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해양수산부는 9월 28일(수) 15시 부산대학교병원에서 선박에 승선하고 있는 선원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해양원격의료(장기간 항해하는 선박과 해양원격의료센터가 위성통신을 활용하여 선원의 건강상태를 체계적으로 관리, 응급상황 발생 시 실시간 처치 및 치료 등을 원격으로 지도하는 시스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부 3.0의 대표적인 과제인 원격의료는 공공의료를 실현하기 위해 보건복지부·미래부 등이 협업하여 의료 취약지역 거주자의 의료접근성을 높이고 적시에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추진한 시범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사업 대상을 6척에서 올해 20척(약 500여명)으로 확대하였으며, 지난 7월 신라스프린터호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선박에 장비를 설치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난 1년여의 해양원격의료사업의 성과, 향후 추진계획과 함께 원양 환경에 특화된 시스템 개발 현황을 설명한다. 지난해에는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원양어선과 같은 일부 선박은 여유 공간 부족으로 원격의료 장비를 설치할 수 없었으나, 올해는 모든 선박에 설치할 수 있도록 관련 장비를 개선하였다
(경기뉴스통신) 보건복지부는 오는 10월 4일부터 12월말까지 생후 6~12개월 미만 (2015.10.1.∼2016.6.30.출생) 영아, 약 32만명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보건복지부는, 올해는 한정된 백신물량 사정으로 12개월 미만 영아를 우선 지원하고, 내년 하반기부터는 생후 6∼59개월 어린이 전체에 대해 무료접종 계획을*가지고 준비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지원대상자 결정*은 올해 백신 생산과 공급이 종료**된 상황에서 기존 고령자 대상 무료접종의 안정적 추진 및 소아, 만성질환자 등의 민간 유료접종 수요를 고려한 조치다. 올해 무료접종대상자는 10월 4일부터 12월 31일 사이 주소지에 관계없이 전국 지정의료기관을 통해 무료접종 받을 수 있다. 처음 인플루엔자 접종을 받는 영아의 경우는 0.25㎖ 백신을 사용해 4주 간격으로 2회 예방접종 받게 돼 있어, 올해 무료접종 대상 영아는 연말까지 두 번의 예방접종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 그간 만 12세 이하 어린이에게 필요한 국가예방접종(15종)은 전액 국가에서 지원해 무료접종이 이뤄졌지만, 인플루엔자 접종은 별도 지원이 없어
(경기뉴스통신) 보건복지부와 국립재활원은 장애인 건강 통계 현황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장애인 건강관리 전략 마련을 위해 9월 30일 서울 국립재활원 나래관에서「제1회 장애와 건강 통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통계로 본 장애인 건강, 국내·외 장애인 건강보건통계 현황 및 과제에 대해 발표하고 관련 유관기관 및 학계 참석자들로부터 의견을 수렴한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서 국립재활원 재활연구소는 장애인 건강통계집인『장애와 건강 통계』를 발간, 배포하여 우리나라 장애인 건강실태 현황을 조명하고 현안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에 발간되는 장애인 건강통계집은 기존에 단편적, 개별적으로 구성되어 오던 장애인 건강 관련 데이터를 통합하여 국가단위의 장애인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장애인의 건강을 파악할 수 있는 건강통계를 산출하여 제공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국립재활원(원장 이성재)은 “장애인 건강 통계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분석을 통해 제시한 장애인 건강 통계는 장애인 건강권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건강관리사업과 정책 개발 및 시행을 위한 기반”이라며, 앞으로 장애인 건강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매년 국가단위 장애인
(경기뉴스통신) 부산광역시와 질병관리본부는 만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10월 4일부터 1,355개소 지정의료기관에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의 인플루엔자 무료접종 대상자는 1951년 12월 31일 이전에 출생한 어르신 등 53만 여명이다. ‘인플루엔자’는 주로 겨울철에 발생하며 우리나라는 12월부터 4월 사이에 유행할 수가 있고 접종후 약 2주가량 경과하면 방어항체가 형성되고 예방접종 효과 지속시간(평균6개월)을 고려해 10월~12월에 접종을 권장한다. 노인에서 백신의 예방효과는 건강한 성인에 비해 낮지만, 인플루엔자로 인한 입원을 예방 하는데 50~60%의 효과가 있고, 인플루엔자로 인한 사망을 예방 하는데 80%정도의 효과가 있다. 올해 인플루엔자 접종은 ①만75세 이상(1941년 이전 출생자) 어르신들은 10월 4일부터 시작하고 ②만65세 이상(1951년 이전 출생자)분들은 10월 10일 이후부터 무료접종이 이뤄져 긴줄서기가 사라지고 편리하고 안전하게 가까운 동네 지정의료기관에서 실시한다. 부산광역시 관계자는 “예방접종률의 향상으로 어르신 개인의 건강증진과 부산시민의 인플루엔자 유병률 하락과 질병부담
(경기뉴스통신) 아프지 않고 100세까지 사는 하루 1시간 걷기의 힘 가 북라이프에서 출간됐다고 밝혔다. 걷기가 건강에 효과적이라는 말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이야기를 흘려들었다. 규칙적으로 걸으면 심장마비 위험이 37% 감소하고 우울증과 고혈압이 치료되며 암에 걸릴 확률이 20~50%까지 크게 줄고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걷기만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생리통이 사라지고 관절 통증이 완화되었다는 이야기도 주변에서 얼마든지 들을 수 있다. 일본을 대표하는 가정 의학 전문의이자 의 저자인 나가오 가즈히로 박사는 이 책에서 ‘걷기’를 강력 추천한다. 특히 수십 년간 전문의로 진료 활동에 전념해온 나가오 박사는 ‘걷기’라는 가장 단순한 운동법이야말로 모든 병을 이겨낼 핵심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책을 쓰게 되었다. 이 책은 출간되자마자 아마존 건강 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10만 부가 판매되었고, 일본 전역에 걷기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저자는 “걷기의 장점은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것과 돈이 들지 않는다는 점 그리고 몸에 무리가 가지 않고 누구에게나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햇볕을 쬐며 걸으면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의
(경기뉴스통신) 대전서부소방서는 소방공무원들이 각종 화재·구조·구급 등 참혹한 사고현장에서 받은 심한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심신안정실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심신안정실에는 휴게공간과 상담 등을 실시할 수 있으며, 전신마사지기, 음악, 영상, 스트레스측정 등을 통한 건강상태를 자가진단할 수 있다. 김현식 서장은 “심신안정실이 직원들의 피로회복과 스트레스 완화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부산광역시와 부산광역시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센터장-김희규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알레르기 내과 분과장)는 부산시 알레르기 질환의 효과적인 관리를 위해 2015년 부산광역시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알레르기 질환 전수조사를 토대로 결과보고 및 토론회를 9월 28일 오후 2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4년 5월 개소 이후 현재까지의 운영 상황과 2015년에 시행한 초등학교 알레르기 질환 유병률 전수조사의 결과를 보고하고 이 결과를 토대로 민·관·학으로 구성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참석자들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 좌장은 오무영 교수(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소아청소년과)가, 토론자로는 김희규 센터장, 이소라 소장(사상구보건소), 황인경 교수(부산의대, 부산광역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 장성호 사무관(부산광역시교육청 건강생활과 학교보건팀장), 정진아 교수(동아의대 소아청소년과), 정미경 교사(사상초 보건교사, 전초등보건교사협회장) 고광욱 교수(고신의대 예방의학)가 맡았다. 김희규 센터장은 “이번 보고 및 토론회를 통해 급증하고 있는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 각계 전문가들과의 만
(경기뉴스통신) 대한적십자사는 24일 경주시 외동읍 개곡2시 마을회관을 비롯한 경주시 일대에서 심리상담전문가와 적십자 봉사원이 함께 경주 지진 피해 주민을 대상으로 심리회복지원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심리회복지원활동은 개별 설문조사를 통해 주민들의 심리상태와 건강상태를 확인한 후 노래를 접목한 회복프로그램등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지진으로 인한 정서적, 신체적 안정을 찾도록 돕게 된다. 심리상담 직원들과 피해 주민들을 함께 방문한 강호권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은 "지금 지진 피해 주민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우리의 관심과 대화"라며 "지속적인 심리지원과 함께 여진이 계속되는 만큼 재난상황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는 경주 지진 발생 후 울산을 비롯한 경주 등에서 응급구호품 및 심리지원활동을 계속 전개해 오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강원도는 올 겨울철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18개 시군 보건소(지소) 및 436개소 위탁의료기관에서 계절인플루엔자(독감) 무료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의 경우 매년 10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인플루엔자가 유행하여 노인·영유아·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에서 이환율 및 사망률을 증가시켜 막대한 사회경제적 손실을 유발하는 급성호흡기질환이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권장시기는 10월 ~ 12월까지 이며, 강원도는 65세 이상 접종계획 인원 212,360명을 목표(접종률 80%이상)로 한다. 지난해 의료기관 무료접종 초기 혼잡과 백신수급 불균형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연령별로 무료접종 시작 날짜를 달리하였으며 계획 백신량의 전량을 사전확보하고 기관별 백신공급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충분한 백신이 확보된 만큼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하여 ‘연령별 무료접종일자 및 접종의료기관 정보’등을 사전 확인 후 방문하시면 편리하게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강원도 관계자는, ‘인플루엔자는 예방이 중요한 만큼 예방접종과 함께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 위생수칙을 잘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당부하였다.
(경기뉴스통신) 건국대학교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기초의과학분야 선도연구센터(MRC) 사업의 하나로 생명과학과 의학을 접목해 질병의 원인과 구조를 규명하고 생명의학 분야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의학전문대학원에 ‘톨유사수용체(TLR) 기반 질병연구센터’를 설립했다고 25일 밝혔다. ‘톨유사수용체(TLR)’는 우리 몸에 외부에서 미생물이 침입하면 그 특정 성분을 인식해서 면역 반응이 개시되도록 하는 일종의 단백질이다.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질병연구센터는 TLR이 병원체를 죽인 다음 염증을 발생시킨다는 점에 주목, 이 과정에서 암과 뇌신경질환 치료의 실마리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치료법과 치료제 개발을 연구한다. 암과 뇌신경질환에서 TLR 관련 분자, 세포와 조직 수준 통합네트워크 규명과 제어를 통해 새로운 개념의 치료법과 치료물질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연구과제는 ‘암관련 TLR 기반 암치료 기술개발‘을 담당하는 1그룹(책임자 박영민 교수)과 ’TLR 기반 뇌신경질환 치료기술 개발’을 담당하는 2그룹(책임자 신찬영 교수)으로 나눠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제10회 남원시장기 전북이순테니스대회』가 22일 남원시 춘향골 다목적구장 등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한다. 60세를 뜻하는 ‘이순’이라는 명칭이 대회에 들어가 있는 만큼 이 대회는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참여하였다. 전북 각지에서 16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고 노익장을 과시하며 테니스 열정을 코트에 쏟아부었다. 이번 대회는 지속적인 테니스 인구의 저변을 확대하고 어르신들의 생활 속 스포츠 활동 활성화를 통하여 건강증진 및 노년층 삶의 질 향상에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동호인 친목 도모 등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한다. 남원시는 김춘호, 배남주, 이덕희 선수 등 걸출한 테니스 스타들을 배출한 테니스의 고장으로 테니스 중흥을 위해 춘향골체육공원 내 다목적구장의 운영 등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이외에도 각종 대회·전지훈련 유치를 통하여 남원시민의 건강 증진 및 스포츠산업의 활성화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남원은 지리산권 스포츠 중심도시로서 각종 체육대회 및 전지훈련 유치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또한 고령화 시대를 맞이하여 노인들의 건강증
(경기뉴스통신) 순창군과 자매결연을 맺은 부산 사상구 주민들이 순창의 힐링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양지역 교류확대에 나섰다. 순창군은 부산 사상구민 40여명이 참여하는 순창 건강장수 힐링체험 프로그램이 지난 22일 순창건강장수연구소에서 막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매결연을 통해 포괄적 교육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부산사상구민들이 순창군의 특화시책인 건강장수 힐링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해 순창을 더 잘 알고 사상구민들의 순창으로의 방문 확대를 위해 마련된 행사다. 22일 첫째 날에는 순창을 소개하는 오리엔테이션과 건강장수체험과학관 관람, 순창의 건강한 농산물을 활용한 건강 식단 실습 등의 시간으로 이뤄져 사상구민들이 순창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줬다. 23일에는 순창군의 대표 관광지인 강천산 맨발걷기 체험과 순창 농특산물 직판장 방문 및 소개 시간이 진행돼 청정순창의 다양한 농특산물을 홍보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김모(48, 부산)씨는 “건강장수연구소 시설과 주변의 깨끗한 자연경관에 많이 감탄했다” 면서 “부산에 돌아가서도 순창의 자연환경과 깨끗한 농산물을 알리는데 노력 하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순창군은 지난해
(경기뉴스통신) 울산광역시는 울산여성신문사가 오는 9월 24일 오후 2시 태화강 남구 둔치에서 “걷는 만큼 건강 두 배! 나눈만큼 기쁨 두 배!”를 슬로건으로 ‘제9회 울산태화강 전국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부터 태화강 일대를 주 코스로 해서 열리는 이 행사는 울산여성신문사와 재) 울산광역시걷기연맹에서 주관한다. 대회는 기록을 누적 관리하는 비경쟁 경기로, 태화강 둔치를 출발하여 5km, 10km, 20km, 63km, 65km, 128km 6개 코스로 구분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울산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인터넷 사전접수(울산걷기연맹 누리집(www.uswaiking.org))와 행사 당일 코스별 행사장에서 자율 참여하면 된다. 이날 행사는 식전 행사(내빈 제기차기), 개회식, 식후 행사로는 5km, 10km, 20km 걷기대회, 완보증 교부, 참여자 제기차기 대회, 걷기 완보 축하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제기차기 대회 우수자 15명에게는 건강용품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동 대회는 “나라사랑 독도 플래시몹”과 “걷는 만큼 건강해지고 건강해지는 만큼 기부하자”란 슬로건으로 기부문화 확산 캠페인
(경기뉴스통신)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의약품 개발 등 다양한 실험에 사용된 동물의 조직, 장기, 유전물질 등 ‘실험동물 생체자원’을 다른 목적의 연구에 재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실험동물자원은행’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연구 종료 후 폐기되는 실험동물을 기탁받아 다른 질병 연구 등에 사용하도록 함으로써 연구기간을 단축하고 연구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실험동물자원은행’은 식품 의약품 개발이나 안전성 평가 등에 사용한 실험동물 중 연구가치가 높은 ‘실험동물 생체자원’을 기증받아 보관, 관리하고 필요한 연구자 등에게 분양하는 생체자원 공유 인프라이다. ‘실험동물자원은행’은 실험동물 생체자원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실험동물 생체자원의 수집 보존 ▲생체자원 분양 신청 시스템 구축 운영 ▲국산 실험동물 모체 자원 및 질환모델동물 개발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우선 지역별 거점기관을 통해 대학, 연구소 등으로부터 산업폐기물로 처리되던 실험동물의 생체자원을 수집하고 관리한다. 수집 대상은 3개월 이상 약물을 장기 투여하였거나 희귀약물 투여, 고난도 수술 처치를 수행한 동물 및 영장류 등에서 채취
(경기뉴스통신)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 보건복지부와 지방자치단체 에이즈(HIV(Human Immunodeficiency Virus)/AIDS(Acquired Immune Deficiency Syndrome)) 및 성매개 감염병 업무 담당자 25명을 대상으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에이즈 및 성매개 감염병 관리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에이즈(HIV(Human Immunodeficiency Virus) :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인간 면역결핍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면역세포인 CD4 양성 T-림프구가 파괴되면서 인체의 면역력이 저하되는 감염성 질환 * AIDS(Acquired Immune Deficiency Syndrome) : 면역결핍바이러스인 에이즈바이러스(HIV)에 감염돼 면역기능이 저하되는 질환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진행할 이번 교육과정은 ▲에이즈 및 성매개 감염병 관리정책 ▲에이즈 및 성매개 감염병 관리실무 ▲사례연구 등 참여 교육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업무 담당자가 에이즈 및 성매개 감염병 관리 및 예방사업을 이해하고 업무에 적극 적용할 수 있도록 교과목을 구성했다. 특히 에이즈 감염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