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원F&B의 홍삼 전문 브랜드 ‘천지인 홍삼’이 갱년기 여성을 위한 홍삼 파우치 ‘천지인 꽃피는 춘삼월’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천지인 꽃피는 춘삼월’은 동원F&B가 직접 수매해 만든 6년근 홍삼농축액에 당귀, 어성초, 개똥쑥, 감초, 석류, 푸룬, 바나나 등 부원료를 더했으며 갱년기 여성의 건강 및 면역력 증진, 항산화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동원F&B 건강식품사업부 송주영 상무는 “중년 여성을 위한 기능성 홍삼파우치로, 진세노사이드 함량(25mg)이 천지인 홍삼의 파우치 제품 중 가장 높다”며 “어버이날 어머니 선물로 추천한다”고 전했다. ‘천지인 꽃피는 춘삼월’ 가격은 70ml*30포에 155000원이며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달 간 10% 할인된 139500원에 판매한다. 백화점 및 할인점의 천지인 매장 또는 동원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고소한 새우의 풍미가 살아있는 새로운 사이드 메뉴 쉬림프 치킨프라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버거킹 코리아가 자체 개발한 쉬림프 치킨프라이(6조각 2,000원, 갈릭소이소스 1개 포함)는 맛있게 구워진 새우를 연상시키는 붉은 색으로 눈길을 사로 잡는다. 쉬림프 치킨프라이는 100% 국내산 치킨을 바삭하게 튀긴 오리지널 치킨프라이 레시피에 새우 파우더를 추가하여 새우의 고소한 맛과 풍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쉬림프 치킨프라이와 함께 제공되는 갈릭소이소스 역시 국내에서 자체 개발하여 선보인다. 간장을 기본으로 갈릭의 풍미와 달콤한 소스가 더해져 고소한 쉬림프 치킨프라이와 최상의 조화를 보여준다. 쉬림프 치킨프라이는 출시 이후 많은 사랑을 받아온 오리지널 치킨프라이(6조각 2,000원, 스위트페퍼 소스 1개 포함)를 국내 소비자의 입맛과 트렌드에 맞춰 개발한 치킨 사이드 메뉴로 이번 신메뉴 출시를 통해 다시 한번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킬 것으로 예상한다. 버거킹은 이미 지난해에 매콤한 맛의 ‘스파이시 치킨프라이’, 옥수수로 고소한 맛을 더하고 매콤달콤한 잠발라야 소스를 곁들인 ‘골드 치킨
(경기뉴스통신) 비타민 명가(名家) 경남제약이 갱년기 여성의 건강과 활력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 ‘엄마의 봄날’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엄마의 봄날’은 골다공증, 심혈관계 질환, 우울증, 불면증 등 40대 후반 여성들이 폐경 이후 겪게 되는 주요 갱년기 증상 완화를 위한 제품으로 갱년기 여성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회화나무열매추출물을 비롯하여 비타민A, D, E 등을 함유한 4가지 복합 기능성 제품이다. 주성분인 회화나무열매추출물은 식약처 개별인정 원료로 루틴과 퀘르세틴 등 플라보노이드가 많고 갱년기 장애에 유효한 성분인 ‘소포리코사이드’가 다량 함유돼 있다. 실제 이 성분은 한국인 갱년기 여성 40~60세를 대상으로 12주간 인체적용시험을 한 결과 갱년기지수인 쿠퍼만 인덱스(KI)가 개선됨을 확인 받은 바 있다. 또한 피부건강과 눈 건강을 위한 비타민A와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 항산화 작용을 돕는 비타민E가 함께 함유되어 있다. 이 외에 다양한 부원료가 첨가됐다. 홍화씨, 맥아, 계지, 산약, 한속단, 복분자, 오가피 등의 식물혼합추출물이 함유됐고 정제어유가 첨가돼 오메가3 지방산도 함께 섭취할 수
(경기뉴스통신)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면 전문점 제일제면소가 여름을 맞아 ‘메밀정찬(正餐)’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메뉴는 셰프가 직접 개발한 제일제면소만의 ‘生메밀칼국수면’을 사용해 메밀면 특유의 담백함과 칼국수 면의 쫄깃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냉(冷) 메밀칼국수’는 살얼음을 동동 띄운 시원한 육수에 청양고추를 넣어 개운한 맛을 더했으며 ‘비빔 메밀칼국수’는 양파와 고기를 볶아 만든 특제양념에 짭조름한 장조림과 새콤한 무초절임, 메밀순을 올려 매콤하게 즐기는 메뉴다. 두 메뉴 모두 단품 뿐만 아니라 메밀칼국수와 잘 어울리는 녹두전 또는 감자만두 등을 포함한 차림상 구성으로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제일제면소는 예로부터 메밀은 차가운 성질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더위를 식히기 위해 먹는 대표적인 여름철 음식이었다며 제일제면소 메밀정찬으로 여름철 별미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메뉴는 제일제면소 12개 매장(인천공항입국점, 용산역사점, N서울타워점 등 제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제일제면소는 가정의 달 기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에서 제일제면소
(경기뉴스통신) 롯데제과가 5월 5일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슈퍼빼꼼: 스파이 대작전’ 캐릭터를 콘셉트로 만든 과자종합선물세트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슈퍼빼꼼: 스파이 대작전 과자선물세트’에는 꼬깔콘, 치토스 등 인기 스낵과 칸쵸, 씨리얼 등 비스킷이 들어 있다. 또 청포도 캔디와 파인애플껌이 들어 있고, 특히 최근 불고 있는 젤리 트렌드를 반영해 쫀쬬니, 트위즐러 등 인기 젤리를 선물세트에 포함시켰다. ‘슈퍼빼꼼: 스파이 대작전’은 5월 3일부터 전국 영화관에서 개봉하는 애니메이션으로 어린이날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에 선정될 만큼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이에 ‘슈퍼빼꼼: 스파이 대작전’ 과자선물세트도 어린이날 과자선물로 인기가 예상되고 있다. ‘슈퍼빼꼼: 스파이 대작전’ 과자선물세트는 과자상자를 조립하여 양말, 수건, 인형, 액세서리 등을 보관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으로 1상자 10000원이다. 한편 불경기에는 애니메이션과 영화의 캐릭터를 콘셉트로 만든 1만원대의 부담없는 선물들이 좋은 반응을 얻는다고 알려져 있어 이번에 출시된 과자선물세트도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경기뉴스통신) 맛은 달지만 울퉁불퉁한 외관 때문에 아무도 사가지 않은 사과, 텃밭에서 어제 수확했지만, 야외 전시로 시들어버린 유기농 채소 등 먹을 수 있음에도 버려지는 농산물로 샐러드, 과일주스, 채소수프 등을 현장에서 즉석으로 요리해, 함께 나누며 파티를 즐기는 ‘요리가무’가 4월 30일(일), 광화문 광장 농부의 시장에서 열린다. ‘요리가무’는 20명의 청년요리사가 ‘농부의 시장’에서 판매되지 않는 과일과 채소를 식재료로 활용해 손질부터 조리까지 현장에서 진행, 이렇게 만들어진 150인분의 요리는 농부의 시장을 방문하는 시민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행사는 30일(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요리가무’는 건강하게 먹을 수 있지만, 자연재해 등으로 발생한 낙과, 모양이 고르지 않아 소비자의 선택을 받지 못한 식재료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개선을 목적으로 한다. 요리가무를 기획한 슬로푸드청년네트워크(Slow Food Youth Network Korea)는 전 세계 40개국 70개의 지역모임으로 활동하고 있는 젊은 슬로우푸드 지지자들의 국제네트워크로 한국에서는 2013년 시작되었다. 요리, 음악, 파티, 젊음이라는 콘셉트로 음식을 만들어
(경기뉴스통신) 신선함이 가득한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20년간 인기를 끈 토종 캐릭터 ‘안녕 자두야’를 접목한 케이크 2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안녕 자두야’는 1998년 첫 방영 이후 시대와 세대를 초월한 따뜻한 가족 시트콤으로 다수 마니아층을 보유한 인기 애니메이션이다. 주인공 ‘자두’는 일본 애니메이션의 ‘짱구’와 같이 장난끼 가득한 말괄량이 소녀다. 뚜레쥬르는 ‘안녕 자두야’의 발랄하고 가족애가 넘치는 캐릭터 특징을 살린 디자인을 개발해 케이크 및 제품에 적용했다. 대표 제품인 ‘안녕 자두야 빵집가자’는 딸기 시트에 빵을 좋아하는 자두가 빵집을 습격하는 에피소드를 담은 케이크로 스티커와 입체 받침도 들어 있다. 자두 가족이 놀이공원으로 나들이 간 에피소드를 모티브로 한 ‘즐거운 자두의 피크닉’은 온 가족이 모여 함께 즐길 수 있는 초코 케이크다. 색칠놀이로 쓸 수 있는 입체 받침이 포함돼 있다. 두 제품 모두 장식된 ‘자두’ 피규어를 소장하거나 놀이에 쓸 수 있다. 어린이날 시즌 한정으로 출시하는 ‘안녕 자두 밀크카스텔라’는 우유를 듬뿍 넣은 1인용 카스텔라를 조합해 ‘안녕 자두야’ 캐릭터 패키지에 넣은 제품이다. 패키지에 손잡
(경기뉴스통신) ‘비비고 왕교자’가 올해 4개월 만에 매출 500억원을 돌파했다. 2013년 출시 이후 사상 최고 매출성과(동기간 기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이상 성장했다. 경쟁업체들이 ‘비비고 왕교자’ 추격에 한창이고 판촉경쟁이 치열해지는 시장상황에도 큰폭으로 성장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특히 3월부터 시작되는 계절적 비수기에도 월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1~2인 가구 확대에 따른 간편식 소비 증가와 홈술·혼술 트렌드가 성과를 견인한 것으로 보고 있다. 후속제품인 ‘비비고 새우왕교자’가 월 20억원대 제품으로 빠르게 성장하면서 ‘비비고 왕교자’ 인기는 올해도 지속될 전망이다. 매출 성과에 힘입어 올해도 냉동만두 시장에서 확고한 ‘1등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올해(2월 누계 기준) 냉동만두 전체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40.3%를 차지했다. 과거 열세였던 교자만두 시장에서는 50%에 달하는 비중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비비고 왕교자’의 성공 비결은 시판 만두의 상식을 깨는 맛과 품질을 구현한 R&D 역량이다. CJ제일제당은 고기, 야채를 갈지 않고 굵게 썰어 넣
(경기뉴스통신) 울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60개 항목 수질검사 결과 우리나라 먹는 물 수질기준 및 세계보건기구(WHO) 수질 기준에 적합한 매우 안전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회야 및 천상 2정수장에 대한 검사결과를 보면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대장균 등 미생물과 암모니아성질소, 질산성질소, 불소, 중금속(7개 항목), 붕소, 브롬산염 등 유해영향 무기물질의 경우 모두 불검출 및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 건강상 유해영향 유기물질인 페놀, 벤젠, 사염화탄소 등 17개 항목은 불검출로, 소독제 및 소독부산물질인 잔류염소, 총트리할로메탄, 클로로포름 등 11개 항목은 불검출 및 기준치 이하이다. 심미적 영향 물질인 경도, 과망간산칼륨소비량, 냄새, 맛, 색도, 탁도(0.5 NTU 이하), 수소이온농도, 염소이온, 증발잔류물, 황산이온, 세제, 망간, 아연, 동, 철, 알루미늄 등 16항목은 불검출, 적합, 기준치 이하 등으로 각각 조사됐다. 이와 함께 각 구·군별 급수인구에 따라 산출하여 선정된 총 108개의 일반가정 수도꼭지 및 4개소의 노후관 수도꼭지에 대한 검사 결과 잔류염소는 적정수준이었으며, 전 지점 수질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경기뉴스통신)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1인 가구가 언제든지 즐기기 좋은 간편식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간편식 2종은 유어스공화춘 자장덮밥과 짬뽕국밥으로 유통기한이6개월로 비교적 오랜 기간 보관이 가능해 1인 가구에 딱 맞는 별미 먹거리다. 유어스공화춘 자장덮밥은 자장 고유의 풍미와 큼직한 건더기의 식감이 살아 있도록 개발된 레토르트형 프리미엄 덮밥이다. 유어스공화춘 짬뽕국밥은 짬뽕소스, 해물블럭, 건더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추씨기름의 매콤하고 얼큰한 첫 맛과 오징어, 새우, 홍합, 미더덕 등 풍부한 해물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상품이다. 자장덮밥과 짬뽕국밥 모두 동봉된 햇반(180g)과 함께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을 수 있도록 개발됐다. 가격은 각 3,300원이다. GS25는 갈수록 1인 가구가 늘어나고 있는 사회 구조 속에서 혼밥 고객들이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먹거리의 다양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 GS25는 이번 간편식 2종이 라면처럼 집에서 장기간 보관이 가능함에 따라 휴일이나 늦은 밤 편의점까지 가지 않고도 식사나 야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만큼 1인 가구
(경기뉴스통신) 신선함이 가득한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여름철 대표 디저트 빙수 신제품을 선보이고 여름 입맛 잡기에 나선다고 전했다. 이번 신제품은 무더위에 기운을 북돋워줄 든든한 당고를 활용하거나 연유 크림으로 부드러운 식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당고빙수는 총 2종으로 쫄깃한 당고 꼬치를 달콤한 쌀엿에 찍어 먹는 재미를 더한 제품이다.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팥을 올린 부드러운 우유 얼음 베이스의 ‘우유팥빙수’, 쌉쌀한 녹차 얼음을 담은 ‘녹차 팥빙수’ 등이다. ‘망고크리미빙수’는 망고 맛 얼음 위에 연유크림을 올리고 망고 리플잼과 망고 조각을 얹어 상큼하고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아포가토 크리미빙수’는 우유 얼음에 티라미수 조각과 와플로 풍성한 맛을 더한 뒤 에스프레소 커피 시럽을 뿌려 진한 여운을 느낄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빙수 전 제품은 시원한 맛이 특징인 물 얼음 메뉴로도 함께 만날 수 있다. 뚜레쥬르는 뚜레쥬르 이번 시즌 빙수는 독특한 재료인 당고와 연유크림으로 식감을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라며 올 여름 23.6℃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예보되는데 뚜레쥬르 이색 빙수가 지치기 쉬운 여름 활력소가 되어 줄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제16회 ‘식품안전의 날’의 홍보대사로 요리연구가 백종원을 임명하는 위촉식을 오는 4월 20일 식약처(충북 청주시 오송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식품안전의 날(5월14일)’은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건강한 식품을 만들기 위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식품안전기본법」 개정에 따라 기념일로 지정되었다. 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된 백종원은 건강한 식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식약처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정책을 국민에게 알리는 식품안전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백종원 홍보대사는 “나트륨·당류 저감화 정책 등 바른 먹거리를 만들기 위한 식약처의 노력에 공감 한다”며, “‘식품안전의 날’ 홍보대사로서 건강식단 보급과 홍보를 통해 국민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식약처는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국민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제16회 ‘식품안전의 날’은 국민 참여 확대를 위해 오는 5월 12일 광화문 광장에서 기념식을 개최하고 2
(경기뉴스통신) '봄의 전령'으로 불리며 경관용으로만 재배되던 유채꽃을 기능성 성분이 풍부한 식품 소재로 활용해 농가 소득 향상에 일조할 수 있게 됐다. 국내에서 재배되는 유채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품종으로 '탐미유채', '탐라유채' 등이며, 기름함량은 45%, 올레인산 함량은 65% 이상으로 높은 편이다. 또한 인체에 해로운 에루신산이 1% 이내로 식용에 적합하다. 국내에서 유채는 주로 경관용 또는 지자체 유채꽃 축제를 목적으로 재배되고 있다. 유채꽃이 지면 대부분 버려지기 때문에 유채의 폭넓은 산업적 이용과 고부가 가치화에 대한 연구가 요구돼 왔다. ※ 국내 유채 총 재배면적: 약 3,370ha 이상(경관용 면적: 3,020ha 이상, 유채꽃 축제 면적: 낙동강유채꽃축제 등 약 15곳, 350ha 이상) 농촌진흥청은 버려지던 경관용 유채를 식용 기름으로 가공해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착유방법 및 식재료 활용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유채 씨앗을 생(raw)으로 바로 착유하거나, 볶아서(roasted) 착유한 압착유는, 흔히 쓰이는 정제유에 비해 기능성 성분이 풍부하며, 유채 고유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저온압착 유채유와
(경기뉴스통신) 만개의레시피가 해태제과와 함께 해태 고향만두 신제품 ‘날개달린교자’를 이용한 PPL 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날개달린교자’는 고급 만두 전문점에서나 맛볼 수 있던 일명 ‘빙화만두’를 국내 최초로 대중화한 제품이다. 레시피 영상은 물과 기름 없이 프라이팬에 올리기만 하면 아랫부분은 바삭함이 살아 있는 군만두, 윗부분은 촉촉한 찐만두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 포인트다. 혼밥러들에게는 간편함으로, 가족들에겐 특별함으로 승부한다. 최근 해태제과를 포함한 많은 기업들이 만개의레시피와 함께 제작한 PPL 영상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요리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만개의레시피만의 특장점으로 인해 광고 회피 현상은 낮아지는 반면 브랜드 인지도와 제품 홍보 효과는 높아진다. 메시지를 직접적으로 던지는 것보다 레시피와의 연관성을 통해 제품의 특징을 자연스럽게 살려내는 기획으로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만개의레시피는 소비자들에게 거부감이 없고 기억에 오랫동안 남는 맛있는 레시피 영상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며 PPL 시장을 바라보는 고객들의 시선도 바뀌고 있어 앞으로는 PPL에 대한 거부감이 점차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540
(경기뉴스통신) 동원F&B의 홍삼 전문 브랜드 ‘천지인 홍삼’이 아이들을 위한 홍삼 구미 젤리 제품 ‘꼬마버스 타요 새콤달콤 홍삼구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꼬마버스 타요 새콤달콤 홍삼구미’는 홍삼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보다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쫄깃쫄깃한 구미 젤리 형태로 가공한 제품이다. 홍삼의 쓴맛을 줄이고 새콤달콤한 딸기맛을 더해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꼬마버스 타요 새콤달콤 홍삼구미’는 국내산 6년근 홍삼 농축액과 부원료로 비타민 10종 및 무기질 4종을 담은 건강기능식품이다. 일일 권장섭취량 3개당 진세노사이드 Rg1, Rb1 및 Rg3의 합이 3mg 함유되어 있다. 아이들의 면역력 증진, 피로회복, 혈액흐름, 기억력개선,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꼬마버스 타요 새콤달콤 홍삼구미’는 제품 상자를 인기 애니메이션 ‘꼬마버스 타요’의 캐릭터로 만들어 내용물을 다 먹고 나면 학용품 수납 상자나 장난감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한편 동원F&B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0일(목)부터 다음달 31일(수)까지 ‘꼬마버스 타요 새콤달콤 홍삼구미’를 비롯한 천지인의 어린이 홍삼 제품들을 대상으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