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대구시는 2018년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충청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2018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39개 종목, 1,205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2001년 제주도에서 처음 개최한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며 그 동안 국민들의 생활체육 참여 확산과 지역.계층 간 화합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 대구시는 제1회 제주도 대회때부터 생활체육대축전에 참여하여, 전년도에는 성적향상이 가장 뛰어난 시도에 수여하는 성취상을 받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왔으며, 대회 참여를 통해 지역민들의 화합과 대구시 홍보에도 적극 앞장서 왔다.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39개 종목 1,205명의 선수단(총감독 권오춘 시체육회 사무처장)이 출전하며(정식종목 34개, 시범종목 5개), 개회식에서는 전라남도에 이어서 7번째로 입장한다. 금번 대구선수단 중 최고 연령자는 우슈 종목에 참가하는 김종환 선수로 만 86세이며, 최소 연령자는 롤러 종목에 참가하는 김건후 선수로 만 7세이다. 생활체육대축전은 엘리트 체육대회와 달리 남녀노소 동반 출전이 가능하며, 성적보다는 건강 증진과 소통 그리고 국민화합에 목적을 두고 있어 참여자의 저변
(경기뉴스통신) 광주광역시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제90회 동아수영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동아일보와 대한수영연맹이 주최하고 광주광역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경영, 다이빙, 수구, 아티스틱스위밍 등 4개 종목에 1600여 명이 참가해 기량 대결을 펼친다. 광주시는 2002 FIFA월드컵과 2015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치러낸 국제스포츠 도시로서 제18회 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대회운영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자 이번 대회를 유치했다. 이날 열린 개회식에는 정종제 광주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김순덕 동아일보 논설주간, 박명현 대한수영연맹 관리위원장, 조영택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사무총장 등 각계각층 인사가 참석해 대회 개막을 축하했다. 특히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홍보대사인 안세현 선수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자리에서 안 선수는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홍보대사로서 내년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이번 대회에 참여했다”며 “후배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이번 대회를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프레대회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국제탁구연맹(ITTF, 회장 토마스 바이케르트)은 5월 1일 14시(현지시간) 국제탁구연맹 총회가 열리는 스웨덴 할름스타드 틸로샌드 호텔 내 컨그레스홀(Congress Hall)에서 부산을 2020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 개최지로 확정했다. 국제탁구연맹의 토마스 바이케르트 회장이 2020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 개최지로 부산·코리아를 발표하자 유치 공동위원장인 유승민 IOC위원과 박재민 행정부시장, 유치 부위원장인 유남규·현정화를 포함한 유치단 전원은 환호했다. 부산시 고위 관계자는 유치단으로부터 2020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부산 유치 확정 소식을 듣고 “부산시가 2020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를 유치하게 된 것은 360만 부산 시민의 탁구 사랑과 열정이 이뤄낸 쾌거이자 모든 영광은 부산 시민에게 돌아가야하며, 대회 유치를 위해 고생하신 유치 공동위원장인 유승민 IOC 위원을 비롯한 유치단의 노고에 감사하며, 너무나도 기쁜 마음이다.”고 밝혔다. 2020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 개최지 선정을 위해 부산,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 미국 산호세 등 3개 도시가 유치 신청을 하였으나 러시아는 총회 직전 유치 철회 의사를 밝혔으며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대한장애인체육회, 2018 청주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세계사격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와 함께 국제패럴림픽위원회 공인 장애인 사격선수권대회 개회식을 5월 3일(목) 오후 6시 청주 장애인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5월 1일(화)부터 5월 12일(토)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는 아시아에서 처음 열리는 세계장애인사격선수권 대회이자, 2020년 도쿄하계패럴림픽 출전권이 부여되는 매우 중요한 경기이다. 개회식에는 문체부 도종환 장관을 비롯해 이시종 충청북도 지사, 이범석 조직위 공동조직위원장,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박강수 대한장애인사격연맹 회장, 기슬린 브리즈(Ghislaine Briez) 국제패럴림픽위원회 국제장애인사격연맹 위원장 등, 대회 관계자들과 각국 선수 및 임원, 일반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여하여 대회 개최를 축하할 예정이다. 개회식은 ▲ 식전 공연(청주시 시립국악단, 스트리트댄스) ▲ 공식행사(기수단 입장, 환영사, 대회사, 축사, 개회 선언, 선서 등) ▲ 식후 행사(바이올린, 성악공연, 케이팝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청주시는 4년 주기로 유럽에서만
(경기뉴스통신) 대한체육회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충남 예산군 리솜스파캐슬리조트에서 「학교체육시설 개방 관리매니저 전문교육」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전국 학교체육시설 개방지원 사업을 수행하는 사업담당자 및 관리매니저 2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관리매니저는 학교체육시설개방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시설관리, 회원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현장 실무자이다. 전년도 참여자 만족도 조사 및 교육 참여자 니즈를 반영한 학교체육시설 개방 관리매니저의 역량 강화 및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학교체육시설 개방지원 사업개요 및 우수사례 공유, 실기교육 및 경기력분석, 스포츠 안전 및 윤리, 마케팅, 회원관리 등 총 20시간의 일정으로 운영된다. 대한체육회는 2015년부터 학교체육시설 개방사업을 시행하여 학생들이 이용하지 않는 평일 방과 후 및 휴일 등 유휴 시간대에 학교체육시설을 개방하여 시설 이용률을 높이고 지역주민의 생활체육 참여율을 제고하고 있다. 현재 155개 학교가 사업에 동참하고 있으며, 본 사업을 매개로 지역사회와 학교가 협업하여 지역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한다.
(경기뉴스통신) 광주광역시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남부대시립국제수영장에서 ‘2018 국제대회 수영국가대표 선발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대한수영연맹이 주최하고 광주수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올해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경영과 다이빙 종목 국가대표를 뽑는다. 특히, 대한수영연맹이 마련한 종목별 기준기록을 통과한 선수만이 참가할 수 있어 이번 대회를 통한 ‘결승 1위 기록’으로 태극마크를 달 수 있다. 한국 수영의 간판 박태환과 라이징 스타인 안세현, 김서영 등 우리나라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해 기량을 발휘한다. 박태환과 안세현은 내년에 있을 제18회 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 홍보대사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광주시는 2002 FIFA월드컵과 2015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를 치러낸 국제스포츠 도시로서 제18회 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대회 운영 역량 강화를 도모하는 의미로 이번 대회를 준비해왔다. 광주시 관계자는 “수많은 대회를 치르면서 쌓은 노하우와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를 바탕으로 개최한 이번 대회에서 선수들의 좋은 기록이 나오고 내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붐 조성과 수영인
(경기뉴스통신) 2018 남북정상회담 D-1. 지난 겨울, 감동의 경기를 보여준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들이 ‘평화 기원 릴레이’의 마지막 바통을 넘겨받았다. 곽윤기, 심석희, 임효준, 최민정 선수는 ‘2018 남북정상회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평창에서 시작된 ‘평화의 메시지’가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좋은 결실을 맺길 기원했다. 곽윤기 선수는 오랜 시간 기다린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을 영상으로 전했다. “이번 회담을 통해 평화를 위한 시작, 그 발판을 다질 수 있었으면 한다”며 “우리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하자”고 말했다. 심석희 선수는 “개인적으로 지난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북측 응원단과 우리 관중이 하나 되어 응원해주시는 모습을 보며 경기장에서 작은 통일을 이룬 것 같은 체험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서 한반도의 평화, 한민족의 자긍심을 새길 수 있도록 좋은 소식을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임효준 선수는 “유난히 추웠던 겨울, 평창올림픽을 향해 보냈던 응원처럼 남북정상회담을 향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며 “남북정상회담 파이팅!”을 힘차게 외쳤다. 최민정 선수는 “올림픽이라는 평화의 메시지가 이번 남
(경기뉴스통신)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철인(鐵人)들의 대축제, ‘제14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철인3종대회(주최:대구철인3종협회, 후원:대구시)’가 900여명의 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4월 29일(日) 수성못과 신천동로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철인3종대회는 철인3종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KTF시리즈 첫번째 대회로 개최된다. 전국에서 900여명의 동호인 선수들이 참가하여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올해 14번째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도심에서는 개최가 힘들다는 철인3종의 선입견을 깨고 아름다운 경관의 수성못과 도심임에도 평탄한 직선 코스로 사이클 경기의 최적지로 평가받는 신천동로에서 개최되어, 통영 ITU트라이애슬론 월드컵대회와 더불어 국내 최고의 명품대회로 손꼽힌다. 특히 올해는 ‘부부 철인부’와 ‘장애인부’를 처음으로 신설하여, 여성과 장애인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생활체육으로서 철인3종경기의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철인3종대회 중 전국 최초로 신천에 서식하는 수달을 캐릭터화 하여 공식 마스코트로 선정함으로써 친환경적인 대구와 신천의 이미지를 전국에 알릴 예정이다. 대구시 한만수 문화체육관
(경기뉴스통신) 부산시는 4월 26일부터 4월 29일까지 4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과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제5회 부산국제보트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사)한국해양레저네트워크와 벡스코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보트·요트, 엔진·부품·악세서리, 서비스·시설뿐만 아니라 낚시장비, 카누카약, 서핑, 워터스포츠 장비, 캠핑카까지 다양한 품목이 전시된다. 올해는 한국조구산업경영자협회에서 새롭게 ‘부산 낚시특별관’을 대대적으로 구성하여 낚시세미나 및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신조 보트, 요트 및 관련제품을 국내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부산국제보트쇼에는 국내 보트 제작 전문기업인 흥진티엔디, SMT-대한, 한국컴포짓, 씨월스마린 등 8개 업체가 동남권 클러스터 공동관에 참가한다. 호남권 클러스터 공동관에는 푸른중공업, 신우산업, 주식회사 빈센, 에스컴택 등이 참가하여 참관객들에게 다양한 보트 및 요트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주)진아’는 ‘바다의 롤스로이스’로 불리우는 Hallberg-Rassy사의 대양 항해용 크루져 HR412를 국내 처음으로 소개하고, ‘아이비엠티(IBMT)’는 세계최초 알루미늄 반
(경기뉴스통신) 경상남도는 4월 23일부터 5월 6일까지 14일간 창원에서 ‘제4회 아시아·태평양농아인축구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회는 아시아·태평양농아인스포츠연맹(APDSC)와 대한장애인축구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농아인축구연맹에서 주관하며, 경상남도 및 창원시 등이 후원한다. 총 10개국 12개팀(남자 9팀, 여자3팀) 34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이번 제4회 아시아·태평양농아인축구선수권대회는 2006년 태국 방콕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 4번째 개최된다.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정체됐던 농아인 스포츠 교류가 활성화되고, 경상남도와 국내 농아인들의 위상을 제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 개막 다음날인 24일 19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회식이 진행됐다. 개회식에 참석한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격려사를 통해 “경남 창원을 방문한 선수단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만큼 더욱 더 치열한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달라.” 당부했다. 한편, 경상남도는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2006년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를 설립했으며, 장애인
(경기뉴스통신) 부산시는 4월 27일부터 5월 6일까지 수영만 앞바다에서 ‘2018 부산 아시아세일링위크’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요트협회 주최, 아시아세일링위크 조직위원회 주관, 부산시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요트협회 후원으로 개최된다. 아시아세일링위크 기간 중에는 ▲25ft 이상의 크루저요트대회인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4.27.~4.29.)와 ▲딩기요트 대회인 부산시장배 전국요트대회(5.4~5.6)가 함께 개최된다. 먼저, 아시아세일링위크의 메인행사인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는 올해 13회째를 맞이하는 대회로, 한국, 일본, 러시아 등 12개국에서 총 50여개팀, 4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수영만 앞바다를 형형색색의 요트들로 물들일 예정이다. 그리고 특별 이벤트로 외국의 전문 세일러들이 참가하여 동일한 6척의 배로 실력을 겨루는 K30종목이 추가되어 전문 선수들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국내 최대 딩기요트 대회인 부산시장배전국요트대회는 초등학교 3학년이상, 딩기요트 경력 6개월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순위경쟁 경기로 아마추어의 열띤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4월 22일(일), 오전 7시50분부터 10시10분까지 강남 코엑스 영동대로, 영동대교, 자양로, 잠실대교, 잠실종합운동장 등에 단계별로 교통통제가 이뤄진다고 밝혔다. 이는‘2018 서울국제 10k & 우먼스하프마라톤’개최에 따른 주요구간에 대한 교통통제이다. 교통통제 시간과 교통통제에 따른 우회구간 등 자세한 사항은 120다산콜센터(국번없이 120)을 참고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충청북도는 2018 방콕 스포츠어코드 컨벤션에서 진행된 스포츠어코드 이사회 결과, 대륙별 순환 원칙의 장벽을 넘지 못하고 2019 개최지로 선정되지 못하였음을 비공식적으로 통보받았다. 이번 스포츠어코드 컨벤션은 최근 유럽과 미주지역 대도시들의 대거 신청으로 경쟁이 매우 치열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18일 저녁(현지시간) 스포츠어코드 컨벤션 패트릭 바우만 회장은 충북 홍보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올림픽종목뿐만 아니라 비올림픽 종목을 아우르는 스포츠 진흥 활동과, 충북도의 스포츠·무예 발전을 위한 의지와 열정 그리고 스포츠 비즈니스 활동에 대해 감사한다.”면서, “충북도가 스포츠에 대한 헌신과 약속을 보여주었지만, 스포츠어코드 컨벤션 집행위원회 결정에 따라 아쉽게도 충북도가 2019 스포츠어코드 컨벤션 개최지 선정의 최종 단계에 진출하지 못하였다. 앞으로도 충북도가 2020년 또는 그 이후의 스포츠어코드 컨벤션을 위하여 활발한 논의를 계속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북이 2019년 컨벤션 후보지로 선정되지 못한 이유는 다음과 같이 분석된다. 첫 번째, 스포츠어코드 컨벤션 유치에 대한 각국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대륙별 순환개최가 우선시
(경기뉴스통신) 충청북도(단장 정효진 문화체육관광국장)는 2019 스포츠어코드 컨벤션 유치 및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홍보를 위해 4월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태국 방콕의 센타라 그랜드에서 개최되고 있는 2018 방콕 스포츠어코드 컨벤션에 참가하여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스포츠어코드 컨벤션이란 세계 최대 규모의 스포츠 컨벤션 행사로 “세계 스포츠계의 UN 총회”로 불리며, IOC위원장을 비롯해 100여개 국제경기연맹과 대회 조직위 등 2,000여명의 국제 스포츠 주요 인사가 모여 국제회의와 전시회 등을 동시에 진행하는 행사이다. 행사 3일째인 4월 17일 현재, 프란치스코 리치 비티 하계올림픽국제경기연맹 회장, 니스 하트 스포츠어코드 총괄책임자, 파나지오티스 테오도로폴로스 국제 주짓수 연맹 회장, 마흐모드 라시디 이란 무예협회 회장, 데오라즈 차뚜르베디 국제 카바디 연맹 CEO, 그리고 웨사락 코우수라트 태국 관광체육부 장관과 마리칸 아시아 펜칵실랏 회장 등 국제 스포츠 주요 인사와의 면담을 추진하였다. 뿐만 아니라 유승민 IOC 위원과 국내 스포츠 마케팅의 권위자 강준호 서울대 교수를 홍보부스로 초대하여 2019 스포츠어코드 컨벤션
(경기뉴스통신) 충청북도는 오는 5월 충주를 주개최지로 도내 일원에서 열리는 제12회 전국장애학생체전과 제47회 전국소년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전략적 홍보를 펼치고 있다. 도 전국체전추진단은 시각적 홍보 효과가 큰 전광판, 영화관 스크린 광고, 고속도로 야립간판, 시내버스 랩핑광고를 이용한 홍보와 언론·방송, 온라인상 파급효과가 우수한 SNS 등을 적극 활용하여 체전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체전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활발한 SNS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체전이라는 다소 딱딱해질 수 있는 소재가 학생층과 네티즌 등 주민들의 관심을 끌고 큰 호응을 얻을 수 있도록 웹툰, 인포그래픽, UCC 등 다양한 콘텐츠 홍보 및 체전 SNS 릴레이 인터뷰 진행으로 소통 및 공감대 형성에 주력하고 있으며, 행사 일주일 전 체전 개최 붐업을 위한 SNS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5월 29일 전국소년체전의 마지막 날까지 꾸준한 SNS 활동과 소통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관심을 유발하는 것을 목표로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홍보할 예정이며, 체전 임박해서는 각 시군 주요 시가지, 경기장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