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양민규 의원은 27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89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서울시청과 서울시교육청을 대상으로 지역 주차문제 해결 및 대책에 대해 시정질문을 실시했다. 시정질문의 내용으로는 지난 제287회 정례회 시정질문 조치 결과에 대하여 불법건축물 및 주차장에 대한 전수조사, 실태조사, 관리 관련 계획 개선, 법 개정 건의 관련, 그리고 새로운 의제 제시로, 나눔카 전용 주차구역 확대와 공유 주차장 관련, 안전 문제로 학교 주차장 개방과 건립이 어렵다는 주장, 생활문화복합시설 모델 도입 등으로 서울시장, 서울시교육감, 행정1부시장, 행정2부시장, 도시교통실장을 상대로 질문했다. 먼저 강태웅 행정1부시장을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시작한 양민규 의원은 지난 제287회 정례회 시정질문 당시 불법 건축물 용도변경, 주차장에 대한 전체적인 전수조사를 실시해 달라고 시정 조치를 요구했고, 그에 대한 전수조사, 실태조사, 관리 관련 계획 개선, 관련법 개정 건의에 대해 각 해당부서의 진행사항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대해 강태웅 행정1부시장은“주차장법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형사고발과 이행강제금을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박상구 의원은 지난 8일 지역현안 및 공약 추진사항을 점검하기 위하여 서울제물포터널 공사현장과 도시재생 희망지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화곡중앙골목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박상구 시의원은 먼저 제물포터널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국회대로 지하화 및 상부 공원화 사업을 보고받고 공사관계자들과 지하로 직접 내려가 현장을 둘러봤다. 폭염의 날씨가운데 현장을 점검한 박 의원은 공사장 내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당초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추진위원회를 구성할 때, 매연과 소음문제가 대두되어 민원해결을 위한 대책논의가 활발했다. 매연이나 미세먼지, 일산화탄소 등을 효과적으로 저감할 수 있도록 터널 내 공기정화설비를 갖추고 시민들의 건강을 위한 환경조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박상구 의원은 지하철 5호선 까치산역을 찾아 지하철 2,3,4번 출입구에 설치완료된 캐노피이 설치현황을 확인하였으며, 2번 출구에 예정된 엘리베이터 공사는 조속히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박상구 서울시의원은 전통시장 연계형 도시재생 희망지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화곡중앙골목시장을 찾았다. 박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권순선 의원은 지난 27일 제289회 임시회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서울 서북부 지역이 각종 개발 사업으로 인해 늘어난 폭발적인 교통량과 유동인구를 통일로, 지하철3호선 하나로 감당하고 있다.”며, “신분당선 서북부연장선과 서부선 경전철이 조기 착공되어 서울 서북부지역의 혼잡교통이 개선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권 의원이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통일로의 평균속도가 은평뉴타운 입주가 시작되고 고양 삼송, 원흥이 개발되기 시작한 2010년부터 급격히 떨어져 서울시 전체 간선도로의 평균속도보다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이전에는 교통이 비교적 원활했던 통일로가 교통량 폭증으로 평균속도가 줄은 것뿐만 아니라 상습정체까지 유발되고 있는 것이다. 권 의원은 “2007년 은평새길이 포함된 ‘서북부지역 간선도로망 확충계획’이 12년 째 진척 없이 표류되고 있는 상황에서 서북부지역의 과부하 된 교통 혼잡을 해결하고, 서울의 균형발전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선과 서부선 경전철이 하루빨리 착공될 수 있도록 적극 조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5월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선에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문장길의원은 지난 26일 제28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을 대상으로 기준 없는 지하철 출구 위치 문제와 무상 교복정책 추진 지연으로 인해 서울시민들이 겪어야 하는 불편에 대해 시정질문했다. 문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서울지하철은 과거 급격한 도시화와 기준 없는 지하철공사로 인해 많은 지하철 출입구들이 시민들의 편의와 주변 환경을 무시한 채 공사의 편의 및 예산에만 초점을 맞춘 출입구들이 만들어져 왔다.”라고 설명하면서, “현재 5호선 강동역, 굽은다리역, 명일역, 고덕역, 상일동역, 둔촌동역, 개롱역, 우장산역 등 사거리의 한쪽에만 지하철 출입구가 몰려있는 기형적인 지하철역으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문 의원은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첫째, 서울지하철 전체 역사에 대한 노후도, 시민 불편 및 요구사항, 주변 환경의 변화 등에 대한 종합적인 실태조사를 추진 할 것과 둘째, 주거 및 교통 환경, 지역 주민들의 통행, 출입구의 노후화에 따른 개선주기 등을 고려한 서울형 지하철 출입구 개선 규정 및 지침
(경기뉴스통신) 노동자는 안전하게 일할 권리를 적극적으로 보호받아야 하며, 비용절감, 효율성 등을 이유로 노동자의 중대한 권리가 침해되는 것은 철저한 직무유기임을 지적하며, 이를 서울시에 상기시키기 위한 시정질문이 이어졌다. 권수정 서울시의원은 어제 제289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를 상대로 ‘산업안전이 무색한 안전불감증 만연의 노동환경 실태’와 함께 서울시 자회사 설립형 비정규직 정규직화로 인해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는 문제들을 확인했다. 권 의원은 “다섯개의 자회사를 설립한 서울교통공사는 안전업무 직고용을 합의했음에도 불구하고 전기·기계 설비 안전점검, 냉난방설비와 열매수 공급관 유지 보수, 가스설비 및 폭발성 위험물 법정선임과 안전관리 등 산업안전 관련 업무를 여러 자회사를 통해 수행하고 있다.”며, “더욱 큰 문제는 자회사간 나타나는 차별로 유사업무 수행에도 불구하고 같은 공간에서 근무하는 각기 다른 서울교통공사 자회사 노동자는 임금, 직원복지, 근무체계 등 다양한 범주 안에서 차별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권 의원은 “특히 서울교통공사의 자회사중 하나인 서울메트로환경의 경우 고산화티탄계 용접봉작업, 고압전기·가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이준형 의원은 8월 26일에 열린 서울시의회 제289회 임시회 시정 질문에서 조희연 교육감 및 박원순 시장을 대상으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개교 100주년 이상의 학교 기록물 및 자료 관리의 중요성’을 지적하고 고증과 자료 관리의 필요성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이날 시정 질문에서 이준형 의원은 서울시내 3개 학교를 직접 현장 방문하여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자료들의 관리실태 및 보존의 노력이 제각각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하고 행정의 소홀함을 지적했다. 1898년 설립되어 120여년이 지난 오랜 역사를 지닌 배화여자고등학교의 경우 교육청 차원의 예산 지원이 이루어진 적이 없음에도 졸업생 및 적극적인 역사의식을 지닌 선생님들의 의지로 자료 관리 및 보존이 비교적 잘 되어 있었으며, 향후 역사관을 조성할 계획까지도 준비하고 있었음. 반면, 1894년 개관하여 만세보, 대한매일신보 등 일제 강점기 자료를 상당량 보유하고 있는 교동초등학교의 경우 보존상태가 매우 취약하고 재정비 담당자의 전문성이 확보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재정력이 있는 몇몇의 사립학교들에서는 별도의 수장고를 마련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학교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와 서울시체육회는 직장인들의 즐거운 여가활동 및 건강한 생활을 위한 ‘직장인 당구 대회’를 개최한다. 서울 소재 직장인들이 평소에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자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평소 격무에 바쁜 직장인들이 스포츠를 통해 삶의 여유와 건전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대회이며,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당구는 접근성이 뛰어나, 직장인들에게 일상 스포츠로 각광을 받고 있는 종목이다. 10월 13일, 지정클럽인 J당구클럽 등 4개소에서 남·여 구분 없이 2명 1개팀으로, 96개팀이 경쟁을 하게 되며, 3개팀을 1개조로 편성해 조별 리그를 거친다. 이어 각 조 1위가 본선에 진출해 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예선전은 조별 3개팀 32개조이며 각 조당 1위 결선진출 결승전은 각 조당 1위 진출팀이 32강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경기는 2인 단체전으로 1개조 3개팀 32개조로 총 96경기이며, 참가비는 시상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선수출신은 참가가 제한되고, 경기 장소는 지정클럽인 J당구클럽, Sl클럽, 김치빌리아드, DS빌리아드 이다. 서울시당구연맹 홈페이지를 통해 8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올해 연말까지 15개 자치구 63개교에 학교 텃밭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소재 초·중·고 총 1,356개교 중 22%에 해당하는 학교에 텃밭이 조성, 운영 중이다. 지난 2012년부터 2019년 8월 현재까지 서울소재 초·중·고 총 1,356개교의 약 22%에 텃밭이 조성되어 있다. 시는 ‘1학교 1텃밭’을 목표로 학교 내 텃밭을 조성 중이다. ‘텃밭 가꾸기 활동’이 학생들이 생명과 공동체적 가치의 소중함을 현장에서 배우고, 깨달을 수 있는 기회인만큼 올해 추가 조성되는 텃밭은 ‘학교’ 전체 공간과 유휴 부지를 활용해 다양한 형태의 텃밭으로 조성한다. 비어있는 공간을 활용한 노지텃밭 외에도 덩굴식물을 활용하여 학교 벽면에 조성되는 녹색커튼, 협소한 공간에도 조성이 가능한 파이프팜을 조성한다. 또한 실외가 아닌 실내에서도 학생들이 텃밭을 가꾸고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농업교실도 조성한다. 특히, 학생들이 텃밭 체험활동을 통해서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함께 재배하고 함께 수확하는 경험을 통해 ‘나’가 아닌 ‘우리’라는 공동체적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텃밭 교육 전문가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위례신도시에서 도심으로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장지지하차도에서 동부간선도로로 바로 진입하는 램프를 오는 9월 2일 오전 11시에 우선 개통한다고 밝혔다. 진입램프와 함께 지난 2017년 8월부터 건설 중인 동부간선도로에서 장지지하차도로로 진출하는 램프는 9월 말 개통 예정이다. 지금까지 위례신도시에서 주변 도심으로 접근하기 위해선 송파구 문정동 숯내교를 지나 자곡IC를 거쳐 동부간선도로를 진입하거나 탄천동로를 거쳐 올림픽대로를 이용해야만 했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 교통량이 증가함에 따라 자곡IC 연결로를 이용하는 차량의 대기 행렬로 새말로, 헌릉로 등 주변도로까지 영향을 주어 교통정체의 원인이 됐다. 진입램프가 개통되면 새말로 등 주변도로 교통량이 분산되어 송파구 일대 교차로 대기시간이 단축되고 송파대로 등 남·북측 간선도로의 교통수요가 분담되어 송파구 일대 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장지지하차도에서 동부간선도로를 연결하는 진입램프는 폭 6.0m, 연장 638m, 동부간선도로에서 탄천동로를 연결하는 진출램프는 폭 6.0m, 연장 455m이다. 장지지하차도 ~ 동부간선도로간 연결
(경기뉴스통신) 서울여성공예센터 309호에 입주중인 리 브랜드 현정아 대표는 지난 2018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 은상 수상자이다. 은상 수상을 계기로 서울여성공예센터에 입주해 창업공간, 컨설팅 및 멘토링, 사업비 지원 등을 통해 사업을 확장해 가고 있다. 현정아 대표는 “입주 후 안정적인 작업공간에서 상품을 생산할 수 있었고 사업 멘토링, 프로젝트 지원을 통해 새로운 상품들을 제작해 ‘해브빈 서울 청담점’, ‘롯데 애비뉴엘’ 등에 입점,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로 7회를 맞는 여성공예인의 창업 등용문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이 오는 10월 24일부터 26일 개최된다.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은 여성공예가들의 창업과정을 지원하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여성공예정책으로, 창업대전을 통해 발굴된 유망한 예비여성공예창업가나 초기여성공예창업가에게 사업계획 멘토링, 판로연계 등의 지원을 해 창업 아이템이 사업화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여성공예센터 더아리움은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에 참가할 참가자를 9월 9일까지 모집한다. ‘2019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은 공예를 기반으로 창업을 희망하거나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공원에 길거리 공연자가 늘어남에 따라 공연자도 관람자도 모두가 즐거울 수 있는 공원문화 마련을 위해 시민과 함께 ‘공원 버스킹 6대 에티켓’을 마련했다. 공원 버스킹 에티켓을 만들기 위해서 지난 5월 시민예술가 10팀을 선발했고, 이들과 함께 만든 수칙을 ‘2019모두의 버스킹@선유도’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반응을 살폈으며, 이후 공원관리자와 간담회를 통해 효용성 있는 수칙이 나왔다. 선발된 시민 예술가 10팀은 공통적으로 정확한 수칙이 존재하는 것이 공연자 입장에서도 더 편리하다고 입을 모았다. 도심형 공원은 휴식을 넘어 또 다른 문화향유지 역할이 부각되고 있다. 그러면서 공원관리 부분에도 시민들의 역할과 참여가 커지고 있는데, 특히 길거리공연이 빈번하게 열리고 거주지와도 인접한 경의선숲길공원은 더욱 그러하다. 지난 6월~8월 경의선숲길공원 연남동구간에서 펼쳐진 길거리 공연은 총 170회다. 이중 공원이용자가 많은 주말 공연이 70%를 차지한다. 경의선숲길 인근에 거주하며 어린아이를 키우는 시민 김00씨는 “주말에는 낮잠 재우기가 어려워요, 저도 버스킹을 좋아하지만 볼륨을 낮춰줬으면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2학기를 맞이하여, 서울시 대학생 재능나눔 봉사활동 ‘서울동행’에 참여할 봉사자 5,000명을 오는 10월 11일까지 집중 모집한다. ’2019년 1월부터 8월까지 약 5,300명의 대학생과 600여개의 교육 기관이 서울동행에 참여했다. 서울동행은 대학생들이 청소년 동생들에게 자신의 재능과 경험을 나누고, 사회경험과 리더십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참여 대학생들은 교육봉사, 재능봉사, 돌봄봉사 중 본인이 원하는 분야의 활동을 선택할 수 있다. 2019년 하반기에는 서울 소재 초·중·고등학교·특수학교·대안학교·지역아동센터·건강가정지원센터 등 다양한 활동기관에서 봉사활동이 가능하며, 활동기간은 프로그램에 따라 단기, 중기, 장기로 구분된다. 서울동행에 참여하는 대학생은 다양한 봉사활동 경험뿐 아니라, 자원봉사 인문학 교육과 대학생 교류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다. 자원봉사 인문학 교육은 ‘나의 봉사활동은 나와 사회에 어떤 의미를 갖게 될까?’라는 질문을 통해 각자 활동의 의미를 재해석하는 시간을 갖고 나의 삶과 사회의 주인으로서 행동하는 가치에 대해 배운다. 멘토
(경기뉴스통신) 돌봄 분야 사회서비스를 직접 제공하는 서울시 사회서비스원이 지난 7월 성동구에 이어 오는 28일, 두 번째 종합재가센터인 ‘은평종합재가센터’를 개소한다. ‘서울시 사회서비스원’은 그동안 민간 영역이 도맡던 어르신·장애인·아동을 위한 사회서비스를 공공이 책임지기 위해 지난 2월 정식 출범한 서울시 산하 재단법인이다. 서울시 사회서비스원의 소속기관인 ‘종합재가센터’는 장기요양, 장애인활동지원 등 어르신·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통합하여 직접 제공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기관이다.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지난 7월 23일 문을 연 성동구와 이번 은평구에 이어 강서구, 노원구, 마포구에 차례로 종합재가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며 오는 2021년까지 25개 전 자치구 설치·운영을 목표로 한다. 종합재가센터는 자치구별 지역 여건과 주·야간 보호시설 확충계획 등을 고려, 각각 특화된 유형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은평종합재가센터는 기본형으로 방문요양과 방문목욕, 긴급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문 인력을 활용한 팀제협력서비스를 운영, 이용자의 다양한 욕구에 맞추어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돌봄SOS센터와 연계,
(경기뉴스통신) 서울시 서울여성공예센터 더아리움은 오는 31일 오후 4시부터 저녁 9시까지 서울여성공예센터 야외마당에서 ‘2019 예술시장 천수답장 : 8월 여름밤의 낭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그동안 서울여성공예센터 1층 실내공간에서 열리던 예술시장 천수답장이 편안한 시민 휴식공간으로 재구성된 서울여성공예센터 야외마당으로 자리를 옮겨 진행한다. 단지 내 환경개선공사가 마무리되어 전과 다른 쾌적한 전경을 확인할 수 있으며, 토요일 밤을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낭만적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2019 예술시장 천수답장은 한 달에 한 번, 여러 분야의 창작자들이 직접 만든 창작품, 공예품, 먹거리 등을 만나고 다채로운 공예체험까지 즐길 수 있는 장터다. 8월의 부제는 ‘여름밤의 낭만’으로 여름이 끝나가는 무렵, 서울여성공예센터에서 낭만과 추억이 가득한 공예 야시장을 만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예술시장 천수답장에서는 공예와 창작을 주제로 하는 다양한 생활창작품, 먹거리 및 식재료를 만날 수 있다. 생활창작품 전시/판매 ‘손길공작소’ 분야에서는 금속, 도자, 가죽, 섬유 등 다양한
(경기뉴스통신) 국제적으로 이미 마니아층이 형성된 로봇스포츠 경기가 우리나라 전국 초·중·고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열린다. 4차산업 혁명의 집약체로 미래 산업을 이끌 로봇 기술을 겨루는 ‘로봇대전’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꿈과 미래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올해는 특히 ‘레스큐’ 종목이 신설돼 재난상황을 묘사한 경기장에서 정해진 임무를 수행하기도 한다. 이 모든 경기는 청소년이 직접 만든 로봇을 들고 나와 펼쳐진다. 서울시는 이와 같은 내용으로 오는 9월 1일 오전 9시 광운대 80주년 기념관에서 ‘제10회 K로봇대회 With 로빛’을 개최한다. 지난 9년 간 총 2만4천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한 대표 로봇대전으로 서울시와 광운대학교가 이번에 10년째 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는 총 320명의 청소년이 직접 만든 로봇을 들고 나와 8종목의 경기를 치른다. ‘K로봇대회 with 로빛’은 청소년들에게 로봇에 대한 기초학습 능력을 배양하고 로봇 체험활동으로 창의력과 과학적 사고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2010년부터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 대회는 서울시와 광운대학교가 주최한다. 광운대학교 로봇게임단 ‘로빛’도 대회 준비를 함께 했다. 주관은 시립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