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수두.유행성이하선염 발생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감염병 예방에 대한 협조 및 주의를 당부했다.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은 환자가 기침할 때 분비되는 침방울(비말), 콧물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이다. 특히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은 주로 영.유아나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를 중심으로 매년 4∼6월과 10월∼이듬해 1월 사이 발생이 증가한다. 두 감염병은 예방접종을 제때 완료하면 감염병 발병을 사전에 막을 수 있고, 만일 감염되더라도 가볍게 앓고 지나가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 예방 접종은 생후 12~15개월 사이에 수두와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백신 접종과 만 4~6세에 MMR 백신 접종을 실시하고, 접종 여부를 모르는 경우 예방접종기록을 확인하면 된다.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곧바로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고,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대한 피하기 위해 전염기간 동안 등원.등교를 하지 않도록 학교와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등원 및 등교 중지 기간은 수두의 경우 모든 피부병변(물집)에 딱지가 앉을 때까지이며, 유행성이하선염은 증상 발생 후 5일까지이다. 또 수두
(경기뉴스통신) 울산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제조경쟁력을 강화하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신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울산정보산업진훙원(UIPA)의 주관으로 11월 6일(화) 오후 2시 울산시청 의사당 1층 대회의실에서 ‘울산시.ETRI Tech Day’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송병기 경제부시장, 한동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SW콘텐츠연구소장, ETRI 연구개발 책임자와 지역 중소기업 대표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MOU체결, 전시기술관람, 기술설명회 등으로 진행된다. 기조연설에서 한동원 SW콘텐츠연구소장은 ‘인텔리전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의 도래’를 주제로 미래의 기술 트렌드를 소개하고 기술협업을 통한 울산의 발전 방안을 제언한다. 기술설명회에서는 △밀폐 공간 가스 모니터링 시스템(유대승 책임연구원), △작업자 위험 예측 및 위치 추적 기술(정우성 책임연구원), △카메라센서 기반 정밀 맵 생성기술(최정단 그룹장), △자율주행을 위한 V2X 통신기술(오현서 책임연구원), △딥러닝 기반 얼굴인식 기술(윤호섭 책임연구원), △로봇 빈피킹 기술(김계경 책임연구원), △무인비행체 환경인지 기술(서
(경기뉴스통신) 서울대공원(원장 송천헌)에서는 서울대공원에서 살다가 세상을 떠난 동물들의 넋을 위로하고 생명의 존엄과 공존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11월 1일(목) 오후 2시에 제24회 동물 위령제를 진행한다. 서울대공원 위령제는 창경원 동물원 시절부터 서울대공원에 함께 했던 동물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1995년 3월 남미관 뒤편에 동물위령비를 건립하고 제1회 추모행사를 가진 것으로 시작해 이후 해마다 서울대공원 직원, 시민들과 함께 동물위령제를 진행해오고 있다 1996년부터 매년 서울대공원 개원기념일인 5월 1일에 동물위령제를 거행하였으며, 2017년부터는 창경원 개원일인 11월 1일에 위령제를 진행해오고 있다. 위령제는 행사에 대한 그간의 경과보고와 2018년 폐사한 동물들 소개, 대공원장의 초헌 후 동물원장의 제문낭독이 이어지고 대공원 직원의 아헌 순으로 진행된다. 참석자들의 헌화와 합동묵념으로 위령제를 마친다. 남미관 뒤편에 있는 동물위령비의 뒷면에는 “오는 세상은 천국에서 누려다오, 고마운 넋들이여!”라는 오창영 전 동물부장의 시 마지막 구절이 새겨져 있으며, 많은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자연과의 공존을 알려준 동물들을 기리
(경기뉴스통신) 국내에서 개발하여 국제표준으로 승인된 토양 중 퍼클레이트 분석법이 한국산업표준(이하 KS)으로 제정이 추진된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토양 중 퍼클로레이트 분석법을 KS로 제정하기 위한 전문위원회를 11월 6일 서울 중구 서울역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에 한국산업표준으로 제정을 추진하는 분석법은 국립환경과학원이 국제표준화기구(이하 ISO)에 제안해 올해 9월에 승인을 받은 '이온크로마토그래피를 이용한 토양 중 퍼클로레이트 분석법(개발자: 서울대 농생명과학공동기기원 이군택 센터장)'이다. 퍼클로레이트(ClO4-)는 강력한 산화력을 가지는 화학물질로 로케트나 미사일 등의 추진체, 탄약, 폭죽 등의 산화제로 쓰이거나 액정표시장치 등의 살균 및 소독제 등에 사용된다. 이번 퍼클로레이트 분석법은 KS 표준안으로 작성되어 전문위원회의 기술검토와 기술심의회의 기술심의 등을 거쳐 내년에 발간될 예정이다. 또한 유럽, 일본 등 ISO 회원국에서도 이 분석법을 자국의 표준으로 검토하여 활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간 퍼클로레이트는 전쟁이나 군사적 분쟁이 일어나는 세계 곳곳에서 자주 사용됨에 따라 국제적으로 토양분야에서 조
(경기뉴스통신)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11월 8일부터 9일까지 경주 더케이호텔에 서 열리는 한국항해항만학회 추계학술대회에 ‘항로표지 특 별세션’을 개설하여 항로표지에 적용되는 첨단 기술정보와 최신기술 동향을 산.학.연간에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번 특별세션에서는 항로표지 설치·운영에 대한 연구개발, 지상파 항법시스 템 및 특수표지 등에 관한 논문 총 28편이 발표될 예정이다. 바다는 파도, 해풍, 염분 등 환경조건이 열악하고 전기를 공급하기에도 어려움이 많아 항로표지 시설들이 제 기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높은 기술력을 필요로 한다. 이번 특별세션에서는 해상의 부족한 전력을 보완하기 위해 태양광과 파력, 풍력을 동시에 활용한 하이브리드 발전시스템, 자가발 전하는 LED 항로표지 등기구, 저전압에서도 충전이 가능한 신재생 에너지용 장비 등 해상에서의 효율적인 에너지 관 리 기술개발 사례가 소개된다. 또한, 항공드론으로는 수집할 수 없는 조류, 해수 온도 등의 해양자료를 수집할 수 있는 수상드론(무인조종선박) 연구, 해상에 적합한 도장 방법에 대한 연구 등 항로표지 이외 기타 해양분야에서도 활용 가능한 신기술도 발표될 예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향후 4년간 보건의료정책 틀을 결정하는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에 앞서 시민의 건강정책 제안을 직접 듣는 원탁토론을 지자체 최초로 개최한다. 이번 ‘건강평등 서울을 위한 시민공감원탁토론’은 제7기 서울시 지역보건의료계획에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개최되며, 새로운 ‘시민참여형 건강정책수립’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매 4년마다 수립하는 지역보건 중장기계획(실행계획 매 1년)으로 중앙→광역→기초로 이어져 보건의료서비스 질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은 2019∼2022년 시행하며 보건의료서비스 접근성 강화, 건강격차 해소에 목표를 두고 지역실정에 맞게 계획을 수립한다. ‘건강평등 서울을 위한 시민공감원탁토론’은 3일(토) 14시 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청년층부터 노년층까지 각계각층 시민 200명이 참여해 서울시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서울시민에게 가장 필요한 건강정책이 무엇인지에 대해 상호토론을 진행한다. 현재 수립 중인 제7기 서울시 지역보건의료계획은 ‘모든 시민이 차별없이 누리는 건강서울’을 비전으로 ▲건강형평성 제고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매년 CSR의 트렌드에 발맞추어 다양한 주제로 사회공헌 포럼을 개최하여 사회공헌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촉진하는데, 올해는 상하반기로 나누어 개최한다. 올해 하반기 7회를 맞는 이번 포럼은 “4차 산업혁명 시대와 CSR” 을 주제로 기업사회공헌 담당자와 비영리기관 담당자, 시·투자출연기관 관계자, 관심 있는 시민 등 사전 신청을 통해 접수된 300여명이 함께한다. 「상생과 창조, 콜라보레이션의 장」, ’14년「사회적 경제와 상생의 길을 걷다」, ’15년「사회적 가치 측정의 현재와 미래」, ’16년「기업자원봉사 네트워크 파티」, ’17년「새로운 시대, 사회공헌 혁신을 말하다」, ’18년 상반기「CSR, 혁신 서울과 만나다」에 이어 하반기에는 다양한 협력과 혁신을 추구하는 사회공헌의 변화에 발맞추고자 전문가들의 자문을 통해 주제를 선정하였다.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loT), 빅테이터, 모바일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경제·사회 전반에 융합되어 혁신적인 변화가 나타나는 차세대 산업혁명을 말한다. 사회공헌 분야에서도 4차 산업혁명으로 기업이 사회에 기여하는 ‘새로운 연결’ 방법들이 시도되고 있으며, 기술혁신
(경기뉴스통신) 화성 폐광산 지하공간을 문화산업기능을 갖춘 혁신단지로 재탄생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박우찬, 박병찬, 박도운의 ‘화성 폐광산 재탄생 프로젝트’가 가장 우수한 균형발전 아이디어로 채택됐다. 경기도는 30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2018년 제2회 경기도 제안창조오디션’을 열고, 화성 폐광산 재탄생 프로젝트 외에 군부대 유휴지를 활용한 민군 상생 문화 복지센터 조성, 경기곳곳 가보자 등 5개 팀을 최종수상자로 선정했다. 제안창조오디션은 도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참여형 제안 공모전으로, 제안은 물론 심사와 선정 과정에도 도민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오디션은 각종 규제 등으로 지역발전 기반이 취약한 지역에 도민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지역균형발전 정책에 활용하고, 지역주민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총 161건의 제안이 접수된 가운데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실무부서 심사, 3차 제안심사 소위원회를 거쳐 선발된 총 7개 팀이 본선 대결을 펼쳤다. 1등을 차지한 ‘화성 폐광산 재탄생 프로젝트’는 지상의 녹지훼손 없이 공간을 효율적이고 혁신적으로 재탄생시킬 수 있다는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 ▲군부대 유휴
(경기뉴스통신) 경상남도 혁신전략 간담회가 26일 오후 16시, 도청에서 다양한 민간단체와 청와대, 행정안전부 등 정부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약 2시간동안 진행되었다. (정부) 제도개혁비서관, 행정관, 행정안전부 지방행정혁신추진단 (민간) 청년유니온 김지현, 사회적기업협의회 김진수, 남해 광광두레 배정근, 푸른내서주민회 이민희, 경남정보사회연구소 이종은, 수성기체산업 조준우,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남도협의회 윤원섭 등 이번 간담회는 17개 시.도 중 경남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것으로, 경남의 혁신전략에 대한 정부적 차원의 관심으로 이루어졌다. 경남 혁신전략은 그 동안 소통과 참여를 강조한 김경수 도지사의 철학을 담아 경제혁신, 사회혁신, 도정혁신 등 3대 혁신으로 추진된다. 경제혁신은 스마트공장 도입으로 대표되는 제조업혁신이 주축이 되며, 사회혁신 과 도정혁신은 본격 추진을 앞두고 있다. 사회혁신은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설명과 함께 우선적으로 민간이 주축이 된 워킹그룹의 개념을 도입, 사회혁신 본격추진에 앞서 혁신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시범사업 발굴 등 폭 넓은 의견수렴을 할 것을 밝히고 내년 상반기 중 사회적가치 확산을 위한 조례 제정 등 제도적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게임리소스 공유 플랫폼인 ‘리소스뱅크’ 활성화를 위해 도내 게임 그래픽 디자이너 대상으로 2D 그래픽 리소스 공모전을 열기로 하고 11월 7일까지 참가작을 접수한다. 게임 그래픽 리소스는 캐릭터, 배경, 사용자 환경 등 게임 구성에 필요한 각종 그래픽 이미지를 말한다. 게임 그래픽 리소스는 게임 개발에 필수적이지만 중소 게임개발업체나 스타트업들은 인력과 비용 등의 문제로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리소스 뱅크’는 이런 게임 그래픽 리소스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게임 개발사를 위한 무상 리소스 지원 플랫폼이다. 이번 공모전은 오픈IP 기반의 리소스를 활용한 공모전으로 △게임원화 △도트그래픽 △일러스트 작품을 모집한다. 오픈IP란 Open Source Intellectual Property의 약어로 지식 재산권(IP, Intellectual property rights)이 만료되는 등의 사유로 저작권자의 동의 없이 자유롭게 2차 창작이 가능한 디자인 소스를 말한다. 참가자는 그리스·로마 신화와 북유럽 신화, 삼국지, 임진왜란, 춘향전 등 오픈 소스에 기반한 디자인으로 출품이 가능하다. 선정된 작품은 저작권자의 동의를 거쳐
(경기뉴스통신) 울산시는 10월 30일(화) 오후 5시 입상작품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울산기후?환경네트워크’ 주관으로 ‘제5회 기후변화 NIE 일기쓰기 시상식’을 개최한다. 앞서 시민들에게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환경보전의 필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5일간 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입상작품에 대해 전시회가 열린다. ‘NIE(Newspaper In Education) 일기쓰기’는 신문기사를 통해 사회 다양성, 사고력, 창의력 등 통합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를 키울 수 있는 교육방법이다. 울산기후?환경네트워크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에너지와 환경문제라는 주제로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교육과 홍보 효과를 높이려는 취지에서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9월말까지 접수를 받았다. 올해 공모전에는 총 245명의 학생들이 응모하였으며, 지난 10월 8일 관계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 4명(우정초 강민승, 외솔초 김시영, 구영중 윤신혜, 삼일여고 김현빈)을 비롯해 총 45명의 입상작품이 선정됐다. 최우수 4명에게는 울산광역시장상과 부상(각 20만 원 문화상품권), 우수?장려?입
(경기뉴스통신) 김경수 경상남도지사는 25일,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부마민주항쟁 국가기념일 지정 범국민 추진위 출범식’에 참석했다. 이날 출범식은 부마민주항쟁의 국가기념일 지정을 위해 전 국민적인 열망을 응집시키고자 마련됐으며, 출범식에는 김경수 지사를 비롯하여, 김지수 경상남도의회 의장, 오거돈 부산시장, 박인영 부산시의회 의장, 송기인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 이사장과 경남.부산지역 민주화 운동 관련 단체,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경수 도지사는 먼저 부마민주항쟁 국가기념일 지정을 위해 노력하는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 뒤, “부마민주항쟁은 어느 한 개인이나 정파의 역사가 아닌 우리 모두의 역사이자 대한민국의 역사”라며, 부마민주항쟁의 역사적 의미를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어 “역사를 바로잡고 바로 세우고 다시 찾는 일은 여야와 진보, 보수를 떠나 모두가 함께 해야 할 일”이라며, “우리 아이들에게 이런 우리의 역사, 민주주의가 지닌 가치와 철학을 제대로 물려주는 것이 후손에게 가장 소중한 유산”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부마민주화항쟁이 어떤 역사였는지, 역사 속에서 어떤 의미가 있는지 아이들에게 생생하게 보여주고 체험할 수 있는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도내 구직자들의 자기소개서 작성을 돕기 위해 온라인취업지원서비스 ‘꿈날개’에 자기소개서 콘테스트 수상작 6편을 게재했다. ‘자기소개서 콘테스트’는 자기소개서 작성에 어려움을 느끼는 구직자들에게 완성도 있는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자 마련된 공모전이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9월 12일부터 10월 3일까지 모집된 응모작 118편 중 최우수 1편, 우수 2편, 장려 2편, 입상1편 등을 선발해 지난 10월 18일 시상식을 개최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형준 씨의 자기소개서는 열정과 독창성, 책임감이 잘 녹아들어있다는 평을 받았다. 최우수상 및 수상자들의 자기소개서 6편은 꿈날개 홈페이지(www.drea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꿈날개를 통해 취업의 첫 관문 통과를 위한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기소개서, 이틀만 투자하자’, ‘합격하는 입사지원서 작성 및 면접 노하우’ 등 자기소개서 작성 강의는 꿈날개 회원가입 후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다. ‘이력서 클리닉’ 서비스는 이력서를 작성해 등록만 하면 전문가의 온라인 상담을 통한 코칭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경상남도가 26일(금), 경남테크노파크 과학기술진흥센터에서 도내 의료취약지 공중보건의사 242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직무교육에서는 공중보건의사가 지켜야 할 기본의무와 역할, 대민 친절교육과 개인정보보호법, 그리고 보건기관의 건강보험 심사평가 등에 대해 교육했다. 의과.치과.한의과별로 보건소, 보건지소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질환에 대한 이해와 임상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교육에 앞서 공중보건의사의 근무기강 확립하기 위해 음주운전 및 타 의료기관 진료행위 근절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공중보건의사는 임기제공무원으로서 성실의 의무, 친절공정의 의무, 청렴의 의무, 품위유지의 의무 등 공무원에 준하는 복무 의무와 의료인으로서의 의료법에 의한 진료거부의 금지, 비밀누설의 금지 등 의무가 있다. 이들은 시.군 보건소 및 보건지소, 국공립병원, 응급의료지정병원, 병원선 등 최일선 보건의료기관에서 3년간 공중보건 업무에 종사하며,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농어촌 지역의 보건지소, 병원선에 집중 배치되어 의료취약지의 의료 불균형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신규 의료취약지로 지정된 밀양시와 함안군
(경기뉴스통신) 경상남도가 재단법인 경남로봇랜드재단 원장에 정창선 씨를 임용했다. 경상남도와 경남로봇랜드재단은 지난 5월 강철구 전 원장이 해임된 후 신임 원장 채용을 위해 지난 8월부터 공개모집, 서류.면접심사 및 도의회 인사검증 등 제반 절차를 거쳤다. 특히 지난 19일 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에서 실시한 인사검증에서 정창선 신임 원장은 그간의 로봇랜드 조성에 대한 공헌도와 로봇랜드 조성.운영에 대한 전문성 및 업무에 대한 소신과 열정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로봇랜드 조성 이후 재단의 자립화와 신규사업 발굴.수행 등을 위한 전략 수립과 추진 능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됐다. 정창선 신임 원장은 지방자치체 실시 이후 재단 소속직원이 기관장으로 임용된 첫 사례로, 최근까지 재단의 본부장으로서 경남 마산로봇랜드 조성사업을 추진해왔다. 주요경력으로는 서울어린이대공원 전무이사, 일우공영(드림랜드) 기획이사 등을 역임하며 테마파크 관리.운영 분야에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갖춘 전문가로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