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이 공감과 배려가 더해진 환자최우선 가치를 실현하는 ‘환자 경험의 날’ 행사를 10월 14일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환자 경험의 날을 개최한 고려대 안암병원은 환자와 보호자가 단순히 질병의 치료가 아닌 마음까지 치유받고 돌아가는 안암병원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환자와 진정한 공감으로 가는 단계인 ‘START with HEART[Smile(미소 짓고 반갑게 맞이하기)·Tell(본인 이름과 역할 설명)·Actively(적극적으로 공감하는 태도)·Rapport(친밀감과 관계 구축)·Thank(고마움표현)·Hear(경청)·Empathize(공감)·Apologize(사과)·Respond(반응)·Thank(감사)]’를 주제로 행사를 진행했다. 10월 14일(금) 본격적인 ‘환자 경험의 날’ 행사에 앞서 10월 5일~7일 교직원들이 직접 환자가 되어 다양한 상황을 체험했다. 방사선사, 성형외과 레지던트, 환자이송반, 행정직 등 각 직종에서 환자를 위해 일하고 있는 직원 4명이 가상환자로 변해 외래 진료,입·퇴원, 각종 검사 등의 병원 서비스 절차와 상황을 경험했다. 환자의 입장이 되어 병원에서 일어날 수 있는
(경기뉴스통신) 한양대학교병원은 직업환경의학과 백은미 계장이 지난 9월 2일 시민청 태평홀에서 열린 ‘대사증후군 100만인 찾기’ 돌파 기념행사에서 서울시장 표창장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백 계장은 사업장 보건관리업무를 수행하면서 사업장의 근로자들에게 지역사회 사업과 연계되어 있는 대사증후군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와 교육, 홍보를 통해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수상과 관련해 백 계장은 “보건관리업무에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바쁜 산업 현장에서 정신 없이 일하느라 건강을 챙기지 못하는 근로자들의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해온 결과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대사증후군 위험군과 환자들이 조기에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사증후군 100만인 찾기’는 서울시가 지난 2009년부터 만성질환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환자를 등록하여 관리하고자 실시한 사업이며, 올 상반기까지 107만명을 등록해 관리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암 수술에 있어서 로봇수술이 가장 최소 침습적이고 안전한 수술 방법인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 로봇수술이 복강경 수술에 비해 위암 수술에 있어 구체적으로 어떤 이점이 있는지는 논란이 있어왔다. 오히려 위암에 있어서 로봇수술은 복강경 수술에 비하여 비용은 비싸지만 단기적인 수술 결과에 있어서는 차이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기도 하였다. 그런데, 최근 위암 환자 중에서 특정한 그룹의 환자에서는 로봇수술이 복강경수술에 비해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중앙대학교병원 외과 박중민 교수팀은 최근 ‘로봇 위절제술은 누구에게 이득인가?; 로봇 위절제술과 복강경 위절제술의 다기관 전향적 비교 연구(Who may benefit from robotic gastrectomy?; A subgroup analysis of multicenter prospective comparative study data on robotic versus laparoscopic gastrectomy)’란 제목의 논문을 발표했다. 박중민 교수팀은 국내 11개 대학병원에서 로봇 위절제술 또는 복강경 위절제술을 받은 434명의 위암수술 환자 중 2
(경기뉴스통신) 인제대 상계백병원 진단검사의학과 한태희 교수가 적십자헌혈유공장 금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혈의학을 전공한 한태희 교수는 서울의대 1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수혈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태희 교수는 “헌혈은 건강 상태를 체크해 문제가 없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건강한 성인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1년에 전혈은 5차례 이상 할 수가 없고, 부족한 혈액은 현재로서는 인공혈액이 없기에 공급할 방법이 없으므로 지속적이고 주기적으로 헌혈하는 게 중요하다” 며 “주변에 혈액이 부족한 환자들을 보면서 헌혈의 중요성을 절실하게 느낀다. 헌혈은 소중한 사랑 나눔이다” 라고 말했다. 적십자헌혈유공장 금장은 헌혈을 50회 달성하였을 경우 수여되는 상이다.
(경기뉴스통신)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이 14일(금) 서울 중구 소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소아청소년 비만을 주제로 ‘제7회 비만예방의 날 기념 건강보장 정책세미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문창진 국민건강보험공단 비만대책위원장을 좌장으로, 발제는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문진수 교수가 ‘소아청소년 비만의 사회적 요인 해결방안’을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가정의학과 오상우 교수가 ‘소아청소년 비만예방을 위한 보험자의 역할 제언’에 대해 각각 발표하였다. 문진수 교수는 심각한 소아비만의 증가 실태, 소아비만의 문제점과 비만해결을 위한 접근원칙, 각 사회 주체를 중심으로 요인 해결 방안을 발표하였으며 오상우 교수는 소아청소년에 대한 비만 현황, 과체중·비만이 의료비용에 미치는 영향, 과체중과 비만에 대한 인식과 세계 각국 정부 및 보험자의 비만예방 프로그램과 서비스, 인센티브 운영사항, IT 접목 사례 등을 설명하고 보험자의 역할에 대하여 제언하였다. 이어 유순집 이사장(대한비만학회), 이용중 팀장(제주특별자치도 교육청 학생건강증진센터), 허목 보건소장(부산광역시 남구 보건소), 신성식 부국장(중앙일보)과 건강보험공단
(경기뉴스통신) 경상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오는 27일 오전 9시부터 암센터 2층 대강당에서 세계 뇌졸중의 날을 맞아 건강부스 운영과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뇌졸중 바로알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특별 건강강좌에서는 △뇌졸중은 무엇인가?(신경과 김수경 교수) △뇌졸중의 예방과 치료(신경과 김창헌 교수)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무료로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건강부스에서는 인바디 측정을 통해 참여자의 체성분 분석과 혈압·혈당 체크 등 기본 검진이 이뤄지며 검사결과를 토대로 전문 간호사와의 1:1 건강상담도 진행된다. 또한 심뇌혈관 질환 조기증상 인지도 개선을 위해 홍보부스가 운영되어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및 조기대응, 예방수칙’에 대한 소개책자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뇌졸중의 날 기념행사는 세계뇌졸중기구 WSO(World Stroke Organization)가 지정한 세계 뇌졸중의 날(10월 29일)을 맞아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가 주최하고 경남권역심뇌혈관센터가 주관하는 프로그램이다.
(경기뉴스통신) 경상대학교병원은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13일 병원 로비와 교수연구동에서 ‘2016 핑크리본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핑크리본 캠페인은 유방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과 인식 확산을 위해 매년 10월 한 달간 한국유방암학회와 전국의 지역암센터 및 병의원에서 진행된다. 경상대학교병원 경남지역암센터(소장 이종학)는 매해 유방암 환자와 그 가족, 병원 직원, 내원객을 대상으로 유방암의 예방과 치료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키고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건강강좌와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오전 경상대학교병원 본관 로비에서는 박명선 유방암센터 전담간호사와 경남지역암센터 직원들이 내원객을 대상으로 유방암 자가 진단법을 실습용 마네킹을 통해 시연하고, 조기 암검진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등 캠페인을 전개했다. 오후 2시에는 교수연구동 강당에서 ‘유방암의 치료와 관리에 대한 교육’이라는 주제로 유방암 환자와 내원객을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경남지역암센터 이종학 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유방암의 치료(외과 김주연 교수) ▲유방암 환자의 일반적 관리(외과 송은진 교수) ▲웃음치료(암센터 40병동 김점남 수간호사) 순으로 강의가 진행됐
(경기뉴스통신) 제22차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추계 종합학술대회가 28~29일 이틀간 청주에서 열린다. 대한이비인후과 종합학술대회는 이비인후과학과 내의 분과는 물론, 관련 연구회가 한자리에 모여 학문적 교류와 회원간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한 국내 최대의 행사로 매년 춘계와 추계에 열리고 있다. 전국 이비인후과 전문의를 비롯해 학회 관계자 등 1천4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열리며, 학문적 발전과 보람을 확인하고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를 만들 예정이다. 학회 중에는 ▲대한 이과학회 ▲대한 비과학회 ▲대한 갑상선두경부외과학회 ▲대한 청각학회 ▲대한 기관식도과학회 ▲대한 후두음성언어의학회 ▲대한 안면성형재건학회 ▲대한 소아이비인후과학회에서 기초와 다양한 임상경험에 관한 구연 및 포스터 논문을 발표한다. 또 부대행사로 괴산 산막이 옛길 관광을 통해 전국에서 온 학회 관계자들에게 충북의 아름다운 가을 모습을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종합학술대회장을 맡은 충북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신시옥 교수는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이비인후과 전문가들을 우리 충북지역에 초대할 수 있게 돼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며 “교육의 도시 청주에서 열리
(경기뉴스통신) 순천향병원 천안병원 간암센터는 17일 오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간질환 무료건강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좌는 간의 날(10월 20일)을 맞아 간염퇴치를 위해 마련됐으며 오후 2시부터 4시30분 까지 병원강당 송원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강좌는 ‘간염 없는 세상’을 주제로 ▲지방간에서의 생활요법; 어떻게 먹고 마실 것인가?(순천향의대 소화기내과 김홍수) ▲C형간염 완전정복; 예방에서 치료까지(단국의대 소화기내과 김석배) ▲복부초음파 검사에서 흔히 관찰될 수 있는 양성 질환들(순천향의대 소화기내과 이세환) ▲B형간염 치료; 현재와 향후 전망(단국의대 소화기내과 송일한) 등 간 건강에 필요한 유익한 정보들이 제공됐다.
(경기뉴스통신) 강원대학교병원은 응급의학과 조준휘 교수 우수 논문상 및 우수 포스터상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조준휘 교수는 “The cardiac physiologic regulation of sub-type specific adrenergic receptors in transgenic mice overexpressing β1 and β2 adrenergic receptors” 논문으로 2016년 10월 13일~14일까지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대한응급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우수 연제 발표를 통해 우수 포스터상을 동시에 수상하였다. 조준휘 교수는 그간 심정지 및 뇌허혈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100여편 이상의 논문을 국제학술지에 게재하였다.
(경기뉴스통신) 아주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는 오는 10월 29일 토요일 오전 10시 별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2016 루푸스 모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루푸스(systemic lupus erythematosus)는 면역계가 이상을 일으켜 자신의 장기나 세포를 공격해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자가 면역질환으로, 양쪽 뺨에 나비 모양의 발진을 비롯해 피로, 두통, 발열, 식욕부진, 관절염, 빈혈, 늑막염 등 증상이 나타난다. 이날 루푸스 모임에서는 △루푸스에 대한 오해와 진실(류마티스내과 정주양 교수) △임신과 루푸스(류마티스내과 김현아 교수) △루푸스 환자의 자기 관리(임상시험센터 이지현 연구 코디네이터) 강의를 통해 루푸스에 대한 최신 의학 정보를 제공한다. 강의 전·후로는 골밀도를 측정해 골다공증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 이번 행사에는 루푸스에 관심 있는 일반인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가 개막 이후 중반을 넘어선 가운데 21일부터 24일까지 21세기 치유 프로그램인 원예치료 국제학술대회 및 원예치료 프로그램 설명회가 컨벤션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국제학술대회는 ‘원예의 즐거움과 녹색의 치유력, 복지원예’라는 주제로 21일부터 22일까지 (사)한국원예치료복지협회와 (사)인간식물환경학회에서 주최하며 국내, 국제 포럼, 패널 토의가 진행된다. 학술대회 및 원예치료 프로그램은 박람회 관람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선 아동, 청소년 및 노인 등 누구나 쉽게 식물을 이용, 생명을 돌보는 다양한 원예활동 경험을 통한 자신감 고취와 심리적, 신체적 적응력을 높여 정서 함양과 재활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학술대회에는 미국, 영국, 네덜란드, 타이완 등 4개 나라 연사와 손기철 건국대 교수, 허무룡 경상대 교수 등 8명의 연사가 참여한다. 24일 열리는 설명회에선 주요 질환의 보완대체적 접근을 위한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단국대학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한국원예치료복지협회 공동 주최로 열린다. 직무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대인 돌봄 원예치료, 뇌졸중 환자 재
(경기뉴스통신)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가 혁신도시 이전 기관 직장인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저감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하고, 18일부터 2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17일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에 따르면 산림 치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늘어남에 따라 맞춤형 산림복지 서비스를 위해 연구소에 치유의 숲을 조성하고 치유프로그램 개발과 효과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2013년부터 2년간 국립나주병원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연구를 실시했으며, 2015년부터는 혁신도시 이주민을 대상으로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이전이주 스트레스 등을 겪는 혁신도시 내 이전기관 직장인을 대상으로 평일 야간 여가시간을 활용한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휴대용 접이식 테이블 제작)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운영에 그치지 않고 체험활동 치유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참가자들의 혈압, 맥박, 스트레스지수 등을 프로그램 진행 전후로 측정비교해 치유 효과에 대한 과학적 분석을 실시한다. 모집 인원은 10명이고, 참가비는 무료며, 26~27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 참가신청은 전화로 신청한 후
(경기뉴스통신) 충청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미래 주역인 학생들을 위해 ‘보건환경체험교실’을 개설·운영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보건환경체험교실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력 향상, 건강한 삶 유지, 깨끗한 환경보전 실천 의지를 심어주기 위해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보건환경체험교실은 또 첨단 분석 장비를 이용한 실험으로 학과 체험형 중학생 자유학기제와 연계할 수도 있다. 오는 17∼18일과 20∼21일 4일 동안에는 내포중 1학년 80여명의 학생들이 보건환경체험교실에 참여할 계획이다. 내포중 학생들은 이번 보건환경체험교실에서 도 보건환경연구원 실험실 등을 견학하고, ‘모기의 이해’를 주제로 모기의 종류와 모기 매개 질병 및 예방법, 모기 관찰 등을 실시한다. 또 ‘물이 오염되면 어떤 일이 생길까’를 주제로, 폐수와 생활하수로 인한 물의 오염에 대해 살피고, 생태독성 실험에 이용되는 물벼룩을 관찰한다. 보건환경체험교실은 무료이며 연중 신청이 가능하며, 교육은 1회당 20명 내외로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도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조사과로 하면 된다. 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보건환경체험교실에서 학생들은 새로운
(경기뉴스통신) 부산광역시는 보건복지부 ‘2016년 Medical Korea 글로벌헬스케어’유공 포상(의료해외진출 부문)에서 선도적 역할을 한 공공기관으로 선정돼 전국 지자체 최초로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10월 21일 오후 5시 COEX(서울) ‘Medical Korea & K-Hospital Fair 2016’ 행사장에서 보건복지부장관, 국내·외 의료관광객, 유공기관, 유공자 2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보건복지부 ‘Medical Korea 글로벌헬스케어’ 유공포상은 2009년 ‘MEDICAL KOREA’ 국가의료브랜드 선포식 이래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기관과 개인을 대상으로 수여하고 있으며, 의료해외진출 부문은 지난 2015년 신설됐다. 부산광역시는 2015년 의료기관 해외진출 지원계획을 수립하여 공모절차를 거쳐 선정된 3개 의료기관(고신대복음병원, 엘리움여성병원, 굿윌치과병원)에 해외진출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강화했다. 2016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의료 해외진출 프로젝트 지원사업)에 고신대학교복음병원(카자흐스탄 아스타나 검진센터)과 좋은문화병원(중국 광저우 여성전문병원)이 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