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김용석 대표의원은 지난 4월 30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민간투자사업 추진 동의안’이 의결되어 국내 최초 K-POP 전문 공연장 ‘서울아레나’ 가 민간투자사업으로 확정되면서 본격적으로 건립이 추진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조성사업은 PIMAC에서 시행한 적격성 조사 결과 사업추진의 타당성 및 민자사업 추진의 적격성을 확보하였으며, 총생산 5,994억원, 총부가가치 2,381억원의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와 함께 총 7,765명의 고용·취업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부대사업을 포함할 경우, 공사기간에는 약 6,000명, 운영기간에는 약 5,000명 이상의 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사업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총 사업비 5,284억원 전액을 민간자본으로 투입해 준공과 동시에 소유권이 서울시에 귀속되고, 서울시는 민간사업자에게 30년간 운영권을 부여하는 ‘수익형 민간투자방식’ 으로 추진한다. 김용석 의원은 “서울 도봉구 창동역 인근에 1만8000석 규모 공연장인 서울아레나를 2024년 1월 개장해 도봉구를 ‘일자리 중심 음악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는 반부패·청렴 정책의 주무부처인 국민권익위원회와 30일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실에서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원철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공정하고 깨끗한 지역사회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서는 주민의 대의기관인 지방의회의 솔선수범이 필수적이다”면서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권익위와 청렴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본 업무협약은 ‘부정부패 배척’, ‘반부패·청렴문화 조성’, ‘주민 신뢰회복’,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양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지방의회의 청렴 수준을 제고하고 지역사회의 신뢰를 회복해 나간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신 의장은 “서울시의회가 지방의회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국민권익위와 협력할 수 있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시민 기대에 부응하는 전문성과 청렴성을 갖춰 더욱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고, 올바른 지역사회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은정 국민권익위원장은 “지난해 6월 지방의회가 새롭게 구성되어 출범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주민들의 기대가 높은 수준”이라며, “이번 청렴 협약과 연수과정을 통해 서
(경기뉴스통신) 황인구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 29일 둔촌동 한산중학교 체육관 신축 현장에 방문해 공사 진행 현황 및 학생들의 안전 문제 등을 점검했다. 한산중학교 체육관 및 급식실 신축공사는 올해 11월 준공을 목표로 총 사업비 45억 원을 투입해 연 면적 1,815.09㎡, 지상 2층 규모의 체육관, 급식실 및 학생식당 등을 건립하는 공사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미세먼지나 폭염 등의 문제로 인한 체육활동의 제약을 해결함으로서 4계절 학생 학습권 및 건강권 확보 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관계자, 학부모 등과 함께 현장에 방문한 황인구 부위원장은 현장관계자들로부터 소음이나 비산먼지 피해, 공사 진행상황 등에 대해 점검하고, 학생의 학습권을 보호하는 수준에서 적기에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방문을 마치며 황인구 부위원장은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니만큼 세심하게 추진되어야 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준공 완료 시까지 학생의 학습권과 안전이 보장될 수 있도록 면밀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또한, 황인구 부위원장은 “쾌적한 급식환경 제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이준형 의원은 김생환 부의장, 서윤기 운영위원장, 유용 기획경제위원장 및 기획경제위원회 의원들과 판문점 선언 1주년을 맞아 지난 27일 판문점 남측지역에서 열린 ‘평화 퍼포먼스’에 함께 했다. 서울시와 통일부, 경기도가 공동주최한 이번 행사는 주한 외교사절과 일반시민, 어린이·청소년·대학생·문화·예술·체육계 인사, 정부·국회 인사 등 내·외빈 500여명이 참석했다. ‘평화 퍼포먼스’는 판문점선언 1주년을 기념해 ‘먼 길, 멀지만 반드시 가야할 길’을 주제로 하는 문화 공연으로 판문점 선언 당시 남북정상이 함께했던 4.27평화현장인 군사분계선기념식수도보다리사열장소평화의 집에 마련된 설치미술작품을 둘러보며 한·미·일·중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의 공연도 펼쳐졌다. 서울시는 서울-평양 교류협력사업의 총괄과 조정 역할을 전담하는 남북협력추진단을 신설하고 2032년 하계 올림픽 공동 유치, 생태환경 협력사업, 사회문화교류사업 등 통일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남북 도시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의원은 제286회 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 남북협력추진단 업무보고를 통해 “판문점 선언 1주년을 맞아 남북 화해의 상
(경기뉴스통신) 마을버스 운행 배차간격 단축을 위한 증차나 추가적인 노선 신설을 위해 마을버스업체에 대한 재정지원 확대 논의가 진행되고 있으며, 서울시 차원에서 마을버스 발전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어 서울시 마을버스 정책에 변화가 있을지 주목된다. 현재 마을버스의 경우 시내버스와 달리 준공영제는 아니지만 적자업체 재정지원 사업으로 198억원 예산이 책정되어 있다. 구체적으로 서울시에서는 적자업체에 한해 1일 1대당 표준운송원가 45만7천40원 기준 19만원 한도 내에서 적자분을 보전해 주고 있으나, 2011년 이후 신설노선, 증차, 신규 업체에 대한 재정지원이 이루어지지 않아 수익이 불확실한 지역의 새로운 노선 신설과 배차간격 단축을 위한 증차는 어려운 상황이다.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제50조 및‘여객자동차운수사업의 재정지원 및 한정면허 등에 관한 조례’제3조제2항제1호에 따르면 ‘수익성이 없는 노선의 운행’의 경우 재정지원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나 서울시는 예산상 문제로 2011년 이후 마을버스 신규노선 및 증차분에 대한 재정지원을 중단한 상태다. 또한 시내버스 대비 마을버스 운수종사자의 열악한 처우로 인한 높은 이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 26일 아동양육시설인 꿈나무마을과 시립서대문장애인단기보호센터 다솜센터를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현장시찰 및 직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보건복지위원회는 오전에 먼저 꿈나무마을을 방문해 현장 곳곳을 둘러보며 시설 현황점검을 하였으며, 이후 업무보고를 통해 시설 현황 및 직원들의 애로사항등을 청취했다. 또한 재위탁 관련 문제와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인한 연속 근무가 어려운 점 등 현재 진행되고 있는 상황들에 대해 듣고 시의회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들은 적극 돕도록 하겠다는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꿈나무마을은 기·미아 등 보호필요 아동을 위한 유일한 시립 양육시설로 각각 만 3세이상 여아 대상 파란꿈터, 만 3세이상 남아 대상 초록꿈터, 0세~미취학영유아 대상 연두꿈터, 정서·행동 상의 어려움이 있는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서부아동상담치료센터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331명이 아동이 생활하고 있으며, 201명의 종사자가 근무하고 있는 대형 시설이다. 오후에는 시립서대문장애인단기보호센터 다솜센터 방문에서는 시설 점검과 업무보고,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한 애로사항 등 의견청취와 격려의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제리 의원은 의회사무처에 실시 의뢰한 ‘미세먼지 마스크 착용 실태에 대한 여론조사’결과를 30일 공개 발표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미세먼지에 대한 전반적 인식과 미세먼지 마스크 착용 실태 파악 후 정책적 개선사항 도출을 목적으로 전문기관인 한국사회여론연구소에 조사 의뢰되었으며,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9일까지 13일간 구조화된 온라인을 통해 이루어졌다. 표본 수는 19세 이상 서울시민 1,000명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다. 이번 여론조사에 따르면, 서울시 미세먼지 농도에 대해 서울시민의 대다수인 93.3%가 ‘이전보다 심해졌다’고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0년 이후 지속적으로 미세먼지 농도 추세가 감소세에 있다는 서울시 발표와는 상반되는 인식 결과를 나타내는 것이다. 미세먼지에 대한 시민들의 부정적 인식은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책에 대한 평가에도 반영됐다..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에 대한 노력 부분에 대해서 부정적 평가가 53.4%로 긍정 평가 38.4%보다 높게 나타났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의 대책에 있어서도
(경기뉴스통신) 유동인구 12만 명, 공무원 시험 및 일자리 재교육 청년 5만 명이 상주하는 노량진에 추진 중이던 ‘노량진 청년일자리센터’ 가 조성 완료되어 지난 24일 개관식을 가졌다. 서울시의회 예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추경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했던 김정환 의원은 이날 열린 개관식에 내빈자격으로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청년들의 꿈이 이루어지는 산실 마련을 축하했다. ‘노량진 청년일자리센터’는 중구 장교동에 운영 중인 청년일자리센터에 이은 서울시 제2호 ‘청년일자리센터’이다. 지난 2018년 9월 서울시 추가경정예산으로 확보된 시비15억 원과 구비2억 원이 투자되어 동작구 노량진로에 위치한 고려교육타워 2.3층에 연면적 759.49㎡ 규모로 조성됐다. 만19~39세 서울지역 거주 청년이면 누구나 서비스와 공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종합취업지원서비스 ,면접용 정장 무료대여 ,청년힐링공간 제공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특화교육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진로전환 또는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심리회복 ,진로전환 ,일경험 멘토링으로 단계를 나누어 맞춤형 상담 및 취업지원까지 단계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전문크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용연 의원은 지난 25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립병원 인적자원 관리 현안과 대안’이라는 주제로 ‘서울특별시립병원 인적자원 관리방안을 위한 토론회’를 주관해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혜련 위원장을 비롯한 서울시의원 10여명과 서울시립병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병도 부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를 주관한 김용연 의원은 “서울시립병원의 구성원들이 각자 나름대로의 고충을 하소연하고 있는 상황에서 모든 문제가 해소될 수는 없지만 점차적으로 해결해 나가기 위한 기회로 만들어가는 측면에서 본 토론회를 마련하였으며, 시민들에게 양질의 공공의료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소통의 장으로써 마련하게 됐다..”고 개최이유를 밝혔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서남병원 조승현 기획실장은 “시립병원의 양질의 적정 의료 제공을 위해서는 구성원의 인식과 근무환경이 절대적 영향을 미침에도 열악한 환경과 기대-현실 간의 괴리로 근무만족도가 저하되고 이는 근속기간 감소로 이어져 의료의 질 저하 및 시민만족도가 감소하는 결과를 낳고 있다.”고 지적했다.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는 제286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26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를 방문했다. 교통위원회 위원들은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 상용설계동 컴퍼런스룸에서 전기 및 수소전기 자동차 연구 개발현황에 대해 소개받고 심도있는 질의응답을 통해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이 자리에서 교통위원들은 전기자동차와 수소전기 자동차의 연료비, 유지관리비, 수소충전시설 등 도시 인프라 문제에 대해 현대자동차 관계자와 질의하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현재 300km 이하 단거리에서는 전기자동차가, 300km 이상 장거리에서는 수소전기자동차가 우위에 있다고 할 수 있어 현재 실용성 면에서는 전기자동차가, 향후 장기적인 면에서 수소전기자동차가 훨씬 유리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교통위원들은 상용시스템시험동을 돌아보면서 각종 시험시설을 살펴보고, 굴절전기버스, 전기 및 수소전기 시내버스를 각각 주행시험장과 일반도로를 시승하면서 설명을 들었다. 교통위원들은 2000년대 초반 잦은 고장과 부품수급 문제로 퇴출된 굴절버스를 관심있게 살펴보면서 굴절버스의 주행성능과 등판능력,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은 30일부터 오는 5월 28일까지 ‘2019 서울어린이대공원 홍보영상 공모전’을 개최해 시민들의 참신한 영상작품을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영상제작에 관심이 있는 시민누구나 참여가능하며, 공모주제는 서울어린이대공원과 관련된 내용이면 된다.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은 창의성, 노력도, 관심도 등을 심사해 대상 1개 팀, 최우수상 2개 팀, 우수상 4개 팀 등 총 7개의 작품을 선정한다. 수상자 모두에게는 서울어린이대공원장 상장이 수여되며 대상 1개팀에게 100만원, 최우수상 2개 팀에게 각 50만원, 우수상 4개 팀에게 각 20만원씩의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6월 중 서울어린이대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우수작은 서울어린이대공원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돼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작품 응모는 서울어린이대공원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제작 영상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및 이메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지구는 그 어느 때보다 빠른 속도로 더워지고 있다. 폭염, 폭우, 가뭄 등 기상이변은 인간이 야기한 기후변화가 주된 원인이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구온난화의 원인물질인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려면 에너지 소비량을 줄여야 하는데 최근 일상화된 폭염과 한파 등으로 전략사용량이 증가하고, 신규 가전제품 보급 확대 등으로 에너지 과소비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그 동안의 온실가스 감축 노력에도 불구하고 추가 감축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에너지 소비량을 줄이는 방법 중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한 가지는 여름철과 겨울철 적정실내온도 지키기이다. 공공기관에서는 적정실내온도 준수가 의무사항이지만 민간부문은 권장사항에 그치고 있고, 그나마도 잘 지켜지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서울시는 공공기관처럼 민간 상업시설에서도 적정실내온도를 준수하는 것에 대해 시민 의견을 폭넓게 청취하고자 30일부터 5월 29일 온라인 공론장인 ‘민주주의 서울’에서 ‘무더운 여름, 민간 상업시설도 적정실내온도를 지키는 건 어떨까요?’에 대한 찬반 의견에 대한 투표창을 운영한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저층주거지 내 낡은 주택의 집수리 지원을 위한 ‘주택개량 및 신축 융자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부터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까지 융자 지원을 확대해 정비해제구역 등의 주거환경 개선에 적극 나선다. 주택개량 및 신축 융자지원 제도는 저층주거지 종합지원 대책의 일환으로 노후 주택의 수리·신축에 따른 공사비를 융자지원하거나 이자를 지원하는 것으로, 낡은 주택을 새롭게 고쳐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한 사업이다. 특히 시는 지난 3월 28일 ‘서울특별시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에 관한 조례’가 일부 개정돼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까지 저리융자 대상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해제된 정비구역, 경관지구 및 고도지구 등에도 적극적인 지원이 가능하게 되어 이 지역 집수리 활성화를 통한 주거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 대상주택은,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의 경우 20년이 경과한 단독·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이며 집수리는 최대 6천만원까지, 신축은 최대 1억원까지 연이율 0.7%로 융자를 지원한다. 또 일반 저층주거지역의 경우 10년 이상이 경과한 주택에 대해 집수리는 최대 6천만원까지, 신축은 최대 1억원까지의 2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며 혁신성장을 가속화하는 미래형 도시구현을 위해 마곡지구를 대상으로 시민-전문가-기업이 함께 4차 산업 신기술을 실험·실증하는‘마곡 스마트시티 리빙랩 사업’을 추진한다. 2019년도 총 5억의 예산을 배정하고, 프로젝트당 1억원 내외로 5개의 프로젝트를 지원할 계획이다. 스마트시티 리빙랩 프로젝트는 시민, 전문가, 기업이 함께 스마트시티 솔루션 아이디어를 모으고, 계획을 구상하고 실현하는 공급자 중심이 아닌 시민중심으로 설계, 운영, 관리되면서 새로운 서비스와 가치를 창출한다. 서울시는 시민의 삶을 바꾸는 스마트시티 서울의 실현을 위해 7회 연속 압도적인 세계 전자정부 1위 도시라는 위상을 넘어 빅데이터와 ICT 신기술을 기반으로 가장 앞서나가는 ‘스마트시티 서울’로 도약하겠다고 지난 2019년 3월 밝힌 바 있다. 마곡 스마트시티 리빙랩 사업은 ‘마곡 스마트시티 시범단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시민참여형 스마트시티 사업으로 서울시는 사용자들의 의견을 통해 도시문제 해결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고, 개발하고, 수정하고, 적용하고자 하며 이 과정 자체를 ‘리빙랩’으로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와 서울시체육회는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뚝섬 한강공원 내 서울윈드서핑장에서 윈드서핑, 카약 등을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가족 수상스포츠 체험교실’을 오는 6월 1일부터 7월 7일까지 매주 주말 총 12회 운영한다. ‘가족 수상스포츠 체험교실’은 가족이 함께 도심 내 한강에서 여름 대표 레저 활동인 수상스포츠 체험을 통해 더위를 식히고 가족애와 삶의 여유를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운영종목은 윈드서핑, SUP, 카약, 바나나보트 4종목이며, 초보자들도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전문강사들이 교실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6년부터 시작된 수상스포츠 체험교실은 2018년 참가자 만족도 조사결과 응답자 중 95%가 프로그램에 만족한다고 답해 시민들의 호응도가 아주 높은 프로그램이다. 참가신청은 5월 1일부터 10일 서울시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되고, 참가자는 전산추첨으로 공정하게 선발되며, 체험교실은 6월 1일부터 7월 7일 매주 주말 총 12회에 걸쳐 운영된다. 교실운영은 1회당 150명이 4개조로 편성되어 전문강사의 지도를 받으면서 안전하게 진행되며, 강습과 장비 이용료는 무료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