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태안군이 5월 5일 제94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해 큰 관심을 끌었다. 군은 지난 5일 군 청소년수련관에서 한상기 군수와 군의원, 지역 주민 등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들 함께, 평화로운 세상 만들어요!’라는 주제로 어린이날 큰잔치를 열었다. 태안군이 주최하고 전국교직원노동조합태안지회(지회장 최용창)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서산경찰서, 태안지구대, 모범운전자회, 태안소방서 등 관계 기관의 협조로 안전하게 치러졌다. 특히, 환상의 비눗방울 놀이, 과학체험마당, 창의놀이마당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를 마련해 △매직큐브 만들기 △스피드 스택스 △지도퍼즐 △소마큐브 △피라미드 만들기 등 가족이 함께 하는 즐거움을 제공하는 한편, 팝콘과 떡꼬치, 인절미, 슬러시 등 다양한 먹거리도 함께 준비해 현장을 찾은 어린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 청소년 동아리 발표대회인 ‘날샘 어울림’ 공연에서는 지역 청소년들의 수준 높은 댄스와 밴드공연 등이 펼쳐져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상기 군수는 “오늘 축제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이 가족과 함께 즐
(경기뉴스통신) 충북 괴산군 연풍면과 청안면은 지난 4일 제44회 어버이날 기념 경로잔치를 연풍초등학교 대강당과 청안면 숲속웨딩공원에서 각 각 개최하였다. 연풍면 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연풍면 행사에는 지역 내 어르신과 주민, 초청인사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노모를 극진히 봉양하고 지역사회발전에 공헌한 김순자(61·여)씨가 효행자표창을 괴산군수로부터 받았으며, 연풍면 노인복지발전을 위해 헌신 한 박해영(61·여)씨와 박월희(70·여)씨가 노인복지기여자 및 모범노인 유공자로 각각 연풍면노인회장과 연풍면장 표창을 받았다. 또한 대한노인회 연풍면분회는 괴산군민장학회에 장학기금을 전달하여 훈훈한 자리가 되었다. 이어 2부 행사에서는 연풍면 주민자치프로그램 스포츠댄스 및 축하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로 참가자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오성태 연풍면 축제추진위원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로의 마음을 활짝 열고 면민의 화합과 발전의 소중한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청안면경로잔치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청안면 경로잔치 행사에는 지역
(경기뉴스통신) 증평군은 오는 10일 증평체육관에서 제44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한다. (사)대한노인회 증평군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홍성열 군수, 우종한 군 의장, 경대수 국회의원을 비롯해 지역 내 유관기관장 및 어르신 등 1천여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축하공연으로 나눠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1부 기념식에서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자녀들을 훌륭하게 키워 낸 장한어버이로 임지섭 (남,74세)씨가 충청북도 도지사 표창, 이선심(여,63세)씨와 김경심(여,74세)씨가 증평군수 표창을 받으며 효행상에 안재인(남,60)씨가 충북도지사 표창을 받는다. 2부는 축하공연으로 은빛누리브라스밴드, 증평문화원 택견공연, 지역가수를 초청해 어르신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홍성열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증평의 발전은 어버이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어 가능했다”며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통해 어버이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가족의 소중함과 효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7일 오후 2시 충주 라바랜드 라바극장에서는 충주CTS소년소녀합창단 이지혜 지휘자 진행으로 이야기가 있는 음악놀이 공연이 있었다. 충주 라바랜드 입장객인 어린이와 부모를 대상으로 어린이에게 친숙한 동화를 모티브로 하여 스토리에 맞게 음악놀이가 전개됐다. ‘노래해요 우리!’ 시간에는 아이들에게 익숙한 만화주제가 등을 함께 노래하는 시간으로, 노래를 알지 못하는 아이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간단하게 노래를 가르쳐 줬다. ‘춤춰요 우리!’ 시간에는 음악에 맞춰 율동 등 신체활동으로 아이들의 흥미를 돋웠다. ‘놀아요 우리!’ 시간에는 음악과 이야기 안에 게임의 요소를 넣어 아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관객이 함께 참여하는 형태의 음악놀이 공연으로 아이들의 새로운 놀이의 장을 열어 어린이와 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지혜 지휘자는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인 라바랜드에서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음악놀이를 진행하게 돼 기쁘고, 아이들이 음악과 소통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는 21일 오후 2시에도 라바극장에서 이야기가 있는 음악놀이 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충주시가 제44회 어버이날을 맞아 효행자와 장한어버이, 노인복지 기여 단체에 대해 시상했다. 4일 오후 2시 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수상자를 비롯해 가족, 단체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념식에서 조길형 충주시장은 효행자 20명, 장한어버이 5명, 효 실천 및 노인복지에 기여한 1개 단체에 대해 충주시장 표창패를 수여했다. 수년전 남편을 여의고도 80세의 나이에 60년이 넘도록 100세의 시모를 극진히 모신 노은면 이종섭 씨를 비롯해 수십 년씩 병약한 부모를 봉양해 온 20명이 효행상을 받았다. 장애를 딛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녀를 건강하고 건전하게 키워 국가와 사회에 기여토록 모범가정을 이룬 살미면 김이배 씨를 비롯해 5명이 장한 어버이상을 수상했다. 또한 2012년부터 노인무료급식소를 매일 운영하고 홀몸노인 생신상 차려드리기 등 소외계층 노인들을 위한 나눔 봉사를 실천하는 (사)한국나코나눔이 노인복지기여 단체상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길형 시장은 “백행의 근본인 효행으로 웃어른을 공경하고 가정을 사랑으로 이끌어 온 수상자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효를 바탕으로 기본이 반듯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충주시 만들
(경기뉴스통신)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이 4일 홀몸노인을 모시고 어버이날 기념 경로잔치를 벌였다. 해피쏭가요봉사단의 축하공연으로 흥을 돋았고, 개인 후원자의 성금 후원으로 장수노인에게 선물을 전달했으며, 노인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건강한 삶을 기원했다.
(경기뉴스통신) 충주시가 정부의 경기 진작을 위한 5월6일 임시공휴일 지정과 관련 관광ㆍ공공시설의 개방 및 할인을 통해 내수경기 활성화를 도모한다. 충주자연생태체험관에서는 황금연휴기간 동안 초등학생까지 무료로 관람 가능하고, 풍류문화관은 음료를 10% 할인한다. 관광지로는 충주조정체험학교, 세계무술공원 등 공원 4곳, 충렬사 등 문화시설 10곳, 세계무술박물관 등 관광시설 3곳이 연중 무료로 운영된다. 5.1~5.14일까지 봄 여행주간에 홈페이지(http://spring.visitkorea.or.kr/)를 통해 할인쿠폰을 출력 후 사전 예약하면 궁전모텔, 대림호텔, 르네상스 호텔 등 일부 숙박업소에서 2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임시공휴일인 6일 공영주차장 5곳이 무료 개방되며, 탄금축구장, 탄금풋살장, 탄금테니스장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충주체육관과 호암2체육관(게이트볼장)은 연휴기간 4일 동안 무료 개방되며, 종합운동장(트랙), 호암체육관도 기 예약된 행사를 제외한 일자에 개방된다. 충주시는 임시공휴일인 6일 민원처리 인력을 편성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어린이집 긴급보육 시행 및 보육료 지원, 기업체 및 유관기관
(경기뉴스통신) 충청북도는 5월 10일(화) 15시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에서 공직자 청렴의식 향상 및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통한『2016년도 청렴1등도 충북 달성』을 위해 충북도 및 시군 공직자, 출자출연기관 임직원, 시민 등 1,000여명을 대상으로『선진사회구현, 정책콘서트』를 공연한다. 이번 “정책콘서트”는 그 동안의 청렴교육이 다소 딱딱하고 지루한 전달식 강의 형태로 진행되었던 것에서 탈피하여, 전국적으로 지명도가 높은 방송인 서경석이 메인MC를 맡아 교수·시민단체·도의회 의원 등 전문가 패널들과 함께 선진사회적 가치에 대한 정책토론을 하고, 음악 공연을 곁들여 유익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교육방식으로 피교육생의 흥미와 몰입을 이끌어내 호응도를 높이고자 콘서트 형태의 청렴교육으로 마련한 것이다. 또한 이번 정책콘서트는 공연장면을 동영상으로 녹화하여 도·시군의 각종 교육시 청렴교육 자재로 활용하여 청렴문화를 도 전역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충북도 감사관은 “청렴과 같은 주제는 지식으로써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양심속에서 느낌과 감성으로 받아들이고 실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이며, 이를 위해 간접적으로 이해와 학습을 유도하는 콘서
(경기뉴스통신) ‘과자와 함께하는 달콤한 추억 만들기’란 주제로 5월 5일~6일 양일간 개최된 제6회 봉화 한국과자축제에 가족단위 관광객이 많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이번 과자축제는 전통한과 만들기 등 체험행사와 전시행사, 공연행사 등 다양한 테마로 짜임새 있게 꾸며져 봉화를 찾아온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밖에도 후토스 뮤지컬과 마술쇼, 칵테일쇼, 애완견(Dog)쇼, K-POP댄스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부모님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를 하였다. 특히, 이번 한국과자축제는 부담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사진촬영, 헤나·타투 등의 행사를 저렴한 비용으로 진행하였고, 또한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전통한과, 미니햄버거, 쿠키 등 무료 시식체험 행사를 대폭으로 확대하여 축제장을 찾은 부모님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이번 과자축제 기간에 지역 문화단체에서 보부상행렬재현을 통한 옛날 삶의 모습들을 재현하는 문화공연도 추진해 잊혀져가는 전통문화의 소중함도 일깨우는 소중한 시간들이 되었다.
(경기뉴스통신) 문경시는 도로명주소의 생활화를 위하여 지난 5월 5일 제94회 어린이날을 맞아 문경시 영신숲에서 개최된 “어린이 한마당 행사”에 어린이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 부스를 운영하였다.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에게 도로명주소의 올바른 표기방법, 읽는 방법, 상세주소 등을 안내하고 자기집 도로명 주소를 직접 써 보는 체험을 한 어린이들에게“도로명주소를 생활화 합시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컵 1,000개를 배부하였다.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한“우리집 도로명주소 쓰기 체험행사”는 도로명주소를 바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문경시 이성원 도시과장은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홍보활동 통하여 도로명주소 조기정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로명주소는 도로명, 건물번호에 의하여 건물의 주소를 표기하는 방식으로 OECD국가 중 대부분의 나라가 채택하고 있는 선진화된 주소 체계이다.한편, 도로명주소 안내 홈페이지(www.juso.go.kr)나 스마트폰 ‘주소찾아’앱(App) 인터넷 검색창에 지번 주소를 입력하면 도로명주소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5월5일 군위군 어린이날 행사에 군위청소년참여기구(참여·운영위원)는 부스 운영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참여기구 위원들은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부스 방문 청소년들에게 학교폭력예방 실천 서약서에 서명 후 사랑의 스티커를 부착하도록 하였고, 직접 피켓을 들고 학교폭력예방 홍보 캠페인을 펼치기도 하였다. 또한 요즘 대두되고 있는 가정폭력에 대해서도 부모님들께 가정폭력예방 서약서에 서명을 받고 서약서를 증정하는 시간도 가졌다. 직접 군 행사에 참여하여 학교폭력예방캠페인을 펼친 참여기구 위원들은 “학교폭력·아동폭력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행사에 참여한 많은 사람들에게도 경각심을 심어줄 수 있어서 보람되었다.”고 말했다. 군위청소년참여기구(참여·운영위원)는 군위군 청소년을 대표하여 활동하는 청소년 기구로써 관내 중·고등학생 29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앞으로도 군위 청소년을 대표하여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상주시에서는 5일 북천시민공원에서 제94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가족, 자원봉사자 등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주요행사로 밴드 축하공연과 장기자랑대회, 자연물을 이용한 만들기, 나무요요, 풍선아트, 전통책 묶기, 페이스페인팅 등 배움마당 체험과 긴줄넘기, 비석치기, 물폭탄 발사와 같은 놀이마당 체험 등 부스별 다양한 행사 펼쳐져 어린이들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아동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관계자를 격려하는 자리에서 아동권리헌장에서 밝혔듯이 “모든 아동은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받고 차별받지 않아야 하며, 생명을 존중받고 보호받으며, 발달하고 참여할 수 있는 고유한 권리가 있음”을 강조하며 “다음 세대를 짊어지고 나갈 역군인 만큼 밝고 건강하게 자라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도산 서부리 이야기가 있는 마을에서는 ‘제50회 마을만들기 전국네트워크 대화모임’을 이달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개최한다. 도산 서부리는 70년대 안동댐 수몰민들이 집단이주한 쇠락하고 소외된 마을이었으나, 현재 추진 중인 도산 서부리 예술마을 조성사업을 시작으로 살기좋은 마을만들기를 위해 주민들이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예술마을 조성사업 2단계가 완공되는 올해 하반기부터는 마을기업(식당. 카페 등)을 운영할 계획이며, 벽화골목 등 전체사업이 마무리되면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관광상품과 농특산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서부복지영농조합법인에서는 이러한 마을기업 운영을 대비해 주민의식 교육과 마을만들기에 필요한 컨설팅을 받는 등 활성화사업도 함께 추진 중에 있으며, ‘주민이 행복한 학교’는 연일 수강생들로 북적거리는 등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큰 효과를 보고 있다. 마을만들기 전국네트워크 대화모임을 유치한 것도 이 사업의 일환이다. 이제 막 시작하는 서부리 이야기마을을 알리고 전국 만들기 전문가들의 조언과 함께 아이디어 소통 뱅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을만들기 전국네트워크 대화모임은 전국에서 마을만들기에 관심이
(경기뉴스통신) 안동시는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KINTEX(경기도 고양시 소재)에서 개최되는 ‘2016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해 지역의 대표적인 농식품 가공품을 출품 및 전시·홍보해 국내외 시장을 적극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식품산업의 발전 및 해외 수출확대를 목적으로 주최하는 우리나라 최대의 식품산업 전문전시회로 50개국, 1,500개 업체, 3,000부스 정도로, 3천여명의 해외바이어를 포함해 4일간 5만여명의 식품산업계 종사자가 참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안동시에서는 서안동농협풍산김치공장 김치, 남안동농협가공사업소 고춧가루, 북안동농협산약가공공장 산약(마) 가공품, 명인주 안동소주의 안동소주, (주)류충현약용버섯 가공버섯제품, 안동국화차가을신선 국화차, 약선푸드 선식, 안동농협더햇식품사업소 두부 등 총 8개 업체 50여개 품목을 출품한다. 이번 식품산업대전을 통해 지역 농식품 가공업체에서는 국·내외 바이어와 수도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각 업체별 제품 홍보 강화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가짐으로 인해 업체간 제품정보 교환, 바이어와 구매 상담·계약 등을 통한 국내 및
(경기뉴스통신) 경남도는 나눔문화확산을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2016년도 “지역축제 나눔활성화” 공모사업에 밀양아리랑대축제 ‘아리랑나눔’ 사업이 선정되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보건복지부가 기존 활성화된 지역축제 기간 중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축제 참여를 통해 나눔문화확산을 유도하고자 지난 3월 공모, 4월 사업신청과 1차, 2차에 거친 심사를 거쳐 이달 4일 최종 확정되었다. 지원예산은 총 2억 2천만 원으로 전국적으로 11개의 사업이 선정되어 사업당 2천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밀양아리랑대축제는 이달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에 걸쳐 밀양 영남루와 밀양강변 일원에서 밀양강 오딧세이, 멀티쇼, 아랑규수 선발대회, 밀양아리랑가요제, 은어 잡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밀양아리랑대축제 주관기관인 (재)밀양문화재단이 추진하는 ‘아리랑나눔’사업은 문화소외계층인 어르신, 장애인, 다문화가족, 청소년 등이 참여한 나눔 공연을 통해 계층간 격차를 해소하고,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자연스럽게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나눔 실천 사업이다. 이날 행사장에는 합리적인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