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청렴문화 확산과 시민이 신뢰하는 행복한 인천 구현을 위해 인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행복한 청렴인천 UCC」공모전을 개최하고 우수작으로 선정된 10편에 대한 시상식을 3월 1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모전 시상식은 응모기간(2017.1.9.~2.10.) 동안 접수된 29개의 작품 중, 최종 10편(최우수 1편, 우수 2편, 장려 2편, 입선 5편)의 우수작에 대해 유정복 인천시장이 상장과 부상(상금)을 수여했다. 최우수작에는 송은석씨가 제작한 ‘청렴, 하나의 문화가 되다’가 선정됐다. 우수작 2편에는 한용석씨가 제작한 ‘행복한 청렴 인천’과 홍정기, 김정민씨가 제작한 ‘청렴 하나의 문화가 되다’, 장려에는 구민지, 천소희, 박진영, 박주희씨가 제작한 ‘행복하고 청렴하信 인천’과 이나경, 이채경씨가 ‘나는 숨어있는 청렴을 찾습니다’가 선정됐다. 그 외에 5편이 입선으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우수작으로 당선된 작품들은 UCC 공모 주체처럼 청렴하고 투명한 인천을 지향하며, 실제 감동스토리 등 톡톡 튀는 아이디어들로 인천을 향한 관심과 애정을 듬뿍 담은 작품들”이라고 밝혔다. 특히, 최우수
(경기뉴스통신) 부산문화회관이 2017년 춤으로 보여주는 동화속 이야기‘개굴개굴! 청개구리’를 재구성하여 미취학 아동들을 위한 공연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오는 3월 20일~24일, 27일~31일에 총 10회를 부산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오전 10시에 열린다. ‘청개구리’는 모든 일에 삐뚤게 하고 나가고 삐뚠 짓을 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는 전래동화를 창작동화로 각색하여 엄마를 잃은 후에야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는 청개구리 이야기이다. 청개구리 엄마가 말 안 듣는 청개구리들을 교육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장면들을 다양한 볼거리와 아이들이 따라할 수 있는 율동들도 함께 곁들어 만든 작품이다. 우리 춤과 문화예술의 조기 접근을 통한 감수성 및 재능 계발에 도움을 주며 공연 중에는 아이들이 직접 공연에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 즐거움과 흥미로움의 배가 되는 공연이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역사박물관은 3월부터 12월까지 토요일(첫째·셋째·넷째 주, 오후 2시)마다 박물관 로비, 야주개홀(강당)에서 수준있는 클래식 음악회와 배리어프리 영화관을 사전예약 없이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첫째 주 토요일에는 2016년 관객들로부터 각광받았던「서혜연 교수와 함께하는 박물관 토요음악회」, 셋째 주 토요일에는 클래식 전문 공연 기획사인 메노뮤직과 함께하는 「재능나눔 콘서트」, 넷째 주 토요일에는 시·청각 장애인을 비롯한 시민 모두가 다함께 즐길 수 있는 「배리어프리 영화관」을 운영한다. 종로구 새문안로 옛 경희궁 터에 위치한 서울역사박물관은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고품질의 문화생활을 손쉽게 누릴 수 있도록 전시, 음악회, 영화관 등 문화복합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아이들에게는 교육과 놀이를 겸한 장소로, 연인들에게는 데이트 장소로도 부족함이 없다. 2017년 첫 공연은 3월 18일(토), 클래식 연주자들의 재능기부로 꾸며지는 「재능나눔콘서트」이다. ‘세계 음악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 공연은 아카펠라의 고향 로마(이탈리아)를 시작으로 월별로 파리(프랑스), 뉴욕(미국), 남원, 정선(한국)까지 다양한
(경기뉴스통신) 세계교육문화원(WECA)이 천안지역아동센터 120여명의 아동들을 CGV 천안점에 초청해 영화 ‘트롤(Trolls)’ 관람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세계교육문화원은 2014년 11월부터 CGV 천안점에서 저개발국가 빈곤계층의 아동들을 위한 교육지원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와 더불어 이번 영화관람 ‘문화나들이’는 일련의 문화지원 행사로 문화체험 기회가 많지 않은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준비되었다. 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은 영화관람 행사에 참여해 영화 상영시간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았으며 영화 상영이 끝나고 나서도 즐거운 여운은 아동들의 얼굴에 만연히 드러나 있었다. 특히 한 아동은 영화관에 두 번째 왔는데 재밌는 만화를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 더 많이 영화를 보고 싶다며 웃음기 가득한 얼굴로 밝혔다. 천안지역아동센터연합회 송현주 국장은 “평소 아이들이 영화관에 와 볼 기회가 많지 않은데 아이들이 영화를 보며 행복해하는 모습에 함께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아이들이 이렇게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고 지속적으로 행사가 진행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세계교육문화원 홍민기 팀장은 “2015년부터 올해로 3년째 이
(경기뉴스통신) 야생화를 소재로 천착해 온 사진작가 고홍곤의 7번째 개인전이 21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역삼1동 문화센터 1층 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봄, 환한 꽃몸살로’ 를 주제로 한 이번 개인전은 사계절을 바탕으로 ‘설렘’, ‘솟음’, ‘여유’, ‘사유’라는 4개의 테마로 구성하여 총 40점의 야생화 사진이 글과 함께 포토에세이 형식으로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고홍곤 사진작가는 바쁜 도시생활에 휘둘려 휴식을 모르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모진 겨울 이겨내고 끝내 피어나는 꽃을 통해 삶을 뒤돌아보는 여유를 찾아주고자 했다. 고 작가는 “언뜻 보기엔 하잘 것 없는 꽃이지만 꽃은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준다”며 “척박한 곳에서도 탓하지 않고 비바람이 몰아쳐도 이겨내며 주어진 환경에 적응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 작가는 “결코 자신을 과신하지 않고 아무리 급해도 서투르게 피지 않으며 또한 자신의 향기와 꿀을 기꺼이 나누며 살아간다”고 덧붙였다. 고홍곤 작가는 2003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 사진디자인과를 졸업한 뒤 ‘꽃, 향기 그리고 미소’(2006년), ‘꽃심, 나를 흔들다’(2007년), ‘희망, 꽃빛에 열리다’(2009년), ‘세상
(경기뉴스통신)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은 2017 Great Season 두 번째 기획공연인 ‘양방언 EVOLUTION 2017’ 콘서트를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에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남문화예술회관은 ‘동양의 감성으로 서양을 연주하다’는 테마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음악감독이자 재일 한국인 작곡가 양방언을 초청해 ‘양방언 EVOLUTION 2017’의 첫 번째 투어 무대를 선보인다. 2005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양방언 EVOLUTION 2005’가 처음 열린 이래, 양방언은 자신의 음악인생에 있어 큰 변곡점을 지날 때마다 ‘EVOLUTION’이라는 이름으로 콘서트를 열고 있다. 일본에서 태어난 재일 한국인 2세 양방언은 20여 년 전 의사의 길을 접고 음악가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다. 그의 네 번째 솔로앨범 수록곡 가 주목을 받으며,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였다. 이어 대중적 지지 기반에 힘입어 2012년 국립극장 ‘여우락 페스티벌’의 예술감독으로 전격 발탁된 양방언은 3년간의 임기 동안 장르와 장르, 세대와 세대 간의 음악적 소통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폐회식에서 전 세계인의 눈과
(경기뉴스통신)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개관 10주년을 맞이해 생물 다양성과 국가 생물자원의 중요성 확산에 기여할 서포터즈 '보물찾기단'의 발대식을 3월 14일 인천 서구 국립생물자원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서포터즈들은 국립생물자원관의 인턴십 및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 공개모집을 통한 일반인 등 자생생물에 관심이 많은 100명의 시민들로 구성되어 있다. '보물찾기단'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국립생물자원관의 다양한 소식을 블로그, 페이스북을 비롯한 소셜미디어와 정기간행물 등 여러 매체를 통해 홍보 활동을 한다. 특히, 생물다양성과 생물자원의 중요성에 대한 기사 작성과 함께 올해로 개관 10주년을 맞이하는 국립생물자원관의 SNS 콘텐츠 개발, 10주년 공모전 홍보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보물찾기단'에게는 국립생물자원관에서 진행하는 각종 교육과 환경부 지정 생태관광지역 20선 방문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반기별로 활동 우수자를 선발해 포상하고, 연말 최우수자에게는 국립생물자원관 관장 표창과 함께 포상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백운석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유전자원의 접근·이용 및 이익
(경기뉴스통신) ‘봄 향기’를 맡으며 역사와 생태계의 보고(寶庫) DMZ 일원을 걸어보는 ‘평화누리길 걷기행사 with 자전거투어’가 오는 4월 연천군에서 개최된다. 행사는 경기도와 연천군이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한다. ‘평화누리길’은 DMZ 접경지역 4개 시군인 김포, 고양, 파주, 연천을 잇는 총 연장 191Km, 12개 구간으로 구성된 경기도 최북단 명품 트래킹 코스다. 분단의 역사와 통일의 염원을 간직한 곳이자, 임진강과 주상절리 등 DMZ 접경지역 특유의 때 묻지 않은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날로 많아지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경기도는 매년 걷기행사를 각 시군별로 1회씩 연간 총 4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중 연천과 김포는 걷기행사와 연계한 자전거투어 행사를 상·하반기에 1회씩 개최할 계획이다. 올해는 먼저 연천 평화누리길 11코스 ‘임진적벽길’을 걷는 행사가 4월 22일(토) 개최된다. 임진물새롬랜드를 출발해 주상절리를 지나 동이리와 금굴산을 거쳐 돌아오는 10.5km의 순환형 코스로 운영되며, 둑방길 따라 핀 벚꽃과 화산분출로 형성된 거대한 주상절리, 길에 핀 다양한 봄꽃들을 즐길 수 있다. 이어서 연천 자전거투어는 4
(경기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예쁜 무궁화 화분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대표 무궁화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시민참여 사업이다. 세종시는 지난 3일 신청을 한 시민들 가운데 교육대상자를 확정했으며, 무궁화 전문가를 초빙하여 화분을 잘 가꿔나갈 수 있도록 자문과 교육, 실습을 병행한다. 일반시민은 6월까지 세종시 산림조합 3층에서 한 달에 1~2회 (사)산림청 무궁화문화포럼 박형순 박사의 지도를 받아 작품을 완성하게 되며, 학생·군부대 등은 중부대 조경학과 유복상 겸임교수의 방문지도를 받는다. 시민이 만든 무궁화 화분은 8월에 열리는 무궁화 축제 때 전시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신춘(新春)은 겨울을 보내고 맞이하는 첫 봄을 의미한다.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피어나는 새싹들과 알록달록 꽃봉오리들이 반갑게 인사하는 3월!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 새봄을 알리는 신춘음악회 공연을 오는 23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선보인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매력적인 국악관현악의 음색에 가야금, 민요, 성악, 사물의 다양한 소리가 함께 어우러지며 따스하고 화사한 봄을 알리는 무대로 꾸몄다. 소리로 봄을 품은 무대의 첫 번째 곡은 조선시대 임금이 행차할 때 따르는 음악인 ‘대취타(大吹打)’의 본래 가락에 작곡가 원일의 상상력이 더해진 을 선보인다. 은 막을 여는 서곡의 성격이 강하며, 힘찬 팡파르 같은 느낌을 선사하는 장쾌한 곡이다. 두 번째 곡은 가야금과 국악관현악을 위한 협주곡 이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가야금 수석단원인 이자영 협연의‘춘설(春雪)’은 눈이 오는 이른 봄의 아름다운 마을 풍경을 그린 동심 어린 곡으로 생동감 넘치게 묘사했다. 세 번째 곡은 화창한 봄날 즐겁게 지저귀는 여러 가지 새들의 모습을 멋스럽게 그린 민요 이다. 남도잡가 가운데서도 빼어난 곡으로 듣는 이의 흥취를 자아내는 곡이다.
(경기뉴스통신) 광주광역시는 올해 제57주년부터 ‘3.15의거 기념식’을 시 주관으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광주광역시는 광주3.15의거가 바르게 평가되고 기억될 수 있도록 그동안 민간 주도로 개최해온 기념식을 올해부터 정부기념일에 맞춰 시 주관으로 개최해 자유·민주·정의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오는 15일 오전 9시30분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열리는 ‘제57주년 3.15의거 기념식’은 광주3.15의거 주역, 3.15 및 4.19단체 회원, 보훈안보단체장, 지역 기관단체장, 시민, 학생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3.15의거 경과보고, 기념사, 선언문 낭독 등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기념일 계기 행사로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는 ‘3.15의거 역사자료 전시회’를 개최하고, ‘哭 민주주의 장송데모 재현행사’로 금남로까지 100명이 시가행진을 할 예정이다. 한편, 3.15의거는 1960년 3월 15일 이승만 자유당 독재 정권유지를 위한 부정선거에 맞서 시민과 학생들이 이에 항의하여 일어난 시위로 자유·민주·정의를 위해 싸웠던 우리나라 최초의 민주화운동으로 4.19혁명의 기폭제이고 이날 광주 금남로에서 1000명이 참여한 ‘哭 민
(경기뉴스통신) 영화의전당이 봄을 맞아 화제작을 개봉 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무료 시사회와 감독, 배우와 만나는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오는 3월 18일에는 올해 미국 아카데미시상식의 화제작들을 한데 모아 상영하는 ‘2017 아카데미 특별전’ 상영작 중 영화 ‘히든 피겨스’의 시사회를 개최한다. 작품상, 여우조연상, 각색상에 노미네이트 된 ‘히든 피겨스’는 1960년대 미국과 러시아의 우주 개발 경쟁에서 미국의 승리를 이끌었던 NASA 프로젝트의 숨겨진 흑인 여성들의 감동실화를 담아낸 작품이다. 주부산미국영사관과 부산영어방송재단, 영화의전당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시사회에서는 영화 상영 후 주한미국대사관의 Mark Canning 문정관이 게스트로 참석하여 관객들과 함께 흑인, 여성 등 소수자의 인권, 그리고 차별에 관한 유쾌한 토크쇼를 갖는다. 진행은 부산영어방송 ‘씨네 콘체르토’ 프로그램의 Host인 Mike Wheeler가 맡으며 영어로만 진행된다. 토크쇼는 오는 3월 25일 오후 8시 부산영어방송 FM90.5 ‘씨네 콘체르토’로 방송될 예정이다. 오는 3월 24일(금) 오후 8시(예정)에는 4월 개봉 예정작 ‘원스텝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는 3월14일(화)부터 16일(목)까지 러시아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민·관 공동으로 2017년 모스크바 국제관광박람회(Moscow International Travel&Tourism Exhibition)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4회째인 모스크바 국제관광박람회는 총 160여개국에서 1,600여개 업체가 참가하는 러시아·CIS권(CIS : 소비에트 연방의 해체로 인해 독립국가가 된 구 소련 구성국들의 연합체) 최대 관광 박람회로, 약 3만 명 이상의 여행업계 관계자 등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러시아는 2015년도 서울을 방문한 의료관광객 수가 10,720명으로 중국, 미국, 일본에 이어 4번째로 큰 시장이며, 의료관광객 규모가 2009년 이후 10배 이상 성장한(‘09년 1,042명 → ’15년 10,720명) 서울 의료관광의 중점 유치 대상 국가이다. 특히, 2015년 방한 러시아 의료관광객 총 진료수입이 790억원으로 2번째이며, 1인당 진료비는 380만원으로 3번째로 높다. ※ 2015년 서울 의료관광객 1인당 평균진료비 278만원(출처 : 한국 보건산업진흥원, 2015년 외국인환자 유치실적 조사결과) 서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는 오는 5월 20일(토) ‘사람길’로 다시 태어나는 ‘서울로’ 개장 행사의 메인 공연 중 하나로 시민 및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합창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민의 목소리로 서울로의 공식 개장을 알리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할 이번 합창 공연에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3월 29일(수)까지 서울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민의 목소리로 서울로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게 될 이번 합창 공연은 약 50명 내외의 시민을 모집, 4~5월까지 약 2달간의 연습을 거쳐 5월 20일(토) 서울로 개장식 메인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합창 연습에 함께할 수 있고 서울로의 새로운 시작에 적극 참여하고픈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로 홈페이지(seoullo7017.seoul.go.kr), 서울로 페이스북, 서울로 개장식 운영 사무국 (tel:070-4711-6951/seoullo7017@pod-pco.com)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3월 29일(수)까지 신청을 받고 3월31일(금) 오후 7시에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후생동 4층 강당에서 파트 배분 등을 위한 오디션을 거쳐 최종 50명 내외의 합창 참가자를 결
(경기뉴스통신) 대통령 기록물 관리는 누가 어떤 방식으로 하고 있을까? 이같은 궁금증을 쉽게 풀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이하 대통령기록관)은 올해 전국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통령 기록물과 관련한 다양한 견학 및 진로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요 견학ㆍ진로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는 초등학생들이 대통령 기록문화체험을 통해 대통령의 리더십을 이해하고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대통령기록문화 체험교실, 중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하여 창의적 진로탐색 수준의 대통령기록관리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자유학기제 연계 진로탐색 프로그램,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대통령기록관리 체험을 통해 직업탐구 및 설계 등 창의적·도전적 마인드 함양을 위한 학교 동아리 및 특별활동 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 등이 있다. 더불어 대통령기록관 견학·진로체험학습 참여자 대상 수기공모를 통해 프로그램 운영 피드백 및 개선사항 도출을 위한 견학·진로체험 학습 수기공모전을 개최한다. 특히 올해에는「대통령의 역할과 권한」및「대통령기록관 직원과의 토크콘서트」등 특강과 「대통령기록관 모형만들기」, 대통령이 되어 「전자문서 결재하기」등 청소년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