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영실 의원은 지난 27일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지역사회 노인건강관리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좌장을 맡았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특별시의회 이영실 의원과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가 공동주관해 임종한 인하대학교 의과전문대학원 교수와 김희걸 가천대학교 간호대학 교수가 지역사회 노인건강관리와 방문간호의 역할에 대해 발제하고 윤주영 서울대학교 간호대학 교수, 전용호 인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김영애 건강생태계조성사업지원단 팀장, 박경옥 서울시 건강증진과장의 토론이 있었다. 토론회를 주관한 이영실 의원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대응해 노인건강관리에 대해 그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지역사회에서 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 보고, 체계적인 전달체계와 역할, 현장 담당자들의 고민과 역량강화 등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개최이유를 밝혔다. 첫 발제를 맡은 임종한 교수는 “현재 건강관리 시스템은 시설집중화, 전문 진료 중심으로 한계가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적 서비스가 필요하며, 노인건강관리를 위해서 지역사회 변화 촉진자로서 간호사
(경기뉴스통신) 송재혁 서울시의원은 지난 26일 영등포 소재 ‘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에서 서울시청소년시설 종사자들을 상대로 청소년시설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워크숍에서 “공동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번 워크숍은 서울시청소년시설들이 기존 틀을 벗고 새롭게 도약, 변화해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에서 시작되어 업무수행에 필요한 소양과 자질을 함양하고 관리자로서 갖추어야 할 자세를 다지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서울시 청소년시설장을 포함,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워크숍에서 송재혁 의원의 특별강연으로 진행되었으며, 강연내용 중에는 시설을 찾는 이용자들이 이용에만 목적을 두고 마을과의 연계활동에는 다소 아쉬움이 있다며 주민들과 시설과 청소년이 함께하는 속에서 청소년들이 꿈을 키워가는 구조가 되어야한다면서, 함께 어울려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마을연계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 공릉동의 기관의 사례를 대표로 내세워 활발한 활동 기대변화를 강조했다. 또한 송의원은 “청소년 시설 평가지표에 관한 문제점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빠른 시일 내에 평가지표 개선과 서울시청소년시설 환경과 정책 변화를 바라는 간담회를 진행하겠다”는 약속으로 청소년 관계기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김생환 부의장은 지난 27일 오후 4시 서울시 노원구 하계동에 위치한 서울시립 노원청소년직업체험센터 개관식 행사에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날 행사에는 서울시의회를 대표해 김생환 부의장과 송재혁, 봉양순, 채유미 의원이 참석했고, 서울시 강태웅 행정1부시장, 우원식 국회의원, 오승록 노원구청장, 이경철 노원구의회 의장 외 지역 구의원, 지역단체장, 지역주민, 청소년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루었다. 김생환 서울시의회 부의장은 축사에서 “4차 산업은 혁명처럼 우리 생활 속에 들어 올 것이라고 하는데 청소년들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4차산업 프로그램에 도전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지만 주변에 시설프로그램이 없어 실망하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고 전하면서 “마침 서울시 노원구에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한 청소년직업체험센터가 들어서면서 청소년들의 변화를 이끌어 낼 공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김생환 부의장은 “시립노원 청소년직업체험센터가 청소년들의 창의적이고 자기주도적인 체험의 장소로 확고하게 자리매김 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하면서, “서울시의회에서도 함께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28일부터 8월 25일까지 뚝섬·광나루·잠실·잠원·여의도 야외수영장과 양화·난지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망원 야외수영장은 “성산대교 북단 성능개선공사”로 인해 운영하지 않는다. 한강 야외수영장과 물놀이장은 가까운 도심에 위치해 있어 멀리 떠나지 않고도 한강을 조망하며 저렴한 비용으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서울시민의 가장 알뜰한 피서지로 사랑받아 왔다. 올해는 수영장 바닥, 벽체 도장, 여과기, 샤워기 정비 등 시설물에 대해 일제 정비 공사를 마무리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청결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자 임대 화장실을 교체해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했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며, 이용자는 깨끗한 수질관리와 다른 이용자들에게 불편을 주지 않도록 반드시 수영모를 착용해야 한다. 한강 야외수영장은 성인풀, 청소년풀, 어린이풀, 유아풀로 구성되어 있어 연령대별로 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샤워시설, 간이매점, 에어바운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수영장 이용요금은 성인 5천원, 청소년 4천원, 어린이 3천원
(경기뉴스통신) 오는 7월 1일부터 9호선 1단계 구간을 사업시행사인 서울메트로9호선에서 직접 운영한다. 참고로 9호선 2·3단계 구간은 민자사업인 1단계 구간과 달리 재정사업으로 건설되었으며, 현재 서울교통공사에서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시행사는 1단계 구간의 관리운영을 서울9호선운영에 위탁해왔으며, 시행사-운영사-유지보수회사로 이어지는 다단계 운영구조, 운영회사의 높은 수익률, 투자자 배당에 대해 국부유출이라는 비판이 제기되었었다. 시행사는 운영사와 그간 ‘후반기 관리운영위탁계약’에 대한 협상을 해오다, 최종 결렬되어 지난 1월 18일 위탁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1단계 구간을 직접 운영하기로 밝힌 바 있다. 해지 통보 이후, 시행사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직영 운영이 될 수 있도록 TF팀을 구성해 운영사 직원채용, 자산인수, 조직 및 시스템 정비와 직원교육을 실시해 왔으며, 최근 조직변경에 대한 국토교통부 승인이 완료됨에 따라, 오는 7월 1일부터 직영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업시행사는 직영초기 안정적 운영이 되도록 운영사와 긴밀히 협의해 왔으며 운영사 기존 조직틀은 그대로 유지하고, 운영사 소속직원 62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와 서울기술연구원이 지난 26일과 27일 무박 2일 동안 강서구에 위치한 메이필드 호텔에서 개최한‘2019년 서울 미세먼지 해커톤’에서는 시민참여형 간이 미세먼지 측정기 아이디어를 제안한 ‘먼지가 먼지’팀이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해커톤은 미세먼지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할 목적으로 개최되어, 심사를 거쳐 총 우수 20개 팀이 선정된 시상식이 진행됐다. 시상식에는 고인석 서울기술연구원 원장, 서울특별시 황보연 기후환경본부장, 서울교통공사 김태호 사장, 서울보건환경연구원 신용승 원장 등이 참석해 수상자들에게 직접 시상을 했다. 사전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총 54개 팀이 접수, 그 중 선발된 30개 팀이 1,2차 팀빌딩을 수행해 미세먼지 예보·측정·진단 기술, 미세먼지 배출저감 기술, 미세먼지 대응 시민보호 기술, 미세먼지 정책·정보 기술 등 네 개 분야의 아이디어를 고안하고 시작품을 제작했다. 미세먼지 예보·측정·진단 기술 15개 팀, 미세먼지 배출저감 기술 12개 팀, 미세먼지 대응 시민보호 기술 20개 팀, 미세먼지 정책·정보 기술 7개 팀이 5.9~6.5일의 모집기간 동안 아이디
(경기뉴스통신) 서울광장에 뜨거운 태양을 피해 잠시라도 쉬어 갈 수 있는 ‘천연그늘’이 생겼다. 잎이 크고 많아 그늘로서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단풍나무와 느티나무 총 20주를 화분에 심어 광장 위에 ‘나무 숲’으로 조성한 것. 광장은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장소인 만큼 이동식 화분에 심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특히 개별 나무는 최첨단 모바일 기반인 ‘원격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습도, 지온, 대기 등 생육상태를 체크하는 센서를 화분 속에 설치해 정보를 수집, 관리자 휴대폰 앱으로 실시간 전송된다. 식물이 살기에 적정한 생육 조건을 벗어나면 관리자는 수목이 무엇을 원하고 어떠한 요인이 부족한지 판단해 맞춤형으로 관리할 수 있다. 서울시가 SK임업, SK텔링크와 함께 이와 같은 내용으로 서울광장에 ‘찾아가는 움직이는 숲’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서울광장시범 조성을 시작으로 시민 일상과 가까운 공간 곳곳에 설치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2022년까지 총 3,000만 그루의 나무심기를 골자로 서울시가 지난 3월 발표한 ‘2022-3000 아낌없이 주는 나무심기 프로젝트’의 하나다. 식재가 어려운 광장·공원 내 공터에 생활밀착형 녹지공간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신혼부부 등 무주택 시민이 거주를 원하는 주택을 직접 물색해 신청하면 시가 전·월세 보증금의 95%를 저금리로 지원하는 ‘기존주택 전세 공공주택’ 올해 입주자 2,389명을 선정 완료, 28일 오후 6시 서울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서울시가 ‘기존주택 전세 공공주택’ 올해 입주자를 선정하기 위해지난 3월 14일부터 20일 신청접수를 받은 결과 총 11,393명이 신청했으며, 각 자치구에서 자격심사 등을 거쳐 최종 입주대상자 2,389명을 선정했다. 2,389명 가운데 일반 대상자는 2,000명, 신혼부부Ⅰ은 289명, 신혼부부Ⅱ는 100명이다. ‘기존주택 전세 공공주택’은 입주대상자가 주택을 물색해 서울주택도시공사에 신청하면 →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전세 가능 여부를 검토 후 계약자가 되어 주택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 이를 다시 입주대상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방식의 공공주택이다. 계약 시 서울주택도시공사가 가구당 9천만 원 이내에서 전·월세 보증금의 95%를 저금리로 지원하고, 나머지 5%는 입주자가 계약금으로 내게 된다. 전·월세 보증금이 9천만 원을 넘을 경우 초과보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용산기지 캠프킴 부지 내에서 운영 중인 ‘용산공원 갤러리’의 운영 시간을 주말 및 저녁까지 확대하고, 1개동 건물을 추가해 확장 운영한다고 6월 28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해 11월 30일부터 용산기지 캠프킴 부지 내 USO가 이전을 완료한 건물을 활용해 ‘용산공원 갤러리’를 조성해 운영해왔으며. 미군기지 폐쇄 및 반환 전 기지 내 건물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개방한 것은 ‘용산공원 갤러리’가 첫 사례다. 그간 ‘용산공원 갤러리’는 평일·낮 시간 중심으로 운영해왔으나, 서울시는 주한미군과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주말·저녁시간까지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7시까지이다. 또한, 서울시는 옛 USO 건물 1개 동을 추가 활용해 방문객이 쉴 수 있는 ‘편의공간’, 시민참여 및 다목적 기능을 담을 ‘시민소통공간’, 다양한 자료와 정보 수집 및 열람할 수 있는 ‘문서보관소’를 마련했다. 캠프킴 부지 내 USO 건물은 2동 중 1동은 지난해 11월부터 ‘서울시-주한미군 공동전시관’으로 운영하고 있다. 추가된 1개 동을 활용해 용산공원 갤러리 내·외부 공간에 방문객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본격적으로 더워지는 7월 한 달간 한강공원 내 11개 장소에서 무더위를 피해 야간에도 즐길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을 구성해 총 77개의 생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강 생태프로그램은 도심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자연 그대로의 생태계를 품고 있는 강서습지, 여의도샛강 등 생태공원을 포함한 8개 한강공원의 11개 장소에서 진행되며, 7월에는 각 장소별 특성에 맞춘 총 77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7월에는 무더위를 피해 야간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특별 구성해 선보인다. 난지 한강야생탐사센터 에서는 7월 17일와 25일 양일간, 19:30분부터 야간 곤충·양서류를 관찰하고 한강의 가장 비밀스런 장소에서 가족 간의 화합을 나눌 수 있는 ‘쉿 밤의 이야기를 들어봐’를 운영한다. 이외에도 7월 20일 오후 5시부터 진행되는 ‘자전거 탐사대’, 7월 28일 오후 2시부터 7월 29일 오전 11시까지 진행되는 ‘여름나기 에코캠프’는 곤충탐사와 음식도 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모두 가족 대상으로 참가 가능하다. 난지 수변생태학습센터 에서는 7월 25일, 오후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오는 7월 20일부터 9월 7일까지 2인 이상 가족단위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 가족과 함께하는 생존수영교실 ’을 운영한다. ‘가족과 함께하는 생존수영교실 ’은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 및 안 전에 대한 중요성과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수영 프로그램이다. ‘ 가족과 함께하는 생존수영교실 ’은 1단계로 기본 안전 지식교육, 수영 이론교육 등 물놀이 안전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2단계에서는 뜨기, 구조수영, 자켓사용법, 부위 만들기, 로프 구조 등 생존수영에 필요한 교육을 실기를 통해 강습하게 된다. 마지막 3단계에서는 자유수영을 통해 기본 수영실력을 배양하게 된다. 서울시에서는 익사예방사업 전문업체인 라이프가드코리아의 수준 높은 강사진을 지원받아 강습을 진행한다. 강습은 7월 20일부터 9월 7일까지 4시간 과정으로 총 5기수가 운영된다. 2인이상 가족단위로 접수를 받아 매 기수별 25명을 대상으로 강 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습은 잠실제1수영장 경영풀 및 다이빙풀 에서 진행된다. 생존수영 강습회 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설공단이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비해 서울시 주요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집중 안전점검은 서울시설공단이 관리하고 있는 시민생활과 밀접한 24개 주요시설에서 지난 5월초부터 6월 26일까지 진행됐다. 특별안전점검 대상 시설은 청계천, 서울월드컵경기장, 고척스카이돔, 장충체육관, 서울어린이대공원 등 문화체육 관련시설과 서울시립승화원, 서울추모공원 등 추모시설이다. 또한 서울시내 25개 지하상가와 11개 자동차전용도로, 137개 공영 주차장, 31개 공영차고지 등에서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서울시설공단은 이번 집중 안전점검을 통해 여름철 풍수해 발생 시 자동차전용도로 지하차도 침수예방을 위해 집수정 펌프 가동 및 배수시설 관리실태를 집중점검 했고 이외에도 급경사지, 수해 취약 공사현장 안전관리와 강풍에 취약한 돌출간판 및 표지판 등을 중점점검 했다. 또한 공단은 비상상황 발생시 모든 근무자가 대처 가능하도록 엔진펌프 작동훈련, 모래주머니 설치 훈련과 자동차전용도로 침수대비 재난모의훈련도 관할경찰서와 합동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밖에 올 10월까지 안전사고 예방활동도 계속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서울동행 봉사활동 경험이 있는 사회인으로 구성된 ‘서울동행 청년 서포터즈’가 중심이 되어 사회적 이슈와 봉사자의 욕구를 토대로 기획한 청년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오는 29일 부터 본격 운영한다. 서울동행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대학생 자원봉사 플랫폼으로, 대학생들이 청소년 동생들에게 재능과 경험을 나누며 사회의 리더로 발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울동행은 2009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10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약 7만 여명의 봉사자가 참여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서울동행 봉사활동 경험이 있는 현 참여자와 과거 참여자를 연결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서울동행 청년 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동행 청년 서포터즈’를 운영·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대학시절 서울동행 봉사활동 참여자에서 현재는 직장인이 된 20·30대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그들의 상황과 욕구를 반영해 자치적으로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직장생활 N년차가 되면 자기 생활에 여유가 생기는데, 손쉽게 참여할 수 있으면서도 예전처럼 가치있고 새로운 활력을 주는 봉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는 정신장애인, 정신질환자와 관련해 정책토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의회가 주최하고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혜련 위원장, 서울특별시정신재활시설협회,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한국정신재활시설협회가 공동주관하는 행사였다. 발제자로 나선 김문근는 “변화하는 복지환경 속에서 정신질환자와 정신장애인들을 위한 정신재활시설의 역할변화가 필요하다”고 하면서, “정신재활시설은 증상완화와 재활을 넘어서 차별화된 사례관리기능을 정립하고 지역 정신질환자 및 정신장애인의 회복, 재활, 자립생활 지원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하며 지역기반 사례관리를 위한 지역정신재활시설의 역할변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토론을 맡은 정신장애인 당사자는 언론에서 보도되고 있는 정신질환자에 의한 사건, 사고와 관련된 뉴스가 편견을 만들고 지역에서 정신질환자가 자립해 살아갈 수 있는 가능성을 낮추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정신재활시설이 당사자 개인의 재활을 넘어 인간으로서의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목소리를 내는데 함께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김혜련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정신질환이 단순히 무서운 질병으로만 인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박기열 부의장이 지난 26일 오후 3시 한국폴리텍Ⅰ대학 서울정수캠퍼스에서 열린 ‘2019 서울특별시 장애인 기능경기대회’ 개회식에서 참가선수들에게 격려사를 전했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가 주관하며 서울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한국폴리텍Ⅰ대학 서울정수캠퍼스와 서울중부기술교육원 등 4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328명의 참가선수가 점역교정, 시각디자인 등 총 24개 직종 부문에서 실력을 겨룬다. 이 날 열린 개회식에는 박기열 부의장을 비롯 서울시의회 노식래 의원, 시민석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격려사를 전한 박기열 부의장은 대한민국이 국제장애인 기능올림픽대회에서 6연패, 9차례나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등 장애를 딛고 세계 정상에 우뚝 선 모습이 커다란 울림으로 다가왔다고 말했다. 박기열 부의장은 “대회를 준비해주신 박원순 서울시장님과 황재연 운영위원장님을 비롯한 많은 관계자,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오늘의 주인공이신 참가 선수 여러분께는 아낌없는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린다”면서 “이번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