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11월 한 달간 한강으로 내려앉은 붉은 노을이 아름다운 한강공원에서 아이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생태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난지 한강야생탐사센터에서는 에코데이캠프 ‘가을산책’이 진행되며 암사생태공원에서는 우리가족 ‘가을생태나들이’, 고덕수변생태공원에서는 ‘억새군 갈대양’ 등 깊어가는 가을의 계절감을 담은 프로그램들을 진행한다. 또한 난지 한강야생탐사센터와 고덕수변생태공원에서는 겨울을 준비하기 위해 먼 나라에서 찾아오는 겨울손님을 맞이하는 한강야생동물학교 ‘겨울철새탐조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그 외에도 뚝섬한강공원 자벌레의 ‘양말인형 만들기’, 여의도샛강생태공원의 ‘한강의 야생동물 발자국 손수건 꾸미기’, 암사생태공원의 ‘현미경으로 만나는 세상 도전 생명과학자’, 고덕수변생태공원의 ‘씨앗과 열매의 비밀’, 난지수변생태학습센터의 ‘목화따기’ 등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유아, 초등,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한강공원의 총 7개의 장소에서 열리며 각 공원의 생태환경에 맞게 구성되어있으니 원하는 프로그램을 취향대로 골라서 즐길 수 있다. 모든 생태학습프로그램은 무료로 참가 가능하며,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와 인덕대학교, 노원구가 함께하는 캠퍼스타운 사업「청년창업거리 1.7.3 프로젝트」의 하나로, 오는 11월 3일(토) 오전 11시 서울공릉초등학교 운동장에서 “2018 서울창업페스티벌”을 개최한다. 1·7·3이란 공릉동 국수거리의 도로명 ‘173가’ 길에서 따온 것으로, 2017년 5월부터 서울시와 인덕대학교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자리 창출과 연계하여 청년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 중인 캠퍼스타운 프로젝트의 사업명이다. 이번 행사는 인덕대학교가 노원구민과 함께하는 지역 축제를 만들기 위하여 개최하는 것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다. 2018 서울창업페스티벌의 주요 행사로는 창업팀 홍보부스 설치 및 플리마켓 운영, 캠퍼스타운 서포터즈 플래시몹과 자체 제작한 공릉동 국수거리 홍보동영상 상영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58개팀 가운데, 30개 팀은 캠퍼스타운사업을 통해 지원을 받았으며, 25개팀은 성동구 청년창업단 소속으로 인덕대 캠퍼스타운과 협업하여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노원구 캠퍼스타운을 주제로 2017년 제작된 타이틀송은 캠퍼스타운의 취지와 국수거리를 홍보하는 내용으로, 이를 BGM으로 한 플래
(경기뉴스통신) 깊어가는 가을, 은은한 국화 향기로 힐링하고 싶다면 서울특별시 은평병원에서 열리는 ‘국화전시회’에 가보자. 서울특별시 은평병원은 정신장애 환자들의 정서적 치유와 사회재활을 위해 봄부터 정성들여 꽃 피운 국화와 재배일지, 시, 분재, 압화 작품을 전시하는 ‘2018 국화전시회’를 개최한다. 2016년 환자의 원예작업치료를 위해 국화재배작업을 시작, 국화 시화전과 연계한 결과, 참여자의 만족도 80%, 재활동기부여 70% 등 긍정적인 정서 향상 효과가 나타나 올해 3회째 행사를 진행한다. 은평병원은 6일 11시 ‘국화전시회’ 오픈식을 열고 병원 외래진료실, 치료정원 일대에서 환자들이 가꿔 온 국화분재 15점, 원예작품, 재배과정을 쓴 시를 선보인다. 서울시립대학교 국화동아리와 협업으로 기부받은 국화분재 15점도 함께 전시하며 중간에 음악공연도 펼쳐져 시민과 함께 즐기는 전시회로 꾸려진다. 국화분재를 만든 환자들이 직접 전시설명도 하고 시민들은 작품을 감상하고 칭찬의 글을 스티커에 남기며 참여할 예정이다. 은평병원은 원예작업치료를 통해 환자가 정원에서 국화를 심고 가꿔 국화분재를 완성하는 과정에서 긍정적 정서, 사회기술 훈련이 강화된다고 설명했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김영대)은 창업분야 50+세대 일자리 발굴 사례를 공유하고 새로운 일 모델 개발을 모색하기 위해 21일(수) 중부캠퍼스(마포구 공덕동 소재)에서 50더하기포럼을 진행한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50+세대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교육, 멘토링, 공간 지원, 창업자금 지원 등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적극적으로 50+세대의 창업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50더하기포럼은 창업 분야 일자리에 관심이 많은 50+당사자와 현장 및 학계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그동안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발굴된 50+세대 일자리 모델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해당 분야의 신규 일자리 모델 발굴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먼저 ‘창업 분야 50+세대 일자리 발굴 방안’에 대해 서울시립대학교 김상순 교수가 주제 발표를 한다. 이어 중부캠퍼스 창업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50+당사자의 창업 사례 및 창업 조력자들의 활동 사례 발표가 이어진다. 더불어 창업지원 분야 파트너 단체들의 사례 발표와 제안을 통해 창업 분야 50+일자리의 현재와 가능성을 되짚어볼 예정이며 사례 공유 이후에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성을 위해 지자체 최초로 전월세 임차보증금을 지원하고 있는 가운데, 이자 지원기간을 기존 최장 6년에서 8년까지 확대하고, 새로 임차계약을 맺을 때뿐 아니라 기존주택 계약을 연장하는 경우에도 융자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한다. 높은 주거비 부담과 불안정한 주거환경 때문에 아이를 낳고 기르는 일을 미루거나 기피하지 않도록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성을 보다 강화한다는 취지다. 서울시는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지원사업’의 대상과 기간을 이와 같이 확대하고, 11월5일(월)부터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지원사업’은 목돈 마련이 어려워 결혼을 포기하거나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여있는 신혼부부에게 전월세보증금을 최대 2억 원(최대 90% 이내) 저리융자해주는 사업이다. 특히, 시가 대출금리의 최대 1.2%p까지 이자를 보전해줘 이자부담을 타 전세자금대출 대비 절반정도로(약 1.7%p) 낮췄다. 이자지원기간은 기존 최장 6년에서 8년까지 연장된다. 기본지원은 2년 이내로 기한연장 시마다 최초대출금의 10% 상환시 4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며, 추가로 출산.입양 등으로 자녀수 증가시 자녀 1명당 추가 2년(최대 4년)
(경기뉴스통신) 市 소방재난본부는 겨울로 접어드는 11월부터 내년 2월 말까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화재위험 요인 사전제거 등 종합적인 화재예방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한 겨울철이 시작되는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정하고 대대적인 범 시민 화재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최근 3년간 겨울철(11월~2월) 화재통계 분석결과 5,925건(32.3%)을 차지, 1년 중 가장 높았다. 최근 3년간 화재피해 사망자는 총117명으로 이중에서 겨울철인 11월에서 2월 사이에 56명(48%)이 발생했다. 2018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방향은 국정과제인 선제적 화재예방 및 대형화재 대비?대응체계를 마련하고, 현장중심의 육상재난 대비.대응역량 강화 등과 연계하여 추진한다. 2018년 겨울철 주요 안전대책 추진전략은 대국민 119 안전운동을 통한 예방, 대형화재 줄이기 사전 대비활동, 선제적 재난대응태세 확립, 각 기관별 특수시책 등이다. 중점 추진 과제로 시민이 참여하고 함께 공감하는 선제적 화재예방을 위해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 안전사용 캠페인을 추진하고, 차량용 소화기(ABC급), 음식점 등 영업용 주방에는 주방용(K급) 소화기를 비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마곡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17차 일반분양 2개 필지와 처분신청용지 2개 필지에 대한 입주 신청기업 심사를 거쳐 협의대상자로 총 4개 기업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8월 분양공고를 통해 일반분양 5개 기업, 처분신청용지 6개 기업이 입주를 신청하였다. 10월 29일(월) 열린 제38차 마곡산업단지 정책심의위원회에서 입주신청 기업이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평가한 결과, (주)한성컴퓨터, 엘앤피코스메틱(주), 오스템글로벌(주), (주)호디 등 중소기업 4개 기업이 입주계약을 체결하기 위한 협의대상자로 결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재무안정성과 연구개발 능력 등 기업평가(400점)와 재원조달계획과 R&D운영계획 등 사업계획 평가(600점)에서 총 1,000점 만점 중 600점 이상을 획득하고 위원회 최종심의에서 적정하다고 판단한 기업들이다. 협의대상 기업은 IT업종 2개, BT업종 2개로, 엄격한 심사를 거친 중소기업들이 입주하게 됨으로서 기존에 입주한 기업 및 산업 간 R&D 시너지 효과를 낸다면 마곡은 첨단기술 융복합 연구단지로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선정된 (주)한성컴퓨터는 마곡에 입주 할 기회를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와 서울시장애인체육회는「김연아와 함께하는 스포츠재능나눔DAY」를 10월 31일(수) 15:00 동천재활체육센터 빙상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포츠재능나눔DAY」는 매분기별 체육분야 재능기부자를 발굴.선정하여 장애인, 새터민, 다문화가정 등 체육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스포츠 강습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평소 체육활동을 즐길 기회가 적은 체육소외계층에게 체육활동의 긍정적인 측면을 알리고 체육소외계층간의 자연스런 교류를 통한 사회통합과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2015년부터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주관으로 시행하고 있다. 2017년에는 IOC 선수위원인 유승민 선수를 초청하여 탁구강습을 실시하여 지적.발달장애인 등 체육소외계층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2018년 6월에도 서울이랜드FC선수를 초청하여 시각장애인 등에게 축구강습을 실시한 바 있다. 10월 31일 수요일 동천재활체육센터 빙상장에서 개최하는 스포츠재능나눔DAY 피겨스케이팅 강습회에는 김연아 선수가 재능기부자로 나선다. 김연아 선수는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으로 2010 서울특별시 글로벌 홍보대사, 2013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글로벌 명예홍보대사, 2018 평창동계올림픽
(경기뉴스통신) 지역의 건강하고 특색 있는 재료로 만들어진 농·특산물, 지역축제, 관광자원, 문화콘텐츠 등 다양한 지역정보, 지역생산자-요리사와의 쿠킹클래스 등 도심 속 지역과의 다양한 방식의 만남이 가득한 ‘상생상회’가 11월 3일(토) 종로구 안국동(율곡로 39 안국빌딩신관)에서 문을 연다. 서울과 지역의 상생, 농어촌의 경제적 활력증진,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공유 등을 위한 거점공간인 ‘상생상회’는 전국 각 지역의 먹거리, 관광, 축제 등 다양한 지역자원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우수한 대표 농·특산물을 홍보·판매하는 상생교류 및 협력 네트워크 플랫폼이다. ‘상생상회’라는 이름은 시민 공모를 통해 정해졌다. 서로 만나는 장소, 물건을 사고파는 상점, 본래 수준보다 더 위로 향상된다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공간의 명칭에 대한 상반기 중 시민공모 결과 총 729건의 참신하고 다채로운 명칭이 접수됐고, 공간을 통해 만들고자 하는 지역상생의 상징적 이미지 뿐 아니라 특산물판매·문화관광 지역정보 제공의 공간 컨셉 등을 고려하여 ‘상생상회’라는 명칭으로 선정됐다. ‘상생상회’는 일반시민과 서울을 방문하는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쉽게 접근가능한 안국역 1번 출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10월 29일(월) 오후 2시, 국립고궁박물관 본관 1층 강당에서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 설계공모의 추진방향과 경복궁 문화재 및 광화문광장 일대 현장여건에 대한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설명회는 설계공모 운영위원장인 함인선 한양대 건축학부 특임교수로부터 공모 배경, 심사주안점, 부문별 지침 등 공모지침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이에 대한 참가자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공모지침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이 끝난 후, 현장설명회 참석자들은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 사업으로 복원되는 광화문 월대 등 경복궁 문화재를 우선 답사하게 된다. 광화문 월대는 세종 때부터 국가의 공식적인 행사를 수행하는 공간이었으나,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 건립 등 경복궁의 훼손과 함께 소실된 것으로 추정된다. 경복궁 동쪽에 위치한 동십자각은 1929년 광화문 이건(移建) 시, 경복궁에서 떨어져 나와 현재는 사직로와 삼청로가 만나는 길 가운데 위치하고 있으며, 서십자각은 경복궁 서남쪽 모퉁이에 위치한 각루로, 1923년 전차선로가 개통되면서 훼철되어 지금은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없다. 현장설명회 참가자들은 도보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오는 2021년 국.공립, 사립 등 학교 유형과 관계없이 서울의 모든 초.중.고등학교에서 양질의 ‘친환경 학교급식’을 전면 시행한다. 핵심적으로, 단계적 시행을 통해 2021년부터 고등학교(전체 320개교) 전 학년이 친환경 학교급식의 혜택을 받는다. 의무교육 대상이지만 당시 재정문제로 시행이 보류됐던 국립.사립초등학교와 국제중학교(전체 43개교) 학생들도 지원 대상에 새롭게 포함된다. 2011년 시가 서울시교육청, 자치구와 함께 전국 최초로 초등학교 친환경 학교급식을 시작, 2014년에는 의무교육 대상인 초.중학교 전 학년으로 확대한 데 이은 조치다. 이로써 2011년 친환경 학교급식을 시작한 지 10년 만에 전체 1,302개교 93만여 명에 이르는 서울의 모든 학생들이 ‘매일 건강한 한 끼’의 권리를 보편적 교육복지 혜택으로 누릴 수 있게 됐다. 현재 중학교 1학년인 학생부터는 초등학교 입학부터 고등학교 졸업까지 매일 ‘친환경 학교급식’을 먹게 되는 셈이다. 현재 공립초등학교(초등인가 대안학교 포함)와 국.공.사립 중학교 총 939개교 전학년에서 친환경 학교급식이 시행 중이다. 급식배식 뿐만 아니라 바른 식습관, 영양, 친환경농산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가장 세운상가다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한 시제품 제작 프로젝트 ‘세운메이드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오디오 등 음향, 조명, 오락기, 시계, 노래방, 멀티미디어 기기 같이 지금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세운상가의 전통적인 제품군에 참신한 아이디어와 최신기술을 접목해 ‘메이커시티 세운’에 어울리는 신제품을 탄생시키는 프로젝트다. 스타트업, 청년 메이커가 참신한 아이디어로 창작한 시작품을 보다 구체화된 시제품으로 개발하는 전 과정을 지원한다. 1개팀 당 최대 1,000만 원의 개발비를 지원하고, IT개발자, 소프트웨어.하드웨어 엔지니어, 제품 디자이너, 시제품제작 전문가, VC 등으로 구성된 ‘시제품위원회’가 실질적인 전략과 해법을 제시한다. 최종 완성된 시제품은 실제 제품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크라우드펀딩으로 연결해준다. 서울시는 ‘세운메이드 프로젝트’ 참가자를 10.29.(월)~11.25.(일) 모집한다. 미발표 창작 시작품을 보유한 서울 소재 기업, 스타트업, 창업 예정자, 메이커 그룹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제품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최종 참가 8팀은 11.30.(금) 발표된다. 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경기뉴스통신) 사색하기 좋은 계절, 차별화된 컨셉과 개성으로 단골 손님들의 사랑을 받는 서울 곳곳의 40개 동네 서점에서 책과 독서를 주제로 시민과 작가, 서점 주인이 어우러지는 이색 축제가 일제히 펼쳐진다. <광명·송파·한우리·대민·사가정 문고>에선 북 큐레이터가 개개인과 대화를 통해 책 처방을 해주고, <엠프티폴더스> 서점에선 두 시간 반 동안 내가 직접 쓴 글을 아코디언식으로 접지된 '한쪽' 책을 만들어보는 ‘나의 한쪽-직접 만드는 한쪽책 워크숍’이 열린다. 서점에선 그림책 마니아들이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관객의취향> 서점에선 영화 덕후들이 모여 같은 화두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된다. <마음책방 서가는> 서점에선 꿈분석 전문가를 초청해 ‘꿈을 통해 찾아가는 내 안의 나 만나기’를 주제로 이색 강연도 들을 수 있다. 서울도서관은 11월 5일(월)부터 11일(일)까지 일주일 간 <제2회 서울서점주간: 동네 서점에서 만나요>를 운영해 이와 같은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우선 서울서점주간 첫날인 5일(월) 13시 시민청 태평홀에선 전국 서점인, 출판·유통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공급량도 부족하고 음용이 힘들 정도로 수질에 문제가 있었던 페루 찬차마요시에 6년에 걸쳐 상수도시설을 개선하기 위하여 추진한 사업의 3단계 구간을 마무리 함으로써 전체 사업을 완료하였다. 서울시는 마지막 단계인 피차나키 지역 수도시설 개선을 위한 준공식을 10월 25일(현지시간) 해당 정수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대외협력사업의 하나로 지난 '13년부터 총 3단계로 나눠 페루 찬차마요시 상수도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상수도기술로 해외원조를 하는 국내 첫 사례다. 페루 찬차마요시 상수도개선사업은 지난 '13년에서 '15년까지 산라몬, '16년에서 '17년까지 라 메르세드 지역 수도시설 개선 등 총 2단계 과정이 완료됐다. 이번 준공식을 가지는 3단계 사업은 오는 10월 완료된다. 준공식에는 정 흥원 찬차마요시장과 시의원,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를 비롯해 페루 중앙 및 시 언론사, 시민 등이 참석해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축하했다. 시는 본 3단계 개선사업을 위해 금년에는 우야리키 취수장 개량 및 도수관로 부설 ,피차나키 정수장 시설개량 및 시설용량 확대 등 사업을 추진해 왔다. 개선사업이 마무리되는 10월에는 하루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공신력있는 세계 유력 언론인과 온라인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소셜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서울의 다양한 모습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지난 9월 1차 프레스투어에 이어 10월 2차 행사를 진행한다 2차 프레스투어에는 중국, 홍콩, 일본, 러시아, 영국, 프랑스, 인도, 브라질 등에서의 유력 매체 언론인과 소셜 인플루언서 총 20명이 10월 22일(월)부터 10월 26일(금)까지 총 5일간 ‘서울투어 프로그램’에 참가한다. 언론매체는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인 아이치이(iQIYI)의 여행채널, 중국 최대 경제일간지인 경제일보, 대만 3대 일간지 중 하나인 연합보, 일본 최대 뉴스포털사이트인 야후재팬뉴스, 인도의 유력일간지 The statesman, 말레이시아 최대 발행부수 일간지인 The Star, 태국의 유력일간지인 Bangkok Post, 러시아 국영통신사인 RIA Vladnews 등 11개국 13개 매체에서 총 14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소셜 인플루언서는 호주, 캐나다, 프랑스,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 6개국에서 6명이 참석한다. 이들은 모두 현지에서 포토그래퍼 혹은 콘텐츠 제작자이면서 파워 블로거로 활동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