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의 사통팔달 교통망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한강 의정부 고산 듀클래스’ 지식산업센터가 사전 청약 소식을 전해 귀추가 주목된다. 의정부 최초이자 최첨단 지식산업센터(아파트형공장)로, 풍부한 교통망과 인프라를 동시에 품은 차별화된 설계로 호평을 받고 있다.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서는 의정부는 교통망이 풍부하고 교통망 개발 호재가 다양해 비즈니스 공간이 빠르게 확충되고 있다. 무엇보다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춰 강남이나 잠실 등 서울 주요 업무 지구에 빠르게 연결되는 것이 장점으로 손꼽힌다. 세종포천 고속도로(구리~포천) 동의정부IC를 통해 강남, 잠실, 경기 북부 일원에 차량으로 30분 내에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민락지구를 가로지르는 국도 3호선 대체 우회도로가 개통되면서 15분대에 지하철 1, 7호선 환승역인 도봉산역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동의정부IC 이용 시 제2경부고속도로(2021년 개통 예정)와 서울외곽순환 고속도로, 동부간선도로 등 주요 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민락 IC, 동의정부IC를 이용해 전국 각 지에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물류 거점으로의 성장이 전망된다. 교통망 확충 계획도 다양하다. 강남권에 직접 연결되는 7호선 연장선
(경기뉴스통신) 코코넛에서 추출한 식물성 섬유를 직조한 보행용으로 사용되는 야자매트(보행매트)에 우수한 품질로 조경 업체와 사용 기관들로부터 화제가 되는 기업이 있다. 보행매트(야자매트)는 주로 등산로, 산책로 등 보행길에 주로 설치되며 비나 눈으로 인한 토사유실과 미끄럼방지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최근 각광을 받고 있다. 경기도에 소재한 이엘산업의 보행매트는 친환경의 코코넛 야자 원사로 직접 직조하며 등산로의 주변 환경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원재료인 코코넛 원사중 최고급품으로 평가받고 있는 스리랑카산을 사용하고 있어 수명 연한도 매우 긴 것으로 알려졌다. 보행매트를 설치한 관청과 공공기관의 평가도 매우 좋다. 최근 보행매트를 납품받은 산림청의 관계자는 “다른 제품들과 육안으로 구분이 될 정도로 우수하다”는 평가를 내렸다. 이엘산업 김선봉 대표는“ 앞으로도 좋은 품질의 코코넛 원사를 사용하는 변함없는 기업으로 남겠다”고 짧은 인사말을 남겼다.
정부가 오는 8월부터 수도권 대부분 지역과 지방 광역시에서 전매제한 강화를 예고하면서 규제 전 분양하는 비규제지역 내 신규분양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포천시에서 6월 분양을 앞둔 ‘포천 모아엘가 리더스파크’가 주목을 받고 있다. 포천 모아엘가 리더스파크는 경기도 포천시 어룡동 21-4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20층 전용면적 59㎡~84㎡ 6개동 총 517가구로 조성된다. 포천 모아엘가 리더스파크가 속한 경기도 포천시는 청약 비규제 지역으로, 청약자격이나 전매제한, 중도금 대출 등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특히 8월부터 시행되는 정부의 수도권 전매제한 강화 전 막차 분양단지로 알려지면서 수요자들의 분양문의가 증가하는 추세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5월 11일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및 성장관리권역과 지방광역시 도시지역의 민간택지에서 건설‧공급되는 주택의 전매제한 기간을 기존 6개월에서 소유권 이전 등기 시까지로 강화한다고 밝혔다. 포천시 역시 수도권 성장관리권역에 포함돼 있어 전매제한 기간이 기존 6개월에서 소유권 이전 등기시로 강화된다. 하지만 이 개정안은 올 8월 주택법 시행령 개정 뒤 분양하는 단지부터 적용된다. 이에 새롭게 전매제한이
GS건설과 두산건설, 롯데건설은 오는 23일(금)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 중앙생활권2구역 재개발구역에서 ‘의정부역 센트럴자이&위브캐슬’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의정부시 중심지역에서 선보이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인데다, 서울 강남지역인 삼성역까지 연결되는 GTX-C노선 개통 호재를 품고 있어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의정부역 센트럴자이&위브캐슬’이 조성되는 의정부시는 비조정대상지역이다. 때문에 세대주여부 상관없이 청약 통장 가입 기간이 1년 이상 지난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1순위 청약에 지원할 수 있다. 5년 이내 청약 당첨사실이 있어도, 다주택자도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당첨자발표일로부터 6개월 뒤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계약자의 부담을 낮춘 혜택도 제공한다. 세대 내 발코니 확장 시공비용이 무상이며, 중도금 대출 이자 후불제로 진행된다. 계약금도 1차 1,000만원 정액제여서 초기 비용 부담도 덜 수 있다. 때문에 계약금 외에 잔금 때까지 지불되는 비용이 사실상 없는 셈이다.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먼저 견본주택 오픈 3일 동안(8월23일~25일) 견본주택 방문객
(경기뉴스통신) 현대 사회는 소비자의 스마트 헬스케어에 대한 관심의 증가와 건강관리에 대한 실제적인 소비와 더불어 타액을 이용한 간단한 비침습적 자가진단, 생체 신호를 실시간 관리하는 헬스케어 서비스 및 플랫폼, 질환에 따른 맞춤형 원격 건강관리 서비스 등과 같은 다양한 시장의 형성과 이에 대한 기술과 서비스 또한 요구되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주)스타고는 가임기 여성의 타액(침)을 이용한 간편 배란일 분석 기술 개발을 통하여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스타고가 개발한 기술은 소변 속의 호르몬을 검사하거나 건조된 타액(침)의 염분 결정구조를 확인하여 분석하는 기존의 기술과는 달리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짧은 시간 내에 간단하게 염분의 양을 측정하여 배란기 여부를 소비자에게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차별성이 있다. 미국 FDA나 다수의 논문에서 언급된 가임 기간 동안에는 에스트로겐이 증가할수록 타액 속의 염분도 증가한다는 관찰에 근거하여, 타액(침)속의 염분의 양에 따른 화학적 색변화를 간단하게 측정하여 배란 기간 여부를 판단하는 세계 최초의 분석 서비스이다. 현재 상용화된 타액 속의 염분 결정구조를 특정 기기를 통해 확인하는 방식은 분석 절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지난 7일『접경지역 발전 종합계획(이하 “계획”)』에 가장 큰 수확으로 기존 도로사업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영종~신도’ 평화도로(L=3.5㎞, 1,000억 원)와 함께 ‘강화해안순환도로(4,5공구)’연결사업이 신규 반영되었다고 밝혔다. 강화해안순환도로 중 유일하게 미개설 구간인 강화 북단 4공구(황청리~인화리), 5공구(인화리~철산리)구간을 금년 6월말 개통 예정인 2공구(대산리~당산리)구간과 연속성을 유지코자 이번 계획에 구간 연장(L=5.5→26.4㎞), 사업비 확대(426억원→1,400억 원) 및 국비확보(접경지사업 70% 국비)를 이끌어 내기 위하여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은 물론 인천시 관계자들이 중앙부처(기재부, 행안부)를 방문 적극적으로 협의 건의한 결과 큰 성과를 얻게 되었다. 인천시 관계자는 그동안 설계과정에서 4공구(L=8.6㎞ 황청~인화) 사업비가 900여억원이 소요되는 걸로 파악되어 이번 계획에 사업비 증액이 없었다면 대부분 구간을 인천시 자체예산으로 충당 해야 할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총 사업비의 70%를 국비로 받을 수 있는 법적 근거 마련으로 강화지역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해안
(경기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대학생·청년·신혼부부·고령자·주거수급자의 주거안정을 위해 세종 서창 행복주택 입주 자격을 완화해 재모집한다고 밝혔다. 세종 서창 행복주택은 세종시와 LH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2015년 국토교통부 행복주택 사업승인을 받아 2016년 공사에 착수, 올해 4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세종서창 행복주택은 부지 면적 1만 6,313㎡(연면적 2만 5,253㎡) 규모로 총사업비 439억 원을 투자하는 사업으로, 공급형태는 19·34·38·44㎡형으로 총 450세대다. 이번 추가 입주자 모집접수는 입주자격 요건 완화 및 단지의 계층 공급비율을 조정해 시행한다. 이에 따라 입주자격에서 소득종사기간, 무주택기간, 소득요건이 일부 완화됐으며, 공급비율 조정을 통해 계층별 제한된 공급호수를 다양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신청 접수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모바일과 인터넷으로 신청접수 하면 되고, 다만 주민편의를 위해 LH 세종특별본부 1층에서 접수처를 마련할 예정이다. 서류접수 기간은 2월 26일부터 28일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5월 8일이며 계약은 5월 20일에서 24일까지이다. 박병
(경기뉴스통신)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위원장 박상수 경희대 교수)는2월 7일(목) 주주권행사 분과위원회를 개최하여, ①배당관련 공개중점기업(남양유업)에 대한 주주제안 행사(안), ②주주총회 개최 전, 의결권 행사방향의 공개범위 결정, ③수탁자책임 활동에 관한 지침 개정(안)을 검토·논의하였다. 국민연금은 남양유업(주)에 ‘배당정책 수립 및 공시와 관련하여 심의·자문하는 위원회(이사회와 별도의 위원회)를 설치’하는 정관변경 주주제안을 하기로 하였다. 기금위(’15.6월)에서 의결한 ‘국민연금기금 국내주식 배당관련 추진방안’에 따라, 국민연금은 남양유업(주)을 기업과의 대화 대상기업(’16.6월~), 비공개중점관리기업(’17년), 공개중점관리기업(’18년)으로 선정하여 지속적으로 Engagement 활동을 추진해 왔으나, 남양유업(주)은 배당정책 관련 개선이 없어, 주주제안을 하게 되었다. 이번 주주제안은 자본시장법령에 따른 경영참여 주주권 행사에 해당되지 않으며,기금본부는 관련 절차를 준수하여 주주제안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스튜어드십 코드 후속조치로, ‘주주총회 개최 전, 국민연금의 의결권 행사방향의 공개범위 결정’을 논의하였다.
(경기뉴스통신) 인천도시공사(사장 박인서)는 인천지역 내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도모하고자 2019년도 기존주택 전세임대사업 입주자를 모집한다. 공사는 지난 2012년부터 기존주택 전세임대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인천 관내에 총 3,490호를 공급했고, 올해에는 550호를 신규 공급할 예정이다. 올해 기존주택 전세임대사업은 입주자가 원하는 주택을 직접 선택하면 공사가 전세계약을 체결한 후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주거복지사업이다. 지원한도는 전년과 마찬가지로 호당 9천만원, 본인부담금은 임대보증금의 5%인 450만원 이내이며, 지원금에 대한 저리의 대출이자(연 1~2%)만 월 임대료로 내면 된다. 입주자격을 유지한다면 최장 20년(재계약 9회)까지 거주가 가능하다. 입주자격은 인천광역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무주택 세대구성원으로서 생계 혹은 의료급여 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 가족,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 월평균소득의 50%이하인 차상위계층, 장애인 등이다. 오는 2월 14일부터 20일까지 주민등록이 등재된 동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4월 12일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선정된 입주대상자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근
(경기뉴스통신) 대전시는 29일 오전 도시재생주택본부 회의실에서 민간 대형건설사업의 시행사 및 시공사, 정비조합, 시·구청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관내에서 이뤄지는 대형건설공사에 대한 지역건설사의 원도급 및 하도급 참여확대 방안 마련과 市의 추진업무 설명, 지역건설사 수주 확대를 위한 상생협력 방안에 대한 토론과 건의 등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대전시는 지역 원도급 수주지원을 위해 민간건설 사업에 대한 사업초기 서한문 발송 등 사업초기부터 유관기관 등과의 상호연계 강화에 주력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지역 하도급율 제고와 관련해서는 외지 대형 시공사 본사 방문 지역 하도급 우수현장 감사 방문 신규 건설정보 제공 확대 등 주요시책 내용을 설명하고, 사업 시행사(정비조합), 시·구청간 유기적인 협조를 통한 협력과 교류를 당부했다. 이에 대해 사업 시행사(시공사) 및 정비조합은 대전시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 시책에 적극 동참하고 지속적으로 협력하는 한편, 시 차원의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요청했다. 대전시 정무호 도시재생주택본부장은 “시행자 및 정비조합은 건설물량의 30% 이상
(경기뉴스통신) 수원시의회는 29일 정부의 ‘2019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에서 신분당선 호매실 연장사업이 제외되자 성명을 통해 “수원시민을 우롱하고 약속을 저버리며 극적인 정책변화를 선택한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는 반드시 재검토 되어야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수원시의회는 “이미 10여년전에 광역교통시설분담금을 분담해 최소한의 재정투입으로 신속한 추진이 가능함에도 경제성이 부족하다는 변명으로 일관하며 정권이 바뀔 때마다 차일피일 미루다가 결국은 예타 면제 대상에서도 제외한 정부는 수원시민이 납득할 만한 설명을 해야 할 것”이라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 또한 “군용비행장 소음피해와 열악한 교통환경을 감내하면서 신분당선 호매실 연장구간 착공을 기다려온 서수원 지역 주민들과의 약속은 반드시 이행되어야 하며 조속히 정상적인 사업추진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수원시민과의 약속 이행과 신분당선 호매실 연장구간의 조속한 사업추진을 강력히 촉구한다.” 정부는 1.19일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라는 명분 아래 총사업비 24조 1천억원 규모의 예타 면제 대상사업 선정에서 비수도권의 성장발판 마련이라는 거창한 포장으로 수원을
(경기뉴스통신) 지역 자영업의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시를 비롯한 5개 기관이 뭉쳤다.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소상공인 특별자금을 2,000억원에서 올해 4,000억원으로 확대하면서 BNK부산은행과 부산신용보증재단, 부산일보 그리고, 지역 정보통신기업인 ㈜제로웹과 함께 자영업 성공지원 종합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5개 협약기관은 1월 31일 오후 3시 50분 부산은행 본점 23층에서 자영업 성공지원 종합프로그램 MOU 체결식 갖고 본격 지원에 나선다. 이번 협약을 통해 총 1만개(萬個)의 지역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자영업 미소 만개(滿開)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추진한다. 부산시는 소상공인 종합지원정책을 담당하면서 소상공인 특별자금을 4,000억원으로 확대하고, 일반기업은 0.8%, 창업 3년 미만 기업은 1.7%의 이자차액을 지원함으로써 2.14%~3.04대의 저금리의 변동금리로 대출을 지원한다. BNK부산은행은 1,000억원 특별자금과 자영업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해 금융상담 및 바쁜 자영업자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담 직원 7명을 배치할 계획이다. 부산신용보증재단은 보증료의 0.5%를 지원하고 부
(경기뉴스통신)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대전시 서구 케이더블유(KW)컨벤션센터에서 '산지정책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방청과 국유림관리소, 지방자치단체 등 담당자 50여 명이 참석해 산지 규제개선 관련 의견을 검토하고 산지정책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2018년 산지분야 제도개선 국민공모제'에 접수된 국민 불편사항과 지난달 「산지관리법」하위법령 개정 수요조사 시 제시된 의견을 점검하고, 법령 개정안 마련을 위한 토론을 벌인다. 개정안은 올해 상반기에 입법예고와 관계부처 협의, 법제처 심사 등 절차를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 산림청은 앞으로 국민과 정책 담당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제도 개선으로 산지의 효율적 관리와 산림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이미라 산림복지국장은 "산지 이용 시 국민 만족도를 높이고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과제를 발굴하는 한편, 산지의 합리적인 이용·보전과 균형 유지를 위해 더욱 엄격히 산지를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2017~2018년 국민
(경기뉴스통신) 지하철 5호선 화곡역 인근에 오는 '21년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선다. 입면디자인 특화 계획을 통해 화곡역 역세권의 도시경관을 다채롭게 만들 예정이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서울시가 용도지역 상향, 용적률 완화, 절차 간소화, 건설자금 지원 등을 제공하면 민간사업자가 대중교통중심 역세권에 주거면적 100%를 임대주택(공공·민간)으로 지어 청년층에게 우선 공급하는 정책이다. 특히, 화곡동 401-1번지에 건설되는 역세권 청년주택은 치밀한 매스계획, 단위세대 내 발코니 특화계획을 통하여 도시경관을 다채롭게 할 뿐만 아니라 청년 수요자의 다양한 니즈 또한 충족시킬 예정이다. 지하2층~지상11층(연면적 2,726.27㎡)에 총 57세대(공공임대 9, 민간임대 48) 규모로 건립된다. 지상1~2층엔 도시가로 활성화를 위한 근린생활시설이 계획 될 예정이고 지상 2층엔 입주민을 위한 공간인 커뮤니티 시설(근린생활시설)도 들어선다. 주차장 총 23면 가운데 10%이상을 나눔카 주차장으로 만든다. 건물 북측과 동측에 각각 2m, 3m의 건축한계선을 조성, 보도형 전면공지를 만들어 가로활성화도 유도한다. 주차장은 총 23대의 주차면수로 구성됐다. 이중 10
(경기뉴스통신) 포천 용정산업단지 내 유일의 복합 상업시설인 ‘미들 상가타운’이 선착순 분양에 돌입했다. 용정산업단지 유일의 복합 상업시설 ‘미들상가타운’은 용정 산업지구의 최중심에 위치해 포천시 유일의 항아리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항아리 상권이란 ‘특정 지역에 상권이 한정되어 그 이상으로 팽창하진 않지만, 소비자들도 다른 지역으로 빠져나가지 않는 안정적이고 충성적인 상권’을 뜻한다. 포천시 군내면 용정리 477번지 일원에 지상 1층(층고7m)으로 넓은 주차공간(200면)은 물론 압도적 입지와 탄탄한 배후 수요와 잠재 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계약 면적과 전용 면적이 동일해 100%의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여기에 상가 당 약 6(약 2평)의 테라스 공간을 무상 사용할 수 있다. 미들상가타운 인근 입주 완료된 포천시 행복주택(포애뜰342세대), 현대아이파크(959세대), 우방 아이유쉘(981세대 예정), 현대힐스테이트(437세대 예정), 오피스텔(506세대 예정)이 인접해 있으며 세종~포천 고속도로 포천 나들목과 요금소가 인근에 있어 접근성이 용이해 다른 항아리 상권과도 차별화가 기대되고 있다. 또한 도봉산포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