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전 세계 열화상 카메라 시장점유율 1위인 열화상 전문기업 플리어 시스템 한국지사(FLIR Systems Korea, 한국 지사장: 이해동)가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2016 국제전기전력전시회’에 참가한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국제전기전력전시회는 24개국 372기업이 584부스 규모로 전기전력비·기자재, 발전·원자력 플랜트 설비·기자재, 스마트 그리드 및 관련 시스템 등을 선보인다. 플리어 시스템 코리아는 C홀 부스 D105에서 다양한 산업용 열화상 카메라를 전시한다. 플리어가 국제전기전력전시회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플리어 T1040부터 플리어 원, A300, A6600 등이다. 신제품 T1040은 HD 고화질 열화상 카메라로 탁월한 적외선 열화상 성능을 갖춘 제품이다. 특히 OSX 고정밀 HDIR 광학렌즈로 두 배 먼 더 거리에서 정확한 온도를 측정할 수 있고, 최고 수준의 정확한 온도 측정, 직사광선이 있는 환경에서도 눈부심 현상을 방지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플리어 원은 소형화된 열화상 이미징 장치로 눈에 보이지 않는 열에너지를 감지해 미세한 온도 차이를 눈으로 확인, 측정할 수 있도록 해주는 첨단 장
(경기뉴스통신) 한밭도서관은 5월 11일부터 5월 29일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한반도 자연생태’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국립중앙과학관의 협조로 ‘한반도 자연생태 사진 공모전’수상작품 32점이 전시된다. 이번 사진전에는 한라산 정상에서만 볼 수 있다는‘암매’의 온전한 아름다움을 사진에 담아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암매’와 다른 잎벌류의 애벌레의 머리에 알을 낳아 기생하려고 시도하는 순간을 사진에 담아 곤충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죽음의 씨앗’등 분야별 최우수작 6점, 우수작 19점, 장려작 7점 등 총 32점의 수상작이 전시될 예정이다. 한밭도서관 관계자는“멸종위기의 식물, 평범하지만 건강한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야생화의 힘, 곤충의 역동적인 삶 등 우수한 생물자원을 홍보하고 알리기 위해 사진전을 마련했다”며“이번 한반도 자연생태사진전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 생태계의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한국실용음악협회 이예영회장은 오카리나를 연주하는 음악인으로 약 4년전부터 '쓰레기 기부'라는 색다른 문화를 만들어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구힐링콘서트를 기획 했다는 포부를 밝혔다! 2016 지구힐링 페스티벌 행사의 주최는 한국실용음악협회/한국독립운동교육사업회와 주관 에이치엘컴퍼니/MTD GLOBAL, 미디어주관 (주)피디언, 후원 코엑스/티아스토리/네이처SC/세한글로벌/세계전람/신호등중국어/마풀영어/IFCI/하리카여행사/잠이편한라텍스가 후원하였다. 5월 4일 지구힐링 콘서트를 시작으로 5월 5일 지구힐링 대학 댄스 경연대회, 이어 5월 7일에는 지구힐링 대학가요제를 코엑스 동문앞 광장에서 각각 실시했다. 지구힐링 페스티벌은 젊은 뮤지션들이 모두 참여하고 즐기는 한국을 대표하는 청년 페스티벌로서 세계 무대에 나아갈 수 있는 음악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페스티벌이다. 학생들이 지구를 치유하는 봉사와 기부문화의 확산과 더불어 오디션 인디 음악의 장에 대한 관심이 많은 만큼 이들에게 더 큰 기회의 장을 마련해주기 위해 이 페스티벌이 기획 된 것이다. 대학 댄스경연대회 대상은 서울종합예술학교의 일루션팀과 대학 가요제의 대상은 동덕여자대학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제15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오는 5월 13일 오전 11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 행사에는 식품안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식품제조·가공업체, 시민단체, 위생단체,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식품안전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입상자 등 2,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매년 5월 14일인 식품안전의 날은 식품의약품안전처(KFDA)가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를 높이고 식품 관련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촉구함으로써 식품안전사고 예방과 국민보건 향상을 위해 제정한 날이다. 이번 제15회 식품안전의 날 슬로건은 “인천, 맛에 빠지다!!!”로 생산부터 소비자의 식탁에 오르기까지 안전하고 영양이 확보된 좋은 식품을 시민들에게 공급하자는 인천지역 전체 식품제조인들의 마음을 다시 확인하는 행사로 준비한다. 식품안전의식 및 위생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식품안전에 대한 시민관심 제고와 의지를 다지는 한편, 시민들에게 대기업에 비해 결코 뒤지지 않는 중·소식품제조업체 제품의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알려 안전한 인천식품의 맛에 빠지는 시민참여의 장이 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한강공원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풍성한 공연, 전시,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여의도 물빛무대’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 풍성 여의도 물빛무대 에서는 매주 금·토·일 저녁 7시부터 한 시간 동안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무료로 진행되니,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원하는 장르의 공연을 골라서 즐겨보자. 매주 금요일엔 음악과 이야기가 있는 이 진행된다. △5/13 ‘미래직업체험 진로콘서트’ △5/20 ‘오세종과 AJB재즈밴드의 재즈음악이야기’ △5/27 ‘포토그래퍼 김규정의 영화음악이야기’가 진행된다. 공연이 끝나면 ‘가정의 달, 5월’을 주제로 △5/13 마음이 2, △5/20 업(UP), △5/27 클릭(Click)을 상영한다. 매주 토·일요일엔 청춘합창단, 인디밴드, 남사당패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매주 토요일에는 ‘다이나믹 물빛 콘서트’가 다채롭게 열린다. △5/14 Drum&Piano, DEEPGRAY △5/15 CTS양천소년소녀합창단, CTS서구소년소녀합창단, 청춘합창단 갈채 공연이 이어진다. 매주 일요일에는 ‘한강 봄꽃축제 특별
(경기뉴스통신) 4월과 5월, 태안군의 따뜻한 봄을 가득 채운 ‘2016 태안 튤립축제’와 ‘제7회 몽산포항 주꾸미 & 해산물 축제’, ‘제4회 신진도 꽃게 & 수산물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태안 꽃축제 위원회에 따르면, 태안군 남면 신온리 네이처월드에서 ‘화가들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4월 16일부터 5월 8일까지 23일간 개최된 2016 태안 튤립축제를 찾은 관광객 수가 총 39만 8천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입장객 수인 32만명 대비 24% 늘어난 것으로, 꽃축제 위원회는 올해 카루셀, 키코마치, 플라멩코, 퓨리시마 등 300품종 150만구의 튤립을 식재하고 모나리자와 마릴린 먼로 등 예술작품 및 인물을 형상화한 조형물 등 주제에 맞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아울러, 중국 CCTV 방송이 축제장을 방문, 축제장을 소개하는 영상을 지난 1일 중국 전역에 방송하고 아리랑TV에서도 축제장 모습을 전 세계에 송출하는 등 국내·외 언론사의 관심이 이어졌으며, △중국 1만 9천명 △미국 3천명 △일본 6천명 △유럽권 4천명 △기타 5천명 등 지난해보다 80% 가량 많은 총 3만 7천여 명의 외국인 관람객이 축제장을 방문하기도
(경기뉴스통신) 예천군여성회관 운영위원회는 10일 오후 2시 청소년수련관에서 박창수 부군수, 도국환 부의장과 의원, 관내 여성단체협의회장단 및 여성교육 수료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상반기 여성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상반기 교육은 3월 8일부터 5월 6일까지 2개월간 여성회관 여성교육 9개 과정과 이동여성회관 6개 반을 운영했으며 특히, 여성들이 관심이 많은 치매예방지도사, 젤네일아트, 바리스타지도자 과정을 신설했고 바쁜 직장 여성을 위한 야간반 3개 과정을 운영해 교육생에게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이번 수료식에서는 바리스타지도자, 퓨전떡, 젤 네일아트반의 체험부스와 이동여성회관 수료생들이 갈고 닦은 다양하고 신나는 공연은 교육의 결실을 보여주는 자리였으며 참석한 수료생들과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권희순 위원장은 252명의 수료생 중 대표 1명과 각 반의 반장, 총무 등 모두 29명에게 공로상을 수여하고 격려했으며 “이번 교육을 수료하면서 평생교육의 선구자가 된 것이며, 성숙한 구성원으로 지역 사회를 더욱 밝고 건강하게 만드는 주역이 되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창수 부군수는 격려사에서 “
(경기뉴스통신) 한국농어촌공사 안동지사는 11일 오전 경북 안동시 호민저수지에서 이상무사장, 우병윤 경북도정무실장, 권영세 안동시장, 장대진 경북도의장, 김한규 안동시의장을 비롯한 지역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대표 안전영농·풍년기원 통수식을 갖는다. 통수식은 한해 농사를 시작할 즈음 풍년의 기원을 담은 제례의식을 거행한 후 수문을 열어 물을 흘려보내는 통수를 기념하는 행사이다. 농어촌공사는 지난달 5일부터 전국 93개 지사별로 안전영농과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통수식을 개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89개 지사에서 행사를 갖고 영농급수를 실시중이다. 이번 호민저수지 통수식은 경상북도 신도청시대 개막에 발맞추어 농업의 풍년기원 및 안전영농을 위해 전국 대표행사로 진행된다. 안동지역 관내 22개소 저수율은 60.4%로 평년(81.1%)대비 75%에 못미치고 있으며 현재 전반적으로 주의단계로 저수율을 관리하고 있다. 50% 미만저수지는 총 2개소(신양 : 41.1%, 매정 : 38.2%)로 봄 가뭄이 우려되는 상황이지만 가뭄극복을 위해 양수저류작업을 실시하여 농업인의 영농에는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 이상무사장은 “경
(경기뉴스통신) 전국 최고의 전통축제인 제86회 춘향제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 동안 남원 광한루원과 요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의 춘향제는 「춘향! 꺼지지 않는 사랑」이라는 주제로 기획되었다. 춘향의 사랑이야기로 온 세상을 물들이고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춘향제의 정신을 담고 있다. 전통과 문화예술로 가득찬 프로그램·4개 분야 24종목 제86회 춘향제는 전통문화행사, 공연예술행사, 놀이·체험행사, 부대행사 4개 분야에 24개 종목으로 구성된다. 특히, 춘향제 본연의 전통공연예술 축제로 승화하기 위해 광한루원 실경무대를 배경으로 한 「세기의 사랑 공연예술제」 및 「사랑을 위한 길놀이 춤경연 이판 사판 춤판」, 「지금은 춘향시대」, 「창극 춘향실록”, 「춘향그네체험」, 「판소리 수궁가 연창」, 「춘향국악대전」 등 전통과 함께 문화예술로 가득찬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광한루원 및 요천주변에서의 아기자기한 추억을 만드세요. 광한루원 밖 주변 도로에는 사랑체험마당이 조성된다. 사랑체험마당에서는 언약의 팔찌만들기, 사랑을 엮은 짚풀공예 등으로 춘향과 몽룡의 사랑을 느껴 볼 수 있다. 또한 목공예, 천연염색, 부채, 판화 등 각종 체험
(경기뉴스통신) “춘향! 꺼지지 않는 사랑”이라는 주제로 춘향고을 남원에서 진행되는 제86회 춘향제의 밤하늘에 화려한 불꽃향연이 펼쳐진다 춘향제 불꽃향연은 광한루 앞 승사교에서 13일 오후 9시40분경 춘향제 개막식이 끝남과 동시에 시작하여 약 10분간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특히, 올해 행사는 예년과 달리 폭죽 수와 시간을 늘려 다양한 불꽃을 선보임으로서, 관광객과 시민이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꺼지지 않는 춘향 사랑의 밤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원시는 지난 4일 관계관 및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행사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여 사전 조치토록하고 12일에는 현장보고회를 갖는 등 안전을 행사의 최우선에 두고 관광객과 시민의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시관계자는 본 행사의 원활한 진행과 안전을 위하여 화약이 설치되는 13일 오전 9시부터는 승사교 3차로 및 인도 일부 구간을 부분통제하고, 불꽃놀이 전.후 10분간은 승사교 전구간이 완전통제되어 시민불편이 예상된다고 밝히고 승사교를 이용하는 시민은 지정된 우회도로를 이용하고, 낙진으로인한 피해가 없도록 행사장 주변의 주차를 금지하는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
(경기뉴스통신) 남원시노인복지관에서는 노년기 자아실현과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유도하고 인생 이모작 신노년문화상을 정립하고자‘감동이 있는 시니어 춘향 선발대회’를 5월 10일 1시 남원시노인복지관에서 개최하였다. 4월 29일까지 총 25명이 서류접수를 마쳐 5월 3일(화) 서류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1명이 결정되었고 본선에 진출한 참가자는 전라남도 보성군, 광양시, 전라북도 전주시 등 전국은 물론 춘향의 고장 남원시 어르신들이 큰 관심을 보여주었다. 참가자 선발요건은‘만60세 이상 어르신’ ‘주름이 아름다운 분’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하시는 분’ ‘삶의 감동적 이야기가 있는 분’ ‘신노년 문화를 이끄는 분’이다. 행사 당일 오후 1시부터 퓨전국악단‘나니레’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소개와 본행사, 식후행사, 시상식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시니어 춘향 선발대회에서 입상자는 1년간 복지관을 홍보하며, 향후 시에서 주관하는 각종 행사에 남원시를 대표하는 시니어 모델로 활동한다. 남원시노인복지관과 남원시는 ‘감동이 있는 시니어춘향 선발대회’를 계기로 다가오는 노년기 인생 이모작의 기회로 삼고,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지원할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8일 어버이 날을 기념하고 은혜에 감사드림은 물론 노고를 위로하기 위한 ‘제44회 어버이날 기념식‘ 행사가 지난 10일 성대하게 열렸다. 정읍시가 주최하고 정읍시 노인복지관(관장 한재수) 주관으로 열린 행사에는 김생기 시장을 비롯해 많은 지역 기관단체장들이 내빈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어르신과 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에서는 식전행사로 한스밸리의 밸리댄스 공연이 펼쳐졌고, 이어 참석 내빈들이 어르신들께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기와 효행자와 모범가정에 대한 표창, 축하공연 등이 이어졌다. 이날 김생기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급격한 사회변화 과정 속에서 우리 삶의 최고 가치이자 덕목인 효사상이 흔들리고 있는 것이 오늘날 현실이나 어버이날을 맞아 어버이의 은혜를 진심으로 기리고 경로효친을 스스로 실천해 어버이에 대한 공경심을 드높이는 값진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기념식 후 참여 어르신들에게 장수기원 떡을 제공, 어르신들게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경기뉴스통신) 세계 최정상급 비보이들이 올해도 어김없이 문화의 도시 전주에 몰려온다. 국내 최고 비보이들의 한바탕 축제인‘제10회 전주비보이그랑프리’가 오는 22일 오후 6시 전북대삼성문화회관에서 열린다.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유명 비보이 크루 30여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오후 1시 비공개 예선전을 시작으로, 오후 6시부터 개회식을 갖고 본격적인 본선 배틀이 시작된다. 본선대회에는 예선을 통과한 8개 팀이 우승상금을 놓고 격돌한다. 이번 대회의 본선대회 수상자에게는 영광의 우승상패와 함께 1등 1,000만원, 2등 600만원, 3등 2팀 각 300만원 등 총 2,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특히 이번 대회는 대회의 위상과 심사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미국의 리빌(Reveal), 크럼스(Crumbs), 라스트포원의 조성국(Beat Joe) 등 세계유명 비보이 3명이 심판을 맡아 진행하며, 비보이대회 전문 MC인 우정훈, 박재민이 공동사회를 맡는다. 또한 DJ 전효민이 비보이 및 관객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다.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공연도 마련된다. 이날 오프닝 공연에는 지난 2005년 세계최고의 비보이 크루를 가리는 ‘배틀 오브 더
(경기뉴스통신) 부여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CYS-Net(지역청소년통합지원체계) Helpcall 1388홍보아웃리치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사비골 어린이날 큰잔치와 연계하여 상담복지센터 청소년 봉사동아리 ‘하나로’와 ‘1388 청소년지원단’, 청소년참여위원회, 또래상담연합회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진행됐다. ‘청소년을 응원합니다’를 기치로 서명 운동을 비롯하여 만다라그리기, 꿈을 찍는 사진관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마련하여 관내 아동 청소년 및 학부모가 함께 즐기는 기회를 제공했다. Helpcall 1388홍보아웃리치는 지역행사장, 청소년들이 평소 많이 모이는 장소 등을 직접 찾아가 청소년 전화 1388 이용방법을 홍보하는 활동으로 부여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아웃리치뿐만 아니라 지역내 위기(가능)청소년 조기 발견 및 긴급 지원, 청소년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 또한 우리지역 아동 청소년들의 진로·자립·자활·취업연계 프로그램 등 실질적인 복지서비스를 비롯하여 위기(가능)청소년 보호와 비행예방, 1388 청소년 상담운영, 찾아가는 집단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부여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지역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관내 아동 30여명을 초청, 청소년수련원에서 챌린지 체험활동을 즐기며 호연지기를 기르는 행사를 진행했다. 지역사회공헌활동은 나눔에 대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활동의 필요성으로 인해 공공서비스 차원에서 실시되는 사업으로 밑반찬 나눔과 청소년활동지원 등 아동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와 관련, 부여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역사회 아동 청소년들에게 놓여있는 상황을 탐색하고 실제적이고 효용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자립과 자활, 취업연계프로그램, 맞춤형 상담서비스 개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을 도모하고 있다. 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아동 청소년들의 복지증진을 통해 보다 행복한 청소년 시기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