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올해부터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되는 ‘남양주 다산신도시’의 조기 정착과 입주 초기 입주민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경기도가 나섰다.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유관기관들이 대거 참여할 입주지원 협력 거버넌스 ‘다산신도시 입주지원 특별대책반’을 구성,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특별대책반’은 남양주시, 교육청, 경찰서, 소방서 등 공공행정기관과 사업시행자인 경기도시공사, 전기·가스·전력 통신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며, 경기도가 주관·운영을 맡는다. 특히 현재 경기도가 「경기도 택지 공공주택지구 입주지원 협의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따라 운영 중인 ‘입주지원 협의회’와 별도로 설치되는 것이어서, 보다 다각적이고 신속한 입주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특별대책반은 앞으로 입주 일정 등을 고려, 매월 정기적인 회의를 개최해 각 기관별 점검 사항에 대한 조치 및 대책 방안을 모색하고, 부진기관은 대안을 제출, 이행실적 등은 차기 회의 시 보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대책반에서 다룰 주요 점검사항은 입주민 생활과 밀접한 ▲도로,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전기·가스·전력·통신 등 편익시설, ▲버스·철도 등 대중교통시설, ▲학교·어린이집 등
(경기뉴스통신) 부산시는「2018년도 미래성장동력산업 육성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의 미래산업 분야 기술혁신 역량 강화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시행한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춰 부산 신성장 동력으로서 R&D기반 서비스산업 고도화 전략이 필요하다고 판단, 올해부터 기존 서비스산업에 R&D 기술제안 시 가점 부여를 통해 서비스산업 분야를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 소재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년 이내의 시장수요형 단기사업화를 위한 연구개발 활동 전반에 관한 사항(5개 사업군, 19개 중점기술분야)에 대해 지원한다. 신청기업에 대한 서류심사, 현장실태조사 및 선정평가 거쳐 최종 선정된 과제에 대해 해당 연구개발 총 사업비의 75%를 부산시가 지원하며, 선정기업은 협약 시부터 올해 10월까지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그 밖에 자세한 사항과 신청양식 등은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kr) 및 부산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btp.or.kr)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희망 기업은 신청서 등을 구비해 2월 26일부터 3월 2일까지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또한, 이번 사업의
(경기뉴스통신)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자연재해에 따른 농가의 영농재개와 경영안정을 위하여 농업현장에서 많이 요구되는 복구항목의 지원단가를 평균 2.8배 인상하였다. 지난해 경북 북부 지역의 과수 농가 우박 피해 사례와 같이 호우, 가뭄 등 자연재해로 농작물 피해가 지속 발생되고 있으나, 복구비 지원단가가 낮아 농가의 신속한 영농재개와 경영안정 기능이 미흡하다는 농업 현장의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다. 이와 함께 농업 재해 피해 복구비 현실화 대선공약에 따라, 농식품부는 지난해에 당정협의(2회), 농업현장 간담회와 농정개혁위원회 논의 등을 통해 현장의견을 반영,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쳐 농작물 피해발생에 따른 재해 복구비 지원단가를 인상 고시*하였다고 밝혔다. * 「자연재난 복구비용 산정기준(농림축산식품부 고시 제2017-118호, `17.12.26.)」 이번 농작물 피해 복구비 지원단가 인상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1. 호우, 가뭄, 우박 등 자연재해로 농작물 피해 발생 시 지원되는 농약대(農藥代)*와 대파대(代播代)** 등 20개 복구비 항목을 인상한다. * 농약대 : 자연재해로 농작물이 일부 피해를
(경기뉴스통신) 전라남도가 지난 1월부터 시행해온 ‘일자리 안정자금’ 사업의 성공을 위해 유관기관, 시군과 함께 전방위적 홍보를 펼치고 있다.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는 8일 박홍률 목포시장, 김광근 목포세무서장, 박승택 광주지방고용노동청 목포지청장, 명록이 근로복지공단 목포지사장, 김병용 국민연금공단 목포지사장, 김용진 국민건강보험공단 목포지사장, 권욱 도의회 부의장 등과 함께 목포역 인근 세무사 사무실과 상가를 방문해 ‘일자리 안정자금’을 홍보하고 목포역에서 캠페인을 벌였다. ‘일자리 안정자금’은 올해 최저 임금이 시간급 7천530원으로 지난해보다 16.4% 인상됨에 따라 정부가 지향하는 소득 주도 성장의 선순환 효과가 본격화되기 전 경영상의 어려움에 처할 수 있는 소상공인과 영세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제도이다. 사업주의 경영상 어려움으로 인한 인력 감축을 막아 노동자가 안정적으로 근무하는 여건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사업주와 노동자가 함께 윈-윈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부는 올해 2조 9천708억 원을 확보, 30인 미만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주가 월 보수 190만 원 미만(비과세 초과근로수당 포함 시 210만 원)으로 근로
(경기뉴스통신) 전북도는 작년 2월 6일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1년이 경과하여 수출위생조건을 회복함에 따라 오늘(2월 9일) 11시에 수출 업체인 ㈜축림에서 수출기념식을 갖고 한우고기 홍콩수출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축림은 도축장과 가공장을 갖춘 축산물도매시장으로 홍콩유통업체(쿨쿨, 맥선)*와 계약을 맺고 올해 한우고기 총 45톤 180여마리 분량을 수출할 계획이며, 향후 수출 물량 확대도 기대 하고 있다. * Coolcool Frozen Food Limited(식품가공, 유통전문회사) * Maxearn Limited(홍콩내 한식당 30점포 운영) 이번 수출하는 1차 물량은 전북한우광역브랜드인 총체보리한우(전북한우협동조합) 4두분 1.2톤으로 지난 7일 도축하여 검역을 완료하고 비행기로 운송된다. 오늘 기념식에는 강승구 전북도 농축수산식품국장, 이지우 농림축산검역본부 호남지역본부장, 남건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장, 김창희 전북한우협동조합장 및 회원농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뉴스통신) 경남도 서부권지역본부(하승철 본부장)는 8일 오후 4시 서부권 시군 중 산청·함양·거창·합천 권역을 대상으로 ‘2018년 서부권 지역발전 현안 설명회’를 개최하고 3일간에 걸친 현안 설명회를 모두 마쳤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초 경남도 서부권지역본부 신설 이후 처음으로 서부도정의 주요 현안사항을 설명하고 시·군의 건의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5일은 진주·의령 권역, 6일은 사천·고성·남해·하동 권역을 대상으로 설명회가 개최되었다. 마지막 8일 설명회에는 하승철 경남도 서부권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서부청사 간부들과 4개군 기획감사실장, 사업담당 과장들이 참석하여 산청·함양·거창·합천 권역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열띤 토론과 협의가 진행되었다. 이번 3일간의 설명회에서 경남도는 총 27건의 서부권 현안사업에 대하여 시군의 협조를 요청했다. 서부권 10개 시군은 총 27건의 홍보 또는 건의 자료를 제출하였다. 이에 대해 경남도는 시군의 건의사항에 대하여 각 사업담당 과장들이 답변을 하고, 시군과 현안에 대한 즉석 토론을 진행하는 등 시군과 적극 소통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8일 설명회에 참석한 하승철 서부
(경기뉴스통신) 경남도가 지난해 해외마케팅 지원 사업으로 245개 기업을 지원하여 3천2백694천 달러(289건, 한화 약 359억 63백만 원) 규모의 수출 계약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 한 해 동안 도에서 주관한 무역사절단, 전시·박람회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참여 후 계약이 이루어진 사례를 도가 지난 1월 16일부터 31일까지 조사한 결과이다. 도는 매년 FTA 시장과 거대한 신흥시장 공략으로 수출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출 중소기업 해외마케팅 지원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작년에는 무역사절단 파견, 해외전시박람회 참가 지원, 해외인증 획득 지원 등 총 41회의 해외마케팅 참가와 11종의 수출역량 강화 사업을 추진하였다. 해외마케팅 참가 당시 현장에서 3,330건의 상담을 실시하였으며, 이 중 289건을 계약으로 성사시켜 상담건수 대비 계약 성사율 8.7%로 이는 상담건수 10건 중 1건 정도를 실제 계약으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다. 경남도에서 해외마케팅 지원 사업으로 수출 계약한 돈을 환화로 계산하면 약 360억 원에 달해 2017년 투입 예산이 29억 원인 점을 감안하면 약 12배에 이르는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올해 신규공무원 3,874명을 채용한다. 경기도는 9일 오전 3,841명의 신규공무원 선발계획 내용을 담은 ‘2018년도 제1·2회 공개경쟁 임용시험(7·8·9급)’과 ‘2018년도 제2·3·4회 경력경쟁 임용시험(연구·지도사, 8·9급)’ 시행계획을 경기도 홈페이지 시험정보(http://www.gg.go.kr/sihum)에 공고했다. 앞서 도는 지난 달 24일 제1회 경력경쟁임용시험(수의 7급 33명) 선발계획을 공고한 바 있다. 9일 공고한 3,841명의 주요 직렬별 채용인원은 ▲행정9급 1,551명 ▲사회복지9급 538명 ▲시설9급 459명 ▲세무9급 122명 ▲행정7급 60명 등이다. 공개경쟁으로 7급 80명 8·9급 3,499명, 경력경쟁으로 연구사·지도사 등 총 262명을 선발한다. 특히 도는 올해 8·9급 공개경쟁임용시험을 통해 장애인 213명과 저소득층 195명을, 7급 공개경쟁임용시험으로 장애인 6명을 선발하여 사회적 약자의 공직진출 기회를 대폭 확대한다. 또한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고졸 경력경쟁임용시험 선발인원을 지난해 20명에서 올해 30명으로 늘려 학력이 아닌 능력과 실력을 갖춘 우
(경기뉴스통신)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 목재가공과는 대전에서「목재 가공기술의 도시 목질화 적용방안 모색」을 주제로 한국도시목질화연구회와 통합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통합 워크숍에서는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가공과의 연구분야 및 성과 소개와 더불어 한국도시목질화연구회의 설립취지 및 주요활동 등이 공유되었으며, 목재 가공분야의 요소기술을 도시 목질화에 적용하기 위한 연구협의가 진행되었다. 워크숍에는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가공과의 손동원 과장을 포함하여 13명이 참석하였고, 한국도시목질화연구회에서는 강석구 회장과 이화형 자문단장 등 12명이 참석하였다. 세부내용으로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가공과는 합판·MDF 등 판상재료용 접착제, 목섬유 활용 단열재, 보존처리재, 난연처리재, 목재-플라스틱 복합재 등 목재가공분야의 요소기술에 대한 연구성과를 제시하였다. 아울러 한국도시목질화연구회에서는 도시 목질화의 사업소개와 “도 시 목질화?도시재생과 목재”라는 주제발표를 했으며, 도시 목질화 및 도시재생을 위한 요소기술의 공유체계 구축을 제안하였다. 목재가공과 손동원 과장은 “통합 워크숍의 개최는 목재 이용활성화 및 도시 목질화라는 큰 틀에서 목재 가공기술
(경기뉴스통신) 관세청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특수에 편승하여 급증할 우려가 있는 스포츠용품, 올림픽 관련 지적재산권 침해 물품 등의 불법수출입을 차단하기 위해, 스포츠용품, 의류·신발, 올림픽 로고 도용 상품 등을 중심으로‘18.1월부터 개최 전까지 5주간 수입·유통과정에서의 불법행위를 단속한 결과 총 16만점, 시가 27억원 상당을 적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국경에서의 불법수입 및 유통을 근절하여 평창 올림픽의 국가적 이미지를 제고하고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실시하였으며, 평창올림픽 로고를 도용한 인기 캐릭터 인형 8,016점, 1.2억원 상당, 위조 해외유명상표 운동화 2,048점, 3.6억원 상당 등 상표권을 위반한 물품을 적발하고, 스키, 스노우보드 등 겨울 스포츠용품의 수입가격을 저가 신고하여 관세를 포탈한 업체(149,905점, 21억원 상당)와 밀수입된 운동복, 운동화 등(759점, 1억원 상당)을 적발하기도 하였다. 관세청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중에도 물품의 불법수입을 근절하기 위하여 수출입단계에서의 화물검사를 강화하는 한편, 밀수 등 범죄예방을 위하여 지식재산권 침해, 부정수입 등 불법행위
(경기뉴스통신) 전라북도가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도는 1월말 현재 다소 저조한 도내 대상기업의 신청율을 높이고, 일자리안정자금 지원사업이 조기에 안착될 수 있도록 이번주를 집중 홍보기간으로 설정하고 본청 각 실.국별로 집중홍보를 펼칠 계획이다. 각 실.국별로 일자리안정자금의 지원대상이 되는 관련 유관기관 및 기업 대표를 찾아 간담을 갖고, 기업체.소상공인 밀집지역에 출장하여 홍보자료도 배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일자리안정자금 지원 취지와 세부내용,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인 ‘두루누리사업’ 등 정부 지원대책을 설명하는 한편, 현장의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할 방침이다. 나석훈 경제산업국장은, 현장소리를 관계부처에 건의해 애로사항을 적극 해소하고, 제도 인지도가 낮은 음식업 등 소상공인 대상 홍보를 지속 추진해 도내 대상 사업주가 최대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자리 안정자금은 2018년 최저 임금인상에 따른 영세기업.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30인미만 고용 사업주에게 근로자 1인당 13만원을 지원하는 제도로, 올해 1월 시행되었다.
(경기뉴스통신) 전라북도와 특허청은 기업이 보유한 기술과 연구성과 등 지식재산권이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고 남의 손에 넘어가 막대한 피해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중소기업 기술보호 정책의 일환으로「지식재산 나래프로그램 사업」을 확대시행 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처음 시작한 사업으로 13개 기업에 대해 지원하던 것을 올해부터는 지원규모를 확대하여 22개 기업에 대해 지원할 계획이며.지원대상은 창업한 후 7년이내 중소기업이나, 전환창업 후 5년 이내인 도내 중소기업에 대해 1개 기업당 18백만원 이내에서 지원하게 된다. 특히 이 사업의 경우, 3개월 동안 특허 전문가가 맞춤형 지식재산 컨설팅을 통해 지원기업에게 가장 적합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보유기술에 대한 특허를 분석하여 특허출원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서 기업들의 지식재산권 보호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경기뉴스통신) 충남도는 자동차 부품시장의 새로운 변화 중 하나인 대체부품산업 기반 마련에 힘써야 한다는 전문가의 주장이 나왔다. 7일 충남연구원 김양중 연구위원은 충남리포트 296호에서 “자동차 대체부품시장이 활성화되면 자동차부품기업의 완성차 업체 의존도가 크게 줄어들고, 자기 브랜드를 통한 시장 판매와 수출이 확대되며, 소비자의 차 수리비용도 크게 절감될 것”이라며 “국토교통부의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자동차 대체부품 시장이 열렸지만 아직 국내기업들의 시장 진출과 투자는 미흡한 상태”라고 말했다. ‘자동차 대체부품’이란 완성차에 처음 장착된 부품(순정품)과 비교하여 성능과 품질이 동일하거나 유사하여 순정품을 대체할 수 있는 부품을 말한다. 김 연구원은 “현재 우리나라 대체부품 인증제도는 국내 완성차업체의 디자인권에 묶여 수입차 부품에만 적용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중소 자동차부품기업이 국산차의 대체부품을 생산·판매하고자 할 경우 자체 생산·유통이 불가능하다”며 관련 규제 완화를 제안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에 충남지역 소비자 150명과 차 수리 서비스업 종사자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체부품 인증제도를 모른다(전
(경기뉴스통신) 충청북도는 기후·환경산업, 관광·스포츠 산업과 함께 충청북도 3대 미래유망산업인 첨단형 뿌리기술산업 육성 기반이 될「첨단형 뿌리기술 산업 육성 실행계획」을 수립했다. 본 실행계획은 5개 추진진략과 12개 실행과제로 이루어져 있으며, 5대 추진전략은 기반조성 및 네트워크 구축, 네트워크 강화 및 자긍심 고취, 뿌리기술 산업 경쟁력강화,뿌리기술 산업 육성 인프라 조성,입지애로 해소 및 뿌리산업 집적화 전략이다. 금년에 추진할 주요 실행과제는 충북 뿌리산업 진흥 및 육성에 관한 조례 제정, 충북뿌리산업협의회 분과운영 등 자립화 지원, 핵심 뿌리기술 보유기업 발굴 및 업그레이드 지원, 뿌리기술 전문기업 발굴 및 지정 지원 등이며 소요예산은 6억 5천만원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8년 이후 실행과제로는 첨단부품 금형지원센터 구축(지역산업거점사업),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 및 공동인프라 구축 지원, 특장차 부품산업 클러스터 구축 및 기술개발 사업(연구용역 추진 중) 등이 있다. 한편 충청북도는 이에 앞서 지난해 2017년, 도내 뿌리기업에 대한 기초자료 확보 및 충북 여건에 맞는 육성전략 도출을 위한 ‘뿌리산업 실태 및 기술수요조사 용
(경기뉴스통신) 한국예탁결제원 증권박물관은 사회공헌 및 보훈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취업준비생과 전역 예정 장병을 대상으로 「증권박물관과 함께 떠나는 직업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채용활동(recruiting)과 박물관의 전시·교육의 기능을 접목한 새로운 시도인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예탁결제원 입사를 희망하는 특성화고 재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프로그램은 직업진로지도 전문강사의 특강과 예탁결제원 인사 담당자의 예탁결제원 업무설명과 취업준비 필요사항의 안내, 그리고 자본시장 역사 고찰을 위한 증권박물관 견학으로 구성된다. 특성화고 재학생 대상 프로그램은 2월 23일(금)에 실시될 예정이며, 2월 8일(목)부터 13일(화)까지 증권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ksd.or.kr)를 통해서 참가신청을 받는다. 대학생 대상 프로그램은 3월 24일(토)에 실시될 예정이며, 신청 일정 및 방법은 추후 증권박물관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한편, 예탁결제원은 1사 1병영 관계를 맺고 있는 보병 제9사단(고양시 소재) 전역 예정 장병을 대상으로 “사회로의 새 출발에 대한 마음가짐과 미래를 함께 할 새로운 직업 안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