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사회서비스 분야에서 중장년 남성들의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22일(금) 중부캠퍼스(마포구 공덕동 소재)에서 50더하기포럼을 진행한다. 고령사회를 맞이해 노인 인구가 늘어나면서 사회서비스 분야 가운데 ‘노인 돌봄 서비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반면, 어르신 돌봄을 위한 요양보호사 전체 인력 중 여성이 95%를 차지하는 등 심각한 성별 불균형 현상 등이 발생하는 실정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2026년이면 노인 인구 비중이 20% 이상인 초고령 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빠른 고령화 추세를 보이고 있어 노년층을 위한 돌봄 일자리 확충, 특히 돌보미 성별 불균형을 감안하면 중장년 남성을 위한 대안 마련도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다. 2016년 노인장기요양보험 통계에 따르면 노인 돌봄 업무를 담당하는 요양보호사 전체 인력 22만 3,548명 중 여성 요양보호사는 21만 2,449명으로 95%를 차지하고 있으며, 남성은 1만 1,099명으로 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단은 이번 50더하기포럼을 통해 돌봄 노동에 관심 있는 50+당사자, 학계 및 현장 전문가 간 토론의 장을 마련, 고령사회를 맞이하여 높아지는 사회 서
(경기뉴스통신) 서울 소재 덴마크 기업들이 의료취약계층인 독거어르신의 건강을 챙기는 사회공헌 사업을 서울시와 함께 한다. 어르신들이 가정에서 신속히 치료할 수 있도록 종합감기약, 파스, 밴드, 미세먼지 마스크 등으로 구성된 응급의약품 키트 100개를 제작해 전달한다. 당뇨병 치료제 전문 제약사 ‘노보노디스크’와 보청기 생산 다국적기업 ‘오티콘코리아’는 물적·인적 지원을 한다. 시는 행정력을 동원해 도움이 필요한 대상을 발굴·파악한다. 주한덴마크대사관은 이 과정에서 시와 덴마크 기업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한다.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은 응급의약품 키트를 독거어르신 집으로 직접 전달한다. 주한덴마크대사관은 한국과의 정치, 경제,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의 네트워킹과 협력 관계를 위해 일조하고 있다. 한국에 진출한 덴마크 기업들과의 중추적인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노보노디스크는 9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당뇨병 치료제 전문 제약사로 혈우병 및 성장 호르몬 등 바이오 의약품의 독보적인 전문 기술을 가지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2015년에 미국 포춘(Fortune)지가 ‘혁신이 가장 기대되는 기업’으로 선정했다. 오티콘코리아는 설립자가 청력손실
(경기뉴스통신) 인문학, 심리학, 사회이슈 특강부터 글쓰기, 대화법, 그림 그리기까지 시민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평생학습장인 ‘서울자유시민대학 본부’(종로구 송월길 52)가 맞춤형 무료 기획 강좌 24개를 마련했다. 직장인, 어린이, 학부모, 시민대학을 처음 접하는 시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7월 9일(월)부터 순차적으로 개강한다. 서울자유시민대학은 ‘함께하는 지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서울시민의 시민력을 높이기 위한 품질 높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학습공간이다. 상·하반기 정규강좌와 더불어 기획 강좌 프로그램을 수시 운영한다. 이번 기획 강좌에선 낮 시간 대 참여할 수 없었던 직장인들을 위해 저녁 시간 강좌를 신설했다. 업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심리학 강좌, 기존 시민대학에서 운영하던 분야별 강의를 모은 릴레이 특강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또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강좌도 처음으로 선보인다. 아나바다 재활용 체험, 배려 공식 만들기 등 체험활동을 통해 글로벌 시대 시민으로서 갖춰야 할 덕목을 배운다. 서울시는 이와 같은 내용의 기획 강좌를 수강할 시민 총 360여 명을 25일(월) 오전 10시부터 평생학습포털 홈페이지(http://sll.seoul.go
(경기뉴스통신) 지난 6월 9일 09시 35분경 용산구 서빙고로 교차로에서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와 동시에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하면서 운전자는 주변인에 의해 구조되었으나, 충돌로 인해 차체가 찌그러져 조수석에 타고 있던 동승자는 미쳐 빠져 나오지 못하고 차안에서 숨졌다. 교통사고와 함께 발생하는 차량화재의 경우 운전자를 포함한 탑승자모두 사고의 충격과 부상 때문에 스스로 차에서 빠져나오는 것이 쉽지 않아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자동차는 사고로 차체가 찌그러지면 차문은 사람의 힘으로 개방 할 수 없다. 최근 3년간 화재통계를 분석한 결과 전체 18,342건의 화재 중에서 차량화재는 총1,371건(7.5%)을 차지했다. 이 중에서 교통사고로 인한 차량화재는 88건이었다. 최근 3년간 1,371건의 차량화재로 인명피해 43명(사망 1명, 부상 42명)이 발생했다. 차량화재 원인은 전기적 361건(26.3%), 기계적 323건(23.6%), 미상 288건(21.0%), 교통사고 88건(6.4%) 등의 순이었다. 차량 내 전기배선은 운행 중에 발생하는 진동이나, 온도변화 등에 의해 전선피복 손상으로 절연이 파괴되어 화
(경기뉴스통신) 유명 셰프 최현석이 자신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주방에서 늘 사용하는 프라이팬, 배우 한예리가 단막극 <연우의 여름> 출연 당시 사용했던 기타, 뮤직디렉터 신대철이 20대 시절을 함께 보내며 록음악가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표현했던 라이더재킷, 방송인 사유리가 <진짜사나이>에서 입대할 때 썼던 밀리터리 모자 등. 푹푹 찌는 무더위에도 선풍기조차 없이 지내야했던 에너지빈곤층의 여름나기를 위해 서울시 홍보대사 16인이 저마다의 특별한 사연이 담긴 소중한 애장품을 경매에 내놨다. 서울시는 16일(토) 오전 10시부터 광화문광장에서 서울시 홍보대사 애장품 에너지나눔 경매 및 에너지수호천사단 나눔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익금 전액은 선풍기 구입 등 에너지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된다. 행사는 크게 서울시 홍보대사 16인의 ‘애장품 경매’(12:30~13:00, 세종대왕 동상 앞)와 초.중.고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에너지수호천사단이 직접 준비한 ‘나눔장터’(10:00~14:00) 두 가지로 진행되며, 수익금 전액은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에 기부된다.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은 시민이 에너지 생산·절약을 통해 얻은 이익, 에코마일리지 포인트 등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시민이 직접 유기견과 공원에서 산책을 해보며 입양상담을 받고 원하면 입양까지 할 수 있는 ‘유기견과 함께하는 행복한 산책’ 프로그램을 개시한다. 16일(토)부터 11월까지 총 17회 열린다. 작년 총 46회 유기견 산책 행사에선 1,910명 시민과 445마리의 유기견이 참가했으며 이중 총 102마리의 유기견이 새로운 가정에 입양됐다. 올해 산책은 월드컵공원 반려견놀이터에서 매월 2·3째 주 토요일 ,경의선 숲길공원은 매월 4째 주 토요일 12~16시에 진행된다. 자원봉사자가 동행해 유기견과의 산책을 도와주고 산책 후 유기견 입양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올해는 2개 시민단체 ‘팅커벨프로젝트’, ‘동물과 함께 행복한 세상’이 참여해 각 공원에서 진행한다. 유기견과 공원 산책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현장에서 신청해 참여할 수 있다. 별도 참가비는 없다. 다만, 유기견을 입양할 경우 동물등록 등 소정 비용을(10~15만 원) 해당 시민단체에 기부하면 된다. 이 비용은 전액 유기 동물을 구조하고 치료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매회 산책행사에 참여하는 유기견은 10여 마리로 사전에 건강 검진과 예방 접종을 모두 마쳐 건강한 상태다. 이번 행사를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와 (사)문화다움은 도심 속 한옥주거지 북촌에서 오는 16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하는 ‘북촌 단오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단오(端午)는 ‘5’가 중첩된 5월 5일을 말하며, 수릿날 또는 천중절(天中節)이라고도 한다. 양기가 강한 날(일명 태양의 날)로 간주해 일 년 중 해가 가장 길어 악귀를 물리치고 더위를 대비하기에 가장 좋은 날로 삼았다. 예로부터 단오에는 나쁜 병을 예방하고, 액(厄)을 쫓기 위한 다양한 세시풍속이 전해진다. 북촌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북촌문화센터를 비롯한 5개소의 공공한옥에서 다채로운 단오맞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북촌문화센터(계동길 37)에서는 ‘창포물에 손 씻기’, ‘단오부채 만들기’, ‘단오부적 만들기’, ‘수리취떡 나눔’ 등 세시풍속 체험을 진행한다. 예부터 음력 5월은 비가 많이 오는 계절로 접어들어 나쁜 병이 유행하기 쉬워 액(厄)을 제거해야 하는 달로 여겼다. 창포는 향기가 뛰어나 악병을 쫓을 수 있다고 하여 단오에는 창포물로 머리를 감고 목욕하는 풍습이 있다. 시원한 창포물에 손을 씻으며 올해의 액운을 쫓아보자. 예로부터 여름이 시작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자연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홍보에 활용하고자 서울시민 대상으로 서울의 봄꽃을 주제로 한 『2018년 서울의 아름다운 봄 꽃길 사진공모전』을 개최하여 수상작 26선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0일부터 5월 19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한 이번 공모전에는공원과 가로수길, 하천 등 서울시민의 시각에서 직접 촬영한 서울의 봄 꽃길 사진작품 589건이 접수되었다. “봄”이라는 계절감이 잘 드러나고 서울의 숨겨진 봄꽃길을 발굴한작품을 중심으로,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우수 1점, 우수 2점, 장려 3점, 입선 20점 등 총 26점을 선정하였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선미 님의 <벚꽃잎으로 물든 윤중로>작품은 벚꽃 흩날리는 윤중로를 산책하는 시민들의 모습을 깊이감 있게 담아내 심사위원의 최고점수를 받았다. 우수상 <꽃비 내린 담벼락>은 송정동 벽화동네의 파스텔톤의 따뜻한 벽화와 벚꽃잎이 어우려진 소박한 골목길의 풍경을 잘 표현하였다. 우수상 <봄 나들이> 또한 도심 한 가운데 보기 힘든 반포 서래섬 유채꽃밭에서 어린 아이들의 천진난만하게 뛰어노는 모습을 순간적으로 담아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상
(경기뉴스통신) 다가오는 주말. 안국동 풍문여고~덕성여고 사이 고즈넉한 옛길 ‘감고당길’에 공예의 정취와 즐거움을 더 할 여성공예마켓 ‘수공길’이 문을 연다. ‘수공길’은 서울시가 여성공예인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2015년부터 개최해온 주말 공예마켓으로, 올해로 4년차를 맞는다. 수공길은 여성공예인을 대상으로 공모를 거쳐 전문가 심사를 통해 시장성과 상품성을 기준으로 ‘수상(受賞)한’ 여성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입선한 작가들이라는 뜻으로 수상(受賞)한 그녀들의 공예길이라 이름 붙였다. 올해는 5월 19일 토요일 개장해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일요일 정기적으로(7,8월 혹서기 제외) 총 14주(28일) 열린다. 매회 서울여성공예창업전에서 수상(受賞)한 도자, 금속, 섬유, 목공 등 다양한 분야의 여성공예가 50여 팀이 참여해 다채로운 공예마켓의 풍경을 펼친다. 서울여성공예창업전은 서울여성공예창업대(大)전·소(小)전으로 나뉜다. 시가 우수 여성 공예 인력을 발굴하고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참여하는 팀은 올해 상반기 여성공예 소전 수상자 25개팀, 기존(15~17년) 대·소전 수상자 25개팀, 여성시설 이용자 2개팀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중랑 청소년 체험의 숲 민간위탁 운영업체인 ㈜챌린지코리아의 ‘체험의 숲 챌린지 어드벤처’ 프로그램이 청소년수련활동인증을 획득해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35조에 따라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국가가 청소년수련활동을 심사하고 인증하는 제도이다. 여성가족부 산하 청소년수련활동인증위원회로부터 중등 프로그램(2017.4.5.)과 고등 프로그램(2017.5.31.)이 각각 유익한 청소년수련활동으로 인정받았다. ‘체험의 숲 챌린지 어드벤처’ 프로그램은 심사 및 심의, 수시점검, 이행심사 확인 등 까다로운 인증절차를 거쳐 제6458호(중학교), 제6689호(고등학교)의 고유번호와 인증마크를 부여받았다. 그만큼 안전한 환경과 전문적인 지도자를 갖춘, 믿을만한 프로그램이란 뜻이다. 지난 2016년 4월 1일에 개장한 중랑 청소년 체험의 숲은 현재까지 총 12,306명이 참여(2018.4.30.기준)하는 등 숲속 모험레포츠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체험의 숲 챌린지 어드벤처 코스는 와이어, 목재구조물, 로프 등으로 연결한 나무와 나무 사이를 이동하면서 자연을 몸소 체
(경기뉴스통신)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서울시가 오는 19일(토)부터 다음달 24일(일)까지 서울로7017,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 5개 스팟에서 62회 무료 거리예술공연을 펼친다.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서커스, 비보이 공연부터 거리극, 시민 참여 퍼포먼스, 사회성이 담긴 작품까지 테마도 다양하다. <시즌제>는 짧은 기간 동안 제한된 장소에서 열리는 축제와 달리 시민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거리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로, 지난 2014년부터 시작했다. 봄 시즌(4~6월)과 가을 시즌(9~10월)으로 나눠 개최된다. 공원, 도심 등 시민들이 모이는 나들이 장소로 직접 찾아가 새로운 공연 장소를 지속적으로 발굴함으로써 생활 속 공간에 예술을 덧입히고 일상을 축제로 만드는 거리예술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서울문화재단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가 이런 내용의 <시즌제(봄)>을 연다고 밝혔다. 시민들이 공연장에 일부러 오지 않아도 11개 거리예술 단체가 시민의 삶의 공간으로 직접 찾아가 공연을 펼침으로써 일상을 축제로 만든다. 특히, 올해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일상 공간에서 문화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공연 장소 ,시간,장르를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취약계층과 다자녀가정이 비용부담 전혀 없이 가족과 함께 캠핑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가족 스포츠캠프’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공기 좋고 오래된 수목들이 가득 뒤덮인 강원도 평창과 철원에서 요리부터 맨손 송어잡기 체험, 숲속에서 열리는 작은 음악회, 캠프파이어까지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좀처럼 갖기 힘든 기회를 가지며 캠핑의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시는 기존 일반가족에 한정했던 지원 대상을 올해 다자녀가족, 취약계층가족을 추가해 대상을 확대했다. 일반가족 400여 명(100가족), 다자녀가족 270여 명(45가족), 취약계층가족 100여 명(25가족) 총 770여 명을 모집한다는 계획이다. 취약계층·다자녀가족은 참가비가 무료다. 일반가족은 1인 당 1만 원으로 매우 저렴하다. 특히, 취약계층가족에는 텐트, 캠핑도구, 밥차, 캠핑장까지 이동할 수 있는 교통편 모두 무료로 지원된다. 다자녀가족의 경우 조리시간을 절약해 가족과 보다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철원 쌀로 지은 밥을 무료로 제공한다. 서울시가 이런 내용으로 올 6월부터 9월까지 총 3회에 걸쳐 ‘가족 스포츠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다양한 가족에 맞
(경기뉴스통신)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5월19일(토)부터 9월23일(일)까지 뚝섬 전망문화콤플렉스에서 어린이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체험·공연 프로그램 <꿈틀>을 무료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꿈틀>은 ‘꿈을 담는 틀’의 줄임말로, 시설 명칭인 자나방의 애벌레 ‘자벌레’가 변화로 꿈틀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꿈틀>은 5월19일(토)부터 매주 주말(토·일요일) 14시부터 18시까지 △꿈틀 체험관 △창의가 꿈틀 △미래가 꿈틀 △문화가 꿈틀 등 주제에 따라 총 4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된다, 먼저 ‘꿈틀 체험관’은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손으로 직접 만들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파프리카로 비누 만들기, 조개껍질 목걸이 만들기 등 매주 다른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사전 예약 없이 현장 접수로 참여 가능하다. 매주 주말(토,일) 14:00부터 18:00까지 자벌레 1층 열린공간에서 운영한다. 다음으로 ‘창의가 꿈틀’ 프로그램은 놀이와 게임을 활용한 창작예술체험으로, 3D펜으로 미래 로봇 만들기, 4D프레임 비눗방울 만들기 등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미래가 꿈틀’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정
(경기뉴스통신) “항일독립운동을 생각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누구나 저마다의 명곡이 있는 것처럼 저마다의 명장면이 있을 겁니다. ‘내가 만든 움직이는 100년’ 독립운동 GIF 공모전은 바로 그 이야기입니다. 서울시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은 교과서와 역사책에 갇힌 역사를 생동하는 생활로 끌어내고자 합니다. GIF로 내가 만든 명장면은 항일독립운동사를 위대한 옛날로 두지 않고 현재화하는 일입니다. 시민이 일상의 영역에서 항일운동사를 재창조하는 것이지요.” - 서해성 3.1운동 100주년 서울시기념사업 총감독 독립운동의 역동적인 순간들이 움직이는 이미지가 된다. 서울시는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내가 만든 움직이는 100년’ 독립운동 GIF 공모전을 5월 18일(금)부터 7월 17일(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들이 독립운동 역사의 위대한 순간들을 찾고, 그 이야기를 움직이는 이미지 장면(GIF)으로 작품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독립운동 역사를 보다 친근하게 되새길 수 있도록 돕는 취지에서 열린다.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등 독립운동 역사와 관련된 주제를 다양한 표현기법을 통해 GIF로 제작.공유, 독립운동 역사에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더욱 즐겁고 안전하게 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놀이터가 지역의 커뮤니티 장소로 더욱 발돋움하는데 기여하고자 12개 자치구, 총 15개 놀이터에 35명의 놀이터 활동가를 우선 배치하는 ‘움직이는 놀이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놀이터 활동가는 혹서기를 제외한 5월 3째 주부터 7월, 9월부터 11월까지 총 36주간, 오후 4~6시 동안 놀이터에서 활동한다. 활동요일은 놀이터마다 다르다.(별첨자료 참조) 우천이나 미세먼지가 매우 나쁠 시에는 일정이 자동 순연된다. 이들은 기차놀이, 긴 줄넘기, 분필놀이 등 다양한 놀이를 진행하는 것뿐만 아니라 마을의 놀이터 활동가로서, 놀이터 인근의 주민들과 소통하고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놀이시설 점검 및 놀이터가 어린이들의 공간으로 활성화 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놀이터 활동가는 놀이터별 2인 1조로 활동하며 놀이터 활동가라고 적힌 초록색 티셔츠를 입고 소정의 구급약과 스스로 준비한 놀잇감이나 간단히 만들어 놀 수 있는 재료를 가지고 놀이터를 찾아간다. 이들은 지난달 25~27일까지 3일 동안 서울숲에서 진행한 놀이터 활동가 1차 워크숍에 참여하였으며 놀이의 중요성, 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