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오는 21일부터 30까지 강화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인천강화옹진축산농협, 강화군산림조합과 함께 KTX 용산역 특설매장에서 강화군 우수 농·특산물을 판매한다. 열흘 동안 용산역 특설매장에서는 미생물과 마그네슘이 풍부한 환경에서 자란 '강화섬 쌀', 바다의 염기를 머금고 깨끗한 토양에서 자란 '강화섬 쑥', 약쑥을 발효시킨 사료를 먹고 자란 '강화섬 약쑥 한우'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강화군은 유동 인구가 많은 용산역에서 추석을 맞아 대도시주민과 귀성객을 대상으로 강화군 대표 우수 농·특산물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추석 선물로 인기 있는 최고 품질의 강화군 대표 농·특산물을 대도심에서 판매할 예정이다"라며, "고향을 찾는 분들이 질 좋은 강화군의 농산물을 좀 더 편리하게 접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22일 16시∼18시 대치동 학원가인 은마아파트 입구 사거리에서 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신종 마약 수단으로 떠오른 액상형 전자담배 금연 캠페인을 펼친다. 대치동 학생들을 노린 마약음료 사건에 이어 최근 전자담배에 액상형 혼합 대마를 넣어 판매한 범죄의 피해자 18명 중 9명이 중학생을 포함한 미성년자였다. 또한 10대 여학생이 주거지와 길에서 전자담배 기기에 액상대마 카트리지를 넣고 여러 차례 흡연한 일이 적발되면서 전자담배가 신종 마약 범죄의 온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액상형 전자담배는 성인인증만 하면 온라인으로 쉽게 살 수 있어 청소년들의 접근 가능성이 높다. 질병관리청이 실시한 '2022년 청소년건강행태조사' 결과, 청소년 흡연율은 일반담배 기준 남학생이 6.2%, 여학생 2.7%이다. 이는 2021년(남 6.0%, 여 2.9%)과 유사한 수준이었지만, 액상형 전자담배는 남학생 4.5%, 여학생 2.2%로 2021년(남 3.7%, 여 1.9%)보다 증가했다. 더구나 액상형 전자담배는 담뱃갑 경고 그림과 문구 표시, 광고 제한, 전자거래 금지 등 법적 규제 사각지대에
(경기뉴스통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 선거운동이 제한되는 가운데 4·15 총선 출마자들이 유튜브, SNS 등을 통한 사이버 선거전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그 중 서울 광진갑 선거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김병민 예비후보가 유튜브 채널 ‘김병민 TV’를 통해 ‘스트리밍 캠페인’을 전개해 주목 받고 있다. ‘스트리밍 캠페인’은 유튜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유권자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새로운 선거운동 방식이다. 김병민 후보는 출마 선언부터 약력 소개, 현장 선거운동 모습, 공약 등을 매일 업데이트하며 지역 유권자에게 활동상을 전달하고 있다. 미래통합당 정강정책 방송연설도 유튜브를 통해 전달됐다. 그가 올리는 선거운동 영상은 조회 수가 편당 7만 회에 이른다. 개인 선거운동 영상으로 5만 회 이상 조회 수가 나오는 채널은 거의 유일하다. 선거 기간 전부터 꾸준히 증가한 구독자 14.5만 명의 유튜브 채널이 비대면 선거 운동에 있어 톡톡히 효자 노릇을 하는 셈이다. 다른 후보들도 비대면 선거 운동을 펼치며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있지만 짧은 시간에 구독자를 모으기 쉽지 않다. 김병민 후보는 “시대 변화에 맞는 선거운동 방식으로 스트리밍
(경기뉴스통신) 수십년간 1인 사유화 조직으로 그들만의 리그가 형성된 서울시태권도협회는 여전히 비상식적인 인건비, 급여성 경비 등 사유화 조직을 유지하기 위해 어처구니없는 행정을 자행하면서 수많은 청년들과 회원들을 사지에 몰고 있다. 서울시 태권도 학교운동부는 초등팀부터 실업팀까지 총 69팀이고 매해 2,000명의 태권도학과 학생들이 졸업하고 사회로 나서지만 갈 곳이 없다. 태권도학과 졸업생은 코치, 관장, 사범 등 지도자가 되는 것이 확실한 길이지만 처우가 열악하고 태권도장 역시 운영이 어려워 고용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실정이기 때문이다. 서울 관내 관장은 “태권도 도장 활성화, 학교팀 및 실업팀 창단, 태권도 지도자 처우개선 등 회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정책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지만, 서태협 직원들과 임원들은 본인 배 채우기에 급급하다”며 “서태협은 심사업무와 관련 없는 경조사비, 장학기금을 심사비에 포함해 응심자에게 알리지 않은 채 징수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 5,700만원 처분 받았지만, 또 다시 ‘회원의 회비’라는 항목으로 명칭만 교묘히 변경해 현재 심사업무 서비스에서 독점 지배적 사업자로서 태권도 지도자들의 생존을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 12월 보건복지위원회 소관 2020년 예산심의 결과를 통과시켰고 서울시 복지정책실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20년도 복지사업 주요 변경사항과 내용이 담긴 ‘2020년 달라지는 서울복지’를 발표했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혜련 위원장은 이번 복지정책실의 발표에 대해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예산확보를 통해 서울시 복지정책의 확대를 위한 힘썼고 그러한 노력이 반영된 내용이라고 생각한다”고 평했다. 또한 “2020년도에는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복지서울의 실현을 위해 복지사업이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돌봄 SOS센터는 동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돌봄이 필요한 모든 시민이 지역 내에서 긴급돌봄, 일상편의서비스 등 8대 돌봄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예산이 확대되면서 5개 자치구 88개 동에서 실시되었던 사업을 13개 자치구 228개 동으로 확대 실시하고 지원 대상자도 중위소득 85%이하 가구, 50세 이상 중장년 가구를 대상으로 넓혀 더욱 많은 시민들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경기뉴스통신) 사당종합체육관 옆 부지에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세대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물놀이장이 조성되고 흑석동에는 남산도서관 절반 규모의 공공도서관이 만들어진다.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유 용 서울시의원이 동작구 관련 2020년 예산으로 2,143억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제290회 서울시의회 정례회에서 2020년도 동작구 관련 예산으로 서울시 예산 1,957억원과 서울시교육청 예산 186억원이 편성됐다고 유위원장은 밝혔다. 유위원장에 따르면, 이번 예산 편성 중 가장 눈에 띄는 사업은 동작역에서 여의나루역에 이르는 한강변 보행로 조성이다. 해당 구간은 그동안 좁고 어두워 낙후된 공간으로 방치돼 있어 전반적인 개선이 필요했다. 서울시는 이에 보행접근성을 높이고 부족했던 녹지, 문화시설 등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실제 2019년 동작구 1인당 평균 공원공급면적은 11.50㎡로 서울시 평균인 17.23㎡에 미치지 못해 공원이 부족한 지역이다. 시는 총사업비 84억 7천만원을 투입해 올 7월 착공하고 내년 6월 준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회교육복지 분야에 대방동 지하벙커를 활용한 청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와 사단법인 조소앙선생기념사업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새로운 백년, 지켜야 할 약속 –민주공화정 서랍展-’전시가 오는 2월 8일까지 연장된다. 15일부터 시민청갤러리에서 개최중인 민주공화전 서랍展은 21일까지 전시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행사기간 동안 수백명이 넘는 방문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전시기간을 2월 8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됐다. 시민들의 관심뿐만 아니라 타 기관에서도 방문 문의가 이어졌다. 특히 전시 마지막날로 예정되어 있었던 21일에는 전국 각 시·도의회 의원들이 시민청갤러리를 방문했다. 부산시의회 이정화 의원을 비롯해 대구시의회 전경원 의원, 울산시의회 윤덕권 의원, 강원도의회 허소영 의원, 전라북도의회 문승우 의원이 전시회를 관람하고 개최에 대해 문의하는 등 많은 관심을 드러냈다. 또한 이날 박원순 서울시장이 전시회장을 방문해, 주최측인 서울시의회 김생환 부의장과 김용석 대표, 김정태 지방분권TF 단장과 함께 전시회장을 돌아보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각계각층의 관심과 시민들의 호평 속에서 개최중인 ‘새로운 백년, 지켜야 할 약속 –민주공화정 서랍展-’은 2월 8일까지 2주간 전시기간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최영주 의원이 올해 강남구 지역투자를 위해 편성된 서울시 예산이 894억 2,600만원, 서울시교육청 예산이 406억 5,800만원으로 총 1,300억 8,400만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최영주의원은 서울특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2020년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예산에 강남구 지역주민과 관내 학교 학생들을 위한 예산 확보에 주력했다. 최의원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지역 숙원사업이 서울시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그동안 강남구가 재정자립도가 높다는 이유로 예산 편성 과정에서 역차별 받아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2020년 서울시의 강남구 지역투자 예산 중 눈에 띄는 분야는 도로·교통 분야로 총 13개 사업에 371억 800만원이 편성됐다. 이 중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강남구 관내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 헌릉로 중앙버스 전용차로 조성, 양재대로 구조개선, 영동대로 지하 공간 복합개발 사업 등이 있다. 환경보전분야로는 총 28건의 사업에 230억 3,900만원이 편성됐다. 올해 강남구의 환경보전을 위한 사업으로는 달터근린공원 조성, 에코스쿨 조성, 대
(경기뉴스통신) 도봉구가 공중에 거미줄처럼 얽힌 전선을 땅 속에 묻는 지중화사업의 2020년도 대상지로 도봉구 보건소 사거리부터 방학교 일대와 제일시장부터 방학교까지 이어지는 도봉로 141길, 두 곳을 선정했다. 서울시의회 송아량 의원은 지중화사업을 담당하는 서울시 도시교통실 보행정책과와 지속적인 업무 협의를 이어왔으며 관련 예산 21억원을 확정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전선 지중화사업은 전봇대를 철거하고 공중선을 지하로 매설하는 사업으로 도시경관이 향상되고 이를 통해 관광진흥 및 상권 활성화 뿐 아니라 보행자중심의 공간기능 증대, 사고발생 최소화 및 전기공급의 안전성이 향상되는 효과가 있다. 현재 서울시 지중화율은 약 60%에 불과하며 런던과 파리가 100% 인 것에 비해 매우 낮은 수치이다. 또한 중구, 강남, 종로 송파의 지중화율은 70%를 넘는 반면 강북, 동대문구, 중랑구 등은 30%에 그쳐 자치구별 편차가 큰 상황이다. 지중화 사업비는 한국전력공사가 50%, 나머지 비용은 서울시와 자치구가 25%씩 각각 부담하고 있으며 서울시가 자치구에 보조하는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 도봉구 지중화사업 대상지인 도봉로 1천440m
[12-20200122110808.png](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택시표시등을 개선해 시민들의 빈차 시인성도 높이고 각종 센서와 LCD패널을 설치해 미세먼지 등 공익정보도 제공하면서 광고수익금은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택시표시등과 빈차표시등을 통합해 크기를 키우고 시인성 높은 색상을 활용해 시민들이 빈차, 예약차량의 구분을 더 쉽게 하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택시기사들이 장거리 승객을 골라태우기 위해 빈차표시등을 ‘예약’으로 임의조작하는 행위를 방지하고자, 서울형 앱미터기 등과 연계해 택시표시등 임의조작을 원천적으로 방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택시표시등 옆면에는 각종 센서와 LCD패널을 설치해 미세먼지·CO² 등 기후정보를 수집·제공하고 긴급재난정보제공·시정홍보·소상공인 등 공익광고 표출도 50%까지 의무화해 공공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고수입은 노·사가 50%씩 배분해 종사자 처우개선에 직접 활용되게 할 예정이다. 현재, 서울시는 상반기에 200대 정도를 시범운영을 걸쳐, 모니터링 후 확대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택시표시등을 활용한 광고는 대전시가 2017.6월부터 택시
(경기뉴스통신) 50년만의 새단장을 마치고 5년전 재개장한 장충체육관이 서울의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서울시설공단은 지난 17일 재개장 5주년을 맞은 중구 장충체육관이 누적 입장객 145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1963년 개관한 장충체육관은 보수공사를 통해 2015년 1월 체육문화 복합공간으로 재개관 한 바 있다. 배구·농구·핸드볼 등 모든 실내 스포츠경기가 열릴 수 있으며 콘서트, 포럼, 기업행사 등 다양한 행사 개최가 가능하다. 장충체육관은 재개관 후 올해 1월 17일까지 누적관객 145만 3천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1년간 장충체육관 행사 대관일은 279일이다. 장충체육관 1년 대관일은 2019년 279일 2018년 281일 2017년 241일 2016년 233일 2015년 195일로 매년 다수의 경기 및 행사가 개최 되고 있다. 장충체육관은 서울을 연고로 하는 프로배구단인 우리카드 남자배구단과 GS칼텍스 여자배구단의 홈경기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지난 5년간 배구경기 145회를 비롯해 농구, 국제태권도, 유도, 치어리딩, 이종격투기 대회 등 총 188회의 체육행사가 열렸다. 지난해 10월에는 제100회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복지재단은 서울시나눔카와 함께 서울시내 에너지 취약계층 400명에게 겨울이불을 비롯해 1인당 10만원 상당의 겨울나기 물품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겨울나기 물품 지원은 서울시나눔카에 등록된 카셰어링 업체 ㈜쏘카와 ㈜그린카가 서울시 희망온돌사업을 위해 재단에 기부한 4052만2300원을 이용해 진행된다. 재단은 이를 위해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서울시광역푸드뱅크와 함께 25개 자치구내 긴급·위기가정 400가구를 선정했다. 이중 300가구는 서울시광역푸드뱅크를 이용하는 취약계층이며 100가구는 중랑구 면목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 장애인, 1인가구 등이다. 기부물품 지원은 재단이 서울시광역푸드뱅크 등에 사업비를 배분하고 푸드뱅크와 면목종합사회복지관 등이 취약계층 상대 수요조사를 통해 자율적으로 겨울나기 물품을 구매·전달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겨울나기 기부금품 전달식은 22일 오후 3시 면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정석근 ㈜그린카 본부장, 김진욱 ㈜쏘카 본부장, 홍영준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 김현훈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김상신 서울시 교통수요관리팀장, 김영미 면목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등이 참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우형찬 의원은 21일 이용선 전 청와대시민사회수석과 서울시, 서울시 교육청 관계자와 함께 초등학생 굴착기 사망사고 현장에서 아이의 억울한 죽음을 위로하고 난폭운전 예방 및 사고재발방지를 위한 대책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지난 1월 14일 양천구 도로에서 주유소로 진입 중인 굴착기가 인도를 지나가던 초등학생을 치여 숨지게 한 사고가 발생했고 해당 운전자는 교통사고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굴착기가 4차선 도로 3차로에서 바로 인도로 진입하는 난폭운전을 했다에도 불구하고 경찰은 단순히 운전자의 전방 부주위로 인한 사고로 사건을 설명했고 추후 방송사의 뉴스화면을 통해 본 사고참상은 전방부주의가 아닌 난폭운전으로 인한 참사임이 밝혀져 유가족은 사건의 진상에 다가서려는 노력이 있는지 의심을 품을 수밖에 없다. 이용선 전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은 “갑작스러운 아이의 죽음을 애도하고 슬픔에 빠져있을 유가족 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히고 “사고 원인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해 서울시와 자치구가 합심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형찬 의원은 “CCTV 확인과 함께 운전 중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상구 의원은 강서구에 2020년도 서울시 사업예산 1,015억원과 교육청 예산 561억원이 각각 확정됐다고 밝혔다. 강서구 주요사업으로 마곡동 농업공화국 조성 197억 6,000만원, 마곡산업단지 공공지원센터 건립 176억 3,100만원, 강서 자원순환센터 재활용선별장 건립 45억원, 강서문화예술회관 건립지원 25억원, 서울제물포터널 건설 21억 3,100만원, 국회대로 지하차도 및 상부 공원화 사업에 4억 5,000만원, 도시재생사업 21억 8,900만원, 화곡중앙골목시장 등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 10억 6,800만원, 화곡동 간판정비 사업 9억 8,000만원 등 주민의 삶과 밀접한 지역현안을 중심으로 총 1,015억원의 시 예산이 편성됐다. 특히 박 의원은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서 주택·도시·안전관리 부문과 도로교통, 주차 및 환경개선 부문의 예산을 심의하면서 지역현안인 까치산역 출입구 연장용역, 캐노피 및 승강편의시설 설치, 공원 환경정비 등의 서울시 예산확정을 위해 강서구 지역주민의 숙원사업 및 환경개선 등의 예산편성에 최선을 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상구 의원은 강서구에 2020년도 서울시 사업예산 1,015억원과 교육청 예산 561억원이 각각 확정됐다고 밝혔다. 강서구 주요사업으로 마곡동 농업공화국 조성 197억 6,000만원, 마곡산업단지 공공지원센터 건립 176억 3,100만원, 강서 자원순환센터 재활용선별장 건립 45억원, 강서문화예술회관 건립지원 25억원, 서울제물포터널 건설 21억 3,100만원, 국회대로 지하차도 및 상부 공원화 사업에 4억 5,000만원, 도시재생사업 21억 8,900만원, 화곡중앙골목시장 등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 10억 6,800만원, 화곡동 간판정비 사업 9억 8,000만원 등 주민의 삶과 밀접한 지역현안을 중심으로 총 1,015억원의 시 예산이 편성됐다. 특히 박 의원은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서 주택·도시·안전관리 부문과 도로교통, 주차 및 환경개선 부문의 예산을 심의하면서 지역현안인 까치산역 출입구 연장용역, 캐노피 및 승강편의시설 설치, 공원 환경정비 등의 서울시 예산확정을 위해 강서구 지역주민의 숙원사업 및 환경개선 등의 예산편성에 최선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