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울산서머페스티벌이 올해로 14년째를 맞으면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여름축제로 발돋움하고 있다. 국내를 넘어 K-POP 한류의 붐을 일으키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그룹들과 다양한 장르별 실력파 TOP의 인기 가수들이 ‘울산서머페스티벌’에 출연하여 한여름 밤의 멋진 추억을 선사한다. 울산시에 따르면 울산서머페스티벌은 울산문화방송 주관으로 오는 7월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태화강대공원 등 5개소에서 6개 테마로 구분하여 연속적으로 펼쳐진다고 밝혔다. 주요 공연 일정을 보면 다함께 트로트가 7월 23일 진하해수욕장에서 송대관, 김흥국, 신유, 김용임, 김혜연, 성진우, 지원이, 최서희, 안소미, 이혜리 등이 출연한 가운데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열린콘서트는 7월 24일 범서생활체육공원에서 EXID, 스누퍼, 에이션, 퀸비즈, 현숙, 전영록, 변진섭, 혜은이, 정수라, 박남정, 성은 등이, 쇼! 음악중심이 7월 25일 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방탄소년단, 여자친구, 씨스타, FT아일랜드, 세븐틴, 나인뮤지스, 에릭남, NCT 등이 출연한 가운데 펼쳐진다. 아줌마 콘서트는 7월 26일 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설운도, 이용, 강진, 박강성, 서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경의선숲길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색다른 방학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그 중 ‘숲길 어린이 기관사’ 방학프로그램은 공원 내에서 경의선숲길의 역사탐방, 문화예술 활동 참여, 건강한 공원문화에 대한 우리행동 등 3개 주제를 글과 사진으로 정리해 경의선숲길의 현재와 미래모습을 어린이 시각으로 기록해 보는 ‘공원 이해하기’ 프로그램이다. 향후 '경의선숲길 사용설명서'를 만들 때 참고자료로도 활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숲길 어린이 기관사’는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7.24.(일)까지 30명을 신청 받아 내부 심사과정을 통해 최종 1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서울시 공공예약서비스로 먼저 신청한 후, 자기소개서를 이메일(g-parkjandi@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15명의 어린이 기관사는 오리엔테이션에서 한국NGO신문 조응태 기자로부터 기사작성 및 인터뷰 방식, 사진촬영 등에 대해 지도를 받은 후, 총 4회에 걸쳐 역사탐방, 문예활동 등을 경험하고 기사를 작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7월 30일(토)과 8월 13일(토)
(경기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이 주민센터 로비 벽면 디자인 리모델링 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25일까지 주민 사진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솔동은 주민들의 일상 모습 등이 담긴 사진을 접수받아 팝아트 느낌을 살린, 주민 참여형 디자인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한다. 한솔동은 선별된 사진들 중 50여개를 주민센터 로비 벽면 디자인에 활용하게 된다. 한솔동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방문 접수 및 인터넷 접수(www.sejong.go.kr/dong.do)를 통해 할 수 있고, 9월 초 벽면에 게시할 예정이다. 최영미 동장은 “이번 벽면 디자인 리모델링 사업을 계기로 주민들과 더 많이 소통하고 함께 누리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울산시가 주최하고 (사)울산건축도시포럼이 주관하는 ‘시민건축대학’이 참여 시민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TV 방송과 시민들의 트랜드가 ‘쿡방(요리하는 방송)’, ‘집방(집을 꾸미는 방송)’ 등 가족, 자연, 실용적이며 아름다운 것들에 맞춰짐에 따라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시민건축대학’ 또한 시민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고 울산시는 밝혔다. ‘시민건축대학’은 지금까지 총 4회에 걸쳐 강의를 진행했으며, 지난 14일은 부산으로 건축기행을 다녀왔다. 이번 건축기행은 70여 명의 수강생이 참여했으며, 영화의 전당, 부산시민공원, 일제강제동원 역사관 등 총 5개 건축물을 견학했다. 특히, 총 4회에 걸친 강의로 건축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된 후 실시된 견학으로 수강생의 만족도는 높았으며, 향후 ‘시민건축대학’이 계속해서 운영되기를 희망했다. 한편, 시민건축대학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건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6월 21일부터 7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 중이며, 수강 인원은 90명이라고 한다.
(경기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미래의 핵심가치인 ‘청정’과 ‘공존’을 주제로 한 사진·UCC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시상과 함께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18일 오전 11시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당선작 24점에 대한 시상과 함께 도청 본관 1층 로비에서는 7월 25일까지 일주일 동안 당선작품 전시 및 상영을 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제주 미래비전 수립과정에서 제주가 지향해야 할 핵심가치로 “청정”과 “공존”을 도민이 직접 선택하고 최종 결정됨에 따라 도민사회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확산해 나가기 위해 마련되었다. 일반부 사진 분야는 아름다운 제주의 환경 자산인 협재 바다의 청정함과 순수한 어린이를 통해 미래 가치를 표현한 ‘청정바다 제주(김재현, 경북 경산시)’가 우수상을 받았으며, 일반부 UCC 분야는 임종연외2 (제주시)가 출품한 작품으로 유네스코 3관왕의 자랑스러운 제주를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청정제주로 가꾸어 나가기 위해 자연보호 등 쉬운 것부터 실천하자는 내용의 UCC가 우수상 당선작에 선정되었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서는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의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중고등부 UCC분야 최우수상은 “미래 제주를 위한 원칙”을 주제
(경기뉴스통신) 전주의 명예를 높이고 전주발전에 기여해온 전주시민의 장 수상자의 얼굴과 업적을 확인할 수 있는 전용 전시공간이 마련됐다. 전주시는 시청4층 회의실 벽면에 역대 전주시민의 장 수상자 181명의 사진과 성명, 수상분야 등을 전시하는 전용 공간을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전주시민의 장은 교육과 문화, 체육, 산업 등 지역사회 여러 분야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남다른 노력과 열정을 쏟아온 시민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전주시민으로서 받을 수 있는 가장 영광스런 상으로 손꼽힌다. 현재, 효열장과 교육장, 문화장, 노동·산업장, 공익장, 애향장, 체육장 총 7개 분야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와 관련, 시는 이날 시민의 장 수상자 50여명을 초청해 오찬간담회를 개최하고, 수상자들과 전시공간을 함께 관람하며 참석자들이 시민의 장 수상자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또, 시정발전에 기여해온 시민의 장 수상자회(회장 최찬욱)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전주시 기획조정국 관계자는 “지난 1963년부터 50여년이 넘는 전통을 이어오며 시민들에게 훌륭한 귀감이 되고 있는 전주시민의 장 수상자들의 업적을 기리고 예우하기 위해 시청 내에 수상자들을 위한 전
(경기뉴스통신) 전주시립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초등학교 4·5학년을 대상으로 여름독서교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詩)와 함께 놀아요’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여름 독서교실은 초등학교4·5학년 어린이들이 생활주변에서 ‘동시’와 가까워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마음에 드는 동시 골라 시화전, 체험 시 쓰기, 그림책 만들기, 액자를 이용한 시화 꾸미기 등이다. 또, 10개 도서관별로 어린이들이 시를 읽고, 쓰고, 그리는 등 다양한 체험과 독후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전주시립도서관은 프로그램에 적극적이고 성실하게 참여한 어린이 20명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주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방학 중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하여 도서관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충청남도 내포신도시 주민들이 직접 마련한 ‘나눔장터(프리마켓)’가 17일 홍북면주민복합지원센터 주차장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충청남도에 따르면, 내포신도시 인터넷 카페인 ‘내포홀릭’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 간 소통 공간을 만들고, 바자회를 통해 쓰지 않는 물건들을 서로 교환하거나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민들은 이날 나눔장터에서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중고 물품이나 직접 만든 물품을 가져와 교환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앞으로 내포홀릭은 층간소음 줄이기 등 각종 캠페인과 노래자랑 등 이벤트, 다양한 놀거리와 볼거리를 추가, 정기적으로 개최 할 나눔장터를 내포신도시 대표 문화행사로 발전시켜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청남도 관계자는 “그동안에는 관 주도로 행사를 마련해왔으나, 이번에는 내포신도시 주민들이 스스로 대화와 소통의 공간을 만들기 위해 행사를 기획하고 추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열릴 나눔장터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고 전했다. 한편 내포홀릭은 내포신도시 주민 간 생활정보 공유와 친목을 목적으로 지난 2014년 6월 만든 인터넷 카페로, 현재 140
(경기뉴스통신) 안동시는 중구동 도시재생사업 대상지 내 지역공동체의 발굴 및 활성화와 함께 주민주도의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해 ‘2016 안동시 중구동 도시재생 주민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주민공모전은 중구동 도시재생 사업대상지를 중심으로 주제공모 분야와 자유주제 분야로 구분해 추진한다. 주제공모 분야는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마을축제 운영, 도시재생 포럼 개최 등이며, 자유주제 분야는 마을지도 제작, 마을이야기 수집·기록, 마을 사진전, 주민 소모임 운영 등 도시재생 관련 자유사업 등이 해당된다. 주민공모전에서 선정된 주제공모 분야는 사업수행비 4백만원과 사업컨설팅, 자유주제 분야는 사업수행비 3백만원과 사업컨설팅을 지원한다. 도시재생 주민공모전은 중구동 도시재생사업 대상지 내에 거주하는 주민 및 상인(5인 이상), 소재지가 있는 단체 등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주민공모전 신청서는 중구동 주민자치센터, 안동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사)지역사회적경제허브센터에서 배포하고, 안동시청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신청서 접수는 7월 27일(수)까지 (사)지역사회적경제허브센터에 방문 접수, 우편 접수, e-mail 접수가 가능하
(경기뉴스통신) 경상북도는 16일 고령 대가야 문화누리 준공1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대가야영화음악제’를 문화누리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령군이 주관하고 경상북도가 후원하는 것으로 영화와 음악, 그리고 대가야가 만나 사람과 영화가 어우러진 무대를 컨셉으로 진행된다. 영화음악제는 오후 6시부터 시작하여 1부는 경북도립국악단의 가야금 연주, 2부는 영화 명장면 상영과 동시에 13인조 팝스오케스트라의 영화 주제곡 라이브 연주, 3부는 김종환 밴드의 작은 음악회로 구성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 행사는 ‘음악’이라는 문화콘텐츠를 통해 가족들과의 화합의 시간을 가지고 일상 속에서 문화를 쉽게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경상북도 서원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내실있는 행사추진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문화복지를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7월 15일 직장어린이집 원아 100여명을 주말농장에 초청해서 감자 수확 체험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행사는 시청어린이집 원아 60여명, 상록구청어린이집 원아 40여명, 부모님, 선생님들이 함께 참여했다. 안산시청공무원노동조합는 올해 봄부터 주말농장 사업으로 단원구 뒤편 나대지 500여평에 감자와 옥수수를 심어 왔으며, 이 가운데 1차 수확물인 감자 10㎏ 100박스를 불우이웃 및 저소득층을 위해 안산시자원봉사센터에 기증했고 2차로 직장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감자 수확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만 3살부터 만 7세까지 100여명의 원아들은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아가며 손보다 큰 감자를 한봉지씩 담았고, 한 원아는 “감자가 이렇게 큰지 몰랐고 처음 캐보는데 너무 재미있다”고 말했다. 임승빈 안산시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조합원의 단합과 가족의 화합을 위해 주말농장을 시작했는데 체험행사로 어린이들에게 행복을 주어서 매우 기쁘고, 또한 불우이웃 및 저소득층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조합원 및 직원, 더 나아가 불우이웃의 행복을 위해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호수동은 지난 7월 14일 그린빌주공7단지 아파트 입주자대표회(회장 민태림)에서 경로당 어르신 50여명을 모시고 초복맞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초복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이 즐겁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보양식으로 삼계탕을 대접하는 나눔행사로 열렸다. 특히, 호수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시원한 수박을 준비해서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격려했다. 김형대 그린빌주공7단지 아파트 경로당 회장은 “어른을 공경하는 경로사상을 실천해줘서 고맙고, 우리 노인들도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작은 일이라도 실천해 고마운 마음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태균 호수동장은 “앞으로도 이번 행사와 같이 주민화합의 자리를 자주 만들고 지원하여 살기 좋은 호수동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북부희망복지센터는 지난 14일 포천시 일동면 소재 옹기골만찬(대표 송명자)과 함께 일동면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소외어르신 15명을 초청해 ‘서로돕는 우리동네 희망나무심기 프로젝트-소외어르신 외식행사’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외식 행사는 옹기골만찬에서 여름철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영양식으로 쌈밥을 준비하여 제공하였으며, 감사민속떡집(일동면 소재, 대표 주문희)에서 외식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백설기를 후원하기도 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요즘 더운 날씨에 입맛이 없어 식사를 제대로 못했는데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여러 사람들과 함께 나누며 이야기도 나눌 수 있어 좋고 이러한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를 준비한 옹기골만찬 송명자 대표는 “평소 지역의 어르신들께 작은 것이라도 대접하고 싶었고 한 달에 한번이지만 식사 봉사를 할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이어가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옹기골만찬식당은 지난 2013년 8월부터 재능기부 ‘포천다솜이’로 활동하면서, 매월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 어르신, 장애인 등 소외이웃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정부3.0시대를 이끌어 갈 지식 공무원을 양성하고, 정보화 역량 개발로 수준 높은 민원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6년 광주시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를 지난 14일 시청 전산교육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회는 빠르게 변화하는 IT시대의 행정환경 변화에 적합한 공무원의 역량을 개발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관리자 부터 신규직원까지 100여명이 소속 부서를 대표해 참가하여 자신의 기량을 발휘했다. 평가방식은 최신 IT 트렌드, 국가정보화 정책 등을 묻는 객관식 평가와 정보기술을 활용하여 특정한 상황 속에서 문제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주관식 평가 등 2개 부문으로 측정됐다. 대회결과는 오는 29일 발표 예정으로, 성적우수자에게는 시장상장 수여와 경기도 정보지식인 대회에 시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특히, 금년도에는 3D프린터, 드론 시연 행사[㈜블루에이드 주관]와 즉석 퀴즈대회, 사이버테러 대응 실시간 네트워크 감시상황,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기안문서 전시 등 정보화의 변천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로 모든 직원이 소통하며 공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경기뉴스통신) 군포시가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우리 역사와 문화를 바로 알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역사와 문화체험에 관심이 많은 초등생을 모집해 충청남도 청양군, 공주시, 부여군 등 삼국 시대에 한반도 중부와 남서부를 차지했던 백제의 유적지를 탐방하는 행사를 추진하는 것이다. 군포시가 주최하고 군포문화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원이 주관하는 ‘2016년 군포시 청소년 국내 문화탐방’은 8월 17일부터 2박 3일간 진행되며, 거점은 숙박이 가능한 군포시청소년수련원이 있는 자매도시 청양군이다. 모집 대상은 지역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80명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이달 25일부터 8월 2일 사이에 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www.gpyouth.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1인당 3만원이며, 참여 학생은 전자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기타 상세 일정 등 더 자세한 정보는 전화(390-143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정종철 청소년교육체육과장은 “우리 역사와 문화를 생생히 배우고, 공동체 생활을 하며 새롭고 신선한 경험을 해보길 희망하는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아이들이 안전한 가운데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