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1월 29일 9시 30분 광화문KT 12층 회의실에서 장병규 위원장 주재로 4차산업혁명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최하고,『스마트시티 추진전략』안건을 논의하였다. 이는 지난해 11월부터 위원회 산하 스마트시티 특별위원회(위원장 : 김갑성 연세대학교 교수)를 구성, 스마트시티 분야별 전문가 및 6개 유관부처(국토부, 기재부, 과기정통부, 행안부, 산업부, 환경부)가 함께 스마트시티 정책 로드맵을 심도 있게 검토해 온 결과이다.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스마트시티는 4차 산업혁명의 모든 기술·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그릇(플랫폼)으로서 의미가 있으며, 지난 위원회 출범 및 제1차 회의 시 대통령께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 정책과제로스마트시티를 강조하신바 있다”고 하면서, “스마트시티가 지속가능한 플랫폼으로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시민·민간의 참여를 통해 도시·사회 문제 해결을 논의해 나가는 등 개방적 확장성을 가지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이를 위해 민관협력 채널로서 4차위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역할을 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의결된 『스마트시티 추진전략』
(경기뉴스통신)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사장직무대행 민원식)와 함께 중소기업의 성장을 유도하고 방송광고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2018년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활성화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활성화 지원 사업은 우수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으나 낮은 인지도와 마케팅 능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방송광고 제작비를 지원하기 위해 방송통신위원회가 2015년에 시작한 사업으로, 올해에는 TV광고 51개, 라디오광고 40개 등 91개 중소기업에 대해 총 26억 9천만원의 광고제작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이 되는 혁신형 중소기업은 벤처, 이노비즈(기술혁신형), 메인비즈(경영혁신형), 그린비즈(우수녹색경영), 녹색인증 중소기업과 글로벌IP(지식재산) 스타기업, 지식재산경영인증기업, 사회적 기업, 두뇌역량 우수전문기업 등이며,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TV광고는 제작비의 50% 범위 내에서 최대 5천만원까지, 라디오광고는 제작비의 70% 범위 내에서 최대 350만원까지 지원된다. 또한, 방송통신위원회는 중소기업의 방송광고 제작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광고교육과 원스톱 컨
(경기뉴스통신) 뚜레쥬르[CJ푸드빌㈜]는 1월 29일 그랜드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구창근 CJ푸드빌 대표이사, 가맹점주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거래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가맹분야 공정거래협약은 가맹본부와 가맹점이 가맹시장에 존재하는 불공정 관행을 해소하고, 상생협력을 강화하여 자신들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기 위해 1년 단위로 체결한다. 가맹분야의 경우 2016년부터 협약체결이 시작되어 현재까지 10개 가맹본부가 36,000여개의 가맹점을 대상으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뚜레쥬르는 2016년부터 협약 체결에 참여하였고, 올 해에는 848개 가맹점과 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 체결식에 참석한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지금 우리 경제에는 다양한 형태의 양극화가 존재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이념은 상생이며, 상생이 구현되어야 할 가장 절실한 분야는 가맹시장”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던킨도너츠, 버거킹, 맥도널드 등 미국 가맹본부의 경우 1970년대 유가파동으로 가맹점주의 영업 여건이 어려워지자 구입강제품목을 통해 가맹점으로부터 유통마진을 챙기는 관행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1월 29일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함께 소상공인이 밀집한 의정부 지하도상가에서 ‘일자리안정자금 지원사업’ 현장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2018년 최저 임금 인상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을 소상공인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의정부시 재정경제국장 등 12개 지역 유관기관․단체 기관장 및 직원 48명이 의정부 지하상가를 구역별로 나눠 홍보물을 나눠주며 일자리안정자금의 취지와 지원대상, 신청방법에 대해 홍보했다. 올해부터 시행되는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은 최저임금이 7530원으로 인상되면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영세기업을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30인 미만의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주에게 월 평균보수액 190만 원 미만 근로자의 임금 일부(1인당 월 최대 13만 원)를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최저임금을 준수하고, 고용보험에 가입한 사업주다. 일자리 안정자금은 근로복지·건강보험·국민연금공단과 고용센터, 주민센터 등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일자리안정자금(http://jobfunds.or.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역점시책으로 추진해온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올해 친환경농업직불제, 농업기반구축, 친환경 비료지원, 잔류농약검사 등 36개 사업에 258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그동안 다져온 친환경농업 육성기반을 바탕으로 분위기 쇄신을 통한 도약의 발판을 구축하고, 품목별 단지화 및 조직화를 통해 저비용 유기농업을 안정적으로 정착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금년도 인천시 친환경농업육성지원 사업비 258억원은 지난해 사업비 212억원보다 무려 21%(46억원) 증가한 것이며 재원별로는 국고지원이 51억원, 시비 68억원, 군·구비 68억원, 자부담 71억원이다. 주요 사업별로는 자연순환농업 기반 확충을 위해 토양개량제(4,642톤/663백만원)와 유기질비료(35,547톤/7,900백만원), 유기농업자재·녹비작물종자 구입(309ha/229백만원) 등을 공급해 토양을 보전하고 지력을 유지?보전하여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실천기반을 조성한다. 또한, 소비자 신뢰확보 및 친환경농업 확대를 위한 GAP(농산물우수관리) 농가의 신규 인증 및 사후관리 안전성 검사비(433건/154백만원)를 지원하여, 도·7농간 농산물직거래를 활성화 시켜 안정적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소상인들의 매출 진작을 위해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사용 집중 홍보에 나섰다. 그동안 대형마트, SNS 등 유통업체 확장과 소비패턴 변화로 전통시장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시민들이 전통시장 이용을 생활화하는 계기를 마련 하고자 전통시장 수요가 증가하는 설 명절 전에 홍보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치기로 했다. 지류상품권은 인천시 관내 10개 금융기관(IBK기업은행, 광주은행, 농협, 부산은행, 새마을금고, 수협, 신한은행, 신협, 우리은행, 우체국)에서 신분증을 지참하고 구입할 수 있다. 다만, 단위농협은 제외이며 우체국 일부지점(인천, 강화, 서인천, 인천가좌2, 남인천, 인천계양, 백령, 부평, 북인천, 부평대로, 인천남동, 인천중동우체국), 신협일부지점(송림,부평, 미추홀, 용현, 계산, 남인천 지점 둥)에서 구매가능하다. 온누리상품권은 평시에는 5% 할인하여 월 최대 30만원까지 구매 가능하였으나, 금년 2.1일부터 2.28일까지 최대 5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특별판매 행사기간인 2.1일부터 2.14일(14일간)까지 10%할인된 가격으로 개인구매자
(경기뉴스통신) 부산시는 설명절 및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농·축·수산물의 수급 불안요소를 점검하고 성수품 수요증가 등으로 물가상승의 우려가 있음을 감안해 설명절 및 동계올림픽 대비 물가관리 대책을 수립하고 1월 30일 오전 10시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시, 구·군, 부산지방국세청, 공정거래위원회부산사무소, 국립수산물·농산물 품질관리원, 농협중앙회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설명절 및 동계올림픽 대비 물가안정 대책회의’를 개최하는 등 적극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우선, 제수용품 등 농축수산물(16개), 생필품(12개)과 개인서비스(15개) 요금을 특별 관리품목(43개)으로 선정했다. 또한, 물가관리중점기간(1. 11.~3. 18.)을 설정하고 이 기간 중 지속적인 물가 모니터링 추진을 통해 성수품 수급상황, 가격동향 등의 감시활동을 강화해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최근 정부의 최저임금 인상의 영향으로 외식업 등 개인서비스 물가 상승세가 우려됨에 따라, 부산시와 16개 구·군에서는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시, 구·군, 경찰청 등과 합동으로 물가안정대책반을 편성해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 개인서비스요금 등에 대해 합동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해 11.17일 시작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예비비 4억1천만원을 투입해 AI 완전 종식 시까지 강도 높은 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고병원성 AI는 지난 해 11.17일 전북 고창에서 첫 발생 이후 현재까지 3개 시·도(8개 시·군) 14농가*에서 발생해, 61농장 1,591천수를 살처분했다. (2018.1.25. 24시 기준) * 농가 발생 : (전북) 고창 1, 정읍 1, (전남) 영암 4, 고흥 2, 나주 2, 강진 2, 장흥 1 (경기) 포천1 인천에서는 지난 해에 이어 현재까지 AI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으나, 철새 이동경로인 서해안밸트에 위치해 있고,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가 지속 검출(10건*)되고 있으며, 날씨가 추워지면서 AI 바이러스 활동이 왕성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강도 높은 차단방역을 지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 야생조류 검출 : (전남) 순천 1, (제주) 제주 2, (경기) 용인 1, 안성 1, (충남) 천안 5 우선 축산농가가 밀집해 있는 강화군으로의 AI 유입을 막기 위해 강화대교와 초지대교에 거점소독시설을 축산차량에 대해 24시간
(경기뉴스통신) 광주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은 지난 25일 유통종사자 및 중도매인을 대상으로 동절기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시설 정밀점검 및 소화기 사용요령 등 캠페인을 실시했다.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은 경매사, 중도매인, 출하자 등 1000여 명이 종사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이용객이 1만2000명에 달하는 대형 도매시장으로 화재발생시 심각한 피해와 이용자의 불편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은 화재 예방을 위해 기존 373개의 소화기 중 10년이 경과된 소화기 119개를 교체하는 한편 50개를 추가 구입해 이용자가 많은 곳에 배치했다. 앞서 지난해 11월에는 소방전문가로부터 도매시장 유통종사자에게 화재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등 동절기 사고예방 활동을 정기적으로 벌이기도 했다. 김현중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 소장은 “소방시설 점검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소비자와 생산자가 찾고 싶은 도매시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는 설 명절을 맞아 농식품 쇼핑몰 경기사이버장터(http://kgfarm.gg.go.kr)에서 오는 2월 11일까지 다양한 우수 농·특산물 가격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명불허전 한정특가 이벤트’에서는 경기사이버장터MD가 엄선한 총 21개의 상품을 최대 42% 할인된 가격으로 한정수량 판매한다. ‘가격대별/품목별 추천상품전’에서는 다양한 경기도 우수 농·특산물 선물세트를 가격대별(1~3만원, 3~5만원, 5~10만원, 10만원 이상), 품목별(농수산물, 축산물, 건강/가공, 김치/전통)로 분류, 원하는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한맥식품의 동그랑땡은 1㎏+1㎏+1㎏ 총3㎏을 42% 할인된 1만4,900원에 판매하며, 함박스테이크까지 1개 덤으로 증정한다. 가평마루 잣 세트 100g×3P(유리병)는 평시 5만원에서 35% 할인된 3만2,500원에 판매한다. ‘우수농산물 선물전’에서는 경기도 내 우수농산물 판매 촉진을 위해 제작한 카탈로그를 e-book(http://e.kgfarm.co.kr/2018seol)으로 만들어 책을 보듯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폰에서도 편리하게 설 추천 상품을 확인할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도내 근로청소년의 노동권 보호를 위해 설치한 ‘근로청소년 전용 노동상담창구’를 기존 1곳에서 2곳으로 확대한다. 경기도는 두 번째 ‘근로청소년 전용 노동상담창구’를 수원 영통구 소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9층 경기도불공정거래상담센터 사무실 내에 설치, 운영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 도는 지난 2017년 12월 6일 남경필 지사가 “최근 잇달아 발생한 특성화고 현장실습 사고에 대한 도 차원에서의 대응책을 마련하라”는 지시의 일환으로, 첫 번째 ‘근로청소년 전용 노동상담창구’를 의정부 신곡동 소재 경기도청 북부청사 노동정책과 사무실내에 설치한 바 있다. 실제로 임금체불 둥 부당한 일을 당한 근로 청소년들의 경우 임금이 소액이거나 노무사 상담비용이 비싸다는 이유로 권리구제를 포기하는 경우가 왕왕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후 도는 현재 도내에 110개 특성화고에 무려 6만1천여 명이나 되는 청소년들이 재학 중이고, 남부지역 근로 청소년들의 편의와 접근성을 강화하고자 이번 두 번째 상담창구를 마련하게 됐다. ‘근로청소년 전용 노동상담창구’에는 전문 노무사가 상주하며 근로청소년의 임금체불, 부당업무지시, 연장·야간근무 강요, 근무 중 상해
(경기뉴스통신) 전라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은 26일 세대융합 창업캠퍼스 개소식을 갖고 중·장년과 청년의 융합창업을 보다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전북도 관계자는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모한 ‘세대융합창업캠퍼스’ 운영기관으로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 선정(2017년 9월)된 이후 창업지원 공간 마련과 사업지원 대상으로 선발된 23개 창업팀의 기술창업 지원을 시작으로 세대융합캠퍼스의 본격 출범을 알리기 위해 이번 개소식을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에는 전라북도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을 비롯해 창업 유관기관 관계자 및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23개 창업팀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경기뉴스통신) 전라남도는 2018년 상반기 산하 공사·출연기관 직원 통합채용 필기시험을 오는 3월 24일 실시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습니다. 채용 규모는 공사·출연기관 5개 기관 총 33명입니다. 기관별로 전남개발공사 7명, 순천의료원 19명, (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 1명, (재)전라남도문화관광재단 4명,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2명입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부터 공사출연기관의 직원 채용을 도에서 일원화해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8월 필기시험을 실시해 8명을 채용했습니다. 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2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으로 전남개발공사 등 5개 채용 예정 공사·출연기관에서 각각 받습니다. 필기시험은 공통과목과 전공과목으로 나눠 출제됩니다. 공통과목은 일반상식이고, 전공과목은 출연기관별 모집 직렬에 따라 맞춤형으로 각각 다릅니다. 필기시험은 전라남도 주관으로 시행되며, 면접과 최종 합격자 선발은 공사·출연기관이 자체적으로 추진합니다. 채용 절차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블라인드 면접을 도입하고, 올해부터 면접위원 전원을 외부위원으로 위촉해 면접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채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 누리집 ‘시험정보’와 채용기
(경기뉴스통신) 울산시는 1월 26일 오후 2시 울산테크노파크 그린카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조선업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해 지난해 결성한 한국모태펀드의 ‘조선업구조개선펀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조선기자재 관련 업체와 창업기업 40여 개사, 펀드운용사,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다. ‘조선업구조개선펀드’는 울산지역 내 유망 조선 및 조선기자재 기업을 발굴,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6월 결성됐다. 이날 설명회는 펀드 운용사인 현대기술투자(주)와 수림창업투자(주)가 펀드 운용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참가 기업들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그간 조선업종이 큰 어려움을 겪었지만, 지난해 조성된 대규모 조선업구조개선펀드를 통해 유망 조선 및 조선기자재 업체에 직접적으로 자금을 투자·지원함으로써 지원 기업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조성된 조선업구조개선펀드(현대-수림 챔피언십 투자조합)는 총 500억 원으로 결성되었으며, 결성액의 60% 이상이 국내 조선업 및 연관 중소기업에 투자될 예정이다. 울산시는 국내 조선 산업의 대표 지역인 만큼 지역의 유망한 조선기자재업체에 많이 투자될 수 있
(경기뉴스통신) 와이엄라이 액티스코리아 대표 등 아일랜드캐슬 리조트의 대부분을 소유한 경락자측은 지난 22일 안병용 의정부시장을 만난 자리에서 금년 중반기에 리조트의 개장을 예정으로 보수공사를 진행하고 있음을 밝히고 향후 의정부시와의 협조를 천명했다. 경락자측은 리조트의 경락시점인 지난 2016년 6월 이후 여러 경로 및 법적소송까지 가면서 C법인 소유의 리조트 건물 매입을 시도했으나, 전혀 진척되지 않았고 그 과정에서 양측의 감정의 골만 깊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경매의 상례로 볼 때 경락자는 인수대상 부동산에 적은 지분이라도 소유한 상대방이 있다면 인수합의를 완료하고 경락을 받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 경우 경락자가 C법인과의 사전 합의 없이 먼저 경락부터 받은 사실은 이해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경락자가 등장한 후에 매각금액과는 상관없이 절대 매각하지 않겠다는 C법인 또한 이해하기 힘들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내막을 살펴보면 경락자는 C법인 소유의 리조트를 추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하고 경락을 우선적으로 받았을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지만, 문제는 C법인 소유의 리조트 별동건물의 실질소유주는 2005년 착공부터 경락시점인 2016년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