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세계 최대의 섬, 지구상에서 여섯 번째로 큰 나라, 태양 아래 풀쩍 뛰어 오르는 아름다운 캥거루의 나라인 호주(Australia)를 봄이 오는 3월, 서울도서관에서 만나보자. 주한호주대사관은 3월 6일(월) 서울도서관에 호주 도서 34권을 기증한다. 기증도서는 호주의 역사와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역동적인 현대 호주의 모습을 소개할 수 있는 최신 원서들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기증식에는 최근 부임한 제임스 최(James Choi) 호주 대사와 이정수 서울도서관장이 참석한다. 3.7(화)~3.31(금)까지 ‘Hello, Australia!’ 라는 제목으로 서울도서관 세계자료실에서는 호주대사관 기증도서 전시를 개최하며, 누구나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 또한 3월 4일(토)부터 12일(일)까지 서울도서관 4층 세계자료실에서는 호주 국립박물관의 대표적인 호주 원주민 미술전인 의 주요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도서관 개관 시간 중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전시는 수 천년동안 호주 서부 사막에서 살아온 원주민들의 가족, 문화, 고향에 대한 이야기이다. 19세기 말과 20세기 초 서부
(경기뉴스통신) ‘전국 공연장상주예술단체 페스티벌’이 울산의 대표 예술 축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울산시는 ‘전국 공연장상주예술단체 페스티벌’이 문화체육관광부 ‘2017 지역대표공연예술제’에 선정되어 국비 1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지역대표공연예술제’ 지원사업은 지역의 특성화된 대표공연예술축제를 지원함으로써 지역문화예술육성과 지역민의 문화 향유권 신장을 도모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이다. 이와 관련 올해 사업은 최근 3년간 행사 실적자료와 사업계획의 충실성과 타당성, 실현 가능성, 기여도와 파급효과 등에 대하여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전국공연장상주예술단체 페스티벌’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회째 추진되었으며, 전국의 공연장을 기반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예술단체의 작품을 울산에서 만나볼 수 있는 순수공연예술축제이다. 울산시는 올해 개최되는 ‘제4회 전국 공연장상주예술단체 페스티벌’은 11월 27일 ~ 12월 11일까지 15일 동안 구·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며, 지역대표공연예술제로 선정된 만큼 전국의 다양하고 특색 있는 공연
(경기뉴스통신) (사)호랑이스코필드기념사업회와 서울시가 ‘34번째 푸른 눈의 민족대표’ 프랭크 윌리암 스코필드 박사의 전시회를 2월 21일(화)부터 3월 9일(목)까지 서울시청 로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호랑이스코필드기념사업회는 2016년 스코필드 박사 내한 100주년을 기념해 2016년 12월 3일(토)부터 2017년 2월 19일(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에서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3.1절 98주년을 맞이하여 서울시청에서 특별 전시회를 이어가게 되었다. 캐나다 수의학자 겸 선교사인 스코필드 박사는 서울의 3.1만세운동 현장과 제암리·수촌리 학살 사건을 사진에 담아 전 세계에 알리는 등 대한민국의 독립을 도와 ‘대한민국 건국공로훈장’을 받은 바 있으며 석호필(石虎弼)은 스코필드 박사의 한국 이름이다. 석호필은 ‘돌 같은 굳은 의지로 강한 자에게는 호랑이의 강인함으로 저항하며, 어려운 사람에게는 비둘기 같은 자애를 베풀어라’라는 뜻이다. 이번 전시회는 스코필드 박사의 가르침 중 ‘한국정신의 상징’인 3.1운동의 자유, 봉사, 희생을 시민에게 알리고 다가오는 3.1일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는 △스코필드 박사 연대기 △1부
(경기뉴스통신) 전라북도가 2017전북방문의 해를 맞아『한국체험 1번지, 전라북도』를 비전으로 , 국내외 관광객 3,500만명 유치를 위해 오는 2월 28일(오후 2시),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선포식에는 송하진 도지사를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주요기관장, 문체부, 한국관광공사, 언론사, 국내외 여행사 관계자, 외국인 문화 서포터즈단, SNS관광 기자단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식전 행사에 앞서 송하진 지사는 여행사 대표와 관광전문 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수려한 자연경관, 유구한 문화유산, 풍부한 韓스타일로 한국적인 매력이 가득한 한국체험1번지 전라북도와 전북투어패스, WTF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관광상품 등을 설명하고 전북으로의 여행을 초대할 예정이다 이날 선포식의 콘셉트는 “大韓民國 관광 1번지, 門을 열다”, 즉, 大門을 활짝 연다는 의미로, 전북을 방문하는 관광객 한분 한분을 정성껏 맞이한다는 의미이다. 주요 내용은 전북방문의 해 선포식, 축하영상 상영, 전북대표상품 프리젠테이션, 홍보대사 위촉, 한국관광공사·한국방문위원회와 업무협약식, 전담여행사 지정, 관광인의 다짐 및 전북방문의 선포 세레모니, 축하공연 등의
(경기뉴스통신)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겨울방학의 끝자락, 청소년들에게 뜻깊은 경험을 선물하고자 오는 27일부터 28일, 이틀 일정으로 무형유산 겨울방학 캠프 「무형유산 원정대, 겨울방학 이야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형유산 원정대, 겨울방학 이야기」는 사전 안내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선착순 모집 첫날에 신청이 조기 마감되는 등 무형유산에 대한 청소년들의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생으로 구성된 35명의 학생들은 이틀에 걸쳐 무형유산 이수자들로부터 택견과 판소리를 직접 배워보는 ▲ 존중의 마음을 배우는 ‘택견’과 ▲ ‘나도 판소리 소리꾼’을 비롯하여 ▲ 금속 등의 재료에 유기질을 녹여 장식하는 ‘칠보공예’ 체험실습, ▲ 무형유산 퀴즈대회, ▲ 전통 놀이 실습, ▲ ‘나도 예술가’ 발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무형유산을 직접 체험하고 익히며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캠프는 예술·기술 종목을 배울 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이 팀을 꾸려 공연·기획·연출 등 주도적 예술 활동을 실현하고 결과를 발표하는 과정으로 구성되어 무형유산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더불어 청소년들의 숨겨진 역량을 찾을 수 있는 또 다른 기회가
(경기뉴스통신) 대전시립미술관은 지역미술의 발전과 형성과정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원로작가를 초대하여 지역미술사를 재정립하고자 오는 3월 2일부터 4월 26일까지 이인영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1960년대에서 최근 까지 제작한 작품을 연도순으로 나열하여 이인영의 예술세계와 삶 전체를 조명한다. 이와 함께 이인영의 작품세계를 다룬 영상물을 함께 설치하여 관람객들에게 작가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였다. 이 전시는 그동안 지역에 연고를 두었던 작가에 이르기까지 그 범위를 확대하여 지역미술의 층위를 한층 두텁게 하고 연구의 폭을 넓힌 결과 우리지역을 연고로 한국 근·현대미술사에서 커다란 족적을 남기고 있는 작가의 수가 적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대전·충청화단의 역사를 기술하는 맥과 흐름에 새로운 기폭제가 될 것이다. 이인영은 1932년 충남 부여에서 태어났다. 일제시기에 강경에서 학업을 마친 뒤, 부친의 희망에 따라 초등 교사를 시작으로 중학교와 전문학교 교수를 거쳐 1975년 한남대학교 미술교육과와 회화과 교수로 재직하며 1997년까지 대전 미술계에 기둥이 되는 제자들을 키워냈다. 이인영은 미술재료 조차 구하기 힘
(경기뉴스통신) 2017년 3월 4일 토요일 오후 5시, 2017년 대구콘서트하우스의 첫 공연으로 세계적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의 리사이틀이 열린다. 이번 리처드 용재 오닐 리사이틀은 비올라의 매력이 살아있는 영국의 낭만적인 레퍼토리로 다양한 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며 피아니스트 스티븐 린,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 그리고 디토 챔버 오케스트라가 함께하여 더 특별한 풍성한 무대를 만든다. 리처드 용재 오닐은 유니버설, 도이치 그라모폰 아티스트로서 지금까지 8장의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총 15만장 이상의 판매 기록을 세우고 있다. 클래식 앨범으로서는 실로 엄청난 숫자이다. 또 그의 실내악 프로젝트 앙상블 디토와 디토 페스티벌은 한국에서 가장 대중적인 클래식 브랜드로 자리 잡았으며 엄청난 숫자의 관객에게 실내악을 소개해 오며 클래식음악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다해 왔다. 그런 그가 자기 자신의 악기, 비올라만을 위해 작곡된 영국의 로맨틱한 레퍼토리를 가지고 다시 리사이틀로 돌아왔다. 리처드 용재 오닐은 비올리스트로서 그래미상 후보 지명뿐만 아니라 에버리 피셔 커리어 그랜트 상을 받은 보기 드문 연주자 중 한 사람이다. 런던 필, LA 필, 서울시향,
(경기뉴스통신) 천만 서울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공무원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청렴 특별시를 수호하기 위해 ‘청렴 지킴이’로 적극 나선다.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는 23일(목) 오후 2시 서울소방학교 대강당에서 소방공무원 515명이 모여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과 함께 조직 내 청렴문화를 조성하고, 공직자 윤리의식 향상을 통해 ‘청렴지킴이’로 거듭나고자 이색 ‘청렴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시민이 만족하는 청렴수준까지 도달하고 공직자 윤리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청렴콘서트’를 개최하며, ‘2017년 소방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에 따라 조직 내 청렴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청렴콘서트는 기존의 어렵고 딱딱한 강의식 방식의 청렴교육에서 벗어나 상황극, 공연, 영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재미와 감동 뿐 아니라 청렴 마인드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직원들이 참여하는 청렴콘서트는 ‘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이 고안해낸 인기 프로그램으로, 상황극 등이 도입돼 지난 '13년부터 공연을 시작했으며 중앙부처, 지자체, 공기업 등을 대상으로 약 170여 회의 공연을 실시하는 등 매
(경기뉴스통신)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신인성악가 육성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학생을 위한, 대학생에 의한 대학생을 위한, 대학생에 의한 오페라축제 는 ‘대학(University)’과 ‘올림피아드(Olympiad)’를 합성한 타이틀로 지역 공연예술의 미래를 담보할 재능 있는 젊은 성악가들을 발굴, 양성하기 위한 대구오페라하우스 대표 프로그램이다. 는 전국 유일의 기획이자 15년째 국제오페라축제를 개최하고 있는 대구 오페라하우스만이 진행할 수 있는 사업이다. 2015년 오페라 ‘사랑의 묘약’, 2016년 오페라 ‘마술피리’에 이어 올해는 모차르트 희극오페라 ‘코지 판 투테 Cosi fan tutte’에 도전하게 되었다. 이 작품은 결혼을 약속한 약혼녀들의 변심을 그린 희극오페라로 모차르트 당시 유럽 궁정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연인간의 정절시험을 토대로 했다고 전해진다. 는 경북대, 계명대, 영남대 등 지역 3개 음악대학에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재원들과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악대학, 이탈리아 베르디음악원 그리고 중국 상해 국립음악원과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음악대학에서 초청된 학생들이 모여 함께 팀을 구성한다. 올해는 특히 국내와 해외 출연진
(경기뉴스통신) 교육 종합 플랫폼 에듀팡(포워드퓨처)이 키즈 모델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KL 그룹이 주최하고 에듀팡이 주관하는 이번 콘테스트는 성장기에 있는 유·초등 아이들이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휘하여 엔터테이너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이벤트다. 8세에서 13세의 키즈 파트와 4세에서 7세(초등학교 입학 전)의 미취학 파트로 나뉘어 진행되며, 1차 이미지 심사와 2차 동영상 심사를 통해 총 10명의 어린이 모델을 선발한다. 본선을 통해 선발된 수상자들에게는 에듀팡 홍보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와 협찬사 쇼딩스에 참여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뿐만 아니라 정상 JLS, 유니원, 리틀팍스, 호두잉글리시 등 약 300만원 상당의 협찬사 교육 상품들도 주어진다. 이번 키즈 모델 콘테스트에는 엄마들을 위한 여러 이벤트들도 준비되어 있다. 아이의 개성 있고 익살스러운 사진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리틀팍스 1개월 이용권과 에듀팡 적립금을 주는 포토 이벤트와 블로그 혹은 페이스북 등의 SNS에 키즈 모델 콘테스트를 공유하면 페이코 상품권과 에듀팡 적립금을 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에듀팡 여원동 대표는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경기뉴스통신) 울산대곡박물관은 오는 3월 첫 주부터 11월 말까지 2017년 어린이 고고학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곡박물관만의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인 ‘어린이 고고학 체험교실’은 어린이가 직접 유적 발굴 등의 체험을 하면서 지역사와 문화재 보존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탐구 능력도 키워 보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프로그램 운영을 새롭게 개편하여 1)유적 발굴체험 ‘화수목금토’, 2)우리 문화재를 아는 시간, 3)유물 출토지 대곡댐 둘레길 답사, 4)과학으로 배우는 문화재 등으로 마련하였다. 첫째, 유적 발굴체험 ‘화수목금토’는 어린이가 지표조사와 발굴조사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3월 첫 주부터 매주 화·수·목·금·토요일, 하루 2회(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 진행하며, 참가 대상은 7세 이상 유치원·초등학생이며 참가인원은 매 회당 30명 이내이다. 일요일과 공휴일, 월요일은 쉰다. 참가를 원하는 어린이는 사전에 예약해야 한다.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서 한 반이 단체로 신청할 수 있으며, 어른은 참관할 수 있다. 지금까지 유적 발굴체험에 참여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발굴체험이 재미있었으며 문화재를 탐구할
(경기뉴스통신)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7회) 매월 첫째 주 화요일, 오전11시 팔공홀에서 2017년「대구의 아침 콘서트」를 새롭게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선보인 「대구의 아침 콘서트」는 달서구 주변 주부와 실버세대 관객 그리고 클래식 마니아층까지 즐길 수 있도록 부담 없는 공연시간, 입장료 가격 그리고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매번 선보임에 따라 매회 많은 관객들이 즐기고 있는 대구문화예술회관의 대표적인 브랜드 공연이다. 올해는 기존의 토크형식을 기본으로 클래식음악장르에 초점을 두었으며, 진행 및 예술감독은 영남대학교 성악과 ‘이현’교수가 맡는다. ‘이현’ 교수는지역의 대표적인 남자 성악가로 유쾌하고 재치 있는 입담, 그리고 풍부한 음악적 소양,전문가 못지않은 요리 실력으로 그 동안 방송은 물론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하였으며, 올해부터는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후배 연주자들과 함께 색다른 대구의 아침을 열어줄 예정이다. 첫 공연으로 가 오는 3월 7일에 개최된다. 지휘자 백윤학(영남대 관현악과 교수)과 대구국제오페라오케스트라가 왈츠의 황제인 ‘요한 슈트라우스‘의 주옥같은 왈츠 곡들을 선사한다. 특히 와 에 맞춰 우혜영(
(경기뉴스통신) (사)한국치맥산업협회는 2017대구치맥페스티벌을 젊음이 넘치는 축제로 만들「2017치맥 리더스(Chimac Leaders) 1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2월 22일(수)에서 3월 17일(금)까지, 24일간으로 선발된 치맥리더스를 통해 축제의 주된 참가층인 2030세대의 의견과 아이디어가 축제에 다양하게 반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치맥 리더스 모집인원은 외국인을 포함하여 20명 내외로 내국인은 대구·경북지역 소재 대학의 대학(원)생, 외국인은 국내 소재 대학의 대학(원)생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대구치맥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www.chimacfestival.com)에 게시된 ‘2017 치맥 리더스 지원서’를 작성하여 온라인 접수(dgchimac@hanmail.net)하며,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3월 27일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치맥 리더스는 2017년 치맥축제와 관련한 마케팅 및 SNS홍보를 기획하고 관련 콘텐츠를 작성하며, 축제기간 행사도 직접 운영한다. 또 자원 봉사자인 치맥 프랜즈 선발 및 관리·운영도 맡는다. 아울러, 치맥 리더스 중 외국어에 능통하고 치맥축제에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와 서울시설공단이 운영하는 국내 최대의 화장시설인 서울시립승화원에 ‘서울시가 당신을 기억합니다’라는 주제로 생전인터뷰 기록 전시관이 22일(수) 문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관 사업은 서울시가 시도하는 시범사업으로 70세 이상 성북구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생애사, 기억나는 순간들, 남기고 싶은 이야기 등 각자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인터뷰하여 기록하고 영상으로 전시한다. 기록전시관 생전인터뷰에는 성북구에 거주하는 지역토박이, 홀몸어르신, 지역사회 공헌자, 예술인, 근로자, 마을만들기 사업 참여 어르신 등이 참여했으며, 출생 및 고향, 유년·학창시절, 결혼과 가족, 가장 즐겁고 슬펐던 순간, 저승에서 부모님께 드리고 싶은 말씀, 먼저간 친구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등이 담겨있다. 생전인터뷰 기록전시관은 죽음을 앞둔 서울시민의 평범한 삶과 죽음을 사진, 영상, 구술로 기록·자료화하여 시민기억 아카이브 콘텐츠를 구축하고 설치미술을 통해 시립승화원 이용자의 슬픔을 공감·위로하고자 마련되었다고 시는 배경을 설명했다. 생전인터뷰에 참가했던 한 어르신은 “이번 기회를 통해 오랜만에 나를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고 재미있었다
(경기뉴스통신) 도서출판 어드북스가 임재진의 ‘수술 없이 백년 가는 강한 허리 만들기’를 출간했다. 퇴행성 척추관절질환에 대한 정보는 많지만 그 중 정말로 필요한 정보는 찾기가 어렵다. 이러한 퇴행성 척추관절 환자들을 위한 책이 도서출판 어드북스에서 출간되었다. 암 치료와 함께 척추관절질환을 중점적으로 진료하고 있는 저자 임재진은 한방 척추관절 치료를 하는 한의사다. 치료로 인한 인체 손상은 최소화하고 효과는 극대화하는 한방치료로 눈에 보이는 일시적인 치료가 아니라 원인을 치료하여 재발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는 한방 척추관절치료 ‘강척요법’을 소개하고 있다. 통증에 대한 대증치료에 주력하는 양방치료는 증상 완화에 급급하다 보니 소염진통제·스테로이드 등 부작용이 강한 약을 써야 한다. 불필요한 수술로 인체를 깊이 손상시키는 경우도 있다. 양방치료가 필요한 부분은 분명 있으나 숨어있는 원인을 찾아 치료하지 않으면 재발을 반복하다가 더욱 악화될 위험이 있다. 이 책에서는 효과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았던 한방 척추질환 치료법인 강척요법을 알려주고 있다. 허리병을 치료할 뿐 아니라 척추를 강화시켜 재발을 방지하는 치료법이다. 저자인 임재진 원장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