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 5일~8일 제승당, 경상남도수목원, 도립미술관 도 운영시설 무료개방 - 시군 운영하는 하동 최참판댁 등 25개소 무료개방 및 할인 - 동의본가 체험 등 관광지 및 숙박시설 등 95개소 80~10% 할인 경남도는 5월 6일 임시공휴일 지정과 여행주간(5.1~14)을 맞아 가정의 달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도가 운영하는 제승당 등 3개 관람시설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2일 밝혔다. 무료 개방되는 제승당은 한산대첩을 이룩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충절이 얽힌 호국 성지로서, 주변 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경남도립미술관은 세계미술계가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한국미술의 단색작품으로 구성된 ‘단색조’, 일상에 배어있는 현실적 문제들을 정면으로 또는 다르게 바라보고자 기획된 ‘you, the living’이 5월 25까지 전시된다. 또, 경상남도수목원은 산림과 동식물 등 자연생태 종합학습교육장으로, 17만평의 면적에 식물 1,500여 종을 보유해 아름다운 꽃과 숲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는 가족단위 휴식명소이다. 이번 조치는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라 도 운영 시설부터 먼저 무료 개방해 시군 및 민간참여를 확산하기 위해 신속
(경기뉴스통신) “얼마나 맛있게요”로 웃음 대박을 터트린 빅마마 홍윤화씨가 순창에 온다. 순창군은 오늘 5월 5일 개막하는 2016년 순창세계소스박람회에 SBS 웃찾사의 ‘백주부 TV 코너에서’ 빅마마’ 역할로 인기가 높은 홍윤화씨가 직접 참여해 요리체험과 팬사인회를 연다고 밝혔다. 홍윤화씨의 팬 싸인회는 5월 7일 12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이외에도 군은 5월 5일 시작하는 세계소스박람회에 다양한 가족단위 행사를 진행해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다. 소스과학체험관에서는 나만의 레시피로 파스타 만들기, 순창담은 김치, 수제 쨈 만들기, 수제 건강드레싱 만들기, 복분자 크림 케이크 만들기, 음식모형 DIY체험, 조물락 조물락 숯으로 비누만들기, 쿠키랑 아이스크림만들기, 냠냠 주먹밥 등 13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어린이와 함께하는 대형 에어바운스가 박람회 기간인 4일간 설치돼 어린이들에게 기쁨을 선사할 계획이다. 2016년 순창 세계소스박람회는 11개국 100여개 기업이 참여하는 소스를 주제로한 대규모 박람회다. 세계소의와 전통장류를 맛보고 세계소스시장의 트랜드를 이해할 수 있는 독특한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순창고추장
(경기뉴스통신) 해양수산부는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버블쇼와 마술쇼, 풍선 아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선, 엑스포 마스코트인 ‘여니수니’와 ‘테디베어뮤지엄’의 곰인형이 박람회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시작으로 오후 2시부터 두 시간 동안 엑스포광장에 마련된 행사장에서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버블쇼와 마술쇼가 진행된다. 오후 7시에는 빅오쇼 행사장 주변에서 삐에로가 어린이들에게 강아지, 꽃 등을 풍선으로 만들어주는 이벤트가 열려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어린이를 동반한 관람객에는 박람회장을 포함한 여수 바닷가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스카이타워 전망대’와 해양과학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엑스포 기념관’이 무료로 개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은어 5만 마리가 군무를 펼치는 ‘은어 전시’와 5월 3일 첫 선을 보이는 ‘바다거북’ 등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진 국내 최대 규모 수족관 ‘아쿠아플라넷’은 가정의 달인 5월 한 달간 3명 이상의 다자녀 가정에서 3자녀 이상 결제시 동반 5인까지는 입장료의 30%를 할인하는 등 가족 여행객에
(경기뉴스통신) 장수군은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5일과 6일 양일간 장수한누리전당 수영장을 무료 개방한다. 이날 6세 이상 13세 이하 어린이는 누구나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어린이를 동반한 보호자 1인은 이용요금의 50%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장수군은 수영장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수영강사 2명, 안전요원 2명, 청원경찰 2명, 환경요원2명 등 8명을 배치했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한누리전당 체육시설의 프로그램을 활성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한누리전당 수영장은 645㎡에 25m, 5라인을 갖추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건강공간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인근에 헬스장, 한누리시네마 등이 들어서 생활문화활동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장수읍 승격 37주년 기념 및 제19회 장수읍민의 날 행사가 1일 최용득 군수를 비롯해 기관단체장, 출향인, 지역주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수 공설운동장에서 성황리에 치러졌다. 장수읍이 주관하고 장수읍 번영회 주최, 장수읍 주민자치위원회, 체육회, 이장협의회 후원으로 열린 이 날 섹소폰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에서는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지역발전에 앞장서 온 읍민의 장 시상식과 장수상, 공로상, 번영회 장학금 전달식, 체육회 장려금 전달식이 있었다. 이날 장수읍민들은 마을별로 족구, 윷놀이, 투호, 고리걸기, 제기차기, 공차넣기 등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하는 다채로운 체육행사를 통해 상호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또한 축하공연과 노래자랑, 경품권 추첨 등 읍민 한마당 잔치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최용득 군수는 축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는 읍민 화합과 지역 발전을 다짐하는 축제의 한마당”이라며 “군민 모두가 행복한, 군민이 중심되는 행복장수가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읍민의 장에 류계선(애향장), 고기순(효열장), 최성환(산업장), 한장훈(문화체육장)씨가 각각
(경기뉴스통신) 전주의 전통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이색적인 프랑스 문화의 단면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행사가 대한민국 문화수도 전주에서 열린다. 전주시는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열흘간 전주시민 및 관광객들을 위해 ‘전주 프랑스위크(Jeonju French Week)’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6일 김승수 전주시장과 에띠엔 롤랑 피에그 주한 프랑스 부대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리는 오프닝 행사 ‘사진으로 보는 UN 한국전쟁 프랑스 대대’전으로 화려한 막을 열게 된다. 또한, 이날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는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자수장 故 강소애 선생의 이수자인 전경례 씨와 이소 프랑스자수 본점대표 강이소 씨의 작품전인 ‘한국-프랑스 자수교류전-생활 속이 자수소품전’이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한국의 전통자수와 프랑스의 자수기법 및 쓰임새를 비교하고, 양국 자수의 특징 및 쓰임새를 교육하는 미니워크숍과 전시회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오는 11일에는 전주국제한식조리학교 도리상영에서 ‘봄, 프랑스와인 전주한식을 탐하다’를 주제로 한 와인 강연화가 열릴 예정이다. 전주한식의 세계화를 위해 마련된 이 행사에는 프랑스인 장 폴 보레즈 와인 소믈리에가 참석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는 파주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출판도시문화재단과 함께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해 오는 5일(목)부터 8일(일)까지 파주출판도시에서 ‘파주출판도시 어린이 책잔치 2016(이하 책잔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책 밖으로 나온 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책잔치’는 어린이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는 경험적 프로그램과 책을 기반으로 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어린이들 스스로가 축제의 주체로서 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 행사장인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에서는 개막식 행사(5. 5. 오전 10시)와 함께 한국의 젊은 그림책 작가의 동화책 속 공간을 특별한 상상으로 구현해 놓은 ‘테마전시-그림책 작가마을’과 논리적 글쓰기를 유도하는 ‘어린이 글쓰기 한마당’ 등이 개최된다. 또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파주출판도시를 체험할 수 있는 ‘출판도시 어린이퍼레이드’와 15세기 유럽 인쇄물과 함께 당시 유럽 인쇄기를 체험할 수 있는 ‘구텐베르크특별전’, 파주출판도시에 입주한 출판사 사옥을 직접 방문해 출판사가 준비한 50여 개의 프로그램을 즐기는 ‘입주사 오픈하우스’, 동화책의 내용을 배우들의 성우연기
(경기뉴스통신) - 전주시, 어린이날인 오는 5일 시청 앞 노송광장에서 제94회 전주시 어린이날 기념식 개최 - 어린이날 맞아 어린이 동물원 무료입장, 자연생태박물관 특별 체험행사 등도 운영 - 효(孝) 문화 확산을 위해 어버이날 기념식과 효 문화제 등 어버이날 행사도 전개 전주시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의 꿈을 키우고, 효(孝) 문화 확산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 먼저, 오는 5일 어린이날에는 ‘전주시 제94회 어린이날 기념행사’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전주시청 앞 노송광장에서 열린다. ‘가족행복 애(愛)너지’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서는 어린이날 기념식과 함께, 품행이 바른 어린에 대한 시상식도 열린다. 또, 가훈달기, 가족약속카드 만들기, 음식만들기, 전통놀이 체험, 포토존 등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부스도 운영된다. 또한, 전주동물원은 어린이날 당일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입장을 실시한다. 이날 전주동물원 내 중앙잔디광장에서는 (사)한국운동건강협회 전주지부(대표 김종완)가 운영하는 ‘부모와 함께하는 문화축제 한마
(경기뉴스통신) 대전광역시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2016년 봄 여행주간을 맞아 5월 1일부터 14일까지 14일간 맛있는 즐길거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국내 관광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여행주간에 맞추어 연인, 가족 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제공으로 관광객을 맞이하며, 대표행사로는 대전의 맛과 멋이 살아있는 원도심 문화미식기행“대전 60년의 산책”이라는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전시 출범 60주년을 맞아 자랑스러운 대전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최근 미식여행 트렌드에 부합하는 전통이 있는 지역음식 맛보기, 문화예술가 공방탐방 등의 체험여행으로 대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여행의 피로를 풀어주는“유성온천 행복열차”, 1박2일 추억 낭만여행, 아이와 함께하는“자동차 그라피티 아트체험”, “전국노래자랑”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와 지역상품 등을 판매하는 아트마켓, 프리마켓 진행으로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또한 여행주간동안에는 대전지역 일부 호텔, 음식점 등에서 요금할인을 운영하며 특히 대전의 대표빵집 성심당에서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기념품 빵과 케익(1인 1개)을 무료로 제공한다 자세
(경기뉴스통신)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는 5월 6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 날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5월 6일과 7일 양일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상연되는 벨기에 음악극 를 아이와 아빠가 함께 관람하면 아빠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티켓을 제공하는 ‘아빠 무료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5월 가정의 달의 의미를 되새기고 직장생활로 인해 상대적으로 자녀들과 함께 교감할 기회가 적은 아빠가 아이들과 문화적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와 함께 그 역할에 비해 사회적 배려가 적었던 경찰공무원과 미래의 인재 양성을 위해 수고하는 교육공무원들에게는 30%의 공연할인도 제공된다. 자녀 두명을 동반하는 경찰의 경우 2만8천원이면 아빠가 자녀들과 함께 해외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립무용단의 2016년 특별기획 가 오는 5월 14일(토) 오후 7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무대는 자신만의 색깔을 확고히 가진 중견 안무가를 초청해 인천시립무용단과 함께 작품을 창작해보는 기획으로, 동양적 감성과 독특한 춤사위로 세련된 미니멀리즘을 구사하는 안무가 김은희와 함께 한다. 초빙안무가전 첫 번째 작품인 는 창작춤 5개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한데 모은 작품이다. 차가운 세상 속에 고립되다 마침내 하나의 섬이 되어버린 사람들, 그 깊은 외로움을 품어내는 힘은 결국 사랑이라는 것을 우화의 형식을 빌려 춤으로 그려낸다. 나무 한그루 고요히 서있는 작은 섬에 얽힌 신비하고 아름다운 이야기에 속도감과 유연함을 동시에 갖춘 밀도 있는 춤사위가 어우러져 작품 기저에 흐르는 춤과 인간에 대한 안무가의 희망과 그리움이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운 색채로 드러난다. 매 작품마다 관객과 평단의 지지를 동시에 받으며 마니아층을 형성한 안무가 김은희는 관객을 사로잡는 한국창작춤의 탁월한 스타일리스트로 우리춤에 대한 놀라운 속도감과 순발력을 지닌 뛰어난 춤꾼이자 안무가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인천시립무용단과 협업을 통한 폭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은 지난 3월 13일부터 12월 11일까지 매달 둘째 주 일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상설음악회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을 총 10회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지역의 대표 공연프로그램의 하나로 자리매김한 박물관 상설음악회는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11년째 계속되고 있다. 가족단위 관람객을 비롯해 연인, 친구끼리 특별한 제한사항 없이 자유롭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올해 세 번째 공연은 5월 8일‘밴드마루와 Rock&Roll’이란 주제로 밴드마루의 멋진 무대가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서던 록을 지향하는 밴드마루만의 스타일로 밴드마루의 자작곡 , , 천재음악가 Bruno Mars의 , 요즘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Maroon5의 , Beatles의 , 밴드마루가 들려주는 소녀시대의 등의 곡들로 신나는 공연이 마련된다. ‘밴드마루’는 대학 스쿨밴드 출신으로 1997년에 결성하고, 1998년 1집‘내가 배운게’를 발표한 인디 1세대로 당시 인디 붐을 이끈 밴드다. 2집‘Holic’과 영화‘공동경비구역(JSA) OST’, 다수의 컴필레이션 앨범을 발표하며 꾸준히 활
(경기뉴스통신) 예천군에서는 제94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가족과 함께 공연도 보고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우며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5월 5일 오전 9시 30분 한천체육공원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이 행사는 예천청년회의소 주최로 열리며 이날 행사장을 찾는 어린이들에게 요술풍선을 무료로 제공하고 기념품 증정과 댄스공연, 태권도 시범은 물론 모범 아동 및 청소년 표창, 싸인 볼 증정 등 재미있고 신나는 행사로 이루어진다. 또한, 솜사탕, 달고나 등 다양한 추억의 먹거리 체험과 떡볶이 및 아이스크림 등이 무료로 제공되는 등 푸짐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한 재미와 놀이로 꽉 찬 행사가 준비 될 예정이다. 특히, 청소년들을 위한 축제의 장에서는 학생들의 생기발랄한 끼를 맘껏 발산할 수 있는 청소년 대축제가 펼쳐지고 부대행사로 페이스페인팅, 무료 보트장 운영, 소방체험, 재미있는 미니스탠드 꾸미기, 글로벌 문화체험, 포돌이 포순이와 함께 하는 시간 등 다양한 참여행사도 준비할 계획이다. 이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권재인 예천청년회의소 회장은 “어린이를 위한 식전행사, 본행사, 체험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많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가족들이
(경기뉴스통신) 문경전통찻사발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최우수축제 위상에 걸맞게 무인측정계수기를 도입해 관람객 집계에 나서는 등 축제 신뢰성을 높이고 있다. 문경시와 문경전통찻사발축제추진위원회는 올해 문경새재도립공원에서 찻사발축제장으로 연결되는 통로 2곳에 무인 측정계수기를 설치해 축제 개막일인 4월 30일부터 실시간으로 누적 관람객 수를 집계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5년 연속 최우수축제인 만큼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적외선 센서를 이용해 관람객 수를 자동 집계하는 시스템인 이 장비는 축제가 끝나는 5월 8일까지 매일 개장이후 1시간 단위로 집계해 축제 참여 관람객 수를 파악하고 있다. 이 같은 문경전통찻사발축제의 무인 측정계수기 운영은 객관적인 평가와 장기발전방향 모색한다는데 큰 목적을 두고 있다. 하지만 또 다른 축제장소인 문경새재도립공원 제1관문 앞 광장에서 축제 주제관과 문경도자기획전, 체험프로그램 등이 열리고 있는 만큼 새재도립공원 관리사무소의 입장객 측정계수기를 통해 축제에 참여한 인원도 파악해 집계 할 방침이다. 이종필 문경시 관광진흥과장은 “무인 측정기를 사용하더라도 문경새재도립공원을 오가는 중복집계는 어쩔 수 없지
(경기뉴스통신) "붓에 화합의 그릇 소망 담았어요" 한국미술협회 이사인 심천 이상배화백이 1일 문경전통찻사발축제가 열리는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광화문앞에서 대형 붓글씨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 화백은 퍼포먼스를 통해 축제 관람객들과 함께 찻사발 그림을 통해 찻사발에 대한 친밀감과 다양한 모양을 아우르는 화합의 그릇을 완성하는 의미를 담았다. 또 아리랑의 본향 문경에서 모아진 큰 힘과 기운이 찻사발축제가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승격되는 소망도 함께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