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경남도는 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도와 낙동강유역환경청, K-water, 경남물포럼조직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7년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을 오는 22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에는 조규일 서부부지사를 비롯해 기업, 민간단체, 학계, 대학생,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UN은 국제사회에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세계 각국의 협력을 증진하여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지정했다. 도는 기념식과 함께 물포럼, 물사랑 사진전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개최한다. 경남물포럼조직위원회 주관으로 ‘제14회 경남 물포럼’을 개최하여 도의 물문제 현안을 살피고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물포럼은 낙동강물포럼 등 4개 포럼으로 구성되며, 각 분야별 전문가들의 주제 발표와 열띤 토론으로 진행된다. 올해 14회째를 맞는 ‘경남 물포럼’이 민·관·산·학·연 협력을 통해 물과 생태계 보전에 대한 인식증진과 함께 물사랑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또한, 도민들의 물 사랑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22
(경기뉴스통신)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은 고궁을 찾는 국내?외 관람객에게 다양한 전통문화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한 「고궁음악회」를 오는 20일을 시작으로 경복궁(3.20.~), 창경궁(4.16.~)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주제는 ‘감(感), 흥(興), 통(通)’으로, 전통음악 공연을 통해 고궁과 일상의 자연스러운 만남을 시도한다. 고궁의 따스한 꽃담에 기대어 듣는 우리 음악, 빛의 날개를 단 가무악의 향연, 화려한 고궁을 배경으로 피어나는 전통 음률의 향기가 봄·여름·가을 내내 궁궐 곳곳에서 특별한 매력으로 관람객들을 찾아간다. 오는 20일부터 시작되는 첫 무대는 경복궁 주간공연이다. 3~6월(3.20.~6.30.), 9~10월(9.1.~10.30.)에 열리는 상설공연으로(휴궁일인 화요일 제외) 자경전(慈慶殿) 꽃담을 배경으로 한 특설무대에서 오후 3시 30분부터 4시 10분까지 진행된다. 6월까지의 상반기 공연은 국악 실내악그룹 ‘나뷔(:나비)’, 어쿠스틱앙상블 ‘재비’, 문화놀이터 ‘동화’가 ‘춘풍화기’(春風和氣, 봄날의 화창한 기운)를 주제로 전통·민속공연과 퓨전국악을 선보이며 관객들과 음악적인 교감(交感)을 나눈다. 경복궁 야간공연(
(경기뉴스통신)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 한국디자인진흥원은 중소기업 대상 ‘아트콜라보 우수사례 발굴’과 전국민 대상 ‘독창적 아트콜라보 아이디어 공모전’을 3월 15일부터 4월 2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들의 창의적 제품개발과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기반을 확대하는 한편 아트콜라보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은 △중소기업 우수사례와 △ 국민 아이디어 제안 2가지 트랙으로 진행된다. 먼저, 아트콜라보 우수사례 공모는 기업이 자발적으로 아트콜라보를 추진해 상용화된 아트콜라보 제품 중 우수사례를 선정하는데 中企의 아트콜라보 관심유도와 활용 확대의 기회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으로 국민 참여 공모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아트콜라보 아이디어를 공모해 잠재적이고 창의적인 콜라보 아이디어를 발굴할 예정이다. 공모전에 선발된 제품 및 아이디어는 세계 유수의 유통 바이어들이 한곳에 모여 새로운 수출기회를 모색하는 ‘대한민국소비재수출대전’(6.15~6.16)에서 시상하고 제품은 현장에 전시될 예정이다. 수상 기업에게는 해외마케팅 참여 기회와 수상 창작자에게는 포상금과 관심기업과의 콜라보 기회가 제공된다. 아트콜라보는 기
(경기뉴스통신) 대전시립박물관은 3월 18일 CPBC오케스트라 연주회를 개막으로 「제3회 대전음악제」의 대장정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2015년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77회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 한 시립박물관은 음악인들과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추진위원회를 통한 자체 평가와 공모를 거쳐 2017년 「제3회 대전음악제」공연 일정을 확정했다. 이번 제3회 대전음악제는 총 68회 공연으로 구성되는데, 오케스트라·국악·재즈·성악 ·합창·독주회·타악기 앙상블 등 42번의 본 공연외에 기획 공연으로 솔리스트 시리즈로 19번의 독주회와 여름시즌엔 8번의 대학축전 시리즈가 열린다. 음악제는 3월 18일부터 12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박물관 특설무대에서 열리게 되는 42번의 본 공연과 5월 20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열리는‘대전음악제 솔리스트 시리즈’에 19명의 대전솔리스트가 독주회 혹은 독창회를 개최한다. 또한, 여름철에는‘대전음악제 대학축전 시리즈’로 7월 8일부터 8월 19일까지 충남대, 목원대, 침신대 등 대전의 각 음악대학 및 음악학교 등 8곳의 음악전공 학생들이 무대에 설 예정이다. 예년과 달리 다양한 기획공연이 포
(경기뉴스통신) 싱그런 봄바람과 함께 청춘들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대구 대표 청년 축제인 ‘청년 대구로, 청춘 힙합 페스티벌’이 오는 5월 27일 대구 두류야구장에서 펼쳐진다고 한다. 3월 15일 오후 7시 '멜론티켓(ticket.melon.com)'에서의 입장권 판매를 시작으로 작년에 이어 ‘청년 대구로, 청춘 힙합페스티벌’이 전국적 관심을 끌고 있다. 이미 SNS(페이스북 등)를 통하여 1차 라인업(도끼, 더콰이엇)이 발표되고 후속 출연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가운데, 입장권판매는 현장판매 없이 '멜론티켓(ticket.melon.com)'에서만 구매 가능하며, 구매한 입장권은 4월 27일 일괄 우편 발송 예정이다. 티켓은 21,000원으로 타 지역 힙합공연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에서 만나기 어려운 화려한 출연진을 만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궁금한 사항은 청년대구로청춘힙합페스티벌(http://facebook.com/daeguro)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청년 대구로, 청춘 힙합 페스티벌’은 많은 문화공연들이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는 현실에서 지역에서도 청년들이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역동적인 청년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대구광역시 후원
(경기뉴스통신) 부산시립합창단의 2017년도 첫 무대는 제166회 정기연주회 라는 부제로 3월 21일 저녁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부산시립합창단 제166회 정기연주회로 마련된 이번 무대의 1부는 R. Schumann의 “시인의 사랑(Dichterliebe Op.48)”과 2부 ‘봄’을 주제로 한 합창곡 모음으로 진행이 된다. 독일에서 합창과 오페라 지휘로 극찬을 받은 전진 부지휘자, 섬세한 감성 표현으로 평판이 높은 작곡가 조혜영이 ‘시인의 사랑’을 합창곡으로 편곡해 시민들에게 달콤한 사랑의 노래를 선사한다. 부산시립합창단에서는 2017년 새로운 시도로 「연습실콘서트(가제)」를 계획하고 있다. 약 50명의 관객에게만 제공되는 공연으로 시립합창단의 정기연주회나 특별연주회에서 공개될 레퍼토리를 사전에 연습현장에서 쇼케이스처럼 관람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광역시립예술단 사무국(☎ 607-3115~6)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서울도서관은 4월 6일부터 4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서울도서관 4층 사서교육장에서 『대한민국의 오늘』이란 주제로 2017년 목요대중강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목요대중강좌는 서울도서관과 독서대학 르네21이 함께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인문학 강좌로 매월 주제와 관련 도서를 선정하여 저자가 직접 강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4월 첫 목요대중강좌는 탄핵정국 속에서 우리의 자회상을 돌아보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을 생각해보고자 『대한민국의 오늘』이라는 주제로 정하였다. 강좌는 ‘바로잡지 못한 역사는 반복된다’(4월 6일, 한홍구), ‘우리의 절망은 어떻게 만들어졌나?’(4월 13일, 박성호), ‘천박한 욕망이 강요하는 대리사회’(4월 20일, 김민섭), ‘기본이 안 된 사회의 출발을 위한 첫걸음 『기본소득』’(4월 27일, 오준호)까지 총 4차례 강의가 진행된다. 4월 6일에는 ‘바로잡지 못한 역사는 반복된다’는 소주제로 『역사와 책임/한겨레 출판사/2015』를 읽고 한국 현대사에서 교훈을 찾아보며 함께 이야기 나누고, 4월 13일에는 ‘우리의 절망은 어떻게 만들어졌나?’라는 소주제로 『어쩌다 한국/
(경기뉴스통신) 전라남도는 완도 엑스포벨트 일원에서 4월 14일부터 24일간 ‘바닷말의 약속, 미래에의 도전’을 주제로 열리는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의 성공적 개최 지원을 위해 15일 완도군청에서 식음료 안전관리 대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식음료 안전관리 대책협의회에는 광주식품의약품안전청, 전라남도교육청, 외식업협회, 완도군, 박람회조직위원회 등 12개 관련기관 부서장 등 관계관이 참석했다. 이들은 기관 간 유기적 협력체계 유지, 식음료안전관리센터 운영, 식중독 신속검사실 운영 등 식음료 안전관리 대책을 협의했다. 주요 협의 내용은 ▲박람회장 관람객을 위한 식음료 안전관리 방안 ▲박람회 지원기관 역할과 임무 ▲박람회장 내 식중독 예방관리 및 식중독 신속검사실 운영 ▲박람회장 내 식음료 종사자 위생교육 ▲식음료 안전관리에 대한 자문과 행정 지원 등이다. 김진하 전라남도 식품의약과장은 “박람회장을 찾아오는 관람객에게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위생 서비스를 하기 위해 식음료 안전관리와 함께 숙박업소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충청북도산림환경연구소 미동산수목원은 오는 3월 17일 부터 미선나무 분화전시회, 야생화 사진전시회, 「숲속의 묵향」이라는 주제로 서예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미선나무 분화 전시회에는 괴산지역의 ‘미사모’(미선나무를 사랑하는 모임 회장 김관호) 회원들 20명이 직접 가꾸고 키운 80여 점의 미선나무 분화를 수목원 내 목재문화체험장 일원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3월 28일까지 12일간 개최되는 이번 미선나무 전시회는 주말에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1일 200개 한정 미선나무 화분 만들기 체험과 나무목걸이 체험도 함께 진행 된다. 또한, 산림과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는 4월 16일까지 30일간 청주지역 서예작가들의 작품을 한곳에 모아 「숲속의 묵향」이라는 주제로 서예전시회가 열리고, 방문자센터에서는 미동산수목원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야생화를 찍은 사진전시회도 역시 30일간 동시에 개최 된다. 산림환경연구소 전희식 소장은 “이번 미선나무전시회를 통해 충북을 대표하는 특산식물인 미선나무를 널리 알리고, 그 우수성과 산림자원으로서의 가치를 바로 알리는 계기가 될 수 있기 바란다”며, “그윽한 묵향이 풍기는 서예전시회와 화사한 야생화
(경기뉴스통신) 제57주년 3.15의거 기념식이 15일 오전 10시 3.15아트센터에서 개최되었다 기념식에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류순현 경남도 행정부지사,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이주영·윤한홍 국회의원, 박동식 경남도의회의장을 비롯하여 도내 보훈단체장과 3·15의거 희생자 유족·부상자 및 공로자, 도민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기념식은 3.15의거 제57주년을 맞아 ‘3.15정신으로 이룩한 국민주권,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국민의례에 이어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과 3.15의거 희생자에 대한 묵념, 경과보고, 기념사, 기념공연, 3.15의거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KBS방송을 통해 생중계되었다. 기념식에 앞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등 주요 내빈들은 15일 오전 9시 30분 국립 3.15민주묘지를 참배하여 3.15희생 영령을 추모했다. 또한, 14일 오전 10시 30분에는 3.15의거 희생자유족회가 주관하여 국립 3.15민주묘지에서 추모식을 거행했다. 지난 12일에는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삼각지공원에서 3·15마라톤대회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제27회 전국 3·15마라톤대회가 열리기
(경기뉴스통신)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하 NIA)은 전국 유아ㆍ초등ㆍ중등ㆍ고등학생에게 지난 겨울방학 동안 일기장 형식의 ‘스마트폰 바른 사용 실천노트’를 보급하고, 우수 실천사례를 심사ㆍ선정하였다고 밝혔다. 라는 제목으로 제작된 실천노트는 학생들이 스마트폰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을 익히고 자기주도적인 생활을 유도하기 위해 도움말이 곁들여진 노트이다. 올해 공모결과, 전국 65개 학교에서 1,036건의 실천노트가 접수되었으며, 미래부는 실천노트 기획자(교사) 등 관련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처 13개 우수작품을 선정하여 개별 시상하였다. 우수사례 내용을 살펴보면 학부모들의 일반적인 걱정에 비해 아이들은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장점과 단점을 모두 생각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고, 학생들 스스로 스마트폰 과도한 사용을 막기 위한 규칙을 정하고 점검할 수 있는 요소를 통해 자발적으로 성실히 작성한 것을 알 수 있었다. 미래창조과학부 송정수 정보보호정책관은 “스마트폰을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선행되어야 할 일은 스마트폰 바른 사용 습관을 갖추는 것” 이라고 밝히고,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스스로 스마트폰 사용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정보원이 주관하는 ‘제5회 문화데이터 활용 경진대회(이하 경진대회)’가 3월 15일(수)부터 6월 15일(목)까지 3개월간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한 이 경진대회는 민간이 문체부 소속기관 및 공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공공데이터(이하 문화데이터)를 활용해 새로운 사업을 창출하고 나아가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문화데이터를 활용한다면 국민 누구나 3월 15일(수)부터 6월 15일(목)까지 경진대회 사이트(culture.go.kr/contest)를 통해 경진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범위에는 제한이 없어서 ‘웹/앱/모바일/웨어러블 디바이스/디자인/제품 제작/3차원(3D)프린팅/시나리오/영상’ 등 다양하게 응모할 수 있다. 공모는 문화데이터를 활용한 ‘제품개발·창업’과 ‘아이디어’ 2개의 분야로 진행되며, 문화데이터와 교육, 교통, 과학 등 타 정보를 연계한 융·복합 서비스도 공모할 수 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대상(2개) 등 총 14개의 상이 수여되며, 4천만 원 규모의 사업자금도 지원된다. 특히, 분야별 대상을 수상한 2개 팀에게는 문체부 장관상을 수
(경기뉴스통신) 세계적인 생태지역으로 거듭나고 있는 경기도 DMZ를 글로벌 관광 콘텐츠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DMZ를 주제로 한 글로벌 SNS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오는 4월부터 DMZ 관광자원 사진에 다양한 사진을 합성해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고 SNS를 통해 전 세계와 소통하는 ‘비욘 더 DMZ(Beyond the DMZ)’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DMZ를 넘어’라는 뜻의 이 사업은 DMZ가 가진 다양한 관광자원이 경기도를 넘어 전 세계로 알려질 수 있도록 한다는 뜻과 함께, 나만의 특별한 시각으로 DMZ를 새롭게 바라본다는 의미를 동시에 가지고 있다. ‘비욘 더 DMZ’ 사업은 ‘DMZ 반반사진 콘테스트’와 이 콘테스트의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DMZ 일원 투어’로 구성된다. 응모자의 우수사진과 우승자의 투어영상은 경기도 대표 관광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다. ‘DMZ 반반사진 콘테스트’는 서로 다르지만 연관성을 가진 두 사진을 합치는 SNS 캠페인을 통해 분단된 DMZ의 평화와 화합을 상징하는 새로운 비전을 만들어 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DMZ 사진을 포함해 두 장 이상의 사진으로 하나의
(경기뉴스통신) JTBC 인기프로그램인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가 세종시를 찾는다. 세종특별자치시는 JTBC와 함께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의 녹화를 25일 오후 5시부터 세종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조치원읍)에서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녹화는 ‘뽑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녹화분은 4월 9일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방청을 원하는 시민은 13일부터 20일까지 JTBC홈페이지(http://tv.jtbc.joins.com/event/PR10010345/PM10029696)에서 신청하면 된다. JTBC '김제동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는 MC 김제동과 함께 하는 생활시사 토크콘서트로 청중들의 고민과 걱정거리를 나누는 걱정 나눔 현장 토크콘서트이다.
(경기뉴스통신) 대전광역시는 지난해 10월 12일 개관한 대전곤충생태관이 지난 주말 개관 5개월 만에 방문객이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결과는 곤충생태관이 기존의 기념관이나 박물관의 개념이 아닌 살아 있는 곤충을 직접 보고, 만져볼 수 있어 추운 겨울철에도 가족단위 방문객의 발길이 계속 이어진 결과로 시는 분석하고 있다. 특히, 봄 기운이 느껴지기 시작한 3월 주말과 공휴일에는 하루 3,000여명이 방문해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인기가 높고, 찾아왔던 많은 관람객이 인터넷 카페 및 블로그에 대전곤충생태관을 아이들과 가볼 만한 곳으로 적극 추천하는 등 대전곤충생태관이 온가족 체험 나들이 명소로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 대전시 인석노 농생명산업과장은“대전곤충생태관이 시민들에게 다양한 곤충체험과 볼거리 제공으로 곤충산업의 효과적인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온가족이 행복한 친화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4월부터 유아 및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곤충생태관을 잘 알 수 있는 해설프로그램을 새롭게 진행하고, 5월에는 나비체험, 6월에는 도심속 반딧불이 체험, 8월에는 곤