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서울시(전국체전기획과)는 2019년 10월 서울에서 개막하는 제100회 전국 체전 및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상징물 공모 결과를 29일 발표하였다. 서울시는 전국체전 100회 개최의 의미와 대한민국 수도 서울 및 체육인들의 스포츠 정신을 함축한 우수한 대회 상징물〔엠블럼, 마스코트, 양대회 포스터, 구호, 양대회표어〕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 3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60일간 상징물 공모를 실시한 바 있다. 전 국민의 참여와 응원에 힘입어 총 7개 분야 773점이 접수되었으며, 1차심사와 최종심사를 거쳐 이중 엠블럼 4점, 마스코트 1점, 양대회 포스터 2점, 구호 2점, 양대회 표어 7점 총 16점의 작품을 입상작으로 선정하였다. 공동구호 : 뭉쳐라! 서울에서, 뻗어라! 대한민국 전국체전 표어 : 백년빛난 화합체전 서울에서 천년까지 화합백년 서울체전 희망천년 대한민국 장애인체전 표어 : 맞잡은 손 하나로! 열린마음 미래로! 서울시는 이번 공모 입상작과 함께 서울시 위상에 걸맞는 새로운 상징물 개발을 위해 전문 디자인 업체를 통해 엠블럼, 마스코트 등의 상징물을
(경기뉴스통신) 열 손가락이 없는 장애를 딛고 세계 제10위의 고봉 안나푸르나(8,091m) 등정에 성공한 김홍빈 대장을 축하하는 환영식이 25일 오후 4시30분 광주광역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열렸다. 14좌 완등에 2개 봉만 남겨둔 김홍빈 대장은 2019년까지 가셔브룸Ⅰ(8,068m), 브로드피크(8,047m) 정상 정복을 향해 도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히말라야 14좌 고봉(8,000m 이상) 중 10번째로 높은 안나푸르나 정상에 도전한 김홍빈 원정대는 지난 4월 6일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 도착, 디무아 광주 진료소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하고, 쿠스마시 파쿠와에 있는 고등학교를 찾아 지진피해 복구 지원금도 전달하였다. 4월 14일 베이스캠프(4,190m)를 설치한 후, 김홍빈 대장은 1~4캠프를 오르내리며 정상 등정을 준비하였고, 이 과정에서 제2캠프에 가져다 놓은 장비 일부가 눈사태로 유실돼 다시 네팔 카트만두에서 공수하는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마침내 네팔 시각 5월 13일 오전 11시 30분(한국시각 오후 2시 45분) 안나푸르나(8,091m) 정상등정에 성공했다. 김홍빈 대장은 히말라야 고봉(8000m급) 14좌 등정 목표 중
(경기뉴스통신) 88서울올림픽 당시 사용됐던 성화봉과 메달 진품, 양궁 금메달리스트 김수녕 선수 등 올림픽 메달리스트 16인의 기증품을 비롯해 올림픽과 관련된 자료 총 1,000여 점을 보존.전시하고 있는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전시관이 약 30년 만에 전시환경을 개선하여 28일(월) 재개관하고 시민들을 맞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관람객들이 88올림픽 당시 현장감을 보다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일부 전시품의 전시 방식과 전시 배치환경 개선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우선, 그동안 전시대에 개어진 형태로 전시돼왔던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의 실제 경기복과 연습복을 마네킹에 입혀 실제 경기 모습에 가까운 형태로 전시된다. 30여 년간 접힌 상태에서 일부 탈색.변형됐던 부분은 특수약품처리해 원형에 가깝게 복원했다. 또, 88패럴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인 최일주 씨가 기증한 펜싱검 3정이 추가 전시돼 관람객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올림픽 당시 실제 사용됐던 성화봉과 88올림픽 마스코트인 호돌이는 별도의 전시공간이 새롭게 마련됐다. 전시품과 함께 올림픽 당시 현장사진, 호돌이를 디자인한 김현 디자이너의 설명을 추가해 현장감을 더했다. 이
(경기뉴스통신) 부산시가 가정의 달인 5월, 각종 국제 메가 스포츠 이벤트를 개최하거나 유치하여 국제 스포츠도시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5월 26일에는 오후 2시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부산컵 국제볼링대회 TV파이널을 치루는데, 이날 TV파이널은 한국프로볼링 역사상 최초로 시도되는 이벤트로서 대회 마지막날 각 부별 결승전을 이 곳에서 치루는 것이다. 부산컵 국제볼링대회는 부산시가 볼링종목에서는 올해 처음 유치·개최하는 국제대회로 지난 5월 13일부터 북구 레인보우 스퀘어볼링장과 동래구 스타볼링장에서 예·본선을 치뤘으며, 18개국 1,000여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하는 메이져 볼링대회이다. 또한, 5월 30일부터 6월 4일까지는 사직실내체육관에서 6개국 200여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부산컵 국제친선 핸드볼대회가 개최되는데, 이번 대회는 미국, 호주, 세네갈, 홍콩의 국가대표팀과 우리나라(부산시설공단), 일본(미에)의 클럽팀이 참가하며, 참가팀 모두 한번씩 맞붙는 풀 리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리게 되며, 우리나라 부산시설공단은 1회 우승, 2회 준우승을 하여 이번 대회도 선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컵 국제친선 핸드볼대회는 20
(경기뉴스통신) 대한체육회는 국민들과 소통하고 시대적 흐름에 부응하기 위해 국가대표 선수촌 일부를 개방한다고 밝혔다. 국가대표 선수촌에서는 선수들의 훈련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시설 견학과 종목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국가대표 선수촌은 지난해 9월 개촌식 이후부터 현재까지 90여개 기관 및 단체에서 3,150여명이 견학하였고, 선수촌 개촌식·평창올림픽성공개최 결의대회·어린이날대축제 등 단체 행사를 포함하여 10,000여명이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하였다. 국가대표 선수촌 견학 프로그램은 웰컴 센터에서 선수촌 홍보 영상을 시청하고 주요 시설 견학(사격장→육상장→웨이트트레이닝센터→메디컬센터→수영장→벨로드롬→양궁장)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담당자의 안내와 함께 약 60~90분간 진행된다. 견학을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는 대한체육회 홈페이지(www.sports.or.kr)에서 방문신청서 작성 후 전자메일 또는 담당자(043-531-0031)에게 유선으로 신청할 수 있다. 국가대표 선수촌은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 및 체험 활동을 확대하고, 편의점·카페·기념품점 등 각종 편의시설을 확충해 나갈 예정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와 함께 대한민국 체육 꿈나무들의 열띤 도전과 아름다운 우정의 축제인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5월 26일(토)부터 29일(화)까지 4일간 충주시 등 충청북도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1972년부터 열려 올해 47회째를 맞이한 ‘전국소년체육대회’는 학교체육의 근간으로서 우수선수 발굴과 육성을 통해 우리 스포츠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스포츠정신의 고취와 체육인구의 저변 확대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생명중심 충북에서 세계중심 한국으로’라는 구호로 열리는 올해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17,181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충청북도 내 11개 시·군, 47개 경기장에서 36종목(초등부 21종목, 중등부 36종목)의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 개·폐회식 미개최, ▲ 종목별 경기의 평일 개최 최소화, ▲ 시도별 종합시상식 생략(종목별 개인시상만 실시) 등을 통해 학생선수의 학습권 보장과 시·도간 과열 경쟁 방지에 중점을 두며, 특히 올해는 시·도별 메달 집계도 하지 않는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어린 학생선수들이 전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오는 5월 26일(토) 11:00 선학체육관에서 ‘제18회 인천광역시장기 합기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합기도중앙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혼과 무도이념이 그대로 녹아있는 전통 있는 무예로서 합기도가 저변 확대는 물론 동호인들의 결속을 도모하는 화합의 장이 되도록 마련되었다. 관내 초·중·고·대학일반부 선수 600여명이 참가해 종합단체연무와 개인전 대련경기, 기록경기 등을 펼쳐 평소에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시 관계자는 “합기도는 단순한 무술영역에서 벗어나 건강 단련과 정신 수양 및 호신술, 체육교육 등 폭넓게 활용되는 스포츠이다”며, “시민들의 기초체력 향상과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되며, 우리 시는 합기도를 비롯한 생활체육을 적극 지원하여, 보다 많은 시민들이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남자골프 메이저대회인『2018 제네시스 챔피언십』대회가 최경주 등 아시아 스타골퍼 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24일(목)부터 4일간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코리아에서 한층 발전된 모습으로 펼쳐진다. 앞서, 인천광역시와 (주)현대자동차,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코리아는 지난 4월 올해부터 3년간 제네시스 챔피언십 대회의 인천 개최와 지역스포츠 발전,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올해로 2회째인 금년 대회는 KPGA 최고금액인 총상금 15억원(우승상금 3억원, 부상차량) 규모에 걸맞게 주니어 스킬스 첼린지, 플레이이스 디너,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미쉐린 Food Zone, 전 차종 전시 등의 차별화된 갤러리 플라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4만명이상 갤러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6일(토) 3라운드 종료 후에는 재즈 콘서트‘JAZZ on GREEN’(가수 존박, 재즈보컬 유사랑 등 출연)이 골프 팬과 지역 주민들이 즐기는 문화축제의 장으로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골프대회 장소인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은
(경기뉴스통신)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국내에서 열리는 국가대표팀 평가전 2경기 중 첫 번째 경기인 온두라스전이 5월28일(월) 20:00 대구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이번 평가전은 지난 2005년 동아시안컵 한일전 이후 13년만에 대구에서 개최되는 축구 A매치로, 러시아 월드컵을 대비한 평가전인 만큼 손흥민, 기성용 선수 등 해외파 선수가 포함된 월드컵 태극전사들이 총출동한다. 특히, 지난 14일 발표된 월드컵 국가대표팀 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대구FC 골키퍼 조현우 선수도 대구FC의 홈구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평가전에 출전하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대구시는 이번 평가전이 월드컵 직전에 개최되는 중요한 경기인 만큼 많은 관중이 몰릴 것으로 판단하고 관중수송 대책 마련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경기 당일 행사진행을 위해 대구스타디움 P1 일부(칼라스퀘어몰 주차장 D구역), P2, P3 주차장 이용이 통제되고, 관중들의 주차편의를 위해 대구미술관, 육상진흥센터, 삼성라이온즈파크, 고산정수장 등 인근 시설과 미술관로.야구전설로.알파시티로에 임시주차장을 확보하며, 대구스타디움 앞 도로는 절대 주차금지구역으로 불법주정차 단속
(경기뉴스통신) 대전시는 대전 출입국·외국인사무소와 공동으로 지난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KT인재개발원에서 관내 10개 대학교 유학생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3회 대전 외국인 유학생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 8인 기차릴레이 ▲ 줄다리기 ▲ 단체 줄넘기 ▲ 지네발 릴레이 ▲ 대형바통 계주를 포함한 체육대회, 장기자랑 경연대회, 미니 K-POP 콘서트, 경품추첨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장기자랑에서는 참가 학생들은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 장기자랑 우승팀은 올해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하는 지방자치박람회의 외국인주민 화합한마당에 출전하게 된다. 대전시 정재용 국제협력담당관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 간의 친목을 다지고 학업 스트레스도 해소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외국인 유학생 유치는 물론 대전에 우호적인 외국인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MC로 참여한 브라질 출신 하울(Raul, 대전대) 학생은 “지난해 이 행사에 참여했었는데 다른 대학의 새로운 학생들과 교류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좋았다”며 “풍성한 체육대회를 준비한 대전시
(경기뉴스통신) 88서울올림픽의 성지이자 2024년 국제교류복합지구의 핵심공간 중 하나인 ‘도심형 스포츠.문화 복합단지’로 재탄생할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 일대의 미래 청사진이 나왔다. 국제교류복합지구는 서울시가 코엑스~잠실종합운동장 일대 199만㎡에 글로벌 마이스 복합시설, 도심형 스포츠 콤플렉스, 생태.여가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주경기장’은 우리나라 스포츠 세계화의 성지이자 미래유산이라는 역사성과 상징성을 감안해 외부형태를 보전한다. 내부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권장기준을 충족하고 대형 행사.공연 개최가 가능한 6만 석 이상 규모(현재 7만 석 규모)로 리모델링한다. 올림픽 재개최가 가능한 수준의 시설로 만든다는 목표다. 1984년 완공된 잠실주경기장은 1984년 건립 후 30년 이상 경과된 노후시설물로서 구조보강이 필요하며, 경기장 이용률이 저하되고 공간적으로 주변시설과 단절돼 있어 내?외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리모델링이 필요한 상황이다. 주경기장 남측에 새롭게 들어설 ‘유스호스텔’(135실 규모)은 한류 관광객과 지방 원정 선수들의 숙소 지원을 목적으로 하며, 유소년 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시설로 건립된다. 현재 위치(탄
(경기뉴스통신) 한국을 대표하는 남자골프 메이저대회인『SK telecom OPEN 2018』대회가「세대를 잇는 또 하나의 꿈, 그린 위의 스물 두번째 행복동행」이라는 슬로건으로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 동안 영종 스카이72 골프클럽 하늘코스에서 펼쳐진다. 올해도 참가선수는 150명으로 최경주 선수를 비롯하여 PGA, JGTO, KPGA에서 활약 중인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치열하고도 아름다운 경쟁을 펼칠 예정이며, 3만명 이상의 많은 갤러리들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 SK텔레콤은 지난 대회마다‘행복동행’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골프 유망주와 갤러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과 골프행사를 준비하여 생활 스포츠로서 골프의 대중화와 성숙한 골프문화 형성에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올해로 대회 22주년을 기념하여 그린 위의 행복동행 일환으로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특히 5월 19일에는 관내 초등학교 1~4학년 220명을 대상으로 SK telecom과 함께 하는‘인천광역시장배 Cap Art 사생대회’를 개최해 우승자에게는 대상 및 행복상 등을 시상하고 20일에는 대회 우승자와 착장식, 기념촬영 등도 진행된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6월과 7월 직장인들의 즐거운 여가생활 및 건강한 삶을 위하여 탁구·테니스 동호인이 함께 모여 틈틈이 닦은 실력들을 발휘할 수 있는「직장인 탁구·테니스 대회」를 개최한다. 탁구대회는 올해 처음 개최되며, 테니스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실시되는 직장인 대회로 바쁜 직장생활에서 벗어나 삶의 여유와 건전한 여가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직장인들에게 생활스포츠로 정착되고 있는 탁구는 강동구 천호동 코리아탁구체육관에서 6.30(토) 예선리그를 거쳐 조별 1,2,3위가 7.1(일) 본선리그 후, 각조 1,2위가 결선 토너먼트로 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남·여 구분없이 4인조 단체전(단식,복식,단식)으로 100팀(400명)이 경쟁을 하게 되며, 5팀을 1개조로 편성하여 조별 예선리그를 거쳐 각 조 1,2,3위가 본선에 진출하게 되며, 테니스의 경우는 직장인들에게 주말 스포츠로 많이 활성화 되어 있으며, ‘2018 호주오픈 대회’ 정현 선수의 4강 진출 쾌거와 맞물려 대중종목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시점에서, 직장 동호인들에게도 이번 테니스대회가 그동안 쌓아온 실력들을 마음껏 발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10일 오후17시에 문학경기장에서 ‘제12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인천선수단 결단식’을 갖고 선전을 다짐했다. 제12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5월15일 부터 18일까지 충청북도 일원에서 육상 등 16개 종목에 전국 17개 시·도 약3,364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대회로, 인천선수단은 7개 종목 42명의 선수가 출전 금8개, 은8개, 동17개로 종합 10위를 향해 출사표를 던졌다. 결단식에는 시 교육청 장우삼 교육감권한 대행과 시 의회 제갈원영 의장을 비롯한 시 장애인체육회 가맹단체장 및 이사 등이 내빈으로 참석하여 학생체전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격려하였다. 박신옥 총감독(시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장애학생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이 자신의 기량을 최대한 발휘하기를 바라며,우리 학생들에게 인천 시민들의 격려와 응원을 부탁한다“ 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부산시는 5월 12일부터 5월 20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금정체육공원 테니스경기장에서 ‘2018 부산오픈국제남자챌린저테니스대회’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부산오픈’은 세계 남자챌린저대회 중에서도 최상위급에 속하는 대회로, 부산시 후원하며, 부산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대한테니스협회와 부산테니스협회가 주관한다. 총상금 150,000달러와 별도로 본선진출 선수에게는 숙소를 제공하는 등 국내 7명, 해외 113명 등 총 33개국 120명의 프로 선수들이 참가해 단식 59경기(예선 28, 본선 31)와 복식 18경기(예선 3, 본선 15) 등 총 77경기를 치르게 된다. 대회진행은 ▲5월 12일부터 5월 14일까지는 남자 단·복식 예선전 ▲5월 15일부터 19일까지는 본선전 ▲대회 하이라이트인 단·복식 결승전은 마지막 날인 5월 20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전 경기는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 선수로는 청각장애를 딛고 국내 남자 테니스 역사상 최연소 세계 랭킹 200위권 진입 선수 이덕희(ATP 217위)를 비롯하여, 정윤성 등 한국의 테니스 유망주들이 출전한다. 또한 해외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