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보령시가 5일 오전 10시부터 보령종합경기장에서 아동 및 가족, 시민 등 3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날 큰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보령시가 주최하고 (주)이티컴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제94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의 권리와 복지 증진을 도모하고,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따뜻한 가정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에 어린이 헌장 낭독, 모범 어린이 표창에 이어 소망을 적은 풍선 날리기를 통해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염원하고, 치어리더, 비보이 등의 공연으로 분위기를 달구었다. 또 부대행사로 심폐소생술, 소방 에어바운스 체험 등 생활안전 체험 분야와 해양경찰 직업체험, 제트스키 시승, 로봇교실, 나무인형 및 나만의 가면 만들기, 나라별 전통의상 및 놀이 용품 전시, 떡매치기, 가족퍼즐 골든벨 등 40여 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아울러 어린이 ‘미소·친절·청결왕 선발대회’ 를 실시하는 등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생활주변에서의 자그마한 실천도 지역사랑과 발전의 밑거름임을 일깨우기도 했다. 김동일 시장은 “일년을 즐겁게 지내려면
(경기뉴스통신) 2016 미스코리아 서울 선발대회가 오는 8일 오후 5시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그 화려한 막을 연다. 미스코리아 대회는 1957년 5월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60주년을 맞는 역사와 전통 있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미인 대회다. 또한 한류가 세계적으로 뜨거운 반응을 보이면서 서울을 대표하는 미인들이 한류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에 참가한 미스코리아 서울 후보들은 지난달 21일부터 장기자랑, 스피치, 무대워킹, 단체군무 등 다양한 교육을 소화하고 있다. 특히 이번 미스코리아 서울 선발대회는 본선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각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U대사 게하르트 사바틸(Gerhard Sabathil), 오만대사 모아메드 알하르씨(Mohamed Alharthy)뿐 아니라 정재계 인사들의 발길도 이어질 예정이다. 휠라그룹 윤윤수 회장과 함께 신화통신 백두원 부사장, 베스킨라빈스 장동선 회장, 엠앤에스홀딩스 정의식 회장, ㈜서울의종개발 서성만 회장 등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러한 경제인들의 관심이 미의 사절단인 미스코리아대회가 한류문화콘텐츠로서 자리매김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는 평가다.
(경기뉴스통신) 유네스코가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선정한 강릉단오제가 「단오와 몸짓」이라는 주제로 오는 6월 5일(일)부터 6월 12일(일)까지 8일 동안 강릉 남대천 단오장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강릉단오제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신통대길 길놀이(영신행차)는 6월 7일(화) 강릉대도호부 관아에서 시작하여 도심 2Km 구간에 걸쳐 열리게 된다. 이날 축제에 참가하기 위하여 전문가로 구성된 T/F 위원들의 자문을 받은 총 24개 참가팀과 더불어 기관, 문화단체 등 20,000여명의 시민들이 운집하여 각 지역의 독특한 문화와 단오풍습 등 시대성에 스토리를 입힌 특별한 몸짓으로 그 매력을 맘껏 발휘한다. 강릉단오제를 통한 국내외 문화교류도 활발히 진행되는데 ICCN 회원도시인 프랑스 가나(Gannat), 강릉시 자매도시인 중국 형주시 등 국외 공연 팀이 길놀이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축제 기간 중에도 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며, 4개국 6개 도시에서 방문한 국외 공연 팀과 평양민속예술단도 공연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동서양과 남북한의 문화를 다양하게 접할 수 있게 된다. 국내공연으로는 송파산대놀이, 수영야류, 은률탈춤, 양주 소놀이굿, 농악 등 국가무형문화재 공연을 비
(경기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4일 오전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제44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세종시가 주최하고 세종시 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행사는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기념식과 2부 축하공연의 순서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조치원읍 윤정순(66) 어르신 외 4명이 효행 유공자 표창장을 받았다. 이춘희 시장은 “오늘날 대한민국이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어르신들의 희생과 헌신 덕분”이라며 “어르신들이 밝고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노인복지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세계 방송영상 및 뉴미디어 산업을 선도하고 한류저변 확대 및 영상산업 도시 부산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할 ‘부산콘텐츠마켓(BCM) 2016’이 5월 11일부터 5월 14일까지 4일간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 전 세계 46개국 2,500여 명의 국내외 바이어, 셀러가 참여하는 Market(B2B, 5 .11.~13. 3일간)과, 일반시민들의 BCM에 대한 관심 및 소통의 장으로써 Market+(B2C, 5. 11.~14. 4일간)를 진행한다. Market+는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VR 콘텐츠와 컨버전스(융합)콘텐츠 같은 미래지향적인 문화콘텐츠를 이번 행사에 유치 및 전시로 일반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 예정이다. 개막식은 5월 11일 오후 5시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장 2홀 입구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는 부산콘텐츠마켓 조직위원장인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해 여러 국내외 방송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며 ‘BCM 2016’ 홍보대사인 개그맨 허경환도 함께 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올해의 마켓 특징은 마켓의 사전등록 인원이 2,500명으로 지난해(BCM2015, 2020명) 대비 400명 이상 증가했고, 네덜란드, 프랑스, 미국, 인
(경기뉴스통신) 부산시는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일자리를 희망하는 구직자의 구직활동을 돕고 실질적인 열린 취업 기회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2016 KB굿잡 부산광역권 취업박람회’를 5월 11일과 5월 12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벡스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KB국민은행이 범사회적 일자리 나눔의 장 마련을 통해 지역 고용안정과 창조경제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공동 주최하는 ‘KB굿잡 부산광역권 취업박람회’는 동반성장위원회, 한국고용정보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지방중소기업청, 부산상공회의소, 부산경영자총협회,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등 14개의 유관기관이 공동 주관하고, 교육부, 미래창조과학부, 국방부, 고용노동부,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한국무역협회, 코스닥협회, KB금융공익재단이 후원해 전국 최대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오스템임플란트, ㈜창신INC, ㈜정산인터내셔널, ㈜동화엔텍, 조광요턴㈜, 삼덕통상㈜, ㈜다이소아성산업, ㈜한샘, ㈜동성모터스, 동남정밀㈜, ㈜엔케이, 나비스오토모티브시스템즈㈜ 등 220여 개의 우량 중견·강소기업이 대거 참가해 현장에서 1:1 채용면접
(경기뉴스통신) 부산시는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5월 6일 금요일 오전 9시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제44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버이날 기념행사는 부모님의 큰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관하여 매년 개최되며 식전행사와 본 행사 및 식후행사로 나누어 진행된다. 먼저, 식전행사(09:00~10:00)로는 지역 금융기관인 부산은행에서 생화 카네이션 2,000송이를 마련하여 입장하는 어르신들에게 직접 달아드리는 ‘어르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가 열리고, 해군군악대 연주와 퓨전국악공연, 그리고 멜로디언 연주 등이 있을 예정이다. 본 행사(10:00)는 서병수 부산시장, 이해동 부산시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과 노인,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효행자 등에 대한 표창, 기념사(시장) 및 축사(시의회 부의장, 대한노인회부산광역시연합회장), 여성문화회관 합창단의 ‘어머니 은혜’ 합창 순으로 실시된다. 마지막으로 식후행사(10:30~11:30)에서는 실버노래자랑대회와 초대가수 김양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실버노래자랑대회에
(경기뉴스통신) 유모차 부대를 앞세워 출산장려를 알리는 행사가 이번 주말 부산시민공원 에서 열린다. 부산시는 저출산의 심각성을 알리고 출산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조성 및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가족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사랑과 화합의 한마당 ‘제5회 KBS가족사랑 유모차 걷기축제’를 5월 7일 토요일오전 11시 30분 부산시민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KBS부산방송총국(총국장 이준안)과 부산시가 공동개최하며 4세 미만 영유아를 둔 가족, 취학 전 아동을 둔 3세대 가족 등 800여 팀 2,500여 명이 참가한다. 개회식 및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 될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는 개회식이 열리고 △유모차 다이어트체조로 몸 풀기 운동을 한 후 잔디광장 주변 1.5km 유모차 걷기대회 △시 출산장려시책 홍보, 임신·출산관련 맞춤형 상담센터 운영 ‘아이러브 Baby’ △가족이 함께하는 ‘유모차 꾸미기 콘테스트’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한,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를 위해 전동차 시승식, 매직버블관, 미니 애완동물체험관, 삼진어묵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으며 건강한 가족사랑을 위한 ‘보무상담 및 유아
(경기뉴스통신) 5월 6일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생긴 황금연휴를 맞아 관광·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천지역 기관·단체 등도 적극 동참한다. 인천광역시는 이번 5월 연휴에 인천 곳곳에서 지역축제와 각종 공연 등 문화예술프로그램을 비롯해 공공시설 무료 개방 및 할인 혜택 등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먼저,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봄 여행주간(5.1.~5.14.)을 맞아 ‘숨겨진 보물을 찾아라! ’을 준비했다. 최초의 등대 섬 ‘팔미도여행’, 강화도·무의도·세어도 농어촌체험마을에서 즐기는 ‘인천 생생 체험여행’, 경인아라뱃길·인천 개항장·차이나타운·동화마을 등을 둘러보는 ‘경인 아라뱃길 따라 인천여행상륙작전’, 인천 대표 10개 섬을 즐기는 ‘인천 보물섬 여행’, 온라인 퀴즈를 통해 한국 최초·인천 최고를 맞추는 ‘한국 최초, 인천 최고를 맞춰라’ 등이 마련돼 있다.(문의 ☎877-7457) 이 기간 남구에서는 ‘이야기와 함께하는 주안역 관광’프로그램을 통해 주안역 일대 스토리북 및 관광안내지도를 활용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5월 6일 인천향교에서는 ‘달빛공감 음악회’가 열린다. 강화군에서는 봄 여행주간에 ‘강화나들길 숨은 리본찾기’와 ‘박물
(경기뉴스통신) 인천환경공단 남항사업소는 지난 5월 3일 지역주민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16 주말농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올해 분양된 주말농장 면적은 약 675㎡(45면)이며 소내 유휴지를 이용한 텃밭을 조성하여 지역주민에게 분양한 것이다. 선정된 주말농장 운영자는 오는 11월까지 고추, 토마토, 상추, 고구마 등 약 20여 가지의 각종 채소류 등을 자율적으로 재배하게 된다. 주말농장 분양은 지난 4월 18일부터 4월 27일까지 남항사업소 인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신청자를 모집하였으며, 텃밭의 면적에 따라 조기접수 마감되는 등 지역주민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주말농장 개장식에 앞서 남항사업소 하수도 처리공정 설명과 물 홍보관 견학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하수처리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남항사업소장은 “유휴지 텃밭을 이용하여 도시에서 농촌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남항사업소의 아름다운 조경시설 속에서 어린이 환경그림그리기 행사 등 다양한 환경친화적 행사를 기획하여 하수처리시설을 주민친화 휴식공간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시설관리공단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은 부모 및 어르신에 대한 은혜에 감사드리고 효와 공경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고취시키며 효 사상을 계승하는 의미로 제44회 어버이날을 맞아 5월 4일 회관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축제’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회관 방문 어르신 약 1,000여명을 대상으로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 전 직원 및 은빛도담어린이집, 경인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간석여중 학생들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렸다.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 관계자는 “매해 개최되는 형식적인 연례행사에 그치지 않고, 어버이날 기념행사로 효를 실천하며 공경과 섬김의 효행 사상을 함양하고 세대간의 어울림을 통해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의 달 분위기를 조성하며 사회적인 관심으로 이끌어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5월 4일 인천지역 중국인 유학생 40명을 초청해 인천 IFEZ홍보관, 수상택시, 송월동 동화마을 등 시정투어를 실시하고, 유학생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인천지역 유학생 총 1,850명 중 약 52%인 961명이 중국인 유학생이며, 대다수가 인천대와 인하대에서 유학하고 있다. 특히, 한국 전체 유학생의 비율에서도 중국인 유학생이 60%를 차지하고 있어 유학생의 실질적인 대표집단이라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인천시에서는 한국과 인천에 대한 우호적인 이미지 형성 및 공공외교자원으로 친인천 소프트파워 인재양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 중에 있다. 이날 변주영 시 투자유치단장은 중국인 유학생과 대화의 자리를 마련해 함께 공감하는 자리를 가지는 한편, “중국인 유학생의 유학생활 지원은 물론 가장 필요하게 생각하는 취업지원을 위해 유학생의 인천기업 취업과 중국에 진출한 인천기업의 인천유학생 취업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세계명작동화를 테마로 만들어진 송월동 동화마을에서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어 특별한 날로 기억되기를 바란다.”면서 인천에서의 좋은 추억과 인연을 만들어 갈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믿고 보는 소리꾼 이자람의 창작 판소리 ‘이방인의 노래’가 5월 6일부터 7일까지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펼쳐진다! ‘이방인의 노래’는 ‘백년동안의 고독’ 등을 집필한 남미문학의 거장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잘 알려지지 않은 단편 ‘Bon Voyage, Mr.President!’를 원작으로 한다. 스위스 제네바를 배경으로 등장하는 세 인물 간의 만남과 삶, 그리고 그 안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마음의 변화들을 다룬 이야기다. 앰뷸런스 기사 일과 허드렛일로 근근이 살아가는 한 부부와 병을 고치기 위해 스위스 제네바를 찾은 전직 대통령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되는 ‘이방인의 노래’는 모두가 이방인인 세상에서 ‘참된 만남’이 가지는 의미를 새삼 되짚어 보게 하는 작품이다. 더불어 이전 작들보다 훨씬 더 섬세하고 따뜻해진 소리꾼 이자람의 시선을 엿볼 수 있다. ‘사천가’, ‘억척가’ 등에서 보이는 긴 서사의 형태가 아닌, 단순하고 잔잔한 이야기를 선택하고 작품화한 이유에 대해 이자람은 “자극과 화려함이 난무하는 이 시대에 마음을 울리는 잔잔한 이야기 속 숨겨진 짙은 여운을 판소리에 담아보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전한다. 그의 작품
(경기뉴스통신) 꾸준한 만족도로 명실 공히 최고의 어린이 체험이라는 타이틀을 놓치지 않은 ‘이영란의 밀가루 체험놀이 가루야 가루야’가 9월 18일까지 영화의의 전당 비프힐 1층에서 개최된다. 하얀 밀가루 속에서 보고, 듣고, 만지고, 맛보고, 느끼는 오감만족 체험놀이 ‘가루야 가루야’는 2014년 ‘10주년 전국투어 프로젝트’를 통해 부산, 대전, 창원, 인천, 김해 등 전국투어를 진행할 때마다 예매랭킹 1위를 달성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영란의 밀가루 체험놀이 가루야 가루야’는 2005년 초연 이후 100만 명의 체험객을 돌파하며 어린이 체험시장을 선도하고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영화의전당과 PMC KIDS는 전국의 더 많은 아이들에게 오리지널 밀가루 체험을 선사하기 위해 4월 23일부터 첫 번째 국민체험 ‘가루야 가루야’를 시작한다. 종이에 물과 밀가루로 그림 그리기 놀이를 하고 밀가루를 뿌리고 날리고 뭉치며 동화 마을을 만드는 ‘놀이가루 나라’, 말랑말랑한 반죽과 여러 가지 색과 잡곡을 이용하여 나만의 특별한 모양을 만들어 굽고 나만의 특별한 과자를 매달아 모빌을 전시하는 ‘빵빵 나라’, 맨발로 반죽을 밟고 반죽으로 집과 자
(경기뉴스통신) 중국 노동절 황금연휴로 중국인 관광객이 대거 입국하는 가운데, 대규모 포상휴가 단체, 중마이과학발전유한공사(이하“중마이”) 임직원 8천여명이 5월 5일(목), 5월 9일(월) 2차례에 걸쳐 서울을 방문한다. 서울시는 지난 27일 발표한 바와 같이 농림축산식품부, ㈔한국 육계협회, 한국관광공사, 서울지방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유커들을 환영할 행사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5월 6일(금), 10일(화)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에서 개최될 환영 행사는 체험행사, 환영만찬, 태양의 후예 OST 공연으로 구성되며, 축구장 크기 3배 규모에 4,000석의 만찬장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날 만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하여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동필), 한국관광공사 사장(정창수), ㈔한국육계협회(정병학) 회장 등이 참석하여 유커들을 환영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대규모 야외행사인 만큼 안전과 질서유지를 위하여 방배경찰서, 서초소방서, 동작소방서, 반포수난구조대과 함께 위기관리를 위한 종합상황실을 마련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또한 행사당일 대규모 관광객이 이동하는 행사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