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보건소가 22일 보건소 2층 대회의실에서 미취학 자녀를 둔 부모들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구강질환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영유아의 구강건강관리능력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으며, 생활용품 전문기업인 CJ 라이온과의 민?관 협력을 통해 사회공헌 후원을 받아 진행한다. 주요내용은 엄마의 충치는 아이의 충치, 잘 씹지 않는 아이는 쉽게 화를 냅니다, 메르스가 지나갔다구요?, 우리아이 치아 건강 관리법, 구강 내 세균 레벨 검사·내 입속 세균 관찰 등이며 실습도 병행 진행한다.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건강증진과 구강보건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청소년회관 소속동아리인 핸드캠페인동아리 TC2(티씨제곱)가 오는 9월 10일(토)부터 10월 15일(토)까지 한달동안 여성가족부 청소년프로그램공모사업 ‘청소년건강(美)ME캠페인’ 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핸드캠페인동아리 TC2(티씨제곱)은 14년도 하계열린문화학교 ‘해를캐는아이들’ 단위분과인 핸드메이드분과에서 출발하여 핸드메이드기법을 활용한 캠페인을 기획·진행하는 동아리로 ‘유기견예방 인식표목걸이 만들기’, ‘안전퍼즐 캠페인’, ‘환경화분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 현재 총 10명의 중·고등학생 청소년이 활동 중에 있다. 본 캠페인은 인천 남구 관내 거주하는 청소년 혹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SNS에서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용돈캘린더’를 변형시킨 ‘UP캘린더’를 만들어 하루하루 건강실천미션을 수행해보는 참여형 캠페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은 연 초 캠페인 주제를 선정하는 동아리 회의에서 ‘취업 성형’에 대한 내용이 언급됨에 따라 신체적 외모만을 근거로 사회적으로 평가받는 부분에 주목하게 되었다. 이에 대한 실태조사를 위하여 6월중 인천 남구 관 내 거주하는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 약 3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
(경기뉴스통신)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교육부와 함께 개학 초기에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식중독을 예방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환경을 마련하기 위하여 학교급식소, 식재료 공급업체 등을 대상으로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9일까지 전국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방식약청, 교육청, 지방자치단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여 진행한다. 점검 대상은 상반기 미 점검 학교급식소(3,846개), 상반기「식품위생법」위반이력 학교급식소 및 식재료공급업체(86개), 학교급식소로부터 반품 이력이 있는 식재료 공급업체(45개), 채소류 등 비가열식품 등을 제조·판매하는 업체(550개) 등이다. 또한 학교 매점을 대상으로 고열량·저영양 식품과 고카페인 함유식품 판매여부를 병행하여 점검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급식시설·기구 등의 세척·소독 관리, 식재료의 위생적 취급 및 보관관리,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행위, 식품용수의 수질관리,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보존식 적정 보관 여부 등이다. 참고로 식약처와 교육부는 전국 모든 학교의 학교장과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학교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 등도
(경기뉴스통신)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소아암에 대한 편견을 바로잡고,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을 응원하기 위해 희망별빛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아암은 불치의 병이 아니다. 소아암은 완치율이 80%가 넘는 치료 가능한 질병이지만, 불치병, 혹은 전염이 되는 병이라는 잘못된 인식이 사회 곳곳에 널리 퍼져있다. 예전부터 영화나 드라마의 단골 소재로 사용되며 부정적인 모습이 자주 노출되었기 때문이다. 항암 치료를 시작하면 면역력이 낮아지고 약물의 부작용으로 머리카락이 빠지기 때문에 대부분의 소아암 어린이들은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다. 이 때문에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은 종종 곤란한 일을 겪는다. 치료를 받고 있는 한 아이의 보호자는 최근 동네 놀이터에 나갔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고 말했다. 다른 아이의 부모님이 모자와 마스크를 쓴 우리 아이를 발견하자마자 황급히 자기 아이를 데리고 놀이터를 떠났다고 한다. 바쁜 척 자리를 떠났으면 좋았을 텐데 “다른 아이들 위험하게 놀이터에 나오면 어떡해요”라는 말로 가슴을 찢어놓은 것이다. 이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소아암 인식개선 캠페인의 메인 행사인 ‘희망별빛 청계천 걷기’가 9월 3일 저녁, 청계천 일대에
(경기뉴스통신) 한국먼디파마(유)(이하 한국먼디파마)가 안국약품㈜(이하 안국약품)과 천식 치료제 플루티폼®흡입제 50ug/5ug, 125ug/5ug, 250ug/10ug(플루티카손프로피오네이트/포르모테롤푸마레이트염수화물)(이하 플루티폼®)에 대한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6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진행된 계약식에는 먼디파마 이머징마켓 지역 라만 싱 회장과 안국약품 어 진 부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한 플루티폼® 영업마케팅은 한국먼디파마가 개원가를 대상으로 한 영업 마케팅은 안국약품이 담당하게 된다. 플루티폼®은 강력한 항염증 효과를 보이는 흡입용 스테로이드(inhaled corticosteroid, ICS)인 플루티카손과 신속한 기관지 확장 효과가 특징인 지속성 베타2-효능약(long-acting β2-agonist, LABA)인 포르모테롤을 최초로 하나의 정량식 분무 흡입기에 담은 흡입제로 2014년 3월에 국내에 출시 되었다. 620명의 천식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연구에서, 플루티폼® (500/20㎍, BID )은 플루티카손(500㎍, BID) 단일 요법에 비해 1초간 강제호
(경기뉴스통신)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서울사회복무교육센터(이하 ‘서울센터’)가 정부 3.0 활성화를 위하여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협회장 최성숙, 이하 ‘협회’)와 협력하여 16일과 24일 양일에 걸쳐 지역사회 복지기관 종사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16년 서울센터와 협회의 업무협약을 근거로 지역사회복지기관에 근무하는 종사자들을 상대로 재난안전 및 심층응급처치교육을 16일과 24일에 양일에 걸쳐서 실시하며 사회복지기관 종사자들에게 각종 재난상황과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배양하고 사회복지기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을 강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 전문강사는 서울센터에서 재능기부의 형태로 제공하였으며 사회복지관협회에서는 회원기관을 통하여 교육대상자를 모집 및 교육진행을 담당하였다. 본 교육은 2016년 서울사회복무교육센터와 사회복지관협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좀 더 내실 있는 업무협력을 통해 상생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계기로 삼을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정부3.0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하여 현장 우수강사 발굴추천, 현장실습지 개발, 보수교육 프로그램기획 참여 등을 통해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보건소에서는 지난 12일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 회사 눔코리아(Noom Inc) 정세주 대표와 모바일을 활용한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눔코리아(주)와 보건소는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눔의 모바일 건강관리 솔루션 ‘눔 헬스’ 어플리케이션을 관내에 거주하는 30~50대 건강 고위험군 150명을 대상으로 3개월 동안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눔 헬스’는 사용자의 건강상태를 분석해 개인별 최적화된 맞춤 건강관리 솔루션이다. 개인의 건강 상태에 맞춰 1일 섭취 칼로리를 정해주며, 식사기록을 하면 자동으로 섭취한 칼로리를 계산해 식습관 개선을 도와준다. 또한 만보기 기능, 운동 시 소모되는 칼로리 계산 기능도 제공하며, 앱의 대시보드를 통해 매일 식이조절 및 운동 현황을 파악하고 피드백을 해줌으로써 건강한 체중 감량을 돕는다. 광주시 보건소에서는 담당 건강 코치(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를 통해 참가자들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수 있도록 대시보드의 현황을 매일 확인하고 코칭해주며, 달성 가능한 미션을 매주 눔 헬스 앱을 통해 제공돼 도전 의식을 잃지 않도록 격려해 준다.
(경기뉴스통신) 건전한 음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2016. 음악에 취하다 행복콘서트’가 오는 8월 19일 오후 7시~9시 성남시 분당구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시 건전음주문화협의 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5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각종 공연과 건전음주문화 실천 운동이 펼쳐진다. 틔움 어린이합창단의 ‘도레미(Do-Re-Me)’, ‘나가거든’, 인디 재즈 그룹 음악일기의 ‘타임 투 러브(Time to Love)’, ‘소 나이스(So Nice)’, 인디 록그룹 와이 스토리(Y-Story)의 ‘열대야’, ‘너에게로 떠나는 여행’ 등 다양한 공연을 함께할 수 있다. 건전음주문화 체험 행사도 열린다. 적정음주량 알아보기, 무알코올 음료 즐기기, 건전음주 홍보부채 만들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친구에게 알리기 등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건전음주실천 서약서를 내는 시민에게는 추첨을 통해 CGV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준다. 앞선 4월 ‘건전한 회식문화 만들기 사례 공모전’에서 우수한 아이디어로 뽑힌 7개 단체에 대한 시상식이 이날 진행된다. 제 15비 항공정비대대의 ‘상명하달,
(경기뉴스통신) 국민안전처와 대한심폐소생협회는 휴가철 물놀이 사고로 인명피해가 매년 발생하고 있어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심폐소생술’을 배워 둘 것을 당부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5년(2011~15년)간 연평균 35명이 물놀이 사고로 사망하였으며 최근 경기도 가평군 가마소계곡에서 20대 박모씨가 물놀이 사고로 숨지는 등 인명피해가 계속되고 있다.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로 물놀이 사고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으나 갑작스레 발생하는 긴급한 상황에 ‘심폐소생술’을 익히고 있다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심정지 발생 시 1분이내에 심폐소생술이 이루어지면 생존율이 97퍼센트이지만 1분이 지날때마다 7~25퍼센트씩 급격하게 낮아져 4분 경과 시 생존율이 50퍼센트 미만으로 떨어진다고 한다. 물놀이 사고로 호흡이 멈추고 심장이 멎은 환자가 발생하였다면 신속히 인공호흡이 포함된 심폐소생술을 시행해야 한다. 대한심폐소생협회는 심폐소생술 순서로 환자반응 확인⇒119신고⇒호흡확인⇒가슴압박 30회⇒인공호흡 2회 순으로 가슴압박과 인공호흡 반복하여 시행하도록 제안하고 있다. 성인의 경우 가슴압박은 분당 100~120회 속도로 약 5cm를 눌러주고, 소아
(경기뉴스통신) 원주시보건소는 오는 23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보건소 3층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피부질환 무료진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한센복지협회 강원도지부 부설복지의원 주관으로 습진, 무좀, 아토피, 여드름 등 각종 피부질환 관련 진료를 한다. 피부질환자를 대상으로 적절한 처방과 함께 계절별 피부 관리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한센복지협회에서 보유하고 있는 약품으로 치료가 가능한 질환의 경우 약품도 무료로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제3군 법정감염병인 한센병 신환자를 발견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경기뉴스통신) 부산광역시는 노년층에서 사망률이 높은 패혈증, 뇌수막염 등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 예방을 위한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만 65세(1951년생)이면 보건소에서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니 꼭 접종하도록 당부했다고 한다. ‘폐렴구균’은 콧물이나 환자가 기침할 때 튀는 분비물(비말)로 전파되며, 이로 인한 감염증은 통상 11월부터 이듬해 4월 사이에 많이 발생한다. 폐렴구균이 혈액이나 뇌수막에 침투할 경우 치명적인 합병증이 발생되며, 특히 노년층의 경우는 패혈증 등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률이 20~60퍼센트 수준으로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매년 접종하는 인플루엔자 접종과 달리 폐렴구균 예방접종(23가 다당질백신)*은 65세에 평생 한 번 접종으로 폐렴구균 감염에 의한 패혈증, 뇌수막염 같은 심각한 감염증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부산광역시 관계자는“올해 65세(1951년생)이상 어르신은 보건소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하므로 아직까지 접종받지 않은 어르신은 가까운 보건소를 방문해 예방접종 받을 것을 추천해 드린다”면서,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건강 상태가 좋은 날 예방접종을 받고, 예진 시에는 평소 복용중인 약 및 아픈 증상을 의료인에
(경기뉴스통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사평가원’)은 ‘바이러스 수막염’에 대해 최근 5년간(2011~2015년) 심사결정자료(건강보험 및 의료급여)를 분석한 결과, 매년 약 1만5,000명(2015년 약 1만6,000명) 정도가 진료를 받으며, 7~9월 진료인원이 많은 것(2015년 9월 4,114명)으로, 진료인원이 가장 많은 연령구간은 10세 미만 아동으로 2015년 기준전체 진료인원의 59.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러스 수막염’은 바이러스에 의해 뇌와 척수를 둘러싸고 있는 뇌수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무균성 뇌수막염이라고도 한다. 바이러스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지만 주로 엔테로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며, 감염된 사람의 침, 콧물, 가래 및 분변에 접촉하거나 이에 오염된 물품을 통해 전염된다. 주요 초기 증상은 발열, 구역, 두통 등으로 감기와 비슷하며, 건강한 사람의 경우 특별한 치료 없이 회복되기도 하나, 열 두통 구토 증세가 지속되면 이를 완화시키는 치료가 필요하며 보통 2주 이내에 회복된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비교적 가벼운 질환으로 진단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지만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나 노인의 경우 드물게
(경기뉴스통신) 팩트북이 ‘2016 건강기능식품과 기능성식품소재 시장현황’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전했다. 21세기 생명공학의 발달, 건강에 대한 욕구 증대 등으로 식품에 대한 건강과 안정성 지향이 급속히 강조되면서 인식이 바뀌고 있다. 과거 식품의 양적인 면을 강조하던 시대에는 식품 수급과 식량 확보가 대상이었지만 현재는 식품 기능성, 즉 식품의 생체조절 기능을 가진 건강기능식품에 주목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국내 건강기능식품 생산액은 건강기능식품 제도가 시행된 2004년 2,506억 원에서 2010년에는 제도 도입 이후 처음으로 1조원 시장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으며 2014년 1조6310억 원에 이어 2015년 1조8230억 원으로 건강기능식품 생산은 2011년 이후 연평균 성장률 7.4%를 기록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해 일명 가짜 백수오 사건에도 불구하고 일상 속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 증가로 면역기능 개선 제품이나 비타민 등과 같은 영양보충용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 것이 생산 증가의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이에 2015년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규모도 2조 3,291억원으로 2014년(2조
(경기뉴스통신)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은 8월 12일(금) 관내 명곡초등학교 소강당에서 관내 단설유ㆍ초ㆍ중ㆍ고ㆍ특수학교 학교급식 조리사 224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관계자 위생ㆍ안전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학기 개학을 앞두고 방학동안 소홀하기 쉬운 식중독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학교급식관계자의 안전관리의식을 제고하고자 마련되었다 이 날, 개학대비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을 위한“학교급식 위생관리 실무 이해”라는 주제로 대상자의 눈높이에 맞는 현장중심의 체계적인 위생관리법에 관한 강의로 관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으며 “1등의 대화습관” 강의를 통해 학교급식관계자들의 소통ㆍ공감의 필요성에 대해 느끼고 학교급식 만족도를 제고하여 안전하고 활기찬 급식 분위기를 만드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어서 반부패ㆍ청렴문화 확산과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을 위한 청렴교육으로 관계자 청렴의식을 제고하는 자리가 되었다. 창원교육지원청 체육건강과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 학생들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해주시는 학교급식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이번 연수를 통하여 학교급식관계자 모두가 하나가 되어 소통ㆍ공감하는 안전한 학교급식 만들기에 힘써 주기를”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오는 9월 3일 개최 예정인 치매 인식개선 걷기대회 ‘아름다운 동행’의 사전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9회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시민들에게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도 예방이 가능하다는 긍정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름다운 동행’ 걷기대회는 9월 3일 오전 9시부터 일산문화공원에서 군악대 공연을 시작으로 호수공원 4.6km 걷기, 드림하이합창단 공연, 돗자리토크, 행운권 추첨 순으로 진행된다. 걷는 동안 곳곳에서는 건누리병원, 국립암센터, 일산복음병원, 일산21세기병원, 자생한방병원, 하이병원, 해븐리병원 등 7개 병원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및 체험부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일산동구보건소에서 준비한 미션을 통과해 인증도장을 받고 완주할 경우 완주선물 수령 및 행운권 추첨의 기회가 주어진다. 안선희 일산동구보건소장은 “현재 인구 노령화로 치매 유병률이 치솟고 있어 심각한 상태인데 이에 대한 모든 대책은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이 전제되어야 한다”며 “이번 걷기대회를 통해 치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치매 예방 건강지침을 확산하는 등 인식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