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넌센스(Nunsense)’ 하면 뮤지컬, 뮤지컬 하면 ‘넌센스’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국민 뮤지컬의 자리를 수십년간 지켜온 뮤지컬 ‘넌센스’가 오는 9월 3일, 4일 양일간 부산시민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고 전했다. 지난 1991년 6월 8일 초연이후 늘 ‘대박’을 터뜨려온 넌센스는 25년 동안 총 1만회 이상의 공연을 이어오는 동안 1천만 관객동원, 최다 공연횟수, 매 공연 관객 점유율 70%이상의 대기록을 세우며 한국 뮤지컬 중 최고의 작품으로 자리 잡았고, 화려하고 웅장한 대형 뮤지컬들 사이에서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넌센스’의 인기비결은 줄거리의 기발함에 있다. 고고함과 성스러움의 상징인 ‘수녀’들이 대형 벽걸이 TV를 탐내고 빙고게임을 즐기며 경마대회 복권을 사는 등 완벽하게 망가진다. 특히 극을 이끌어 나가는 5명의 수녀가 가진 반전 캐릭터는 ‘넌센스’의 치명적인 매력이다. 엄하지만 책임감있는 원장 수녀 메리 레지나는 권위적 인물로 그려지지만 변덕스럽다. 수녀원의 2인자이자, 교육담당인 허버트는 터프하고 엄마 같은 푸근함에 소울 넘치는 목소리가 일품이고, 로버트 앤은 솔로무대의 꿈을 꾸고
(경기뉴스통신) 국립중앙박물관은 테마전 (2016.8.2.~10.23.)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조선시대 도자 제기 98건 118점(외부기관 11건 11점 포함)을 한데 모아 도자 제기를 주제로 처음 공개하는 자리이다. 이 전시를 통해 도자기로 만든 조선 제기가 지닌 특징과 의미를 파악하고, 유교문화의 확산과 함께 도자 제기가 애용되는 과정을 조명한다고 밝혔다. 제기는 신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올리고 복을 내려 받음으로써 시공간을 넘어 공동체를 묶어주는 그릇이다. 제기는 금속, 목재, 도자 등 다양한 재료로 만들어졌다. 그 가운데 도자 제기는 조선 초에 금속의 심각한 부족으로 국가제사에서 금속 제기를 일부분 대신하게 되었다. 이후 도자 제기는 조선시대에 걸쳐‘예(禮)’의 상징이자 예술품으로서 뚜렷한 변화의 모습을 보여준다. 조선시대의 도자 제기는 세 시기(15~16세기, 16~17세기, 18~19세기)로 구분하여 볼 수 있다. 각 시기별로 도자 제기의 특성이 뚜렷하며, 각각 모방과 독창적인 변모를 거쳐 완성의 단계에 이른다. 유교문화의 확대에 따라 사용자층이 점차 왕실에서 향교, 사대부까지 넓어지면서 도자기
(경기뉴스통신)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 추진위원회는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제10회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를 앞두고 8월 19일까지 각종 프로그램 참가신청접수를 받는다고 전했다. 접수 프로그램은 사과수확체험, 적과의 동침, 전국한우곤포나르기대회, 토마토 속 황금반지를 찾아라, 한우랑사과랑 가요제 등으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가장 인기프로그램인 ‘장수사과 수확체험’은 수확을 앞둔 사과 밭에서 직접 사과를 수확해 보는 체험으로 가족단위 관광객과 아이들에게 최고의 호응을 얻고 있다. 청정한 장수의 대자연속에서 1박을 하며 자연의 아름다움과 축제의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적과의 동침’은 또 다른 축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전국 한우곤포 나르기 대회’는 한우 먹이로 이용되는 대형 곤포를 나르는 프로그램으로 우승팀에겐 상금이 주어져 직장이나 동호회를 중심으로 참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처음 선 보인 ‘토마토 속 황금반지를 찾아라’는 장수군의 대표 Red Color인 농산물을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토마토를 던지고, 밟고 으깨며 토마토 속 황금반지를 찾는 놀이 프로그램으로 올해도 방문객들의 인
(경기뉴스통신) 창의력과 공동체의식을 키워주는 다양한 놀거리 ‘창공을 날아라 놀이마당’이 매월 둘째ㆍ넷째 주 토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열린다고 밝혔다. 30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충주세계무술공원에서는 창공을 날아라 놀이마당이 첫선을 보여 무술공원을 찾은 아이를 비롯한 부모 등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충주시는 학습-놀이 간 불균형 및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놀 권리를 보장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창의성과 공동체의식을 키워주는 상설 놀이마당 ‘창공(蒼空:맑고 푸른 하늘)을 날아라’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7월8일 사단법인 놀이하는 사람들·CTS충주소년소녀합창단과 ‘창공을 날아라’ 놀이마당 운영을 위한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충주시에서 배출한 놀이지도사 양성과정 수료생 29명과 함께 민·관이 협력해 아이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놀이의 장으로, 매월 둘째ㆍ넷째 주 토요일 월2회 운영계획이며 8월까지는 무술공원에서 시범 운영된다고 말했다. 9월부터는 관아공원과 청소년수련원으로 확대 추진해 8자 긴줄넘기, 달팽이놀이, 용호쌍육, 안경놀이 등 다양한 놀이와 흥을 돋기 위한 놀이 주제 플래시몹도 함께 진행한다. 충주시는 창공을 날
(경기뉴스통신) 올해도 함양산삼축제에 외국인 원정대가 찾아와 지리산청정 기운 가득한 다양한 항노화콘텐츠에 환호하며 산삼축제의 글로벌 경쟁력에 공감했다고 밝혔다. 1일 함양군에 따르면 미국·중국·일본·몽골·베트남·미얀마 등 6개국 100여명의 ‘외국인 원정대 팸투어단’이 지난달 30일 산삼축제를 찾아 축제장 곳곳을 누비며 축제를 즐기며 SNS를 통해 축제를 홍보했다고 밝혔다. 원광대를 비롯한 유학생들로 구성된 이들 팸투어단은 산삼캐기·황금산삼을 찾아라 등 축제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정여창 고택·선비탐방로·용추계곡 등 함양의 관광명소를 답사하며 팸투어를 즐기며 실시간으로 자국의 SNS나 유력 언론과 포털사이트 등에 함양과 함양산삼축제를 홍보했다. 원정대를 인솔한 우석대 박성란 교수는 “각국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들이 함양산삼축제 투어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서 함양의 아름다움과 우리 전통문화를 이해했으며, 대한민국이 산삼종주국임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원광대 국제교류센터언어로 유학 온 장 폴 플랭클린 (남·34)씨는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산삼을 직접 캐보고, 축제를 즐기면서 함양이 대단한 산삼의 고장이라는 것을 알 수
(경기뉴스통신) 곤충에 관한 모든 콘텐츠가 총 망라된 교육과 축제의 장인 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가 30일 오후 6시 한천체육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 성대한 개막식으로 17일 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곤충과 함께하는 똑똑한 미래’를 주제로 경북 예천군 공설운동장 및 곤충생태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엑스포는 국내·외 희귀곤충을 포함해 총 56종 23만 여 마리의 다양한 곤충을 활용한 전시, 체험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이날 약 4시간에 걸쳐 진행된 개막식에는 황교안 국무총리,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양호 농촌진흥청장, 신원섭 산림청장,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등 중앙 및 지방정부 주요 초청 인사와 주한외교사절단 등 내외빈을 비롯해 약 1만 여명의 관람객들이 참여해 세계 최대 곤충 박람회인 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의 역사적인 시작을 함께 했다. 신명나는 거리 퍼레이드와 전자 타악 공연으로 축제 열기를 돋운 뒤 시작된 이날 공식 행사는 사회자의 개식 인사를 시작으로 황교안 국무총리,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이현준 조직위원장 등 주요 인사들의 개막 축하 연설이 이어졌으며, 마지막으로 엑스포 시작을 알리는 화려한 ‘버튼 터치 세레모니’로 공
(경기뉴스통신) 여름밤, 별이 뜨는 마을에 음악이 잔잔히 퍼져나간다. 지난해 처음 시작해 인기를 누리고 있는 ‘영주블루스뮤직페스티벌’이 2016한국 관광의 별로 이름을 알린 무섬마을에서 8월 14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주시가 주최하고 세계유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것으로 고즈넉한 무섬마을의 단아한 정취와 마음을 울리는 블루스 선율이 어우러져 영주의 여름밤을 힐링으로 채워 넣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람의 체온이 느껴지는 도시 36.5 영주에서 착안해 ‘Healing Feeling 36.5’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유명 블루스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깊이 있는 음악을 선사하고,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함께 펼쳐져 방문객들이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현대 대중음악의 뿌리라고도 할 수 있는 블루스는 재주와 락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를 파생시키며 현대 음악에 녹아들어 있는 것으로, 삶 속에 내재된 슬픔과 한, 절실한 바람 등의 감정을 표현한다는 점에서 한국의 음악적 정서와 닮아있다. 지난해 처음 열린 영주블루스뮤직페스티벌은 100년을 훌쩍 뛰어넘는 무섬마을 고가에서 울려 퍼지는 블루스 선율과 굽이 돌아 흐르는 아
(경기뉴스통신) 한 여름의 짜릿한 물전쟁, 제5회 양평 워터워 페스티벌이 모두의 기대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 첫날인 29일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방문객이 주춤하는 듯 보였으나 주말 동안 3만여 명이 다녀가면서 총 3만 5천여 명의 방문객을 유치해 예상 방문객이었던 3만명 보다 5천여 명 웃도는 결과를 만들어 양평 워터워 페스티벌이 여름 대표 축제임을 한 번 더 공고히 했다. 축제 기간 중 개막식의 퍼레이드는 오염수와 맞서는 양평 군민의 물 전쟁을 연출해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해 이전보다 더욱 짜임새 있는 모습을 보였고, 줄불놀이·불꽃놀이·풍등은 KT 올레 공연과 어우러져 여름밤의 하늘을 가득 메워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낭만과 추억을 선사했다. 또한 옥천수 진상제와 경기방송 공연, 마을별 노래자랑 역시 사람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특히 아水라장과 맨손고기잡기, 치어방류, 금반지 찾기, 카누체험은 축제 기간 내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고, 기존에 없었던 『아빠는 카누왕』, 『종이배 경주』, 『도전 기네스』 등과 같은 신설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축제의 또 다른 특징은 양평 워터워
(경기뉴스통신) 광주시에서는 지난달 28일 ‘UNESCO 세계유산 남한산성’의 음식테마거리에서 식품위생 관련 공무원, 한국관광공사 직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으로 구성된 홍보반 100여명과 함께 “음식물 재사용 NO!, 남은음식 한곳에 모으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음식물 재사용을 예방하고 적정량의 음식 제공 유도로 자원낭비와 환경오염을 막는 위생적이고 안전한 외식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음식테마거리의 식당 60여 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잔반 재사용 예방을 위한 남은음식 한곳에 모으기’ 등의 내용이 담긴 각종 홍보물을 배포하여 영업자의 동참을 유도했으며 남은음식 싸주기, 소형찬기·복합찬기 사용하기, 먹고 남기지 않을 정도의 적정량 제공하기 등 음식문화개선 운동도 함께 펼쳤다. 아울러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외국인관광객을 웃음과 함께 친절하게 맞이하는 “K-Smile 캠페인”도 함께 추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UNESCO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남한산성 내 음식점들의 이미지를 제고시키고 소비자가 만족하여 다시 방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뉴스통신) 예래동주민자치위원회는 예래동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고 가치를 높여나가기 위해 개최한 제2회 예래생태마을 사진콘테스트의 수상작을 선정 발표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사진작가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5월~6월 약 두달간 접수된 총77개 작품을 심사한 결과 금상 1점과 은상 1점, 동상 1점, 입선 7점 총 10점이 선정됐다. 금상에는 구병식씨의 ‘올레’가 선정 됐으며, 은상에는 송창훈씨의 ‘갯깍주상절리’, 동상에는 이관원씨의 ‘논짓물에서 거닐다’, 입선에는 조영순씨의 예래몽환속으로 외 6점이 선정됐다. 시상 작품은 8월 6일 ~ 7일 개최되는 제16회 예래생태마을 체험축제 및 9월 주민자치박람회 때 전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수상내역은 서귀포시 홈페이지(http://www.seogwipo.go.kr/) 알림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탐라교육원은 오는 8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소재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2016 학생 힐링 프로그램 「나세움 캠프」(이하 ‘나세움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나세움 캠프」는 서울 11개 교육지원청으로부터 14명의 학생을 추천받아 탐라교육원의 주관으로 세 가지 힐링 테마(이해의 날, 버림의 날, 채움의 날)의 단계적 학생 힐링 지원이 이루어진다. 특히 제주전통문화체험, 한라산 둘레길 체험, 서귀포 일대 섬 투어, 바다 고망낚시 등 제주의 전통문화와 자연환경을 활용한 학생 정서 함양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다. 이번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교육원 간의 우수한 프로그램을 공유함으로써 학생 교육의 질적 효과를 높일 수 있고,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 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건강한 정서를 함양하고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됨으로써 제주의 자연을 활용한 학생 교육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강원도는 산악관광 활성화 및「규제프리존특별법」조기 제정을 위한「제1회 대관령 산악관광 상상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오는 2016년 9월 10일(토)부터 11일(일)까지 대관령 삼양목장과 하늘목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대회는 전국 미취학아동과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대회기간 중 삼양목장과 하늘목장에 설치된 현장데스크를 통해 작품을 접수받아 총 19점의 우수작품(대상 1명 기획재정부장관상장, 부상 50만원)을 선정하여 상장과 함께 총 35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부상으로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참가신청은 2016년 8월 8일(월)부터 9월 9일(금)까지 강원도청 홈페이지(www.provin.gangwon.kr) 또는 산림조합중앙회 홈페이지(www.nfcf.or.kr)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후 이메일(kangwon@nfcf.or.kr)로 제출하면 되며, 현장접수 또한 가능하지만 온라인 사전접수자에 한해 참가자 외 동반 1인까지 목장 입장료 면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원도 관계자는 본 대회를 계기로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산악관광에 대한 이해를 높여 강원 산악관광이 아시아의 융프라우로 발전하는데 큰
(경기뉴스통신) 강원문화재단 강원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오는 8월 1일(월)부터 5일(금)까지 춘천시 (구)백양리역에서 2016 창의예술캠프 우락부락 시즌 11 “오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11~13세 아동 총 160명이 참가하며, 참여인원의 70퍼센트는 아동복지시설 재원 아동 및 차상위계층 아동 등 우선 대상자로 모집하였다. 2박3일간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경춘선의 옛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구)백양리역을 무대 삼아 예술가와 함께 참가자들이 상상의 놀이터를 만들어 가는 컨셉이다. 참가자들은 마음껏 던져버리는 오즈의 모험 예술(고민서, 설치미술), 빛으로 만드는 마법의 성(유재균, 미디어), 백양리 막 “장” 딴스토리(이지현, 움직임), 오즈마을. 놀이가 소리 발전소(이진철, 바디퍼커션), 오즈의 코끼리 부대(장혁우, 연극), 수리수리 마수리. 색의 마법(최윤희, 염색), 디지털숲. 미디어 숲으로 떠나다(홍나겸, 영상동화) 등 7개의 워크숍에 참여하며 다양한 예술 작업을 경험하게 된다. 강원문화재단 오제환 사무처장은 “참가자들이 예술가와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 함께 하는 작품 활동들을 통해 예술적 감성을 발현하는 기회가
(경기뉴스통신) 경상북도는 다문화가족자녀의 강점인 이중언어능력을 강화하여 미래 글로벌 인재로 키우기 위하여 7월 30일부터 8월 13일까지 14일간 중국 연변에 위치한 연변대학교에서‘다문화가족자녀 중국 현지 이중언어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16년 1월에 운영된 다문화가족자녀 국내 이중언어캠프 수료자 중 성적우수자 19명을 대상으로 14일 동안 중국 현지 대학에서 이중언어 집중학습, 연변대학생들과의 멘토링 학습, 중국 전통문화의 이해, 지역주민 교류, 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중언어캠프는 참가 학생들이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언어학습은 물론 지역주민과의 문화교류, 중국 대학생과의 멘토링, 소수민족 봉사활동을 통하여 이중언어능력 향상과 인성을 겸비한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경상북도는 2014년 65억원의 다문화가족지원기금을 조성하여 매년 결혼이민여성 맞춤형 일자리양성사업, 다문화가족 글로벌 인재육성지원사업 등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중언어캠프는 기금사업으로 추진되는 다문화자녀 글로벌 인재육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며, 경상북도는 2015년도에도 베트남
(경기뉴스통신) 사상 최초 중학생 밴드 페스티벌이 부산의 여름바다를 뜨겁게 할 전망이다. 부산시가 주최하는 가 8월 4일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 광안리해변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부산 중딩 樂 페스티벌은 미래세대인 청소년들과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하는 것으로 제21회 부산바다축제 정규프로그램이다. 이번 페스티벌의 주인공은 부산 지역 중학생 밴드 7개 팀. 대천중 B.R.B, 덕명여중 아덴트, 동의중 무시카, 만덕중 엑스칼리버, 반송여중 아미쿠스, 여명중 리와인드, 이사벨중 원두(가, 나, 다 순)다. 부산시는 지난 달, 부산 지역 중학생 밴드를 대상으로 연주 동영상을 접수(총 17개 팀)받아 인터넷 투표·내부 심사를 거쳐 7개 팀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각 밴드는 각 10분씩 자유로운 구성으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첫 무대는 을 개사한 으로 대천중 B.R.B가 연다. 이어 덕명여중 아덴트는 여성 보컬 특유의 달콤한 목소리로 듀스의 를 부르고 동의중의 무시카는 등 인기곡들을 열창한다. 또 만덕중 엑스칼리버와 반송여중 아미쿠스는 과 로 특유의 에너지를 분출할 예정이다. 축제의 문은 여명중 리와인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