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제6회 장애인 작품 전시회'가 오는 12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성남시청 로비에서 열린다.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의철, 이하 성남장복)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성남장복, 한우리 주간·단기 보호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작품 80여 점을 선보인다. 화훼장식, 냅킨공예, 도예, 가죽공예, 네일아트, 작품 사진 등을 볼 수 있다. 시민 참여 행사로 커피 시음, 즉석 사진 촬영, 소원 카드 작성, 풍선아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한다. 참여 장애인들이 작가로서 자부심을 느끼게 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에 관한 인식 개선에 이바지하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이 송년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명작동화 명품가족뮤지컬‘라푼젤’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14일 한솔동주민센터 3층 대강당에서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아름답고 경쾌한 노래와 춤, 재미있고 긴장감 넘치는 내용으로 동화책 속 인물들이 눈앞에 있는 듯한 꿈과 환상이 펼쳐진다. 티켓은 한솔동주민센터 3층 한솔동도서관에서 8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250매를 무료 배부하며, 36개월 이상 어린이면 관람할 수 있다. 최영미 한솔동장은 “주민 요구에 따른 관객 중심, 맞춤형 공연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주민센터 도서관이 13일 책과 함께하는 연말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오후 4시 30분에 어린이 연극산타클로스의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 7시부터는 김경윤 작가의장자, 가장 유쾌한 자유와 평등이야기 초청강연회를 연다. 참여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lib.sejong.go.kr)나 전화 (044-301-626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임순옥 동장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으로 편안하고 친근한 도서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울산광역시는 울산광역시여성자원봉사회가 12월 6일 오후 2시 본관 2층 대강당에서 김기현 시장, 윤시철 시의회 의장, 여성자원봉사자, 여성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울산광역시 여성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 해 동안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한 여성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상호 간의 결속을 다져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경과보고, 유공자 시상, 화합한마당 순으로 진행된다. 유공자 시상에는 중구 반구1동 여성자원봉사회 이해숙 회장 등 15명이 울산광역시장 표창을, 학성동 송경아 회장 등 5명이 시의회 의장 표창을, 중구 여성자원봉사회 김금년 회장 등 4명과 울주군여성자원봉사회가 여성자원봉사회장 표창을 받는다. 이어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회원 간의 단합과 결속을 다지는 화합한마당이 마련된다. 한편, 울산광역시여성자원봉사회는 지난 1998년 창립하여 현재 2,000명의 회원이 무료급식, 푸드뱅크, 독거어르신 도시락 배달, 소년소녀가정 밑반찬 해주기,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올해 태풍 ‘차
(경기뉴스통신) 울산광역시는 12월 6일 오후 7시 KBS 울산홀에서 김기현 울산시장, 윤시철 시의회 의장, 김복광 (사)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자원봉사자 등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울산광역시 자원봉사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 일등도시, 행복한 울산 만들기’의 주역으로서 태풍 ‘차바’ 피해복구를 비롯하여 한 해 동안 수고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2015년 10월 1일부터 2016년 9월 30일까지 1년간 50시간 이상 활동실적이 있는 자원봉사자와 자원봉사자를 위한 할인가맹점 참여업체 대표들도 초청되어 ‘2016 울산광역시 자원봉사 대축제’를 함께하게 된다. 행사는 식전행사, 기념식,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식전행사’에서는 레크리에이션으로 참석자들 간의 교류와 화합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고,‘기념식’은 유공자 표창, 2016 자원봉사 주요활동 영상 상영과 김기현 시장, 윤시철 시의회 의장, 김복광 이사장과 각 세대 대표 자원봉사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태풍 수해복구를 이뤄낸 의미를 함께 나누는 ‘손에 손잡고’를 합창하는 퍼포먼스로 진행된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
(경기뉴스통신) 국내에 미개봉 된 일본 영화를 미리 소개하는 한-일 문화 교류의 장 ‘일본영화 프리미어 영화제’가 12월 10일과 11일 이틀간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열린다. 지난 2012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일본영화 프리미어 영화제’는 부산-후쿠오카 초광역경제권 형성 사업의 일환으로 영화의전당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한-일 양국 간 문화소통과 이해의 폭을 넓히고, 일본영화의 현재와 새롭고 다양한 영상 문화를 선보이는 특별 무료 관람 행사이다. 이번 영화제에서 선보일 4편의 영화는, ‘캡쳐링대디’(2013)로 주목받은 나카노 료타 감독의 작품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은 엄마와 그녀를 둘러싼 가족들의 사랑과 감동이 담겨있는 휴먼 드라마 , 야마다 요지 감독의 ‘동경가족’(2013)에 등장했던 일가가 재등장해서 주목을 받고 있는 는 현대를 살아가는 한 가족의 황혼이혼 소동을 둘러싸고 얽히고설킨 인간관계를 그리고 있다. 와타나베 켄, 츠마부키 사토시, 미야자키 아오이 등 초호화 캐스팅과 스토리로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큰 주목을 받은 이상일 감독의 는 소설가 요시다 슈이치의 장편소설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경기뉴스통신)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공예가 ‘2016 공예트렌드페어’에서 소재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선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주관하는 ‘2016 공예트렌드페어’가 12월 8일(목)부터 11일(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에이(A)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1번째를 맞는 이 페어는 ‘가치, 또 다른 새로움’을 주제로 시대적 가치와 요구에 맞춰 변화하는 공예의 과거와 현재를 조명하고, 앞으로 나아갈 미래의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프리미어존(주제관, 마에스트로관, 창작공방관 등으로 구성)과 산업존(산업관, 기업관, 진흥원 홍보관 등으로 구성), 두 개의 공간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프리미엄존의 주제관은 ‘유산’, ‘공존’, ‘진화’ 등 세 개의 소주제로 구성된다. 첫 번째 공간인 ‘유산’은 흙, 나무, 금속, 섬유 등 서로 다른 소재들로 만들어진 공예 작품들을 통해 공예가 지닌 현대사회의 가치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존’에서는 전통적인 방식을 계승하면서, 이를 독창적인 방식으로 응용한 장인과 공예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진화’ 공간에서는 이질적인 재료
(경기뉴스통신) 유풀잎이 지난달 30일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제24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영화부문 ‘여자신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24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은 1992년부터 제정돼 한국 문화·예술의 질적 향상과 문화 콘텐츠의 진흥·발전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문화, 연예, 예술인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권위 있는 문화시상식이다. 트로트 가수 겸 배우 유풀잎은 2015년 디지털 싱글앨범 ‘봐주세요’를 통해 데뷔하여 20살의 발랄하고 상큼한 깍쟁이 같은 여자의 마음을 담아 트로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여자 프로 농구 경기 및 다양한 행사로 활동하였다. 이처럼 자신의 입지를 탄탄히 굳히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그녀가 11월 3일 디지털 최초 개봉된 영화 에서 첫사랑을 잃은 후 뜨거운 여자의 삶을 사는 ‘안다미’ 역을 맡아 신선하고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되었다. 영화 은 모든 순정을 걸었던 첫사랑을 잃은 후 자신을 버리고 뜨거운 여자의 삶을 살기로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한편 올해 시상식에서는 여자친구, 아이오아이(I.O.I)와 더불어 아스트로, 헤이즈, 다이아, 노루, 크나큰, 우리아, 바바, 신기원, 엘수정
(경기뉴스통신)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 오송생명과학단지 내 직원들을 대상으로 7일(수) 11시30분부터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교육관에서 이계호 충남대학교 명예교수를 초청해 ‘태초먹거리, 기본이 회복되어야 한다’는 주제로 명사 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업무와 일상에 지친 오송생명과학단지 직원들의 건강관리에 대한 올바른 지식 습득과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지원하고 오송생명과학단지 내 직원들의 다양한 교육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하고자 기획되었다. 이계호 교수는 이번 강좌를 통해 인생 100세 시대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 데 밑거름이 될 수 있는 먹거리 회복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KBS아침마당·강연100℃ 등 방송 활동으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이계호 교수는 현재 한국분석기술연구소 소장, 충남대학교 명예 교수로 ‘태초먹거리학교’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태초먹거리’가 있다. 본 강좌는 오송생명과학단지 내 직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석자에 한하여 간단한 점심도 제공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민의 진솔한 삶과 풍경을 ‘손바닥’ 만한 화폭에 그림과 글로 담아낸 박재동 작가의 작품 400여 점이 12월 5일(월)부터 12월 23일(금)까지 서울역 고가와 인접한 충정로역(역사, 2·5호선 환승통로)에 전시된다. 서울특별시는 금년 하반기부터 국내 대표 만화가 3인(이희재·김광성·박재동)과 협력하여 서울역 일대와 시민의 삶의 풍경을 담은 전시회를 서울역 일대에서 개최하고 있다. 서울역 일대의 옛 풍경과 삶의 모습을 담아내어 시민의 호응을 얻었던 이희재·김광성 작가의 전시에 이어 세 번째로 박재동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서울역 일대의 옛 풍경을 담은 김광성 작가의 ‘그리다 옛 서울展’은 서울역(1·4호선 환승통로)에서 연말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5일부터 충정로역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박재동 작가가 지하철, 음식점, 택시 등 일상에서 만난 서울시민의 얼굴과 이야기를 틈날 때마다 그린 결과물이다. 그는 주위에서 흔히 만나는 평범하고 소박한 이웃들을 따뜻한 눈으로 관찰하고, 기발함과 재미를 담아 작품으로 만들었으며 손바닥만한 작은 화첩에 그렸다는 뜻에서 ‘손바닥 아트’로 이름 붙였다. 지하철에 나란히 앉은 엄마와 딸,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는 올 해 총 4번의 은퇴설계콘서트를 기획하여 은퇴 후 삶에 대해 다양한 측면으로 생각해 보는 계기를 가졌으며 현재까지 700여 명의 시민이 함께 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시는 올해 마지막 은퇴설계콘서트 4차 ’가족의 발견’편을 개최한다. 1차는 3월 25일 직장동료 ‘브라보 마이 라이프’라는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2차는 5월 31일 부부편 ‘부부자산관리’와 ‘부부소통지수관리’, 3차는 9월28일 친구편 ‘친구와 여행하기’, ‘친구와 노후 준비’, ‘부동산과 친구 되기’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됐다. 콘서트는 2016년 12월 14일(수) 19시부터 명동 라루체 5층 그레이스홀에서 진행되며 상담 및 토크콘서트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콘서트에는 퇴직을 앞두고 있거나 이미 퇴직한 장년층(만50세~64세)과 자녀 200여 명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2016년 11월 한국노동연구원의 '청년층 경제활동상태 선택 요인' 보고서에 따르면 청년 5천687명을 조사한 결과, 취업자의 53.2%가 '부모가 생활비를 부담한다'고 답할 정도로 성인이 된 이후에 경제적으로 독립하지 않고 부모와 함께 살거나, 경제적으로 부모에게 의존하고 있는
(경기뉴스통신) 원조 국민가수 김건모와 파워풀한 디바 박미경이 함께하는 공연이 12월 18일 오후 5시 익산예술의 전당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90년대를 풍미한 두 가수의 주옥같은 노래를 감상하며 한 해를 마무리 할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992년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로 데뷔한 김건모는 3집 앨범 이 280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최단 기간 최다 음반 판매’로 한국 기네스 기록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 ‘잘못된 만남’이 삽입되어 다시금 화제가 되었고,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어 공연을 기다리는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김건모는 콘서트에서 ‘핑계’, ‘잘못된 만남’, ‘미안해요’ 등 히트곡들을 열창할 계획이다. 90년대 여성 댄스가수 시대를 열었던 최고의 댄스 디바 박미경은 ‘이유 같지 않은 이유’, ‘이브의 경고’ 등이 공존의 히트를 치면서 큰 인기를 모았다. 박미경은 장르를 넘나드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특유의 소울 넘치는 목소리로 고품격 라이브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익산 예술의전당 관계자는 “대형가수를 한 번에 만날 수
(경기뉴스통신) 충북도립대학은 지난 2일 대학 미래관 대회의실에서 재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청학동 김봉곤 훈장의 고전이야기’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북도립대학이 후원하고, 옥천군과 옥천문화원이 주최한 이번 특강은 고전 속의 격언을 통하여 도립대 재학생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김봉곤 훈장은 특강에서 효(孝), 예(禮), 삶의 지혜 등 성공적인 대학 및 직장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러주었고, 특히 특강 이후에는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손수 제작한 회초리를 나눠주며 뜻 깊은 시간을 갖기도 했다. 도립대 관계자는 “대학생활에서 취업을 위한 스펙(spec)도 중요하지만, 올바른 인성 함양 또한 매우 중요하다.”면서“인성교육을 위한 특강,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방송인 겸 교육자인 김봉곤 훈장은 (사)우리문화나눔 이사장, 선촌서당 훈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JTBC 유자식상팔자 등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금성중·고등학교 전교생은 지난 2일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를 관람했다고 밝혔다. 일반고 교육역량강화사업과 자유학기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문화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농촌 학생들에게 뮤지컬을 이해하고, 문화적 소통기회를 얻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번에 공연된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브로드웨이 배우들이 직접 출연하는 오리지널 내한 공연으로 학생들이 좀처럼 경험해 보지 못하는 훌륭한 공연이었다. ‘지킬앤하이드’는 선과 악이 공존하는 인간의 이중성을 섬세하게 표현한 매혹적인 스토리이며, 극 중 지킬 자신에게 있어서 아주 소중하고 절실한 꿈이 성공하기를 기도하는 ‘지금 이 순간’ 노래 에서 많은 학생들이 박수를 보내고 감동을 받았다. 관람을 마친 고등학교 1학년 설지현 학생은 “태어나서 처음 경험한 뮤지컬이었지만, 너무 감동적인 공연이었습니다. 이번 관람이 뮤지컬을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더 많은 공연을 관람하고 싶습니다.” 라고 소감을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국가보훈처가 주관하고 피자알볼로가 후원한 ‘제5회 애국가 부르기 UCC 공모전’의 시상식이 12월 5일(월) 11시에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전국에서 응모한 508개 팀 가운데 인천 경명초등학교, 전남 영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서울예술대학, 26사단 기갑수색대대, 충남 신창초등학교 등 10개팀이 각각 동해물과 백두산상, 남산위에 저 소나무 상, 가을하늘 상, 이 기상과 이 맘으로 상, 나라사랑 상을 수상하게 된다. 2012년부터 국민의 애국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기 위하여 개최하고 있는 ‘애국가 부르기’ UCC 공모전은 남녀노소 누구나 애국가를 1절부터 4절까지 완창하는 모습을 직접 촬영하여 인터넷을 통해 응모하는 이벤트이다. 작년 전국에서 1만 5천여명이 참가한데 이어 올해 2만 1천여명이 응모하여 국민들의 애국가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음을 나타냈다. 올해는 “하나된 목소리, 하나의 마음” 이라는 주제로 참신한 아이디어와 특별한 사연 등을 모집하였는데, 전교생이 다 함께 부른 팀, 각기 다른 목소리로 한 소절씩 릴레이로 부른 팀, 애국가에 대한 마음을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