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부산시 정관박물관은 1월 6일부터 1월 21일까지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박물관을 찾는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을 위하여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겨울방학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연령대별로 운영되어 또래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즐겁게 역사와 전통문화를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6~7세 유아 대상으로 진행되는 ‘꿈나무박물관나들이(1월 6일(금), 7일(토) 14시~15시)’ 프로그램은 붉은 닭띠해를 맞아 열두띠 동물에 대해 알아보고, 계란판을 이용한 닭인형을 만드는 시간을 가진다. 초등학생 대상 ‘기장을 지켜라’ 교육프로그램은 정관박물관 특별기획전 과 연계해 진행된다. 기장지역의 지리적 중요성과 역사를 알아보기 위한 초등학교 1~4학년생을 위해 마련된 ‘기장을 지켜라-성곽’(1월 10일(화)~1월 14일(토) 14시~15시 30분)은 방어시실인 성곽의 종류와 특징에 대해 알아보고, 3D 입체퍼즐로 성벽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초등학교 3~6학년생이 참여할 수 있는 ‘기장을 지켜라-봉수’(1월 19일(목) 14시~15시 30분)는 조선시대의 통신수단인 봉수에 대해 알아보고, LED램프를
(경기뉴스통신) 서울문화재단 문래예술공장은 2016년 유망예술지원사업 MAP(Mullae Arts Plus)에 선정된 예술가의 다원예술, 음악·사운드, 전통기반창작예술 전시와 공연 발표를 2월 26일(일)까지 문래예술공장 박스씨어터와 스튜디오 M30에서 차례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0년 시작해 7회를 맞이한 은 데뷔 10년 미만 젊은 예술가들의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프로젝트를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문래예술공장만의 특화된 프로그램이다. 매년 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예술가들이 약 1년 동안 창작 장비, 공간, 멘토링, 크리틱, 네트워킹 등 일련의 지원을 통해 작품을 완성하고, 비수기라 할 수 있는 겨울 시즌에 집중 발표 무대를 가지는 것이 이 프로젝트의 특징이다. 2016년 선정 예술가는 다원예술 분야 4명(강서경, 안효주, 윤자영, 정세영), 음악·사운드 분야 2명(김지연, 전유진), 전통기반창작예술 분야 3명(팀)(연희집단 : 갱, 김보라, 김소라(노리꽃)) 등 9명의 예술가다. 예술가의 작품들은 출판, 전시, 공연 등 다양한 형식으로 표현되는데 전통적인 관습과 개념을 뒤집거나 장르와 형식의 한계를 벗어나 새롭게 시도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지역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한 2017년 상설문화관광프로그램 15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문화관광프로그램으로는 ▲하동 화개장터?최참판댁 주말문화공연 ▲울산 태화루 누각 상설공연 ▲강릉 관노가면극 ▲나주 옛 천년의 나주 락(樂) 풍류열전 등 올해 새롭게 선정된 프로그램을 비롯해 ▲대구 옛 골목은 살아있다 ▲영동 난계국악단 상설공연 ▲안동 하회별신굿 탈놀이 등이 포함되었다. 상설문화관광프로그램은 지방의 주요 관광 거점지에서 개최되는 그 지역의 독특한 문화와 관광이 연계된 참여형 관광프로그램을 육성하기 위해 2007년부터 정부가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2016년에는 문체부가 지원한 15개의 프로그램에 외국인 17만여 명을 비롯해 총 114만여 명의 관광객이 참여하는 등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프로그램 중 충북 영동군의 ‘난계국악단’ 토요 상설공연은 전국 유일의 군립(郡立) 국악단으로서 정통 국악에서 퓨전 국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국악 공연을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재미있게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전통악기를 체험할 수 있게 하는 등 특색 있는 지역공연 프로그램으로 자리
(경기뉴스통신) 함신익과 백건우 한국 음악계의 거장 2명이 새해 벽두 세종특별자치시에서 공연을 펼친다. 오는 5일(목) 19시 30분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2017 시민과 함께하는 함신익&심포니 송 신년음악회’가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정유년 새해를 맞아 음악으로 시민과 함께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함신익 지휘자가 지휘하는 오케스트라단 ‘심포니 송’이 비제의 ‘아를르의 여인’, 마스네의 ‘나바라의 여인’등을 연주하고, 바리톤 김동섭이 ‘오페라 아리아’를 협연한다. 함 지휘자는 미국 예일대 음악대 지휘과 교수로 재직 중이고, 대전시립교향악단 (2001-2006) 과 KBS 교향악단 (2010-2012)의 상임지휘자를 역임한 세계적인 음악가이다. 19일 저녁 19시 30분에는 세종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세종시문화재단 창립을 기념하여 ‘세종시민과 함께하는 백건우 피아노 리사이틀’이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 백건우는 세종시민을 위해 직접 선곡한 바흐, 브람스, 리스트의 명곡과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월광’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세계무대에서 활약한 1세대 한국인 피아니스트 백건우는 끝없이 노력하는 자세와 청중을
(경기뉴스통신) 대전을 넘어 세계로!! 대전시립합창단, 2017년 정통클래식 합창 음악의 진수를 만나다!! 대전시립합창단은 2017년에 3월, 5월, 8월, 10월 12월에 총 5회의 정기연주회를 통해 품격있는 정통 합창음악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3월에 연주되는 제132회 정기연주회·서울특별연주회는 대전과 서울에서 함께 연주되며“바흐 _ 마태수난곡”을 선보인다. “대수난곡”이라 불리우는 마태수난곡은 정교하고 극적인 구조, 가슴을 저미는 아리아와 웅장한 합창곡, 아름다운 기악 반주로 인해 많은 이들이 서양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작품 중 하나로 꼽히는 작품이다. 5월에 연주되는 제133회 정기연주회는“낭만적인 봄의 세레나데”라는 주제를 가지고 독일의 대표적인 작곡가 슈만, 라인베르거, 그밖에 슈베르트, 요한시트라우스 등이 아름다운 5월의 봄을 찬란하게 표현해 내며, 한국의 봄노래 가곡을 끝으로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8월에 연주되는 제134회 정기연주회에서는 하이든이 작곡한 오라트리오“하이든 _ 천지창조”를 주제로 연주하게 되며, 10월에 연주되는 제135회 정기연주회는“아카펠라 _ 매우 영국적인”을 주제로 작곡가 핀치, 윌리엄스, 비틀즈의
(경기뉴스통신) 신년을 맞는 기쁨을 노래하고 한해의 희망을 설계할 수 있는 부산시립교향악단의 2017신년음악회가 1월 20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마련된다. 이번 연주회는 유연하고 정교한 바톤 테크닉으로 한국 지휘계를 이끌고 있는 마에스트로 금노상을 비롯하여 ‘다채롭지만 유연하고 또한 달콤한 목소리의 소유자’라 평가받고 있는 소프라노 강혜정과 1900년대 후반 피아노계를 이끌어온 피아니스트 김용배을 초청하여 클래식음악의 진수성찬을 마련,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2017년 부산시향의 첫 음악회를 힘차게 출발한다. 씩씩한 경기병의 모습을 경쾌하게 묘사한 주페의 ‘경기병’서곡으로 오프닝을 연 부산시향은 소프라노 강혜정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임긍수의 강 건너 봄이 오듯과 아르디티의 입맞춤을 함께 노래한다. 연이어 침체된 분위기에서 힘과 용기를 불어 넣어주기 위해 작곡된 슈트라우스의‘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강’왈츠와 빠른 리듬의‘천둥과 번개’폴카를 연주하며 새해의 기쁨과 희망을 화려하게 표현한다. 이번 연주의 지휘는 금노상이 맡는다. 그는 광주시향, 인천시향, 대전시향을 맡으며 한국교향악단의 기반을 다친 지휘자로 ‘유연하고 정교한 바톤 테크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3일 구리실내체육관에서 2017년 정유년(丁酉年)새해를 활짝 여는 신년인사회를 갖고 시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소통과 화합을 통한‘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도시 건설을 위한 힘찬 도약을 염원하는 각오를 다졌다. 이번 신년 인사회는 백경현 구리시장, 민경자 구리시의회의장, 윤호중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시·도의원, 각급 기관장 및 직능단체장, 교육기관 등 각계각층 주요인사와 시민 500여명이 참석했다. 백경현 시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새해에는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정국 불안으로 인한 혼란과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그 어느 때 보다도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다행히 구리시는 올 한해를 중요한 분기점으로 삼아 한국예술종합학교 유치에 대한 준비된 청사진과 경기북부테크노밸리 유치를 통한 성장생태계를 견인하는 블루오션을 역동적으로 추진하는 등 인접도시에 비해 저평가된 도시이미지를 블루칩도시 구현으로 제고하는 진정한 변화의 여정이 본격 시작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행사 수순에 따라 주요 인사들의 덕담에서는 큰 절로 구리시의 무궁한 발전과 시민들의 무탈한 행복을 기원했으며, 참석자들의 새해 인사 나누기와 신원철 노인회장의 만세 삼창, 김문경
(경기뉴스통신) 성남시립교향악단의 신년음악회가 오는 1월 12일 오후 8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펼쳐진다고 한다. 금난새 성남시 총 예술 감독이 지휘봉을 잡아 새해 활기찬 기운을 불어넣은 음악을 무대에 올린다. 모차르트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중 서곡, ‘돈 조반니’ 중 ‘나의 손을 잡아주오’, 이수인의 ‘내 마음의 강물’, 도니제티의 오페라 ‘샤모니의 린다’ 중 ‘영혼의 빛이여’, ‘사랑의 묘약’ 중 ‘들어봐요, 들어봐요 시골 양반들’을 감상할 수 있다. 생상스의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로시니의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중 ‘헛소문은 산들바람처럼’,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2번’ 제 3악장, 차이코프스키의 ‘1812 서곡’ 연주도 이어진다. 피아니스트 이효주, 퍼커셔니스트(마림바) 김미연, 소프라노 서활란, 베이스 전태현이 협연한다. 연주회 관람료는 R석 2만원, S석 1만5천원, A석 1만원이며, 청소년·65세 이상·장애인·국가유공자는 50% 할인된다. 인터파크(1544-1555, www.interpark.com)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경기뉴스통신) 부산시립미술관은 관람객 참여행사의 일환으로 미술관에서 전시관람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고자 어린이미술관 기획의 관객 체험형 전시인 를 2월 26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는 기억, 공유, 나눔이라는 세 가지 주제어를 바탕으로 기획된 전시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가족과 이웃에게 안부를 전하고 소원을 비는 마음을 미술관 작품으로 경험해 보는 전시이다. 시립미술관은 어린이 및 일반관람객들에게 미술관이라는 특정한 장소에서 예술을 통해 공동의 기억을 생산하고 적극적으로 개입할 수 있는 매개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참여의 공간을 제공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는 축제의 상징으로 통용되고 있는 크리스마스트리형식을 차용하고 간절한 소원을 기원하는 의미를 지닌 보름달과 떠오르는 해의 이미지를 통해 공간을 구성했다. 부산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젊은 작가 5명(김수, 김종선, 이정윤, 정찬호, 정채은)의 협력프로젝트로 서로의 장점을 극대화시키고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만남을 통해 오히려 신선한 소통의 표현을 시도한다. 이들은 개별적 언어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공통의 목적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경기뉴스통신) 가능성을 모색하는 공간 서촌공간 서로가 1월 3일부터 21일까지 ‘2016 신진국악 실험무대 별★난 소리판’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려운 것을 쉽게, 쉬운 것을 깊게, 깊은 것을 유쾌하게… 장서윤의 판소리 ‘동물농장’ 공연 ‘2016 신진국악 실험무대 별난 소리판’은 장서윤의 판소리로 그 시작을 알린다. 판소리와 가야금 병창, 창극배우 연기자로 활발히 활동 중인 젊은 소리꾼 장서윤은 ‘2016 신진국악실험무대 별난 소리판’의 참여 아티스트로 선정되면서 그녀가 예전부터 창작하고 싶었던 작품, 조지 오웰의 을 판소리 작품으로 준비했다. 조지 오웰의 명작 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쉽게 접하고 읽어 내려갈 수 있는 소설이다. 독재와 억압으로 물든 20세기 초반 유럽의 상황을 풍자한 조지 오웰의 은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의 축소판이나 다름없다. 돼지, 말, 당나귀, 양, 고양이 등을 통해 비춰지는 인간사의 다양한 모습은 지금 우리의 모습을 보는 듯하다. 동물들이 나와 마냥 귀여울 것만 같은 이 소설은 권력의 부패와 사회의 부조리함에 대하여 고발하고 있으며 인간다움이란 과연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판소리의 음
(경기뉴스통신) 가수 짙은, 안녕하신가영, 스웨덴세탁소가 2월 11일~12일 양일간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은 의 첫 번째 시리즈로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여 가슴 속부터 따뜻해지는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각자 특유의 감성으로 가득 찰 이번 콘서트는 공연장을 찾을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짙은은 2008년 1집 앨범 [짙은]으로 데뷔하여 세련된 모던록 사운드와 매력적인 보컬로 팬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문학적인 노랫말과 세련된 멜로디로 국내 모던록 씬의 매력적인 뮤지션으로 거듭난 짙은은 11일, 12일 모두 출연한다. ‘좋아서 하는 밴드’ 출신의 안녕하신가영은 감성을 자극하는 가사와 많은 이들에게 진심으로 안부를 전하는 노래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안녕하신가영의 감수성 넘치는 라이브는 11일 저녁에 만나볼 수 있다. 인디씬의 대표 여성 듀오 스웨덴세탁소는 담백하고 잔잔한 감성을 담고 있는 음악으로 크게 사랑 받고 있다. 자신의 음악으로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깨끗하게 세탁해 주고 싶다는 그들의 음악은 12일 저녁에 들을 수 있다. 해당 공연은 인터파크에서 2017
(경기뉴스통신)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17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천연기념물센터(대전광역시 서구 만년동)에서 ‘겨울방학 자연유산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재 천연기념물센터에서 진행 중인 ‘매머드 기증표본 특별기획전(2016.10.25.~2017.3.31.)’과 연계된 교육으로, 고국의 어린이들이 세계적으로 매우 희귀한 매머드 표본을 직접 보고 만져보면서 큰 꿈과 상상력을 키워갈 수 있기를 바라는 기증자(박희원 일본 나가노현고생물학박물관장/재일교포)의 숭고한 뜻을 담아 진행된다. 교육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 털매머드의 생태와 자연유산적 가치 탐구, ▲ 매머드 기증표본 특별기획전 관람, ▲ 털매머드 체험지 작성하기 등 체험 중심의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희귀한 매머드 표본의 가치와 자연보존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알아갈 수 있다. 특히, 매머드 이빨 진품 표본을 직접 만져보며 최소 1만 년 이전에 살았을 것으로 추정되는 매머드의 나이를 상상해보는 과정은 어린이들에게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다. 교육을 마친 학생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2일간 총 4
(경기뉴스통신) 울산 문화예술회관은 예술창작지원 ‘올해의 작가 개인전’ 참여 작가들이 기증한 작품들을 재구성하여 1월 3일부터 2월 28일까지 ‘갤러리 쉼’에서 예술창작지원 ‘올해의 작가 기증작품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갤러리 쉼’은 회관 내 부족한 전시공간을 해소하기 위해 옥내 주차장에서 당직실로 이어지는 복도를 열린 전시공간으로 조성한 곳으로, 2013년부터 ‘올해의 작가 개인전’이 연중 개최되고 있다. ‘올해의 작가 개인전’은 울산 전시예술의 미래를 열어갈 젊은 작가들의 창작활동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전시행사로, 그동안 공개 모집을 통해 2015년, 2016년 선정된 참여 작가 총 14명의 개성 넘치고 특색 있는 릴레이 개인전을 통해 많은 시민과 지역작가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미술, 사진 등 다양한 작품들을 재구성하여 마련되는 이번 전시는 2015년 참여작가 한경선, 박주석, 이수정, 권유경, 연예리, 이상아, 박하늬, 안은경 등 8명과 2016년 참여작가 권혜경, 황한선, 배자명, 이미영, 서유리, 장수은 등 6명에게 기증받은 작품 총 14점으로 마련한다. 특히, 설 연휴 기간에도 전시가 진행되어 오랜만에 고향을 찾는 이들이 가족
(경기뉴스통신) 한성백제박물관에서는 2012년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에 시민을 위해 영화를 무료로 상영해 왔다. 매달 특색 있는 주제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를 선정하여 상영하고 있으며, 2017년에도 1월 6일(금)부터 12월 29일(금)까지 매주 금요일 2017 한성백제 금요시네마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성백제 금요시네마는 매달 주제별로 진행되며, 상반기 주제는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으로 각 주제별로 인기영화 및 최신영화를 상영한다. 1월은 을 주제로 겨울방학동안 친구들과 함께 볼 수 있는 ‘업’, ‘마루 밑 아리에티’, ‘공주와 개구리’, ‘마당을 나온 암탉’ 등 애니메이션을 상영하며, 2월은 평범하지 않은 관점을 다룬 으로 ‘박사가 사랑한 수식’, ‘피부색깔=꿀색’, ‘두근두근 내 인생’, ‘슬로우 비디오’를 상영한다. 3월은 을 주제로 최근 화제였던 인공지능에 관한 영화인 ‘바이센테니얼 맨’, ‘빅 히어로’, ‘A.I.’, ‘트랜센던스’, ‘로봇, 소리’를 상영하며, 4월은 를 주제로 실화를 소재로 한 ‘트윈스터즈’, ‘블라인드 사이드’, ‘울지마 톤즈’, ‘템플 그랜딘’을 상영한다. 5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는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겨울방학을 맞아 1월 9일부터 20일까지(주말 제외), 매일 오후 2시부터 초·중학교 및 청소년 대상으로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전통공예교실”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통공예교실은 설이나 정월대보름을 맞아 복을 담아간다는 옛 풍습을 기리며 볏짚을 이용한 복조리를 만드는 과정으로,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풍요로운 시간이 될 것이다 ‘복조리 만들기’는 매일 25명씩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http://yeyak.seoul.go.kr/main.web) 및 전화(02-2264-4412), 현장 접수 등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비용은 무료이다. ○ 신청자 모집 - 신청대상 : 서울시내 초,중학생 및 청소년(8세~16세) - 모집인원 : 매일 선착순 25명이내 - 모집방법 : 서울특별시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 http://yeyak.seoul.go.kr/main.web을통한 예약 접수 또는 전화 02)2264-4412 신청, 현장 접수 가능 - 개강기간: 2016.1.9.~1.20(2주간) 매일 14:00~16:00(2시간) 장소는 남산골 한옥마을 ‘전통놀이체험장’에 마련되어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