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밀양시는 22일 밀양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2016년 자원봉사 활력화 대회’에 참석한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 및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체험·전시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건강생활 실천 홍보관 운영 뿐 만 아니라 당 줄이기 운동과 금연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부채를 제작 배부하여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부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한 면은 ‘단맛을 줄이면, 인생이 달콤해집니다’라는 문구가 또 다른 한면에는 ‘흡연은 질병이며, 금연은 치료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부채를 돌려가며 흔들면서 건강생활 실천의 의미를 한 번 더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부채 퍼포먼스를 통해 당 섭취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당 과잉 섭취로 인한 만성질환의 발병률 감소 뿐 아니라 흡연자로부터 간접흡연도 당당히 ‘NO'라고 얘기 할 수 있는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익산시보건소는 초등학생 대상으로 7월 25일부터 8월19일까지 4주간(화·목·금요일) ‘몸매 짱 어린이 체력증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칼로리 인스턴트식 섭취와 운동부족으로 날로 증가하는 비만과 허약체질 어린이들에게 규칙적인 신체활동, 건강생활실천 습관을 바로 세우기 위해 마련됐다. 기초체력검사를 통한 맞춤형 운동지도, 올바른 성장을 돕는 자세교정, 근력운동, 유산소운동, 게임, 등 다양한 구기운동 프로그램을 접목해 어린이들에게 신체활동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킨다. 또한 식사일기를 가정에서 매일 작성하게 하여 식이조절도 병행한다고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대상별 다양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해 규칙적인 신체활동에 대한 습관형성과 원만한 성장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의료서비스의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아동의 건강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드림스타트 아동 306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드림스타트 건강검진사업은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과 명지의료재단 명지병원, 의료법인 일산복음병원이 ‘드림스타트 건강검진사업’ 협약을 체결, 지난 겨울방학에 이어 이번 여름방학에도 실시한다. 협력병원들은 아동의 질병예방 및 조기발견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건강검진사업은 혈액검사, 소변검사, 청력검사, 시력검사, 구강검진, 비만도 측정으로 구성되어 있어 영양부족, 비만, 시력저하, 청력저하 등의 건강상 문제를 발견하고 추후 아동에 맞는 맞춤형서비스 제공의 근거자료로 이용된다. 고양시 관계자는 “이번 건강검진사업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의 건강욕구를 파악하고 필요한 지역사회 자원과 적절히 연계할 수 있는 근거자료로 사용돼 드림스타트 아동의 건강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보건소 동부보건과는 부시장 주재로 자살예방을 위한 지역밀착형 연계·의뢰 활성화를 위해 의정부시정신건강증진센터와 함께 관련 부서 및 각동 복지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토론을 통해 자살고위험군의 발굴 및 의뢰·연계 활성화를 위한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과의 협력이 중요함과 자살고위험군 파악에 도움이 되도록 전문 교육이 필요함을 공감하는 현장이었다. 의정부시 자살율은 인구 10만명 당 28명으로 평균 3일에 1인이 자살로 사망한다는 사실에 놀라며, 더 이상 자살로 소중한 생명을 잃어서는 안된다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향후 간담회 및 교육을 진행하는 것에 모두 동의하며 아쉽게 토론회를 마쳤다고 밝혔다. 홍귀선 부시장은 열띤 토론과 다양한 의견교환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자살 고위험군의 연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추가교육과 간담회를 통해 의정부시민의 자살률이 감소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는 정신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우울증이 의심되는 분들이 적절한 치료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현재 상태를 평가하고 필요한 정보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보건소는 지난 11일 질병관리본부의 “일본뇌염 경보 발령”과 관련하여 유충구제를 비롯한 분무 및 연막소독 등 모기 없는 쾌적한 광주 조성을 위해 “방역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뇌염”은 작은빨간집모기를 매개로 감염되는 법정 제2군 감염병으로, 매개모기에 물렸을 경우 혈액내로 전파되는 바이러스에 의해 급성 신경증상을 일으킨다. 감염자의 대부분은 무증상이지만 극히 드물게 신경계 증상을 일으키는 경우 언어장애, 판단능력·사지운동 저하 등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가 전했다. 작은빨간집모기는 주로 하수구 및 정화조 등 어둡고 습한 곳에 서식하고 주로 야간에 활동함에 따라 일본뇌염 예방을 위해서는 가정 내 방충망 설치 및 모기장 사용, 야외 활동 시 밝은 색 긴소매, 긴바지 착용, 노출부위 최소화 및 노출 부위에 모기 기피제 사용 등을 준수해야 한다. 보건소에서는 보건소 방역반과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 민간용역 등 총15개의 방역반 운영으로 모기 없는 쾌적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유충구제는 성충구제의 500배가 넘는 효과를 보기 때문에 유충구제 전담반을 투입하여 방역활동에 총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보건소는 결핵 조기발견 및 치료 등을 위해 22일 취약계층에 대한 결핵 이동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진은 대한결핵협회 경인지부와 함께 취학계층인 수택동 경로식당 이용 어르신 58명을 대상으로 흉부엑스선 검사를 실시하고, 검사결과 이상자에 대해서는 추가로 객담 검사 및 1년간 관리를 지속하여 결핵발생 예방과 함께 타인에게 감염되지 않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후진국형 질병인 결핵은 우리나라의 경우 연간 결핵 신규환자 발생 및 결핵사망자 수가 OECD 가입국 중 비교적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특히 최근 다제내성 결핵환자의 발생이 늘어나는 추세여서 결핵감염률 및 결핵유병률 감소가 긴요한 실정에 있다. 구리시 보건소 관계자는 “감염성 질환인 결핵은 무엇보다도 그 예방이 중요하고, 감염자에 대하여는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 후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구리시는 결핵의 증상(2주이상 기침, 체중감소, 발열 등)이 있는 시민들이 구리시보건소에서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건강검진에 취약한 시설 및 취약계층에 대해서도 검진을 확대하여 결핵의 조기발견과 적기치료를 실시하는 등 시민의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보건소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부터 노약자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등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위해 9월까지 방문건강관리사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폭염대비를 위해 보건소는 방문간호사 등 29명을 방문건강관리 전담요원으로 지정하여 3,900여명의 대상자에게 안부전화는 물론 가정과 경로당을 방문해 건강측정 및 폭염대비 행동요령 등 홍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아이스쿨 스카프와 폭염 발령 시 행동요령 및 응급조치 안내문을 배부하고 있으며, 가까운 무더위 쉼터 이용 등 정보를 제공하여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취약계층의 건강을 보호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최소화 하려면 폭염특보 등 기상예보를 고려해 실외활동 계획을 세워야 하며 폭염이 집중되는 낮 12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해줄 것“ 을 당부했다. 또한 “불가피하게 실외작업을 하는 경우에는 충분한 휴식과 수분섭취를 해야 하며 특히 고령자와 독거노인 어린이 야외근로자, 만성질환자는 폭염에 더 취약할 수 있는 만큼 온열질환이 의심되면 응급처리를 받아야 한다“ 고 덧붙였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중국 장쑤성 의료인들에게 의료기술을 전수한다. 경기도는 25일부터 8월 19일까지 중국 장쑤성 의료인을 대상으로 의료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연수는 지난 2012년 도와 장쑤성이 체결한 ‘보건의료협력 협약’에 따른 것으로, 양 지역의 보건 분야 상생 발전이 목적이다. 이번 연수에는 장쑤성 추천을 받은 양저우시 제일인민병원 우웨이 외과 주치의 등 신경외과, 정형외과, 이빈인후과 등 전문의 7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한사랑병원, 김성수 아르코 이비인후과 등 4개 의료기관에서 전문의료기술 임상 연수 과정을 배우게 된다. 배수용 도 보건복지국장은 “의료인 연수는 경기도 우수 의료기술을 홍보하고 해외 의료인과 인적 네트워크 구축하는 등 경기도 의료 브랜드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산업 해외 진출 등에도 파급효과가 있다”며 “앞으로 중국을 비롯해 여러 나라와 보건의료 교류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부천시는 당뇨합병증 고위험자를 대상으로 개인집중상담 원스톱 서비스인 ‘당뇨관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부천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에서는 당뇨병 등록자 중 고위험자 6천3백명을 대상으로 혈당수치별로 질환관리군, 건강위험군, 건강군으로 나눠 당뇨관리를 해준다. ‘당뇨관리 프로젝트’는 질환관리군, 건강위험군 대상자에게는 건강문자, 교육자료 등을 발송하고 질환관리군 중 집중관리 대상자에게는 건강매니저인 간호사와 영양사가 팀을 이뤄 질환·영양교육, 회차별 개인상담, 심화교육, 사전·사후조사 등 1:1 개인 집중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스스로 혈당관리를 할 수 있는 ‘자가혈당측정’ 장비와 식사량을 줄일 수 있는 ‘반공기세트’등 혈당관리를 위한 다양한 물품도 제공한다. 전용한 부천시보건소장은 “당뇨병은 주기적인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한 혈당조절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시민의 고혈압·당뇨병과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돕고 스스로 건강관리 능력을 키우기 위한 다각적인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부천시는 제3기 ‘5! 美人 프로젝트로 행복 UP!’ 프로그램 운영을 앞두고 오는 25일부터 참여자 8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건강교실은 보건소 평생건강관리센터 운동실에서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주2회 3개월 과정으로 운영된다. 5! 美人은 대사증후군의 주요 다섯 가지 항목인 허리둘레, 혈압, 고혈당, 중성지방, 고밀도 콜레스테롤이 건강한(아름다운)사람을 말한다. 건강증진 프로그램은 만성질환 운동교실, 실버청춘 운동교실, 고혈압·당뇨 운동교실로 이뤄져 있다. 프로그램 참여자에게는 규칙적인 신체활동과 올바른 식습관을 위한 영양상담, 분야별 전문 인력의 개인별 건강진단 및 평가, 건강정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가 제공된다고 말했다. 김은옥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대사증후군을 예방·관리하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질병관리본부와 서울특별시, 양천구보건소는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아실에서 근무하는 간호사가 7월 15일 결핵으로 진단되어 역학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7월 16-17일 현장조사와 대책회의를 거쳐 접촉자 범위를 정하고, 18일부터 병원 내 별도로 마련한 소아특별진료소에서 진료와 결핵 및 잠복결핵감염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 7월 21일(18시 기준)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와 흉부X선 검사를 마친 신생아 및 영아는 전체 대상자 166명 중 92.2퍼센트인 153명이며, 이 중에 결핵환자는 없었다. 결핵 감염여부를 확인하는 잠복결핵감염 검사는 89명이 받았고, 이 중 30명이 판독 받은 결과 1명이 양성으로 판정되었다. 직원 50명의 결핵 검사 결과, 전원 정상이었으며, 피부반응 검사결과 양성자는 16명 이었고, 잠복결핵 확인을 위하여 추가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보건당국과 이대 목동병원은 조사대상 아기 진료와 검사를 신속히 마무리 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잠복결핵감염 검사결과 양성으로 판정된 영아의 결핵 발병 예방치료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강조하였다. 진료 및 결핵 검사(흉부X선)는 이번 주까지 93.4
(경기뉴스통신) 7월 21일, 정기석 질병관리본부장은 브라질에서 열리는 리우올림픽을 대비한 해외감염병 예방 홍보 캠페인 및 검역 현장 점검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하였다고 전했다. 이승준 홍보대사를 비롯한 국립인천공항검역소 검역관들과 함께 해외 여행객을 대상으로 지카바이러스 등 중남미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해외감염병 예방 등에 대한 홍보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후 인천공항검역소의 검역현장으로 이동하여 메르스 발생국인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발 입국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건강상태 질문서 징구, 개별 체온 측정 등 검역 현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 본부장은 검역관들에게 “지카바이러스가 유행하고 있는 브라질에서 올림픽이 개최되는 만큼 우리 국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철저한 검역을 부탁한다.”고 당부하였으며, 함께 활동한 이승준 홍보대사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검역관의 헌신과 노력을 느낄 수 있었던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해외감염병 유입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검역관들의 모습에 감동을 느꼈다.”고 전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해외감염병 예방 및 대국민 홍보를 위해 금년 6월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해「더블체크 캠페인」
(경기뉴스통신)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수족구병이 26주(51.1명)이후 감소세로 전환되었으나 예전의 최고치(35.5명) 보다 높은 수준이고, 8월까지 유행이 예측되어 지속적인 주의를 당부하였다. 수족구병 의사환자수(유사증상환자)*는 2016년 26주 51.1명(/외래환자 1,000)에서 27주 49.5명, 28주 45.4명, 29주(7.10∼16) 41.0명(잠정치)으로 3주 연속 감소하였고, 0-6세도 46.9명(28주 51.4명)으로 감소하였다. 그러나, 의사환자수가 여전히 과거 최고치(2014년 25주 35.5명) 보다 높은 수준이고, 합병증을 동반한 수족구병*도 지속 보고(2016년 7월까지 10건)되고 있어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거듭 강조하였다. 따라서, 수족구병 예방·관리를 위해 가정과 어린이집 등에서 아이 돌보기 전·후 철저한 손씻기 및 주위 환경을 청결히 하고, 손·발·입안에 붉은 반점 또는 물집이 생기거나 열이 나는 등 수족구병 의심증상이 있으면 즉시 가까운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도록 하며, 치료기간 동안에는 확산 방지를 위해 어린이집, 유치원 등 등원을 중지하고 자가 격리할 것을 권고하였다.
(경기뉴스통신)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 국립보건연구원은 ‘16년 7월 22일(금) 오후 2시 한국 프레스센터에서「제3차 여성건강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성건강포럼」은 질병관리본부를 중심으로 한국여성정책연구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국립중앙의료원, 연세대학교가 공동 협력하여 구성되었으며, 여성 생애주기별 주요 건강이슈를 발굴하고 여성건강 증진을 위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올해 총 5회의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3차 포럼에서는 “소녀들의 보다 나은 삶과 건강”을 주제로 영유아와 모성건강 사이에서 여전히 사각지대로 남아있는 ‘소녀건강’의 실태와 이에 대한 국제사회의 정책 전략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제1부에서는 안명옥 국립중앙의료원장이 ‘소녀 건강과 여자의 일생‘을 주제로 국내 청소년 및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실태를 포함하여 여성의 일생에 있어서 소녀기 건강이 가지는 의미 및 중요성에 대해 발표하고, 이어 김은미 이화여자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가 ’소녀들의 보다 나은 삶(Better Life for Girls) 구상과 개도국 소녀건강 연구‘를 주제로 소녀기 건강 이슈와 국제적 정책 동향에 대해 발표한다. 제2부 패널토론에서는 학계, 언론, 보
(경기뉴스통신) 전라북도와 전북농협은 7월 휴가철을 맞이하여 제주도와 수도권 등지에서 다양한 농산물 판촉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7월 21일부터 31일까지 제주도 하나로마트 제주점, 서귀포점, 주문점 등 5개점에서 ‘전라북도 농산물 특별판매전’에 돌입한다. 제주도민 및 여행객들에게 전라북도 광역 브랜드 ‘예담채’ 등 , 전북농산물의 우수성 홍보와 다가올 추석 명절 판매처 확보를 위한 사전마케팅을 위해 마련됐다. 복숭아, 포도, 수박, 옥수수, 멜론 등 여름철 휴가 선호 농산물 9개 품목 농산물의 할인판매와 사은품 증정행사를 진행하는 만큼 전북 농산물 홍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병행하여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서울 하나로클럽 양재점과 전주점에서 도내 본격 출하되고 있는 복숭아 판촉행사도 진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