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국립민속박물관은 11월 22일(화)부터 12월 6일(화)까지 15일 동안 기획전시실Ⅱ에서 2016 도란도란 우리 솜씨 이야기 ‘만지고, 느끼며,생각하기’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16년 한 해 동안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90여개 교육프로그램의 결실인 작품 250여점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이다. 국립민속박물관은 ‘민속’이라는 문화자원을 바탕으로 2016년에도 날마다 박물관에서 함께 어울려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나가는 교육프로그램을 진행시켜 왔다. 이러한 교육 참여자들이 아기자기하게 만들었던 작품들을 한데 모아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웠다. 전시 공간은 박물관 교육의 특성을 살려 ▷만지고, ▷느끼며, ▷생각하기 등 3부로 구성하였다. 다양한 도구와 재료를 활용해 직접 만지고 만들어 보는 1부 ‘만지고’, 박물관 안과 밖을 넘나들며 배우는 내용을 바탕으로 깨달음과 감동을 주는 2부 ‘느끼며’, 스스로 문제를 탐색하고 자신만의 해석으로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공감대를 형성하는 3부 ‘생각하기’로 구성된다. 2016 도란도란 우리 솜씨 이야기 ‘만지고, 느끼며, 생각하기’는 국립민속박물관 교육 참여자들의 결과물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는 서울디자인재단과 함께 11월 24일(목)부터 12월 4일(일)까지 DDP 배움터 둘레길에서 ‘2016 서울 새활용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새활용’은 ‘업사이클’의 순화어로 버려지거나 쓸모 없어진 자원에 디자인 요소를 가미시켜 가치 있는 제품으로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전시는 국내외 업사이클 전문 디자이너 작품부터 신진 디자이너의 작품까지 다양하고 독창적인 업사이클 작품을 한 곳에서 관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국내외 업사이클 전문 브랜드 제품이 대거 참여한다. 특히, 업사이클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세계적인 업사이클 브랜드인 ‘프라이탁(Freitag)’이 이번 전시에 참여한다. 또한, 전시장에는 업사이클 전문 디자이너들의 공통된 애로사항인 소재 공급의 문제 해결을 위한 제안으로 ‘업사이클 소재은행’이 시범 운영된다. 업사이클 업계는 쓸모 없어진 원부자재나 자투리 소재들을 구하기 위해 발품을 팔거나 개인적인 인맥을 통해서 수급하는 등 안정적인 소재 공급의 어려움을 호소해 왔다. 이를 위해 플라스틱, 목재, 금속, 패브릭부터 신소재까지 다양한 소재들을 소개하고 재료 공급부터 가공법, 제작 유의 사항 등 노하우
(경기뉴스통신) 서울광역시는 11.23(수)~11.24(목) 양일간 ‘2016 서울 MICE WEEK’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관련 업계 및 전문가, 학생 등 서울시민들과 함께 세계 3위 글로벌 MICE 도시의 미래전략을 논의하고 MICE 산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하여 “도시와 상생 발전하는 MICE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24일 오후 1시 30분부터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세계 유수의 MICE 전문가들과 함께 세계 MICE산업의 트렌드를 짚어보고 서울의 미래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서울 국제 MICE포럼’이 개최된다. 포럼 1부에서는 ‘미래 MICE 트렌드 : 지속가능성에 주목하다’라는 주제로 △ 오스카 세레잘레스(Oscar Cerezales) MCI 아시아 · 태평양 사장 (글로벌 MICE 기업, 싱가포르) △ 피오나 펠헴(Fiona Pelham) 지속가능한 이벤트 위원회 의장 (영국) △단 반 데 캄프 (Daan Van de Kamp) 웨스터 가스 파블릭 세일즈 디렉터 (유니크베뉴, 네덜란드) 등 해외연사를 초청하여 주제발표를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2부에서는 “공생의 서울형 MICE 방안을
(경기뉴스통신) 한밭도서관은 11월 23일부터 12월 11일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청소년 세금문예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대전지방국세청의 협조로 올해 전국 청소년 세금문예작품 공모전에서 국세청장상과 지방청장상을 수상한 작품이 전시되며, 생활 속에서 체험한 세금에 대한 이야기들이 청소년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잘 표현되어 있는 작품 25여점과 국세청 개청 50주년 기념사진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세금 관련 홍보 만화책도 함께 볼 수 있어 세금에 대한 올바른 지식습득과 이해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밭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의 계기를 마련하고 세금의 소중함과 성실 납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11월 30일)은 ‘문화가 있는 날’로 야간 연장하여 오후 10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양화가 윤영경이 23~29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 그림손에서 제8회 개인전을 연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작품 ‘강산무진’(江山無盡)은 ‘강산은 끝이 없다’는 뜻으로 150cm 폭의 종이 30장을 잇대어 그린 총 길이 45m에 달하는 대작이다. 이번 개인전에서는 이를 부분 부분 끊어서 보여준다. 윤영경은 높은 곳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것처럼 그리는 방법인 부감법(俯瞰法)을 사용해 한반도의 토산을 묘사했다. 그의 수묵산수는 화가가 위에서 내려다 본 경치인 동시에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보편적인 풍경이다. 특히 작가는 종이의 뒷면에 그림을 그리는 독특한 방식을 사용했으며 여러 번 칠한 먹색의 깊이를 잘 볼 수 있도록 그림을 뒤집었다. 탁현규 간송미술관 연구관은 “수묵산수를 뒤집어 얻는 효과는 둘이다”며 “첫째는 산천과 마을이 흐릿하고 희미하게 보인다. 꿈속에서 고향산천을 본 듯이 몽롱하다. 눈에 딱 잡히지 않아 더욱 아득하고 그립다”고 평론글에서 밝혔다. 이어 “두번째는 경물의 빛이 어슴프레한 것”이라며 “하루에서 경물이 가장 아름다워 보일 때는 동틀 무렵과 해질 무렵이다. 어둠에서 깨어날 때 어둠 속으로 잠겨들 때 모
(경기뉴스통신) 인디 뮤지션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온스테이지’가 오는 24일(목) 오후 8시 부산 KB아트홀에서 ‘온스테이지LIVE’ 첫 부산 공연을 연다고 밝혔다. 온스테이지는 장르와 지역을 가리지 않고 좋은 음악 하는 인디 뮤지션들을 발굴해 고품질의 라이브 영상으로 소개하고 창작활동과 공연 기회를 지원하고 있다.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마다 인디 뮤지션에게 ‘온스테이지LIVE’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처음 개최하는 ‘온스테이지LIVE’ 부산 공연은 지역 인디 뮤지션을 발굴해 더 많은 대중들에게 자신들의 음악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이용자 경험을 확대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매오픈 당일 전석 매진됐다. 네이버문화재단 김지아 문화사업팀장은 “그동안 온스테이지LIVE 공연이 서울을 중심으로 진행되다 보니 지역 이용자들로부터 인디 뮤지션의 지역 라이브 공연 개최를 바라는 요청이 지속적으로 있었다”면서 ‘온스테이지LIVE’ 첫 부산 공연의 기획 취지를 밝혔다. 이번 ‘온스테이지LIVE’ 부산 공연 라인업은 대중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하는 밴드 ‘데이브레이크’와 감성 싱어송라이터 ‘
(경기뉴스통신) 포천 지역의 대표사진동아리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포천사진연구회(회장 김영호)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포천반월아트홀1층 전시장에서 제17회 포천사진연구회 정기회원전 행사를 가졌다. 이번 정기회원전은 그 동안 정기출사를 통한 작품들과 번개출사 등에서 촬영한 작품을 품평회 등을 거쳐 엄선한 작품 50여점으로 전국의 풍경과 생태 등을 기록했다. 이날 개전식에는 김광수 경기북부사진연구회장, 박호식 철원사진동우회장과 회원, 영북 구름내 색소폰동우회 등 사진 가족들이 많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냈다. 포천사진연구회 김영호 회장은 “오늘 포천사진연구회 제17회 정기회원전이 열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사진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회원 여러분들의 작품을 보면 그 결과물을 얻기 위해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든다면서 내년에도 지역의 대표 사진동아리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회원여러분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포천사진연구회는 지난 1998년 2월 1일에 축석사진동우회로 창립하여 현재 제6대 김영호 회장을 중심으로 회원 30여 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포천군 여성회관 개관기념 사진전, 포천시 승격 사진전, 명성산억새꽃축제
(경기뉴스통신) 소통과 화합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공동체의 다양한 사례와 마을공동체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한 ‘2016 광주 마을 공동체 어울림 한마당’이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광주광역시는 더불어 사는 행복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의 삶의 현장을 중심으로 마을공동체를 육성하고 있다. 마을공동체는 시민이 참여해 자치, 교육, 문화, 복지,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간의 관계를 통해 주민주도로 공공성을 확대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가고 있다. 그동안 광주마을공동체는 광주시 관련 부서와 5개 자치구의 지원으로 600여 개가 조직됐다고 밝혔다. 22일에는 5개 자치구와 각 분야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성과를 서로 공유하는 우리마을자랑대회가 열리며, 또한 행사장에서는 여러 성과를 전시하는 갤러리워크도 마련된다. 23일에는 마을공동체가 자치와 협치의 마을민주주의로 발전하는 방안을 탐색해보는 토론회와 한해동안 고생한 마을활동가들이 모여 서로를 격려하고 교류하는 ‘마을활동가 네트워크 파티’도 열린다. 광주광역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사회적 관계망이 파괴돼 삭막해지는 우리 사회의 대안으로 떠오른 마을공동체 활동 사례를
(경기뉴스통신) 문화재청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는 오는 22일 오후 1시, 경남 김해시에 있는 국립김해박물관 강당에서 ‘금관가야(金官加耶, 가야 소국의 하나) 고분의 축조세력과 대외교류’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는 지난 2012년 비화가야(非火加耶, 창녕지역), 2013년 아라가야(阿羅加耶, 함안지역), 2014년 다라국(多羅國, 합천지역), 2015년 대가야(大加耶, 고령지역) 등 가야 권역별 고분의 최신 조사·연구 성과를 정리하고 공유하는 학술대회를 매년 개최하여 학계와 지역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신경철 부산대학교 명예교수의 ‘금관가야 고분과 축조세력’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6명의 발표자가 총 3부에 걸쳐 발표를 진행한다. ▲ 묘제로 보는 금관가야, ▲ 교류로 보는 금관가야, ▲ 금관가야 축조세력의 성격 등 3가지 주제를 통해 베일에 싸인 금관가야인의 삶과 죽음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먼저 1부 ‘묘제로 보는 금관가야’에서는 금관가야 무덤의 축조기술에 대해 소개한다. 김해지역 주·부곽식 목곽묘를 대상으로 살펴보는 ▲ 금관가야 목곽묘의 성격(심재용, 대성동 고분박물관), 수혈식
(경기뉴스통신)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名舞(명무), 이매방 아카이브로 만나다」 기획전을 오는 2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7일부터 2017년 2월 19일까지 국립무형유산원 전승마루 1층 기획전시실(전라북도 전주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지난해 8월 타계한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와 제97호 살풀이춤의 보유자인 고(故) 우봉 이매방(宇峰 李梅芳, 1927~2015)의 삶이 고스란히 담긴 유품을 기증받아 한 시대를 풍미한 예술가의 삶과 예술세계를 조명하기 위해 기획하였다고 한다. 고(故) 이매방 선생이 생전에 즐겨 사용했던 손때 묻은 소품을 비롯해 의상을 직접 만들고자 사용한 재봉틀과 공연 의상, 각종 도구, 전성기 때의 모습을 담은 다양한 사진·영상 자료 등 118건 275점을 한 자리에서 선보인다. 전시 구성은 ▲ 이매방, 춤과 인생, ▲ 마음이 고와야 춤이 곱다, ▲ 나도 춤추고 싶다, ▲ 삶이 춤이고 춤이 삶이다 등 4가지 주제로 나누어 춤으로 길을 밝힌 거장이자, 한 예술가로 고뇌했을 인간 이매방을 만날 수 있도록 했다. 에서는 수많은 무대에 오르며 남긴 공연의 기록물들, 제자들에게 받은 손편지와 일상의 모습을
(경기뉴스통신) 거제교육지원청에서는 11월 18일, 거제시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관내 특수학급 학생들과 학부모, 자원봉사자, 교육청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수학급 학생들과 함께하는 2016. 문화예술 어울림축제’를 개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특수학급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끼와 실력을 맘껏 발휘하는 축제의 장이었다. 특수학급 학생들은 학교학예회에서 주연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적기 때문에 좀처럼 큰 무대에 서기가 힘들다. 이러한 특수학급 학생들에게 당당한 주연으로서 무대에 설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그동안 쉬지 않고 달려온 1년간의 노력과 활동을 마무리하는 의미에서 마련된 자리였다. 시낭송과 피아노 독주 등 개인의 특기를 뽐냈을 뿐만 아니라 장평초, 수월초, 제산초, 외간초, 연초초, 아주초 학생들이 연합하여 합창, 댄스, 연주 등도 이루어졌고 특히, 창호초등학교와 거제제일중학교에서는 특수학급학생들이 학교브라스밴드와 함께 합주에 참여하여 멋진 화음을 만들어 내기도 하였다. 아주초등학교 리코더앙상블과 하비비무용단의 밸리댄스, 마술공연 등의 찬조출연도 이어지면서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하였다. 중앙고등학교의 걸그룹을 뺨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인천의 다양한 문화예술을 만나보고, 이를 통해 인천의 역사·문화적 참모습을 이해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를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는 ‘인천미학’을 주제로 인천의 문화예술은 아직 척박하다는 보통의 인식을 깨고, 다채로운 지역문화예술을 감상하고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보다 적극적인 감상을 위해 일반적인 강좌가 아닌 다과회 형태의 자유분방한 분위기로 진행한다. 올해 는 매월 마지막 수요일 저녁 7시부터 8시 30분까지 90분간 송도에 위치한 컴팩스마트시티에서 사진, 문학, 회화, 연극, 음악 등을 주제로 총 10회 운영된다. 11월 30일에 열리는 아홉 번째 다과회는 ‘연극’을 주제로 마련된다. 이번 다과회에는 인천 연극계의 산 증인이라고 일컬어지는 최규호를 초대한다. 최규호는 1983년 인천의 첫 소극장인 ‘돌체’를 개관하여 지금까지 이끌어 왔으며, 클라운마임(clown mime)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였다. 눈빛과 몸짓으로 전달하는 인천의 ‘말로 다 할 수 없는 이야기’를 통해 인천을 색다른 정서로 음미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20세 이
(경기뉴스통신) 부산광역시 문화회관은 11월 23일 저녁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제187회 정기연주회 ‘제1회 한국의 美 & 樂 페스티발)’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부산은 물론 우리나라 최초로 열리는 한복, 국악, 전통춤의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될 것이다. 이영애 총감독과 이범권 연출로 꾸며지는 궁중복식, 민속복식, 창작복식의 단아하고 우아한 한복의 미와 수석지휘자 이정필 지휘의 격조 있는 궁중음악, 민속음악 그리고 창작음악, 국립부산국악원 무용단과 부산시립무용단의 아름다운 전통춤 K-Tigers의 태권도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공동제작으로 더욱 완성도 높은 우리의 흥과 한 그리고 신명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무대가 될 것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서병수 부산시장과 백종헌 시의회의장, 조성제 상공회의소 회장도 궁중한복 모델로 무대에 함께 하게 되어 더욱 뜻깊은 무대가 될 것이다. 관람료는 A석 10,000원, B석 5,000원으로 공연 당일 한복을 입고 오시는 분에 한해 입장료의 50%를 할인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회관 홈페이지(http://culture.busan.
(경기뉴스통신) 광주트라우마센터는 오는 22일 오후 7시 5·18기념문화센터 대동홀에서 올해 아홉 번째 ‘치유의 인문학’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치유의 인문학’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방송영상과 교수로 재직 중인 김진혁 교수를 초빙해 ‘지식채널e와 메시지’를 주제로 진행된다. 김 교수는 2005년 9월부터 2008년 8월까지 EBS ‘지식채널e’를 기획·연출했으며, 현재 독립언론 뉴스타파에서 ‘김진혁의 5Minutes’를 제작하고 있다. 한편 ‘치유의 인문학’은 광주를 치유 공동체, 인권과 평화의 도시로 만들기 위해 지난 2013년 7월부터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트라우마센터가 주관하는 공개 강연이다. 강연은 누구나 무료 참석할 수 있고, 홈페이지(http://tnt.gwangju.go.kr)에서 올해 전체 일정과 내용을 확인하고 사전 접수도 할 수 있다. 이후 12월 예정된 소설가 한강 씨의 강연을 끝으로 올해 ‘치유의 인문학’ 공개 강연은 마무리 된다.
(경기뉴스통신) 국내 최초 장애인 예술 Magazine 계간 아름다운 영토 ‘e美지’ 창간기념회가 21일(월) 오후 6시 여성플라자 1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e美지’는 장애인 예술의 확장성을 통해 대중화를, 장애인 예술의 우수성을 통해 가치 창출을, 장애인 예술을 통한 인식 개선으로 사회통합을 조성한다는 세 가지 미션을 갖고 창간했다고 밝혔다. 식전 행사로 방송인 강원래 씨가 만든 독립영화 가 상영된다. 본 행사에서는 ‘e美지’ 편집자문, 편집, 편집운영위원 위촉식과 장애인 예술이 척박했던 시절부터 장애인 문화 예술에 대한 남다른 사랑으로 장애인 문화 예술을 위해 앞장서 온 새누리당 나경원 의원에게 감사패가 전달되고 로 읽는 매거진 ‘e美지’를 위한 협약식으로 온라인 전달 체계를 마련한다. ‘e美지’ 창간 의미를 잘 살리는 축하 공연에서는 10월 4일에 서울시 후원으로 (사)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에서 개최한 발달장애부모 힐링백일장 ‘어머니 나르샤’에서 장원을 받은 조영애 님의 수필 낭독, 수기 주인공 박모세 군과 그의 음악 멘토 성악가 황영택 씨와의 듀엣무대 그리고 가수 활동을 하다가 교통사고로 하반신마비 장애를 갖게 된 후 공연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