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질병관리본부 주관 사업에 참여, 인플루엔자 유행양상 파악과 신종 바이러스 출현을 감시하기 위하여 ’18-’19절기(’18.9.2. ~ ’19.8.31.) 인플루엔자 실험실 표본감시를 실시한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는 연중 소아과, 내과 등 협력병원 3개소로 부터 호흡기감염증 환자의 검체를 받아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호흡기 바이러스 7종에 대한 유전자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17-’18절기(’17.9.3.-’18.9.1.) 기간 중에 연구원에서 총 622건을 검사한 결과, 인플루엔자바이러스는 A(H3N2)형 42건(6.8%), A(H1N1) 형 5건(0.8%), B형 62건(10.0%)이 검출되었으며, 호흡기 바이러스는 리노바이러스(hRV) 130건, 코로나바이러스(hCoV) 44건, 파라인플루엔자바이러스(PIV) 31건 등 7종 256건(41.2%)이 검출되었다. 이들 중 A(H3N2)형과 B형 인플루엔자바이러스는 ’17년 12월부터 ’18년 3월까지 동시에 유행하는 양상을 보였으나, A(H1N1)형 인플루엔자바이러스는 독감 유행시기였던 12월에 2건, 유행시기가 아닌 4월, 5월, 6월에 각 1건씩 확
(경기뉴스통신)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철새도래 시기에 맞춰 AI 예방을 위해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5개월간)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방역상황실을 가동하는 등 강도 높은 방역활동을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 연구원은 유사시 대비 초동대응팀 상시출동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가금류 농가에 대해서는 임상예찰 확인주기를 매주 실시하는 한편, 예찰검사 범위도 닭, 오리, 철새에서 메추리, 칠면조 등 기타 가금류까지 검사를 강화한다. AI 재발방지를 위해 철새도래지, 전통시장, 가든형식당, 소규모 농가 같은 방역취약지역에 대해 매주 집중소독을 실시한다. 더욱이 지난해 고병원성 AI가 가금류 중개상인 계류장에서 발생된 적이 있어 이들 지역에 대해 집중 예찰과 소독 등 특별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연구원은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방역을 위해 지난 9월 11일 가축전염병 예찰협의회를 개최하여 시.구.군, 농림축산검역본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공수의, 유관기관 방역담당자가 한자리에 모여 동절기 AI 특별방역 실시 및 유기적인 협조체계 강화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축산농가는 구제역 예방을 위해 백신접종, 소독 등 차단방역에 철저를 기함과 동시에 최근
(경기뉴스통신) 경상남도가 10월 1일부터 17일까지 15일간, ‘제1회 경상남도 소상공인 경영대상’ 후보자를 접수한다. ‘소상공인 경영대상’은 창의적인 경영활동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소상공인의 자긍심 고취와 경영향상 도모를 위해 올해 신설됐다. 수상부문은 음식업, 도.소매업, 제조업, 건설.운수.물류업, 공중위생업, 교육.개인서비스, 기타서비스 7개 분야로 경영기간, 지역사회 발전, 일자리 창출, 경영혁신 성과 등의 공적이 있는 우수 소상공인을 부문별 1명씩 발굴하여 시상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한 소상공인으로서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관내에 계속하여 사업장을 두고 업체 경영활동을 영위하고 있어야 한다. 국세 및 지방세 체납자 및 휴·폐업중인 업체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응모희망자는 시.군 관련부서, 소상공인 관련 단체.유관기관.학계.연구기관.금융기관 등으로부터 추천을 받아야 하며, 공적조서 등 소정의 서류를 작성하여 10월 1일부터 17일까지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를 방문하거나 e-mail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경상남도는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위해 소비자대표,
(경기뉴스통신) 정대운 경기도의회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제2기 선감학원사건 피해지원 및 위령사업위원회가 지난 9월 28일 경기도청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2기 위원회는 경기도의회 의원 2명, 경기도 공무원 5명, 선감학원 생존자 2명, 지역 주민 대표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정대운 위원장은 이날 선감학원 사건의 진실규명을 위해 “위원회 차원에서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선감학원 사건의 피해 사실을 알리고 국가차원의 조사 및 지원대책 마련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해야 한다”라고 주문했다. 선감학원사건 생존자 대표들은 선감학원에서 각종 노역과 중노동이 발생했던 사실을 국가와 경기도가 인정하고 생존자에 대한 지원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위원회는 앞으로 특별법 제정 촉구와 함께 경기도 차원에서의 지원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경기뉴스통신) 경상남도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통영마리나리조트에서 ‘2018년도 경상남도 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 장소인 통영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전 설문조사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선정된 곳인 만큼 전 직원이 함께 한다는 의미가 컸다. ‘경상남도 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은 경남도청 소속 전 실과사업소, 직속기관, 소방서 등 직원들을 한자리에 모아 국.도정 운영방향을 공유하고 소양함양을 통한 공무원 혁신 마인드를 제고하는 등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민선7기 핵심과제인 사회혁신 분야에 혁신가를 발굴하고, 사회문제 해법을 사회로 확산시키기 위해 서울혁신센터장을 역임한 서종식 희망제작소 연구위원이 을 주제로 강의에 나섰다. 이어 조직혁신 분야에서는 김태원 구글 글로벌비즈니스 상무가 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올해는 통영지역의 특색을 느낄 수 있는 편백 숲체험, 루지체험 등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과 심신 안정을 위한 힐링체험 및 문화탐방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워크숍 첫날인 1일에는 김경수 도지사가 직접 워크숍에 참석하여 함께 만드는 완전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광주시 퇴촌과 봉현지역 물류단지 조성에 대한 입지수요 및 사업수행 능력을 인정한 제13차 국토교통부 실수요검증 결과가 발표됐다. 광주에는 이미 2개의 물류단지가 있고 추가로 2개 물류단지에 대한 조성공사가 진행 중이다. 급격한 인구증가에 반해 도로 등 기반시설이 부족한 상황이라 물류단지가 더 늘어나면 교통체증과 소음문제 등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만은 더욱 심화될 것이 분명하다. 이 때문에 경기도는 지난 8월 국토교통부에 신규 물류단지에 대한 입지제한 제도개선을 건의했다. 또한, 경기도와 광주시는 9월 17일 열린 국토교통부 실수요검증위원회에 참석해 물류단지 집중에 따른 지역 간 불균형과 광주시민의 불편을 이유로 신규 물류단지 조성에 반대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경기도는 광주시와 함께 이 지역에 대한 입지제한을 정부에 건의하는 한편, 신규 물류단지 조성 시 지자체와 지역주민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대)이 가을철을 맞아 안정적인 콩 수확과 이듬해 우수한 콩 종자 확보를 위해 생육 후기에 주의해야 할 관리방법을 소개했다. 이어 콩 수확 시기의 잦은 비.바람은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다며 수확기까지 작물 관리를 당부했다. 콩 재배 시 발생하는 주요 질병은 검은뿌리썩음병과 흰비단병인데 현재까지 등록된 방제 약제가 없어 이를 위해서는 철저한 물 빠짐 관리와 이듬해 타작물 돌려짓기가 요구된다. 콩의 생육 후기의 잦은 비는 탄저병, 미이라병, 자주무늬병 등을 유발한다. 농업기술원은 콩 종자가 감염되면 정부 보급종으로 종자를 교체하고, 감염된 종자를 사용해야 할 경우 이듬해 파종 시 반드시 소독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방제 약제는 콩 수확 21일 전까지 가능하며, 수확 시에는 건강한 꼬투리 와 종자 선별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신정호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 연구관은 “고품질 콩을 안정적으로 수확하고 다음해 건강한 종자를 생산하기 위해 수확 철까지 병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병 발생 시 이에 맞는 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약제와 관련된 정보는 농촌진흥청 농사로 누리집(http://www.nongsaro.g
(경기뉴스통신) 서울을 소재로 한 시민 공모 극본으로 서울시가 기획·제작하는 1호 웹드라마 ‘풍경(風磬)’이 주인공 캐스팅을 완료하고 제작에 돌입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138만 여명에 이르고 일본, 필리핀, 베트남 등 아시아 각국에 팬 층을 보유하고 있는 차세대 한류스타 ‘진영’의 출연이 확정됐다. 서울시는 12월 중 드라마 제작을 마무리해 170개국 언어를 제공하는 월드와이드 동영상플랫폼 ‘라쿠텐비키(Rakuten Viki)’를 통해 연내 송출한다고 밝혔다. 앞서 일본 최대 연예 기획사 에이벡스(Avex)에 이어 추가 수출이다. ‘라쿠텐비키’는 170개국 언어를 서비스하는 미국 벤처 기업으로 세계 최초로 동영상 콘텐츠에 다국어 자막 번역 플랫폼을 구축했다. 현재 동남아시아에서 빠른 성장 속도를 보이고 있으며 남미와 유럽 시장에서 활발하게 서비스하고 있다. ‘에이벡스’ 관계자는 풍경 촬영 기간 중 서울을 방문해 ‘풍경’에 대한 큰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풍경(風磬)’은 서울시가 작년에 실시한 ‘제1회 서울스토리 드라마 극본 공모전’의 우수작을 웹드라마화 한 것이다. 해외로 입양 간 남자주인공이 세계적인 소설가가 돼 서울에 오고 자신을 파
(경기뉴스통신) 경상남도는 제조업 혁신성장을 위한 스마트공장 구축기업에 지방비 20%를 추가 지원하는 ‘2018년 하반기 경상남도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을 9월 28일 공고하였다. 경남형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은 중기부, 중기중앙회 사업과 연계하여 스마트공장 구축기업에 지방비 20%를 추가 지원하는 것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중기중앙회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에 8월 1일 이후 선정된 기업이 경남도의 「2018년 하반기 경상남도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 공고」에 따라 지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 (중기부 사업 연계지원) 국비(50):지방비(20):자부담(30) * (중기중앙회 사업 연계지원) 국비(30):삼성(30):지방비(10):자부담(30) 또한 「2018년 하반기 경상남도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에 신청하고자 하는 기업은 경남TP 홈페이지(www.gntp.or.kr)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경남TP 정보산업진흥본부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안내처 : 1811-8297, 055-259-5016) 이는 스마트공장 구축기업의 자금 부담을 완화하여 스마트공장 보급을 가속화하기 위한「경남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종합계획」에 따른 것으로, 경남도는 20
(경기뉴스통신) 경상남도가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시외버스 등 사업용 차량 교통수단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사업용 차량 교통수단 안전점검은 사업용 차량의 교통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교통안전을 저해하는 요인을 사전에 확인.점검하기 위한 조치로써, 지난해에는 7,220개 업체의 35,894대의 차량에 대해 점검을 실시한 결과, 도내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목표 대비 8% 감소하는 성과를 보인 바 있다. 여객 및 화물자동차 운송사업 면허를 받은 도내 업체의 전 사업용 차량이 점검 대상이며, 경상남도와 시.군, 교통안전공단 경남지사가 합동으로 운송업체의 교통안전관리 전반에 대해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사업용 차량 운전기사의 졸음운전으로 인한 대형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운송업체 운수종사자를 위한 휴게시설 설치 및 휴게시간 보장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특히, 운송업체의 모든 차량에 대해 디지털 운행기록을 제출토록 하여 운행기록 분석을 통한 운전자 휴게시간 준수여부를 검사하고, 운전자 자격요건 준수여부, 종사원 건강진단 실시여부, 운전적성정밀검사 수검여부 등 최근 운수종사자의 연령이 높아짐에 따른 사고발생 예방에 주안점을 두고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육성하는 사단법인 한국농촌지도자경상남도연합회(회장 양주용)가 28일 거창에서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거창 수승대농촌체험마을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은 도 임원과 시군회장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지도자의 역할과 활성화 방안에 관한 특강과 소통간담회가 실시했다. 또한 핵심리더 역량강화를 비롯해 농촌지도자경남연합회 발전을 위한 정보교환 및 개선방향을 제시해 우애·봉사·창조의 농촌지도자회 정신을 실천하였다. 한국농촌지도자경상남도연합회는 경남도내 235개회 1만32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1969년 발족해 도정과 농업·농촌의 동반자로서 녹색 및 백색혁명을 선도하는 등 농촌운동의 뿌리로써 지역농업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10월부터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쯔쯔가무시증 등의 진드기 매개 감염병이 증가한다며 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발생한 주요 진드기 매개감염병의 80% 이상이 10월부터 11월에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2015년에는 연간 주요 진드기 매개감염병 환자 9,592명의 88.7%인 8,512명이, 2016년에는 전체 1만1,270명의 82.8%인 9,339명이, 2017년에는 전체 1만800명의 82.1%인 8,874명이 10월과 11월에 발생했다. 경기도에서도 역시 2015년에는 연간 주요 진드기 매개감염병 환자 820명의 87.3%인 716명이, 2016년에는 전체 1,001명의 74.8%인 749명이, 2017년에는 전체 780명의 80.6%인 629명이 10월과 11월에 발생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10월과 11월 나들이, 단풍구경 등 야외 활동이 늘어나면서 진드기 매개감염병도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윤미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진드기매개 감염병은 현재 백신이 없는 관계로 야외 활동 후 발열, 설사, 구토 등 소화기
(경기뉴스통신) 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가 국내 기술로 개발한 터널 초미세먼지 제거 차량을 국제 철도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서울교통공사는 18일(현지시간)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철도 차량·수송기술 박람회인 ‘이노트랜스(Inno trans) 2018’에 참가해 터널 초미세먼지 제거 차량을 전시한다고 20일(목) 밝혔다. 터널 초미세먼지 제거 차량은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국가연구개발(R&D)사업인 ‘나노 기술을 적용한 실시간 지하구간 오염물질 제거 기술’ 지원과제로 공사가 한국철도기술연구원(KRRI),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 ㈜리트코, ㈜금천시스템과 공동 개발한 시제품이다. 공사는 시제품의 연구개발을 내년 2월까지 완료하고 현장 실증 시험, 성능 검증, 표준화 과정을 거쳐 상용화할 계획이다. 터널 초미세먼지 제거 차량은 기존 분진 흡입차에는 없는 초미세먼지 전기 집진 기술이 적용됐으며 집진 효율은 90% 이상이다. 또한 대용량 배터리로 구동돼 기존 디젤 차량과 달리 매연이 발생하지 않는다. 공사는 해외 기술에 의존하던 터널 내 먼지 제거용 차량을 연구개발 하여 핵심기술을 보유함에 따라 예산 절감 등을 기대하고 있다. 전량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18년 추경예산 확정에 따라 179억원을 투입, 민간에 친환경차(전기차 1,690, 수소차 50대)를 추가 보급한다고 밝혔다. 금번 친환경차 추가보급은 ’18년 계획된 보급물량 2,257대를 조기보급 완료 한 바, 친환경차 1,740대(전기차 1,690대, 수소차 50대) 추가 보급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과 온실가스 감축에 더욱 힘써 나갈 계획이다. 서울시는 지난 ’17.9.24「서울 전기차 시대 선언」이후 친환경차 보급사업에 박차를 가해 나간 결과 ’18년말 전기차 1만대 이상이 보급이 확실시 되고 있으며, ’22년까지 전기차 8만대 이상을 보급할 계획이다. 전기차는 18.9월 현재 총 9,112대(승용차 7,966, 버스?트럭 39, 택시 60, 이륜차 1,047)를 보급하였고, 수소차는 32대가 운행중으로, 50대 추가 보급과 함께 충전인프라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시는 ’18.9.27일(목)부터 ’18년 전기·수소차 민간 보급사업 2차 공고를 실시하여 전기차 구매를 희망하는 개인, 기업, 법인, 단체, 공공기관의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서울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
(경기뉴스통신) 미래 서울의 신성장동력이 될 태양광 발전 기술과 다양한 체험놀이로 태양광을 접해 볼 수 있는 ‘2018 서울 태양광 엑스포’가 10월 1일(월)부터 이틀간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된다. 서울 태양광 엑스포는 올해 4회째로,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서울산업진흥원, 서울에너지공사, 서울에너지드림센터가 공동주관하여 진행한다. 서울 태양광 엑스포는 2022년까지 태양광 1GW를 보급하는 ‘2022 태양의 도시, 서울’의 본격 추진을 알리는 의미와 함께 태양광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50여개 태양광 전문업체가 160여종의 태양광 신기술.신제품을 선보여 태양광 산업의 현 주소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양광 발전 설계 솔루션 소프트웨어, 태양광발전 모듈, 태양광 발전기 등 최신 기술이 집약된 산업제품부터 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태양광 공기청정기, 휴대용 태양광 충전기, 태양광 충전 핸드백 및 모자 등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참가 기업에 대한 온라인 기업홍보관 연계운영 및 다양한 산업화 지원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태양광 산업계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 제품을 오프라인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