)한국외식산업경영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올해의 주제관은 `레스토랑 디자인페어‘로 레스토랑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 관련 아이템을 한자리에 모아 선보이며, 외식업체 종업원 유니폼부터 의자·탁자, 테이블웨어, 식기, 인테리어 소품 등 외식업체의 디자인 요소들을 직접 살펴보고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이밖에도 국내 외식 트렌드를 이끄는 식자재와 식품기업이 참가하는 핫 트렌드 관과 외식관련 협회·단체가 꾸미는 유관기관 부스, 푸드트럭 존 등도 함께 운영될 계획이다. 4월 12일에는 ‘디자인을 담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는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의 생산과정에서 170개 항목의 수질기준을 초과해 수질오염사고가 발생했을 때 사고 당 20억원 범위 내에서 시민들이 입은 피해를 보상하는 ‘아리수건강책임보험’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시는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수질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2012년 국내 최초로 ‘아리수건강책임보험’ 가입을 시작한 이래 5년 동안 단 한 차례의 수질오염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보험 적용 대상은 아리수를 공급받는 모든 시민으로, 60개의 법정 수질기준 초과 사고뿐만 아니라 수질기준에 없는 오염물질로 인한 수질오염에 대해서도 보상한다. 현재 서울시는 60개의 법정 수질검사 항목 이외에 서울시 감시항목 110개에 대해 수질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시는 자체 110개 감시항목의 수질기준을 초과한 수돗물이 생산·공급됐을 경우에도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해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의 생산 및 공급 전 과정이 국제표준기구로부터 식품안전경영시스템인 ISO22000 국제 인증을 획득해 세계로부터 ‘안전 식품’으로 인정받은 우수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영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
(경기뉴스통신) 프리미엄 수제 케이크 브랜드 ‘루시카토’가 4월 14일 블랙데이를 맞아 매장 방문객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블랙데이 당일인 4월 14일부터 16일 금요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루시카토 매장에서 3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초콜릿엔치즈케이크를 증정하는 이벤트다. 기간 내 루시카토 매장을 방문하여 3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 중 하루에 선착순 5명 한정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증정품은 바로 전달된다. 초콜릿엔치즈케이크는 최상의 크림치즈와 가나슈를 사용하여 풍부한 치즈 맛과 촉촉함, 가나슈의 달콤함이 살아 있는 제품이다.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인 치즈 케이크와 초코 케이크가 만나 부드러운 조화를 이룬 초콜릿엔치즈케이크는 아메리카노는 물론 티와도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하는 인기 제품이다. 루시카토는 현재 수도권 백화점 식품관 등 19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쁘띠, 미니, 1호, 2호 등 50여종의 다양한 사이즈와 맛의 케이크를 판매하고 있다. 루시카토는 블랙데이를 맞아 블랙 색상과 비슷한 초콜릿엔치즈케이크 무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루시카토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분들이 즐거
(경기뉴스통신) 동원F&B가 과일과 채소를 직접 갈아 넣어 생생한 알갱이가 씹히는 스무디 주스 ‘덴마크 슈퍼 스무디’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덴마크 슈퍼 스무디’ 3종은 10여 가지의 과일과 채소를 통째로 갈아 넣었다. 각각 디톡스에 효능이 있는 ‘그린푸드(Green Food)’, 면역 기능을 향상시키는 ‘옐로푸드(Yellow Food)’, 항산화 기능이 탁월한 ‘퍼플푸드(Purple Food)’가 담겨 있어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골라 즐길 수 있다. ‘덴마크 슈퍼 스무디 그린’은 키위, 사과 등 녹색 과일에 케일, 샐러리, 시금치 등 녹색 채소를 함께 갈아 넣은 제품이다. ‘덴마크 슈퍼 스무디 옐로’는 바나나, 오렌지, 파인애플 등 노란색 과일에 당근, 호박, 꽃양배추 등 노란색 채소를 갈아 넣었으며 ‘덴마크 슈퍼 스무디 퍼플’은 항산화 기능이 입증된 블랙베리, 블루베리 등 보라색 과일에 비트, 토마토, 적양파 등 보라색 채소를 더한 제품이다. ‘덴마크 슈퍼 스무디’ 3종은 과일과 채소 함량이 250g으로 알차게 들어 있어 한국영양학회에서 발표한 국민 일평균 과채 섭취 부족분 200g을 1컵으로 채울 수 있다. 설탕을 넣지 않아 다이어
(경기뉴스통신) 씨 없는 포도로 잘 알려진‘델라웨어’포도가 올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대전에서 출하되었다고 전했다. 이번에 첫 출하된‘델라웨어’는 대전광역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홍종숙)의 기술지도와 농가의 노력 끝에 일반 노지재배보다 4개월이나 일찍 수확하게 됐다. 대전포도는 잦은 기상이변을 극복한 최신 재배기술과 농업인의 땀과 열정이 이루어 낸 첨단 과학기술의 쾌거라 말할 수 있다. 대전광역시 동구 대별동 송석범(66세) 농가는 시설포도 재배에 열정을 기울여 온 농업인이다.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3중으로 비닐을 피복한 후 가온해서 포도생육에 알맞은 온도와 습도를 최적조건으로 유지하였기 때문에 싱그러운 봄꽃 향기와 함께 전국 최초로 포도를 조기수확 할 수 있었다. 1월 중순에 개화해 3월 30일에 이르러 첫 수확하게 된 델라웨어 품종은 씨 없는 포도로 그 맛이 뛰어나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델라웨어 포도는 시설포도의 첫 발상지인 대전에서 생산되는 만큼 품질면에서 우수하며 상품의 희귀성이 높고 우리의 입맛에 맞아 서울 등 대도시의 상인들로부터 주문이 쇄도하고 있어 경쟁력이 충분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대전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자유무역협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