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대구시와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는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한 아빠육아 프로젝트「아이조아! 아빠조아! 캠프」를 9월 8일 토요일, 고령 예마을에서 개최했다. 올해 3회째 이어오는 이 행사는 지난 달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아빠와 자녀가 팀으로 구성된 25가족이 참여했다. 참가자 가족들은 커플 티셔츠를 입고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행사는 고령옥미로 꽃산병 만들기, 탁 트인 야외에서 명랑 운동회, 아빠와 함께 마술 퍼포먼스공연, 세족식을 통한 아빠와 자녀의 속마음 알기, 감성 에코백 만들기, 마음 편지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평소 바쁜 일상으로 아이들과 놀아줄 여유가 부족했던 아빠들에게 자녀와 오롯이 함께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하여 서로가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공감과 소통의 시간이 되었다. 이번 캠프에 딸과 함께 한 참가자는 ‘아이와 놀아주고 싶어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난감했는데 오늘 와보니 특별한 양육기술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함께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다’고 말했다. 대구시 하영숙 여성가족정책관은 ‘맞벌이가 대세인 요즘, 아빠역할
(경기뉴스통신)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전국 주요 도로변과 조림지 등 산림에 급속히 번지면서 나무의 생육에 피해를 주고 경관을 해치고 있는 덩굴류(칡 등) 제거를 오는 10월까지 집중적으로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산림청은 그동안 인공 조림지를 중심으로 조림목의 성장을 방해하는 덩굴류를 지속적으로 제거해 왔으나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칡덩굴의 확산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덩굴류가 집중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지역은 ▲ 나무 생육이 어려운 석력지 및 계곡부 등 산림 내 공한지 ▲ 햇빛에 지속 노출되는 도로변 ▲ 조림지 및 휴경지 등으로 덩굴류에 의한 경관 저해 등 산림 피해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오는 10월까지를 덩굴류 집중 제거기간으로 정하고 전국 숲가꾸기 기능인과 공공산림가꾸기 인력을 집중 투입해 인공 조림지 등의 덩굴류 제거에 나선다. 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변의 덩굴류는 한국도로공사 등 관계기관과 협업해 제거할 계획이다. 또한 덩굴류 제거사업의 작업 방법 개선을 위해 전국 8개 광역자치도 및 5개 지방산림청을 중심으로 각 1개소씩 인공조림지 및 도로변 등 덩굴분포 유형에 따른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작업현장에 대한
(경기뉴스통신) 대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기은)는 대구시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으로 지난 8월 ‘육아, 가사 남편교실’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9. 8.(토) 오전 10시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21C 미래형 아빠되기 프로젝트」를 개강했다. 이번 교육의 참가자는 일.가정양립문화 확산을 위하여 보수적인 대구에서 30~40대 젊은 아빠와 자녀를 대상으로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 모집하였다. 주요 교육내용은 우리가족 건강한 밥상 체험교실인 ‘아빠와 난 최고의 쉐프’, 아이와 아빠가 함께 성장하는 시간을 위한 ‘아이는 아빠의 거울’, 생활예절을 통한 올바른 ‘인성예절교실 및 농촌문화 체험교실’, 아빠와 함께하는 미래형 취미 갖기 ‘드론교육(2회)’와 마지막에는 어머니와 함께 온 가족이 모여 국제테이블 매너 및 테이블장식 배우기와 아빠선언서 낭독 등 가족파티로 종료하는 7차 시 프로그램이다. 개강식 및 첫 수업은 9. 8.(토) 오전 10시 한국의 향기전시관(수성구)에서 초등학생 자녀를 둔 아빠 및 자녀 12팀(25명)을 구성하여 건강요리체험인 아빠와 난 최고의 쉐프(건강요리체험교실)로 시작한다. 2회차는 9. 29.(토) 10:00 분홍빛으로병원 부설 복지
(경기뉴스통신) 대구시는 9월 9일(일) 오전 11시, 하중도 코스모스 꽃단지에서 작지만 특별하고 뜻 깊은 결혼식을 올리는 주인공을 지원했다. 대구시는 결혼식의 허례허식은 빼고 결혼의 참된 의미와 가치를 되찾을 수 있는 합리적인 결혼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작은 결혼식을 꿈꾸는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예식 신청자를 모집하였다. 대상자를 선정하여 드디어 이번 주말 올해의 첫 주인공이 웨딩마치를 올리게 된다. 대구시는 이날 예식을 위해 야외 예식공간과 주차장소, 음향장비, 꽃길, 하객의자 등의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작은 결혼식의 주인공인 장재혁, 김진아 예비부부는 “그동안 여러 결혼식의 하객으로 참석하면서 제한적인 예식 장소, 흔하고 지루한 결혼식 패턴과 순서, 그리고 지인 한분 한분께 신경쓰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며, “부모님의 도움을 빌리지 않고 우리 힘으로 결혼을 하는 것도 부모님께 효도하는 일이라 생각하며 결혼 계획을 세우던 중, 대구시에서 예식장소를 지원해 준다는 소식을 듣고 신청하게 되었는데 이렇게 하중도의 코스모스 꽃단지에서 결혼식을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설레는 마음을 전하였다. 또한 “그
(경기뉴스통신) 대구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솜결)와 한국생활개선대구광역시연합회(회장 배영화)는 지속적인 쌀 소비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9월 6일부터 9일까지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열리는 대구도시농업박람회에서 우리 쌀 홍보 행사를 진행한다. 최근 1~2인 가구의 증가와 서구화된 식생활로 인해 가정의 쌀 소비량은 감소하는 반면 쌀을 이용한 가정간편식을 비롯한 가공식품의 소비량은 증가하고 있으며, ‘쌀은 밥’이라는 개념에서 탈피해 다양한 가공식품으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대구시 농업기술센터는 이러한 경향에 맞추어 대구도시농업박람회에서 2018 쌀 가공품 품평회 TOP10 제품과 가공쌀, 쌀 가공식품을 전시하고, 그 중 쌀국수, 쌀아이스크림, 쌀과자, 쌀조청 등의 시식을 통해 쌀 가공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또한 쌀 가공품 외에 연근쿠키, 연근비누, 미나리비누 등 대구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가공품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쌀 소비촉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국생활개선회대구광역시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진행한다. 생활개선회는 올해 대구꽃박람회, 대구음식관광박람회, 여성UP엑스포에서도 지역농업을 홍보해
(경기뉴스통신) 대구시는 대구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동남아시장 진출의 교두보인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2018 싱가포르 월드 푸드 페어’(Singapore World Food Fair 2018)에「대구시 우수상품 특판전」을 개최하여, 지역 중소기업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단기간에 전량 판매하는 성과를 올렸다. 대구시는 8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4일간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Singapore World Food Fair 2018‘에「대구시 우수상품 특판전」코너를 마련하여 지역 중소기업 12개사를 파견해 식품·화장품·유아용품 등 소비재용품을 현지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여 반응을 살피고, 수출 상담활동을 전개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이는 최근 국내 경기침체 및 미중 무역갈등 등 세계 보호무역주의 강화로 내수 및 수출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한 기회로 마련하였으며, 중국과 미국에 집중된 시장 의존도를 낮추어 다양한 시장 개척을 위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 이번 특판전에서는 총 23건의 상담이 이루어져 이중 17건은 향후 410만 달러 상당의 수출계약이 추진될 예정이다. 참가기업들은 준비해 간 물량(2만 달러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공예, 디자인상품, 한복, 한식, 식품, 문화콘텐츠 등, 6개 분야, 69점을 ‘2018년 우수문화상품’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4일(월)부터 22일(금)까지의 공모를 통해 접수된 총 502점을 대상으로 각 지정 분야 전문가들이 심사에 참여하여 원료, 제조기술, 상품성 등 상품의 품질을 평가하는 1차 심사와 상품의 이야기(스토리텔링), 생산철학 등을 평가하는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문화상품을 선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상품은 ▲ 공예 분야에서는 크라프트리의 ‘바다의 빛-잔’ 등 38점, ▲ 디자인상품 분야에서는 본리빙의 ‘티 타올 앤 데코 페브릭(Tea Towel & Deco Fabric) 등 8점, ▲ 한복 분야에서는 사임당 바이 이혜미의 ‘답호베스트’ 등 11점, ▲ 한식 분야에서는 고향차밭골의 ‘차밭골정식’ 등 2점, ▲ 식품 분야에서는 전주 이강주의 ‘이강주’ 등 8점, ▲ 문화콘텐츠 분야에서는 아트피큐의 ‘꼬마해녀 몽니’ 등 2점이다. 올해 새로 지정된 우수문화상품은 국내외 유통, 홍보 등과 관련된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업체의 신청에 따라 온·오프라인 유통시장(마켓) 진입 비
(경기뉴스통신)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권오웅)는 오는 12일 14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에이티(aT)센터에서 개원 1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연다고 5일 밝혔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신품종 출원 증대와 출원품종의 신속한 심사·재배 시험, 유통단속을 통한 지식재산권 보호 강화, 채종원 조성·갱신 및 고품질 종자의 안정적 공급, 산림생명자원 수집·보존 및 이용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산림 신품종과 우수종자의 미래'라는 주제로 열리는 기념행사는 지난 10년간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비전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류광수 산림청 차장과 최근진 농림축산식품부 종자생명산업과장, 최병국 국립종자원장, 황미숙 수산식물품종관리센터장, 관계관, 전문가, 일반국민 등 약 300명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센터 조직을 진단하고 발전방안을 공유하는 세미나와 함께 신품종·산업화 제품 전시회가 열린다. 산림생명자원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화분 증정 행사도 마련된다. 권오웅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개원 10주년을 맞아 산림품종보호 및 종자생산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경기뉴스통신)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해양수산부의 ‘수산물 식습관 만들기’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9월부터 어린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수산물 소비촉진행사를 진행한다. ‘수산물 식습관 만들기’ 사업은 어린이. 청소년의 수산물 선호 제고를 통한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수산물 소비촉진 패키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해수부에서 전국 17개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공모에서 부산시는 충청남도와 함께 협력대상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영유아 체험교육, 초등학생 수산물 영양교육 및 급식재료비 지원, 청소년 수산물 산지 방문체험, 학교급식 관계자 쿠킹클래스로 구성되며 약 1억원의 사업비가 전액 국비로 진행된다. 4~6세 아동 대상으로 추진하는 영유아 체험교육은 어린이집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아 장보고 요리하기, 생태관찰 체험, 수산물 시식행사 등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초등학생 대상으로는 10개 초등학교를 시범학교로 선정, ‘우리 수산물 day’ 운영을 위한 수산물 식재료비 지원 및 ‘건강한 수산물 밥상’ 캠페인을 실시하여 수산물의 영양학적 우수성을 교육한다. 또한 중.고등학생 대상으로는 부산공동어시장, 수산가공시설, 수산자원연구소
(경기뉴스통신)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9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경남의 알프스'라고 불리는 울산 울주군 '신불산 억새숲'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산림청은 올 상반기 신불산 억새숲을 '산림휴양·복지형 국유림 명품숲' 10곳 중 하나로 선정했으며 신불산의 한 자락인 울주군 상북면 일대에 국립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을 조성('98년)했다. 1983년 군립공원으로 지정된 신불산(정상 1,159m)은 동쪽에 기암괴석이, 산정에는 넓은 평원(억새밭)이 이루는 비경으로 하늘에 닿을 듯한 장엄한 산세를 자랑한다. 이 빼어난 산림경관과 산정의 억새평원을 보고자 등산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신불산에서 영축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4km(약 1시간 소요) 구간은 국내 최고의 비경을 가진 억새 평원이다. 주변에는 소나무, 신갈나무, 물오리나무 등 명품숲이 있어 억새숲 산행길에서는 운치 있는 풍광을 볼 수 있다. 강대석 국유림경영과장은 "신불산은 억새를 중심으로 산림경관이 빼어나고 주변의 명소가 많은 곳"이라면서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제3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이 지역에서 열리는 만큼 신불산을 방문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라고 말
(경기뉴스통신) #. “아기용품 보러 왔다가 육아휴직 상담까지 받게 되니 뭔가 출산 전에 꼼꼼하게 챙긴 기분이예요. 출산 앞둔 분들이라면 이런 육아 박람회는 꼭 한 번은 가게 되니까 현장에서 상담해주시면 저희야 좋죠.”_2017 베이비엑스포 방문 시민 서울시직장맘지원센터는 9월 6일(목)부터 9일(일)까지 4일간 대치동 세텍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18 베이비엑스포’에서 출산휴가.육아휴직 관련 노동법률 현장상담부스를 운영한다. 센터 상근 노무사와 서울시 경력단절예방지원단 노무사가 엑스포 현장에 상주하며, 박람회를 방문한 임신기 및 육아기의 직장맘들에게 임신, 출산, 육아와 관련한 상담을 무료로 제공한다. 행사명: 2018 베이비엑스포 (직장맘 임신·출산·육아 관련 노동상담) 일시 : 2018년 9월 6일(목)~9월 9일(일) 오전10시~오후6시 장소 : 3호선 학여울역 세텍(SETEC) 서울시직장맘지원센터의 베이비엑스포 현장상담부스는 2013년 첫 시작돼 매년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8월 진행된 현장상담엔 총 198명의 직장맘들이 출산휴가, 육아휴직 관련 모성보호 및 실업급여, 연차휴가 등 노동권 관련 상담을 진행하며 높은 호응도를 보여주었다
(경기뉴스통신)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축산물 소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추석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공급을 위해 유통 중인 축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9월 4일부터 3주간 실시한다. 이에, 연구원은 추석 대비 백화점, 대형마트, 정육점 등 시·구·군에서 의뢰한 제수용 축산물과 축산물가공품에 대하여 안전성 검사를 강화하여 축산물 가공품 성분규격검사 50건, 한우확인검사 30건, 유통계란 살충제 및 항생제 검사 40건을 실시할 예정이다. 먼저, 명절기간 동안 변질하기 쉬운 식육과 축산물가공품에 대하여는 ▲발색제, 보존료, 타르색소 등 성분규격검사 ▲세균수, 대장균 등 오염지표 미생물검사 ▲살모넬라 및 리스테리아 등 식중독균 검사 등을 실시한다. 또한, 명절 특수에 기승을 부리는 한우둔갑에 대해서도 전통시장 및 대형 유통업체에서 판매 중인 한우정육 및 한우선물세트 등에 대하여 한우확인검사를 실시하여 한우의 둔갑 판매를 근절할 계획이다. 특히, 유통 중인 계란에 대해서는 구.군과 협조 및 수거하여 살충제 33종뿐 아니라 항생제 17종의 잔류 여부에 대한 검사를 추가하여 부적합 계란이 유통되지 않도록 만전을 다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오늘 9월 한 달간 유아.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61종의 한강 생태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강공원의 생태프로그램은 고덕수변생태공원 ,잠원한강공원 ,뚝섬한강공원 ,강서습지생태공원 ,여의도샛강생태공원 ,이촌한강공원 ,잠실한강공원 ,암사생태공원 ,한강야생탐사센터 ,난지생태습지원 총 10개소에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고덕수변생태공원을 개원한 지 15주년 되는 해이다. 이를 기념한 을 9.15.(토) 10시와 14시부터 각 150분간 진행한다. 각 회차별로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을 동반한 가족 총 100명을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고덕수변생태공원’은 고덕생태경관보전지역 내 위치하며 모래톱, 산림지역 등 다른 지역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자연요소를 갖춘 곳으로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도시생태계 자연성이 잘 보전된 공원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덕천에서 한강까지 하천 산책 ,고덕천에 사는 물고기 알아보기 ,한강 모래톱 둘러보고 가족사진 찍기 ,나만의 물고기 에코백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다. 야외에서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모자, 젖어도 되는 옷과 샌들, 마실
(경기뉴스통신)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권오웅)는 9월 3일, 신속 정확한 품종심사를 위해 남부권 재배포지 준공식을 사천시 서포면에서 열었다. 재배포지는 신품종의 품종보호권을 받기 위해 심사를 받는 과정에서 구별성, 균일성, 안정성을 심사하기 위해 필요한 공간을 말하며,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식물의 생육특성을 감안하여 기후대별로 재배포지를 구축하고 있다. 권역별 재배포지 운영현황 : 중부권 2개소(충주 2.0 ha), 북부권 1개소(춘천 0.7ha) 지금까지 감나무, 사스레피나무 등 남부지역이 적지인 출원품종의 경우 기후 및 생육조건을 감안하여 부득이하게 출원인이 조성한 현장에서 재배시험을 실시하였으나, 앞으로는 남부권 재배포지를 이용함으로써 출원인이 재배심사 대상식물을 직접 관리하는 부담을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최근 산림청에서는 유망 특용자원 신품종을 대상으로 신품종 재배단지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남부권 재배포지에 신품종을 보존?증식함으로써 남부지역의 유망한 산림작물 보급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오웅 국림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이번 남부권 재배포지 조성을 계기로 출원품종의 적절한 생육관리
(경기뉴스통신) 안정적인 연기와 귀여운 외모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채수빈이 사랑의열매 광고에 재능기부로 출연하여 나눔 전도사로 나섰다. 이번 사랑의열매 광고는 창립20주년을 맞아 사랑의 열매의 지난 20년을 표현하기 위해 타임슬립기법을 활용해 제작했으며, 도움을 받던 한 소녀가 성장해 도움을 주기까지의 과정을 그렸다. 채수빈은 사상 최고의 폭염을 기록하던 지난 8월, 사랑의 열매 연중광고 촬영을 위해 하남의 한 스튜디오를 찾아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촬영 내내 웃음을 잃지 않고 상대 배우도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훈훈한 촬영장을 연출했다. 이후 진행한 녹음작업에서도 빡빡한 스케줄로 피곤한 상태이지만 끝까지 성실히 임해 함께 작업한 녹음기사마저도 “자신이 본 연기자 중 가장 착하고 성실하게 해줬다.”며 칭찬했다. 채수빈은 이번 인연을 통해 사랑의 열매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채 씨의 홍보대사 가입식은 9월 4일 오후 4시에 사랑의 열매 회관 6층 전달식장에서 진행된다. 채수빈 씨는 촬영현장에서 “그동안 많은 분들의 사랑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여러분께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드리고자 재능기부로 광고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채 씨는 자신의 광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