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영덕군 예주문화예술회관은 4월 27일(수) 오후 7시 30분 4월 문화가 있는 날 ‘대한민국 하우스콘서트 공연장 습격작전’ 공연으로 대중과 음악으로 소통하는 재즈싱어 ‘아가싱즈’의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역주민들의 문화향유 기회확대와 문화수준 향상을 위해 개최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노래하는 ‘아가’와 피아노 치는 ‘희준’이 결성한 ‘아가싱즈’가 다소 생소한 팝재즈 음악을 인위적인 음색을 배제하고 악기 본연의 따뜻한 소리만을 이용해 어렵지 않게 풀어낸다. 특히 이날 공연은 아가싱즈의 아름다운 선율을 공연자 바로 앞에서 들으며 생생한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하우스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더불어 지역 축제 및 행사 초청 출연, 양로원, 고아원 등 소외지역 방문 자원 봉사활동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예주문화강좌팀 줌마난타 신명나는 공연도 함께 열린다. 예주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4월 문화가 있는 날 ‘대한민국 하우스콘서트 공연장 습격작전’은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고 공감 할 수 있는 재즈로 관객으로 하여금 공감과 감동으로 물들이는 공연, 관객과 소통하는 공감의 장이 될 것이다. 군민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경기뉴스통신) 제46회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20일부터 오는 26일까지를 '제8회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고 '저탄소 사회 실현'을 주제로 각종 행사를 개최한다고 환경부가 전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재)기후변화센터, 지자체, 시민단체, 민간기업 등이 함께 참여한다. 기후변화주간이 시작되는 20일에는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정연만 환경부 차관, 김재옥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상임대표, 이지순 녹색성장위원장과 시민단체, 그린리더, 시민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변화주간 개막행사와 저탄소사회 실현을 위한 심포지엄이 열린다. 개막행사는 '저탄소 친환경생활 퍼포먼스'와 함께 김진만 MBC 다큐제작부장의 기조 강연으로 진행된다. 이어서,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감축방안과 저탄소사회 구현을 위한 지자체·시민사회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관계 전문가, 지자체, 시민단체, 민간기업 간 심포지엄이 열린다. 같은 날, 서울 종로구 상명대 계당홀에서는 약 2,000여명의 어린이,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구의 푸른 꿈'이라는 주제로 EBS 어린이 뮤지컬 '번개맨' 공연이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기후변화로 위기에 처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세계 책의 날’ 추진협의체가 주관하는 2016 세계 책의 날 기념 ‘두근두근 책 속으로! 책드림 날’ 행사가 오는 22일(금)부터 23일(토)까지 양일 간 서울 청계광장에서 개최된다고 문체부가 밝혔다. 문체부는 세계인의 독서 증진을 위하여 유네스코(UNESCO)가 지정한 4월 23일(토),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기념하고자 전국의 출판·도서관·독서 시민단체와 서점 및 출판사가 참여한 ‘세계 책의 날’ 추진 협의체와 함께 ‘책드림 날’ 행사를 추진한다. ‘책 드림’은 ‘책을 드린다’와 ‘드림(Dream)’의 뜻을 모두 담고 있는 말로서 ‘책에서 꿈과 소망·희망을 찾는다’라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북 콘서트’와 ‘작가 만남의 방’, ‘도서 알뜰 교환 장터’ 등 독서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 및 전시 프로그램들이 80개 부스로 구성, 운영된다. 특히, 황교안 국무총리가 이번 행사에 참석하여 ‘독서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이를 위해 힘쓰는 독서·도서관·출판계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행사 1일 차인 22일(금) 오전에는 청계광장 특설무대에서 ‘우리 시대 청춘을 위한 진실한
(경기뉴스통신)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오는 6월 10일 서구 쌍촌동 5.18기념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제18회 광주광역시 119소방동요경연대회’참가팀을 5월 1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유치부와 초등부로 나눠 광주지역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어디나 참가할 수 있다. 인원은 15명 이상 30명 이하로 제한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한국119소년단 홈페이지(www.young119.or.kr)에서 소방동요 135곡 중 원하는 노래를 골라 가까운 소방서에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경연 결과 대상을 수상한 유치부 1개 팀과 초등부 1개 팀은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오는 10월 열리는 전국대회에 광주지역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소방동요대회는 어린이들이 소방동요를 통해 안전을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는데 의의가 있다”며 “광주지역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오는 23일부터 10월까지 매월 넷째 토요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5.18민주광장 일대에 청년의 거리가 펼쳐진다. 광주광역시는 청년의 건강한 상상력을 지역의 혁신 역량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청년들이 직접 생산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는 만남의 장으로 청년의 거리를 마련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청년의 거리는 거리(하드웨어)부터 만드는 기존 조성사업에서 탈피해 프로그램(소프트웨어)을 모아가면서 만남과 교류의 장소성을 만들어간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보인다. ‘청년과의 데이트, 우리들의 업(up/業)데이트’라는 슬로건으로 ▲업데이트 거리(청년 브랜드 쇼·전시) ▲꿈의 거리(창업 컨설팅) ▲커뮤니티 거리(교류) ▲체험의 거리(창업 체험) 등 5개 구간으로 나뉜다. 2016년 세계청년축제가 열리는 오는 7월을 제외하고 4월부터 10월까지 총 6회운영되며, 매월 청년의 일과 직업으로 연결되는 산업을 주제로 정해 4월 청년의 멋(패션·뷰티 산업), 5월 청년의 혼(광주정신과 청년), 6월 청년의 끼(미디어 산업), 8월 청년의 감(여행·관광 산업), 9월 청년의 삶(라이프스타일 산업), 10월 청년의 모든 것(종합)으로 진행된다. 업데
(경기뉴스통신) 10일 앞으로 다가온 2016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는 세계의 아름다운 꽃뿐만 아니라 관람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신한류 공연과 특별 이벤트도 어느 해 보다 풍성하게 만날 수 있다고 고양시가 밝혔다. 역대 최대의 참가 팀인 500여 팀이 만들어내는 600회 이상의 공연 프로그램이 행사장 내 신 한류 무대, 국제 교류 무대, 토크 콘서트 무대를 가득 채우게 된다. K-POP 댄스, 치어리딩, 클래식 연주, 한국 전통 민속 공연, 평양 예술단 공연, 고양시립합창단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행사기간 내내 관람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것이다. 야간개장을 더욱 낭만적으로 만들어 주는 노을빛·별빛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꽃향기와 불빛이 어우러진 밤 공연장에서는 어쿠스틱 공연, 팝페라, 피아노 연주 등이 펼쳐지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주말과 휴일에는 석고마임, 버블체험, 플라워 포토걸, 웨딩 포토걸, LED 퍼포먼스 등 거리 이벤트도 행사장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5월 1일과 5일에는 꽃으로 장식한 옷을 입고 패션쇼를 하는 바디 플라워쇼가 진행되며, 5월 1일, 5일, 8일, 14일에는 군악대, 해외 민속공연, 풍물놀이, 캐릭터가 함께 어우러
(경기뉴스통신) 13년 만에 돌아온 천재 이야기꾼 장진의 신작, 폭소만발 코미디 연극 이 오는 5월 14일과 15일 양일간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새라새소극장열전 시리즈의 첫 번째 공연으로 관객들을 찾아온다고 고양시가 밝혔다. 새라새소극장열전 시리즈는 ‘새롭고도 새로운’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우리말 ‘새라새’를 이름으로 하는 새라새극장의 기획공연 브랜드로, 무대가 눈앞에 펼쳐지는 소극장 특유의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공연들을 잇따라 선보일 예정이다. 새라새소극장열전 시리즈의 시작을 여는 연극 은 ‘서툰 사람들’, ‘택시 드리벌’, ‘리턴 투 햄릿’ 등을 통해 남다른 유머감각과 날카로운 시선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연출가 장진이 2002년 연극 ‘웰컴 투 동막골’ 이후 13년 만에 내놓은 신작이다. 지난해 말부터 최근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된 서울 지역에서의 공연에서 큰 인기를 모았으며, ‘웃지 않으려고 애를 쓰는 근엄한 관객까지도 순식간에 무장해제시켰다’, ‘배우들의 호흡이 씨줄, 극의 리듬이 날줄로 직조된 장진의 코미디는 쫀쫀하다’ 등 언론의 호평을 기록했다. 이번 고양 공연에서는 특히, 중·고·대학생에게 50%, 20인 이상 단체 대
(경기뉴스통신) ‘제3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과 어울림 한마당이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일(수)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열린다고 대구광역시가 전했다. ‘제36회 장애인의 날 행사 준비위원회’가 주최하고, 대구시가 후원하며, 상록뇌성마비복지회의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 날 행사는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의지를 고취하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전환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어울림 한마당으로 개최된다. 사물놀이, 태권도 시범 등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식전공연에 이어 오전 11시부터 개최되는 기념식에서는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장애인대상 및 장애인 복지에 헌신·봉사한 유공자 40명에 대한 표창 수여, 재활의 노래와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진다. ‘Happy Together, 함께 걷는 우리’라는 행사 슬로건처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가 함께하는 밝고 생동감 넘치는 행복도시 대구를 열어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시민체육관 야외광장에서는 무료진료 및 건강상담, 보장구 무료수리 및 점검, 네일아트 체험, 자장면
(경기뉴스통신) 오는 5월 7일(토)부터 5월 8일(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매일 오후 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대구의 심장부인 국채보상로 일대에서 지역 대표축제인 ‘2016컬러풀대구페스티벌’이 ‘열정’이란 주제로 대구의 봄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대구시는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컬러풀퍼레이드와 2만여 명의 대구시민이 함께 도전하는 ‘분필아트 기네스 신기록 달성’ 등 예년과는 확연하게 차별화된 규모와 콘텐츠로 2016년을 대구축제의 원년으로 삼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컬러풀대구페스티벌의 백미인 ‘컬러풀퍼레이드’가 5월 7일(토), 8일(일)양일간 매일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서성네거리에서 종각네거리에 이르는 약 2km 구간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140개 팀 7천 3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펼쳐진다. ‘모디라~ 컬러풀!, 마카다~ 퍼레이드!’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지는 이번 퍼레이드에서는 첫날에는 전체팀 경연이, 둘째 날은 수상팀 앙코르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올해는 너비 6m의 중앙로에서 벗어나 너비 18m의 국채보상로에서 예년보다 5배 가량 많아진 참가자들이 각양각색의 공연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어 어느 해보다 기대가 크다. 공간
(경기뉴스통신) 도시 전체가 100만 그루 진분홍빛 철쭉으로 가득 채워지는 장관을 볼 수 있는 2016 책나라군포 철쭉축제가 오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경기 군포시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고 군포시가 밝혔다. 올해 책나라군포 철쭉축제는 군포시가 주최하고 군포문화재단이 주관해 진행되며, 철쭉의 아름다움과 책의 인문학적 정신 그리고 즐거운 음악이 한자리에 어우러지는 즐거운 한 마당이 꾸며질 예정이다. 축제의 시작은 29일 저녁 6시부터 군포시문화예술회관에서 출발하는 퍼레이드 행렬이 화려하게 꾸민다. 국내외 축하사절단, 고적대, 북청사자놀이와 군포시 11개 동에서 손수 준비한 퍼레이드 행렬은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퍼레이드 후 군포시민체육광장에서 진행되는 개막콘서트에는 마마무와 적우, K2 김성면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하며, 개막콘서트의 마지막은 화려한 불꽃놀이가 장식한다. 축제 둘째 날인 30일부터는 군포시 곳곳에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축제의 메인 무대인 철쭉동산과 군포시 최대 번화가인 산본로데오거리, 금정역 및 군포역 앞 광장, 당정근린공원에서는 4일간 저글링, 마임 등 퍼포먼스 공연과 인디 뮤지션들의 공
(경기뉴스통신) 19일(화)부터 오는 7월 말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한·미 양국군의 우호증진을 위한 한국문화 체험행사(‘Friends Forever-영원한 친구’ 프로그램)를 실시한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주한미군 장병들에게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한국문화 체험행사는 지난 1972년 처음 개최돼 올해까지 연인원 1만 8천여 명이 참가한 국방부 공식 행사다. 올해 행사에서 가장 주목받는 프로그램은 19일(화)부터 20일(수)까지 1박 2일간 한국군(육군 제3야전군사령부) 태권도 선수단,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단, 호돌이 어린이 선수단과 함께하는 ‘주한미군장병 태권도 캠프’ 체험이다. 이번 태권도 캠프기간 주한미군 장병들은 국방부내 체육관에서 태권도의 유래와 역사, 기본자세, 호신술 및 격파 체험에 이르기까지 이론과 실제를 모두 배울 수 있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또한 주한미군 방송(AFN KOREA)에서 이번 태권도 캠프의 모든 일정을 동행 취재하여 주한미군에게도 방영할 예정이다. 국방부는 이번 태권도 캠프를 시작으로 7월 말까지 서울 고궁·박물관 투어, 백제역사문화 체험, 경주 문화탐방 및 합천 해인사 템플스테이 등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행사를
(경기뉴스통신) 오는 5월 1일부터 14일까지‘꽃향기 가득한 천년의 빛 영광에서 아름다운 봄날의 추억을 만드세요’라는 슬로건 하에 여행주간을 실시하여 봄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고 영광군이 밝혔다. 영광의 봄꽃을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는 숲쟁이 꽃동산과 지내들 옹기돌탑 등이 있다. 백제불교최초도래지 뒤편에 위치한 숲쟁이 꽃동산에는 형형색색의 철쭉이 피어 화려한 모습을 자랑하며 백제불교최초도래지까지 연결되는 산책로를 따라 꽃 속을 걸을 수 있다. 또한 5월 6~7일까지 영광찰보리문화축제가 열리는 지내들 일대는 봄을 알리는 유채꽃으로 아름답게 물들어 있으며 법성포 뉴타운 일대와 백수해안도로에도 노란 유채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여행주간에 맞춰 영광군은 관광지 방문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고 관광시설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영광군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 후 영광군 홈페이지에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참여자들 중 20명을 추첨하여 관광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여행주간 기간 방문한 모든 관광객을 대상으로 노을전시관 라이더 영상 체험, 영광 승마장 체험, 칠산타워 입장료를 각각 5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숙박을 원하시는 분은 영광컨트
(경기뉴스통신) 역사상 가장 위대한 로큰롤 밴드 비틀즈(THE BEATLES)의 명곡을 담은 새로운 장르의 공연 의 영국 오리지널 팀이 오는 6월 3일부터 19일까지 잠실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내한 공연을 갖는다. 비틀즈를 소재로 한 다양한 장르의 공연 중 가장 획기적이고 진보적인 작품이라 평가받는 은 비틀즈가 그들의 앨범 대부분을 녹음한 전설적인 ‘애비로드 스튜디오 2(Abbey Road Studio 2)에서 작업하는 모습을 재연한 독특한 형식의 라이브 공연이다. ‘애비로드’는 비틀즈가 마지막으로 함께 녹음한 11번째 스튜디오 음반의 타이틀로도 사용되었으며, 네 명의 비틀즈 멤버들이 스튜디오 앞의 횡단보도를 일렬로 걸어가는 앨범 표지 사진은 수많은 패러디를 양산해내며 비틀즈를 상징하는 가장 대표적인 이미지로 널리 알려졌다. 은 비틀즈가 탄생한 배경과 음악의 제작 과정, 그들의 음악적 생애를 앨범 발매의 연대기적 순서대로 다룬다. 음악사에서 거대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비틀즈의 앨범이 어떻게 녹음되고 만들어졌는지 관객들은 눈앞에 재현된 ‘애비로드 스튜디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실제로 ‘애비로드 스튜디오’의 오리지널 엔지니어로 활동하며 비틀
(경기뉴스통신) 매년 여름 전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여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 최고의 뮤직 이벤트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6(UMF KOREA, ULTRA KOREA)이 올해로 5주년을 맞이했다. 2016년 6월 10일(금)과 11일(토), 12일(일)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 보조경기장, 주차장 등에서 3일간 초대형으로 펼쳐질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가 5주년 스페셜 에디션으로 아프로잭(Afrojack), 아비치(Avicii) 등 강력한 헤드라이너들을 발표한데 이어, 데드마우스(deadmau5), 넷스카이(Netsky), 나이프파티(Knife Party)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 29팀을 2차 라인업으로 공식 발표했다. 핫한 DJ들의 총출동! 울트라 코리아 5주년 스페셜 에디션! 5주년을 맞이한 울트라 코리아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아티스트는 세계 최고의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아티스트 데드마우스(deadmau5)다. 재치 있는 입담과 끊임없는 화제의 주인공으로 불리는 그이지만 음악에 있어서 만큼은 엄청난 에너지와 영향력을 갖춘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아티스트로 손꼽힌다. 세계적인 페스티벌 무대의 헤드라이너로 설 뿐
(경기뉴스통신) 한국 최초의 민중혁명이었던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계승하고 보은동학농민혁명을 재조명하기 위한 제14회 보은동학제가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개최된다고 보은군이 밝혔다. 이번 동학제는 보은군 장안면, 보은읍 뱃들공원, 동학혁명기념공원 일원에서 동학농민혁명 정신의 계승·발전과 보은지역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의의와 위상을 재조명하는 전시 및 체험행사로 다채롭게 마련된다. 보은문화원에서 주관하는 이번 보은동학제는 22일 장안면사무소에서 열리는 제123회 보은취회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동학 사료 전시회, 동학 장승 깍기 체험, 민속 체험장, 청소년 동학 백일장 및 퀴즈한마당 행사가 뱃들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또, 같은 날 14시부터 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에서 ‘문학으로 꽃 피우는 동학혁명사’라는 주제로 관련 학자 및 소설가가 참여하는 세미나가 열려 동학문학과 혁명사를 재조명하고,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는 2016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카잘스챔버오케스트라의 첫 기념 공연이 개최된다. 23일 동학혁명기념공원에서는 장승 세우기, 사발통문 만들기 행사 및 보은 북실전투에서 희생한 동학농민혁명군의 영혼을 위로하는 보은동학농민혁명군 위령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