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대전시립무용단은 제60회 정기공연 을 오는 6월 10일(금) 19:30과 6.11.(토) 17:00에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공연은 총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아리랑은 생명이다를 주제로 수억 개의 모세혈관으로 이루어진 심장을 표현한다. 2장은 등걸(stump), 곧 나무밑동이다. 제 모든 것을 내주고도 남은 밑동마저 앉을 쉼터로 우리의 안위를 살핀다. 밑동에 고즈넉이 살아있는 나이테는 아리랑처럼 윤회한다. 3장은 투명한 그물이다. 선(線)과선(線이) 만나 짜여진 그물, 희노애락이 담긴 아리랑이 그것이다. 4장의 아리랑은 네트워크다. 정보와 통신, 교류와 교감으로 서로 맞물려 돌아간다. 마지막으로 5장은 한밭의 아리랑이다. 밭(田)은 그물의 함축이다. 대전은 과학이고 네트워크의 첨단이며, 한반도의 중심이다. 인체의 핵심인 심장으로 모든 모세혈관이 모여들 듯이 대전이 교통의 중심이 되어 전국을 아우르는 등걸(쉼터)이 된다. 이번 공연은 대전시립무용단 홈페이지(dmdt.artdj.kr),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djac.or.kr)와 인터파크를 이용해 인터넷 예매를 하거나 1588-8440으
(경기뉴스통신) 안동시와 안동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부부의 날을 맞아 오는 21일 오후 2시 CGV 안동점(용상동)에서 “중년기 부부를 위한 문화 공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자녀의 출가, 갱년기 등 다양한 변화를 겪는 중년기 부부를 초청해 매직 쇼 체험과 영화 ‘계춘할망’ 관람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안동시건강가정지원센터 현은민 센터장은 “중년기 부부가 함께 참여하므로 부부의 소중함을 환기하고 친밀한 부부관계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며 “가족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과 여가문화를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소식은 안동시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http://andong.familynet.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054-900-6008 또는 054-823-6008)로 신청 및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경상북도관광공사와 경북북부권관광진흥협의회(안동 등 11개 시·군)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2016 상하이세계관광자원박람회(World Travel Fair)’에 참가해 유커 유치를 위한 홍보마케팅에 나선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경북북부권의 전통과 자연을 주제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경북전담여행사인 ㈜코앤씨와 함께 현지 여행업체 및 소비자 등을 대상으로 경북북부권 지역의 관광지에 대한 매력을 홍보하고 모객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더불어 박람회와 연계하여 전체 중국인 방한관광객(598만4천명)의 약 30%(180만명)를 차지하는 상하이·화동지역의 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국 내 5대 여행사인 중신국제여행사 등 주요 여행업계를 방문하고 세일즈콜을 추진할 예정이다. 상해시여유국(上海市旅遊局)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55개 국가(지역), 550개 기관(업체)이 참가하고, 박람회 관람객이 4만명에 이르는 국제적인 규모의 박람회이다.
(경기뉴스통신) 이름만으로도 고소하게 맛있고 든든할 것 같은 독특한 축제 ‘부산 씨리얼 뮤직 페스티벌’이 5월 25일에서 5월 28일까지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다. 영화의전당과 ‘재즈, 와인에 빠지다’ 제작사인 문화기획단 무대공감이 공동기획한 ‘부산 씨리얼 뮤직 페스티벌’은 부산에서 흔히 만나기 어려운 다양한 장르의 국내외 뮤지션들이 매일 다른 테마로 4일간 콘서트를 마련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진짜 라이브 음악축제가 펼쳐지는 것이다. 오는 25일에는 네덜란드의 유명 재즈뮤지션 바우터 하멜, 26일은 옥상달빛과 요조가 출연한다. 27일은 변진섭, 김완선, 심신, 미스터 브라스가 추억 속의 댄스 뮤직들을 들려주며, 28일에는 재즈 와인에 빠지다 스페셜 파티가 오후 6시부터 4시간 동안 이어진다. 재즈, 와인에 빠지다 스페셜 파티에서는 와인을 마시면서 이탈리아 탱고&재즈듀오 Pasquale & Gianni Duo, 일본의 대표적 재즈듀오 프라이드프라이드, 한국의 전천후 실력파 뮤지션 선우정아와 피아니스트 염신혜의 재즈 프로젝트 리아노 품, 피아니스트 강혜성이 이끄는 강혜성 퀸텟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맥주와 와인, 음식을 먹으면서
(경기뉴스통신) 부산시와 (사)부산광역시수의사회는 ‘제4회 부산 동물사랑 문화축제’를 5월 22일 오전 10시 부산시청 녹음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기동물 입양문화 조성과 반려동물에 대한 생명존중의식과 책임감 고취를 ‘2013년 유기동물 가족 만나기’로 시작하여 4회째를 맞게 되는 이 행사는 올해부터는 애견인과 시민들이 다함께 공감하고 웃고 즐기는 ‘부산동물사랑 문화축제’로 명칭과 행사내용을 새롭게 꾸몄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기동물 분양과 현장에서 동물병원수의사 30여명이 반려동물 건강검진과 상담을 실시하고 여름철 모기로 인해 감염되는 심장사상충 검사, 홍역·파보 장염 항체가 검사도 무료로 실시한다. 이외에도 반려견 장기자랑, 명랑 운동회, 반려견 예절교실, 열대생물이야기, 초등학생들의 반려동물수의사 체험, 동물사랑바자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반려동물과 시민들이 다 함께 참여하고 체험하는 유익하고 흥겨운 축제의 시간이 될 것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애견인구 15만 가구인 부산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으로 동물을 사랑하는 동물보호 선진도시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제8회 장항항 꼴갑축제’가 오는 21일부터 5월 29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서천군 장항항 물양장에서 개최된다. 꼴갑은 5월 서천에서 많이 잡히는 갑오징어와 꼴뚜기의 앞 두 글자를 따 붙여진 이름이다. 서천군 어민회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장항항에서 즐기는 행복한 여름 이야기’라는 주제로 금강과 서해바다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장항항 내 물량장에서 21일 저녁 7시 화려한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개최된다. 갑오징어의 ‘갑’은 몸통에 들어 있는 뼈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5월이 제철인 갑오징어는 단백질이 70%에 이르는 고단백, 저칼로리로 다이어트와 소화촉진에 도움을 주며 노화방지와 피부에도 좋다. 두툼한 살과 쫄깃한 식감은 다른 생선이 넘어설 것이 없을 정도로 그 맛이 월등하다. '화살 오징엇과'에 속하는 꼴뚜기 역시 단백질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는 타우린 성분이 풍부하다. 특히 꼴뚜기는 오징어에 비해 더 소화가 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소화기능이 약한 어린이와 노년층에게 더욱 좋다. 행사기간 동안 축제장에는 갑오징어와 꼴뚜기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요리 판매부스가 운영되고 서천멸치 등 지역의 청정 특
(경기뉴스통신) 충남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5월 20일(금) 오후 4시부터 천안역 인근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아트큐브136 일대에서 전국에서 활동하는 젊은 문화기획자들이 네트워킹하고 DJ 파티를 즐기기 위해 ‘포인츠(POINTZ)’ 행사를 개최한다. ‘포인츠’는 천안지역 안팎의 젊은 기획자들이 삶의 전환을 위해 네트워크하고 자립적인 문화생태계를 지향하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이다. 주요 행사로는 원도심 드로잉쇼(이그나이트 발표)와 토크 어롱(청년 토론회), 그리고 DJ공연으로 이뤄져 있다. 원도심 드로잉쇼는 ‘문화로 원도심 재생’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천안 원도심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분야의 청년 문화기획자 10명의 이그나이트 발표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 외에도 경기청소년문화창작소의 강원재 총괄기획자, 남원 문화도시 추진위 실행위원 윤정준 이사, 통의동 보안여관의 최성우 대표, 광명 업싸이클링아트센터 강진숙 센터장, 강영민 아티스트가 참여하여 타 지역의 사례 등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해 줄 예정이다. 원도심 드로잉쇼 후에는 ‘전환(Changeover)’을 주제로 토론시간을 갖는다. 토크 어롱은 천안을 대표하는 6인의 청년 기획자와 초청 패
(경기뉴스통신) 평생학습도시 천안시가 오는 9월 3일(토) ‘제8회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한다. 천안시는 ‘제8회 평생학습축제’ 운영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이번 축제는 더 많은 시민들이 평생학습을 배우고, 즐기고, 나누면서, 행복 천안을 만들기 위해 개최된다. 9월 3일 토요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체험·전시마당 △특강 및 맛보기 강좌가 운영되는 배움마당 △평생학습 동아리의 재능나눔 공연을 하는 어울마당 △맛있는 간식거리가 있는 먹거리마당 △평생학습 마스코트와 함께하는 포토존 및 부모의 자유로운 체험 및 휴식공간을 위한 미니 키즈카페 운영 등의 이벤트를 실시한다. 관내 평생학습기관·단체, 주민자치센터, 학습동아리 등을 대상으로, 5월 18일(수)부터 5월 27일(금)까지 부스, 공연, 전시 분야의 참가신청을 받는다. 신청서는 천안시 평생학습센터(http://lll.cheonan.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방문접수 또는 이메일(cream77@korea.kr)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정보교육원 평생교육과(521-3765)로 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천안시가 지역예술인들과 시민들이 함께 이용하는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 운영하고 있는 ‘한 뼘 미술관’이 시민들의 문화향유권 신장에 기여하고 있다. 시는 시민들이 생활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문화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유휴공간을 활용한 '한 뼘 미술관' 조성사업을 추진, 현재 3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2∼3곳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지난해 쌍용도서관과 신방도서관에 설치한데 이어 지난 4월 15일 서북구청 별관 1층에 작은갤러리를 조성하고 개관식 및 개관기념 ‘공간 공감’展을 열었다. 민선6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 뼘 미술관은 공공건물의 유휴공간이나 원도심 지역의 빈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전시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지역 작가들의 전시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은 가까운 곳에서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신방도서관은 1층 북카페의 한쪽 벽면을 활용하여 전시공간을 확보했으며 서북구청 작은 갤러리는 선거관리위원회 사무실로 이용되다 이전하면서 오랫동안 방치됐으나 리모델링을 통해 전시공간으로 변신하게 됐다. 시는 이미 운영 중인 3곳 외에 지난해 원도심지역인 대흥동에 원도심 창작활용공간으로 4층 규모의
(경기뉴스통신) 태안군 남면에 위치한 관광 허브농원 팜카밀레(Farm Kamille, 대표 박정철)가 14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제10회 팜카밀레 허브축제’를 개최한다. 태안군에 따르면, 팜카밀레는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하는 가족 여행을 위해 어린이 그림 그리기, 허브번들 만들기, 음악회, 미니동물원 등 다양한 주제를 담은 허브축제를 열고 허브향 가득한 자연의 행복을 선사할 계획이다. 21일부터 이틀간 ‘나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에서는 참가어린이 및 동반 보호자 무료입장 및 기념품 제공 혜택이 주어지며, 28일에는 친환경 제품을 만나보고 불우이웃돕기 경매 음악회도 감상할 수 있는 ‘에코장터 & 옥션 음악회’가 열린다. 미니동물원과 애완견 놀이터 개원을 기념해 내달 11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Pet Day’에서는 애완동물과 함께 뛰어놀고 먹이를 줄 수 있는 즐거운 행사가 진행되며 애완동물 소지자는 입장료가 무료다. 이어, 내달 18일부터 19일까지는 라벤더와 허브를 수확해 드라이플라워 번들을 만들어볼 수 있는 ‘허브번들 만들기’ 행사가 열려 입장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허브축제 기간 중 팜
(경기뉴스통신) 제4회 진천 농다리 전국사진촬영대회가 오는 22일 오전 10시 농다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진천군지부가 주최하고 진천군, 한국사진작가협회, 진천예총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 최고 돌다리인 농다리를 널리 홍보하고 생거진천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진천 농다리 및 오는 27일 개막되는 제16회 생거진천 농다리 축제 시 촬영한 사진을 6월 17일까지 출품 접수를 받은 후 심사를 거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등 총 16점의 수상작과 입선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작품규격은 11*14 컬러 및 흑백으로 1인 4점 이내로 제한된다. 심사발표는 6월 20일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진천군지부 카페(http://cafe.daum.net/jcpasu)에 게시되며 금상 100만원, 은상 50만원 등 각 분야별 수상내역에 따라 상금이 지급된다. 이종하 군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사진촬영대회는 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사진예술과 접목시켜 국내 최고 돌다리인 농다리와 생거진천을 널리 홍보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제11회 광릉 숲 축제가 오는 5월 28∼29일(2일간)에 광릉 숲 및 봉선사 일원에서 개최 된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광릉 숲 축제」는 지역 시민들로 구성된 집행위원회에서 주관하여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선정된 광릉 숲에서 열한가지 이야기가 펼쳐진다. 특히, 이번 축제는 일 년에 딱 한번 축제기간에만 열리는 광릉숲의 특색을 살려 다른 축제와는 차별화된 숲속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평상시에는 들어갈 수 없는 아주 특별한 공간의 수많은 나무와 들풀로 가득한 귀한 숲길을 걸으면서 마음의 안식과 여유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숲속의 다양한 체험뿐만 아니라 관내 동아리 공연과 남양주시립합창단과 윈드오케스트라의“광릉숲 열린 콘서트”로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것이다. 윤수하 위원장은“이번 축제는 자연과 함께하는 축제로서 가족과 함께 참여하여행복과 건강을 느낄 수 있는 축제를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이 28일 도램뜰 공원에서 ‘제2회 도담도담 나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체험자 모금 부스를 운영하고, 나눔장터 행사참가비 전액을 불우이웃돕기로 기탁할 예정이다. 주요행사는 나눔장터, 도서교환전, 복면가왕 노래 대결 등 주민참여 프로그램과 가수 해바라기의 미니콘서트, 팝페라 턱시도포맨, 퓨전국악 실크로드 등의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선인장 미니어처 만들기, 미각테스트, 네일아트 등 체험 프로그램과 푸드트럭에서 판매하는 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 나눔장터와 복면가왕 노래대결 참가자, 책 교환 희망자는 2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도담동주민센터 홈페이지(www.sejong.go.kr/dodam.do)를 참고하거나, 총무담당(☏044-301-6211~5)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임하면 마을회에서는 어버이날과 가정을 달을 맞이해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효 잔치 및 문화 공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임하면 효 잔치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로 5월 18일 오전 11시30분부터 4시간 동안 임하면 복지회관 앞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지역 어르신과 내·외빈 등 500여명을 모신 가운데 장수 가정, 효자효부 가정, 화목 가정 등을 선발해 시상하는 등 점차 퇴색되어가는 전통문화유산인 효의 사상을 새롭게 일깨우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푸짐한 음식으로 오찬을 함께하며 한국예총 안동지회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문화 한마당” 행사로 국악 공연과 트로트 노래, 노래자랑 등이 진행돼 효 잔치의 흥을 돋우며 신명나는 하루를 보내게 된다. 김재식 회장은 “경상북도가 할배·할매의 날을 지정하여 조부모에 대한 효 사상 회복 운동을 장려하고 있어 우리면도 효가 인간이 갖춰야 할 가장 큰 덕목으로서 그간의 어르신들의 희생과 노고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후세들에게 미풍양속을 대대손손 이어가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또, “이 행사가 계속적으로 이어나가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효 문화
(경기뉴스통신) 하동도서관은 5월 26일(목)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도서관 야외무대에서“5월, 사랑 그리고 감사”라는 주제로 시낭송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북콘서트에 대한 호응과 관심에 힘입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이웃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으로 새롭게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도서관 이용자를 비롯한 작가, 시낭송가의 시낭송, 그리고 지역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바이올린, 기타, 색소폰 등 다양한 악기 연주와 어린이 동요 독창, 청소년 밴드 공연 등이 있을 예정이다. 지역민들에게 시와 음악이 흐르는 5월의 아름다운 밤을 선사할 것이다. 하동도서관은 이번 시낭송음악회가 책 읽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 및 지역의 문화예술 갈증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각종 문화·예술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의 문화중심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갈 계획이다. 자세한 정보는 하동도서관 전화(884-7981~3)나 홈페이지(http://hdlib.gne.go.kr)를 통해서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