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푸른울산21환경위원회와 공동으로 오늘(3일)부터 5일까지 태화강대공원 느티마당 일원에서 ‘제21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울산시가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21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3일간 다채로운 환경 체험·전시, 부대행사 등으로 마련된다. 기념식은 오늘 오후 4시 태화강대공원 느티마당 야외공연장에서 김기현 울산시장,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환경단체 대표,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과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등으로 진행된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사)녹색에너지촉진시민포럼 김해권 등 생태계보전운동과 온실가스 줄이기 운동 등 지역의 환경 보전에 기여한 환경 활동가 및 공무원 등 22명이 울산시장 표창을 받는다. 이번 행사는 ‘탄소제로, 당신의 실천이 환경을 지키는 시작입니다’를 주제로 28개의 시민·환경단체 등이 참여, 공감과 소통, 그리고 동참이 어우러지는 시민 주도형 축제로 기발하고 다양한 전시·체험행사로 꾸며질 예정이다. 문화행사로는 ‘환경의 날’ 기념식에 이어 오후 5시에 환경보호의 교훈과 감동을 전하는 영화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3’이 상영된다. 연계행사로는 4일~5일은 태
(경기뉴스통신) 한밭도서관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1일 시작해 오는 29일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국립대전현충원’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대전시가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국립대전현충원의 협조로 제9회‘전국사진공모전’수상작품 20점 등 총 36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되는 작품은 대상 수상작인 “현충원의 아침(정호택)”과 금상 작인“연평해전(김선미)”등 국립대전현충원의 의미와 풍경이 담긴 작품들이다. 한밭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고귀한 보훈정신을 되새기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는 한편, 시민 안보의식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6월 29일)은 ‘문화가 있는 날’로 야간 연장하여 오후 10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대전예술의전당은 오는 9일(목)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인문학 콘서트 두 번째 이야기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공연예술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청하여 예술가의 삶과 철학에 대해 강연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정호승 시인을 초청해‘내 인생에 힘이 되어 주는 시’를 주제로 진행된다. 대전시는 이번 인문학 콘서트이 정호승의 자작시 몇 편과 그 시의 배경이 되어준 인생의 비밀을 함께 이해하는 시간으로 자신의 삶을 성찰하고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공연은 8세(초등학생) 이상 관람가능하며, R석은 1만 원, S석은 5천 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djac.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042-270-8333)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K-POP을 사랑하는 전세계의 젊은이들이 한류의 중심지 서울을 찾아 춤솜씨를 겨루며 서울을 즐긴다. '2016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최종 결선에 참가하기 위해 9개 국가의 13개 팀 72명이 지난 1일을 시작으로 5일까지 서울을 방문하여 한류관광도시 서울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퍼포먼스를 진행한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전세계인들이 K-POP 스타들의 춤을 따라하는 퍼포먼스 경연대회로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행사이다. 올해는 지난 3월부터 52개 국가의 1,966개 팀이 참여하여 예선을 거친 후, 미국, 홍콩, 러시아, 중국, 일본,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등 국가별 결선을 거쳐, 이번에 서울에서 최종 결선대회를 치르게 되었다. 최종결선은 4일 오후 5시부터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2016 드림 콘서트’ 사전행사로 진행이 되며, 하루 전인 3일에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준결승전을 개최한다. 본선 진출팀(4~6개 팀)을 확정하는 준결승전은 DDP 어울림 마당 특설무대에서 오후 4시부터 개최될 예정이며 누구나 와서 관람할 수 있다. 이에 앞서 결선 참가자들은 3일 오전 1
(경기뉴스통신) 오는 5일(일)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광화문 삼거리~세종대로 사거리 550m 구간이 태극기를 품은 보행전용거리로 변신한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이번 세종대로 보행전용거리는 어린이들을 위한 ‘우리나라’ 국기인 ‘태극기’를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올바르게 태극기를 그리는 방법부터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태극기 퍼즐 맞추기, 태극기 우산 만들기, 시민들이 함께 손도장을 찍어가며 태극기 만들기 등 태극기를 직접 그리고 만드는 체험이 가능하다. 물론 태극기 우산과 바람개비로 꾸며지는 이색 전시회도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찾아가는 체육관’이 열려 평소에 접하지 못해보았던 미니골프, 테니스파트너, 플라잉디스크 등 다양한 이색 스포츠를 뉴스포츠 지도자와 함께 쉽고 재미있게 배워볼 수 있어 어른노소 모두에게 건강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뉴스포츠 13개 종목은 개인 또는 동료들과 함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종목으로 미니골프, 미니탁구, 볼로볼, 셔틀보드, 스포츠태킹, 테니스파트너, 토스볼, 플라잉디스크, 플로어컬, 한궁, 핸들러, 후끼야, 후크볼 이다. 아울러, 거리 공연은 국기원의 절도 있
(경기뉴스통신)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이하 ‘하나원’)는 2일 저녁(6시~7시 30분) 안성 하나원 대강당에서「여름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통일부가 밝혔다. 하나원은 지역 사회와의 유대강화 및 북한이탈주민 인식 개선을 위해 지역 주민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음악회에 초청할 계획이다. 이번 음악회에는 ··로 유명한 가수 신형원, 의 조항조를 비롯하여 박윤경, 추가열, 이범준 등의 가수들이 자신의 재능을 탈북민들을 위해 선사하게 된다. 또한 탈북민 출신 팝페라 가수 명성희, 경희대학교 공연팀 ‘포스트 모던‘ 등도 함께하여 하나원 교육생들과 꿈과 희망을 노래하게 된다. 하나원은 이번 「여름 음악회」가 잠시나마 교육생과 직원, 지역 주민들에게 삶의 여유를 제공하고 통일 염원을 모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1일 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2016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이종수 하남시장 권한대행, 이현재 국회의원, 시의장.의회의원 및 동아리회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펼쳤다. 특히 올해는 작년보다 실력이 향상된 가운데 천현동 “실버댄스팀” 등 11개동 동아리 194명이 참여하여 통기타, 농악, 에어로빅, 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동아리 공연자와 관람객 모두가 즐겁고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대회결과 덕풍2동 “한국무용”팀이 최우수팀으로 수상하며 하남시 대표팀으로 경기도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한편 동아리 경연대회를 관람한 한 시민(신장동 A씨)은 매년 동아리 경연대회에 관심이 많아 관람하고 있는 데 올해는 미사2동이 참여하여 동아리 팀들의 의욕이 다른해 보다 남달랐고 프로그램 운영도 특별했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더욱 재미있고 활기차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2일 경북 상주 벼 시험재배지에 화령, 화동, 화북초등학교 3개교 어린이 100여명을 초청해 모내기 체험행사를 갖는다고 농촌진흥청이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촌진흥청 상주출장소와 화령초등학교가 정부3.0에 맞춰 2014년에 맺은 '농업현장학습 교육기부 협약'에 따른 것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내기 체험과 더불어, 우리 쌀의 우수성과 중요성을 배우고 아침밥 챙겨먹기 다짐의 시간을 갖는다. 또한 부대행사로 모양과 빛깔이 다양한 보리, 밀, 호밀 등 맥류 품종들의 생육상태를 관찰한다. 농촌진흥청 강위금 상주출장소장은 “모내기 체험을 시작으로 어린이들이 농업에 깃든 과학과 우리 농업의 중요성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행사를 지원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국가무형문화재의 보전과 진흥을 위해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이 후원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 지원하는 국가무형문화재 기·예능 공개행사가 초여름 6월을 맞아 전국을 전통문화로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라고 문화재청이 밝혔다.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는 국가무형문화재의 대중화와 보존·전승 활성화를 목적으로 매월 개최되고 있으며, 특히 6월에는 서울, 부산, 전북, 충북 등 전국 각지에서 보고 접할 수 있는 무형문화재 종목들이 다채롭게 구성되어 더욱 풍성한 전통의 멋과 흥을 선보인다. 6월의 첫 공개행사는 전북 남원시에서 국가무형문화재 ▲ 제65호 백동연죽장(보유자 황영보/6월 3일~6일/백동연죽전수회관)으로 시작된다. 백동연죽장은 백동(白銅)으로 만든 담뱃대를 말하며, 이번 공개행사에서는 섬세하고 정교한 손기술을 요구하는 금속 세공 과정을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부산에서는 수영구 수영동에서 전승되어 오는 민속극인 ▲ 제43호 수영야류와 제62호 좌수영어방놀이(6월 4일/부산광역시 수영민속예술관 놀이마당)가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수영야류의 ‘야류’(野遊)는 넓은 들판에서 노는 놀음이라는 뜻으로, 화려한 길놀이와 전체 4마당의 가면극으로 구성된다.
(경기뉴스통신) 오는 6월 10일(금), 6월 11일(토), 6월 12일(일) 3일간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울트라 코리아(Ultra Korea, UMF Korea)가 개최 5주년을 맞이하여 더욱 특별한 머천다이즈를 출시하고, 오는 6월 3일(금)부터 9일까지 1주일간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울트라 팝업 스토어’도 운영한다. 특별한 페스티벌 경험을 위한 팝업 스토어 오픈 울트라 코리아 5주년 스페셜 에디션은 아비치(Avicii), 아민 반 뷰렌(Armin van Buuren), 마틴 개릭스(Martin Garrix), 데드마우스(deadmau5) 등 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을 비롯한 100여팀의 아티스트를 라인업으로 공개하며 그 어느 때 보다 특별한 페스티벌을 앞두고 있다. 울트라 코리아 5주년을 기념하여 롯데백화점 잠실점 지하 1층 입구에 오는 6월 3일(금)에 오픈하는 ‘울트라 팝업 스토어’에서는 울트라 코리아 2016의 공식 머천다이즈 상품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일권도 구매할 수 있다. 현재 높은 인기로 구매가 어려운 1일권을 팝업스토어에서 판매한다는 소식에 많은 울트라 코리아 팬들이 반기고 있다. 울트라 코리아 20
(경기뉴스통신) 국립생태원은 호주푸른베짜기개미를 국내에 도입하여 오늘부터 충남 서천군 국립생태원 기획전시장에서 세계 최초로 전시한다고 환경부가 밝혔다. 호주푸른베짜기개미는 국립생태원이 국제개미연구전시박람회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개미과학기지로 떠나는 개미세계탐험전'을 통해 선보인다. 호주푸른베짜기개미는 호주지역에만 서식하는 열대곤충으로 이 개미가 호주정부에서 정식으로 승인받아 국외로 반출되어 일반인에게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세계에서 처음이다. 국립생태원은 호주푸른베짜기개미를 들여오기 위해 올해 4월 농림축산검역본부의 검역절차와 승인허가심사를 받았으며, 5월 23일 검역관의 입회 하에 1만 2,000마리의 개체를 도입했다. 호주푸른베짜기개미는 땅 속에 집을 짓고 생활하는 대부분의 개미와는 달리 나무 위에 둥지를 짓고 살아가는 특이한 습성으로 국제 학계에 주목을 받았다. 신비한 푸른색 에메랄드빛의 배 때문에 '개미세계의 모델'로 불릴 만큼 예쁜 외모를 가졌다. 애벌레가 번데기로 변할 때 필요한 고치를 만드는 실로 나뭇잎을 붙여 둥지를 짓는다. 이 때 멀리 있는 나뭇잎을 서로 연결하기 위해서 서로의 몸을 물고 끌어 당겨서 간격을 좁히고 잎을
(경기뉴스통신) 민족명절인 음력 단오를 앞두고 해마다 열리던 의왕단오축제가 3년 만에 다시 의왕시민을 찾아온다. 의왕문화원은 오는 4일 고천체육공원에서 제14회 의왕단오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의왕단오축제는 그동안 해마다 개최돼 왔지만 세월호참사와 메르스사태 등으로 인해 2013년을 끝으로 지난 2년 동안에는 열리지 못했었다. 전통 풍습인 단오제를 재현하고 시민들에게 각종 민속놀이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리는 의왕단오축제에는 김성제 의왕시장과 한봉우 의왕문화원장을 비롯한 시민 및 문화계 인사, 관내 초.중학생 등 8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의왕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시민들에게 전통 단오제를 재현해 보여주고 각종 민속체험놀이 및 초청공연, 경연 등을 통해 시민들의 전통문화 체험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이날 아침 9시 40분부터 의왕농협 풍물패가 흥겨운 농악으로 식전행사 분위기를 띄우면서 시작되는 단오축제는 의왕시장, 의왕문화원장, 국회의원, 시의회의장, 노인회장 등이 참여하는 단오제사로 문을 연다. 이후 공중줄타기 공연, 전통의 동춘서커스 공연 등으로 이어진다. 같은 시간, 행사장 주변에서는 대나무물총 만들기, 탈 만들기, 바람
(경기뉴스통신)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4일 오전 10시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2016 부산 V(자원봉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6 부산 V(자원봉사) 페스티벌’은 부산자원봉사 20년을 기념하고, 한국 자원봉사의 해를 맞아 자원봉사 가치를 확산하고 공유하여 부산자원봉사 역량 제고를 위해 마련했다. 동의대학교 응원단과 아리랑 K-Tigers 식전행사로 시작하는 자원봉사 축제 프로그램은 다채롭다. 참가자들이 희망노트를 꾸미고, 미리 준비해온 학용품과 정성껏 작성한 사랑의 엽서를 함께 넣은 백(가방)을 외국과 국내의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전달하는 ‘부산드림백 만들기 한마당’과 대학생, 고등학생, 자원봉사캠프에서 기획한 32개 자원봉사 체험마당, 다양한 끼를 뽐내는 재능 공연마당 등 자원봉사활동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또한 대학생, 재난대응, 기업, 공무원, 재능 등 5개 분야 봉사단체의 ‘부산자원봉사 네트워크’ 출범식과 30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활동해온 1만 시간이상 자원봉사자 20명에게 서병수 부산시장이 자원봉사 명예장을 수여한다. 이 행사를 주관한 이규환 부산시자원봉사센터장은 “2016
(경기뉴스통신)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영화의전당에서 ‘두레라움 음식영화축제’가 열린다고 부산시가 밝혔다. ‘두레라움 음식영화축제’는 음식과 영화를 테마로 한 영화축제로, 음식을 매개로 한 세계의 다양한 삶의 모습과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축제다. 지난 5월 25일 성공적으로 개막한 ‘제2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축제에서는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되는 8편의 영화가 부산에서 처음으로 소개된다. ‘두레라움 음식영화축제’는 8편의 음식영화 상영을 비롯하여, 스타 셰프, 음식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토크, 푸드트럭을 통한 다양한 먹을거리, 음식을 먹으면서 영화를 볼 수 있는 행사 등이 마련되어 관객들의 시각뿐만 아니라 미각까지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인 ‘쿡,톡’과 ‘맛있는 토크’에서는 영화의전당이 엄선한 8편의 음식영화를 감상하고, 그 영화 속 음식을 주제로 음식과 우리의 삶의 연관성, 각 나라의 문화에 대한 소개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박준우, 양지훈, 최형진, 오창민, 정지용, 고성호, 전수진, 박종호, 박상현, 박용준 등 유명 셰프 및 음식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
(경기뉴스통신) 광주광역시립도서관과 시교육청은 오는 4일 시청 문화광장에서 ‘제5회 도서관 문화마당’을 개최한다고 광주광역시청이 밝혔다. 도서관 문화마당 행사는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광주지역 대표 도서관 축제다.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독서단체, 출판사 등 50개 기관이 참여해 책과 독서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세요! 도서관이 안아줄게요~’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추억의 도서관을 재현해 전시와 체험 행사를 진행하는 ‘응답하라 도서관’ ▲전래동화 ‘해와 달이 된 오누이’를 주제로 산책길을 조성하고 게임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동화산책길’ ▲시민들이 소장하고 있는 물건을 판매하는 ‘더(The) 나눔 플리마켓’ ▲가족단위 참여자들이 독서퀴즈 대결을 펼치는 ‘독서골든벨’ ▲31사단 군악대의 멋진 퍼레이드 행진부터 환상적인 매직버블쇼로 이어지는 문화공연 등을 운영한다. 또한, 광주지역 도서관과 독서단체 등 27개 기관이 체험부스를 마련하고 독서게임, 손가락 인형 만들기, 풍선 아트, 원예로 표현하는 책 읽기 등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문화마당 축제에 시민들의 참여 열기가 높다”며 “이번 축제에도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